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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얼굴 김영동

누나의 얼굴 - 김영동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금방뜨면 공장에 간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을 부비면서 공장에 간다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한참지면 집으로 온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이 숙여들어 집으로 온다

해바라기 얼굴(누나의 얼굴) 김영동

해바라기 얼굴 윤동주 詩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금방 뜨자 일터에 간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이 숙어 들어 집으로 온다.

해바라기 얼굴(누나의 얼굴) 김영동

해바라기 얼굴 윤동주 詩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금방 뜨자 일터에 간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이 숙어 들어 집으로 온다.

누나의 얼굴 슬기둥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금방 뜨면 일터로 간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을 부비면서 일터로 간다.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한참지면 집으로 온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이 숙어들어 집으로 온다.

누나의 얼굴 김혜란

누나의 얼굴 - 김혜란 아 아 아 아 음 음 아 아 아 아 아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금방 뜨면 집으로 온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이 숙여들어 집으로 온다 아 아 아 아 음 음 아 아 아 아 아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금방 금방 뜨면 공장에 간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을 부비면서 공장엘 간다 아

누나의 얼굴 (연주음악) 슬기둥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금방 뜨면 일터로 간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을 부비면서 일터로 간다.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한참지면 집으로 온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이 숙어들어 집으로 온다.

하늘아 김영동

합창: 작은평화 하늘아 하늘아 맑고 푸른 하늘아 뽀오얀 얼굴 내밀어라 맑고 하이얀 얼굴을 하늘아 하늘아 햇살 맑은 하늘아 내손을 뻗어라 뻗어서 뻗어서 세상 밝게 비춰라 네 손을 내밀어 너의 얼굴 닦으랴 네 손을 내밀어 너의 손 잡으랴 하늘아 하늘아 맑고 푸른 하늘아 뽀얀 얼굴 내밀어라 맑고 하이얀 얼굴을

아기별 김영동

합창 : 작은평화 반짝반짝 환한 웃음 귀여운 친구 자그마한 목소리 소근대는 자장가 빨강파랑 물든하늘 화려한 하늘 네 모습이 부끄러 어디어디 숨었나 숨이 숨이 막혀서 멀리 멀리 떠났나 초롱 초롱 맑은 얼굴 내친구 아기별

그리운 얼굴 해바라기

작사,작곡:정홍택 나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나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수 없는 그대 볼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사랑가 (한네의 이별 중에서) 김영동

사랑가2 (한네의 이별 중에서) 김영동 글.곡 (굿거리) 사랑을 얻었네 하늘같이 큰 사랑 선녀님같이 울 엄니같이 크나 큰 사랑 나는얻었네 해가 가고 달이 가도 내 사랑 위해 죽기라도 하겠네 사랑을 얻었네 (중모리) 무서워요 두려워요 이 행복이 부서질 것 같아 사라질 것 같아요 내 맘엔 사랑이 깃들 수가 없나요

해바라기 일호

눈부신 햇살에 살며시 고개 숙이며 새까만 맘 노란 꽃잎에 마음 숨긴다 어느 한 사람을 위해 서서 지난 시간을 이겨내는 겸허함을 알아간다 시작과 끝은 어차피 알 수 없지만 해바라기 샛노란 마음처럼 꽃빛 물든 마음에 눈 맞춤으로 내 마음 별이 되어간다 해바라기처럼 늘 웃는 얼굴 해바라기처럼 늘 노란 맘 해바라기처럼 늘 그 자리에 해바라기처럼 늘

해바라기 유은성

나는 해바라기 태양만 바라보는 그를 바라보니 그와 닮아 가는 얼굴 그가 동쪽에 있으면 나는 동쪽을 바라보고 그가 서쪽에 있으면 난 서쪽을 바라보지 밤이 되어 그가 안 보여도 없어진게 아냐 달을 통해서 항상 날 보고 있거든 날 지켜주는 태양 그 없이는 살 수가 없어 비가 오고 구름이 가릴 때도 있지만 다시 하늘 높이 있는 태양을 바라보는 나는 해바라기

과수원 길 해바라기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얀 꽃 잎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며 생긋 아카시아꽃 하얗게 핀 먼옛날의 과수원길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얀 꽃 잎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사랑 노래 해바라기

우리에겐 내일이 있고 또 만남이 이루어질 그 날까지 서글퍼 하지는 말아요 또다시 아침이 올텐데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살아요 기억하고 싶을 거예요 나를 바라보던 그대 고운 얼굴 기억하고 싶을 거예요 내가 당신의 가슴에 심어 놓은 사랑 노래 사랑 노래 사랑 노래 사랑 노래 노래

사랑노래 해바라기

우리에게 내일이 있고 또 만남이 이루어질 그날가지 서글퍼 하지는 말아요 또 다시 아침이 올텐데 서롤 위해 기도하며 살아요 기억하고 싶을 거예요 나를 바라보던 그대 고운 얼굴 기억하고 싶을 거예요 내가 당신의 가슴에 심어놓은 사랑 노래 사랑노래 사랑노래 우리에게 내일이 있고 또 만남이 이루어질 그날까지 안녕

애인 해바라기

사랑 모르고 그대 알아 그대 얼굴 그리며 이리저리로 찾아 다니던 생각나 잠시 떨어져 있어도 그대 얼굴을 그리며 고운 미소속에 사랑나누던 생각나 눈시울 적시던 날에 환한 웃음 가득한 날에 많은 얘기들로 날 위로해 주고 서로 안아주던 생각나 언제라도 느낄 수 있는 언제라도 사랑하고픈 그대 내마음에 행복의 시간을 가져다 주는 내 사랑이여

애인 해바라기

사랑 모르고 그대 알아 그대 얼굴 그리며 이리저리로 찾아 다니던 생각나 잠시 떨어져 있어도 그대 얼굴을 그리며 고운 미소속에 사랑나누던 생각나 눈시울 적시던 날에 환한 웃음 가득한 날에 많은 얘기들로 날 위로해 주고 서로 안아주던 생각나 언제라도 느낄 수 있는 언제라도 사랑하고픈 그대 내마음에 행복의 시간을 가져다 주는 내 사랑이여

소박한 기쁨 해바라기

아름다워라 동산의 아침햇살 가슴 속 깊이 젖어오는 숨소리여 아름다워라 뛰노는 어린이들 하늘아래 아무 근심조차 모르는 우리 태어나 이 땅위에 꿈을모아 꽃을 가꾸자 오~ 아름다워라 뛰노는 어린이들 하늘아래 아무 근심조차 모르는 우리 태어나 이땅위에 꿈을모아 꽃을 가꾸자 오~ 아름다워라 웃는 사람의 얼굴 사랑을 하는 우리 작은

돌아가고 싶어요 해바라기

내 곁에서 그대가 떠나가던 날 오늘처럼 흐린 기분이었죠 함께했던 그 좋은 기억들이 안개비 속에 사라져 가고 두 손으로 만지던 그대의 얼굴 오늘 문득 내 손에 올 것만 같아 사랑하며 꾸었던 지난날 꿈이 그리워 돌아가고 싶어요 그대 없이 살아갈 수 있는지 그대 없이 왜 내가 사는지 돌아보면 어느새 긴 그림자 뒷모습에 눈시울 젖어 있네 사랑하며 꾸었던 지난날

돌아가고 싶어요 (Long Ver.) 해바라기

내 곁에서 그대가 떠나가던 날 오늘처럼 흐린 기분이었죠 함께했던 그 좋은 기억들이 안개비 속에 사라져 가고 두 손으로 만지던 그대의 얼굴 오늘 문득 내 손에 올 것만 같아 사랑하며 꾸었던 지난날 꿈이 그리워 돌아가고 싶어요 그대 없이 살아갈 수 있는지 그대 없이 왜 내가 사는지 돌아보면 어느새 긴 그림자 뒷모습에 눈시울 젖어 있네 사랑하며 꾸었던

돌아가고 싶어요 (Acoustic Ver.) 해바라기

내 곁에서 그대가 떠나가던 날 오늘처럼 흐린 기분이었죠 함께했던 그 좋은 기억들이 안개비 속에 사라져 가고 두 손으로 만지던 그대의 얼굴 오늘 문득 내 손에 올 것만 같아 사랑하며 꾸었던 지난날 꿈이 그리워 돌아가고 싶어요 그대 없이 살아갈 수 있는지 그대 없이 왜 내가 사는지 돌아보면 어느새 긴 그림자 뒷모습에 눈시울 젖어 있네 사랑하며 꾸었던

돌아가고 싶어요 (Long Ver.) (Acoustic Ver.) 해바라기

내 곁에서 그대가 떠나가던 날 오늘처럼 흐린 기분이었죠 함께했던 그 좋은 기억들이 안개비 속에 사라져 가고 두 손으로 만지던 그대의 얼굴 오늘 문득 내 손에 올 것만 같아 사랑하며 꾸었던 지난날 꿈이 그리워 돌아가고 싶어요 그대 없이 살아갈 수 있는지 그대 없이 왜 내가 사는지 돌아보면 어느새 긴 그림자 뒷모습에 눈시울 젖어 있네 사랑하며 꾸었던

해바라기 윤하 (YOUNHA)

파란 하늘 하얀 구름을 따라 끝없이 이어진 기나긴 언덕 하늘 저 너머엔 언제나처럼 수줍게 미소 짓는 그대의 얼굴 사소한 우울한 일들 모두 다 잊는 거야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면 무엇도 필요 없어 운명이라는 이름으로 그려가는 우리 둘의 스토리 붉은 태양 아래 당당하게 하늘을 마주보는 해바라기처럼 빛나는 햇살 맞으며 부는 바람에 내 몸을 맡긴 채 같은 공간 속에

하늘 가득히 (달밤) 해바라기

저높은 하늘에서 멀리도 있는 것은 그것은 정다운 달님이라네 소리쳐 불러보면 달빛이 쏟아지고 그리운 내가슴 가득히 보이는 얼굴 그리워서 바라보면 저높은 하늘에는 언제나 아름다운 꿈이 있다네 라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그것은 달빛이네 하늘 가득히 라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늘 웃는

하늘 가득히 해바라기

저높은 하늘에서 멀리도 있는 것은 그것은 정다운 달님이라네 소리쳐 불러보면 달빛이 쏟아지고 그리운 내가슴 가득히 보이는 얼굴 그리워서 바라보면 저높은 하늘에는 언제나 아름다운 꿈이 있다네 라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그것은 달빛이네 하늘 가득히 라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늘 웃는

내 얼굴 노래하는 꿈틀이들

내 얼굴은 이렇게 생겼지요 자꾸 보면 볼수록 예쁜 내 얼굴 내 얼굴은 이렇게 생겼지요 웃을 때는 보조개 해바라기얼굴 내 얼굴은 이렇게 생겼지요 아빠 닮아 작은 눈 웃을 때 귀여워요 내 얼굴은 이렇게 생겼지요 눈도 코도 잘생긴 새하얀 내 얼굴 내 얼굴은 이렇게 생겼지요 자꾸 보면 볼수록 예쁜 내 얼굴 내 얼굴은 이렇게 생겼지요 두꺼운 입술 긴 머리 동그란

해바라기 윤하

파란하늘 하얀 구름을 따라 끝없이 이어진 기나긴 언덕 하늘 저 너머엔 언제나처럼 수줍게 미소 짓는 그대의 얼굴 사소한 우울한 일들 모두 다 잊는 거야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면 무엇도 필요 없어 운명이라는 이름으로 그려가는 우리 둘의 스토리 붉은 태양 아래 당당하게 하늘을 마주보는 해바라기처럼 빛나는 햇살 맞으며 부는 바람에 내몸을 맡긴 채

바라보며 살래요 KidzVenture

들판에 서 있는 하나의 해바라기 하늘의 주님만 바라며 서있네 비구름 몰려와 하늘의 해를 가려도 내 얼굴 주님만 바라보며 살래요 들판에 서 있는 하나의 해바라기 하늘의 주님만 바라며 서있네 비구름 몰려와 하늘의 해를 가려도 내 얼굴 주님만 바라보며 살래요

내 얼굴 (MR) 노래하는 꿈틀이들

내 얼굴은 이렇게 생겼지요 자꾸 보면 볼수록 예쁜 내 얼굴 내 얼굴은 이렇게 생겼지요 웃을 때는 보조개 해바라기얼굴 내 얼굴은 이렇게 생겼지요 아빠 닮아 작은 눈 웃을 때 귀여워요 내 얼굴은 이렇게 생겼지요 눈도 코도 잘생긴 새하얀 내 얼굴 내 얼굴은 이렇게 생겼지요 자꾸 보면 볼수록 예쁜 내 얼굴 내 얼굴은 이렇게 생겼지요 두꺼운 입술 긴 머리 동그란

어디로 갈꺼나 김영동

* * * 어디로 갈까나 * * * 어디로 갈꺼나 어디로 갈꺼나 내님을 찾아서 어디로 갈꺼나 이 강을 건너도 내 쉴 곳은 아니오 저 산을 넘어도 머물 곳은 없어라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내님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흰 구름 따라 내일은 어디로 달빛을 쫓아 내님 찾아 간다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내 님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흰 구름 따...

아침의 소리 김영동

우리는 매일같이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바라보며 아침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아침이 매일매일 바뀔때마다 우리에게는 그것이 더 이상 신선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아침의 소리속에서 우리는 다시 신선한 나뭇잎 냄새를 맡으며, 새소리를 듣고 빨간 해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한네의 이별 김영동

1. 사랑하고 헤어짐도 다 물거품이네 그대의 아픔 그대의 괴로움 내 눈속에 부딪쳐 피눈물 되네 기나긴 세월 당신과 함께 무지개빛 사랑으로 살고 싶었네 아_아 아_아 차거운 저 먼곳으로 당신을 두고 가네 2. 만나고 헤어짐도 허망하여라 그대의 아픔 그대의 괴로움 내 가슴에 부딪쳐 눈물 이어라 지나간 세월 당신을 만나 더 높은 사랑으로 살고 싶었네 아-...

산행 김영동

우리나라에는 유난히 산이 많습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여유가 있습니다. 산에 올라 있노라면 세상의 모든 일들이 헛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귀소 김영동

빛에는 두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하나는 눈에 보이는 차원이고 다른 하나는 귀에 들리는 차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리에도 두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하나는 귀에 들리는 차원이고 다른 하나는 귀에 들리지 않는 차원입니다. 그리고 사람에게도 두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하나는 이 세상에 속한 육체이고 다른 하나는 저 세상에 속한 영혼입니다. 그리고 이 “귀소”는...

흘러가네 김영동

독창, 대금 : 김영동 흘러가네 흘러가네 더러운 물 흘러가네 물풀들은 썩어가고 새들은 병이들고 등이굽은 물고기는 허옇게 죽어가네 붉은 노을지는 강가 흘러가네 흘러가네 더러운 물 흘러가네 흘러가네 흘러가네 더러운 물 흘러가네 우리도 그들처럼 등이 휘어 등이 휘어 쓰러지지 않을까 허옇게 죽어가네 붉은 노을지는 강가 흘러가네 흘러가네 더러운

멀리있는 빛 김영동

6월 16일 그 대 제일에 나는 번번이 이유를 달고 가지 못 했지. 무덤이 있는 언덕으로 가던 좁은 잡초 길 엔 풀꽃들이 그대로 지천으로 피어 있겠지. 음 - 금년에도 난 생시와 같이 그 대를 만나러 풀 꽃 위에 발자국을 남기지 못 할것 같아 대신에 산 아래 사는 아직도 정결하고 착한 누이에게 시집 한권을 등 기로 붙 였지. "객초 "라는 몹 ...

이별가 김영동

이별이야 이별이야 님과 달과 이별이야 배 띄워라 배 띄워라 만경창파에 배 띄워라 새벽서리 찬바람에 울고가는 기러기야 가는님을 잡지마오 다녀올 때가 반갑다오

어디로 갈거나 김영동

어디로 갈꺼나 어디로 갈꺼나 내 님을 찾아서 어디로 갈꺼나 이 강을 건너도 내쉴 곳은 아니요 저 산을 넘어도 머물 곳은 없어라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내 님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흰구름 따라 내일은 어디로 달빛을 쫓아 내님 찾아 간다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내님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영산회상불보살 김영동

이 영산회상 불보살은 음악 그 자체가 소나무 향기가 있는 하나의 임자와 같다. 거문고, 가야금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면 단소 소리가 높은 벼랑의 바위를 올라 가는 넝쿨처럼 가슴을 지나 의식의 다른 차원으로 우리의 마음을 안내한다.

Dawn 김영동

- 여명 : 수룡음 신새벽에 피어 오르는 여명은 이세상의 인연들의 맑은 모습이 다. 전통음악 수룡음중에서…

남자답게 사는 법 김영동

오즘싸지않기 늦잠자지 않기 남자답게 그렇게~ 말썽피지않기 허풍떨지 않기 남자답게 그렇게~ 크게 한번 웃어봐 멀리 앞을 바~라봐 나 혼자면 어때 하고 생각해 남자답게 그렇게~ 술마시지 않기 방황하지 않기 다짐했던 나지만 앞에가는 연인 너무 다정해서 내 마음이 흔들려 나에게도 한때 사랑했던 여인 추억들도 많지만 내곁에서 이미 떠난간지 오래야. 지금...

여명(수룡음) 김영동

이 세상에 닻을 내리고 있는 인연의 끈, 그 끈들이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이 세상으로부터 퍼 마시던 쾌락의 술잔이 어둠속에서 깨지는 소리가 들려온다. 이 여명은 저 세상의 언덕에 한발을 딛고 있는 사람이 희미하게 사라져가는 이 세상의 인연들을 향해 흘리고 있는 눈물과 같다. –전통음악 수룡음에서 -

영가 김영동

음, 아, 어, 이, 우의 다섯음은 영가의 기본음입니다. 명상에 잠기고자할 때 음, 아, 어, 이, 우를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노래해 보십시오. 그것은 또 다른 정신세계로 이끌어줍니다.

상영산 김영동

영산회상중의 하나로 일명 평조회상으로도 부르고 있다. 영산회상에는 악기의 편성이라든지 조의 구성등에 따라 몇가지 종류가 있다. 즉 현악기가 주체되는 현악 영산회상이 있고 관악기가 중심이 되는 관악 영산회상, 그리고 우조계면조의 현악 영산회상을 4도 낮게 이조하여 평조 계면조로된 평조회상등 3종류가 있는바 평조회상의 아명이 곧 유초신지곡인 것이다. 이 ...

상주 모심기 노래 김영동

1. 상주 함창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처자야 연밥줄밥 내따줄께 우리 부모 섬겨주오 2. 이 물꼬 저 물꼬 다 헐어놓고 쥔네양반 어디갔나 장터안에 첩을 두고 첩네방을 놀러 갔소 3. 모시야 적삼에 반쯤나온 젖좀 보소 많아야 보면 병이난다 담배씨 만큼만 보고 가소 4. 이빼미 저빼미 다 심어놓고 또 한 빼미만 남았 구나 니가 무슨 반달이냐 초생달이...

어디로 갈꺼나(영화 주제가) 김영동

어디로 갈꺼나 어디로 갈꺼나 내님을 찾아서 어디로 갈꺼나 이 강을 건너도 내 쉴 곳은 아니오 저 산을 넘어도 머물 곳은 없어라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내님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흰 구름 따라 내일은 어디로 달빛을 쫓아 내님 찾아 간다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내님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파문 김영동

이 곡은 연못이나 잔잔한 물에 돌을 던졌을 때 일어나는 파문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에서 곡을 썼다. 즉 최초의 소리를 징소리로하여 대금의 멜로디가 이어지면서 점점 더 징의 리듬이 빨라지고 멜로디도 격해진다

신데렐라의 꿈 김영동

독창: 김수연 합창: 작은평화 처음부터 유리구두는 없었는지 몰라 왕자는 꿈이었을 뿐 고단했던 신데렐라의 깜박 잠 속 눈뜨면 사라져 버릴 헛된꿈이었을 뿐 신으면 부서져 버릴 유리구두는 버려 가시덤불 헤쳐나갈 튼튼한 신을 신고 길떠나자 길떠나자 새벽길을 떠나가자 운명은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것 네가 가진 지혜와 용기로 힘든 세상을 헤쳐나갈 때 네 앞길 ...

방귀소리 김영동

합창 : 작은평화 할아버지 방귀는 호랑이방귀 아버지 방귀는 범방귀 오빠동생 방귀는 티배기방귀 내 방귀는 연지방귀 우스워요 우스워요 방귀소리에 즐거워요 할머니 방귀는 설익은 방귀 어머니 방귀는 색시방귀 옆집오빠 방귀는 줄방귀 언니 방귀는 코방귀 우스워요 우스워요 방귀소리에 즐거워요

난지도에 핀 꽃 김영동

독창 : 강미희 합창 : 작은평화 소금 : 김영동 하늘아래 땅위에 섬 하나 있어요 쓰레기들이 쌓여서 섬이 되었어요 그 곳에 노오란 꽃망울이 보여요 파아란 잎새 위로 봉긋 솟은 꽃망울 꽃망울 위로 노랑나비 하얀나비 너울 너울 나비들 너울 너울 꽃잎에 다가서고 꽃들은 바라보니 잎새에 이슬방울 이슬을 보니 흰구름이 흘러가고 파아란 잎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