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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와 신랑 남진

장가 간다네 조랑말 타고 새 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 둘이 마주앉아 속삭이며 한 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 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 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든 서낭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 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각시와 사랑 남진

장가간다네 조랑 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아~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 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아~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각시와신랑 남진

ㅡ1 장가 간다네 조랑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 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않아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 이~라네, ㅡ2 시집 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신랑 따라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

각시와 신랑 남 진

장가~ 간~다~네 조랑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 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 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 가~려는 각시와

각시와 신랑 남 진

장가~ 간~다~네 조랑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 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 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 가~려는 각시와

각시와 신랑 홍세민

각시와 신랑 - 홍세민 장가간다네 조랑 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간주중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 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각시와 신랑 이대로

장가간다네 조랑 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아~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 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아~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각시와 신랑 박진석

각시와 신랑 - 박진석 장가간다네 조랑 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아~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간주중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 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아~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각시와 신랑 권윤경, 유지성

장가간다네 조랑말 타고 새색시 데려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 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 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신랑 따라간다네 정이 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 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각시와 신랑 Various Artists

장가간다네 조랑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든 서낭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각시와 신랑 오희석

장가간다네 조랑말 타고 새색시 데려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신랑 따라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아리랑 인생길 각시와 신랑

1. 물새우는 항구에서 달빛에젖어 맷은사랑 아 흘러가는 구름가듯 바람에 스치듯 내린 인생길 돌고 도는 인생길에 아리랑 넘어가 고 사랑노래 불러가며 내님과 살고싶소 당 신만의 여자 되어 당신과 꿈을 심으며 사랑 을 속삭이면서 밤하늘에 별빛을 벗을 삼아 2.굽이굽이 인생길에 사랑심어준 내 님이시 여 사랑담고 정을 실어 두손을 잡아준 내님 이시여 돌고 ...

우리 아리랑 각시와 신랑

우리 아리랑 - 각시와 신랑 무정한 세월이 덧없이 흘러가도 돌고 돌아 온 길 생각하니 뜬구름 타고 흘러 왔지만 청춘도 사랑도 부귀 영화도 일장춘몽이더라 아리 아리랑 동동 (아리 아리랑 동동) 쓰리 쓰리랑 동동 (쓰리 쓰리랑 동동) 아리 아리랑 동동 (아리 아리랑 동동) 우리 아리랑 마주 보며 웃음 짓고 도란 도란 속삭이며 사는 게 인생이지

고추보다 정말 맵다 각시와 신랑

고추보다 정말 맵다 - 각시와 신랑 고개 고개 넘어가도 또 한고개 남았네 넘어가도 넘어가도 끝이없는 고갯길 세상살이가 인생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 그러나 정든님과 둘이라면 백년이고 천년이고 어화둥실 두리둥실 살아가련만 세상살이가 인생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 고추보다 정말 맵다 고개 고개 넘어가도 또 한고개 남았네 넘어가도 넘어가도 끝이없는

신사동의 밤 각시와 신랑

1. 밤도 깊은 신사동에 불빛이 깜빡이면 떠난 님이 그리워서 헤메도는 내 발길 이 가슴에 사랑도 주고 이 가슴에 눈물도 주고 내기 싫어 떠나간다면 내 너를 잊으리라 2. 밤도 깊은 신사동에 불빛이 깜빡이면 떠난 님이 보고파서 헤메도는 내 발길 이 가슴에 불질러 놓고 이 가슴에 불질러 놓고 내가 미워 떠나간다면 내 너...

바라기 각시와 신랑

어쩌다 인연이되어 시작된 우리사랑은 끝없는 방황속에서 당신의 바람이되어 에타게 기다리는 마음 당신은 모르시나 한번은 만나야할 인연때문에 내가슴에 채워진 술잔은 당신의 눈물인가 보고픈 마음에 사랑의 방랑자되어 안개속을 헤매이는 마음 바라기

각시와신랑 반주곡

장가 간다네 조랑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 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않아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 이~라네, 2.........................................

아리랑 인생길 부부듀엣 각시와 신랑

물새우는 항구에서 달빛에젖어 맺어온사랑아 흘러가는 구름가듯 바람에 스치듯 내린 인생길 돌고도는 인생길에 아리랑 넘어가고 사랑노래 불러가며 내님과 살고싶소 당 신만에 여자되어 당신과 꿈을 심으며 사랑을 속삭이면서 밤하늘에 별빛을 벗을삼아 구비구비 인생길에 사랑심어준 내님이시여 ...

고추보다 정말 맵다 부부듀엣 각시와 신랑

~ 전 주 중 ~곱게 곱게 넘어가도 또 한 고개 남았네넘어가도 넘어가도 끝이 없는 고갯 길세상살이가 인생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그러나 정든 님과 둘이라면 백년이고 천년이고어화둥실 두리둥실 살아가련만세상살이가 인생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고추보다 정말 맵다~ 간 주 중 ~곱게 곱게 넘어가도 또 한 고개 남았네넘어가도 넘어가도 끝이 없는 고갯 길세상살이...

신사동의 밤 부부듀엣 각시와 신랑

~ 간 주 중 ~밤도 깊은 신사동에 불빛이 깜박이면떠난 님이 그리워서 헤매도는 내 발길이 가슴에 사랑도 주고 이 가슴에 눈물도 주고내가 싫어 떠나 간다면 내 너를 잊으리라~ 간 주 중 ~밤도 깊은 신사동에 불빛이 깜박이면떠난 님이 보고파서 헤매도는 내 발길이 가슴에 불 질러 놓고 이 가슴에 불 질러 놓고내가 미워 떠나 간다...

아리랑 아라리요 박소희

새침띠기 순이 연지 곤지 찍고 시집을 가는데 물방아집 돌이 고갯마루 올라 아리랑 노래하네 꽃목걸이 걸고 꽃반지를 끼고 각시와 신랑 되어 손가락을 걸며 둥근 달을 보며 맹세한 첫사랑 돌이의 노래 소리 순이를 울리네 둘이서 함께 부르던 노래 아리랑 아라리요 돌이와 순이 남몰래 울면서 가슴만 찢어지네 새침띠기 순이 호랑이 아버지 말씀을 거역 못해 물방아집

아리랑 아라리오 박소희

새침띠기 순이 연지 곤지 찍고 시집을 가는데 물방아집 돌이 고갯마루 올라 아리랑 노래하네 꽃목걸이 걸고 꽃반지를 끼고 각시와 신랑 되어 손가락을 걸며 둥근 달을 보며 맹세한 첫사랑 돌이의 노래 소리 순이를 울리네 둘이서 함께 부르던 노래 아리랑 아라리요 돌이와 순이 남 몰래 울면서 가슴만 찢어지네 새침띠기 순이 호랑이 아버지 말씀을 거역 못해 물방아집

잘살고 싶소 남진/남진

이내 인생 구름처럼 흘러왔지만 그대 있어 나의 삶이 행복하였소 변해가는 우리 모습 야속하구나 울고 웃던 지난날들 어제 같더라 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야야야 돌아본들 다시 간들 무얼 어쩌랴 그래도 한 평생을 잘 살고 있소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다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소 속절없이 뚝딱뚝딱 세월 흐르고 이런저런 사는 얘기 정말 많았소 ...

목포항에서 남진/남진

잘 가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너를 떠나보내고 선 내 가슴 깊은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운다 가슴에서 너를 꺼내어 본다 희미한 너에 모습에 뜨거운 눈물 뺨에 흐른다 너무 아프다 이 항구 떠난 사람 다 돌아오는데 끝끝내 너만은 돌아오지 않구나 유달산 바라보며 너를 기다린다 주룩주룩 주루룩 밤비내리는 텅 빈 목포항에서 비 오는 목포항에서 가지마라 말 한마디...

꼬마 신랑 박상문

호랑이가 담배피던 옛날 옛적에 꼬마 신랑 장가가던 첫날 밤에요- 오줌을 쌌대요. 아고 창피해 엄마찌찌 먹으러 집에 간대요. 서방님 서방님 가지 마세요. 내일 아침 누룽지를 긁어 드릴께. 서방님 서방님 울지 마세요. 내일 아침 옷을 빨아 입혀 드릴께.

꼬마 신랑 박상문뮤직웍스

호랑이가 담배피던 옜날 옛적에꼬마신랑 장가가는 첫날밤에요오줌을 쌌떼요오 아구 창피해엄마찌찌 먹으러 집에간데요 ㅋ서방님서방님 가지마세요내일아침 누룽지를 긁어드릴께서방님서방님 울지마세요내일아침 옷을 빨아 입혀드릴게호랑이가 담배피던 옜날 옛적에꼬마신랑 장가가던 첫날밤에요오줌을 쌌떼요오 아구 창피해엄마찌찌 먹으러 집에간데요 ㅋ내일아침 누룽지를 긁어드릴께서방님...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이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젠 너를 내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이상 방황 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을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

빈지게 남진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 빈지게만 덩렁메고서 내가여기서있네 아 나의청춘은 나의사랑아 무슨미련남아있겠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싶다 술아 내맘알겠지

저리가 남진

어느날에그대가~내가슴에와--닿앗나 ~~~ 설명할수없-는~내마음~ 당신을그리며해매 이--네~~ 사랑해선안될사람 내가더잘알면 서~그리워자꾸끌리면어떻하나-- 잊는다눈 을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미소로다가오네 ~~ ~저리가저리가혼자있고싶어~ 저리가저리 가 날내버려둬 ~~시간이갈수록 울게될까봐 두려워 ~~~~ 정떼지 못한 내가더 --미워

모르리 남진

(1)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 나나나나 ~ 웃음으로 통곡하며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2)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

빈잔 남진

그대의 서늘한 눈가에 맺히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엾은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나야나 남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님과 함께 남진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가슴 아프게 남진

당신과 나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사아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 아득한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내 영혼의 히로인 남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속에 묻어둔 가슴속에 묻어둔 내영혼의 히로인 아~~~~아~~~~~아~~~~아~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

님과함께 남진

저~푸른-초원-위에~ 그림-같은-집을-짓고~ 사-랑-하-는-우-리-님-과~ 한~백년-살-고-싶-어~ 봄~이면-씨앗-뿌려~ 여름-이면-꽃이-피네~ 가-을-이-면-풍-년-되-어~ 겨울-이면-행-복-하-네~ 멋~쟁-이-높-은-빌-딩-으-시-대~지만~ 유-행-따-라-사-는-것-도-제-멋-이-지-만~ 반~딧불-초-가-집-도-님-과-함-께-면~ 나-는-좋-아...

어머니 남진

어머니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 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고 검은머리 희어 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너와 나 남진

너와 나 남진 나혼자 걸어가면 쓸쓸한 길도 둘이서 걸어가면 외롭지 않아 나혼자 쳐다보는 밤하늘보다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 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나혼자 노져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나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나혼자 지켜보는 꽃잎보다는 너와나 둘이라면 더욱 귀여워 마음과 마음으로

우수 남진

맺지몰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못할 그대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실어 그대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

마음이 고와야지 남진

새까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 것 같아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사랑을 할때는 두눈이 먼다고 해도 아가씨 두 눈은 별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은 여자가 정말 여자지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남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지난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어머님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편히 한번 모시리다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오...

님오신 목포항 남진

구름속에 묻혓더냐 안개속에 쌓엿더냐 님오시는 목포항에 갈매기도 노래하네 인동초 한세월에 서리서리 맺힌사연 님이시여 모두잊고 세월속에 묻어주오 님을향한 일편단심 세월간들 변하리리오~~~ 반주~~~ 구름속에 묻혔더냐 안개속에 쌓엿더냐 님오시는 목포항에 파도들도 춤을추네 인동초 한세월에 마디마디 아픈사연 님이시여 님이시여 인정...

모르리 남진

그대 곁에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모르리 남진

(1)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 나나나나 ~ 웃음으로 통곡하며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2)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

이력서 남진

세월아 세월아 걸음을 재촉 마라 하도 빨리 가서 원망도 못 했는데 왜 자꾸자꾸 등 뒤에서 나를 떠미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상 살아서 죽자 살자 욕심 많아 그까짓 것 돈 모아도 둘러메고 짊어지고 갈 것도 아닐 텐데 훨훨훨 모두 털고 한세상을 보냈더니 내 인생의 이력서는 이것뿐이오 공연히 한세상을 헤매었구나 세월아 세월아 걸음을 재촉 마라 하도 빨리...

그대여 변치마오 남진

그대여 변치마오 남진 오 그대여 변치마오 오 그대여 변치마오 불타는 이마음을 믿어주세요 말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그 누가 이세상을 다준다 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못살아 수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남진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행복할꺼야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즐거울꺼야 기뿐일도 함께하면 슬푼일도 함께 하고 이 세상에 끝이라도 함께할꺼야 봄 여름이가도 내사랑은 해 와 달이 가도 내사랑은 변치않으리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행복할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