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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나무 나무, 장윤정

거기 누구 없나요 내겐 꿈이 있어요 언덕 위에 홀로 앉아 노랠 부르곤 했죠 아무도 찾는 이 없는 외로운 나무처럼 홀로 여기에 서서 많은 꿈을 꾸었죠 어느새 어느새 다가온 별 하나 밤새 나를 밝혀주고 수많은 날들을 참으며 함께 견뎌내면 언젠가 더 큰 나무가 되어 내 꿈을 이루리라 내겐 꿈이 있어요 평생 그려왔던 꿈 홀로

나홀로 나무 나무&장윤정

거기 누구 없나요 내겐 꿈이 있어요 언덕 위에 홀로 앉아 노랠 부르곤 했죠 아무도 찾는 이 없

나 홀로 나무 나무 & 장윤정

거기 누구 없나요 내겐 꿈이 있어요 언덕 위에 홀로 앉아 노랠 부르곤 했죠 아무도 찾는 이 없는 외로운 나무처럼 홀로 여기에 서서 많은 꿈을 꾸었죠 어느새 (어느새) 다가온 별 하나 밤새 나를 밝혀주고 수많은 날들을 참으며 함께 견뎌내면 언젠가 더 큰 나무가 되어 내 꿈을 이루리라 내겐 꿈이 있어요 평생 그려왔던

나 홀로 나무 나무, 장윤정

거기 누구 없나요 내겐 꿈이 있어요 언덕 위에 홀로 앉아 노랠 부르곤 했죠 아무도 찾는 이 없는 외로운 나무처럼 홀로 여기에 서서 많은 꿈을 꾸었죠 어느새 어느새 다가온 별 하나 밤새 나를 밝혀주고 수많은 날들을 참으며 함께 견뎌내면 언젠가 더 큰 나무가 되어 내 꿈을 이루리라 내겐 꿈이 있어요 평생 그려왔던 꿈 홀로

나홀로 나무 (민이를 위한곡) 나무&장윤정

거기 누구 없나요 내겐 꿈이 있어요 언덕 위에 홀로 앉아 노랠 부르곤 했죠 아무도 찾는 이 없는 외로운 나무처럼 홀로 여기에 서서 많은 꿈을 꾸었?

나무 김산

사람들은 말없이 나무를 베고 나무는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사람들은 무심코 길을 만들고 산새들은 푸른 집을 잃었습니다 폭우 지나 흙탕물 쓸려간 자리 나무뿌리 저 홀로 남았습니다 아무 일도 없다는 파란 하늘 밑 햇살이 너무 고와 서럽습니다 폭우 지나 흙탕물 쓸려간 자리 나무뿌리 저 홀로 남았습니다 아무 일도 없다는 파란 하늘 밑 햇살이 너무

나무 운찬

그댄 언제부터 그렇게 춥게도 외로이 서 처음부터 그대로 서 있던 나무처럼 항상 그댄 언제부터 그렇게 내가 바란 모습과 사랑을 하며 홀로 지켰었나요?

나무* 헤이즈블루(Hazeblue)

겨울은 너무 길고도 길어서 도저히 끝이 없다고 생각될 때쯤 세상 밖으로 손을 내밀어 싹을 틔울 준비를 하는 나무 밤은 너무 길고도 길어서 도저히 끝이 없다고 생각될 때쯤 새벽을 여는 햇살의 손길에 잠에서 깨어나는 나무 걸어 갈수도 날아 갈수도 없어 피해갈수도 펑펑 울 수도 없어 그저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홀로 추위에 맞서지만

나무 김정훈

홀로 걷는 것이 두려워.. 비를 피하려는 나그네들처럼 짐을 짊어지는 어깨와 꿈을 잃어버린 눈들을 바라봐.. 커다란 숲에 있어야 나무가 되는가.. 날 지나쳐가는 많은 사람들은 먼 훗날에 나를 보겠지.. 난 돌아서 가네.. 작지만 예쁜 정원을 보며...

나무 조관우

마치마치 얼어버린 호수처럼 차가워진 모퉁이 한 곳에 홀로 외로이 잠든 척 울고있는 나무 한 그루 화려한 세상 그늘 뒤로 하루해가 저물어 가면 혼자서 쓸쓸히 아침을 기다리고 있겠지 밤새워 더욱 여물어진 새싹이 움틔우고 숨겨져 있던 그 비밀이 다시 또 푸른 잎새 가득 희망의 향기를 띄우고 하늘 보다 높은 꿈을 키우리 오 그대는 나의 쉴 곳 변하지 않는 사랑처럼

나무 최이안

그대를 만날 수만 있다면 이런 눈보라쯤은 괜찮아요. 그대 내 곁에 다가와 웃어준다면 얼어붙은 내 두 손은 녹아버릴 테니까 그대를 만날 수만 있다면 이런 비바람쯤은 괜찮아요. 그대 내 곁에 다가와 안아준다면 젖어있는 두 빰은 따스해질 테니까 그대를 만날 수만 있다면 나무 한 그루가 되어도 좋아요.

나무 에이앤피 (A&P)

들리니 내 외침이 널 사랑해 보이니 내 마음이 널 원한데 조금씩 자라난 널 향한 내 맘을 알겠니 오~ 더 기다려줘 아직은 이렇게 아무것도 해 줄수가 없어도 너 하날 위해서 자라날 내 모습을 기억해..

나무 조수미(Sumi Jo)

그대가 바람이면 내게로 와 흔들어 주오 혼자 외롭지 않게 그대가 장미라면 가슴에 안을 수 있게 내게로 와 꽃피어 주오 그댈 바라보면서 속삭이며 향기에 취해 잠들고 싶어 그대가 바람이면 내게로 와 흔들어 주오 혼자 외롭지 않게 그대가 장미라면 가슴에 안을 수 있게 내게로 와 꽃피어 주오 그댈 바라보면서 속삭이며 향기에 취해 잠들고

나무 조수미

그대가 바람이면 내게로 와 흔들어 주오 혼자 외롭지 않게 그대가 장미라면 가슴에 안을 수 있게 내게로 와 꽃피어 주오 그댈 바라보면서 속삭이며 향기에 취해 잠들고 싶어 그대가 바람이면 내게로 와 흔들어 주오 혼자 외롭지 않게 그대가 장미라면 가슴에 안을 수 있게 내게로 와 꽃피어 주오 그댈 바라보면서 속삭이며 향기에 취해 잠들고

나무 양요섭

내 곁에 그대 있어준다면 내 손에 그대 닿을 수 있다면 그 무엇도 나는 두렵지 않은데 그저 그대의 곁에 머물 수 있다면 알아요 많이 힘들 거예요 가끔은 울기도 하겠죠 마음의 상처들은 혼자 간직할게요 그댄 달빛처럼 밝게 웃어줘요 나무 같은 내가 되어 언제나 그대를 지켜줄게요 그대가 힘들 땐 내게 기대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여기에서

나무 양요섭 (HIGHLIGHT)

내 곁에 그대 있어준다면 내 손에 그대 닿을 수 있다면 그 무엇도 나는 두렵지 않은데 그저 그대의 곁에 머물 수 있다면 알아요 많이 힘들 거예요 가끔은 울기도 하겠죠 마음의 상처들은 혼자 간직할게요 그댄 달빛처럼 밝게 웃어줘요 나무 같은 내가 되어 언제나 그대를 지켜줄게요 그대가 힘들 땐 내게 기대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여기에서

나무 양요섭 (비스트)

내 곁에 그대 있어준다면 내 손에 그대 닿을 수 있다면 그 무엇도 나는 두렵지 않은데 그저 그대의 곁에 머물 수 있다면 알아요 많이 힘들 거예요 가끔은 울기도 하겠죠 마음의 상처들은 혼자 간직할게요 그댄 달빛처럼 밝게 웃어줘요 나무 같은 내가 되어 언제나 그대를 지켜줄게요 그대가 힘들 땐 내게 기대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여기에서

나무 런치송 프로젝트

길을 걷다 멈춰선 그 자리 변함없이 서있는 그 나무 나무 아래 서있던 네 모습 그 푸른빛이 좋다고 말했지 널 향한 마음이 굳은땅에 뿌리내리고 언제나 너만을 위해 그늘이 되어주고싶어 시간이 흘러 힘없이 작아져도 변함없이 함께 있을꺼야 널 향한 마음이 굳은땅에 뿌리내리고 언제나 너만을 위해 그늘이 되어주고싶어 세월이 가고 힘없이 작아져도

나무 NC2

내 친구 나무 밖엔 아무도 보고 싶지 않아 나무 빈자리가 너무 그리워 저리가 니가 나무를 알리가 있나 없어라는 말은 됐어 너를 찾아가겠어 너를 향해서 여태껏 잘못했어 돌아와줘 함께 했었던 시간으로 돌려줘 네게서 등 돌린 사이가 안타까워 내 친구 찾지 못할 것 같아 속이타 인생이란 고독만이 존재하는 벌판 나무 정말로 너무도 보고 싶은 순간

나무 김광석밴드

푸른한구루 나무넓은 하늘을 늘꿈꾸지 두팔을 벌려 온세상을 이내품에 가득 가득안아보고파 푸른한구루 나무한결같은 마음하나로 나를 길러낸 이곳 이땅에서 나만큼에 그만큼에 그늘을 드리네 *왜머물러만 있는거냐고 바람이 내게 물어보길레 고개숙인체 웃다가 속으로 웃다가 잎세하나 띄워보냈네 우린 세상숲속에 나무어지러운 저물결앞에서 가난한마음

나무 윤도현 외 3명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온 세상을 이 내 품에 가득 가득 안아보고파 푸른 한 그루 나무 늘 한결같은 마음 하나로 나를 길러낸 이곳 이땅에서 나만큼의 그 만큼의 그늘을 드리네 왜 머물러만 있는 거냐고 바람이 내게 물어보길래 음음 고개 숙인 채 웃다가 속으로 웃다가 잎새 하나 띄워 보냈네

나무 윤도현 외 3명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온 세상을 이 내 품에 가득 가득 안아보고파 푸른 한 그루 나무 늘 한결같은 마음 하나로 나를 길러낸 이곳 이땅에서 나만큼의 그 만큼의 그늘을 드리네 왜 머물러만 있는 거냐고 바람이 내게 물어보길래 음음 고개 숙인 채 웃다가 속으로 웃다가 잎새 하나 띄워 보냈네

나무 A&P

들리니 내 외침이 널 사랑해
보이니 내 마음이 널 원한대
조금씩 자라난 널 향한 내 맘을 알겠니

더 기다려줘 아직은 이렇게
아무 것도 해줄 수가 없어도
너 하날 위해서 자라날 내 모습을 기억해

매일 한 걸음씩 너 내게로 다가와 주겠니
너무 멀지 않은 곳에 내가 항상

나무 김민종

힘든가요 두려운가요 그 맘을 열지도 못할만큼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애써 그대 날 외면하고 있죠 부족해도 감추려 해도 그댈 보면 내맘이 아파서 그대에게 다가서지 못하고 마음으로만 늘 그대를 위로하고 있죠 항상 간직했던 그말 한마디 영원히 그댈 지켜주겠다고 그래요 사랑하고 있어요 얼마나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아나요 늘 그대

나무 A&P (에이앤피)

들리니 내 외침이 널 사랑해
보이니 내 마음이 널 원한대
조금씩 자라난 널 향한 내 맘을 알겠니

더 기다려줘 아직은 이렇게
아무 것도 해줄 수가 없어도
너 하날 위해서 자라날 내 모습을 기억해

매일 한 걸음씩 너 내게로 다가와 주겠니
너무 멀지 않은 곳에 내가 항상 서

나무 김민종

힘든 가요 두려운가요 그 맘을 열지도 못할 만큼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애써 그대 날 외면하고 있죠 부족해도 감추려해도 그댈 보면 내 맘이 아파서 그대에게 다가서지 못하고 마음으로만 늘 그대를 위로하고 있죠 항상 간직했던 그 말 한마디 영원히 그댈 지켜주겠다고 그래요 사랑하고 있어요 얼마나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아나요

나무 권진원

그대가 바람이면 내게로 와 흔들어 주오 혼자 외롭지 않게 그대가 장미라면 가슴에 안을 수 있게 내게로 와 꽃피어 주오 그댈 바라보면서 속삭이며 향기에 취해 잠들고 싶어 내게로 와 꽃피어 주오 그댈 바라보면서 속삭이며 향기에 취해 잠들고 싶어

나무 휘진 (WHEE JINE)

그대가 바람이면 내게로 와 흔들어 주오 혼자 외롭지 않게 그대가 장미라면 가슴에 안을 수 있게 내게로 와 꽃피어 주오 그댈 바라보면서 속삭이며 향기에 취해 잠들고 싶어 내게로 와 꽃피어 주오 그댈 바라보면서 속삭이며 향기에 취해 잠들고 싶어

소년의 나무 전람회

소년의 나무 먼 옛날 어릴적 키 작은 나무 하나 쏟아지는 햇살 아래 홀로 외로이 서 있었지 열매도 예쁜 꽃도 그늘도 없었지만 언제나 나를 반겨주던 나의 꿈꾸던 작은 친구 언젠가 내 키보다 커 버린 후 까마득히 잊고 지낸 내 어릴 적 기억 속에 꿈처럼 저 멀리서 웃고 있는 하늘보다 더 파란 품에 포근히 잠이 드네 어느새 지나버린 내 작은

소년의 나무 전람회

소년의 나무 먼 옛날 어릴적 키 작은 나무 하나 쏟아지는 햇살 아래 홀로 외로이 서 있었지 열매도 예쁜 꽃도 그늘도 없었지만 언제나 나를 반겨주던 나의 꿈꾸던 작은 친구 언젠가 내 키보다 커 버린 후 까마득히 잊고 지낸 내 어릴 적 기억 속에 꿈처럼 저 멀리서 웃고 있는 하늘보다 더 파란 품에 포근히 잠이 드네 어느새 지나버린 내 작은

나무 한희정

난 외로웠네 나는 보이지 않게 널 밀어내고 저만큼 밀려나는 널 바라만 보네 하나만 단 하나만 온전한 나의 것이 있다면 좋을까 그럴까 하- 나는 나인 것을 경험했고 그렇지 않다 한들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마는 지금 여기서 쉼표를 찍고 나의 시야를 살펴보네 보고픈 많은 사람들에게 또는 그리운 곳으로 가기 위해서라네 하

나무 이장혁

우리 약속이나 한 듯 달려가곤 했던 그 여름, 언덕의 나무 푸른 잎사귀 틈으로 흔들리던 햇빛 우린 눈뜰 수가 없었지 너는 기억하고 있니 그늘 아래 했던 말들 나무를 닮고 싶다던 너의 옆얼굴을 난 기억해 거센 바람 불고 세찬 비가 와도 나무는 항상 거기 서서 매미를 키워내고 새들을 쉬게 하고 자기만한 그늘을 짓지 너는 어디서 뭘 하니

나무 피기 (Piggy)

있어 주겠니 그 자리에 머물러 꽃이 떨어지면 다시 피어 나를 웃게해주겠니 다시 나와보면 네가 푸른채로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해 너가 여기에 있기를 한 걸음 널 지나서 걸어갈 때에면 봄동안 너는 잘 있었니 두 걸음 네 곁으로 다가갈 때에야 스르르 너는 떨어졌네 그 자리에 머물러 네 팔을 움켜잡아 푸른빛 끝내 너 잃어버려 날 쓸쓸히 보고있구나 이제야 네 곁으로와

나무 프렌치 프라이 (French Fry)

그렸던 예전 모습 그대로 또 그때처럼 나를 꼭 안아주는 그대 그런 그대에게 나는 또 바보같이 내 마음을 다 줘버리네요 하지만 그댄 다시 내 곁을 떠나버렸죠 그저 멀어지는 그대를 바라봐야만 하는 내가 너무나 미울 뿐이죠 돌아올 거라고 애써 내 자신을 달래봐요 괜찮다고 말해도 괜찮을 리가 없어 그대가 너무 보고 싶은데

나무 프렌치 프라이

바라보는 그대는 내가 그렸던 예전 모습 그대로 또 그때처럼 나를 꼭 안아주는 그대 그런 그대에게 나는 또 바보같이 내 마음을 다 줘버리네요 하지만 그댄 다시 내 곁을 떠나버렸죠 그저 멀어지는 그대를 바라봐야만 하는 내가 너무나 미울 뿐이죠 돌아올 거라고 애써 내 자신을 달래봐요 괜찮다고 말해도 괜찮을 리가 없어 그대가 너무 보고 싶은데

나무 김광석밴드

나무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이 내품에 가득가득 안아보고파 난 푸른 한 그루 나무 한결같은 마음하나로 나를 길러낸 이 곳 이 땅에서 나만큼의 그만큼의 그늘을 드리네 왜 머물러만 있는 거냐고 바람이 내게 물어보길래 고개 숙인채 웃다가 속으로 웃다가 잎새 하나 띄워 보냈네 우린 세상 숲속의 나무 어지러운

나무 카더가든

나무 Lyrics by 카더가든, 유라 Composed by 카더가든, 623 Arranged by 623, 카더가든 인사 하네요 근심없게 아름다운 방식으로 무딘 목소리와 어설픈 자국들 날 화려하게 장식해줘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에 투박한 음악은 나에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나무 전경민

무너질 듯 무너지지 않는 기억이라는 하나의 집을 짓고 그 안에서 잠을 자며 꿈을 꾸고 지내는 쓰러질 듯 쓰러지지 않는 너라는 나무 밑 그늘에 앉아 너에게 난 무엇일까 차가운 바람 나를 깨우는 너 내 기억 속의 길을 헤매고 또 다른 곳을 바라보는 너 우린 어디로 가는 건지 너는 아니 다시 나의 그늘이 돼주길 기억나니 새벽의

나무 카더가든(바비님신청곡)

나무 Lyrics by 카더가든, 유라 Composed by 카더가든, 623 Arranged by 623, 카더가든 인사 하네요 근심없게 아름다운 방식으로 무딘 목소리와 어설픈 자국들 날 화려하게 장식해줘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에 투박한 음악은 나에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나무 이영훈

가진 것 없는 나를 만나 지치고 힘들었을지 몰라 못나고 부족한 그런 내가 고백하려 해 우린 너무 많이 달랐어 하지만 내 마음은 뛰고 있었어 나란 사람 자체가 좋다는 너의 말 참 감사했어 우리 많이 싸우고 다투더라도 내가 늘 먼저 안아줄게 세상에 지치고 힘들어도 나의 어깨를 빌려 휴식을 줄게 조금 어색하고 서툴러 바보 같아 보일 수 있겠지만 내 마음을

나무 김광석 프로젝트 밴드

--------------------------------------------------------- 나무 (영화 "산책" O.S.T) Vocal : 김광석 프로젝트 밴드(윤도현,이정열,엄태환,서우영) Compose & Lyic : 이정열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삽입:온 세상은> 이 내품에 가득가득

겨울 나무 정태춘

잎 떨어진 나무에 바람이 불고 부러진 가지에 연이 걸렸네 겨울나무 꼭대기에 매가 앉아서 임자 없는 까치집만 지키고 있네 홀로 멀리 서 있는 겨울나무야 벌판에서 불어 온 저 흙바람에 잎새마저 앗기운 겨울나무는 세월 가고 세월 오는 그 사이에서 굽어가는 비탈길만 지키고 있네 홀로 멀리 서 있는 겨울나무야

나무 알렉스 (클래지콰이)

Everyday night I fly to you 투명한 날개를 달고서 너라는 하늘을 향해서 I dream of you I long for you 한마디만 말 해주면 돼 삶에 지쳐서 힘이 들 때 가끔씩 울고 싶을때 힘이 되는 널 생각해 다 알고 있는데 (시간이 점점 날 누르고) 다 알겠는데 (너를 잃게 될까봐) 널 보면 말문이 막혀 (맘이

푸른 나무 김현성

빗줄기 적막한 들판 오도 가도 못하고 서서 바라보는 먼 산 느닷없는 저 소낙비 나는 혼자 외로움에 나는 혼자 슬픔에 나는 혼자 까닭없는 서러움에 복받쳤다 외로웠다 네 푸른 몸 아래 혼자 서서 그 수많은 가지와 수많은 잎사귀로 나를 달래주어도 나는 달래지지 않는 그 무엇을, 서러움을 그때 얻었다 그랬었다 나무야 오늘은 나도 없이 너 홀로

나무 가현

나무처럼 살아야죠 작은 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 될게요 그대 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줘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그대 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댄 항상 곁에 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간 그 자리라도 아무도 모르게 그 자릴 지...

나무 노을

떠날수가 없어요 이 자리에 서서 뿌리 내린 굵은 나무처럼 그대 떠난 곳에서 한 걸음만 움직여봐도 발이 아파와요 계절이 아무리 나를 지나도 내 가지조차 꺾지 못하죠 언젠가 그대 돌아오는 언젠가 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 반드시 올 그날 날 찾을수 있게 내 두팔을 더 벌리고 대지를 굳게 딛고 그댈향해 난 자랄 거예요 눈물이 날 때마다 니 안으로 가듯 삼...

나무 이수영

작곡:조규만 작사:조규만 아직은 많이 힘들어요 시간은 아무렇지 않은듯 차갑게 죽음보다 싸늘하게 지친 가슴속에 머물고 그대를 미워할 수 없는 현실을 냉정하게 말해주죠 세상이 다시 날 안아주는 날 이제 다시 없으것만 같아 나는 그대의 마음에 자라는 아주 여린 나무였어요 이대로 그냥 시들지 않게 그대의 손길만 기다려 왔던거죠 이 만큼 빨리 자라나서...

나무 보아

그곳에 항상 내가 서 있다는 걸 그대는 아나요 아무런 내 느낌이 없대도 좋아요 언제나 늘처럼 바라만 보아요 그대 두 눈을 내게 상처만을 주었던 이것만 기억해요 지쳐 눈물이 나면 그냥 내게로와 쉬어요 내게 말을 해봐요 영원히 곁에 기댈 수 있게 나를 지켜달라고 걱정하나요 그대로 평온한 미솔보내요 내 사랑을 언젠가 우리모습들도 다 사라져 다시 태어...

나무 케이윌

[케이윌(K.Will) - 나무] 떠날수가 없어요 이자리에 서서 뿌리내린 굵은 나무 처럼 그대 떠난 곳에서 한걸음만 움직여봐도 발이 아파와요.. 계절이 아무리 나를 지나도, 내가지 조차 꺽지 못하죠..

나무 가현

나무처럼 살아야죠 작은 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 될게요 그대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줘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그대 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대 항상 곁에 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 간 그 자리라도 아무도 모르게 그 자릴 지키고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