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만남 그 먼날을 기다리며 김영선

만남 먼날을 기다리며 김영선 내게 사랑으로 다가온 당신은 아득한 옛날 내 생애 전에 내가 당신의 사 랑이었나요 바람 같은 세월 흐르고 정처 없이 흘러 서 돌고 돌아오는 사랑 내 사랑이라면 마음에 성긴 발 하나 걸어두고 시린 마음 걸러 내며 살아가려오 <간주중> 내게 눈물로 다 가온 당신은 아득한 옛날 내 생애 전에 내가 당신의

초혼 김영선

초혼 김영선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사랑하던 사 람이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간주중>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에 흩어진 이름이여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간주중> 사랑하던 사 람이여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서도

연가 김영선

연가 김영선 저 멀리 사라진 그대의 모습 아롱진 그대 모 습 그리워 달빛이 창문을 스칠지라도 대답이 없는 대 모습 나 그대 이름을 부르다가 이대로 돌이 되 어도 가슴에 새겨진 그대의 음성 정녕코 지울 수 없어라 <간주중> 내 사랑아 한숨과 눈물로 이름을 불러보아도 외쳐보아도 메아리만 대답하네 내 사랑아 가슴을 파고드는 이름아

망부석 김영선

망부석 김영선 천년을 지나고 바위가 되어도 먼 바다 바라보 며 속으로 운다 천 년을 더 기다리면 임이 돌아오는지 산 위에 앉아서 몸부림친다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주오 망부석이 임 리워 속으로 흐느끼면 어인 일로 치술 령이 따라 소리 내어 흐느낀다 <간주중> 억만년 지나고 허공을 헤매어도 먼 하늘 바라보 며 헤매며 운다 몇 년을 더

그대 있어 천년을 살고 김영선

그대 있어 천년 을 살고 김영선 한 수레 가득히 근심을 안고 살 아도 작은 꿈 하나 바람결에 실어 놓았다오 먹구름 짓눌러 발걸음 막아선대도 천리 길 나서는 건 그대 그대 때문이라오 <간주중> 하늘을 보라 대여 목 마른 나무들 어깨를 맞대고 하늘 향해 천년 을 가듯이 그대가 있어 천 년을 산다오 어둠에 휘감겨 아직은 갈 길 멀어도

연못 속의 달 김영선

연못 속의 달 김영선 병상에서 일어나자 봄바람도 가버리고 수심이 가득하니 여름밤이 길구나 잠깐 동안 내 자리에 누워 있는 동안 에도 문득문득 고향집이 그리워 지네 등잔불 깜빡 거 리는 냄새 역하여 창문을 열고나니 애 기운이 서늘 하구나 쓸쓸한 내 마음 비추는 연못에 떠 있는 달은 우리집 서쪽 담 을 비추고 있겠지

억새꽃의 노래 김영선

억새꽃의 노래 김영선 시끄러운 세상 중에 수화로 널 그립 다고 부르네 그림 그리면 아 침 해도 노을 지는 바다 궁전도 한 빛으로 익어 가는 가을 향기로 젖어 드노라 하네 텅 빈 고요 속으로 오가는 인생길이라도 오려무나 오려무나 내 곁으로 오려 무나 상처 입은 너의 가슴 이 언덕에 누이 려마 모진 세월 거친 파도 비단 품에 품어 주마

눈 오는 날의 회상 김영선

눈 오는 날의 회상 김영선 그대도 그날을 못 잊어 행여나 이곳 찾 을까나 헤어진 그날처럼 호젓이 눈이 내 리면 남몰래 가로등 아래 서성이는 이 발 길 한 겨울이 지나 고 한 세월이 또 지나도 다시 찾은 이 겨울 밤 저리도 눈 내리 면 이 마음 촛불 밝힌 채 바람되어 떱니다 이 마음 촛불 밝힌 채 바람되어 떱니다 <간주중> 사무친

슬픈 저녁 김영선

해저문 거리를 창가에 기대어 보다가 오~ 창에 비친 나의 두눈을 보니 눈물이 흘러요 그대를 떠나던 그날이 또 생각이 나요 오~ 그땐 너무 슬퍼 말을 못했죠 아무말 못했죠 세월은 흐르고 홀로인 걸 느꼈죠 뺨위로흐른 눈물 목을 적셔요 어쩔 수 없었던나를 이해 해줘요 그대여 미안해요 아 ~ 아 ~ 아 ~ 내가 그댈 떠나왔지만 아직도 그대 사랑 잊지 못하...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김영선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좋아 휴일 아침 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

빗속에서 김영선

빗속에서 김영선 푸른 가슴을 활 짝 펼치고 맑은 빗물을 억 수로 퍼붓던 산 길 작은 새 작은 가슴에도 가득 쏟아지네 그건 음악이 아 니면 아프고 쓰린 눈 물이더냐 <간주중> 비야 비야 사나 운 폭우야 아픈 내 가슴 씻어주려무나 비야 비야 사나 운 폭우야 서러운 내 맘 누가 알랴 소리치며 울부짖는 여름 한 나절이 달려간다 슬픈 내 역사의

구름따라 김영선

구름따라 김영선 구름따라 걷노라면 속세는 멀고 높은 산 깊은 골이 나를 반긴다 새소리가 나를 보고 하는 말이 세상 부귀영화는 헛된 것이니 헛된 것을 잡으 려는 욕심 버리고 산에 와서 머루 랑 다래랑 먹으면서 한 세상을 나와 같이 살자고 하 네 <간주중> 구름따라 걷노라면 속세는 멀고 푸른 숲 맑은 물이 나를 반긴다 새소리가 나를 보고 하는

그대 창밖에서 김영선

그대 창밖에서 김영선 그대 그리워 노 래하네 휘영청 밝은 달 빛 아래 애절한 나의 노 래 듣는가 두견새 혼자 울 어예는 밤 이 마음 저 밤새와 같이 이 밤 허비며 사랑노래 부르네 <간주중> 괴로운 내 가슴 속엔 한떨기 장미 오 내 사랑 말해다오 애타는 이 마음 어이해 들어주오 저 달이 지도록 나 그대 창가 밑에 서성이면서 기다리네

그대 눈길 머무는 곳에 김영선

그대 눈길 머무 는 곳에 김영선 그대 눈길 머무 는 곳에 아련히 피어난 꽃송이 그대 마음에 맺 혀있는 한 송이 꽃이 되고파 그대 눈길 머무 는곳에 멀리 빛나는 강 물 그대 귓가에 속 삭이는 다정한 강이 되 고파 진실한 사랑의 향기로 가득차게 하소서 그대 눈길 머무 는 곳에 내가 있게 하소 서 그대 손길 머무 는 곳에 아련히 피어난

사미인곡 김영선

사미인곡 김영선 봄바람 건듯 불 어 쌓인 눈 녹여 헤쳐내니 창 밖에 심은 매화가 송이송이 피었구나 푸르른잎 우거지고 나무그늘이 쌓였는데 님없어 비단포장은 쓸쓸히 걸려있네 쓸쓸한 내 심사 를 님은 알리 없건 마는 그윽한 향기는 내 마음을 알지 못하네 황혼에 달이 따 라와 베개머리에 스치니 흐느끼는듯 반기는듯 님이신가 아니신가 저

옛 님 김영선

자작나무 우거진 호젓한 길을 잊지못해 찾아와 다시 걸으면 같이 걷던 옛님이 부르는 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네 살랑대는 바람은 나뭇잎을 흔들어도 아롱지는 메아리만 내 귓가에 맴도네 그리워 다시 한번 되돌아 보네 살랑대는 바람은 나뭇잎을 흔들어도 아롱지는 메아리만 내 귓가에 맴도네 자작나무 우거진 호젓한 길을 잊지못해 찾아와 다시 걸으면 따라오며 ...

낙화암 김영선

백마강 물결위에 세월은 흐르고 고란사 저녁종은 에달피 울리네 아 아 삼천궁녀 서린 한 핏빛되어 낙화암 절벽으로 꽃잎되어 날으네 찬란한 영화는 꿈 같이 사라지고 서러운 마음은 가눌 길이 없어라 부소산 언덕 위에 세월은 흐르고무심한 백화정은 노을에 물드네아 아 삼천궁녀 맺힌 한 핏빛 되어낙화암 절벽으로 꽃잎 되어 날으네찬란한 옛꿈은 덧없이 사라지고님 향한...

마지막 만남 김수철

녹슬은 잎새는 바람곁에 슬피울고 가리운 님모습에 외로움 쌓여가네 시들은 마음이여 아파하지를 마라 슬픔이 깊다한들, 마지막 만남인들… 아주아주 먼훗날에, 외로움에 아파할때 그대곁에 가까이가 포근히 안아주리.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윤상현,김영선

마주 앉아서 말은 없지만 난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의 두눈이 말을 하잖아요 우리 이제 헤어지자고 지난 추억을 생각하면서 바라본 그대 모습은 슬픈 내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해 나도 몰래 눈물 흘려요 * 소리없이 내리는 저빗방울 이별의 슬픔을 남기고 떨어지는 낙엽엔 우리 사랑이 눈물에 젖었어요 아무도 없는 비오는 거릴 조용히 같이 걸으며 내 곁을 떠나는...

첫 만남 세러데이 (SATURDAY)

지금 내 눈에 보여진 네 모습이 떨리는 표정을 지어도 이해해 줘 my love 환한 미소로 날 감싸줘 오늘따라 내 모습이 행복해 보여 매일 아침 시끄럽게 잠을 깨우던 알람을 기다리며 잠을 설쳐댔지 이날을 위해 예쁜 옷을 꺼내 봤지 반복해오던 일상 속에 네가 들어올지 모른다는 생각 속에 시간은 벌써 세 시 반 우리 향기를 머금어 조금은

다시 시작해야 할 때 김성민 외 5명

더 이상 말로만 살지 않으리 복음을 흉내 내지 않으리 오직 내게 주신 은혜 그사랑 내 삶 통해 증명하리 주께 드렸던 믿음의 고백들 날리는 먼지 되지 않도록 다시 오실 주님 시간 만남 기다리며 이뤄가리 이제 다시 시작해야 할 때 가슴속에 지켜왔던 불 꽃 일으킬 때 우리함께 다시 나아갈 때 교회를 세워주신 주의 뜻으로 돌아갈

만남 정진철 & 만남

빛과 빛의 만남이 우리들의 인연이 이토록 눈부시게 어둠을 이겨내죠 우리들의 만남이 너와 나의 인연이 언제나 아름다운 기적을 만들었죠 영원히 그대와 나의 소중한 만남이 조용히 잠들었던 마음을 깨우고 나의 어제와 그대의 오늘이 우리의 내일을 만들죠 우리가 함께 걷는 자리에 또 다시 꽃이 피어나고 우리가 함께 바라보는 곳마다 영원한 풍경이

만남 만남, 정진철

빛과 빛의 만남이 우리들의 인연이 이토록 눈부시게 어둠을 이겨내죠 우리들의 만남이 너와 나의 인연이 언제나 아름다운 기적을 만들었죠 영원히 그대와 나의 소중한 만남이 조용히 잠들었던 마음을 깨우고 나의 어제와 그대의 오늘이 우리의 내일을 만들죠 우리가 함께 걷는 자리엔 또 다시 꽃이 피어나고 오 우리가 함께 바라보는 곳 마다 영원한 풍경이 될거야 오

만남 고현우

오래된 기억 속에 아득히 자리 잡힌 그대를 향해 걸어갈 때 어떤 얘기를 할 지 앤 어떤 모습일지 설레이며 그대를 생각할 때 지금 앤 무얼 할까 앤 무슨 생각할까 조심스레 그대를 생각할 때 그댈 향한 나의 진심 온전히 전해질까 조심스레 그대를 바라볼 때 따뜻한 그대의 미소 보고 싶어 그댈 보면 내 마음이 설레고 또 뛰어요 아득한

만남 김이음

우리에게 사랑이란 의미가 남았다면요 나는 밤새 당신의 꿈속에 살 텐데 음 나의 어린 날에, 외로움에 우리만 남겨 줄래요 마주하던 두 손에 흔적이 담겨있게 음 곱게 찾아온 당신을 품은 곳에선 오늘도 고운 숨을 쉬어요 이번 생엔 당신과 함께한다는 약속마저 안고 있더군요 아직도 나는 당신이 없는 이 곳에서 두려워하다 또 깨어나지만 거뜬히 이겨낼 만큼 가벼운

만남 포엠

작은 일들에 지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외마디 낼 힘조차 없었을 때에 생각지도 못한 만남 내 모습에 낙심하고 사람에게 실망할 때 날 잡아준 손을 다시 잡으며 조금씩 다시 일어서네 나와 함께 하는 따뜻한 손길 가장 힘들 때 의지할 유일한 분 잠시 머물다 가는 삶 짧은 인생길 속에 영원한 주님 뜻 다 알 수 없지만 때에 따라 내미시는 주님의

만남

언젠가 이런 날이 올 거라 생각했어 내 마음과 네 마음이 뒤바뀌는 지금의 우리는 만나게 된 거야 어린 날의 시간을 충분히 먹고도 아프게 자란 나와 어색하게 자란 너를 아프게 자란 나와 어색하게 자란 너를 우- 우- 밤이 우릴 찾아왔을 때 넌 어둠을 봤겠지만 우- 우- 난 담대하게 옆에서 빛나는 별들을 본 거야 지금의 우리는 만나게 된 거야 어린 날의 시간을

만남 고동형

어느 날 내 눈에 내 맘에 들어온 너, 너를 만나기 위해 난 지금까지 기다리고 기다렸나보다 내 삶의 동행자로 내 삶 속에 이렇게 들어와 기쁘게 같이 하는 시간들이 언제나 감격과 기쁨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내 모습 속에서 난 오늘도 널 떠올려본다 내 삶 속에 이렇게 들어와 기쁘게 같이 하는 시간들이 언제나 감격과 기쁨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내 모습 속에서

만남 임재범

내게 사랑은 아름다운 상처 내게 사랑은 달콤한 아픔 내 가슴속에 뛰어든 날 부터 나의 모든걸 차지한 사람 사랑은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갈지 알수는 없지만 오직 한 사람 니 곁에 닿기위해 멀고 먼 길을 헤매어 온거야 내가 살아온 모든 순간 순간이 내게는 바로 널 향한 길이었어 운명은 어디에 있어도 이렇게 우릴 한곳으로 불러

만남 장욱조

수많은 사람들과 만남 속에 수많은 모든것들 만남 속에 나에게 소중한 만남은 지금 내가 주님을 만난 것이죠 이제야 깨닫고 느낄수가 있는 것은 주님의 사랑과 십자가 보혈의 능력으로 언제나 나와 함께 동행 하시며 언제나 나를 지켜 주신 그사랑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감사의 생활뿐 수많은 사람들과 만남 속에 수많은 모든것들 만남

만남 서정국

만남 Various Artists 우리는 만났어요 약속도 없이 아무 말 안 했지만 믿을 줄 알았죠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의 만남은 나에게 많은 희 망 안겨다 주었죠 좋아한다는 말은 아직 안 했지만 우린 벌써 말 알고 있어요 만나자는 말은 서로가 안 해도 우리 이젠 말없 이 만날 수 있어 요 하지만 우리들의 말없는 만남은 이젠 서로가 잡

비를 몰고 오는 소년 (Rain To Be) (82649) (MR) 금영노래방

말 없는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두 손 모아 내 신호를 보내 널 본다면 보게 된다면 마른 이 땅에 꽃을 피우리 태풍이 불기 전에 고요한 침묵을 깨며 속삭여 결국 이곳을 가득 채울 널 찾아 비가 떨어지네 창밖을 보는데 이미 넌 날 기다리며 서 있어 하늘에 빌었네 널 놓치지 않게 운명적인 만남 필연적인 사랑을 위해 Nananana nanana Nananana nanana

만남 그리메

무엇인가 이루기 위해 거칠게 반항하며 실낱같은 빛을 쫓아 나왔는데~ 오 덩치 큰 세상을 이기기엔 내가 너무 작아 오~ 이렇게 시간에 쪼기네 뒤돌아가려고 다시 걸음을 옮기지만 왔던 길이 너무나도 멀어 어찌할 줄 몰라 날 부수고 나를 깨고 다시 시작해 오~ 그곳엔 우리가 원한 젊은이의 양지가 # 후렴 (머나먼 길이 될지 몰라도

만남 조자영 & 장규철

만남 몇번을 지웠다 다시 쓴 편지엔 널 잡지 못했던 미련들 보다는 이젠 좋은 추억이지 애써 묻는 소란했던 지난 일년속에는 혼자 남겨진 것, 미움 보다 내가 너의 일부가 될수 없다는 것 그리움도 우리의 재회에 대한 막연한 기대도 이 모든게 니 탓이라 울며 억지부리던 한때도 미련하게 지난 시간에 기웃거리며 함께라는 우릴 만져보곤

둘의 밤 (Feat. 임채운) 달혜영, 소이빈 페이스트

늘 만나던 거리에서 너를 처음 만났던 때를 떠올렸지 그때 우릴 비추던 눈부신 햇살 설레는 마음으로 거릴 거닐었지 팬시한 너의 옷차림 긴장해 떨리는 말투 조심스러운 듯 내게 다가와 걷는 걸음 상상해왔던 만남 속 우리의 모습 여전히 나를 두근거리게 하는 그때를 늘 만나던 거리에서 나를 기다리며 서 있는 니 모습이 보여

가인을 기다리며 한선욱

나 아직 그댈 사랑합니다 이 맘 여전히 단 한 곳만 봅니다 거친 비바람 내 발길을 막아도 난 행복합니다 난 웃고 삽니다 난 기다림도 익숙합니다 언제 오던지 상관 없을 겁니다 그대 함께 한 맘 그대로 난 사랑합니다 난 기다립니다 미움은 시간에 맡겨 두고 원망은 등뒤로 남겨 두고 알 수 없는 아픈 길이라도 기억의 흔적 따라 사랑을 했던 날로

이별 뒤의 만남 (Feat. 인트) 김순식

오래전 내게 남기고 떠난 텅빈 작은 자리 조용히 식어가는 너의 마르지 않는 찻잔 언제까지 오랜 침묵속에서 기다리며 아파해야 하니 지친마음 너무 무거워 이젠 널 만나고 싶어 넌 알고 있니 이별뒤의 만남을 그래 기다릴꺼야 언제까지라도 우린 서로 사랑하니까 웃음을 보여줘 눈믈흘리지 말아 우린 다시 사랑하니까 그땐 몰랐엇어 다시널 만나게 될줄은 아픈가슴은 더이상

그대를 기다리며 황선형

잊지말자던 약속이 찻잔속에 아물아물 새로워지면 소중한것을 간직하는 작은가슴에 외로움을 그대 알리라 깊은물처럼 잔잔한 나의 사랑아 밀려오는 고독은 어이해 잠드나 곱게 흐르는 이눈물 씻을 내사랑아 따스한 손길을 따스한 손길을 오직 그대만을 기다리면서 솟아오른 이 눈물 나의 기쁨이여 오직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솟아오른 이 눈물 나의 사랑이여 오직

다시첫차를 기다리며 정태춘

비에 젖은 전단들이 차도에 한번더 나부낀다 막차는 질주하듯 멀리서 달려오고 너는 아직 내 젖은 시야에 안 보이고 무너져, 나 오늘 여기 무너지더라도 비참한 내 운명에 무릎 꿇더라도 너 오늘 어둔 길모퉁이 돌아 나오려나 졸린 승객들도 모두 막차로 떠나가고 그해 이후 내게 봄은 오래 오지 않고 긴 긴 어둠속에서 나 깊이 잠들었고 가끔씩 꿈으로

너를 기다리며 김현식

별빛 찬란한 고요한 이 밤에 너를 그리며 이 밤을 지새네 멀리 떠나간 너를 생각하며 오늘밤도 쓸쓸히 생각에 젖어 보네 돌아온다는 말 남긴채 떠나버린 너를 생각하며 보고파지는 이 맘 달래며 오늘밤도 쓸쓸히 너를 기다리네 아 다정했던 너와 나의 시절 너무 그리워 아 잊지못할 너와 나의 시절 너무 그리워라 별빛 찬란한 고요한 이

너를 기다리며 김현식

별빛 찬란한 고요한 이 밤에 너를 그리며 이 밤을 지새네 멀리 떠나간 너를 생각하며 오늘밤도 쓸쓸히 생각에 젖어 보네 돌아온다는 말 남긴채 떠나버린 너를 생각하며 보고파지는 이 맘 달래며 오늘밤도 쓸쓸히 너를 기다리네 아 다정했던 너와 나의 시절 너무 그리워 아 잊지못할 너와 나의 시절 너무 그리워라 별빛 찬란한 고요한 이

기다리며 서호석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며 길을 걷다보면 너의 집이 나와 이제는 너와 같이 온것보다 혼자온게 더 많아 너를 계속 기다리고 있는 나 하지만 여기 네 모습 보이지 않아 이렇게 슬프게 너를 사랑하고 있나 이런게 바보같은 내 마음 나를 사랑하고 있지도 않은 널 보면서 널 기다려 첫눈이 내리는걸 보며 나는 단지 그눈을 너와 맞고싶어 비가오나 눈이 오나 난 니 ...

기다리며 로맨틱 모먼트

노을이 붉게 물든 이 저녁 거리에 서서 나 그댈 기다리며 이 노랠 부르고 있소 그대 혹시 내 노래 귓가에 들리신다면 바람에게 살며시 미소를 지어주겠소 이렇게 불어오는 바람들 사이로 흔들리는 나뭇잎 사이로 조금씩 조금씩 느껴지는 그대의 향기 햇살이 살살 드는 좁은 골목 위에 앉아 나 그댈 기다리며 이 노랠 부르고 있소 그대

기다리며 로맨틱 모먼트(Romantic Moment)

노을이 붉게 물든 이 저녁 거리에 서서 나 그댈 기다리며 이 노랠 부르고 있소 그대 혹시 내 노래 귓가에 들리신다면 바람에게 살며시 미소를 지어주겠소 이렇게 불어오는 바람들 사이로 흔들리는 나뭇잎 사이로 조금씩 조금씩 느껴지는 그대의 향기 햇살이 살살 드는 좁은 골목 위에 앉아 나 그댈 기다리며 이 노랠 부르고 있소 그대 혹시 내 노래

기다리며 로맨틱모먼트

노을이 붉게 물든 이 저녁 거리에 서서 나 그댈 기다리며 이 노랠 부르고 있소 그대 혹시 내 노래 귓가에 들리신다면 바람에게 살며시 미소를 지어주겠소 이렇게 불어오는 바람들 사이로 흔들리는 나뭇잎 사이로 조금씩 조금씩 느껴지는 그대의 향기 햇살이 살살 드는 좁은 골목 위에 앉아 나 그댈 기다리며 이 노랠 부르고 있소 그대 혹시 내 노래 귓가에

달빛을 기다리며 유주애

눈을 감으면 깊은 어둠이 내려요 밤이 나를 찾아왔나 봐요 그럴 때마다 나는 물고기가 되는 상상을 하곤 해요 맑은 바닷속을 헤엄치는 상상 따스해 보여도 사실은 너무나 차가운 온도 해일 속에 휩쓸려 손을 뻗으면 닿을듯한 형체는 점점 더 희미해져 등대조차도 보이지가 않는걸 어둠 속에서 발견한 밤하늘에 가장 빛나는 별 북극성에게 손을 뻗어 밤하늘에 별

뒤에서 기다리며 백인수

함께 했던 순간이 얼마나 행복했던가요 난 아직도 순간을 잊지 못하네요 나는 그대의 미소를 떠올리고 있죠 아마 평생에 잊혀지지 않는 미소일거에요 어디에서 무얼하나요 내 생각도 나는지 가끔 궁금하죠 그대는 내 생각나는지 다시 언제든 나의 품이 그립다면 돌아와요 내 옆 그대 빈자리가 항상 남아있어요 그대를 위해서 난 그대 하나만을 위해서 살죠 그댈 기다리며

그대와의 만남 조국과청춘

그대와의 만남 글, 가락 유진하 그대와 나는 허리잘린 반도의 아들딸로 태어나서 조국의 운명 개척하는 장엄한 길에 만났네 투쟁의 길은 너무나 힘들고 험난한 길이었지만 그대의 사랑 우리의 의리 승리의 길에 빛났네 아~ 나의 사랑 그대여 식민의 굴레를 벗어던진 기쁨으로 그대의 가슴에 빛나는 조국 해방의 염원으로

부활을 기다리며 Ref

아닌거지 그렇지 말해봐 다시 돌아오는 여행일 뿐이지 내일이면 이밤이 지나고 나면 어제 미소로 아무일 없어던 것처럼 내 이름 부르며 날 안아줄꺼지 조금 길어져도 난 괜찮아 아무리 길어진데도 절 기다릴거야 언제라도 돌아와 준다면 *대답해봐 답답해 대답 좀 해봐 꼭 돌아올거지 그렇지 돌아올거지 다시는 못보는 이별은 아니지 기다릴께 너만을

슬픈 만남 이세훈

겨울비 내리는 바닷가의 슬픈 만남 서로가 힘들어 피하려 했지만 다가갈 수밖에 없던 해 겨울 속일수가 없었어 내가 지킬 자리 이제 와서 내게 진실할 수 있었던 해 겨울이었지 너를 뒤로 한 채 돌아서 마음 많이 아파했지만 내가 사랑했던 또 다른 사람을 버릴 수가 없었어 너를 사랑했지만 감당할 수 없던 우리 만남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