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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걷는다 나묭밴드

멀어질까 갔던길을 다시돌아 왔던길만 헤메인다 왔다갔다 헤메인다 오늘도 쳇바퀴 지겨운 삶과 노래 아무 의미도 없는 내 인생이야 매일밤 꿈꿨던 행복한 나의 미래 이젠 느낌도 없는 내 현실이야 나는 바라기만하는 투정쟁이 현실 부정 왕따 아냐 너랑 같아 그저 행복을 꿈꿔 나는 바라기만하는 투정쟁이 현실 부정 왕따 아냐 너랑 같아 그냥

알바오빠 나묭밴드

안녕하세요 말을 건네며 넌 항상 웃지 날 보며 웃지 나를 설레게 해 수고하세요 뒤돌아 서며 넌 항상 웃지 왜 그리 웃지 두근거리게 해 아니면 그냥 습관인건지 아니면 정녕 관심인건지 헷갈리는 Stupid Boy 느낌 너무 좋아 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 어디 가세요 멀리 떠나요 궁금해 죽겠어 어디로 가요 바다로 가요 함께 갈래요 그래 좋아요

달맞이꽃 나묭밴드

전화받고 한참돌다 너의얘기 헤어지자 널 바라보고 있는 날 외면하고 있는 널 난 어떡해. Uh.. 내가 싫어서 널 돌이키고 싶어 널 설득하고 있는 날 너 어떡해. Uh..내가 미워서 너 아니라고 말을 하면 나는 어떻게해. 나를 보며 눈물 흘리는 널 어떡해. 바보처럼 너를 믿고 너만 바라본 나인데 오늘부턴 넌 나만의 그녀가 아냐.. 바보처럼 너를 믿고...

나팔쩍엿옹 나묭밴드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Who? Ah~Yeh 1234 왜 나를 빤히 쳐다 보며 말하는데 왜 나만 보면 지랄 못 해 안달났는데 너 너무 뻔해 빤해 그 수작이 보여. 웃긴 건 왜 나만 그러냐고? Haha~ 왜 내가 술만 먹으면 그럴까 평소에 하지 못하게라도 했던 걸까 이제좀 그만해 더못해 너무해 지겨워 아...

나묭타임 나묭밴드

Hey Shine Boogie Boogie 땐쓰 땐쓰 Two Of Us 햇살 같은 그대 나묭 Say Party Time Hey Shine Rum Pum Pum Pum 땐쓰 땐쓰 Two Of Us 꽃처럼 예쁜 그대 U Say 나묭 Time Hey Shine Boogie Boogie 땐쓰 땐쓰 Two Of Us 햇살 같은 그대 나묭 Say Party Ti...

나묭밴드

내가 했던 말이지늘상 했던 말이지평소 나를 좀 존경해존중해 달라고 누누히 말했지참견 할 껄 말았지뭐라 할 껄 말았지당췌 니 맘이 니 눈이어디로 가냐고 난 침이 마르지내게 맞춰 니가 맺은 우리 둘 사이더 이상 니 맘 맞게내가 맞출 사이 아냐이제는 네게내 기분을 맞출 수 없어급하게 막고 맺고매끈하게 털어놔너만 생각 있는게 아니란 말야니가 지금 나의 젤 큰...

탈바가지 나묭밴드

오늘도 시작된 알바매일 여섯 시간을 땀 흘리면서 탈쓴다알바만 하루 두세탕평생 직장은 남 얘기 난 불안해 애쓴다미래 위해 노력하지만미래엔 난 어떤 모습의미련한 어른이 되어 오늘을 후회하진 않을까미천한 알바가 전부야미안한 내 가족 친구들미치도록 성공해서 모두 다 행복하게 살고파날 위해 오늘도 애쓴다날 위해 오늘도 탈쓴다오늘도 시작된 러쉬매일 초글러들의 공...

July 나묭밴드

스무 살 두근대는 건설레임이 가득했다는 그런 거열정과 낭만에 죽고 살던 나너의 눈물까지도처음 본 그날 밤젊은 나 너 모든 것들우리가 익숙해하며지나간 것들 모두지금 날 웃음짓게 하는소중한 추억의 배양분이겠지우리 미래 있다고 난 말했지너는 불안해하며 말 말았지내게로 내게로 내게로 내게로 내게로 내게로 내게로 와그렇게 주문도걸어 보곤 했었는데 Why Why...

쉿 (Dance Ver.) (Feat. 고은) 나묭밴드

내가 했던 말이지늘상 했던 말이지평소 나를 좀 존경해존중해 달라고 누누이 말했지참견할 걸 말았지뭐라 할 걸 말았지당췌 니 맘이 니 눈이 어디로 가냐고 난 침이 마르지내게 맞춰 니가 맺은 우리 둘 사이더 이상 니 맘 맞게내가 맞출 사이 아냐이제는 네게 내 기분을맞출 수 없어급하게 막고 맺고매끈하게 털어놔도대체 너만 생각 있는 게아니란 말야니가 지금 나의...

Liar 나묭밴드

눈을감고 들어보네 소음뿐인 너의 Muzik 머리속엔 오류뿐인 너의無知 좆같잖아 두귀막고 두눈감네 들려오는 너의 Big Scream 푸닥거리 그만 Stop PLZ 구라뿐인 니 Lyrics Style Yeh Liar Liar 들려 오는 이 소린 Liar Liar 갇혀버린 생각 Liar Liar 자랑하듯 썩혀 Liar Liar 잃어버린 진실을 예 Liar ...

나묭밴드

길을 걷다 난 너이길 바랐지 아무일 아닌 것처럼 가는 난 잊는게 잊는게 말이 되냐고 이런 악몽들을 꿈속이라 믿었지 길을 걷다 걷다가 나는 길을 이리 걷다가 길을 걷다가 길을 휙 걷다가 길을 왔다가 이런 맘 아니라고 애를 쓰며 나는 바라지만 넌 넌 아니야 그건 아니야 정말 아니야 날 위로하다가 힘든 척 한 것처럼 이런 나를 속이려고 그런 거였니 난 난 ...

Hot Summer Night 나묭밴드

여름아 한번 더 부탁해 그렇게 뜨거웠던 긴긴 여름날이 다시 오네 나를 부르네 너도 부르네 뜨거운 청춘이 부딪치는 뜨거운 해변가에 우린 더운 햇살 피해 시원한 바람 불고 뜨거운 여름날의 꽃은 밤이라네 오늘밤 예 널 기다리는 오늘밤 여름밤 하늘 푸른 파도에 몸맡기며 하루 나와 같이 떠나가면 난 노래하리 파도 부서지는 햇살 따라 이제 술을 맘껏 흡입 예쁜 ...

July (Remake Ver.) 나묭밴드

스무살 두근대는 건 설레임이 가득했다는 그런 거 열정과 낭만에 죽고 살던 나 너의 눈물까지도 처음 본 그날 밤 젊은 나 너 모든 것들 우리가 익숙해하며 지나간 것들 모두 지금 날 웃음 짓게 하는 소중한 추억의 배양분이겠지 우리 미래 있다고 난 말했지 너는 불안해하며 말 말았지 내게로 내게로 내게로 내게로 내게로 내게로 내게로 와 그렇게 주문도 걸어보곤...

하루를 걷는다 우솔

뭐가 있을지 알 수 없지만 기어코 난 또 걸었네 사랑이 가득한 마을이 펼쳐질까 내 좋은 사람들이 나를 반겨줄까 아마도 이렇게 좋지 만은 않을 거라 알면서도 난 멈출 수가 없었네 새로운 맘으로 시작하고 똑같이 또 하루를 더하고 그렇게 매일 만났던 사람까지 어제와 비슷하게 흘러가 내일은 어떤 하루가 또 어떤 실수를 할지 몰라 나는 그냥

그날을 걷는다 이범준

흰 눈이 쌓여가도 꽃이 시든대도 그대는 살아있어 나는 어디까지 떠내려온 걸까 내게 상처 줬던 그 애를 사랑했어 둘만 아는 길 혼자 걸어도 그때만 생각하면 또 웃는 바보니까 난 싫어 난 싫어 너의 차가운 안녕 하얗게 눈이 내려 우리의 환희를 한 번 더 난 미워 난 미워 서로 헤어질 때까지 떨리던 목소리를 타고서 그날을 걷는다 널 더 행복하게 하는 건 내 하루의

걷는다 권태희

걷는다 이 길을 너의 손을 잡고 걷던 이 공간을 걷는다 이 길을 너의 눈을 보며 웃던 그 시간을 공허했던 내 맘속에 멈춰있던 내 모습을 아이처럼 움직여준 너에게 감사해 어둠보다 더 짙었던 빛이라곤 볼 수 없던 나를 웃게 해준 너와 걷는다 너의 두 발 위에 나의 맘을 얹히고 우린 하나가 되어 걷는다 너의 두 손 위에 나의

걷는다 J N Joy 20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내가 돌을 밟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바람에 날리는 소리 저 푸른 바람과 저 푸른 하늘과 저 아름다운 사람들의 눈속에서 나는 걷는다 나는 걷는다 내가 밟는 길을 오후에 반짝이는 햇살 가득히 내 얼굴에 스며들고 따스하게 나를 비추는 이 바람이 날 위로해 저 바다와 저 구름과 반짝이는 물결을 따라

걷는다 초콜릿 노트

그 어떤 나날들 그 어떤 추억들이 조금씩 다가와 내게 말을 건네 큰 시련들로 내 마음들이 다쳐 또 지난날을 난 기다리고 있어 살며시 다가와 내 앞을 서성이면 어느새 난 너를 붙잡고 추억에 머물러 아 지난 길을 걷는다 아 또 하루를 걷는다 익숙한 풍경들 늘 거닐었던 거리 때로는 낯설게 느껴지곤 해 너와 걸었던 그 골목길에 앉아

걷는다 J n joy 20 (유준상, 이준화)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내가 돌을 밟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바람에 날리는 소리 저 푸른 바람과 저 푸른 하늘과 저 아름다운 사람들의 눈 속에서 나는 걷는다 나는 걷는다 내가 밟는 길을 오후에 반짝이는 햇살 가득히 내 얼굴에 스며들고 따스하게 나를 비추는 이 바람이 날 위로해 저 바다와 저 구름과 반짝이는 물결을 따라 가다가 오늘도 걷는다 내가 가는 길을

걷는다 동해와 바다

난이미 지쳤어 난너무 힘들어 난 이미 멈췄어 난 이미 틀렸어 친구야 외롭지 동지야 힘들지 동지야 미안해 혼자 있게해서 우리 사는 세상 간단치 않아 노동자의 길도 쉽지않아 울퉁불퉁 삐뚤빼뚤 구부려져 앞이 보이지 않아 걸어가는거야 함께가는거야 그날까지 함께 걸어가는거야 빨리 가는 것은 중요치않아 똑바로 제대로 걸어야해 앞서가도 뒷처져도 외롭지않게 손잡고 ...

가치를 같이 길가는 밴드

같이 걷는다 가치 있는 걸음을 같이 걷는다 가치 있는 삶을 같이 나눈다 가치 있는 아픔을 같이 떠난다 가치 있는 여정을 실패는 두렵지 않아 다시 가는 거지 뭐 지는 건 무섭지 않아 다시 가는 거지 뭐 좌절은 떠나 보내고 다시 가는 거지 뭐 다만 쓰린 건 졌을 때 혼자라는 거 같이 걷는다 가치 있는 걸음을 같이 걷는다 가치 있는 삶을 같이 나눈다 가치 있는

버스정류장 달과 바둑이

어제는 비가오고 나의 하루가 가고 무심한 거리에는 조용히 나만 홀로 귓가엔 음악소리 수 많은 사람들 속에 나는 어디에 있나 고개를 숙여본다 조금만 솔직했다면 우리는 함께 했을까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그냥 걷는다 아무 것도 아니었다고 너와 나는 그렇게도 멀어졌지만 나는 이제 괜찮을 거라고 그리워 흐려진 눈에 지워진 니가 보이면 아무

그냥 걷는다 (Feat. 황도혜) 살 (Sal)

불을 꺼트리고 싶진 않다 서랍 속 습기에 젖은 폭죽을 꺼내 하늘로 쏘아 올리고 싶다 누구에게라도 그 정도의 자격은 있는 것이다 때론 내 안의 사자가 호랑이가 서두른다 때론 내 안의 아이가 소녀가 주저앉힌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난다 탈옥을 꿈꾸는 죄수가 숟가락으로 벽을 뚫어내듯 사막을 건너는 낙타의 긴 호흡으로 뒤돌아 보는 일 없이 태양을 향해 그냥

그냥 이유도 없이 장준아

희미한 가로등불빛 자욱한 안개꽃으로 소리없는 어둠속에 발걸음 하나둘 뚜벅뚜벅 아침을 걷는다 하루해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면 세월저편끝으로 추억을 삼키며 숨쉬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해요 그냥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해요 오늘이순간도 내일도 그대를위해서 사랑을위해서 이생명 다할때까지 희미한 가로등불빛 자욱한 안개꽃으로 소리없는 어둠속에 발걸음 하나둘

걷는다 (feat. 정원경) 송예은

할 말을 잃고 했던 말도 잊고 둘 데 없는 눈 고개를 떨궈 그새 생겨난 많은 귓속말들 아닌 척해도 이미 거짓이 된 나 부족했는지 무리했는지 나의 노력들이 살짝씩 던지는 말들 아무 말 없이 그냥 지나치는 지금 이런 날에는 이렇게 어려운 날엔 항상 맘을 비우려 너의 맘을 읽으려 먼 곳을 보고 갈 곳도 없이 걷는다 걷는다 할 말을

그 거리 (feat. 정명규) 정창룡

술 한 잔을 마시고 그냥 걷고 싶어서 발걸음이 닿는 데로 그냥 걷는다 왠지 익숙한 그 거리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너와 자주 걷던 그 거리 어두워진 골목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이 너무 서러워 내 기억 속에 또 너를 찾는다 너와 걷던 그 거리 너와 나누던 그 이야기 너의 손 꼭 잡고 걷고 또 걸었었던 그 거리를 혼자서 걷는다 우리 함께 걸었던 우리 함께 웃던 그

시작에 서다 레인보우스마일 (Rainbow Smile)

언제가 나의 시작이였나 이미 다가온 그때 시작 한번도 후회한적 없었나 내게 되물으며 걷는다 그냥 가다보면 길은 만나고 그 믿음안에 내가 있으리 그냥 살다보면 길은 만나고 그 바램안에 내가 있으리 얼마나 오랜 시간이였나 내가 지내 온 삶의 시간 한번도 후회한적 없었나 내게 되물으며 걷는다 그냥 가다보면 길은 만나고 그 믿음안에

혼자 걷는 길 유해인

4 혼자 걷는 길 날 부르는 너의 목소리 이젠 들을 수 없어 나지막하게 내게 속삭여 주던 사랑이란 말도 어둠이 비추는 저 하늘 끝까지 영원하자던 약속도 이젠 부서진 별이 되어 내 가슴 속을 비추네 사랑에 익숙지 못해 너의 맘을 아프게 했었지 그땐 정말 널 미워한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는지 그렇게 돌아서던 널 붙잡고 싶지만 그냥

살아가 3학년5반

똑같은 곳 향해 똑같이 걷는다 매일 그냥 그냥 살아가 차가운 공기에 긴 한숨 담배 연기를 뱉고 엊저녁 마신 술 숙취에 하루를 살아가 오늘은 살아가 생각을 바꾸면서 살아가 생각을 바꾸는 건 생각처럼 쉽진 않겠지만.. 살아가 오늘은 또 살아가 널 위한 우릴 위한 모습으로..

늦은 밤 용대

늦은 밤 혼자 길을 걸으며 너와 함께 걷던 거릴거닐다 흐르는 내 눈물을 닦으며 뚜벅 뚜벅 걷는다 그냥 걷는다 너와의 추억으로 가득찬 내 머리는 계속해서 너를 그린다 나즈막히 웃었던 너의 모습도 언제쯤 니 생각을 버릴 수가 있을까 ~ oh 언제쯤 니 생각을 지워낼 수 있을까 ~ 언제까지나 나의 마음속에서 사라지지는 않고 추억으로 남은 너 언제까지나 나의 곁에서

시작에 서다 레인보우스마일

언제가 나의 시작이었나 이내 다가 온 끝의 시작 한번도 후회한 적 없었나 내게 되물으며 걷는다 그냥 가다 보면 길을 만나고 그 믿음 안에 내가 있으리 그냥 살다 보면 길을 만나고 그 바램 안에 내가 있으리 얼마나 오랜 시간이었나 내가 지내 온 삶의 시간 한번도 후회한 적 없었나 내게 되물으며 걷는다 그냥 가다 보면 길을 만나고 그 믿음

너에게 걷는다 (Vocal. 박현영) 최주영

하루 끝에 자리에 누우면 온통 니 생각뿐인 나 눈을 감아도 보이는 것은 항상 너의 얼굴 뿐 같이 있는 시간이 왜 이렇게 바쁜지 나를 찾아오지 않아서 한없이 기다릴 뿐 I\'m always waiting for you 이젠 지쳐 가는데 그 자리에 머물러있어 예전 너처럼 난 너에게로 걷는다 넌 나에게로 닿는다 우리 사이의 먼 공간 속에서 난

Take A Breath 씨엘(Ciel)

터벅거리는 발자국 소리와 텅 비어버린 오래된 나무만 남겨져 있는 이 곳 그 앞에서 발걸음이 멈춘다 배낭을 메고 축 늘어진 어깨를 하고 두 눈을 발등에 둔 채 신발 끈이 풀어진 걸 보고도 그냥, 그냥 걷는다 Take a breath 숨을 쉰다 살아있다는 걸 느낄 수 있게 Take a breath 숨을 쉰다 숨소리가 내 귀에 들릴 수

마냥 걷는다 장기하와 얼굴들

눈송이마저 숨을 죽여 내리고 내 발소리 메아리 되어 돌아오네 바람만이 이따금씩 말을 건네고 난롯불에 녹였던 손끝이 벌써 다시 얼었고 언제부터 시작했는지는 몰라도 어디까지 가는 건지는 몰라도 쉬어갈 곳은 좀처럼 보이지를 않아도 예전에 보았던 웃음들이 기억에서 하나 둘 사라져도 마냥 걷는다 마냥 걷는다 좋았던 그 시절의 사진 한 장 품에

겨울을 걷는다 윤딴딴

?벌써 몇 달 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거꾸로 걷는다 어반 자카파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끝을 아는 내 발길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눈 감아도 보이는 내 등 뒤의 길 차라리 모르는 채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돌담길을 걷는다

1절) 돌담길을 걷는다 높진 않지만 넘을 순 없는 찬 바람결에 슬픈 돌담길을 걷는다 담장 너머에 네가 보인다 함께 걷지만 만날 순 없는 이 길을 하염없이 이 길의 끝에 네 손을 꼭 잡을 수 있길 기도하며 늘 그렇게 돌담길을 걷는다 잠든 밤 너와 걸었던 슬픈 이 길을 홀로 2절) 이 길의 끝엔 네 손을 꼭 잡을 수 있길 기도하며

거꾸로 걷는다 어반자카파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끝을 아는 내 발길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눈 감아도 보이는 내 등 뒤의 길 차라리 모르는 채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천천히 걷는다 강산에

밥 짓는 냄새가 나서 두리번 거린다 바삐 가는 걸음을 멈추고 천천히 걷는다 매일 지나가는 길에서 오늘은 문득 그때 그 밥 짓는 냄새가 나 천천히 걷는다 밥 냄새가 골목에 퍼지고 집으로 달려가던 그때 그 발소리가 들려와 천천히 걷는다 친구들과 싸웠던 날도 밥 한 공기 가득 먹고 나면 잊어버리던 그때 천천히 더 천천히 길을 걷다 보면

이별을 걷는다 모던 쥬스

가끔 생각이 날 때 자꾸 보고 싶을 때 너의 얼굴이 아른거릴 때 고장난 시계처럼 멈춰버린 기억 속에서 너를 찾아내곤 해 너는 웃고 있지만 슬퍼 보여 애써 참고 있지만 아파 보여 미처 내가 몰랐던 너의 사랑을 이제 하나하나씩 느껴 내 사랑이 조금 느려서 이제야 너를 따라서 한걸음 또 한걸음 이별을 걷는다 그 오랜 시간이 걸려도

겨울을 걷는다 』◇◇◇ ☞『 윤딴딴

?벌써 몇 달 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숲으로 걷는다 정승환

숲으로 걷는다 미안하단 말 대신 천천히 걷는다 기억의 너와 나란히 걷는다 아무 말 못하고 쳐다만 보는 널 뒤로 한 채 정신 없이 도망치는 철없던 내가 또 떠올라서 지우고 지워도 변한 게 없는 그때의 내 모습 숲으로 걷는다 내 빈 가슴을 채운다 천천히 걷는다 추억의 길을 혼자서 걷는다 이제 다 끝났어 혼자서 그렇게 말해본다

마저 걷는다 엄효섭

휘청거리듯 골목길을 걸었네 쓸쓸함이 비처럼 내 마음을 적시네 나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것 같아 뒤돌아보니 아무도 없구나 나의 오늘이 어제로 변해가네 지나버린 추억이 하루어치 늘었네 그래 난 괜찮다고 위로해 보지만 뒤돌아보니 후회도 있구나 아쉬움은 있지만 많이 남지 않았겠지만 오늘도 마저 남은 세월을 걷는다 이 길을 다 걸으면 그

돌담길을 걷는다 눈(Noon)

돌담길을 걷는다 높진 않지만 넘을 순 없는 찬 바람결에 슬픈 돌담길을 걷는다 담장 너머에 네가 보인다 함께 걷지만 만날 순 없는 이 길을 하염없이 이 길의 끝에 네 손을 꼭 잡을 수 있길 기도하며 늘 그렇게 돌담길을 걷는다 잠든 밤 너와 걸었던 슬픈 이 길을 홀로 이 길의 끝엔 네 손을 꼭 잡을 수 있길 기도하며 널

숲으로 걷는다 정승환 (Jung Seung Hwan)

숲으로 걷는다 미안하단 말 대신 천천히 걷는다 기억의 너와 나란히 걷는다 아무 말 못하고 쳐다만 보는 널 뒤로 한 채 정신 없이 도망치는 철없던 내가 또 떠올라서 지우고 지워도 변한 게 없는 그때의 내 모습 숲으로 걷는다 내 빈 가슴을 채운다 천천히 걷는다 추억의 길을 혼자서 걷는다 이제 다 끝났어 혼자서 그렇게 말해본다

거꾸로 걷는다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끝을 아는 내 발길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눈 감아도 보이는 내 등 뒤의 길 차라리 모르는 채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집으로 걷는다 나인(디어클라우드)

누가 날 좀 안아줬음 좋겠어 오늘은 다 힘든 것 같아 누가 내 맘 알아줬음 좋겠어 이번에는 다 틀린 것 같아 걷는 건지 우는 건지 아무리 애를 써봐도 꿈꾸었던 그 길로 가지 못하네 살아간다 흘러간다 눈물을 흘려 보낸다 삶은 나를 모른 척 지난다 앞서가는 누구라도 이 길을 비춰줬으면 오늘도 난 집으로 걷는다 잠깐 어깰 빌려줬음 좋겠어

이별을 걷는다 미루

가끔 생각이 날 때 자꾸 보고 싶을 때 너의 얼굴이 아른거릴 때 고장 난 시계처럼 멈춰버린 기억 속에서 너를 찾아내곤 해 너는 웃고 있지만 슬퍼 보여 애써 참고 있지만 아파 보여 미처 내가 몰랐던 너의 사랑을 이제 하나하나씩 느껴 내 사랑이 조금 느려서 이제야 너를 따라서 한걸음 또 한걸음 이별을 걷는다 그 오랜 시간이 걸려도 언제나

숲으로 걷는다 이슬이님청곡 ★정승환

숲으로 걷는다 미안하단 말 대신 천천히 걷는다 기억의 너와 나란히 걷는다 아무 말 못하고 쳐다만 보는 널 뒤로 한 채 정신 없이 도망치는 철없던 내가 또 떠올라서 지우고 지워도 변한 게 없는 그때의 내 모습 숲으로 걷는다 내 빈 가슴을 채운다 천천히 걷는다 추억의 길을 혼자서 걷는다 이제 다 끝났어 혼자서 그렇게

오늘도 걷는다 수상한커튼

숨이 차 도망쳐온 견딜 수 없던 시간 지나친 순간들이 아프게 가슴에 남아 그렇게 멈춰 흐르던 순간은 영원한 듯 원망할 틈도 없이 흘러가 지금 여기 무엇을 잡고 싶어 그렇게 보냈었나 잃어버린 순간이 아파 오늘도 걷고 걷는다 그렇게 멈춰 흐르던 순간은 영원한 듯 원망할 틈도 없이 흘러가 지금 여기 무엇을 잡고 싶어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