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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길 김잔디

밑도 끝도 보이질 않아 밤을 새도 알 수가 없어 나는 무얼 찾고있을까 누가나를 찾고 있을까 내가 있는 여긴 어디야 고민해 봐도 난 알 수가 없어 우린 무얼 잊고있는가 가진것은 뭐가 있는가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몸부림 쳐도 벗어 날 수가 없어 우린 무얼 하고 있을까 살아야할 이유를 찾는건 아닐까 내~~시간 내~~사랑 가고싶은 길로 가고 있다면 그 ...

워이워이 김잔디

거-기가 어디쯤이냐 보이지도 않는 산에 젖동냥해가메 달래가메 그은혜 꼭대기 어디더냐 나-의 소원인 지라 죽어도 못갚을 사랑인 지라 이렇게 허요 웃으며 허요 후회 하지는 않소 뵈지도 않는 눈을 뜨고 더듬더듬더듬 거리메 금이야 옥이야 아껴가메 이목숨 바쳐도 못갚것소 나-도 여자인 지라 심장이 뛰는 사람인 지라 떨리긴 허요 무섭긴허요 후회 하지는 않소 ...

말해 뭐해 김잔디

나는 계속말을 하고 있었지 들어 봐 달라고 소리도 질렀지 차 소리에 공사장 소리에 정신나간 사람들의, 우어어어~~~ 너는 계속말을 하고 있는데 인상을 구겨가며 소리도 지르는데 핸드폰에 귀에는 이어폰에 어딜 째려보고 있는지도 모를 썬글라스 안에 눈~~ 말해 뭐해 이런 얘기 말해 뭐해 스스로 따돌리는 그대들에게 말해 뭐해 이런 얘기 말해 뭐해 외로움 ...

이사람 잡아야것다 김잔디

이제는 사랑도 알만큼 알아버렸고 그 아픈 이별도 이겨냈더니 그놈에 눈이라는게 말이여 끝도 없이 높아지더만 웬만한 사람은 이성으로 뵈지도 않아 어와라 님이야~ 오지않는 님이로구나~ 옛말에 짚신도 제 짝이 있다던데 언제쯤 내앞에 나타나 줄까 얼굴은 못생겨도 내맘에 꼭맞는 그런 사람 있을거야~ 어와라 님이야~ 오지않는 님이로구나~ 아이쿠야 저쪽에 빛...

비누 김잔디

오는가 오는가 향기없이 오는가 가는가 가는가 오는듯이 가느냐 올때엔 텅텅빈 마음으로 오더니 갈때엔 텅빈 나를 남겨 두누나 오는가 오는가 향기없이 오는가 가는가 가는가 오는듯이 가느냐 어디에 어디에 어디에 쌓아두느냐 모든이의 근심을 싣고 어디로 밀려가느냐 오는가 오는가 향기없이 오는가 가는가 가는가 오는듯이 가느냐 어디에 잊고 오느냐 어디에 잊고 오...

행복한 걸음 앤프랜즈

지금 내가 걸어가는 위엔 언제나 예수님 함께 걷는 그 발자국 그걸음 한걸음 한걸음 함께 하나 둘 셋 앞으로 같이 걸어가주시는 내 친구 오직 예수님 혼자 남겨져도 오직 예수님 주님만- 예수님- 나의 비추는 오직 예수님 한분- 지금 내가 걸어가는 위엔 언제나 예수님 함께 걷는 그 발자국 그걸음 한걸음 한걸음

김진성

상쾌한 아침공기인 걸 나의 기분을 더해줘 설레는마음 오늘은 좋은날이 될것 같은걸 멋지게 옷을입고 안뿌리던 향수 뿌리고 낯설지만 너와 만나기로한 오늘이니깐 예쁜 꽃다발 선물할까 아님 작은 목거리를 선물할까 행복한 고민에 너를 만나러가는길은 너무나 설레 1.2.3.4.

Sung Jin Kim

상쾌한 아침공기인 걸 나의 기분을 더해줘 설레는마음 오늘은 좋은날이 될것 같은걸 멋지게 옷을입고 안뿌리던 향수 뿌리고 낯설지만 너와 만나기로한 오늘이니깐 예쁜 꽃다발 선물할까 아님 작은 목거리를 선물할까 행복한 고민에 너를 만나러가는길은 너무나 설레 1.2.3.4.

김성진

상쾌한 아침공기인 걸 나의 기분을 더해줘 설레는마음 오늘은 좋은날이 될것 같은걸 멋지게 옷을입고 안뿌리던 향수 뿌리고 낯설지만 너와 만나기로한 오늘이니깐 예쁜 꽃다발 선물할까 아님 작은 목거리를 선물할까 행복한 고민에 너를 만나러가는길은 너무나 설레 1.2.3.4.

행복한 장의사 미확인소음물체

조등을 들고 새벽 논길을 자전거를 타고 달려간다네 읍내 철물점 김씨 아저씨 강물에 빠져 죽어버렸네 난간 없는 다리 건너가다가 발을 헛디뎌 빠져버렸네 고인의 가는 편히 모시는 나는 행복한 장의사 한밤 중에 뺑소니차에 이웃집 아가씨 치어 죽어버렸네 얼굴 이쁘고 마음씨 착한 싹수 새파란 아가씨였네 뒤따른 차들이 밟고 지나가 누구 시체인지 알 수 없었네 고인의

행복한 연기 디스코텍

시간이 멈춘 곳 사진 속에서 스무 해 그대로 넌 웃고 있지만 꿈속의 꿈처럼 널 지워 버린 내게 너 대신 남은 건 니 희미한 향기 늘 아름다운 건 다 변해 가는 걸 시간의 꽃처럼 잊혀져 가는 너 스쳐 간 사람들 그 흔한 얘기 속에 어느덧 사라질 내 행복한 연기 널 위한 마지막 노래 늘 아름다운 건 니 희미한 향기 거짓말처럼 또, 익숙한 얘기

행복한 이별 세부엉

햇빛 쏟아지던 가슴 설레이던 우리 처음 만나던 그 거리로 오늘은(오늘은) 나홀로 생각에 잠기어 고개숙이고 가네 사랑스런 그대를 멀리 떠나가지만 가슴속에 따뜻한 그 사랑은 나 항상(나 항상) 마음에 깊이 간직하리 곱게 간직하리라 워 다시 만날 그날을 생각하면 난 외롭지 않네 슬픈 얼굴 일랑 보이지 마세요 밝게 웃어 주세요 다시 만날 그날을 생각하면

인생 길 김경기

사랑에 울고 정에 울고 이별에 또 한 번 울고 인생의 가는 길이 이렇게도 험하고 멀기만 하네 조금만 쉬어 가면 행복한 이 길을 무작정 걸어야 하나 인생의 종착역 어디멘지 세월아 너는 알겠지 인정에 울고 의리에 울고 또 한 번 사랑에 울고 인생의 가는 길이 고해라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어차피 걸어야 할 머나먼 이 길을 당신과 함께라면 가시밭 수렁에

길 없는 길 신문희(Moony)

바람이 날 불렀나 구름이 내 등을 떠밀었던가 비바람 맞으며 뒤를 돌아보니 하늘이 푸른 물결이 이렇게 찬란했었던가 작은 풀잎 마저도 모진 세월 이겨 내는데 어디까지 왔는지 얼만큼 가야 하는지 끝을 알 수 없기에 더 아름다운 폭풍 같던 사람도 형벌 같던 이별도 나 살아온 이유로 기억되리 2.

황혼의 길 박정숙

놓쳐버린 청춘이 아쉽다고 말하지 마라 못다 이룬 청춘의 꿈 이제라도 시작해봐요 이 나이 먹도록 아무것도 해논것이 없다고 투덜대지 말고서 황혼으로 가는 후회를 남기지 말자 청춘의 못다 이룬 꿈들을 이뤄가며 아름답고 행복한 황혼의 황혼의 걸어 가보자 황혼의 걸어 가보자 놓쳐버린 청춘이 아쉽다고 말하지 마라 못다 이룬 청춘의 꿈 이제라도

축복의 길 카리스 어린이 합창단

지금 이 시간 하늘에서 축복이 내리니 기쁨이 넘쳐요 함께한 시간들 채우기 위해 준비된 약속의 날 행복한 오늘 가장 아름다운 당신을 위해서 노래합니다 향기를 실어오는 바람 세상에 쏟아지는 햇빛도 당신을 위한 것 지금 이 시간 하늘에서 축복이 내리니 기쁨이 넘쳐요 당신의 행복은 사랑 만드시는 주님께 맡기세요 행복한 오늘 가장 아름다운 당신을 위해서

윤종신

행복한 건 없었죠 늘 그대와 팔짱한 채 그 길을 걸을 때면 모두 다 그대를 쳐다보는 것만 같았죠 내겐 너무나 아름다웠기에 더 아쉬운 건 없었죠 늘 그대를 바래다준 그 길을 걸을 때면 하루만 지나면 볼 수 있는데도 하지만 돌아서던 발길 섭섭할 뿐이죠 비가 오면 가려진 우산 속에 더 가까이 그대의 내음 느꼈죠 눈이 오면 미끄러워진

길 없는 길 Moony

바람이 날 불렀나 구름이 내 등을 떠밀었던가 비바람 맞으며 뒤를 돌아보니 하늘이 푸른 물결이 이렇게 찬란했었던가 작은 풀잎 마저도 모진 세월 이겨 내는데 어디까지 왔는지 얼만큼 가야 하는지 끝을 알 수 없기에 더 아름다운 폭풍 같던 사람도 형벌 같던 이별도 나 살아온 이유로 기억되리 아무런 이름도 없는 들꽃도 꽃을 피우는데 나를

돌아온 길 쥬리킴

돌고돌고돌아 살아온 인생사 뭘 찾아 돌고돌아왔던가 서쪽으로가면 북이요 동쪽으로가면 남이요 누굴 찾아 돌고돌아왔나요 돌고돌아온 지나온 세월 행복해서 웃어도 웃는게 아니야 행복한 그 세월에 어느새 얼굴엔 반백이 되어버렸네

모코지

바래져 가는 기억들 멀어지는 위에 서 있다 영원 할 것 같았던 꿈 속에서 바람이 불어와 힘겹게 걸어 가다 흘렸던 눈물이 이제 이젠 시간이 멈춰 주기를 바랬던 너에게 다시 안녕 걸어 갈까? 좀 뛰어 볼까?

행복한 이방인 박형준

처음 걷던 처음 보던 사람들 모든게 낯설기만 했던 그 밤 underground 속 많은 사람 중 나를 아는 사람 없지만 그래도 상관없어 난 행복해 uh~ I’m a stranger here uh~ I’m a stranger here 오늘부터는 uh~ I’m a stranger here myself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stranger

삼포로 가는 길 강은철

바람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있겠지 굽이 굽이 산길 걷다보면 한발 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임 소식좀 전해주렴 나도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저 산마루 쉬어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 듣~겠지 정든 고향 떠난지 오래고 내~ 님은 소식도

너에게 가는 길 정재일

너를 만나러 가는 길엔 이름 모를 작은 꽃들이 가득 강물에 빛나는 햇살처럼 반짝거린다 나를 마중 나온 것처럼 아주 아주 오래 전부터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비어 있더라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은 아무리 걷고 또 걸어도 힘들지 않더라 지금 난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다 햇빛 가득한 오솔길을 따라 아무리 걷고 또 걸어도

내게 오는 길 다빈치

마음을 열지 못했어 헤어진 남자때문에 이별의 상처 너무 커져서 네 맘을 받아주지 못했어 니가 싫지는 않았어 하지만 내 맘 정리가 안돼 너의 마음을 밀어내고 난 움츠러들었던 것 같아 하지만 나 변할거야 그 사람 다 잊을거야 너의 마음 느끼고 새로운 시작해볼래 니가 내게 오는 열어둘게 조금씩 내게로 다가와줘 한번에 너무 빨리 오진 마

트랄랄라 Sort

여전히 내겐 모자란 사랑이 점점 커 가 어떻게 할 수가 없어 널 보면 자꾸 웃음이 나 구름 위 걷는 나는 발걸음이 가벼워 기분이 너무 좋아 내 마음도 활짝 웃고 있어 트랄랄라 너와 함께 걷던 이 트랄랄라 너와 함께 한 시간들 트랄랄라 너와 함께 걷는 이 트랄랄라 지금 이대로가 행복한 걸 어두운 내일은 생각하지도 않을래 슬픔은 후 날려버리고 다함께 크게

주와 동행 하는길 구현화

주와 동행 하는 나 지금 걸어가네 주가 보여 주신 나 그 따르려해 주가 기뻐 하시면 난 모두 만족하네 주가 기뻐 하시면 나 이 가리라 나 이 가리라 주와 동행 하는 나 지금 걸어가네 주가 보여 주신 나 그 따르려해 주가 기뻐 하시면 난 모두 만족하네 주가 기뻐 하시면 나 이 가리라 주와 동행하는 좁은 생명의

똥차가고 새차온다 001 행복한 랍스타

너와 나의 새로운 , 끝없이 펼쳐져 과거는 버리고, 미래로 달려가 똥차가고 새차온다, 우리 함께 만들어가 ​ 어두운 터널 지나, 빛이 보이네 과거의 상처들, 이제는 잊을래 너와 나의 미래는 밝게 빛나 새로운 시작, 두려움은 없어 ​ 구름이 걷히고, 태양이 떠올라 우리의 길은 끝없이 이어져 이제는 다시 시작이야, 두려움은 버려 똥차가고

똥차가고 새차온다 002 행복한 랍스타

너와 나의 새로운 , 끝없이 펼쳐져 과거는 버리고, 미래로 달려가 똥차가고 새차온다, 우리 함께 만들어가 어두운 터널 지나, 빛이 보이네 과거의 상처들, 이제는 잊을래 너와 나의 미래는 밝게 빛나 새로운 시작, 두려움은 없어 구름이 걷히고, 태양이 떠올라 우리의 길은 끝없이 이어져 이제는 다시 시작이야, 두려움은 버려 똥차가고

똥차가고 새차온다 003 행복한 랍스타

너와 나의 새로운 , 끝없이 펼쳐져 과거는 버리고, 미래로 달려가 똥차가고 새차온다, 우리 함께 만들어가 ​ 어두운 터널 지나, 빛이 보이네 과거의 상처들, 이제는 잊을래 너와 나의 미래는 밝게 빛나 새로운 시작, 두려움은 없어 ​ 구름이 걷히고, 태양이 떠올라 우리의 길은 끝없이 이어져 이제는 다시 시작이야, 두려움은 버려 똥차가고

행복한 눈물만 엑티비티

추운 겨울이 지나고 길었던 밤은 짧아졌는데 혼자 남은 이 밤은 너무 길어 내겐 버거운가봐 기억의 위에서 느껴지는 따듯하게 다가오는 공허함에 아이처럼 울어 행복한 눈물만 흘려주오 지금 이 슬픔이 잊혀지게 사랑한 기억이 이렇게도 아름다우니 웃어주오 따뜻한 봄이 찾아와 웃는 꽃들을 혼자 보는게 뒤돌아보면 그대가 한걸음 뒤에서 웃으며 볼

사랑의 향기 Izzy H

우리 입맞추던 그 순간 따뜻한 햇살과 바람 속에서 너의 웃음 소리가 떠오르면 내 마음은 사랑에 빠져 미소지어 너와 함께한 행복한 기억 내 마음을 가득 채워주고 사랑스러운 너의 미소에 내 마음은 온통 사랑으로 가득해 사랑의 향기 달콤한 느낌 너와 함께한 그 순간들 손을 맞잡고 걸었던 그 행복한 기분으로 하루가 시작돼 우리의 사랑은 노래처럼 달콤한 멜로디처럼

그대를 만나러 가는 길 레몬스프라우트 (LemonSprout)

오늘도 설레는 맘 안고 발걸음도 조금 가볍게 신경 써서 고른 옷 입고 조금 어색해 보여도 거울에 비친 모습 보며 머리도 조금 만져 봐요 무슨 일 있냐는 가족의 말엔 머쓱해져도 그대를 만나러 가는 나의 맘 하늘을 걷는 듯해요 조금 긴장한 내 맘 들킬까 걱정도 되네요 너무도 아름다운 그대와 함께 나 거리를 거닐고 함께 노래해요 행복한 그댈 만나는 이 아름다운

신나니나는 Sountruck

뜨니 아차 여덟시 간밤에 너무 떨려 밤 새워 뒤척 뒤척 오늘의 내 목표는 너에게 김태희 하지만 시간 없어 난 또 허둥지둥 급하게 화장하고 고데기로 머릴 말며 뭐라고 늦었다 할까 고민 고민 하지만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내 아이라인 좀 미안하지만 오 분만 더 기다려줘 신나니나는 내 맘을 그대는 알까 티 나지 않게 오늘은 그게 잘 안돼 내 손을 잡으면 어쩌지 행복한

교회 가는 길 이경미

행복한 그 길에 햇살이? 내게 비치고 설레임 가득한 발길? 그토록 듣고 싶었던? 생명이 가득한 말씀? 오늘도 내게 힘을 주네? 사랑하는 형제 자매와? 함께 드리는 모든 예배는? 내 맘에 기쁨? 언제나 부르고 싶던 찬송을? 간절한 나의 기도를 기다리세요? 오 주님 내가 갑니다? 행복한 그 길에 햇살이?

꿈꾸는 우리 소히

꿈꾸는 우리 놓칠 수 없는 꿈 꿈을 쫓는 시간 위해 포기했던 많은 것들 자 친구야 우리 자꾸 걸어가자 인정보단 성취를 향해 아름다운 예술처럼 멀고 길게 바랄 수 없었던 안정된 직업과 늘 함께해야 했던 가난한 날들 그래 행복한 삶의 선택 그 길을 가네 비교가 없는 아무도 모를 심연의 자신만이 판단할 수 있는 바랄 수 없었던

길 wlrtitdb 윤종신

행복한 건 없었죠 늘 그대와 팔짱한 채 그 길을 걸을 때면 모두 다 그대를 쳐다보는 것만 같았죠 내겐 너무나 아름다웠기에 더 아쉬운 건 없었죠 늘 그대를 바래다준 그 길을 걸을 때면 하루만 지나면 볼 수 있는데도 하지만 돌아서던 발길 섭섭할 뿐이죠 비가 오면 가려진 우산 속에 더 가까이 그대의 내음 느꼈죠 눈이 오면 미끄러워진

잘가시오 오정해

지금이구려 그대 떠나실 그 날이 먼 동이 터오면 기어이 떠나시려네 편히 떠나시오 뒤도 돌아보지 말고 행복한 따라 한 평생 그대와 보낸 꿈 같은 시간이 눈에 어릴 뿐 잘가시오 편히 떠나이오 뒤도 돌아보지 말고 행복한 따라 한 평생 그대와 보낸 꿈 같은 시간이 눈에 어릴 뿐 잘가시오

인생 천기누설 동진(요들행님)

인생은 신의 여로 순례의 어디서 와 어디로 가는가 신의 행복한 삶 너무나 지겨워 하늘행복 난이도 높은 사연 섬섬옥수 천지누리 지어 놓고 망각의 강 건너 웃으며 왔네 인생은 신의 여로 고해의 어디서 와 어디로 가는가 신의 행복한 삶 너무나 지겨워 인생사에 새겨둔 신의 난제 고해풍월 열리는 하늘행복 정녕코 나 웃으며 돌아 가리

너를 부르는 길 권은진

아무리 길을 걸어봐도 되돌려지지 않는 기억들이 그대로 나를 아프게 하네 이제는 그만 잊을 때도 됐다 타이르는 말들 걱정들도 지금 내겐 들리지가 않는다 같이 이 길을 걷던 행복한 모습의 우리가 자꾸 떠올라서 혹시 이렇게 걷고 있으면 너도 나와 같을까 괜한 기대만 붙잡고

머나먼 길 박 석 규

않았던거야 내가 어릴 때 뛰어놀던 작그마한 강아지는 지금은 없어도 나의 노래에 남아 있어 내게로 달려와서 나를 반긴다 구름 저멀리 덧 없음을 이제서야 알았네 세월이 지난후 나의 노래가 되온 것을 이제서야 알았네 시간이 지난후 조용히 마음의 눈을 감고서 사랑도 생각해본다 말로다 할 수 없는 사연 모두 이제는 이해할수 있을것같아 아주멀지도 길지 않은 시간속에서 행복한

세노야 노야

어스름 달빛에 물어 너 가는 말해주겠니 희미한 별빛에 날 깨워 너 오는 말해주겠니 세노야 내가 부르던 그 이름 세노야 내가 기억할 그 이름 부는 바람에 네 얘길 전해 주겠니 혹시 너 오지 않을까 기억 끝에서 너를 지울때까지 네 얘길 전해주렴 내 사랑아 세노야 세노야 날 볼수 있니 환하게 웃고 있는 나를 세노야 세노야 기억하길

세노야 노야(Noya)

어스름 달빛에 물어 너 가는 말해주겠니 희미한 별빛에 날 깨워 너 오는 말해주겠니 세노야 내가 부르던 그 이름 세노야 내가 기억할 그 이름 부는 바람에 네 얘기를 전해 주겠니 혹시 너 오지 않을까 기억 끝에서 너를 지울때까지 네 얘길 전해주렴 내 사랑아 세노야 세노야 날 볼수 있니 환하게 웃고 있는 나를 세노야 세노야 기억하길 바래

푸른길 산책 (장예원) 장예원

예쁜 옷 입은 멍멍이와 걸어가는 할머니 신나는 음악 들으며 걸어가는 할아버지 장바구니 가득 딸기 수박 들고 가는 엄마 아빠 꽃향기 하나 가득 행복한 푸른 산책 예쁜 옷 입은 야옹이를 안고 가는 언니들 신나는 음악 들으며 자전거 탄 할아버지 장바구니 가득 딸기 수박 들고 가는 엄마 아빠 꽃향기 하나 가득 행복한 푸른 산책

고 락 강경화

나홀로 걸어 온 철없던 시절 당신을 만났기에 나는 알았지 사랑에 기쁨속에 행복한 마음 즐거움도 괴로움도 모두 나의 것 내작은 가슴속에 행복은 가득히 즐거운 내청춘 꽃 피워 가리 2.

여행 가는 길 김민경

눈이 부신 아침 햇살 내게 달콤하게 속삭이네 향기로운 커피향기 가득해 싱그런 하루의 시작 달콤한 꽃향기 내 맘은 설레여 오늘 하루 행복해 바람속에 불어오는 추억들 코끝을 간지르는 생각들 난 자꾸 웃음만 나와 하하 즐거운 여행길 저 하늘의 흘러가는 구름도 날 향해 손을 흔들고 있네 행복한 여행 가는

여행 가는 길 김민경 [뮤지컬]

눈이 부신 아침 햇살 내게 달콤하게 속삭이네 향기로운 커피향기 가득해 싱그런 하루의 시작 달콤한 꽃향기 내 맘은 설레여 오늘 하루 행복해 바람속에 불어오는 추억들 코끝을 간지르는 생각들 난 자꾸 웃음만 나와 하하 즐거운 여행길 저 하늘의 흘러가는 구름도 날 향해 손을 흔들고 있네 행복한 여행 가는

널 만나러 가는 길 Catch The Young(캐치더영)

파랗게 물든 여름 하늘에 하얗게 번지는 뜨거운 아지랑이 오늘은 왜인지 맑아 보이네 라며 널 닮은 미소를 짓고 있어 가벼운 걸음을 내디디며 가까워지는 처음도 아닌데 오늘따라 난 더 설레는 걸 조금은 들떠버린 마음으로 하늘을 걸으면 먼발치서 날 기다리는 네가 보여 금방 달려갈 거야 매일 똑같은 길을 걷고 매번 비슷한 얘기지만 다 괜찮아 그래도 좋은 걸 언제나

공감 손석민

때론 혼자이고 싶은 느낌 들 때가 있어도 막상 혼자 있게 되면 모둘 만나고 싶어 우린 결국엔 그렇게 같이 부대끼며 살아 모든 감정을 공유해 서로 위로가 되지 슬픈 감정 또한 같이 공감 하면 줄어 들게 되지 그래서 공감 능력이 중요 감정을 공유해 봐 기쁘고 행복한 느낌을 그러면 더욱 커질 수 있어 같이 살아 가는 나는 그런거 정말로 필요 없다는 사람도 공감의

&***전성기***& 윤혜란

무심히 흘러가는 강물 같은 세월아 멈춰라 그 자리에 꼼짝 말고 멈춰라 사랑 찾아 행복을 찾아 가는 막지를 마라 거칠 것도 없다 못할 것도 없다 눈물 속에 피는꽃 당신 만나 행복한 지금 전성기는 바로 지금~~~ 끝없이 흘러가는 구름 같은 세월아 섯거라 그 자리에 꼼짝 말고 섯거라 꿈을 찾아 행복을 찾아 두려울 것 없다 망성일

우리가 함께 먹는 팝콘은 행복한 맛 9 Foxes

옥수수 알을 와르르 부어 팝콘을 만들어 먹고 새들이 선물한 씨앗으로 아주 특별한 벚꽃 팝콘도 만들어 먹는다 아침에 잠에서 깬 눈을 비추는 햇살이 기분을 밝게 만들어 주지 함께 걷던 그 위에 꽃이 고요히 피어나면 가슴 속에 설레임이 퍼진다 봄바람이 불어와 우리가 함께 먹는 팝콘은 행복한 맛 벚꽃이 흩날리면 우리의 날개는 자유롭게 펼쳐져 봄바람이 불어와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