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부석

김영선
앨범 : 연못 속의 달


망부석 김영선
천년을 지나고 바위가 되어도
먼 바다 바라보 며 속으로 운다
천 년을 더 기다리면
임이 돌아오는지
산 위에 앉아서 몸부림친다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주오
망부석이 임 그 리워
속으로 흐느끼면
어인 일로 치술 령이
따라 소리 내어 흐느낀다
<간주중>
억만년 지나고 허공을 헤매어도
먼 하늘 바라보 며 헤매며 운다
몇 년을 더 기다려야
임이 돌아오는지
먼 하늘 바라보 며 몸부림친다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주오
망부석이 임 그 리워
속으로 흐느끼면
어인 일로 치술 령이 따라
소리 내어 흐느 낀다
소리 내어 흐느 낀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김태곤 망부석  
김태곤 망부석  
김태곤 망부석  
배호 망부석  
설운도 망부석  
장승혁 망부석  
김태곤 망부석  
반주곡 망부석  
강설애 망부석  
김태곤 망부석  
김태곤 망부석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