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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봄 김영은

오늘따라 이 길을 걷고 싶었어 꽃잎이 날리는 이런 봄날에 우리가 함께 걷던 발맞춰 걷던 이 거리 우리가 아닌 너와 나 되어 다를 게 없었어 여느 날처럼 모두 잊혀진 채로 바람에 꽃잎이 휘날리던 날 너의 향기에 취해 그대 잘 지내고 있나요 가끔은 내생각도 하나요 많이 고마웠어요 좋은 사람이라 그대가 행복했으면 해 항상 거닐던 거리 익숙한 채로 너를 잊...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웃었습니다 김영은

꽃잎이 날리던 찬란한 봄날에 사랑이 시작된 날 미풍이 불어와 손가락 사이사이로 날 들뜨게 했던 그 날 세월은 쉴새 없이 흘러서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이란 이름이 되고 내가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웃었던 지난 날 너라는 세상 내 세상의 중심 그 안에 살아 지금도 행복하다고 춤추던 바람 꽃잎 날려 아름다웠던 추억들 잊을 수 없는 잊혀지지 않을 하...

기억 속으로 김영은

오후 햇살마져 지나간 거리에 오랜 기억들이 내 곁에 찾아와 뭐라고 말은 하지만 닮아갈 수 없는 지난 날 함께 느꼈던 많은 슬픔도 후회하진 않았어 내게 돌아와 담고 싶은 기억 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흩어져가기 전에 내게 돌아와 닫고 싶은 기억 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미소질 수 있도록 미소질 수 있도록...

당신이 너무좋아요 김영은

당신이좋아요 너무좋아요 당신을 보면은 내 심장이 콩콩콩 뛰면서 너무 좋아요 어쩌면 좋아 당신만 보면은 내 마음 설레입니다 내사랑 웃으며 받아주세요 알잖아요 내마음 알면서도 모르는 척은 하지를 말아 주세요 당신도 나를 사랑하는 것을 나는 알고 있어요 당신이좋아요 너무좋아요 바라만 보고 있어도 너무 좋아 행복해요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좋아요...

기억 속으로 (K팝스타 시즌5 LIVE) 김영은

오후 햇살마져 지나간 거리에 오랜 기억들이 내 곁에 찾아와 뭐라고 말은 하지만 닮아갈 수 없는 지난 날 함께 느꼈던 많은 슬픔도 후회하진 않았어 내게 돌아와 담고 싶은 기억 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흩어져가기 전에 내게 돌아와 닫고 싶은 기억 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미소질 수 있도록 미소질 수 있도록...

12월 32일 김영은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돌아온다고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고 그래서 나는 웃으며 기다렸어 기다림은 오히려 즐겁게만 느껴졌어 달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너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하지만 올해가 다 가도록 마지막 달력을 넘기도록 너는 결국 오질 않고 새해만 밝아서 기뻐하는 사람들 속에서 나만 울었어 내게 1월1일은 없다고 내 달력은 끝이 아...

&***당신이 너무 좋아요***& 김영은

당신이 좋아요 너무 좋아요 당신을 보면은 내 심장이 콩콩콩 뛰면서 너무 좋아요 어쩌면 좋아 당신만 보면은 내 마음 설레입니다 내 사랑 웃으며 받아주세요 알잖아요 내 맘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은 하지를 말아주세요 당신도 나를 사랑하는 것을 나는 알고있어요 당신이 좋아 너무 좋아요 바라만 보고 있어도 너무 좋아 행복해요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그리워라 김영은

보고지고 보고지고 이내 얼굴 보고지고 내맘 깊은 곳 아픔을 달랠 길 없지만오늘도 내 가슴에 생각에 슬퍼지네그누가 알아주랴 어디다 기대보나어디까지 가야만이 정녕 내가 생기련지하루하루 그림자로 살고는 있것만은그 누구가 알아주랴 이다지도 아픈 가슴을보고지고 보고지고 웃는 나를 보고지고어디까지 가야만이 정녕 내가 생기련지 이내 가슴 보고지고 내가 날 아니봤나...

아버지 (Feat. 김은비) 김영은

아버지 라는이름 때문에 혼자 힘들어 하고아버지 라는 이름 때문에 혼자서만 아파하고그 사랑에 난 표현 할 줄도 몰라다정한 말 한번 못하고그 사랑에 난 감사할 줄도 몰라서짜증만 부리고 투정만 부리는 난데사랑해요 한마디 못한 나참 바보 같고 후회 하죠말 한마디 못 해이제는 말 할래요조금은 낯설지만당신을 사랑합니다그 사랑에 난 표현 할 줄도 몰라다정한 말 한...

어머니 김영은

어머니 라는 이름만으로 눈물이 울컥 하네요 한평생 자식걱정에 가슴조이며 살아온 내 어머니 손엔검버섯 이마엔 주름 자꾸자꾸 늘어만 가는데 찬바람 불어와도 뜬눈지새며 잘난자식 못난자식에 가슴태우네 한세월 눈물닦고 웃음지며 살아온 내어머니 어머니 내 어머니 이름만 불러도 눈물 납니다

사랑은 하나 김영은

내 사랑은 하나 내 사랑은 하나 내 사랑은 하나 당신뿐이야 세상에 수 많은 사람들이 나를 좋다고 해도 내 맘속엔 오직하나 당신뿐이야 잘나지 못하면 어때요 예쁘지 않으면 어때요 힘들때나 슬플때나 내 편이 되준사람 그런 당신 너무나 좋아 사랑해요 나밖에 모르는 사람 좋아해요 나만을 사랑한 당신 이제부터 영원토록 우리사랑 함께해요 기쁠때나 슬플때도 우리둘이 함께해요

Full moon 김영은

보름달이 뜨는 날이면수많은 생각들이스쳐 지나가내가 태어나던 날보름달이 떴었대어둠 속에서빛나는 달처럼밝게 빛나고 밝게 비춰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늘에서 달을 찾아난 가끔 하늘을 문득 올려봐정신없이 지내다가도하늘을 보면 평화롭거든저녁이 되고 해가 지면어두운 하늘을 올려봐고요하고평화로운 하늘그 속에매일 다른 모습달이 떠있어미세한 차이일지라도조금씩 바뀌어가...

너의 이야기 김영은

오늘이 지나도 네 미소 볼 수 있길하늘의 주께 기도해이밤을 지날때 네 꿈속에 주님의 평안평안 있기를저 산도 너의 것 햇살도 모두 네 것 주님이 네 아비시니하나님이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성경에 모두 쓰였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를 믿는자에겐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심이라이 모든것이 이 모든것이 너의 이야기감은 눈도 주의 것 네 숨...

윙윙붕붕 김영은

난 꿀을 꿀떡꿀떡 먹으니 윙윙붕붕 꿀벌이 됐다 꽃이 많은 들판으로 윙윙붕붕 떠난다 난 꿀을 꿀떡꿀떡 먹으니 윙윙붕붕 꿀벌이 됐다 꽃이 많은 들판으로 윙윙붕붕 떠난다 꽃이 많은 들판으로 윙윙붕붕 떠난다

유근호

날카롭게 나를 스쳐가던 겨울은 가고 봄이 늘 그렇게 눈 뜨면 보일 것 같던 그대는 가고 봄이 유일한 체온의 넌 차갑게 손을 놓고서 따스한 햇살이 왔다며 마지막 차가운 비 지나면 괜찮을 거라 가리킨 곳에는 꽃이 어지럽게 피네 사람들의 들뜬 마음을 등지고 그대는 가고 봄이 유일한 체온의 넌 차갑게 손을 놓고서 따스한 햇살이 왔다며

하이투힘(Hi To Him)

따스한 햇살 초록색 바람소리 귓가에 속삭이는 봄의 멜로디 내게 다가와 미소 지어주면 내 맘 가득히 퍼지는 향기 마음이 설레고 좋아요 차가운 겨울속에 있던 내 맘이 따뜻한 바람을 타고서 내게 다가와 봄이 되어준 그대 따스한 햇살 나른한 봄의 오후 눈 앞에 펼쳐지는 꽃들의 손짓 내게 다가와 내 손 잡아주면 내 맘 가득히 퍼지는 꽃향기 마음이 설레고

하이투힘 (Hi To Him)

따스한 햇살 초록색 바람소리 귓가에 속삭이는 봄의 멜로디 내게 다가와 미소 지어주면 내 맘 가득히 퍼지는 향기 마음이 설레고 좋아요 차가운 겨울속에 있던 내 맘이 따뜻한 바람을 타고서 내게 다가와 봄이 되어준 그대 따스한 햇살 나른한 봄의 오후 눈 앞에 펼쳐지는 꽃들의 손짓 내게 다가와 내 손 잡아주면 내 맘 가득히 퍼지는 꽃향기

박봄

떨리는 두 손을 네게 묶여버린 채로 나만 혼자인 거 같아 이대로 다 잊혀져버릴 것 같아 나 깨어있는 이 시간이 너무나도 괴로워 always Oh Oh Oh 우울할 때면 Oh Oh Oh 어느새 또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아 헤매는 내가 너무 미웠죠 Oh Oh Oh 바보처럼 또 Oh Oh Oh 울고 있으면 봄바람에 내 맘이 전해질까봐 나에게도

새벽별

불어오는 꽃잎에 내 입술을 맞출래 아픔보다 더한 숨을 쉬는 이유 너란 아름다움 흘러가는 바람에 두 눈을 꼭 감을래 어리고도 작아 소중했던 맘은 나의 언덕에 nah 이별의 시간엔 애써 아파할 때 nah 아련한 시간엔 진심을 담을 때 나의 봄이여 수없이 많은 꽃잎이 마른 거리마다 찬란하게 남겨 나의 봄이여 차가운 바람이 지나 하늘 아래 채운 따스한 꽃잎아 머물다간

오우진

차가운 북풍 한설 이겨내고, 역경을 헤쳐왔는데, 이제와 우리가 남남이라니, 그 사실, 그 자체, 충격이야. 아, 봄을 기다려. 봄을 기다려. 그대 사랑해. 떠날 수 없어. 아, 해빙될 때까지 기다려.

사랑느낌 (3기 엔딩) 김영은, 최승훈

?하하하 너와 함께라면 호호호 어디라도 좋아 헤헤헤 두근대는 마음 저 먼 구름 위로 날아 하하하너와 함께라면 호호호어디라도 좋아 헤헤헤 두 손 마주 잡고 달려 갈거야 약속해줘 언제나 나와 함께 한다고 나의 마음 누가 알까 조마조마했지만 눈치 보지않고 웃을 수 있어 우리 사이 들킬까봐 불안불안했지만 망설이지 않고 네 손 잡을수있어 너의 마음 알지못해 조...

가득차 김영은, 조곤

?나는 널 좋아하는데 너는 아닌가 봐 아무리 다른 생각하려 해도 내 마음은 너만 그려 여자들은 역시 잘 몰라 누가 진짜 널 좋아하는지 너는 날 좋아하지 않아도 내 마음은 온통 가득 차 아 아 아 아 모두 너로 아무 생 가 아 악이 안 날 정도로 가득 차 아 아 모두 너로 아무 생 가 아 악이 안나 나는 널 쳐다보는데 너는 딴 곳만 봐 먼저 말을 걸어보...

가득차 김영은 & 조곤

나는 널 좋아하는데 너는 아닌가 봐 아무리 다른 생각하려 해도 내 마음은 너만 그려 여자들은 역시 잘 몰라 누가 진짜 널 좋아하는지 너는 날 좋아하지 않아도 내 마음은 온통 가득 차 아 아 아 아 모두 너로 아무 생 가 아 악이 안 날 정도로 가득 차 아 아 모두 너로 아무 생 가 아 악이 안나 나는 널 쳐다보는데 너는 딴 곳만 봐 먼저 ...

내가 그댈 이시은, 김영은

난 알고 있었죠 나를 떠나려고 준비해 왔단걸 그대 원망하진 않죠 이해할 수 있죠 모자란 나인걸 알아요 그대 맘에 난 없죠 그댈 채우기엔 나란 사람 평범한 거죠 그래요 이런 날이 온거죠 끝내 나 그대 맘에 들지 못한건가요 내가 그댈 놓아 볼께요 다신 찾지 않아요 우연히 그댈 보아도 모른척 할께요 이제 다른 사람 만나면 이러지는 말아요 이대론 그...

빌리카터 (Billy Carter)

헤이 걸어가는 봄의 하얀 꽃이 나를 보며 웃네 지나가버린 겨울의 향기는 이제 그만 자기 곳으로 나의 발은 흥겨운 춤을 추며 너의 곁을 넘어가네 헤이 돌아가는 너의 차가운 등은 춤을 추며 우네 어지러운 세상의 바람은 이제 그만 자기 곳으로 귀와 눈이 멀어버린 나의 꽃들은 들을 수 없는 노래를 짖어대네 헤이 녹아드는 꿈의 향기 꽃이 이제 너를

이민령

차가운 세상에 따듯한 기운이 맑게 자라나고 새잎 돋아나고 꽃잎이 물들면 난 그 자리에 서투른 말투와 굳었던 마음이 녹아 사라지고 느끼지 못했던 우리의 순간을 다시 사랑하네 시원한 바람이 따스한 햇살이 곤두선 나날들 포근히 감싸며 널 만나 행복한 하루하루에 설레 감탄하고 있어 (휘파람) 시원한 바람이 따스한 햇살이 곤두선 나날들 포근히 감싸며 널 만나 행복한

피프레임(Pframe)

따듯한 봄을 혼자 맞이해 니가 없는게 봄이 아닌데 차가운 나를 녹여주던 널 놓쳐버린 걸 마음은 아나봐 무더운 여름 혼자 맞이해 시원한 너의 웃음 없는데 따듯한 나를 안아주던 널 떼어놓은 걸 후회 하나봐 사진속에 너 못보던 예쁜 웃는 모습에 다시 한번더 내 앞의 너를 보고 싶어 나 이렇게 너 자꾸 생각이 나서 이제 그만 날

가는 봄 오는 봄 김용임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날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메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져 홀로 새우네 홀로 지새우네

가는 봄 오는 봄 이명희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하늘마저 울던 그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가는 봄 오는 봄 조아애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날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메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져 홀로 새우네 홀로 지새우네

가는 봄 오는 봄 방주연

비둘기가 울던 그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날에 어린몸 갈곳 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 마저 홀로새우네 홀로 지새우네.

가는 봄 오는 봄 방실이

하늘마저 울었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에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가는 봄 오는 봄 백설희,이미자

가는 오는 작사 반야월 작곡 박시춘 노래 백설희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하늘마저 울던 그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가는 봄 오는 봄 이미자, 백설희

비둘기가 울던 그 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 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그 사랑이여 옥이야 내 딸이야 다시 한번 안겨다오 목이 메어 불러보는 한이 많은 옛 노래여 어두운 눈물이여 멀리 가거라 내일을위하여

가는 봄 오는 봄 황해 외 2명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 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하늘마저 울던 그 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 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슬픈 크리스마스[With 김영은] 크라이 마운틴

저 하염없이 내리는 하얀눈 그 사이로 비치는 너의 얼굴 해는 저물어가고 오늘이 끝이 나면 우린 견딜 수 있을까 너도 나처럼 슬픈지 나처럼 아픈지 소리쳐 불러도 대답 없고 내겐 힘겨운 오늘이 모두 기뻐하는 Christmas 시간이 흘러도 내겐 슬픈날 저 하염없이 쏟아지는 별빛 그 사이에 나의 눈물을 걸어 한참 날이 새도록 이 곳에 머물러 너를 추억하...

슬픈 크리스마스 (With 김영은) 크라이 마운틴

저 하염없이 내리는 하얀눈 그 사이로 비치는 너의 얼굴 해는 저물어가고 오늘이 끝이 나면 우린 견딜 수 있을까 너도 나처럼 슬픈지 나처럼 아픈지 소리쳐 불러도 대답 없고 내겐 힘겨운 오늘이 모두 기뻐하는 Christmas 시간이 흘러도 내겐 슬픈날 저 하염없이 쏟아지는 별빛 그 사이에 나의 눈물을 걸어 한참 날이 새도록 이 곳에 머물러 너를 추억하...

가는 봄 오는 봄 주현미

하늘마저 울던 그 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 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 봐도 풀뿌리에 물어 봐도 어머님 계신 곳은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울어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세우네 울면서 세우네

가는 봄 오는 봄 이영애

가는 오는 - 이영애 하늘마저 울던 그 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니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간주중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메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 봐도 차가운

움트네, 봄 이아립

꽁꽁 얼었던 땅속에서 치열하게 꿈틀대는 꿈 몹시도 차가운 시간을 견뎌온 어린 날의 푸른 꿈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기나긴 밤들이 지나고 햇살에 기지개를 켜는 너의 웃음 같은 새봄이 움트네, 다시 오지 않을 줄 알았던 꿈들이 아지랑이 되어 춤추네 움트네, 근심 가득한 니 얼굴 위에 웃음이 피어나 다시 처음으로 돌아왔네

가는 봄 오는 봄 이미자

하늘마져 울던 그 날에 어머님을 이별을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미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저 홀로 세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가는 봄 오는 봄 백설희

하늘마져 울던 그 날에 어머님을 이별을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미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저 홀로 세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4월엔 (Feat. 김가영) 문진오

사월엔 노래 할 수 없으리라 어떤 꽃도 피우지 못하리라 햇빛 따스하여도 사월엔 노래 할 수 없으리라 이제 봄은 영원히 오지 않으리라 아름답지 않으리라 우리의 봄은 바다에 갇혀 철문에 갇혀 아우성에 갇혀 워우우워 워 워우우워 워 워우우워 워 워우우워 워우우워 워 워우우워 워 워우우워 워 워우우워 차가운 겨울 바다 그대로의 차가운 겨울 바다 그대로의

이주만의 봄 스트링

나는 사랑을 몰랐어 근데 너를 보고 너를 보며 나는 사랑을 느꼈어 근데 너무 떨려서 나도 모르게 숨은 거야 그래서 내가 다가갔어 용기를 냈어 너를 못 보는 게 더 힘들고 또 아플 것 같아서 고마웠어 힘들었지만 말 못한 그 시간들 끝에 날 좋아한 네가 있어 차가운 손은 녹아내리고 벌써 내 맘에는 네가 피고 지금은 이 계절은 너를 위한 아니 우리를 위한

너, 봄 김동진

따스하게 다가오는 온몸으로 스며드는 작은 바람이 조용히 와서 묻는다 무심코 잊었던 너의 향기 그리워 다가가게 되고 피어나는 꽃들처럼 내 마음이 자라난다 내 여전히 불어와 얼어붙은 한 구석 깊게 감싸고 내 마음은 한 발자국 먼저 앞서가듯 아이들같이 밝아온다 따스한 햇살이 우리를 비춰 차가운 바람 지나가고 따뜻했던 그

봄, 설레임 시원

설레임 누구에겐 설레임 차가운 겨울이 지나가면 설레임 따뜻한 날 겨울 눈이 녹듯이 내 마음 속엔 너로 가득차서 녹듯이 난 겨울날이 좋아 몸을 웅크리다가도 햇살이 되어주는 너는 봄이 되어 다가와 널 안아줄거야 겨울날 눈이 와도 꼭 안아줄거야 여름날 비가 와도 향긋한 꽃잎을 너에게 전할거야 내게로 불어와 너에게 다가갈래 따뜻한 날 겨울

주신 믿음 안에서 (Feat. 김영은) 지한수

나보다 먼저 날 사랑하신 주님의 열심으로 십자가 사랑 구원의 주 내게 믿음 주셨네 나보다 먼저 날 사랑하신 주님의 헌신으로 부활의 능력 영원한 삶 내게 믿음 주셨네 나의 눈 앞에 주님 볼 순 없어도 내 삶을 이끄시는 주를 믿네 주신 믿음 안에서 나는 예배하리 주신 믿음 안에서 담대히 찬양해 주신 믿음 안에서 예수를 닮게 하소서 주신 믿음 안에서 세상을...

RISE TOGETHER (Feat. 김영은, 꿈솔중창단) 송세라

있는 그대로 사랑해세상 모든 아이들향기로운 꽃보다더 향기로운 너희를태어나줘서 고마워사랑 가득 안아줄게반짝이는 별보다더 반짝이는 너희를rise together rise together함께 일어나자rise together rise together함께 일어나자바꿔보아요 생각을바꿔보아요 문화를바꿔보아요 상황을우리는 할 수 있어요rise together ris...

다대포의 푸른 바다 (Feat. 김영은) 권태우

모래톱 길게 뻗은다대포에 서서푸른 바다의 엄마가 그리워지면붉은 낙조에 눈이 시리다며남몰래 눈물을 먹는다 눈물을 먹는다섬이 아닌데도 섬처럼바다만 보이는 다대포에서 다대포에서모래톱 길게 뻗은다대포에 서서푸른 바다의 엄마가 그리워지면어머니의 부재에도 어머니만 보이는푸른 빛은 어느새 내 눈에 출렁이네 어린 나를 얼레어 어머니 품으로푸른 바다 속으로 안기네한껏...

봄 (Feat. 산다라박) 박봄  

묶여버린 채로 나만 혼자인 거 같아 이대로 다 잊혀져버릴 것 같아 나 깨어있는 이 시간이 너무나도 괴로워 always (Oh Oh Oh) 우울할 때면 (Oh Oh Oh) 어느새 또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아 헤매는 내가 너무 미웠죠 (Oh Oh Oh) 바보처럼 또 (Oh Oh Oh) 울고 있으면 봄바람에 내 맘이 전해질까봐 나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