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산마을 처녀 나훈아

연~분홍~ 옷고름을 매만지면서 처~음~~본 그 얼굴이 붉~게 물들었네 뭐~라고~ 인사할까 망설인 나에게 모~르는체 돌아서~는 산마을~ 처녀 사~랑스런 눈동자 아름다운 그 입술 순진한 모습 아름다워라 아~~~~~ 아~~~~~~ 나~를 잊지 마세요 산~마을 처~녀~야 길~게 딴~ 옥색댕기 늘어뜨리고 수~줍~~은 그 얼굴이 붉~게

산마을 처녀 나훈아

연~분홍~ 옷고름을 매만지면서 처~음~~본 그 얼굴이 붉~게 물들었네 뭐~라고~ 인사할까 망설인 나에게 모~르는체 돌아서~는 산마을~ 처녀 사~랑스런 눈동자 아름다운 그 입술 순진한 모습 아름다워라 아~~~~~ 아~~~~~~ 나~를 잊지 마세요 산~마을 처~녀~야 길~게 딴~ 옥색댕기 늘어뜨리고 수~줍~~은 그 얼굴이 붉~게

처녀 뱃사공 나훈아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에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에 앞 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산마을처녀 도훈

연분홍 옷고름을 매만지면서 처음본 그얼굴이 붉게 물들었네 뭐라고 인사할까 망설인 나에게 모르는체 돌아서는 산마을 처녀 사랑스런 눈동자 아름다운 그입술 순진한 모습 아름다워라 아---아---아----- 나를 잊지마세요 산마을 처녀여-- 길게 딴 옥색댕기 늘어뜨리고 수줍은 그얼굴이 붉게 물들었네 쳐다본 내눈동자 마주칠때는 모르는체 돌아서는 산마을처녀 사랑스런

산마을 박현준

구름에 덮히듯 홀로 외롭고 이름도 없이 울고 싶은 저 산마을 어쩌면 사랑을 잃은 사람이 상처를 안고 울고 있을 저 산마을 샘물 흐르는 골짜기따라 저렇게 비둘기 한 쌍은 다정도 한 데 구름에 덮히듯 홀로 외롭고 이름도 없이 울고 있을 저 산마을 샘물 흐르는 골짜기 따라 저렇게 비둘기 환쌍은 다정도 한 데 구름에 덮히듯 홀로 외롭고 이름도

산마을 박형준

구름에 덮이듯 홀로 외롭고 이름도 없이 울고 싶은 저 산마을 어쩌면 사랑을 잃은 사람이 상처를 안고 울고 있을 저 산마을 샘물흐르는 골짜기 따라 저렇게 비둘기 한 쌍은 다정도 한데 구름에 덮이듯 홀로 외롭고 이름도 없이 울고 있을 저 산마을 샘물 흐르는 골짜기 따라 저렇게 비둘기 한 쌍은 다정도 한데 구름에 덮이듯 홀로 외롭고 이름도

(디스코)진주처녀 나훈아

진주 처녀 이철혁 작사 이철혁 작곡 나훈아 노래 꽃피는 봄이 오면 가슴 설레어 남강에 노를 젓는 진주 처녀야 꽃잎에 정을 담아 강물에 띄워 흐르는 물결에다 소원을 비는 아아아 그 얼굴 그리워라 진주 처녀야 물 맑은 남강에다 배를 띄우고 님 그려 노를 젓는 진주 처녀야 열아홉 순정 다해 사랑했기에 흐르는 물결따라

산마을 작은집 김성봉

산마을 작은 집에 풀꽃 같이 사는 사람 밝고 순한 웃음보고 햇빛 총총 내려앉죠. 산마을 작은 집은 오솔길로 넉넉해요. 고추 멍석 참깨 멍석 마당 가득 널렸어요. 도시 사람 못 살아도 마음 꽃 늘 피는 집 언제나 정다운 집 산마을 작은 집 산마을 작은 집에 산이 좋아 사는 사람 맑고 고운 마음보고 별빛 총총 쏟아지죠.

산마을 산행가 유철

신나는 산마을 산악회 함께하면 너무나 좋은 나의 친구들아 우리 대전 산마을에서 모두 모여라 한 주 내내 쌓였던 스트레스 날려 버리자 기다리던 날이 왔단다 한발 두발 하늘 높이 (가자) 힘찬 함성 준비 발사 (야호) 동서남북 어디든 명산 찾아 떠나자 뚜벅 뚜벅 끝까지 정상을 향해 방방곡곡 어디든 내 세상이 되리라 오늘도 신나는 산마을 산악회 신나는 산마을

울긴 왜 울어 나훈아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것 사랑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소양강 처녀 김태희 노래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메들리 93101 나훈아

나훈아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것 사랑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소양강 처녀 김태희 노래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

아랫마을 이쁜이 남진, 나훈아

꽃피는 아랫 마을 처녀 총각 가슴엔 봄은 왔다고 설레이네 남몰래 설레이네 가을이 오고 풍년이 다시 찾아올때는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랫 마을 이쁜이 <간주중> 달뜨는 아랫 마을 경사가 났다고 소문이 났네 마을 사람 웃음꽃이 피네 저고리 입고 풍년이 다시 찾아 왔으니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랫 마을 이쁜이

소양강 처녀 김태희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 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열아홉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 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십팔세 순이 나훈아

산 마을 박형준

구름에 덮힐 듯 홀로 외롭고 이름도 없이 울고싶은 저 산마을 어쩌면 사랑을 잃은 사람이 상처를 안고 울고있을 저 산마을 샘물 흐르는 골짜기 따라 저렇게 비둘기 한쌍은 다정도 한데 구름에 덮힐 듯 홀로 외롭고 이름도 없이 울고싶은 저 산마을 ~ 간 주 중 ~ 샘물 흐르는 골짜기 따라 저렇게 비둘기 한쌍은 다정도 한데 구름에 덮힐 듯

소양강 처녀 김태희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프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 반복

소양강 처녀 한서경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프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간주중> 올해도 피고지는 계절이 오면 따라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처녀 뱃사공 황정자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에 앞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보내마 어머님 그말씀이 수줍어질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내얼굴을 만...

개나리 처녀 최숙자

작사:천지엽 작곡:김화영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은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 얼굴에 주금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코나 지는해야 말 좀 해라 성황당 고개마루 소 모...

아리랑 처녀 이자연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오며가며 한 개씩 놓고 간 돌이 쌓이고 또 쌓여서 탑이 되었건만 한번가신 그님은 돌아 올줄 모르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가더라 기다려도 그 님은 소식이 없고 그리움은 탑이 되어 쌓여가는데 내가슴에 붙은 불은 꺼질 줄도 모르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 가네 깊고

소양강 처녀 김태희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 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열아홉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

수원 처녀 이미자

수원처녀 작사 이용일 작곡 백영호 노래 이미자 철쭉꽃 딸기꽃이 초원에 피면은 타네요 수원처녀 가슴이 타네요 달뜨는 호반길 님과 놀던길 첫사랑을 맺어놓고 멀리 떠난 사람아 서장대의 푸른꿈을 잊으셨나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청포도 익을때면 설레는 그마음 꽃다운 수원처녀 가슴을 달래요 달밝은 호반길 님과 걷던길 행복주고 사랑주고 멀리 떠난...

처녀 뱃사공 금과은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에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에 앞 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낭주골 처녀 이미자

작사:전순남 작곡:박춘석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소양강 처녀 유혜자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프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 반복

영산강 처녀 송춘희

1.영산강 구비 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 간 님 똑딱선 서울 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2.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처녀 뱃사공 금과은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에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에 앞 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처녀 농군 최정자

홀~ 어머니 내~ 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소 몰고 논 밭~으~로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홀~로 계신 우~리~ 엄~마 내 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

개나리 처녀 은방울 자매

1)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 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 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지네 2)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 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구나 지는 해 말 좀 해라 성황당 고개 넘어 소모는

앵두나무 처녀 김정애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미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바람났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라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방앗간 처녀 강진

거울같은 시냇물 새들이 노래하는 뻐꾹새 내고향 자명새 내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찧는 처녀는 가슴에 고이자란 순정을 안고 버들피리 꺾어불며 임을 부르네@ 물레방아 도는곳 송아지 음메우는 감나무 내고향 수수밭 내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찧는 처녀는 남몰래 별을보고 긴한숨 쉬며 달님에게 울어보며 하소를 한다@

방앗간 처녀 남백송

1.거울 같은 시냇물 새들이 노래하는 뻐꾹새 내 고향 자명새 내 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 찧는 처녀는 가슴에 고이 자란 순정을 안고 버들피리 꺾어 불며 님을 부르네 2.물레방아 도는 곳 송아지 엄매 우는 감나무 내 고향 수수밭 내 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 찧는 처녀는 남몰래 별을 보고 긴 한숨 지며 달님에게 물어 보며 하소를 한다

영일만 처녀 이용복

귀밑머리 쓰다듬던 그 처녀 어디로 가고 영일만 백사장엔 물결만이 반겨 주네 기다린다는 그 약속을 파도에다 씻어 버렸나 천리길을 멀다않고 찾아온게 잘못이던가 반복

처녀 농군 조미미

1. 홀어머니 내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소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2. 홀로 계신 우리 엄마 내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처녀 총각 강홍식

봄이~~ 왔네 봄이~와 숫처녀에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 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드러지~게도 들려 오네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봄 아~~...

소양강 처녀 심수봉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 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 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나물캐는 처녀 가 곡

푸른 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랭이 잔잔히 끼인 어떤 날 나물캐는~ 처녀는 언덕으로~ 다니며 고운 나물 찾나니 어여쁘다 그 손~목 소먹이던 목동이 손목 잡았네 새빨개진 얼굴로 뿌리치고 가오니 그의 굳은 마음 변함없다네~~~~ 어여쁘다 그처~녀 푸른 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랭이 잔잔히 끼인 어떤 날 나물캐는~ 처녀는 언덕으로~ 다니며 고운...

앵두나무 처녀 김정애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미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 총각 바람났~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라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처녀 뱃사공 Various Artists

1.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2.낙동강 강바람이 앙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 가슴 물결이 이네.

낭주골 처녀 조미미

1)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 빌었네 천황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 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2)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개나리 처녀 조미미

1)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지네 2)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 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 얼굴에 구름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쿠나 지는 해 말 좀 해라 성황당 고개 너머 소모는 저

나룻배 처녀 최숙자

1.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간 도련님이 서울간 도련님이 보고 싶어라. 2.낙동강 물결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번 간 도련님은 한번 간 도련님은 소식도 없네.

처녀 뱃사공 주현미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에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에 앞 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산포도 처녀 남상규

산포~도 익어 가는 고향~ 산길~에 산포~도 따다 주던 산포도 처~녀 떠날 때~ 소매 잡~~고 뒤따~라~서~던 흙묻은 그 가~슴에 순정을 남긴 산~포도 첫사랑~을 내~ 못~잊겠~~네 산포~도 익어 가는 계절~이 되~면 내 마~음 찾아 가는 산포도 처~녀 떠날 때~ 매달리~~던 고운~ 손~길~에 오늘도 산포~도를 매만지면서 못~가는 이 사람~을 원~망...

아리랑 처녀 나미

1.오며가며 한개씩 놓고간 돌이 샇이고 또 쌓 여서 탑이 되었건만 한번가신 그님은 돌아 올줄 모르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가더라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위에서 오늘도 님기다리는 아리랑처녀 2.기다려도 그님은 소식이 없고 그리움은 탑이 되어 샇여가는데 내가슴에 붙은불은 꺼질줄도 모르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 간다 아리아리 아...

앵두나무 처녀 김정애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미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 총각 바람났~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라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개나리 처녀 이자연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 간주중 >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구나 지는해 말좀해라 성황당 고개너머

소양강 처녀 김수연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프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간주중> 동백꽃 피고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농군 최정자

홀~ 어머니 내~ 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소 몰고 논 밭~으~로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홀~로 계신 우~리~ 엄~마 내 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

개나리 처녀 금과은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은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 얼굴에 주금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코나 지는해야 말 좀 해라 성황당 고개마루 소 모는 저 목동아 가는 해 멀다말고 ...

앵두나무 처녀 김수연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미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 간주중 >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바람났네 올 가을 풍년가에 장가 들라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