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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의 회상 김영선

오는 날의 회상 김영선 그대도 그날을 못 잊어 행여나 이곳 찾 을까나 헤어진 그날처럼 호젓이 눈이 내 리면 남몰래 그 가로등 아래 서성이는 이 발 길 한 겨울이 지나 고 한 세월이 또 지나도 다시 찾은 이 겨울 밤 저리도 내리 면 이 마음 촛불 밝힌 채 바람되어 떱니다 이 마음 촛불 밝힌 채 바람되어 떱니다 <간주중> 사무친

회상 가론 (Garon)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생각이나 이제껏 지나온 날들이 이제야 이해가가 너와 같은 하늘 아래 있단 당연한 이 생각만으로 오늘 밤 물들어가 화창한 날엔 밝아진 표정 비 오는 날에 짙어지는 향기 날리는 날에 아이 같은 웃음 꽃 피는 날에 아름다운 미소 잊을 수없어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다른 기로에서 너와 함께 걸을 텐데 천천히 아주 천천히 너의 손을 꼭 잡고 서툴렀던

만남 그 먼날을 기다리며 김영선

만남 그 먼날을 기다리며 김영선 내게 사랑으로 다가온 당신은 아득한 그 옛날 내 생애 전에 내가 당신의 사 랑이었나요 바람 같은 세월 흐르고 정처 없이 흘러 서 돌고 돌아오는 사랑 내 사랑이라면 마음에 성긴 발 하나 걸어두고 시린 마음 걸러 내며 살아가려오 <간주중> 내게 눈물로 다 가온 당신은 아득한 그 옛날 내 생애 전에 내가 당신의

사미인곡 김영선

사미인곡 김영선 봄바람 건듯 불 어 쌓인 녹여 헤쳐내니 창 밖에 심은 매화가 송이송이 피었구나 푸르른잎 우거지고 나무그늘이 쌓였는데 님없어 비단포장은 쓸쓸히 걸려있네 쓸쓸한 내 심사 를 님은 알리 없건 마는 그윽한 향기는 내 마음을 알지 못하네 황혼에 달이 따 라와 베개머리에 스치니 흐느끼는듯 반기는듯 님이신가 아니신가 저

빗속에서 김영선

빗속에서 김영선 푸른 가슴을 활 짝 펼치고 맑은 빗물을 억 수로 퍼붓던 산 길 작은 새 작은 가슴에도 가득 쏟아지네 그건 음악이 아 니면 아프고 쓰린 물이더냐 <간주중> 비야 비야 사나 운 폭우야 아픈 내 가슴 씻어주려무나 비야 비야 사나 운 폭우야 서러운 내 맘 누가 알랴 소리치며 울부짖는 여름 한 나절이 달려간다 슬픈 내 역사의

회상 현미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 버린 무심한 세월 저 편에 내 젊은 날의 꿈들이 하나둘 부서져 가고 잊혀진 기억사이로 보고싶은 얼굴 얼굴들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뒤돌아 갈수 없는 길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그리움 가득히 안고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 버린 무심한 세월이 미워 무심한 세월이 미워

회상 미카엘밴드

못다한 말들을 눈물로 남긴 채 나를 떠나가지만 언젠가는 내게 다시 돌아올 너를 기다려 보내고 싶지는 않았어 나에겐 젊은 날의 하나의 빛이었으니 슬픔이 너를 데려갔지만 소중했던 우리 기억만큼 you are all I ever wanted and needed in my mind Forever Baby I Love U don't know how

회상 미카엘밴드

못다한 말들을 눈물로 남긴 채 나를 떠나가지만 언젠가는 내게 다시 돌아올 너를 기다려 보내고 싶지는 않았어 나에겐 젊은 날의 하나의 빛이었으니 슬픔이 너를 데려갔지만 소중했던 우리 기억만큼 you are all I ever wanted and needed in my mind Forever Baby I Love U don't know how

회상 미카엘밴드

못다한 말들을 눈물로 남긴 채 나를 떠나가지만 언젠가는 내게 다시 돌아올 너를 기다려 보내고 싶지는 않았어 너는 나에겐 젊은 날의 하나 (의) 빛이었으니 슬픔이 너를 데려갔지만 소중했던 우리 기억만큼 you are all I ever wanted and needed in my mind Forever Baby I Love U ( I ) don't

회상 김승진

못다한 말들을 눈물로 남긴 채 나를 떠나가지만 언젠가는 내게 다시 돌아올 너를 기다려 보내고 싶지는 않았어 너는 나에겐 젊은 날의 하나 (의) 빛이었으니 슬픔이 너를 데려갔지만 소중했던 우리 기억만큼 you are all I ever wanted and needed in my mind Forever Baby I Love U ( I ) don't know

회상 Michael Band

못다한 말들을 눈물로 남긴 채 나를 떠나가지만 언젠가는 내게 다시 돌아올 너를 기다려 보내고 싶지는 않았어 너는 나에겐 젊은 날의 하나 (의) 빛이었으니 슬픔이 너를 데려갔지만 소중했던 우리 기억만큼 You are all I ever wanted and needed in my mind Forever Baby I Love U (I) don't

회상 미카엘 밴드

김승진/회상 못 다한 말들을 눈물로 남긴 채 나를 떠나가지만 언젠가는 내게 다시 돌아올 너를 기다려 보내고 싶지는 않았어 나에겐 젊은 날의 하나의 빛이었으니 슬픔이 너를 데려갔지만 소중했던 우리 기억만큼 You are all I ever wanted and needed in my mind Forever baby I love U don\'t know

회상 정홍일

깊고 드넓은 호수에 노를 저어 저 멀리 어디로 가는지 몰라서 물결 따라 흘러 바람에 묻은 향기 나의 눈가에 남아 어디를 보는지 몰라도 아련해진 기억 하지만 갈 길은 멀고 깊은 안개 속 희미한 보이지 않는 작은 두려움 때문일까 밝아 오는 아침 해를 따뜻함으로 안아 잊을 수 있다는 기대로 하루 또 하루를 하지만 갈 길은 먼데 어지러운 미로 속에 찾을 수 없는

슬픈 저녁 김영선

해저문 거리를 창가에 기대어 보다가 오~ 창에 비친 나의 두눈을 보니 눈물이 흘러요 그대를 떠나던 그날이 또 생각이 나요 오~ 그땐 너무 슬퍼 말을 못했죠 아무말 못했죠 세월은 흐르고 홀로인 걸 느꼈죠 뺨위로흐른 눈물 목을 적셔요 어쩔 수 없었던나를 이해 해줘요 그대여 미안해요 아 ~ 아 ~ 아 ~ 내가 그댈 떠나왔지만 아직도 그대 사랑 잊지 못하...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김영선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좋아 휴일 아침 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

연못 속의 달 김영선

연못 속의 달 김영선 병상에서 일어나자 봄바람도 가버리고 수심이 가득하니 여름밤이 길구나 잠깐 동안 내 자리에 누워 있는 동안 에도 문득문득 고향집이 그리워 지네 등잔불 깜빡 거 리는 그 냄새 역하여 창문을 열고나니 애 기운이 서늘 하구나 쓸쓸한 내 마음 비추는 연못에 떠 있는 달은 우리집 서쪽 담 을 비추고 있겠지

연가 김영선

연가 김영선 저 멀리 사라진 그대의 모습 아롱진 그대 모 습 그리워 달빛이 창문을 스칠지라도 대답이 없는 그 대 모습 나 그대 이름을 부르다가 이대로 돌이 되 어도 가슴에 새겨진 그대의 음성 정녕코 지울 수 없어라 <간주중> 내 사랑아 한숨과 눈물로 그 이름을 불러보아도 외쳐보아도 메아리만 대답하네 내 사랑아 가슴을 파고드는 이름아

구름따라 김영선

구름따라 김영선 구름따라 걷노라면 속세는 멀고 높은 산 깊은 골이 나를 반긴다 새소리가 나를 보고 하는 말이 세상 부귀영화는 헛된 것이니 헛된 것을 잡으 려는 욕심 버리고 산에 와서 머루 랑 다래랑 먹으면서 한 세상을 나와 같이 살자고 하 네 <간주중> 구름따라 걷노라면 속세는 멀고 푸른 숲 맑은 물이 나를 반긴다 새소리가 나를 보고 하는

초혼 김영선

초혼 김영선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사랑하던 그 사 람이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간주중>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에 흩어진 이름이여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간주중> 사랑하던 그 사 람이여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서도

망부석 김영선

망부석 김영선 천년을 지나고 바위가 되어도 먼 바다 바라보 며 속으로 운다 천 년을 더 기다리면 임이 돌아오는지 산 위에 앉아서 몸부림친다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주오 망부석이 임 그 리워 속으로 흐느끼면 어인 일로 치술 령이 따라 소리 내어 흐느낀다 <간주중> 억만년 지나고 허공을 헤매어도 먼 하늘 바라보 며 헤매며 운다 몇 년을 더

억새꽃의 노래 김영선

억새꽃의 노래 김영선 시끄러운 세상 중에 수화로 널 그립 다고 부르네 그림 그리면 아 침 해도 노을 지는 바다 궁전도 한 빛으로 익어 가는 가을 그 향기로 젖어 드노라 하네 텅 빈 고요 속으로 오가는 인생길이라도 오려무나 오려무나 내 곁으로 오려 무나 상처 입은 너의 가슴 이 언덕에 누이 려마 모진 세월 거친 파도 비단 품에 품어 주마

그대 창밖에서 김영선

그대 창밖에서 김영선 그대 그리워 노 래하네 휘영청 밝은 달 빛 아래 애절한 나의 노 래 듣는가 두견새 혼자 울 어예는 밤 이 마음 저 밤새와 같이 이 밤 허비며 사랑노래 부르네 <간주중> 괴로운 내 가슴 속엔 한떨기 장미 오 내 사랑 말해다오 애타는 이 마음 어이해 들어주오 저 달이 지도록 나 그대 창가 밑에 서성이면서 기다리네

그대 눈길 머무는 곳에 김영선

그대 눈길 머무 는 곳에 김영선 그대 눈길 머무 는 곳에 아련히 피어난 꽃송이 그대 마음에 맺 혀있는 한 송이 꽃이 되고파 그대 눈길 머무 는곳에 멀리 빛나는 강 물 그대 귓가에 속 삭이는 다정한 강이 되 고파 진실한 사랑의 향기로 가득차게 하소서 그대 눈길 머무 는 곳에 내가 있게 하소 서 그대 손길 머무 는 곳에 아련히 피어난

그대 있어 천년을 살고 김영선

그대 있어 천년 을 살고 김영선 한 수레 가득히 근심을 안고 살 아도 작은 꿈 하나 바람결에 실어 놓았다오 먹구름 짓눌러 발걸음 막아선대도 천리 길 나서는 건 그대 그대 때문이라오 <간주중> 하늘을 보라 그 대여 목 마른 나무들 어깨를 맞대고 하늘 향해 천년 을 가듯이 그대가 있어 천 년을 산다오 어둠에 휘감겨 아직은 갈 길 멀어도

옛 님 김영선

자작나무 우거진 호젓한 길을 잊지못해 찾아와 다시 걸으면 같이 걷던 옛님이 부르는 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네 살랑대는 바람은 나뭇잎을 흔들어도 아롱지는 메아리만 내 귓가에 맴도네 그리워 다시 한번 되돌아 보네 살랑대는 바람은 나뭇잎을 흔들어도 아롱지는 메아리만 내 귓가에 맴도네 자작나무 우거진 호젓한 길을 잊지못해 찾아와 다시 걸으면 따라오며 ...

낙화암 김영선

백마강 물결위에 세월은 흐르고 고란사 저녁종은 에달피 울리네 아 아 삼천궁녀 서린 한 핏빛되어 낙화암 절벽으로 꽃잎되어 날으네 찬란한 영화는 꿈 같이 사라지고 서러운 마음은 가눌 길이 없어라 부소산 언덕 위에 세월은 흐르고무심한 백화정은 노을에 물드네아 아 삼천궁녀 맺힌 한 핏빛 되어낙화암 절벽으로 꽃잎 되어 날으네찬란한 옛꿈은 덧없이 사라지고님 향한...

회상 서지영

흘린 눈물 들킨거야 하얗게 내린 바다의 눈물로 니 모습 만들어 그 곁에서 누워 네 이름을 불러봤어 혹시 너 볼까봐 녹아버릴까 걱정이 됐나봐 햇살을 가린 구름 떠나지 않잖아 너 없는 바다 눈물로만 살겠지 거칠은 파도 나를 원망 하면서 너 없이 혼자 찾아오지 말라고 널 데려오라고 니 모습 볼 수 없다 해도 난 알아 내 볼에 닿은 하얀 함박

회상 권혜경

1.한 번 두 번 만났을 때 몰랐었지만 세 번 네 번 지난 후에 눈뜬 내 마음 알면서도 말 못하고 모른 체 하고 놓쳐 버린 그 세월을 뉘우치면서 남 모르게 한숨 짓는 이 밤은 깊었네 2.하루 이틀 지났을 땐 기다렸지만 삼 년 사 년 흐른 후엔 단념을 했소 그렇지만 감으면 지금이라도 눈시울에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아쉬움에 눈물 짓는 이

회상 임현정

감으면 잊혀질까 마지막 너의 모습... 잊으려 해도 지우려 해봐도 자꾸만 생각나.. 그리워하면 만나 지려나 꿈속에서라도.. 잊으려 해도 지우려해봐도 너무 보고싶어.. (re) 하얀 셔츠에 낡은 청바지 조금은 짧은머리.. 수줍은 얼굴에 미소만 짔던 네가 그리워.. 파란 모자에 낡은 운동화 너의 안경넘어로..

비를 좋아하는 아이 회상

오늘같이 이렇게...비가 오는 날이면... 나의 품에 안기어...사랑을 나누었지... 비를 좋아하는 아이...내가 사랑하는 아이... 내마음에 추억을 남긴 아이... 오늘도 비는 내려와..내맘을 적시우네... 슬픈 마음에 가득한 그녀와의 추억들을... 비야 맑게 씻어줘.......

회상 신기루

오늘은 어쩐지 그녀 모습 잊으려고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은데 마음은 그리도 변하지는 않지만 그리운 그대 잊으려고 애쓰네 꿈에서 깨어나 창밖을 바라보며 철새들도 멀리 떠나고 있는데 먹구름 끼인 하늘 저멀리엔 그녀 얼굴 구름에 그려있네 그녀 모습 이젠 떠났지만 이제와서 내가 무얼바래 그녀 모습 이젠 잊었지만 그녀에게 하고픈 말 행복해 두

회상 가리온

찾아서 내가 올라타는 그네 그런데 들려오는 이방인의 지혜 저 산 넘어 어딘가에 태양 그릴 화원 있네 [후렴] 품안에 넣고다니던 사진도 색이 바래 겨울은 여름으로, 여름은 겨울로 이젠 눈이 내릴 차례 저 높은 산보다 크다던 나의 맘에 그래도 눈에 덮혀가네 창만 열고 뻗은 팔에 종이 비행기가 나네 눈길 닿는 곳마다 추락이 두려운 자매

회상 가리온(Garion)

찾아서 내가 올라타는 그네 그런데 들려오는 이방인의 지혜 저 산 넘어 어딘가에 태양 그릴 화원 있네 [후렴] 품안에 넣고다니던 사진도 색이 바래 겨울은 여름으로, 여름은 겨울로 이젠 눈이 내릴 차례 저 높은 산보다 크다던 나의 맘에 그래도 눈에 덮혀가네 창만 열고 뻗은 팔에 종이 비행기가 나네 눈길 닿는 곳마다 추락이 두려운 자매

회상 Garion

회상 가리온 [1절 羅刹] 처절함 묻어나는 흙구정물 가득한 이곳은 머물기 좋아한 너의 늪지 내 갈 곳은 어디메뇨 하늘을 바라본 뒤 비웃는 먹구름의 재기 생각이 들었는가 여기저기 입을 다물지 않은 살모사 이리저리 이유인즉 주위를 한번 둘러보니 뱀의 뱃속에서 용의 승천 꿈을 꾸었으니 차라리 목놓아 울어 너의 봄을 알리지 겨울은 기어이

회상 (Cover Ver.) 혜영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버린 무심한 세월저편에 내 젊은 날의 꿈들이 하나둘 부서져가고 잊혀진 기억사이로 보고 싶은 얼굴 얼굴들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뒤돌아 갈 수 없는 길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그리움 가득히 안 고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버린 무심한 세월이 미워

눈 오는 날의 고백 Blossom

하얀 눈이 내려와서 너와 나의 시간도 멈춰 눈동자 속 반짝이는 빛 서로의 마음을 비춰 추운 바람 속 둘이서 따뜻한 말들을 나눠 내 마음 전하고 싶어 오늘이 바로 그날이야 사랑해 네게 고백해 오는 날의 기적처럼 우리의 사랑 눈꽃처럼 영원히 함께하길 바라 속에 남긴 발자국 잊을 수 없는 기억들 이 순간을 사진처럼 마음에 담아둘래 너와 함께 있는 이곳 영원히

.....눈 오는 날의 장미 송솔나무

..... 오는 날의 장미 작사/작곡 : 송솔나무 편곡 : Conni Ellisor [Narration]난 아직도 그녀를 잊지 못합니다 그녀와 함께 했던 수많은 약속 중에 아직 변하지 않은 건 사랑하는 나의 마음입니다 오던 날 나 끝내 울고 말았어 하얀 하늘만 바라보다 너의 그 무엇도 함께 할 수 없다는 말이니 이젠 다신

회상 (Inst.) 가리온

찾아서 내가 올라타는 그네 그런데 들려오는 이방인의 지혜 저 산 넘어 어딘가에 태양 그릴 화원 있네 품안에 넣고다니던 사진도 색이 바래 겨울은 여름으로 여름은 겨울로 이젠 눈이 내릴 차례 저 높은 산보다 크다던 나의 맘에 그래도 눈에 덮혀가네 창만 열고 뻗은 팔에 종이 비행기가 나네 눈길 닿는 곳마다 추락이 두려운 자매

회상 (Feat. 이향화) 최다은

눈을 감아보면은 익숙한 그림이 보여 따뜻하게 웃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 떠올라 사랑이란 말 고르고 골라 보내주던 너의 숨소리가 가까워 오는 듯해 잊지 않았어 여전히 보고파 잡히지 않는 너를 붙잡고 다시 소리 내어 울음을 건네본다 더 이상 울지 말아라 아픈 눈을 바라볼 때면 너의 어깨에 손을 놓고 쓰다듬는다 늘 기억했어 웃는 너의 얼굴 사랑스런 네 눈빛을 가슴속

회상 터보

보이지 않니 나의뒤에 숨어서 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 있잖아 따뜻한 햇살 내려 오면 깰거야 조금만 기다려 겨울오며는 우리 둘이서 항상 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제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보인다고 우리가 바다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등에 숨...

회상 임지훈

길을 걸었지 누군가 곁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후 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네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혼자 놀라 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 나네 우~ 돌아선 그 삶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

회상 김성호

작사,작곡:김성호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너의 눈을 보았지 으흠 하지만 잡을 수는 없었지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으흠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회상 산울림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

회상 리쌍

Verse 01] 울 엄마가 나를 뱄을 때 앉아서 잠을 잤대 내 발길질 땜에 그렇게 난 뱃속에서부터 말썽을 피웠어 중학교 땐 반장 때려서 얼굴에 구멍이 났고 엄마는 무릎 꿇고 울었어 내 앞에서 밤새도록 그래서 그 뒤론 나는 싸움 안 해 깡패 될까봐 밖에 나갈 때마다 싸우지 말라고 내게 말해 커서 난 뭐가 될까 마우스 커서처럼 큰 세상을 나가지 못할까 ...

회상 터보

(겨울오면은 우리 둘이서 항상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파도는 에전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모습 이젠 찾을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 보인다고.. 우리가 바다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숨어 바람을 피할때 니 작은 기도를 들었지.. 언제나 너의곁에 우리항상 함께해 달라고... 거친 파도가...

회상 김정은

길을 걸었지 누군가 곁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후 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네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혼자 놀라 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 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

회상 터보

겨울 오며는 우리 둘이서 항상 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 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 보인다고 우리가 바다 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 숨어~ 바람을 피할때~ 네 작은~ 기도를 들었지 언제나 너의 곁에 우리 항상 함께 해달라고 거친...

회상 김현식

쓸쓸하게 미소 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은 내 가슴에 남아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 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날을 생각해보네

회상 송유경

그대가 떠나간 빈자리에 낙엽이 쌓이면은 잊을수 없는 그 추억들이 내눈가에 망울지네 이별이란 그한마디 남겨 두고서 돌아서간 당신이지만 따뜻한 커피에 취해버린 내가 그래도 머무는곳은 아~그래도 머무는곳은 그대떠난 빈자리뿐 말없이 돌아선 빈자리에 꽃잎이 떨어지면 눈을 감아도 그순간들이 내눈가에 망울지네 안녕이란 두글자를 새겨놓고서 멀어져간 당신이지만 따스...

회상 휘성

If I could just turn it around, 만약 내가 그것을 바꾸거나, Or if it could stop for awhile, 잠시나마 멈출 수 있다면 In my dreams, 내 꿈 안에서 Do I plea (whisper) in my dreams to the time 시간에게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Can it l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