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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김주아

가끔은 눈가에 맺혀요 아른아른 그 사람 달싹달싹 그 이름 입술에 붙어요 마음도 다 못주고 보내야 했지만 사랑까지 포기한 건 아니랍니다 언젠간 다시 돌아온다고 나는 나는 믿고 있어요 가끔은 가슴에 맺혀요 아른아른 그 사람 달싹달싹 그 이름 입술에 맴도네

가끔은 김주아

가끔은 눈가에 맺혀요 아른아른 그 사람 달싹달싹 그 이름 입술에 붙어요 마음도 다 못주고 보내야 했지만 사랑까지 포기한 건 아니랍니다 언젠간 다시 돌아온다고 나는 나는 믿고 있어요 가끔은 가슴에 맺혀요 아른아른 그 사람 달싹달싹 그 이름 입술에 맴도네

가끔은 (Inst.) 김주아

가끔은 눈가에 맺혀요 아른아른 그 사람 달싹달싹 그 이름 입술에 붙어요 마음도 다 못주고 보내야 했지만 사랑까지 포기한 건 아니랍니다 언젠간 다시 돌아온다고 나는 나는 믿고 있어요 가끔은 가슴에 맺혀요 아른아른 그 사람 달싹달싹 그 이름 입술에 맴도네

가끔은 [방송용] 김주아

가끔은 눈가에 맺혀요 아른아른 그 사람 달싹달싹 그 이름 입술에 붙어요 마음도 다 못주고 보내야 했지만 사랑까지 포기한 건 아니랍니다 언젠간 다시 돌아온다고 나는 나는 믿고 있어요 가끔은 가슴에 맺혀요 아른아른 그 사람 달싹달싹 그 이름 입술에 맴도네

천년을 김주아

아프고 아파했던 나이죠 지나간 사랑만을 그리죠 내가그대를 내가사랑을 밀어 내고 밀어 냈죠 사랑은 사랑대로 가네요 기다려 주지않고 가네요 좋았었는데 사랑했는데 다시 볼 수 없다 하 네요.. 천년을 사랑 하면 이별할땐 웃을수 있 나요 아프고 또 아파도 그댈 사랑이라 부르네요 웃을수 있는 이별 그런 사랑이 있을까요 내가슴은 바보라 그댈 보낼 수 없죠.....

천년을... 김주아

김주아..천년을... 아프고 아파했던 나이죠 지나간 사랑만을 그리죠 내게 그대를 내가 사랑을 밀어내고 밀어냈죠 사랑은 사랑대로 가네요 기다려주지않고 가네요 좋았었는데 사랑했는데 다시 볼 수 없다 하네요..

로망 김주아

그대는 내안의 로망 뜨겁게 꿈꾸던 내 사랑 그대를 처음본 그 순간 사랑은 시작됐네 부드러운 그대 눈빛 봄처럼 화사한 그 미소 외롭던 가슴에 스며와 영혼을 앗아갔네 내 삶의 의미가 되고 살아가는 이유인 그대 이제는 그대 없이는 나 또한 없는 거야 나의 로망 무한의 사랑이여 사랑해 사랑해 영원히 영원토록 사랑해 사랑해 영원히 영원토록

이러다가 김주아

이러다 내가 먼저 돌아버려 왜 자꾸 망설여 난 이미 너를 내 안에 모셨어 이러다 내가 먼저 지쳐버려 뭐라고 말해봐 넌 이미 나를 품안에 넣었잖아 빙빙 돌고 돌아도 언제나 항상 그 자리 더는 못가네 마음만 앞설 뿐 밤밤 밤이 또 가네 미련만 남겨둔 채로 나만 또다시 가슴이 타네 나 정말 이러다가 무슨 일 생기면 후회는 말어 울지도 말어

너는 내남자 김주아

꽉낀 청바지 갈아 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돌아와 오늘따라 보고...

마지막 자존심 김주아

떠나가세요 나를 울리지 말고 아무런 약속도 하지 말아요 내가 내가 초라해져요 사랑한다고 변치 말자고 내 마음 송두리째 앗아가더니 이제는 그만 미안 하다며 당신의 뒷 모습을 보여주네요 사랑은 혼자서만 할 순 없잖아 아픈 눈물 감추고서 두 눈 감아요 떠나는 당신을 잡지 않아요 이것이 마지막 자존심이야

왔구나 왔어 김주아

왔어 왔어요 사랑이 왔어요 매일같이 오는 사람 아니에요 여기 왔어요 내 앞에 왔어요 정말 잡고 싶어요 왔어 왔어요 드디어 왔어요 내일이면 떠날지도 모르는걸 오늘이 아니면 놓칠지 몰라요 당장 잡아 볼까요 사랑은 늘 예고 없이 찾아온대요 첫눈에 난 반해 버렸죠 어떡하면 내 사람 만들까 왔구나 오 네가 왔어 오래 기다렸던 나의 사랑이다 왔구나 오 네가 왔어...

거짓말 김주아

사랑했다는 그 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던 그 말도 거짓말 세상의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와 있을 너의 그 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 이상 속아선 안 되지 이젠 더 이상 믿어선 안 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횔 주어본다 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

내 사랑 넘버원 김주아

얼씨구 좋다 지화자 좋다 내 사랑 당신이 못 말리게 좋다 난 오직 당신 당신밖에 없다 내 사랑 생각에 덩실 춤이 난다 잘 생기지 않아도 키가 크지 않아도 내 눈에는 매력이 철철 넘쳐 흘러요 이 세상에 그 누가 당신만큼 멋질까 내 눈에는 당신이 최고 넘버원이야 사랑을 멈출 수가 없어요 내 사랑 오직 당신뿐인걸 남들은 나를 보고 사랑에 빠져 버린 바...

이러다가 (Inst.) 김주아

이러다 내가 먼저 돌아버려 왜 자구 망설여 난 이미 너를 내 안에 모셨어 이러다 내가 먼저 지쳐버려 뭐리고 말해봐 넌 이미 나를 품안에 넣었잖아 빙빙 돌고 돌아도 언제나 항상 그 자리 더는 못가네 마음만 앞설 뿐 밤밤 밤이 또 가네 미련만 남겨둔 채로 나만 또다시 가슴이 타네 나 정말 이러다가 무슨 일 생기면 후회는 말어 울지도 말어

마지막 자존심 (Inst.) 김주아

떠나가세요 나를 울리지 말고 아무런 약속도 하지 말아요 내가 내가 초라해져요 사랑한다고 변치 말자고 내 마음 송두리째 앗아가더니 이제는 그만 미안 하다며 당신의 뒷 모습을 보여주네요 사랑은 혼자서만 할 순 없잖아 아픈 눈물 감추고서 두 눈 감아요 떠나는 당신을 잡지 않아요 이것이 마지막 자존심이야

너는내남자.mp3 김주아♡호영♤

꽉낀 청바지 갈아 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돌아와 오늘따라 보고...

가끔은 동 요

가끔은 하늘 보고 노래하면 내 마음 밝아지지요 가끔은 들로 나가 꽃을 보면 나에게 미소주지요 푸른 하늘이 새들 날개짓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연두 빛깔이 작은 잎새들이 얼마나 예쁜지를 가끔은 하늘 보고 묻는 것은 나에게 기쁨이지요 가끔은 들로 나가 찾는 것도 나에겐 꿈을 주지요 가끔은 오~솔길 걷노라면 내 마음 맑아지지요

가끔은 이승윤

아직 충분히 크지 않았던 내 작은 손이 마주 잡았던 담벼락에 핀 작은 한 송이 꽃이 들려주던 그 노래 소리 그땐 내겐 전부라고 여겨졌었던 일기장에 적어 놓았던 풍경들이 이젠 웃음 보단 미소로만 남아서 내 곁을 지키네 가끔은 기억 조차도 않나 가끔은 그리운 한 숨을 쉬어 후~ 하~ 이젠 커버린 나의 두 손이 잡을 수 있는 더

가끔은 김수근

가끔은 - 김수근 (1집) 작사/작곡/편곡 : 권성준 미안하단 말은 이제 필료가 없어요 늘 똑같은 우리의 눈ㅂ은 당신이 내게서 멀어져 가고 있음을 뜻하고 있는 것 난 알기에 지난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듯 준비할 힘도 내겐 없었죠 잠시동안 힘들겠지. 잠시 동안 힘들겠지.

가끔은 형제공업사

가끔은 나도 노래하고 싶어 아무생각도 하지 않고 가끔은 나도 춤을 추고 싶어 아무생각도 들지 않게 랄랄라라라 랄랄라라라 랄랄라라라 라라라라 랄랄라라라 랄랄라라라 랄랄라라 랄랄라라

가끔은 동 요

가끔은 하늘 보고 노래하면 내 마음 밝아지지요 가끔은 들로 나가 꽃을 보면 나에게 미소주지요 푸른 하늘이 새들 날개짓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연두 빛깔이 작은 잎새들이 얼마나 예쁜지를 가끔은 하늘 보고 묻는 것은 나에게 기쁨이지요 가끔은 들로 나가 찾는 것도 나에겐 꿈을 주지요 가끔은 오~솔길 걷노라면 내 마음 맑아지지요

가끔은... 노민우

이 길이 원래 이렇게 조그맣고 예뻤었나 봐요 그대의 한발 뒤에서 걸어가요 나풀대며 웃는 그대 가랑 빗물에 향기를 따라 철없이 뛰어다니던 그때처럼 봄이 숨기고 있던 나른한 기억에 뜰에 조금씩 발맞추는 지금에 그대와 나 널 처음 만났었던 그때의 내 모습 처럼 부신 햇살 속에 눈멀고 가끔은 나를 울리고 그리움에 익숙해 한사람 어떻게 지낸건가요 말해줘요

가끔은 김영준

가끔은 날 지워버리고 싶어 하얀 백지처럼 가끔은 날 잊어버리고 싶어 모르는 타인처럼 가끔은 내 느낌 그대로 살고 싶어 하지만 일상에서 멀어질 순 없어 경쟁이 지배하는 세상 속에서 지금 하던 일을 접고 기지개를 펴봐 나를 부르는 무엇도 오늘만 지워버려 지금 내게 필요한건 내 느낌일 뿐야 나에게 얽힌 무엇도 오늘은 잊어버려 내 느낌

가끔은 정효빈

마음과 반대로 그려지지 않아 나를 보며 환하게 웃던 네 모습이 기억 속 너와 나 좋았던 날들이 이제는 아프게만 읽혀 몇 번이나 되돌리고 싶었다고 혼자 후회해 봐도 가끔은 돌아가고 싶어져도 안 되는 거 다 알면서도 가끔 놓지 못할 추억에 빠져서 이해 못 할 날들을 살고 있어 또 가끔은 너와 걷던 거릴 걸어 다 지운 척 모른

가끔은 노민우

이 길이 원래 이렇게 조그맣고 예뻤었나 봐요 그대의 한발 뒤에서 걸어가요 나풀대며 웃는 그대 가랑 빗물에 향기를 따라 철없이 뛰어다니던 그때처럼 봄이 숨기고 있던 나른한 기억에 뜰에 조금씩 발맞추는 지금에 그대와 나 널 처음 만났었던 그때의 내 모습 처럼 부신 햇살 속에 눈멀고 가끔은 나를 울리고 그리움에 익숙해 한사람 어떻게 지낸건가요 말해줘요

가끔은 정종훈

가끔은 작사 이유희, 작곡 이유희, 편곡 오현경 가끔은 너를 생각해 흐려진 기억 속에서 너의 얼굴도 흐려져 그저 하얀 실루엣만 남아 있어도 가끔은 너를 미워해 기나긴 시간 속에서 늘 바쁘기만 하던 너 곁에 가고 싶었던 날 아프게 했지 시간이 많이 지났어 어렸던 날 철이 없던 날 알게 될 만큼 습관처럼 떠올리던 네가 잊혀질 수도 있는걸 알게 될 만큼

가끔은 동요프랜즈

가끔은 하늘 보고 노래하면 내 마음 밝아지지요 가끔은 들로 나가 꽃을 보면 나에게 미소 주지요 푸른 하늘이 새들 날개 짓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연두빛깔 이 작은 잎새들이 얼마나 예쁜지를 가끔은 하늘 보고 묻는 것은 나에겐 기쁨이지요 가끔은 들로 나가 찾는 것도 나에겐 꿈을 주지요 2.

가끔은.... C.B.

가끔은 내가 잠이 들면 내품으로 들어와 내입술에 입맞추며 자꾸 놀자고 졸라대고 가끔은 지쳐 잠이 들어 깨어 나지 못 할때 예쁜 목소리로 일어나라고 내 귓가에 속삭이던 너 지금도 그때 처럼 환하게 웃고있니 저번처럼 많이 아프진 않니 혹시 내가 보고싶진 않니 그냥 장난만 치고 있니 가끔은 집에 돌아 오면 네가 자리에 없어서 하루종일 너를 찾아 헤메다 지치곤 했었지

가끔은 전구성

가끔은 평생 술이 안깼으면 좋겠어 방금은 헛소리 다시 또 반복했어 And I know? And I know? and u know? And I know? And I know? and u know? 가끔은 평생 술이 안깼으면 좋겠어 방금은 헛소리를 다시 또 반복했어 And I know? And I know? and u know? And I know?

가끔은 정태은

가끔은 하늘보고 노래하면 내 마음 밝아지지요 가끔은 들로나가 꽃을보면 나에게 미소주지요 푸른하늘이 새들날개짓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연두빛깔이 작은잎새들이 얼마나 예쁜지를 가끔은 하늘보고 묻는 것은 나에겐 기쁨이지요 가끔은 들로나가 찾는것도 나에겐 꿈을주지요 2.

가끔은 김노피 (kimnopi)

가끔은 그리워하고 니가 가끔은 보고파 난 니가 가끔은 너무 보고파서 눈물이 나도 난 널 그리워 할 수 없는 사람이니까 그러니까 그냥 난 니가 가끔은 너무 보고파서 눈물이 나고 난 가끔은 너의 얼굴이 보여 우리 추억과 우리 기억들 그 모든 게 난 넌 가끔은 기억하는 지 그러는 지

가끔은 조용경

가끔은 뭘 생각하는지 아픈덴 없는지 결혼은 했는지 가끔은 내 생각하는지 그냥 그러다 잠이 들어요 가끔은 뭘 생각하는지 아픈덴 없는지 결혼은 했는지 어쩔 땐 그때로 돌아가 너를 다시 만나고 싶어 뜨겁게 사랑하고 아파했던 내 젊은 날 불안한 미래도 네가 있어서 견딜 수 있었어 우리 다시 만난다면 웃을 수 있을까 가끔은 뭘 생각하는지 아픈덴 없는지 결혼은 했는지

가끔은 강희유

가끔은 울어도 될까 이렇게 버텨왔는데 소리 없이 내지른 비명은 먼지처럼 흩어진다 멀어져 가는 저 꿈들을 보며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었다 나의 문제인지 시대의 문제인지 힘없는 변명만 는다 가끔은 기대도 될까 이렇게 버텨왔는데 손 내밀면 잡혔던 것들은 속절없이 무너진다 멀어져 가는 저 꿈들을 보며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었다 나의 문제인지 시대의 문제인지 힘없는

아주 가끔은 신해철

아주 가끔은 ― 신해철 작사· 작곡 1. 대낮에 길을 걷다보면 썰렁함을 느껴. 왜 그렇게 황당한 표정으로 날 쳐다들 보는지 난 집에 혼자 있을 때는 책도 봐. 내 할 일은 알아서 해왔다고 생각해.

아주 가끔은 신해철(NEXT)

뭘 봐 때로는 미쳐보는 것도 좋아 가끔 아주 가끔은 그렇게 놀란 표정하지 말고 일어나 봐. 그댄 자신 안에 갇혀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2. 한 평생 남의 눈치만 보면서 살아오다 아주 그게 뼛속까지 박혀버린 인종들 있잖니.

가끔은.. 남자도.. 화요비

완벽한 니가 딱 하나 없는 건 한 가지 내 맘에 들지 않는 건 늘 너만 아는 Story 늘 혼자 아픈 이유 왜 내게 숨기려는지 그런 널 며칠쯤 모른 척 하고 걱정하는 내가 너보다 더 못자 얼마나 울었니 너의 깊은 두 뺨이 힘들다고 말하는 거 같잖아 When you tell me 'bout it 사랑한다고 널 안아줄 텐데 When you tell m...

아주 가끔은 정글스토리

대낮에 길을 걷다보면 썰렁함을 느껴 왜그렇게 황당한 표정으로 날 쳐다들 보는지 난 집에 혼자 있을때면 책도 봐 내 할일은 알아서 해왔다고 생각해 물론 내 치마길이가 짧긴 좀 짧지만 내 색채감각이 좀 대담하긴 하지만 그게 뭐 대수라고 하늘이 무너지니 난 그저 나 자신이 소중한 것 뿐이야 뭘봐 때로는 미쳐보는 것도 좋아 가끔 아주 가끔은 그렇게

누구나 가끔은 박솔

가끔 모든 것이 힘에 겨울 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밥을 먹는 것조차 귀찮을 때 걸려온 전화도 받기 싫을 때 음 그래 이게 뭔가 싶을 때가 있지 음 이렇게 흘러가도 괜찮은 걸까 내 어깨 위로 지워진 짐이 무거워서 나 걸어왔던 두 다리에 힘이 풀려서 아무도 모르게 나 훌쩍 떠나가고파 모두 던져버릴 그 곳으로 창가에 앉아 내려다 본 거리 지나...

아주 가끔은 신해철

걷다보면 썰렁함을 느껴 왜 그렇게 황당한 표정으로 날 쳐다들 보는지 난 집에 혼자 있을때는 책도 봐 내 할일은 알아서 해왔다고 생각해 물론 내 치마 길이가 좀 짧긴 짧지만 내 색채 감각이 좀 대담하긴 하지만 그게 뭔 대수라구 하늘이 무너지니 난 그저 나 자신이 소중한 것 뿐이야 뭘봐 때로는 미쳐보는 것도 좋아 가끔 아주 가끔은

아주 가끔은 신해철

걷다보면 썰렁함을 느껴 왜 그렇게 황당한 표정으로 날 쳐다들 보는지 난 집에 혼자 있을때는 책도 봐 내 할일은 알아서 해왔다고 생각해 물론 내 치마 길이가 좀 짧긴 짧지만 내 색채 감각이 좀 대담하긴 하지만 그게 뭔 대수라구 하늘이 무너지니 난 그저 나 자신이 소중한 것 뿐이야 뭘봐 때로는 미쳐보는 것도 좋아 가끔 아주 가끔은

가끔은 남자도 화요비

완벽한 니가 딱 하나 없는 건 한 가지 내 맘에 들지 않는 건 늘 너만 아는 Story 늘 혼자 아픈 이유 왜 내게 숨기려는지 그런 널 며칠쯤 모른 척 하고 걱정하는 내가 너보다 더 못자 얼마나 울었니 너의 깊은 두 뺨이 힘들다고 말하는 것 같잖아 When you tell me 'bout it 사랑한다고 널 안아줄 텐데 When you tell m...

가끔은 말야 11월 [인디]/11월 [인디]

가끔은 말야 나도 모르게 이런 생각에 잠기곤 해 너를 만나고 네 눈을 보며 말하고 싶다 감출 생각은 하나 없는데 내 마음도 열려있는데 부끄러운 난 용기가 없어 작아지곤 해 곁에 있는 사랑으로 평안함을 느끼는 걸 너도 나와 같길 어디서든 그러길 버림받은 인생이란 어디에도 없다는 걸 너도 알게 되길 언젠가는 알기를 곁에 있는 사랑으로

가끔은 말야 11월

가끔은 말야 나도 모르게 이런 생각에 잠기곤 해 너를 만나고 네 눈을 보며 말하고 싶다 감출 생각은 하나 없는데 내 마음도 열려있는데 부끄러운 난 용기가 없어 작아지곤 해 곁에 있는 사랑으로 평안함을 느끼는 걸 너도 나와 같길 어디서든 그러길 버림받은 인생이란 어디에도 없다는 걸 너도 알게 되길 언젠가는 알기를 곁에 있는 사랑으로 평안함을

가끔은 말야 인디

가끔은 말야 나도 모르게 이런 생각에 잠기곤 해 너를 만나고 네 눈을 보며 말하고 싶다 감출 생각은 하나 없는데 내 마음도 열려있는데 부끄러운 난 용기가 없어 작아지곤 해 곁에 있는 사랑으로 평안함을 느끼는 걸 너도 나와 같길 어디서든 그러길 버림받은 인생이란 어디에도 없다는 걸 너도 알게 되길 언젠가는 알기를 곁에 있는 사랑으로

아주 가끔은 어쿠스틱 콜라보

거울을 봐도 나는 예전처럼 멀쩡해 니가 떠나간 뒤로 여유가 생기고 더 예쁘고 더 괜찮아 참 이상해 아무렇지 않은데 나 그저 가끔은 나 잠들기 전엔 가끔 나 널 그리워 해 가끔은 난 널 생각해 가끔은 난 울기도 해 아주 가끔은 말야 이른 오후인데 집에 혼자 남아 쉬었어 니가 떠나간 뒤로 바쁘게 채워도 늘 시간은 왜 남을까 참 이상해 아무렇지

가끔은.. 남자도.. 화요비

완벽한 니가 딱 하나 없는 건 한 가지 내 맘에 들지 않는 건 늘 너만 아는 Story 늘 혼자 아픈 이유 왜 내게 숨기려는지 그런 널 며칠쯤 모른 척 하고 걱정하는 내가 너보다 더 못자 얼마나 울었니 너의 깊은 두 뺨이 힘들다고 말하는 것 같잖아 When you tell me 'bout it 사랑한다고 널 안아줄 텐데 When you tell m...

가끔은?뚸? 노민우???

이 길이 원래 이렇게 조그맣고 예뻤었나 봐요 그대의 한발 뒤에서 걸어가요 나풀대며 웃는 그대 가랑 빗물에 향기를 따라 철없이 뛰어다니던 그때처럼 봄이 숨기고 있던 나른한 기억에 뜰에 조금씩 발맞추는 지금에 그대와 나 널 처음 만났었던 그때의 내 모습 처럼 부신 햇살 속에 눈멀고 가끔은 나를 울리고 그리움에 익숙해 한사람 어떻게 지낸건가요 말해줘요

가끔은 이렇게 샤인

왜 그런지 느낌이 좋아 좋은일이 생길것 같아 이런날은 집에 그냥 들어가고 싶지 않은법 친구에게 전화를 했지 만나자고 약속을 했어 커다란 음악소리가 듣고 싶기도 해서 우리둘만 오늘이곳 설레인 음악으로 이제 모두 다 잊고 신나게 춤을추자 가끔은 이렇게 놀아야해 그래야 하는일도 더 잘되는것 가끔은 이렇게 웃어야해 아무리 되는일이 없다고해도

가끔은 말야 11월 [인디]

가끔은 말야 나도 모르게 이런 생각에 잠기곤 해 너를 만나고 네 눈을 보며 말하고 싶다 감출 생각은 하나 없는데 내 마음도 열려있는데 부끄러운 난 용기가 없어 작아지곤 해 곁에 있는 사랑으로 평안함을 느끼는 걸 너도 나와 같길 어디서든 그러길 버림받은 인생이란 어디에도 없다는 걸 너도 알게 되길 언젠가는 알기를 곁에 있는 사랑으로

누구나 가끔은 박솔(Park Sol)

누구나 가끔은 가끔 모든 것이 힘에 겨울 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밥을 먹는 것조차 귀찮을 때 걸려온 전화도 받기 싫을 때 음 그래 이게 뭔가 싶을 때가 있지 음 이렇게 흘러가도 괜찮은 걸까 내 어깨 위로 지워진 짐이 무거워서 나 걸어왔던 두 다리에 힘이 풀려서 아무도 모르게 나 훌쩍 떠나가고파 모두 던져버릴 그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