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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창밖에서 김영선

그대 창밖에서 김영선 그대 그리워 노 래하네 휘영청 밝은 달 빛 아래 애절한 나의 노 래 듣는가 두견새 혼자 울 어예는 밤 이 마음 저 밤새와 같이 이 밤 허비며 사랑노래 부르네 <간주중> 괴로운 내 가슴 속엔 한떨기 장미 오 내 사랑 말해다오 애타는 이 마음 어이해 들어주오 저 달이 지도록 나 그대 창가 밑에 서성이면서 기다리네

그대 눈길 머무는 곳에 김영선

그대 눈길 머무 는 곳에 김영선 그대 눈길 머무 는 곳에 아련히 피어난 꽃송이 그대 마음에 맺 혀있는 한 송이 꽃이 되고파 그대 눈길 머무 는곳에 멀리 빛나는 강 물 그대 귓가에 속 삭이는 다정한 강이 되 고파 진실한 사랑의 향기로 가득차게 하소서 그대 눈길 머무 는 곳에 내가 있게 하소 서 그대 손길 머무 는 곳에 아련히 피어난

그대 있어 천년을 살고 김영선

그대 있어 천년 을 살고 김영선 한 수레 가득히 근심을 안고 살 아도 작은 꿈 하나 바람결에 실어 놓았다오 먹구름 짓눌러 발걸음 막아선대도 천리 길 나서는 건 그대 그대 때문이라오 <간주중> 하늘을 보라 그 대여 목 마른 나무들 어깨를 맞대고 하늘 향해 천년 을 가듯이 그대가 있어 천 년을 산다오 어둠에 휘감겨 아직은 갈 길 멀어도

연가 김영선

연가 김영선 저 멀리 사라진 그대의 모습 아롱진 그대 모 습 그리워 달빛이 창문을 스칠지라도 대답이 없는 그 대 모습 나 그대 이름을 부르다가 이대로 돌이 되 어도 가슴에 새겨진 그대의 음성 정녕코 지울 수 없어라 <간주중> 내 사랑아 한숨과 눈물로 그 이름을 불러보아도 외쳐보아도 메아리만 대답하네 내 사랑아 가슴을 파고드는 이름아

슬픈 저녁 김영선

해저문 거리를 창가에 기대어 보다가 오~ 창에 비친 나의 두눈을 보니 눈물이 흘러요 그대를 떠나던 그날이 또 생각이 나요 오~ 그땐 너무 슬퍼 말을 못했죠 아무말 못했죠 세월은 흐르고 홀로인 걸 느꼈죠 뺨위로흐른 눈물 목을 적셔요 어쩔 수 없었던나를 이해 해줘요 그대여 미안해요 아 ~ 아 ~ 아 ~ 내가 그댈 떠나왔지만 아직도 그대

눈 오는 날의 회상 김영선

눈 오는 날의 회상 김영선 그대도 그날을 못 잊어 행여나 이곳 찾 을까나 헤어진 그날처럼 호젓이 눈이 내 리면 남몰래 그 가로등 아래 서성이는 이 발 길 한 겨울이 지나 고 한 세월이 또 지나도 다시 찾은 이 겨울 밤 저리도 눈 내리 면 이 마음 촛불 밝힌 채 바람되어 떱니다 이 마음 촛불 밝힌 채 바람되어 떱니다 <간주중> 사무친

그대 창밖에서 이성혜

그대 그리워 노래하네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 애절한 나의 노래 듣는가 두견새 혼자 울어예는 밤 이 마음 저 밤새와 같이 이 밤 허비며 사랑노래 부르네 괴로운 내 가슴속엔 한떨기 장미 오 내사랑 말해다오 애타는 이 마음 어이해 들어주오 저 달이 지도록 나 그대 창가밑에 서성이면서 기다리네 오 내사랑아 내 사랑아

그대 창밖에서 박인수

그대 그리워 노래하네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 애절한 나의 노래 듣는가 두견새 혼자 울어예는 밤 이 마음 저 밤새와 같이 이 밤 허비며 사랑노래 부르네 괴로운 내 가슴속엔 한떨기 장미 오 내사랑 말해다오 애타는 이 마음 어이해 들어주오 저 달이 지도록 나 그대 창가밑에 서성이면서 기다리네 오 내사랑아 내 사랑아

그대 창밖에서 김금희

그대 그리워 노래하네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 애절한 나의 노래 듣는가 두견새 혼자 울어예는 밤 이 마음 저 밤새와 같이 이 밤 허비며 사랑노래 부르네 괴로운 내 가슴속엔 한떨기 장미 오 내사랑 말해다오 애타는 이 마음 어이해 들어주오 저 달이 지도록 나 그대 창가밑에 서성이면서 기다리네 오 내사랑아 내 사랑아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김영선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좋아 휴일 아침 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

연못 속의 달 김영선

연못 속의 달 김영선 병상에서 일어나자 봄바람도 가버리고 수심이 가득하니 여름밤이 길구나 잠깐 동안 내 자리에 누워 있는 동안 에도 문득문득 고향집이 그리워 지네 등잔불 깜빡 거 리는 그 냄새 역하여 창문을 열고나니 애 기운이 서늘 하구나 쓸쓸한 내 마음 비추는 연못에 떠 있는 달은 우리집 서쪽 담 을 비추고 있겠지

빗속에서 김영선

빗속에서 김영선 푸른 가슴을 활 짝 펼치고 맑은 빗물을 억 수로 퍼붓던 산 길 작은 새 작은 가슴에도 가득 쏟아지네 그건 음악이 아 니면 아프고 쓰린 눈 물이더냐 <간주중> 비야 비야 사나 운 폭우야 아픈 내 가슴 씻어주려무나 비야 비야 사나 운 폭우야 서러운 내 맘 누가 알랴 소리치며 울부짖는 여름 한 나절이 달려간다 슬픈 내 역사의

구름따라 김영선

구름따라 김영선 구름따라 걷노라면 속세는 멀고 높은 산 깊은 골이 나를 반긴다 새소리가 나를 보고 하는 말이 세상 부귀영화는 헛된 것이니 헛된 것을 잡으 려는 욕심 버리고 산에 와서 머루 랑 다래랑 먹으면서 한 세상을 나와 같이 살자고 하 네 <간주중> 구름따라 걷노라면 속세는 멀고 푸른 숲 맑은 물이 나를 반긴다 새소리가 나를 보고 하는

초혼 김영선

초혼 김영선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사랑하던 그 사 람이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간주중>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에 흩어진 이름이여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간주중> 사랑하던 그 사 람이여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서도

망부석 김영선

망부석 김영선 천년을 지나고 바위가 되어도 먼 바다 바라보 며 속으로 운다 천 년을 더 기다리면 임이 돌아오는지 산 위에 앉아서 몸부림친다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주오 망부석이 임 그 리워 속으로 흐느끼면 어인 일로 치술 령이 따라 소리 내어 흐느낀다 <간주중> 억만년 지나고 허공을 헤매어도 먼 하늘 바라보 며 헤매며 운다 몇 년을 더

억새꽃의 노래 김영선

억새꽃의 노래 김영선 시끄러운 세상 중에 수화로 널 그립 다고 부르네 그림 그리면 아 침 해도 노을 지는 바다 궁전도 한 빛으로 익어 가는 가을 그 향기로 젖어 드노라 하네 텅 빈 고요 속으로 오가는 인생길이라도 오려무나 오려무나 내 곁으로 오려 무나 상처 입은 너의 가슴 이 언덕에 누이 려마 모진 세월 거친 파도 비단 품에 품어 주마

만남 그 먼날을 기다리며 김영선

만남 그 먼날을 기다리며 김영선 내게 사랑으로 다가온 당신은 아득한 그 옛날 내 생애 전에 내가 당신의 사 랑이었나요 바람 같은 세월 흐르고 정처 없이 흘러 서 돌고 돌아오는 사랑 내 사랑이라면 마음에 성긴 발 하나 걸어두고 시린 마음 걸러 내며 살아가려오 <간주중> 내게 눈물로 다 가온 당신은 아득한 그 옛날 내 생애 전에 내가 당신의

사미인곡 김영선

사미인곡 김영선 봄바람 건듯 불 어 쌓인 눈 녹여 헤쳐내니 창 밖에 심은 매화가 송이송이 피었구나 푸르른잎 우거지고 나무그늘이 쌓였는데 님없어 비단포장은 쓸쓸히 걸려있네 쓸쓸한 내 심사 를 님은 알리 없건 마는 그윽한 향기는 내 마음을 알지 못하네 황혼에 달이 따 라와 베개머리에 스치니 흐느끼는듯 반기는듯 님이신가 아니신가 저

옛 님 김영선

자작나무 우거진 호젓한 길을 잊지못해 찾아와 다시 걸으면 같이 걷던 옛님이 부르는 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네 살랑대는 바람은 나뭇잎을 흔들어도 아롱지는 메아리만 내 귓가에 맴도네 그리워 다시 한번 되돌아 보네 살랑대는 바람은 나뭇잎을 흔들어도 아롱지는 메아리만 내 귓가에 맴도네 자작나무 우거진 호젓한 길을 잊지못해 찾아와 다시 걸으면 따라오며 ...

낙화암 김영선

백마강 물결위에 세월은 흐르고 고란사 저녁종은 에달피 울리네 아 아 삼천궁녀 서린 한 핏빛되어 낙화암 절벽으로 꽃잎되어 날으네 찬란한 영화는 꿈 같이 사라지고 서러운 마음은 가눌 길이 없어라 부소산 언덕 위에 세월은 흐르고무심한 백화정은 노을에 물드네아 아 삼천궁녀 맺힌 한 핏빛 되어낙화암 절벽으로 꽃잎 되어 날으네찬란한 옛꿈은 덧없이 사라지고님 향한...

임긍수 : 그대 창밖에서 Various Artists

그대 그리워 노래하네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 애절한 나의 노래 듣는가 두견새 혼자 울어예는 밤 이 마음 저 밤새와 같이 이 밤 허비며 사랑노래 부르네 괴로운 내 가슴 속엔 한떨기 장미 오 내사랑 말해다오 애타는 이 마음 어이해 들어주오 저 달이 지도록 나 그대 창가밑에 서성이면서 기다리네 오 내사랑아 내사랑아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윤상현,김영선

마주 앉아서 말은 없지만 난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의 두눈이 말을 하잖아요 우리 이제 헤어지자고 지난 추억을 생각하면서 바라본 그대 모습은 슬픈 내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해 나도 몰래 눈물 흘려요 * 소리없이 내리는 저빗방울 이별의 슬픔을 남기고 떨어지는 낙엽엔 우리 사랑이 눈물에 젖었어요 아무도 없는 비오는 거릴 조용히 같이 걸으며 내

어린초록 예민

아침에 깨어나 당신의 창밖에서 푸른나무와 새와 꽃의 향기되어 하나뿐인 날(?) 곁에 있게할래요 행복할 수 있게.. 그댈위한 사랑을 닮은 내가 되드릴께요.. 먼훗날 당신의 뒷모습 바라보며 내게 소중한 그대 기운 멈출때까지 하나뿐인 날(?) 곁에 있게할래요 소중한 그대 기운멈출때까지 하나 뿐인 날?) 곁에 있게할래요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행복한 사람들

노래 : 윤상현,김영선 마주 앉아서 말은 없지만 난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의 두눈이 말을 하잖아요 우리 이제 헤어지자고 지난 추억을 생각하면서 바라본 그대 모습은 슬픈 내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해 나도 몰래 눈물 흘려요 * 소리없이 내리는 저빗방울 이별의 슬픔을 남기고 떨어지는 낙엽엔 우리 사랑이 눈물에 젖었어요 아무도 없는 비오는

낙화(落花) 백파 최영윤

날마다 창 밖에서 밝은 미소로 반겨주며 행복했던 순간들이 평생일 것만 같았는데 어느 날 문득 말없이 떠난 그대 이별은 끝이 아니련만 그대 가시는 걸음마다 송이송이 눈 꽃송이 눈물 되어 흩날리니 사뿐 사뿐 밟고 가시옵소서.

The Fog(썸데이OST) 부활

사랑해요 기억해봐요 내두눈에 이제 나 보이지만 내기억속의 모습으로 지금 창밖에서 그대가 미소짓죠.. 지금도 생각이 나 아주 오래됐지만 그땐 몰랐던 소중함들이 지난후 다가오는걸.. 언젠가는 또 만나겠죠 처음으로 만나던 그날처럼 언제나 널 보고싶어서 저기 기대어 바라보죠..

쇼윈도우 속의 그녀 박용강

오래전에 헤어진 그녀를 쇼윈도우에 창밖에서 보았네 웃고 있는 그녀의 얼굴이 눈부시게 밝아 보이네 나를 잊은 그사람은 나 없이도 행복한데 바라보며 슬퍼하네 나 혼자 쓸쓸해 하네 오래전에 헤어진 그녀를 쇼윈도우에 창밖에서 보았네 웃고 있는 그녀의 얼굴이 슬프도록 눈부시구나 D.S

슬픈 저녁 행복한 사람들

노래 : 김영선 해저문 거리를 창가에 기대어 보다가 오- 창에 비친 나의 두눈을 보니 눈물이 흘러요 그대를 떠나던 그날이 또 생각이 나요 오- 그땐 너무 슬퍼 말을 못했죠 아무말 못했죠 세월은 흐르고 홀로인 걸 느꼈죠 뺨위로 흐른 눈물 목을 적셔요 어쩔 수 없었던 나를 이해 해줘요 그대여 미안해요 아 - 아- 아 - 내가 그댈 떠나왔지만

The Fog 부활

내두눈에 이제 나 보이지만 내기억속에 모습으로 지금 창밖에서 그대가 미소 짓죠. 지금도 생각이 나. 아주 오래됐지만 그땐 몰랐던 소중함들이 지난 후 다가오는걸 언젠가 또 만나죠. 처음으로 만나던 그날 처럼 언제나 널 보고싶어서 저기 기대서 바라보죠. 사랑해요 기억해봐요.

The Fog 부활

어딘갈 바라보면 생각에 잠겨진 널 한동안 멀리서 바라보면서 미소짓고 있던 너 지금도 생각이 나 아주 오래 됐지만 그땐 몰랐던 소중함들이 지난 후 다가오는걸 언젠가는 또 만나겠죠 처음으로 만나던 그날처럼 언제나 보고싶어서 저기 기대어 바라보죠 사랑해요 기억해봐요 내 두눈에 이제 나 보이지만 내 기억속에 모습으로 지금 창밖에서 그대가

동그라미

비 - 동그라미 창밖에서 내린다 밤비가 가신 님의 눈물인가 밤비가 오신다는 소식인가 밤비가 소리없이 내린다 오오 비가 비가 비가 하~ 내린다 음음음~ 음음음~ 음~ 메마른 꽃마루에 밤비가 이 한밤을 적셔주네 밤비가 꽃잎이 피어나면 온다던 님아 소리없이 내린다 오오 비가 비가 비가 하~ 내린다 음음음~ 음음음~ 음~ 창밖에서 내린다 밤비가

창밖으로 김나나

당신은 몰라 내마음 몰라 여자가 울때는 견딜 수 없는 아픔 때문에 당신은 내 마음 몰라 창백한 페츄니아 꽃 당신 품에 날아가서 피지도 못할 꽃씨하나 혼자 심었나 아 당신은 몰라 내 마음 몰라 창밖에서 잊혀질 여인 당신은 몰라 내 마음 몰라 여자가 외로울 때 참을 수 없는 고독 때문에 당신은 이 마음 몰라 창백한 페츄니아 꽃 당신 품에 날아가서 꺽지도

오늘밤에 (Prod. 김민주) 최서현

너는 안녕하고 손 흔들고는 날 봐 반가웠어 나는 안녕하고 머릴 만지고 널 봐 사실 늘 보고 싶었어 할 말은 많은데 한말은 한마디 한 번 더 보고파 너의 눈동자와 너의 보조개를 보는건 2초 내가 봐도 내가 아닌 듯한 느낌 너만 보면 그래 달이 뜨고 별이 뜨면 어둠 건너 찾아와 you 오늘 밤에 별이 뜬 창밖에서 만나요 you 사랑스러운 순간 속삭인 그 말 i

오래전널 최창민

오래전 널 - 최창민 (1집) 작곡 : 김영선 작사 : 유재광 Directing : 유승호 널 정말 사랑하는지 그냥 좋은건지 나는 알수 없어 그렇게 웃지만 말고 내게 대답해줘 너의 맘을 보여줘 언젠가 부터인지 모르지만 내 맘에 숨어있는 널 느겨 내 애기 어색할지 모르지만 아마 내가 널 사랑하나봐 (오래전에)오래전에 널 (나는 널)사랑하고

일센치 나우상

진주처럼 별처럼 빛나는 당신 어떤때는 우상처럼 우아한 당신 그런 당신한테 다가갈수 있다면 나는진짜 행복할거야 모진눈비 몰아치고 천둥번개 내려쳐도 당신잠든 창밖에서 지새고 싶어요 일센치, 일센치 일센치 만이라도 당신곁에 다가갈수 있다면 내가죽어도, 내가죽어도 나는정말 두려울게 없어요.

너의 이름을 알았을때부터 송홍섭

나는 가끔 너의 모습을 생각하며 누워있다 잠이 들곤하지 창밖에서 들려오는 많은 소리에 잠이깨고 꿈에서 본 너의 모습 생각하지 너와 손을 잡고 걷던 추억과 우리가 부른 노래를 생각해 아마 나는 그때부터 널 내마음속에 그려 두었지 너의 이름을 알았을때부터

빗소리 들리는 밤 나영

빗소리 들리는 밤-나영 깊은밤 창밖에서 빗소리 들려오면 잊었던 너의 모습 다시 그리워라 마음은 외로운데 잠은 오지 않고 밤새워 들려오는 빗소리 다정해 지나간 그 시절이 빗소리 타고 오면 방안을 가득해우는 정든 너의 모습 사방을 둘러보면 나혼자 뿐인데 그리워 눈감으면 빗소리 다정해

습관 모닝

거짓말처럼 비가 갠 거리에 아직도 고여 있었던 낡은 피아노 위에 먼질 털어 내듯 그댈 날려보죠 나도 모르는 사이 잠이 들어버린 오후 바람 한가운데 때론 미지근해진 커피 향과 함께 눈물을 마셨죠 벽에 걸린 시계는 (항상 멈춰 있었죠) 아마 나를 대신할 (고장난 기억처럼) 그댈 지우는 일로 (힘든 하룰 보내면) 어느새 쌓인 그대 그리움

습관 morning

거짓말처럼 비가 갠 거리에 아직도 고여있었던 낡은 피아노 위에 먼질 털어 내듯 그댈 날려보죠 나도 모르는 사이 잠이 들어버린 오후 바람 한가운데 때론 미지근해진 커피 향과 함께 눈물을 마셨죠 벽에 걸린 시계는(항상 멈춰 있었죠) 아마 나를 대신할(고장난 기억처럼) 그댈 지우는 일로(힘든 하룰 보내면) 어느새 쌓인 그대

습관 MORNING

거짓말처럼 비가 갠 거리에 아직도 고여있었던 낡은 피아노 위에 먼질 털어내듯 그댈 날려보죠 나도 모르는 사이 잠이 들어버린 오후 바람 한 가운데 때론 미지근해진 커피향과 함께 눈물을 마셨죠 벽에 걸린 시계는 (항상 멈춰있었죠) 아마 나를 대신할 (고장난 기억처럼) 그댈 지우는 일로 (힘든 하룰 보내면) 어느새 쌓인 그대 그리움

습관 모닝

거짓말처럼 비가 갠 거리에 아직도 고여있었던 낡은 피아노 위에 먼질 털어내듯 그댈 날려보죠 나도 모르는 사이 잠이 들어버린 오후 바람 한가운데 때론 미지근해진 커피 향과 함께 눈물을 마셨죠 벽에걸린 시계는 (항상 멈춰있었죠) 아마 나를 대신할 (고장난 기억처럼) 그댈 지우는 일로 (힘든 하루를 보내면) 어느새 쌓인 그대 그리움 사랑이란 우습게도

습관 MORNING

거짓말처럼 비가 갠 거리에 아직도 고여있었던 낡은 피아노 위에 먼질 털어내듯 그댈 날려보죠 나도 모르는 사이 잠이 들어버린 오후 바람 한 가운데 때론 미지근해진 커피향과 함께 눈물을 마셨죠 벽에 걸린 시계는 (항상 멈춰있었죠) 아마 나를 대신할 (고장난 기억처럼) 그댈 지우는 일로 (힘든 하룰 보내면) 어느새 쌓인 그대 그리움

습관 모닝 1집

거짓말처럼 비가 갠 거리에 아직도 고여 있었던 낡은 피아노 위에 먼질 털어 내듯 그댈 날려보죠 나도 모르는 사이 잠이 들어버린 오후 바람 한가운데 때론 미지근해진 커피 향과 함께 눈물을 마셨죠 벽에 걸린 시계는 (항상 멈춰 있었죠) 아마 나를 대신할 (고장난 기억처럼) 그댈 지우는 일로 (힘든 하룰 보내면) 어느새 쌓인 그대 그리움

겨울비 신윤미

겨울비 소리없이 내리던 날 웬지 모를 따스함에 기지개 켜는 내눈앞에 서려있는 그세계는 사랑의 나라 음~ 사랑의 나라 그사람에게 모든것 되었으나 내게 남은 것은 오직 가슴 아픈 추억 멀어져 가면 가까워지고 가까이 오면 멀어져 가는 그건 내게 그건 내게 사랑이었나 음~ 이른 아침 창밖에서 햇살이 비추며 어제 내게 따스했던 그세계는

문 너머 해는 지고 L.NDN (런던)

내 성장은 아직도 멈춰있어 널 사랑했던 그때에 피카소의 그림 틀 안에도 널 넣을 수 가 없었어 그 어떤 누가 와도 담을 순 없어 난 생각해 너와 함께 했던 날들을 추억과 착각 사이라고 죽어가도 난 괜찮아 널 꿈꿀 수는 있잖아 그러라고 해 넌 창밖에서 보는 하늘 위의 우주 같으니깐 못 놓고 있는 나는 어디로 흘러 가고 있는

뒤로가는물고기 B.carrie

*분홍구름 위에서 초록기타 타고가네 파란머리 사이로 노란색 싹이자라 거꾸러진 어항속에 물고기 뒤로가네 날으는 보라꽃따라 나도 또 날아가네 예예~예예예~~ 눈을뜨면 항상 똑같은 분주한 엄마의 잔소리 TV를 켜면 어제 그사람 여기저기 또 그사람 까만양복에 까만구두 틀린그림찾기 처럼 창밖에서 들리는 아저씨 술취한 자장가소리 Yeah!

거꾸로가는물꼬기 B.car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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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서수남

해질저녁 창밖에서 오가는사람들에 지친 어깨가 안쓰러워 겨울은 말이 없이 그들을 위로하네 작은 어깨 감싸주며 봄이 오는 길목에서 서성이는 차가운 바람소리 잦아들면 하늘 끝자락 걸린 그를 활짝 웃어줘 세상앞에 나는 작은 존재일 뿐 정녕 숨쉬는 사람마다 오늘은 있는거야 한숨은 제발거둬요 어렵던시절들도 지나면 좋은 추억 잠시만 아플뿐이야 고즈넉한

뒤로가는 물고기(白日夢) Viscat

<뒤로가는 물고기(白日夢)> *분홍구름 위에서 초록기타 타고가네 파란머리 사이로 노란색 싹이자라 거꾸러진 어항속에 물고기 뒤로가네 날으는 보라꽃따라 나도 또 날아가네 예예~예예예~~ 눈을뜨면 항상 똑같은 분주한 엄마의 잔소리 TV를 켜면 어제 그사람 여기저기 또 그사람 까만양복에 까만구두 틀린그림찾기 처럼 창밖에서 들리는 아저씨 술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