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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님 김영선

자작나무 우거진 호젓한 길을 잊지못해 찾아와 다시 걸으면 같이 걷던 옛님이 부르는 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네 살랑대는 바람은 나뭇잎을 흔들어도 아롱지는 메아리만 내 귓가에 맴도네 그리워 다시 한번 되돌아 보네 살랑대는 바람은 나뭇잎을 흔들어도 아롱지는 메아리만 내 귓가에 맴도네 자작나무 우거진 호젓한 길을 잊지못해 찾아와 다시 걸으면 따라오며 ...

낙화암 김영선

백마강 물결위에 세월은 흐르고 고란사 저녁종은 에달피 울리네 아 아 삼천궁녀 서린 한 핏빛되어 낙화암 절벽으로 꽃잎되어 날으네 찬란한 영화는 꿈 같이 사라지고 서러운 마음은 가눌 길이 없어라 부소산 언덕 위에 세월은 흐르고 무심한 백화정은 노을에 물드네 아 아 삼천궁녀 맺힌 한 핏빛 되어 낙화암 절벽으로 꽃잎 되어 날으네 찬란한 옛꿈은 덧없이 사라지고

슬픈 저녁 김영선

해저문 거리를 창가에 기대어 보다가 오~ 창에 비친 나의 두눈을 보니 눈물이 흘러요 그대를 떠나던 그날이 또 생각이 나요 오~ 그땐 너무 슬퍼 말을 못했죠 아무말 못했죠 세월은 흐르고 홀로인 걸 느꼈죠 뺨위로흐른 눈물 목을 적셔요 어쩔 수 없었던나를 이해 해줘요 그대여 미안해요 아 ~ 아 ~ 아 ~ 내가 그댈 떠나왔지만 아직도 그대 사랑 잊지 못하...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김영선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좋아 휴일 아침 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

연못 속의 달 김영선

연못 속의 달 김영선 병상에서 일어나자 봄바람도 가버리고 수심이 가득하니 여름밤이 길구나 잠깐 동안 내 자리에 누워 있는 동안 에도 문득문득 고향집이 그리워 지네 등잔불 깜빡 거 리는 그 냄새 역하여 창문을 열고나니 애 기운이 서늘 하구나 쓸쓸한 내 마음 비추는 연못에 떠 있는 달은 우리집 서쪽 담 을 비추고 있겠지

연가 김영선

연가 김영선 저 멀리 사라진 그대의 모습 아롱진 그대 모 습 그리워 달빛이 창문을 스칠지라도 대답이 없는 그 대 모습 나 그대 이름을 부르다가 이대로 돌이 되 어도 가슴에 새겨진 그대의 음성 정녕코 지울 수 없어라 <간주중> 내 사랑아 한숨과 눈물로 그 이름을 불러보아도 외쳐보아도 메아리만 대답하네 내 사랑아 가슴을 파고드는 이름아

빗속에서 김영선

빗속에서 김영선 푸른 가슴을 활 짝 펼치고 맑은 빗물을 억 수로 퍼붓던 산 길 작은 새 작은 가슴에도 가득 쏟아지네 그건 음악이 아 니면 아프고 쓰린 눈 물이더냐 <간주중> 비야 비야 사나 운 폭우야 아픈 내 가슴 씻어주려무나 비야 비야 사나 운 폭우야 서러운 내 맘 누가 알랴 소리치며 울부짖는 여름 한 나절이 달려간다 슬픈 내 역사의

구름따라 김영선

구름따라 김영선 구름따라 걷노라면 속세는 멀고 높은 산 깊은 골이 나를 반긴다 새소리가 나를 보고 하는 말이 세상 부귀영화는 헛된 것이니 헛된 것을 잡으 려는 욕심 버리고 산에 와서 머루 랑 다래랑 먹으면서 한 세상을 나와 같이 살자고 하 네 <간주중> 구름따라 걷노라면 속세는 멀고 푸른 숲 맑은 물이 나를 반긴다 새소리가 나를 보고 하는

초혼 김영선

초혼 김영선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사랑하던 그 사 람이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간주중>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에 흩어진 이름이여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간주중> 사랑하던 그 사 람이여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서도

눈 오는 날의 회상 김영선

눈 오는 날의 회상 김영선 그대도 그날을 못 잊어 행여나 이곳 찾 을까나 헤어진 그날처럼 호젓이 눈이 내 리면 남몰래 그 가로등 아래 서성이는 이 발 길 한 겨울이 지나 고 한 세월이 또 지나도 다시 찾은 이 겨울 밤 저리도 눈 내리 면 이 마음 촛불 밝힌 채 바람되어 떱니다 이 마음 촛불 밝힌 채 바람되어 떱니다 <간주중> 사무친

망부석 김영선

망부석 김영선 천년을 지나고 바위가 되어도 먼 바다 바라보 며 속으로 운다 천 년을 더 기다리면 임이 돌아오는지 산 위에 앉아서 몸부림친다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주오 망부석이 임 그 리워 속으로 흐느끼면 어인 일로 치술 령이 따라 소리 내어 흐느낀다 <간주중> 억만년 지나고 허공을 헤매어도 먼 하늘 바라보 며 헤매며 운다 몇 년을 더

억새꽃의 노래 김영선

억새꽃의 노래 김영선 시끄러운 세상 중에 수화로 널 그립 다고 부르네 그림 그리면 아 침 해도 노을 지는 바다 궁전도 한 빛으로 익어 가는 가을 그 향기로 젖어 드노라 하네 텅 빈 고요 속으로 오가는 인생길이라도 오려무나 오려무나 내 곁으로 오려 무나 상처 입은 너의 가슴 이 언덕에 누이 려마 모진 세월 거친 파도 비단 품에 품어 주마

그대 창밖에서 김영선

그대 창밖에서 김영선 그대 그리워 노 래하네 휘영청 밝은 달 빛 아래 애절한 나의 노 래 듣는가 두견새 혼자 울 어예는 밤 이 마음 저 밤새와 같이 이 밤 허비며 사랑노래 부르네 <간주중> 괴로운 내 가슴 속엔 한떨기 장미 오 내 사랑 말해다오 애타는 이 마음 어이해 들어주오 저 달이 지도록 나 그대 창가 밑에 서성이면서 기다리네

그대 눈길 머무는 곳에 김영선

그대 눈길 머무 는 곳에 김영선 그대 눈길 머무 는 곳에 아련히 피어난 꽃송이 그대 마음에 맺 혀있는 한 송이 꽃이 되고파 그대 눈길 머무 는곳에 멀리 빛나는 강 물 그대 귓가에 속 삭이는 다정한 강이 되 고파 진실한 사랑의 향기로 가득차게 하소서 그대 눈길 머무 는 곳에 내가 있게 하소 서 그대 손길 머무 는 곳에 아련히 피어난

그대 있어 천년을 살고 김영선

그대 있어 천년 을 살고 김영선 한 수레 가득히 근심을 안고 살 아도 작은 꿈 하나 바람결에 실어 놓았다오 먹구름 짓눌러 발걸음 막아선대도 천리 길 나서는 건 그대 그대 때문이라오 <간주중> 하늘을 보라 그 대여 목 마른 나무들 어깨를 맞대고 하늘 향해 천년 을 가듯이 그대가 있어 천 년을 산다오 어둠에 휘감겨 아직은 갈 길 멀어도

만남 그 먼날을 기다리며 김영선

만남 그 먼날을 기다리며 김영선 내게 사랑으로 다가온 당신은 아득한 그 옛날 내 생애 전에 내가 당신의 사 랑이었나요 바람 같은 세월 흐르고 정처 없이 흘러 서 돌고 돌아오는 사랑 내 사랑이라면 마음에 성긴 발 하나 걸어두고 시린 마음 걸러 내며 살아가려오 <간주중> 내게 눈물로 다 가온 당신은 아득한 그 옛날 내 생애 전에 내가 당신의

사미인곡 김영선

사미인곡 김영선 봄바람 건듯 불 어 쌓인 눈 녹여 헤쳐내니 창 밖에 심은 매화가 송이송이 피었구나 푸르른잎 우거지고 나무그늘이 쌓였는데 님없어 비단포장은 쓸쓸히 걸려있네 쓸쓸한 내 심사 를 님은 알리 없건 마는 그윽한 향기는 내 마음을 알지 못하네 황혼에 달이 따 라와 베개머리에 스치니 흐느끼는듯 반기는듯 님이신가 아니신가 저

옛 님 김훈과트리퍼스

* * 그 님이 날찾 아 오 거던 (아 아아아) 사 랑했다고 전해 주 (아 아아아) 기 다리고 기 다리 다가 (아 아아아) 울 면서 먼길 떠났다 전 해 주 (후렴) 꽃 피어 향기롭던 못 잊을 그밤도 바 닷가 그언덕도 모 두 모두다 잊었노라 고 기 다리고 기 다리 다가 (아 아아아) 울 면서 먼길 떠났다 전 해 주

님 맞이 폴린딜드 (Fallin' Dild)

오실 때 내 오실 때 눈물을 감추며 너울너울 춤을 추는 듯 꿈 꾸듯 아련히 오시니 바람에 흩어진 얘기처럼 눈물에 흐려진 날처럼 꿈처럼 고운 내 님의 모습이 사라질까 그리움 그리움 꿈에라도 그리움 가시던 그 날에 흐려지던 그 모습도 꿈꾸듯 또 춤추듯 내게로 오신 님아 꿈에라도 다시는 홀로 가신다는 말을 마오 바람에 흩어진 얘기처럼 눈물에 흐려진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윤상현,김영선

마주 앉아서 말은 없지만 난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의 두눈이 말을 하잖아요 우리 이제 헤어지자고 지난 추억을 생각하면서 바라본 그대 모습은 슬픈 내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해 나도 몰래 눈물 흘려요 * 소리없이 내리는 저빗방울 이별의 슬픔을 남기고 떨어지는 낙엽엔 우리 사랑이 눈물에 젖었어요 아무도 없는 비오는 거릴 조용히 같이 걸으며 내 곁을 떠나는...

추억 조태복

추억이 흘러내려 내 맘에 젖어 있네 쌓여진 이야기 잊을 수 없다네 바람이 나부끼면 나뭇잎 떨어져서 내 님에게 날아가 소식 전하지 아 아 바람아 불어라 내 있는 그 곳까지 불어다오 사무친 이야기 가슴에 젖어오네 떠나던 마음 속엔 내 모습 닮아갈까 바람아 불어다오 계신 그 자리에 나뭇잎아 날아가 소식 전하렴 아 아 바람아 불어라 내 있는 그

&*** 돛단배***& 박소양

아무리 불러봐도 공허한 메아리만 밤새워 흘린 내 눈물은 강물이 되었구나 이미 다 지나가버린 추억이라 하여도 여기 작은 돛 달린 배 띄워 내 마음 전하고픈데 오 가라 돛단배야 조금 더 멀리 저 멀리 오 가라 그리움 싣고서 내 계신 곳까지 이미 다 지나가버린 추억이라 하여도 여기 작은 돛 달린 배 띄워 내 마음 전하고픈데

능소 아씨 조운송

하늘아래 살기 좋은 천안 삼거리길 능수버들 아래서 약속했던 버들피리 불러주던 정든 마음의길 초가지붕 아래서 속삭이던 정든 첫눈에 반한 능소아씨 어디에 계시는지 개나리꽃 꺾어주며 입맞춤 해주던 나에 사랑 능소아씨 후렴 1절연 꽃잎에 수 놓았던 영남루 의 사랑은 꽃 내음 타고 두리 두둥실 2절두 손 모아 언약했던 흥타령 의 추억은 꽃 바람

능소아씨 조운송

하늘아래 살기 좋은 천안 삼거리길 능수버들 아래서 약속했던 버들피리 불러주던 정든 마음의길 초가지붕 아래서 속삭이던 정든 첫눈에 반한 능소아씨 어디에 계시는지 개나리꽃 꺾어주며 입맞춤 해주던 나에 사랑 능소아씨 후렴 1절 연 꽃잎에 수 놓았던 영남루 의 사랑은 꽃 내음 타고 두리 두둥실 2절 두 손 모아 언약했던 흥타령 의

능소아씨 [방송용] 조운송

하늘아래 살기 좋은 천안 삼거리길 능수버들 아래서 약속했던 버들피리 불러주던 정든 마음의길 초가지붕 아래서 속삭이던 정든 첫눈에 반한 능소아씨 어디에 계시는지 개나리꽃 꺾어주며 입맞춤 해주던 나에 사랑 능소아씨 후렴 1절연 꽃잎에 수 놓았던 영남루 의 사랑은 꽃 내음 타고 두리 두둥실 2절두 손 모아 언약했던 흥타령 의 추억은 꽃 바람

추억 이필원과 미스틱무드 오케스트라

추억이 흘러 내려 내 맘에 젖어 있네 쌓여진 이야기 잊을 수 없다네 바람이 나부끼면 나뭇잎 떨어져서 내 님에게 날아가 소식 전하지 아 바람아 불어라 내 있는 그 곳까지 불어 다오 사무친 이야기 가슴에 젖어 오네 떠나던 마음 속엔 내 모습 담아 갈까 바람아 불어 다오 계신 그 자리에 나뭇잎아 날아가 소식 전하렴 그대는 가고

해운대 밤거리 강민

파도가 밀려오는 해운대의 밤거리 오가는 사람 중에 그 많은 사람 중에 그 사람 보이지 않네 한 잔 술 마시며 노래 불러 보니 그 시절 그 추억이 나를 부르네 아아 아아아 나를 부르네 없는 이 거리를 나 혼자 걸어 본다 해운대 밤거리 낭만이 물결치는 해운대의 밤거리 스치는 사람마다 눈길이 마주쳐도 그 사람 보이지 않네 한 잔 술 마시며 노래 불러 보니

&***계양산***& 문정원

연분홍 진달래 예쁘게 피는 계양산 계수나무 토끼와 달 전설처럼 추억만 가득하구나 오르고 또오르면 저 멀리 영종도에 내 모습 보이려나 떠날 사람 아무리 붙잡은들 무엇하나 어차피 나 홀로 가는 인생 오늘도 계양산에는 꽃이 핀단다 연분홍 진달래 예쁘게 피는 계양산 계수나무 토끼와 달 전설처럼 추억만 가득하구나 오르고 또오르면

&***청풍화***& 노이정

가신 뜨락에 청풍화 피는구나 홍매화 나래끝에 거문고가 춤을추네 푸른 달빛 헤치고서 장회 나루 가신님아 빈술잔 님의 향기 기약없는 그 사람이 아~아 꽃이피고 새우는 봄날 어찌하오 어찌하오 가신 뜨락에 청풍화 피는구나 홍매화 나래끝에 거문고가 춤을추네 푸른 달빛 헤치고서 장회 나루 가신님아 빈술잔 님의 향기 기약없는

낙동강 달밤 최숙자

구름다리 허리감아 물제비 도는 강 달밤 출렁출렁 뱃머리에 싣고간 포구의 이별 울지마라 생각을 마라 추억을 물위에 흘려 흘려 멀리 저멀리 가신 옷고름을 잡고서 돌려보냈소 고이 잠든 강변가에 외로이 우는 강바람 산들산들 불어다오 가슴깊이 스며주렴아 울지마라 생각을 마라 옛추억을 물위에 흘려 흘려 멀리 저멀리 가신 내 가슴을 창문에 전해주렴아

어디갔다 이제왔니 기호진

어디갔다 이제 왔니~ 야속한 님아~ 가는세월~잡지 못해~ 나는 이미 변했으나~ 흘러버린 사랑이 아쉬워진다~ 떠나간 하늘보며~ 울던날이 몇날인가~ 오지 않는 기다려~ 지새운밤 몇밤인가~ 돌아가려마~돌아가려마~~ 정주기도 잊었고~정 받기도 잊었다~ 돌아 가려마~~돌아가려마~~

레인코트의 여인 윤수일

바람이 부는 낯선 거리를 쓸쓸하게 걷는 저 여인 레인코트 주머니에 두 손을 깊이 찌르고 무슨 생각하며 걸을까 흠뻑 젖어서 마음도 젖어서 우산없이 걷는 저 여인 내리는 빗소리에 추억을 못잊어하나 하염없이 흐느껴 우네 떠나버린 생각에 외로운 마음을 빗줄기에 달래려하나 내리는 빗속을 홀로 거니는 레인코트의

님이여 가지마오 Yota

Song : 님이여 가지마오 Artist : Yota 이여 가지마오 내나이 18세 이토록 슬픈적 없건만 *2 2000년 새로운 년 지난 년 신경끄고 오는 년 에 멋진 게획 세워보자 라는 나의 밀리니엄... 창 밖으로 보이는 너의 모습에 나는 스러지고 우리사랑의 시발점 1998 년 그 년은 참 행복한 년 이였다.

향기 품은 군사우편 현미래

행주치마 씻은손에 받은 소식은 능선의 향기품고 그대의 향기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전해주던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가서 복받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간주중 돌아가는 방앗간에 받은 소식은 충성의 향기품고 그대의 향기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추억도 돌아 갔소 얼룩진 한자 두자 방앗간의 수레도 같이

영산포 아가씨 이미자

산이 좋아 영산포냐 물이 맑아 영산포냐 산도 물도 좋다만은 없으니 눈물이다 갯바람 소금바람 비린내로 정든 고향 영산포 내 사랑을 나는 진정 못 잊겠네 살기 좋아 영산포냐 놀기 좋아 영산포냐 살기 놀기 좋다만은 없으니 한숨이다 호남선 완행차로 울며불며 떠난 님아 영산포 노래를 뉘와 함께 불러보나

한많은 백마강 김용만

가신 낙화암에 방초만 우거지고 해 저문 고란사에 종소리 들려오니 청춘을 물에 던진 삼천궁녀 그립구나 아~ 한많은 백마강아 너만은 알고있지 님들의 가신 뜻을 가신 사자루에 산새만 날아들고 단풍 진 부소산에 황혼이 찾아드니 친란한 백제 문화 성터가 그립구나 아~ 한많은 백마강아 너만은 알고있지 님들의 가신 뜻을

향기품은 군사우편 이영조

행주치마 씻은손에 받은 소식은 능선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전해주던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가서 복바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돌아가는 물방앗간 받은 소식은 충성의 향기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추억도 돌아갔소 얼룩진 한자 두자 방앗간의 수레도 같이 울었소

향기품은 군사우편 김동하, 최유정

행주치마 씻은손에 받은 소식은 능선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전해주던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가서 복바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돌아가는 방앗간에 받은 소식은 충성의 향기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추억도 돌아갔소 얼룩진 한자 두자 방앗간의 수레도 같이 울었소

향기품은 군사운편 남백송

행주치마 씻은 손에 받은 소식은 전선에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전해주는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가서 복받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돌아가는 방앗간에 받은 소식은 충성의 향기품고 그대의 향기품어 군사우편 적혀 있는 전선 편지에 추억도 돌아가서 얼룩진 한자 두자 방아간의 수레도 같이 울었소

향기품은 군사우편 남백송, 복수미

행주치마 씻은손에 받은 소식은 능선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전해주던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가서 복바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 간주중 - 돌아가는 방앗간에 받은 소식은 충성의 향기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추억도 돌아갔소 얼룩진 한자 두자 방앗간의 수레도 같이 울었소

영산포 아가씨 (Cover Ver.) 최윤정

산이 좋아 영산포냐 물이 맑아 영산포냐 산도 물도 좋다만은 없으니 눈물이다 갯바람 소금 바람 비린내로 정든 고향 영산포 내 사랑을 나는 진정 못 잊겠네 살기 좋아 영산포냐 놀기 좋아 영산포냐 살기 놀기 좋다만은 없으니 한숨이다 호남선 완행차로 울며 불며 떠난 님아 영산포 노래를 뉘와 함께 불러보나

서울이여 안녕 이미자

1절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찾아 바다건너 천~리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님의마음 변하고 나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 계시는 서울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안녕 2절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아득한 ~날 어려운일 이기고 백년을 같이하자 맹세 했는데 세월이 님을 앗~아 나혼자 울고 가네

다방의 푸른 꿈 박재란

★원곡의 작사:조명암 작곡:김해송 1.내품는 담배 연기 끝에 흐미한 추억이 풀린다 조용한 다방에서 뮤직을 들으며 가만히 부른다 흘러간 님을 부르누나 부르누나 사라진 그 찾을 길 없어 연기를 따라 헤매는 마음 사랑은 가고 추억만 남아 부르스에 나는 간다 내품는 담배 연기 끝에 흐미한 추억이 풀린다 2.새빨간 장미향기 끝에

향기품은 군사 우편 유춘산

행주치마 씻은 손에 받은 소식은 능선에 향기품고 그대의 향기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네 전해주는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가서 복 받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돌아가는 방앗간에 받은 소식은 충성의 향기품고 그대의 향기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네 추억도 돌아갔소 얼룩진 한자 두자 방앗간에 수레도 같이 울었소

향기품은 군사 우편 유춘산

행주치마 씻은 손에 받은 소식은 능선에 향기품고 그대의 향기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네 전해주는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가서 복 받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돌아가는 방앗간에 받은 소식은 충성의 향기품고 그대의 향기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네 추억도 돌아갔소 얼룩진 한자 두자 방앗간에 수레도 같이 울었소

향기품은 군사우편 (Cover Ver.) 양연희

행주치마 씻은 손에 받은 소식은 능선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 있는 전선 편지에 전해 주던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 가서 복받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돌아가는 방앗간에 받은 소식은 충성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 있는 전선 편지에 추억도 돌아갔소 얼룩진 한자 두자 방앗간의 수레도 같이 울었소

바위고개 Various Artists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그리워 그리워 눈물 납니다 바위고개 피인 꽃 진달래꽃은 우리 님이 즐겨 즐겨 꺾어주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 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바우고개 이정희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그리워 그리워 눈물 납니다 바위고개 피인 꽃 진달래꽃은 우리 님이 즐겨 즐겨 꺾어주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 년간 머슴살이

바우고개 최덕식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그리워 그리워 눈물 납니다 바위고개 피인 꽃 진달래꽃은 우리 님이 즐겨 즐겨 꺾어주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 년간 머슴살이

바위고개 연주곡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그리워 그리워 눈물 납니다 바위고개 피인 꽃 진달래꽃은 우리 님이 즐겨 즐겨 꺾어주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 년간 머슴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