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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 때 김장훈

어릴 햇살이 너무나도 좋았지 하루종일 하늘만 쳐다보며 살아도 하루를 길다고 느끼지 못했어 어릴 어릴 앞산이 너무나도 컸었지 며칠을 그 길을 헤매이고 다녀도 그 끝은 한 번도 가보지 못했어 어릴 시간이 흘러 그때의 하늘은 이젠 더 이상 내게 꿈이 되어 주질 못했고 주위가 변해 어린날의 꿈은 그속에 묻혀 모두 사라졌다 생각했지만

나어릴때 김장훈

어릴 햇살이 너무나도 좋았지 하루종일 하늘만 쳐다보며 살아도 하루를 길다고 느끼지 못했어 어릴 어릴 앞산이 너무나도 컸었지 며칠을 그 길을 헤매이고 다녀도 그 끝은 한 번도 가보지 못했어 어릴 시간이 흘러 그때의 하늘은 이젠 더 이상 내게 꿈이 되어 주질 못했고 주위가 변해 어린날의 꿈은 그속에 묻혀 모두 사라졌다 생각했지만

나의옛노래 김장훈

따분한 나의 생활에 오랜만에 들러본 내가 살던 예동네 여기일까 저기일까 아무리 둘러봐도 이젠 옛모습은 간 곳 없고 높은 빌딩은 어지러워 어지러워 요란한 너의 모습에 다시 난 눈을 감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허전해지는 내 마음 아무리 둘러봐도 이젠 옛모습은 간 곳 없고 짙은 향수 냄새는 어지러워 어지러워 꿈틀거리는 한강 위로 지친 저녁 기차 지날 어렴풋이

나의 옛노래 김장훈

따분한 나의 생활에 오랜만에 들러본 내가 살던 예동네 여기일까 저기일까 아무리 둘러봐도 이젠 옛모습은 간 곳 없고 높은 빌딩은 어지러워 어지러워 요란한 너의 모습에 다시 난 눈을 감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허전해지는 내 마음 아무리 둘러봐도 이젠 옛모습은 간 곳 없고 짙은 향수 냄새는 어지러워 어지러워 꿈틀거리는 한강 위로 지친 저녁 기차 지날

광화문 김장훈

어릴 적 뛰어 놀던 나의 놀이터 이곳에서 꿈을 키웠지 첫사랑 함께 걷던 돌담 길마다 마음 입 맞추던 추억 그녀가 나를 떠나가던 그 밤도 이 거리를 헤매 다녔지 푸르다 못해 시퍼렇던 내 청춘 비틀대도 아름다웠어 높아진 빌딩만큼 낮아지는 꿈 그럼에도 하늘을 보며 괜찮아 괜찮아 내게 말했지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고 가난한 가슴에도 꽃들은 피고

어머니는 내 마음을 아세요 김장훈

어머니는 내 마음을 아세요 내가 저 먼 바다로 나가는 그 이유 내가 이 세상에 한 사람 이란 거 누가 뭐라 해도 나의 길이란 걸 나만의 이유 꽃을 보면 어릴 때가 생각나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너무 늦어 버렸나요 어머니 너무 늦지 않았어요 어머니 나만의 이유 그 누가 뭐라 해도 정해버린 나의 길 힘겨워 다시 돌아왔어요 그리고 또 가요

남자라서 웃어요 (With 에픽하이) 김장훈

난 한잔을 마시고 그댈 웃으며 보냈죠 또 한잔을 마시고 그저 바보처럼 웃었죠 웃어도 웃지 못하는게 삶인데 남자라서 참 슬픈 세상인데 오늘도 이 무대 위에서 웃으며 크게 노래 불러요 괜찮아요 뒤돌아보지 마세요 울고 싶어도 웃잖아요 괜찮아요 미안해하지 마세요 죽고 싶어도 살잖아요 오늘도 눈물을 마신다 한잔 술에 이별을 바친다

울려줘 다시 한 번 김장훈

사는 게 바쁘고 사는 게 아프고 깜빡 하면 가는 하루 숨가쁘고 넥타이 조르고 정답은 모르고 정상이 안 보이는 산에 오르고 친구 잘 지내냐 마지 못 해 웃네 너는 행복하냐 대답 못 해 웃네 그 기억하냐 심장보다 더 뛰었어 우린 뜨거웠어 울려줘 다시 한 번 그때처럼 그 감동의 메아리 울려줘 불러줘 다시 한 번 그때처럼 그 감동의 멜로디 불러줘

김장훈

눈 감으면 눈앞에 넌 다시 살아나고 귀 막으면 귓가에 숨결로 날 어지럽히고 가네 내 빈방엔 너만의 향기로 가득 색칠하고 내 기타엔 미소로 가만히 노래를 부르고 가네 외로울 때나 막막할 때나 언제나 넌 내게 포근한 침대 길잃어 헤매는 나를 보면 언제나 소리내 슬프게 우는 너 입맞추며 너를 안고 싶어 아침에 눈을 뜰 내곁에 잠든 널

김장훈

눈 감으면 눈앞에 넌 다시 살아나고 귀 막으면 귓가에 숨결로 날 어지럽히고 가네 내 빈방에 너만의 향기로 가득 색칠하고 내 기타엔 미소로 가만히 노래를 부르고 가네 외로울 때나 막막할 때나 언제나 넌 내게 포근한 침대 길 잃어 헤매는 나를 보면 언제나 소리 내 슬프게 우는 넌 입 맞추며 너를 안고 싶어 아침에 눈을 뜰

아니야 김장훈

별들이 어제처럼 사랑을 속삭일 그대여 가신다는 그 말만은 말아줘요 아니야 정말 아니야 아니야 정말 아니야 난 정말 어쩌라고 난 정말 어쩌라고 아니야 가시면 정말 안 된다 별들이 두 손 모아 행복을 빌어주니 그대여 가신다는 그 말만은 말아줘요 아니야 정말 아니야 아니야 정말 아니야 난 정말 어쩌라고 난 정말 어쩌라고 아니야 가시면

너의 작은 두손엔 김장훈

내 마음속에 가는 햇살이 스며들던 날 넌 따스함 사이로 풀잎으로 달려왔어 작은 두손엔 무엇인지 빛나는 걸 가득 담고서 내 눈동자 위로 왠지 바람이 머물던 날 넌 멀리 파도의 향처럼 속삭임으로 다가왔어 작은 두손엔 무엇인지 해사한 걸 가득 담고서 물오른 나무되어 많은 꿈을 피웠을 우리 부서지는 눈빛 뜨거운 호흡 웃어버린

노래만 불렀지 김장훈

난 길을 떠났지 아주 멀리 떠나고 싶었어 마치 어느 영화속에 나오는 슬픈 사람처럼 난 돌아 보지 않았지 그저 앞만 보고가면 눈앞에 아주 좋은 세상이 펼쳐질거 같아서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 멀리로 아주 멀리로 떠나온것 같았지만 돌아보면 언제나 그자리를 나는 서상댔지 이제는 돌아가려해도 다시 갈 수 없는건 어느덧

나와 같다면 (Acoustic ver.) 김장훈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에 너만 혼자 집에 있을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 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 날 음~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레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듯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나와 같다면 (Acoustic Version) 김장훈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에 너만 혼자 집에 있을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 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 날 음~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레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듯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넌 (Bonus Track) 김장훈

감으면 눈앞에 넌 다시 살아나고 귀 막으면 귓가에 숨결로 날 어지럽히고 가네 내 빈 방에 너만의 향기로 가득 색칠하고 내 기타엔 미소로 가만히 노래를 부르고 가네 외로울 때나 막막할 때나 언제나 넌 내게 포근한 침대 길 잃어 헤매는 나를 보면 언제나 소리 내 슬프게 우는 넌 입 맞추며 너를 안고 싶어 아침에 눈을 뜰

너의 작은 두 손엔 김장훈

내 마음속에 가는 햇살이 스며들던 날 넌 따스함 사이로 풀잎으로 달려왔어 작은 두 손엔 무엇인지 빛나는 걸 가득 담고서 내 눈동자 위로 왠지 바람이 머물던 날 넌 멀리 파도의 향처럼 속삭임으로 다가왔어 작은 두 손엔 무엇인지 해사한 걸 가득 담고서 물오른 나무되어 많은 꿈을 피웠을 우리 부서지는 눈 빛 뜨거운 호흡 웃어버린 추억 우린 느꼈지

나와 같다면 (Acoustic ver.) (Acoustic Ver.) 김장훈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에 너만 혼자 집에 있을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 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 날 음~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레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듯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이별 참 나답다 김장훈

너를 붙잡고 싶은 나야 결국 웃으며 보낸 나야 하하하하 웃어줄게 하하하하 웃어보내 널 너에게 sorry sorry sorry sorry 해봤자 나도 simple simple simple simple simple love 내 사랑은 stop 홀로 싸워야 할 밤 외로워도 티 내지마 사랑이 떠나간다 사랑이 떠나 사 사랑이 떠나 억지로

아름다운 비행 김장훈

꿈은 하늘로 올라가 날아 보는 것 너도 내손을 잡고 둘이서 하늘을 날아봐 잊고 있었던 날개를 펴면 어두운 밤이 지나가듯이 밝은 태양이 뜨네 너도 내손을 잡고 둘이서 하늘을 날아봐 별빛 가득한 밤을 날아서 너에게 가면 꿈을 꾸는 너의 머리맡에 달을 따다 놓고 이 밤 끝에서 난 널 꿈꿀게 어두운 밤이 지나가듯이 이젠 날개를 펼

남자라서 웃어요 김장훈

****** 부기우기 ****** 난 한잔을 마시고 그댈 웃으며 보냈죠 또 한잔을 마시고 그저 바보처럼 웃었죠 웃어도 웃지 못하는게 삶인데 남자라서 참 슬픈 세상인데 난 오늘도 이 무대위에서 웃으며 크게 노래불러요 괜찮아요 뒤돌아 보지 마세요 울고 싶어도 웃잖아요 괜찮아요 미안해 하지 마세요 죽고 싶어도 살잖아요 오늘도

남자라서 웃어요 (Feat.미쓰라 진) 김장훈

난 한잔을 마시고 그댈 웃으며 보냈죠 또 한잔을 마시고 그저 바보처럼 웃었죠 웃어도 웃지 못하는게 삶인데 남자라서 참 슬픈 세상인데 난 오늘도 이 무대위에서 웃으며 크게 노래불러요 괜찮아요 뒤돌아 보지 마세요 울고 싶어도 웃잖아요 괜찮아요 미안해 하지 마세요 죽고 싶어도 살잖아요 오늘도 눈물을 마신다 한잔술에 이별을 바친다

남자라서 웃어요 (Feat. 미쓰라 진) 김장훈

난 한잔을 마시고 그댈 웃으며 보냈죠 또 한잔을 마시고 그저 바보처럼 웃었죠 웃어도 웃지 못하는게 삶인데 남자라서 참 슬픈 세상인데 난 오늘도 이 무대위에서 웃으며 크게 노래불러요 괜찮아요 뒤돌아 보지 마세요 울고 싶어도 웃잖아요 괜찮아요 미안해 하지 마세요 죽고 싶어도 살잖아요 오늘도 눈물을 마신다 한잔술에 이별을 바친다 아쉽다

바보 김장훈

절규하듯 외쳐되는 노래 솜씨 좋은 하모니카 내가 말이 없을 때엔 생각하는 사람이고 내가 말이 많을 대면 언어의 연금술사지 그런 칭찬 들을 때면 솔직히 기분이 좋아 아주 겸손한 나지만 굳이 말리지는 않지 그런 그녀가 지금은 어디론가 떠나가 버렸어 내가 너무 좋아 감당할 수 없었나 봐 하지만 난 믿고 있지 머지않아 내게 다시 올 걸 그

바보 김장훈

노래 솜씨 좋은 하모니카 내가 말이 없을 때엔 생각하는 사람이고 내가 말이 많을 대면 언어의 연금술사지 그런 칭찬 들을 때면 솔직히 기분이 좋아 아주 겸손한 나지만 굳이 말리지는 않지 그런 그녀가 지금은 어디론가 떠나가 버렸어 내가 너무 좋아 감당할 수 없었나 봐 하지만 난 믿고 있지 머지않아 내게 다시 올 걸 그

나와 같다면 (Acoustic) 김장훈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에 너만 혼자 집에 있을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 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 날 음~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레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듯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I love you 김장훈

그대같은 사랑은 다시는 할수없겠죠 오늘같은 이 아픔도 다시는 없을테죠 미련없이 그대를 보내지도 못하고 많이 생각나겠죠 많이 아파하겠죠 I love you I love you forever 처음본 그날부터 사랑했지만 그대는 가네요 사랑에 난 서툴렀었죠 우연이라도 우리 다시는 만나지마요 모른척 살아가도 지울순없겠지만 I love you

가요... 김장훈

.. 여기 지금 왔어요 내가 없음 안될거 같아서 그대 날 찾을까봐 잘보이는 이 자리에 내가 서 있어요 참 많이 운 얼굴인데 그래도 그댄 정말 예뻐요 그댄 세상에서 젤 고운 신부가 되어줘 나와 연습했던대로..

가요... 김장훈

여기 지금 왔어요 내가 없인 안될 것 같아서 그대 날 찾을까봐 잘 보이는 이 자리에 내가 서 있어요 참 많이 운 얼굴인데 그래도 그댄 정말 예뻐요 그댄 세상에서 젤 고운 신부가 되야죠 나와 연습했던 대로 이제 가요 그에게로 가는 그 길에 한 걸음씩마다 나를 버리고 가요 그 사람이 기다리잖아요 어서 가요 우리 했던

영화처럼 김장훈

기다리던 자리로 다시 달려가 봤죠 그대 혹시 늦게 와 영화에서나처럼 그대와 엇갈릴지도 몰라 끈내 오지 않았죠 하지만 조금도 그대 원망 안해요 그대 마음 어떨지 너무 잘알고 있기에 왜 우린 이제야 만나게 됐는지 조금만 일찍 만났었더라면 이별은 없었을테죠 영원히 그대와 나에겐 어디에 있었나요 그대 날 알기전에 사랑이 커갈수록 힘든 우리만남을 감당할 수

변혁 김장훈

어릴때는 그런 생각 이런 세상은 변해갈꺼라 생각했지 부딪힌 험한 세상속에도 이런 생각은 아직 바뀌지는 않았지 하지만 가끔씩은 무서웠지 그런 좋은 세상 너무 오랫동안 기다렸어 하지만 생각하면 걱정없어 세상 모든 사람 나와 같은 세상속에 살고지고 살고지고 살고지고 언제나 말 뿐이면 세상은 변할수 없는데 모두 말 뿐이야 이제는 다짐을

변혁 (變革) 김장훈

어릴때는 그런 생각 이런 세상은 변해갈꺼라 생각했지 부딪힌 험한 세상속에도 이런 생각은 아직 바뀌지는 않았지 하지만 가끔씩은 무서웠지 그런 좋은 세상 너무 오랫동안 기다렸어 하지만 생각하면 걱정없어 세상 모든 사람 나와 같은 세상속에 살고지고, 살고지고, 살고지고.

노래만불렀지 (Rock Ver.) (Rock Ver.) 김장훈

난 길을 떠났지 아주 멀리 떠나고 싶었어 마치 어느 영화속에 나오는 슬픈 사람처럼 난 돌아보지 않았지 그저 앞만 보고 가면 내앞엔 아주 좋은 세상이 펼쳐질것 같아서 ~ 나나나~~ 나나나~~~ 나나~ ~ 나나~ ~ 나나나~ 멀리로 아주 멀리로 떠나온 것 같았지만 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를 난 서성댔지 이제는 돌아가려해도 다시 갈 수

변혁(變革) 김장훈

어릴때는 그런 생각 이런 세상은 변해갈꺼라 생각했지 부딪힌 험한 세상속에도 이런 생각은 아직 바뀌지는 않았지 하지만 가끔씩은 무서웠지 그런 좋은 세상 너무 오랫동안 기다렸어 난 기다렸어 하지만 생각하면 걱정없어 세상 모든 사람 나와 같은 세상속에 살고지고 살고지고 살고지고 언제나 말 뿐이면 세상은 변할수 없는데 모두 말

마음의 계절 김장훈

계절은 같은 거리로 겨울 지나 되면 봄이 찾아와도 사람들 마음의 계절은 언제 변할지 알 수가 없죠 봄처럼 그댈 알았고 그대 떠난 지금 마음은 추운 겨울 낙엽지는 줄도 모른 채 차가운 거리에 혼자 남겨져 조금씩 다투던 그 시간 속에 그댄 이별을 준비했겠죠 실망스런 마음 그런것보단 나의 전부인 사람 그런 그대였는데 미안해 하진 마요 아름다운 나의 그대 거친

그 사랑이 뭔데 김장훈

하지 못해 하루 종일 집 앞을 서성이던 수줍게 웃던 그 사람 우습게 그에게 빠졌죠 흔한 자존심도 내겐 없었나봐요 허락도 없이 가슴에 담겨 울게 해 놓고 이제와서 나보고 어떡하라고 그 사랑이 뭔데 괜한 사람 흔들어 놓고 그 사랑이 뭔데 매일 술만 마시죠 다 자기 멋대로 다시 지워달라는 냉정한 그 말 한 번 더 말하면 두 번 더 말하면

21년 김장훈

안에 오늘도 앉아서 나의 모든 걸 다 가져갔던 그때 그 밤 네 생각에 난 잠 못 이루네 바람이 불어와 내 맘에 들어와 너의 이름 애타게 부르고 또 부르는 이 밤 난 괜찮아요 떠나가세요 더 힘들어도 참아낼게요 너무 아파도 너무 지쳐도 추억에 살아갈 테니 난 괜찮아요 떠나가세요 많이 아파도 견뎌낼게요 두 번 다시는 못 본다 해도

이별 참 나답다 (Inst.) 김장훈

김장훈 슈퍼주니어 김희철? collaboration to all my broken heart this is 12금 project ya hear me? let's bring on 너를 붙잡고 싶은 나야 결국 웃으며 보낸 나야 하하하하 웃어줄게 하하하하 웃어보내 널 너에게 sorry sorry sorry sorry?

이별 참 나답다 (With 희철 of 슈퍼주니어) 김장훈

Intro) 김장훈 슈퍼주니어 김희철 collaboration to all my broken heart this is 12금 project ya hear me let’s bring on a) 너를 붙잡고 싶은 나야 결국 웃으며 보낸 나야 하하하하 웃어줄게 하하하하 웃어보내 널 b) 너에게 sorry sorry sorry sorry

또 다른 나를 찾아서 김장훈

하늘엔 금새 비가 내릴 듯 회색빛이 물들고사람들 속에 더 쓸쓸한 마음 먼 기억이 실려와 난 어디쯤 왔나 또 어디로 사나 무엇을 원하는가 아무일 없듯 다 살아가지만 모두 외로운 우리 지켜야 할 꿈은 다 버린채 정말 버려야 할일만 안고서 슬퍼지는 이유를 찾았던 두눈 가득 부서지는 그 푸른 바다를 가슴에 안고 살자던 나와의 약속 버려지기 전에 또 다른 나를

어디서 어디까지 김장훈

오늘은 너무나 예쁜 그대를 아무도 모르게 안아 보고 싶어 어디서 어디까지 좋아하는지 난 알 수가 없지만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까 우리의 사랑이 변하지 않을까 어디서 어디까지 간직하려나 난 알 수가 없어요 하지만 단 하나 기억하고 싶어 언젠가 그대가 내게 한 말 오늘은 그대 귓가에 말하려 하네 그대만을 사랑할래요

혼자가 아니야 김장훈

더이상 난 뭐라 않을게 니가 스스로 많이 힘들어하니까 너를 기다릴거야 그래 지난 아름다웠던 널 기억하면서 너이제 혼자가 아니야 눈을감고서 내마음을 느껴봐 널위해 기도할거야 항상 지난 아름다웠던 니가 될 수 있게 너의 마음 어떤지 알아 하지만 다 포기하지마 다시 예전처럼 그렇게 분명 행복할 수 있을거니까 너이제 혼자가 아니야

미안해 김장훈

어울릴 것 같다며 수줍게 내민 터틀넥스웨터 우습게도 널 보내러가는 시간앞에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옷을 꺼내네 미안해 널 보낼자신이 없어 너무 많은 추억이 있는데 잘 살아요 멋있는 말 수없이 연습했지만 바보처럼 눈물만 흘러 미안해 바로 어제 일인것 같아 뭐가 그렇게 좋았었는지 매일 매일 밤을새워 전화를하고 눈을뜨면 너의 집 앞에 찾아갔던

미안해 김장훈

터틀넥 스웨터 우습게도 널 보내러 가는 시간앞에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옷을 꺼내네 미안해 널 보낼 자신이 없어 너무 많은 추억이 있는데 잘 살아요 멋있는 말 수없이 연습했지만 바보처럼 눈물만 흘러 미안해 바로 어제 일인것 같아 뭐가 그렇게 좋았었는지 매일 매일 밤을 새워 전화를 하고 눈을 뜨면 너의 집앞에 찾아갔던

미안해 김장훈

어울릴 것 같다며 수줍게 내민 터틀넥스웨터 우습게도 널 보내러가는 시간앞에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옷을 꺼내네 미안해 널 보낼자신이 없어 너무 많은 추억이 있는데 잘 살아요 멋있는 말 수없이 연습했지만 바보처럼 눈물만 흘러 미안해 바로 어제 일인것 같아 뭐가 그렇게 좋았었는지 매일 매일 밤을새워 전화를하고 눈을뜨면 너의 집 앞에 찾아갔던

미안해 김장훈

터틀넥 스웨터 우습게도 널 보내러 가는 시간앞에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옷을 꺼내네 미안해 널 보낼 자신이 없어 너무 많은 추억이 있는데 잘 살아요 멋있는 말 수없이 연습했지만 바보처럼 눈물만 흘러 미안해 바로 어제 일인것 같아 뭐가 그렇게 좋았었는지 매일 매일 밤을 새워 전화를 하고 눈을 뜨면 너의 집앞에 찾아갔던

로망스 김장훈

친구에게 고개 숙이지 마라 친구야 얼마나 힘들다고 숙이느냐 살아온 용기를 마셔보자 잔을 높이 들어라 달 빛은 죽어 사라져 가지만 내 눈 빛에 태양은 남아있다 인생을 탓하면 무엇하리 이게 우리네 삶인 걸 한 잔 한 잔 들어간다 지친 너의 얼굴 위로 한 잔 한 잔 따라준다 힘없는 나의 고독에게 때로는 갈 수 없는 길을 가고 싶었다 그럴

친구여... 【Drama \'전우\' O.S.T】 김장훈

다시 만날때까지 그 뜨거웠던 눈물이 가슴을 적시면 힘겨운 하루도 다 잊혀져 간다 귓가에 맴도는 철부지 웃음소리 그 어느 하늘 아래서 잠드나 숨 막히는 세상속에서 나를 달래는 단 하나의 노래 친구여 친구여 친구여 가슴 부둥켜 안고 함께 걸어가 보자 친구여 친구여 친구여 절대 잊지 않겠소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친구여 친구여 친구여)

노래만 불렀지(Rock Version) 김장훈

난 길을 떠났지 아주 멀리 떠나고 싶었어 마치 어느 영화속에 나오는 슬픈 사람처럼 난 돌아보질 않았지 그저 앞만 보고 가면 내앞엔 아주 좋은 세상이 펼쳐질 것 같아서 나나나 멀리로 아주 멀리로 떠나온 것 같았지만 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를 서성댔지 이제는 돌아가려해도 다시 갈 수 없는건 어느덧 나의 그 방황에 익숙해 있기 때문이야

가난한 날이 노래가 되어 김장훈

찾았지 다시 돌아오는 그 날에 가난한 날이 다시 올지도 몰라 하지만 난 조용히 또 웃으며 그 차가운 바람을 맞으리 가난한 날이 노래가 되어 세상에 퍼질테니 아픈 가슴이 노래가 되어 세상을 물들일테니 가난한 날이 노래가 되어 세상에 퍼질테니 내 눈물이 노래가 되어 세상을 물들일테니 난 또 다른 세상을 위하여 이제 널 떠나고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