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소

김영동


빛에는 두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하나는 눈에 보이는 차원이고 다른 하나는 귀에 들리는 차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리에도 두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하나는 귀에 들리는 차원이고 다른 하나는 귀에 들리지 않는 차원입니다. 그리고 사람에게도 두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하나는 이 세상에 속한 육체이고 다른 하나는 저 세상에 속한 영혼입니다. 그리고 이 “귀소”는 지금 이 순간 속에서 소리를 통해 저 세상으로 건너 뛰는 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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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래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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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동 해바라기 얼굴(누나의 얼굴)  
김영동 흘러가네  
김영동 멀리있는 빛  
김영동 이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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