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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다시 한 번 나훈아

인생은 낙서가 아니요 사랑은 술이 아닌데 썼다가 지워버린 세월속에 쉽사리 취해버린 사랑이여 되돌아갈 수 없는 길목에서 노을빛 그림자를 바라보는 나그네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꼭 한번만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아득히 먼길도 아닌데 꿈처럼 살아왔구나 마음은 지난날에 머물러도 세월은 나를 두고 흘러가네

내 인생 다시 한 번 나훈아

인생은 낙서가 아니요 사랑은 술이 아닌데 썼다가 지워버린 세월속에 쉽사리 취해버린 사랑이여 되돌아갈 수 없는 길목에서 노을빛 그림자를 바라보는 나그네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꼭 한번만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아득히 먼길도 아닌데 꿈처럼 살아왔구나 마음은 지난날에 머물러도 세월은 나를 두고 흘러가네

딱 한번 인생 나훈아

인생인데 무엇을 주저 하는가 사랑 또 이별 아픔 행복 흔해 빠진 세상얘기 우지마라 세월 간다 아까운 청춘 간다 아서라 말어라 춤이나 추자 얼씨구나 더덩실 돌고 또 도는 인생인데 무엇을 걱정 하는가 타고난 팔자 상관 말고 너나 그냥 잘 하세요 우지마라 주름진다 고운 얼굴 다 늙는다 아서라 말어라 노래나 하자 늴리리야 니나노

딱 한번 인생 나훈아

인생인데 무엇을 주저 하는가 사랑 또 이별 아픔 행복 흔해 빠진 세상얘기 우지마라 세월 간다 아까운 청춘 간다 아서라 말어라 춤이나 추자 얼씨구나 더덩실 돌고 또 도는 인생인데 무엇을 걱정 하는가 타고난 팔자 상관 말고 너나 그냥 잘 하세요 우지마라 주름진다 고운 얼굴 다 늙는다 아서라 말어라 노래나 하자 늴리리야

인생 길 나그네 길 나훈아

사~ ~나이 ~ 나서 고향에만 살 수~ 있~나 젊어서 때라면 고생~을~ 살~자 부~모~님~ 슬하 떠난 이 못난~ 자~식 눈~보라 치는 길이 끝~이 없~어~ ~ ~도 일곱번 쓰러져도 일어설~테~다 나그네 길 인~ ~생~ 길 사~ ~나이 어~리석게 속아서만 살 수~ 있~나 진실한 사랑 앞에 목숨~을~ 걸~자 불~ 같~은~

인생 길 나그네 길 나훈아

사~ ~나이 ~ 나서 고향에만 살 수~ 있~나 젊어서 때라면 고생~을~ 살~자 부~모~님~ 슬하 떠난 이 못난~ 자~식 눈~보라 치는 길이 끝~이 없~어~ ~ ~도 일곱번 쓰러져도 일어설~테~다 나그네 길 인~ ~생~ 길 사~ ~나이 어~리석게 속아서만 살 수~ 있~나 진실한 사랑 앞에 목숨~을~ 걸~자 불~ 같~은~

남자의 인생 나훈아

어둑어둑 해질 무렵 집으로 가는 길에 빌딩사이 지는 노을 가슴을 짜-안하게 하네 광화문 사거리서 봉천동까지 전철 두 갈아타고 지친 하루 눈은 감고 귀는 반 뜨고 졸면서 집에 간다 아버지란 그 이름은 그 이름은 男子의 人生 그냥저냥 사는 것이 똑같은 하루하루 출근하고 퇴근하고 그리고 캔 맥주 한잔 홍대에서 버스타고 쌍문동까지 서른아홉

그리움을 알거야 나훈아

웃으면서 인사 나누고 혼자 저만큼을 가다가 다시 뒤돌아보니 그 때까지 너는 있었지 우리 이제 떠나간다고 아주 잊을 수야 있을까 먼 훗날에 다시 만나면 그 때 우리 행복하겠지 우리 서로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이제 헤어지면은 그리움을 알 거야 웃으면서 인사 나누고 혼자 저만큼을 가다가 다시 뒤돌아보니 그 때까지 너는 있었지 우리 서로 만나서

인생길 나그네길 나훈아

인생 길 나그네 길 1> 사~ ~나이 ~ 나서 고향에만 살 수~ 있~나 젊어서 때라면 고생~을~ 살~자 부~모~님~ 슬하 떠난 이 못난~ 자~식 눈~보라 치는 길이 끝~이 없~어~ ~ ~도 일곱번 쓰러져도 일어설~테~다 나그네 길 인~ ~생~ 길 2> 사~ ~나이 어~리석게 속아서만 살 수~ 있~나 진실한 사랑 앞에

인생길 나그네길[경음악] 나훈아

인생 길 나그네 길 1> 사~ ~나이 ~ 나서 고향에만 살 수~ 있~나 젊어서 때라면 고생~을~ 살~자 부~모~님~ 슬하 떠난 이 못난~ 자~식 눈~보라 치는 길이 끝~이 없~어~ ~ ~도 일곱번 쓰러져도 일어설~테~다 나그네 길 인~ ~생~ 길 2> 사~ ~나이 어~리석게 속아서만 살 수~ 있~나 진실한 사랑 앞에

인생 정답 나훈아

무엇을 찾아왔나 오 나의 인생아 무엇을 두고 갈까 이놈의 세상에 이렇게 살아도 저렇게 살아도 결국엔 빈손인 것을 좋은 사람 만나서 아끼고 사랑하며 세상 사는 것이 정답일까 아 ~ 딱 부러지는 인생의 정답은 없어 어디로 가야할까 오 나의 인생아 무엇을 얻어갈까 요놈의 세상에 울기도 했지만 웃으며 간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지 착한 사람

인생 나훈아

내나이60이 다된네 지나간 그세월에 미련도 남는다만은 안타까운 인생이 서럽다 생각 안코 남은인생 웃으면서 살아가련다

예전처럼 다정하게 나훈아

그리움에 지쳐서 기다리다 못해서 다시 찾아왔어요 산을 넘고 물을 건너서 수많은 세월 외롭던 마음 웃으며 달래주오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예전처럼 다정하게 그리움에 지쳐서 기다리다 못해서 다시 찾아왔어요 산을 넘고 물을 건너서 기나긴 세월 흐느낀 마음 웃으며 달래주오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예전처럼 다정하게

* 이루지 못한 사랑 * 나훈아

1절 잊으라고 말을 한다면 돌아서서 잊겠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헤어져서 가야 하나 사무치는 네 눈빛을 잊지 못해 애태우며 너를 위해 못다 정 너무나도 아쉬워서 갈 곳 없는 그리움에 눈물만 흘립니다 2절 돌아서서 생각을 하면 떠오르는 네 모습을 긴 세월이 흐른다고 기억속에 지워질까 침묵 속에

이루지못한사랑 나훈아

잊으라고 말을 한다면 돌아서서 잊겠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헤어져서 가야 하나 사무치는 네 눈빛을 잊지 못해 애태우며 너를 위해 못다 정 너무나도 아쉬워서 갈 곳 없는 그리움에 눈물만 흘립니다 돌아서서 생각을 하면 떠오르는 네 모습을 긴 세월이 흐른다고 기억 속에 지워질까 침묵 속에 두터웠던 그 사랑을 잊지 못해 다시

행복찾기 나훈아

숙명처럼 만난 우리 하늘이 맺어 준 우리 사랑 두 목숨 하나로 묶어놓고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리 옷깃 살짝 스쳐가도 인연이라고 하였는데 두 마음 하나로 묶어놓고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리 반쪽 가슴은 당신의 것 외로울땐 오세요 한쪽 어깨도 당신의 것 지치거든 기대요 만약에 천 년을 산다해도 만약에 또 다시 태어나도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며

행복찿기 나훈아

숙명처럼 만난 우리 하늘이 맺어 준 우리 사랑 두 목숨 하나로 묶어놓고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리 옷깃 살짝 스쳐가도 인연이라고 하였는데 두 마음 하나로 묶어놓고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리 반쪽 가슴은 당신의 것 외로울땐 오세요 한쪽 어깨도 당신의 것 지치거든 기대요 만약에 천 년을 산다해도 만약에 또 다시 태어나도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며

사랑아 다시한번 나훈아

사랑하던 사람도 미워하던 사람도 이제는 모두 다 가버리고 없는데 생각하면 무엇해 가면 가면 아주 가나 사랑아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만날 수만 있다면 울지 않으리 좋아하던 사람도 싫어하던 사람도 지금은 서로가 헤어져서 있는데 생각하면 무엇해 달도 별도 나는 싫어 사랑아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만날 수만 있다면 울지 않으리

남자의 인생) (신곡 트로트) 나훈아

어둑어둑 해질 무렵 집으로 가는 길에 빌딩사이 지는 노을 가슴을 짜-안하게 하네 광화문 사거리서 봉천동까지 전철 두 갈아타고 지친 하루 눈은 감고 귀는 반 뜨고 졸면서 집에 간다 아버지란 그 이름은 그 이름은 男子의 人生 그냥저냥 사는 것이 똑같은 하루하루 출근하고 퇴

밤차에 만나사람 나훈아

밤차에 만난 사람 이름 몰라도 밤차에 만난 사람 간 곳 몰라도 우연히 부딪치던 검은 그 눈길 어이해 가슴에 젖어 있는가 그 날밤 그 밤차가 아 아 원망스럽소 원망스럽소 밤차에 만난 사람 다시 밤차에 만난 사람 만나진다면 가슴을 애태우던 지난 세월을 하나도 남김없이 고백하련만 밤차는 오고 가도 아 아 만날 길 없네 만날 길 없네

인생 나훈아

1절 아~ 세월이 가네 아~ 청춘도 가네 하루쯤 쉴만도한데 한번쯤 멈출만한데 세월이 나보다도 먼저 가네 아~ 사랑도 있고 아~ 행복도 있고 인생은 쓰기도하고 인생은 달기도하고 인생은 너도몰라 나도몰라 아~ 누가 누구에게 인생을 묻느냐 아~ 누가 누구에게 인생을 말하는가 아~ 저가는 세월 잡을수만 있다면 지는해 하루만 붙잡고 싶네 2절 아~ 어제는 가...

그리움을 알 거야 나훈아

웃으면서 인사 나누고 혼자 저만큼을 가다가 다시 뒤돌아보니 그 때까지 너는 있었지 우리 이제 떠나간다고 아주 잊을 수야 있을까 먼 훗날에 다시 만나면 그 때 우리 행복하겠지 우리 서로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이제 헤어지면은 그리움을 알 거야

인생 소풍 나훈아

이 보게 어디까지 가는가 나는야 나도 잘 모른다네 종점이 어디라고 하던데 가는 대로 가보는 거지 세상에 뜻대로 되는 게 있었던 가 어쩌다가 나선 길인데 바람 불어도 비가 내려도 가는 데까지 가보는 거야 인생 소풍 다 그런 거 아닌가 이 보게 얼마만큼 왔는가 나는야 너무 돌아왔다네 어디서 왔다고들 하는데 그게 뭐가 중요하겠나 세상에

인생 소풍 나훈아

이 보게 어디까지 가는가 나는야 나도 잘 모른다네 종점이 어디라고 하던데 가는 대로 가보는 거지 세상에 뜻대로 되는 게 있었던 가 어쩌다가 나선 길인데 바람 불어도 비가 내려도 가는 데까지 가보는 거야 인생 소풍 다 그런 거 아닌가 이 보게 얼마만큼 왔는가 나는야 너무 돌아왔다네 어디서 왔다고들 하는데 그게 뭐가 중요하겠나 세상에

안개낀 장춘당 공원 나훈아

안개낀 장춘당 공원 - 나훈아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 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나훈아

삶이란 인생이라는 마당에서 세월 놀다가 가는 거지 삶이란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한바탕 울다 웃다 가는 거지 살다가 또 살다가 지칠 때면 헛춤에다 곡조 뽑아도 보고 뜬구름 쫓다가 헛발질도 하고 삶이란 그저 허무일세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삶이란 인생이라는 세상에서 사랑에 목숨 걸어보고 삶이란 인생이라는 소설 속에 우리는 모두가

내인생다시한번...비타민 나훈아

인생 다시한번 ~ 나훈아 ♬ ♣ 등록 ; 행복 가득한 이근진(주수) ******* 전 주 ******* 인생은 낙서가 아니요 사랑은 술이 아닌데 썼다가 지워버린 세월속에 쉽사리 취해버린 사랑이여 되돌아 갈수없는 길목에서 노을빛 그림자를 바라보는 나그네 인생을 다시한번 살수있다면 꼭 한번만 인생을 다시 살수 있다면

삶* 나훈아

삶이란 인생이라는 마당에서 세월 놀다가 가는 거지 삶이란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한바탕 울다 웃다 가는 거지 살다가 또 살다가 지칠 때면 헛춤에다 곡조 뽑아도 보고 뜬구름 쫓다가 헛발질도 하고 삶이란 그저 허무일세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2.

파도넘어 천리길 나훈아

바보처럼 찾아왔네 잊어야할 사람을 행여나 그대 돌아왔는가 그리며 찾아왔네 가슴에 새긴 정을 못 잊어 파도 넘어 천리길 가버린 님 소식 없어 눈물 흘리네 못 잊어서 찾아왔네 잊어야할 사람을 서러운 이별 상처가 아파 또 다시 찾아왔네 아쉬운 그 날 미련 때문에 파도 넘어 천리길 멀리 떠나간 님 소식 없어 눈물 흘리네

삶@ 나훈아

삶이란 인생이라는 마당에서 세월 놀다가 가는 거지 삶이란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한바탕 울다 웃다 가는 거지 살다가 또 살다가 지칠 때면 헛춤에다 곡조 뽑아도 보고 뜬구름 쫓다가 헛발질도 하고 삶이란 그저 허무일세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2.

삶** 나훈아

삶이란 인생이라는 마당에서 세월 놀다가 가는 거지 삶이란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한바탕 울다 웃다 가는 거지 살다가 또 살다가 지칠 때면 헛춤에다 곡조 뽑아도 보고 뜬구름 쫓다가 헛발질도 하고 삶이란 그저 허무일세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2.

파도넘은 천리길 나훈아

1.바보처럼 찾아왔네 잊어야할 사람을 행여나 그대 돌아왔는가 그리며 찾아왔네 가슴에 새긴 정을 못 잊어 파도 넘어 천리길 가버린 님 소식 없어 눈물 흘리네 2.못 잊어서 찾아왔네 잊어야할 사람을 서러운 이별 상처가 아파 또 다시 찾아왔네 아쉬운 그 날 미련 때문에 파도 넘어 천리길 멀리 떠나간 님 소식 없어 눈물 흘리네

내 인생 성민

밀려왔다 밀려가는 부서지는 파도처럼 거치른 파도 앞에 모래성처럼 살아온 인생 하염없이 돌아보며 한숨 짓는 이 마음 멍들도록 입술을 깨물며 지난 세월 살아왔다 인생 파도처럼 밀려가네 다시 밀려가네 밀려왔다 밀려가는 흘러가는 구름처럼 짓궂은 바람 앞에 촛불처럼 살아온 인생 하염없이 돌아보며 한숨 짓는 이 마음 멍들도록 입술을 깨물며 지난

남자의 인생 (男子의 人生) (트로트) 나훈아

어둑어둑 해질 무렵 집으로 가는 길에 빌딩사이 지는 노을 가슴을 짜-안하게 하네 광화문 사거리서 봉천동까지 전철 두 갈아타고 지친 하루 눈은 감고 귀는 반 뜨고 졸면서 집에 간다 아버지란 그 이름은 그 이름은 男子의 人生 그냥저냥 사는 것이 똑같은 하루하루 출근하고 퇴

남자의 인생 (男子의 人生) (트로트) 나훈아

어둑어둑 해질 무렵 집으로 가는 길에 빌딩사이 지는 노을 가슴을 짜-안하게 하네 광화문 사거리서 봉천동까지 전철 두 갈아타고 지친 하루 눈은 감고 귀는 반 뜨고 졸면서 집에 간다 아버지란 그 이름은 그 이름은 男子의 人生 그냥저냥 사는 것이 똑같은 하루하루 출근하고 퇴?

남자의 인생 (男子의 人生) 나훈아

어둑어둑 해질 무렵 집으로 가는 길에 빌딩사이 지는 노을 가슴을 짜-안하게 하네 광화문 사거리서 봉천동까지 전철 두 갈아타고 지친 하루 눈은 감고 귀는 반 뜨고 졸면서 집에 간다 아버지란 그 이름은 그 이름은 男子의 人生 그냥저냥 사는 것이 똑같은 하루하루 출근하고 퇴근하고 그리고 캔 맥주 한잔 홍대에서 버스타고 쌍문동까지 서른아홉

男子의 人生 (남자의 인생) 나훈아

어둑어둑 해질 무렵 집으로 가는 길에 빌딩사이 지는 노을 가슴을 짜-안하게 하네 광화문 사거리서 봉천동까지 전철 두 갈아타고 지친 하루 눈은 감고 귀는 반 뜨고 졸면서 집에 간다 아버지란 그 이름은 그 이름은 男子의 人生 그냥저냥 사는 것이 똑같은 하루하루 출근하고 퇴근하고 그리고 캔 맥주 한잔 홍대에서 버스타고 쌍문동까지 서른아홉

인생 전영록

긴 세월이 지나도 우린 서로 울고있네 오고 가던 사람들을 다시 생각하며 우리 헤어짐을 이제 알게 됐네 머나먼 길 갈 때까지 우리 모두 돌아섰네 많고 많은 이야기들 흐름 속에 남겨 두고 이별 이야기를 내게 들려주오 지난 인생을 돌이킬 수 없는거야 하루 해가 지난 날을 또 하루가 오겠지만 지난 인생은 돌아볼 수 없네 지난

모란동백 나훈아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

남은 인생 나훈아

1*♬ 고개를 들고 하늘을 봐요 허공을 맴도는 뜬구름 고개를 숙여 땅을 봐요 뒹구는건 낙엽 뿐이네 어차피 가는 세월 잡을수도 막을수도 어쩔수 없는데 돌아서서 눈물짓는 한심한 사람아 잊을건 잊어요 버릴건 버려요 그리고 남은인생 웃으며 살아 갑시다 2*♬ 고개를 들고 하늘을 봐요 외로운 기러기 한마리 고개를 숙여 땅을 봐요 보이는건 돌맹이 뿐이네 어차피...

남자의 인생 나훈아⊙

어둑어둑 해질 무렵 집으로 가는 길에 빌딩사이 지는 노을 가슴을 짜-안하게 하네 광화문 사거리서

귀향 나훈아

목-화 송이 송이송이 머리-에-이=고-- 버-렸-던 흙냄새를 잊지 못 해서_ 비내리는 모녀고개 넘어 올 적에 두= 다시 내고향을=- 떠나지는 아니하리-- 아-구름 가듯 세월이-갔네 돌아온- =고향 2절 목-화 송이 송이송이 머리-에-이=고-- 꿈-에도 잊지못할 내고 향-인데- 비내리는 모녀고개 돌아 다 보면 이=젠 다시

행복을비는마음 나훈아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인생 나들이 김해라

걷고 걷다 뒤돌아보니 무거워진 이내 발걸음 어느덧 허락도 없이 흘러버린 세월이 야속해 잠깐 나들이 나와 반환점에 서서 돌고 돌아 남은 인생길 다시 힘을 내자 나들이 가자 사랑 찾아 행복 찾아 다시 시작이야 지금부터야 멋지게 인생 나들이 (가자) 첫사랑의 미소처럼 노을빛은 곱기만 한데 아무 말 없이 흐른 눈물은

명자 나훈아

인생인데 무엇을 주저 하는가 사랑 또 이별 아픔 행복 흔해 빠진 세상얘기 우지마라 세월 간다 아까운 청춘 간다 아서라 말어라 춤이나 추자 얼씨구나 더덩실 돌고 또 도는 인생인데 무엇을 걱정 하는가 타고난 팔자 상관 말고 너나 그냥 잘 하세요 우지마라 주름진다 고운 얼굴 다 늙는다 아서라 말어라 노래나 하자 늴리리야

여정 나훈아

① 흐르는 강물은 어디서야 말없는 여정(旅程)을 끝내려나 외로운 날 어디 가서 머물곳 찾으 려나 흐르는 구름은 어디서야 떠돌던 발길을 멈추 려나 외로운 날 어디가야 다시 또 웃으려나 덧없이 흘러간 지난날의 찾아헤맨 잊혀진 꿈 오늘도 낯 설은 타향 길을 고독(孤獨)에 실려가네 ♧후 렴♧ 흐르는 세월(歲月)은 어디서야 서러운 인생(

흑산도아가씨 나훈아

남 몰래 살아온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 밀려 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오는 나그넨가 귀향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인생소풍 나훈아

이 보게 어디까지 가는가 나는야 나도 잘 모른다네 종점이 어디라고 하던데 가는 대로 가보는 거지 세상에 뜻대로 되는 게 있었던 가 어쩌다가 나선 길인데 바람 불어도 비가 내려도 가는 데까지 가보는 거야 인생 소풍 다 그런 거 아닌가 이 보게 얼마만큼 왔는가 나는야 너무 돌아왔다네 어디서 왔다고들 하는데 그게 뭐가 중요하겠나 세상에

062 나훈아 - 男子의 人生 (남자의 인생) [tcafe2a] 나훈아

어둑어둑 해질 무렵 집으로 가는 길에 빌딩사이 지는 노을 가슴을 짜-안하게 하네 광화문 사거리서 봉천동까지 전철 두 갈아타고 지친 하루 눈은 감고 귀는 반 뜨고 졸면서 집에 간다 아버지란 그 이름은 그 이름은 男子의 人生 그냥저냥 사는 것이 똑같은 하루하루 출근하고 퇴근하고 그리고 캔 맥주 한잔 홍대에서 버스타고 쌍문동까지 서른아홉 정거장

다시 전성기 김성현

어제를 등지고 내일로 떠난다 가르는 바람에 가슴도 뜨겁다 그 누가 저무는 인생 이랬나 나는 지금 시작했는데 다시 전성기 나는 전성기 인생 시동을 걸고 다시 전성기 나는 전성기 오늘 또 희망을 먹고 가리라 청춘은 푸르른 한여름 소낙비 다시는 못가도 맘은 장밋빛 그 누가 저무는 인생 이랬나 나는 지금 시작했는데 다시 전성기 나는 전성기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