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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 (하) 김종기

해설: 김해숙(가야금 연주자, 중앙대 강사) 김종기(1904-1937)는 전북 남원군 운봉면에서 출생했으며 그의 외삼촌 박한용으로부터 가야금산조를 배웠다고 전한다. 그의 출생연도에 비추어 보면 그는 가야금산조 제2세대 명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오늘날에도 정금례(1913)가 15살때에 그의 이웃에 살던 김종기에게 이 산조를 배워서 전하고 있다.

진양 (상) 김종기

해설: 김해숙(가야금 연주자, 중앙대 강사) 김종기(1904-1937)는 전북 남원군 운봉면에서 출생했으며 그의 외삼촌 박한용으로부터 가야금산조를 배웠다고 전한다. 그의 출생연도에 비추어 보면 그는 가야금산조 제2세대 명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오늘날에도 정금례(1913)가 15살때에 그의 이웃에 살던 김종기에게 이 산조를 배워서 전하고 있다.

중머리 (하) 김종기

해설: 김해숙(가야금 연주자, 중앙대 강사) 김종기(1904-1937)는 전북 남원군 운봉면에서 출생했으며 그의 외삼촌 박한용으로부터 가야금산조를 배웠다고 전한다. 그의 출생연도에 비추어 보면 그는 가야금산조 제2세대 명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오늘날에도 정금례(1913)가 15살때에 그의 이웃에 살던 김종기에게 이 산조를 배워서 전하고 있다.

중머리 (상) 김종기

해설: 김해숙(가야금 연주자, 중앙대 강사) 김종기(1904-1937)는 전북 남원군 운봉면에서 출생했으며 그의 외삼촌 박한용으로부터 가야금산조를 배웠다고 전한다. 그의 출생연도에 비추어 보면 그는 가야금산조 제2세대 명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오늘날에도 정금례(1913)가 15살때에 그의 이웃에 살던 김종기에게 이 산조를 배워서 전하고 있다.

백낙준 거문고 산조 진양

. – 송혜진(음악평론가) 원반 : Victor KJ-1302-A(49055-A) 진양(상) Victor KJ-1302-B(49055-B) 진양() 녹음 : 1929. 11. 10

진양 Various Artists

본곡은 독주곡 형태인 이러한 산조음악을 합주형태로 구성한 것으로 장단구성은 산조와 같이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휘모리, 엇모리로 되어 있다. 여기에 편성된 악기는 대금, 피리,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장고로 이루어져 있다.

거문고산조, 한갑득류 Various Artists

그후 백낙준은 여러 제자(김종기, 박석기, 신쾌동)에게 자기 자신이 만든 거문고 가락을 전승시켜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연주되는 산조에는 신쾌동류, 한갑득류, 김윤덕류 등이 있으며 류파에 따른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대개 장별 흐름은 느린 진양으로 시작하여 중모리, 중중모리를 거쳐 자진모리로 끝맺는다.

진양-가야금산조 Various Artists

다스름을 시작으로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를 거치며 휘모리를 듣다보면 가야금 산조가 얼마만큼 화려해 질 수 있나 체험 할 수 있는 음악이다.

조조 호기 부리는데 정정렬

조조가 장대상에서 호령하는 대목은 진양 우조로 되어있다. 이 대목을 진양 우조로 부르는 것은 어느 적벽가에서나 흔히 있는 것이나, 사설이 다르다. 다른 바디에서는 ‘천여 척 전선 위에’로 시작하나, 정정렬은 ‘조조 영풍 대희하여’로 시작한다. 조조의 의기양양한 호기를 잘 표출하였다.

강태홍 가야금 산조 진양, 중모리

- 송혜진(음악평론가) 원반: Victor KJ-1342-A(49244-A) 진양-중모리 녹음: 1931. 10. 26

해금산조 서용석, 박종선

서용석류 <해금산조>의 장단구성은 진양-중모리-중중모리-빠른 중중모리-자진모리-엇모리로 되어 있는데 이 연주회에서는 25분짜리 산조를 진양-중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로 국립국악원 민속연주단원인 김성아가 김청만의 장고반주에 ?Я羚?15분으로 줄여 연주한다.

판소리 수궁가 중 범피중류-뱃사람들이 슬피우는 대목 강정숙

범피중류(진양) – 인당수(자진모리) –선원들이 제문을 읽고 심청이 인당수에 입수(자진모리) –선원들이 눈물 흘리는 대목(진양)

군사점고(2) 이동백

장돌쇠가 점고에 참예하여 조승상을 원망하는 대목은 이동백이 불렀는데, 진양 계면조로 짜여져 있다. 다른 적벽가에서는 점고 대목을 모두 중머리나 중중몰이로 소리하여 진양 장단으로 짜여진 것이 없다. 원반 : Polydor 19271-B (아니리) “일대장에 안유맹이!” “물고요!” “안유맹이가 죽다니 아깐 놈 죽었다. 또 불러라.”

장비 만나는데 정정렬.김창룡

끝에 화룡도로 들어가며 장종들이 우는 진양 계면조 대목은 몇 장단만 녹음되어 있다. 다른 적벽가는 ‘이릉 어구’를 진양 계면으로 부르느데, 정정령의 바디는 중머리로 이와 달랐던 것 같다. 그 뒤는 사설이 좀 다르지만 장단과 조는 같다.

흥보가 중 가난타령 이소향

흥보가 중에서 가난을 탄식하는 대목으로 진양 장단에 서름조로 짜여있다. 가야금병창에는 절박하고 슬픈 대목이 드물지만 오태석과 이소향의 음반에는 이런 대목이 더러 있어 가야금병창의 영역이 상당히 확대되어 있다. 이소향의 시원한 목이 서름조 대목을 애절하게 불렀다.

수궁가 중 신의 고향 Various Artists

여기에는 수궁가의 앞대목 중 진양 ‘용왕탄식’, 엇몰이 ‘도사 내려오는 데’. 중중몰이 ‘신의 고향’, 진양 ‘영덕전 뒤로’ 등 네 대목이 원반의 앞뒤에 수록되어 있다. 수궁가 앞부분의 아기자기한 대목들이다. 이 음반을 통해 보면 조소옥은 신인으로 소리를 배우는 과정에 있었음을 짐작케 한다.

수궁가 중 용왕탄식 Various Artists

여기에는 수궁가의 앞대목 중 진양 ‘용왕탄식’, 엇몰이 ‘도사 내려오는 데’. 중중몰이 ‘신의 고향’, 진양 ‘영덕전 뒤로’ 등 네 대목이 원반의 앞뒤에 수록되어 있다. 수궁가 앞부분의 아기자기한 대목들이다. 이 음반을 통해 보면 조소옥은 신인으로 소리를 배우는 과정에 있었음을 짐작케 한다.

심청가 중 심청이 부친과 이별하는 데 이동백

진양-중몰이-진양-으로 장단이 변화될 때마다 전개되는 심리 묘사가 뛰어나며, 이동백이 뛰어난 목청으로 이면에 맞게 구사하는 엇청은 아무도 흉내내지 못하리라 생각된다.

춘향가 중 박석티 김초향

이 대목이후 펼쳐질 긴박한 상황 변화와 대조적으로 느린 진양 장단과 매우 서정적인 곡조로 짜여있다. 거사 직전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김초향은 이 녹음에서 여류 명창으로서는 드물게 어사의 호연지기를 잘 표출하고 있다. 정정렬제의 특성이 많이 나타난다.

아쟁산조 서용석, 박종선

<아쟁산조> 역시 남도 음악어법인 판소리 더늠으로 만든 산조로 장단구성은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의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율을 연결시켜 표현할 수 있는 아쟁의 장점으로 인하여 애절하고도, 한이 서린 감정표현이 극대화되고 있다. 이 연주회에서는 서영호가 16분 짜리로 연주한다.

피리산조(정재국류) 정재국

장단은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로 본 연주는 16분까지로 연주한다.

아쟁, 거문고 병주 서용석, 박종선

장단구성은 진양 -> 중중모리 -> 자진모리로 이우러져 있다.

아쟁, 대금 병주 서용석, 박종선

장단구성은 진양 -> 중모리 -> 중중모리 -> 자진모리 -> 엇모리로 이루어져 있다.

남도민요 육자배기 Various Artists

그러나 말이 민요이지 실제로는 느린 진양 장단에다 선율의 기복이 매우 심하고 목을 심하게 꺾어 내기 때문에 무척 부르기 어렵다고 한다. 중모리 흥타령 역시 대표적인 남도민요로 ‘아이고 데고 성화가 났네, 흥’ 하는 후렴이 따라 붙으며, 그때그때 지어 부르는 노랫말은 흥겹기보다는 대개 애조를 띄고 있으므로 흥청대는 흥이 아니라 감시의 흥기라고 하겠다.

초경 이경 춘향가

거지 차림의 이몽룡이 옥중을 찾아가는 대목으로 진양 계면조이다. 이 대목은 최하성에서 최상성까지를 두루 구사하여야 하고, 바디에 따라서는 귀곡서이 나오는 등 매우 다채로운 음악어법이 등장하므로 난곡 중의 난곡에 속한다. 이 대목을 제대로 부르는 명창이 드물어, 상성이 짧은 정정렬의 경우에 아주 힘겨워 한다.

심청가 중 뺑덕이네 도망 Various Artists

심청가 중 황성길 대목으로, 진양 설음조의 뺑덕이네 도망과 중머리 황성길 대목이 수록되어 있다. 이 음반의 연주자는 음반이 발견되지 않아 알 수 없으나, 한 두 장만 녹음을 남긴 당시의 신인으로 짐작된다. 그의 소리제가 특이한 개성을 지닌 것은 아니나 신인으로는 상당히 당찬 목구성을 지니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춘향, 이도령 이별하는데 조상현

내행차 내행시 육방관속이 오리정에 나가 늘어있는데 체면없는 춘향이각 서방이별한다고 오리정에 나가 이별할리가 있겠느냐 꼼짝달싹 못허고 저희집 단장안에서 은근히 이별을 하는디 도 창: (진양) 와상우에 자리를 펴고 술상차려 내려놓고 춘 향: (진양) 이왕의 가실 테면 술이나 한잔 잡수시오 도 창: (진양) 술한잔 부어들고 춘 향: (진양) 권궁갱진

명호

발 한 발 달려 나가봐 세상에서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건 아무것도 없으니깐 노력으로 안되는 일은 없으니깐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는 말을 누가 음 나폴레옹 모두 외쳐봐 소리 질러봐 목청 높여서 아아 모두 외쳐봐 소리 질러봐 목청 높여서 아아 모두 외쳐봐 소리 질러봐 목청 높여서 아아 모두 외쳐봐 소리 질러봐 목청 높여서 아아

Ω音樂은 ━ 양희은

그 고운 손등 위로 떨어진 눈물 방울 너무 간절한 맘이라도 닿을 수 없기에 서러운 인생이라 원망이 깊었어도 그대 곁에 머물 수 있게 하루만 단 하루만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순간 속에 영원 담아 우리 못다 전한 마음을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나 떠난 후 혼자 남을 그대 행복하길 기도해 그리움 서린 미소 차...

손호영.데니안

?잃을게 없죠 더는 그래서 울죠 나는 눈에 맺힌 그대 한방울 사랑 그 쉬운 한마디 내겐 눈물같아서 바보처럼 흘러내려 그대라서 숨쉴 수 있고 그대라서 버틸 수 있죠 오직 한 사람 하루만 내 모진 삶의 끝에 그대가 꿈처럼 머물러주길 하루만 나 산다고 해도 너야 아파도 그대 난 그저 단 하루만 맘 편히 너를 사랑하고 싶어 딱 한시간 만이라도 너만 보고싶어 ...

(ll선영e님 희망곡)김범수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채 모르는 척 떠나는게 차라리 편할 테죠 변할 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준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하) 그녀

몇해만에 우연히 만난 그녀 모습이 너무나도 달라져 보이네 하얀 얼굴 유난히 짧은 그녀의 치마 이년전의 바로 그여잔가 리듬에 맞춰 지나가는 그녀의 모습 나도 모르게 설레는 마음 어쩔수없어 고개를 들며 날 향해 띄운 묘한 그 미소 그녀는 과연 무엇을 내게 원하는 걸까 식어가는 커피속의 향기 느낄수 없고 음악소리 내게 들리지 않아 어디선가 들려오는듯한 그녀...

김태우

하쿠나 마타타 하쿠나 마타타 하쿠나 마타타 하쿠나 마타타 하쿠나 마타타 하쿠나 마타타 하쿠나 마타타 맘보 크고 맑은 너의 눈망울 맘보 태양처럼 환한 미소 그 안에 가득한 푸른 꿈이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네 맘보 가슴 속 뜨거운 목소리 맘보 널 향한 희망의 노래 그래 우리가 여기에 있어 열정 가득한 희망원정대 하쿠나 마타타 나의 손을...

버블 시스터즈

하얗게 쌓인 눈길 따라서 걸음 걸음 추억을 밟아 빨개진 두 볼 감싸던 그 손 두 눈에 잠시 눈물이 고여 하얀 오늘에 멈춰 눈을 닮은 널 그려 작은 손에 닿아 사라졌던 사랑을 계속 쏟아지는 하얀 눈을 눈물에 담고 종일 하늘만 또 바라보는 난 입김에 서리는 하얀 너를 보고 싶어도 부를 수 없어 입술에 가득 맴도는 너야 하얀 오늘에 멈춰 눈을 닮은 널 그려...

김보경

거짓말 날 위해 하는 말 혼잣말 버릇이 된 이말 괜찮아 질 거야 누구나 겪는거야 이런 하루가 반복되고 하루하루 일년인 것 같아 너 없는 오늘이 하루하루 힘들 것만 같아 숨쉬는 것 조차 너의 흔적들이 아직 남아 혼자 너무나도 아파 I can`t let it go 마음은 움직일 수있어 이별도 되돌릴 수있어 기다려 줄게 나 이해해 줄게 다 널 찾는 하루 ...

하? 조정민

먼 훗날 까지 우리 사랑 변함 없기를 다정한 눈동자 항상 변함 없기를 내게로 오세요 따뜻하게 안아 줄게요 언제나 나만 바라봐 줘요 더 이상 아프고 외로워도 울지 않아요 그대가 내 곁에만 있으면 나는 그대 없는 하루가 어린 아이처럼 불안해져요 떠나지 마요 너무나 사랑해 사랑해도 눈물이 나요 그댄 얼마나 내 맘 아나요 나는 그대 땜에 아프고 외롭고 기쁜 ...

박명호

미래를 위해서 꿈을 안고 한 발 한 발 달려 나가봐 세상에서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건 아무것도 없으니깐 노력으로 안되는 일은 없으니깐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는 말을 누가 음 나폴레옹 모두 외쳐봐 소리 질러봐 목청 높여서 아아 모두 외쳐봐 소리 질러봐 목청 높여서 아아 모두 외쳐봐 소리 질러봐 목청 높여서 아아 모두 외쳐봐 소리 질러봐 목청 높여서 아아

비 맞은 제비같이 춘향가

이도령을 이별하고 돌아온 춘향의 처량한 심사를 진양 서름조로 부른다. 이 대목은 다른 바디에는 간략하거나 없는데, 정정렬이 크게 확장하여 세련되게 짠 것으로 보인다. 김연수는 역시 정정렬제를 그대로 부르고 있다.

군사 설움타령(2) 이동백

이동백이 부른 고당상은 진양 계면조로 되어 있다. 곡조가 다른 바디와 비슷하나, 이동백제는 사설에서 약간 차이가 난다. 끝 부분에 ‘이히 이히’하는 귀곡성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다른 바디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이동백의 특조이다. 이동백의 귀곡성은 너무나 유명한데, 그는 적당한 대목이 있으면 자신의 특장을 살려 이 귀곡성을 끼워넣곤 했다.

패군 모이는 데 적벽가

진양 계면조의 ‘허튼 군사 모여든다’는 패주하던 조조 군사들이 점고를 하기 위해 모이는 대목이다. 현행 송만갑-박봉술의 소리에는 이 대목이 없고, 포리돌판 ‘화용도전집’(서울음반)에 정정렬의 녹음이 남아 있다. 김연수는 정정렬의 소리를 받아들인 것 같다. 패배한 조조 군대의 참혹한 모습을 그림으로써 전쟁의 비극을 고발하는 대목이다.

아쟁 산조(한일섭류) 서용석, 박종선

장단구성은 산조의 전형적인 진양 -> 중모리 -> 중중모리 -> 자진모리로 이루어져 있다.

가자 어서 가자 수궁가

용왕을 속여 넘긴 토끼가 자라 등에 올라앉아 한껏 위세를 부리며 세상을 나오는 대목으로, ‘가자 어서 가’는 진양 우조로 불리지만, 중중몰이 ‘백마주를 바삐 지나’에 이르면 가볍고 경쾌한 석화제로 바뀌어 고향에 돌아온 토끼의 설레임을 표현한다.

군사점고(1) 정정렬

이 대목에서 정정렬은 진양 계면조로 패잔병이 모여드는 비참한 모습을 잘 그리고 있다. 정교하게 시김새를 쓰면서도 굵은 선이 느껴지는 정정렬의 가법이 잘 나타난 대목이다. 다른 바다에서는 통상 허튼 군사 모아드는 대목을 중머리 계면조로 부르는데 장단이 이와 다르다.

피리산조, 정재국류 Various Artists

* 진양 12장단, 중모리 15장단, 중중모리 36장단, 자진모리 88장단

해금산조, 지영희류 Various Artists

* 진양 17장단, 중모리 12장단, 중중모리 16장단, 자진모리 48장단

흥보가 중 박타령 Various Artists

느린 진양 장단에 슬픈 성음으로 가난에 맺힌 한을 원망하듯 부르고 있다. 김정문의 구성지고 날카로운 서슬이 설득력이 있다. 이어 원반 뒷면에서는 돈과 쌀을 부어내는 대목. ‘돈타령’과 둘째 박타는 대목을 불렀다.

굿거리, 자진모리 Various Artists

다스름을 시작으로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를 거치며 휘모리를 듣다보면 가야금 산조가 얼마만큼 화려해 질 수 있나 체험 할 수 있는 음악이다.

휘모리 Various Artists

다스름을 시작으로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를 거치며 휘모리를 듣다보면 가야금 산조가 얼마만큼 화려해 질 수 있나 체험 할 수 있는 음악이다.

중모리, 중중모리 Various Artists

다스름을 시작으로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를 거치며 휘모리를 듣다보면 가야금 산조가 얼마만큼 화려해 질 수 있나 체험 할 수 있는 음악이다.

임당수로 향하는데 장영찬

(진양) 배의 밤이 몇 밤이며 물의 밤이 몇 날이나 되든고 무정한 사오삭을 물과 같이 흘러 가니 금풍삽이석기허고 옥우확이쟁영 이라 낙하여고목제비허고 추수공장천일색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