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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黎明) (수룡음) 김영동

instrumental to moonn6pence from papayeverte

여명(수룡음) 김영동

이 세상에 닻을 내리고 있는 인연의 끈, 그 끈들이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이 세상으로부터 퍼 마시던 쾌락의 술잔이 어둠속에서 깨지는 소리가 들려온다. 이 여명은 저 세상의 언덕에 한발을 딛고 있는 사람이 희미하게 사라져가는 이 세상의 인연들을 향해 흘리고 있는 눈물과 같다. –전통음악 수룡음에서 -

Dawn 김영동

- 여명 : 수룡음 신새벽에 피어 오르는 여명은 이세상의 인연들의 맑은 모습이 다. 전통음악 수룡음중에서…

Try To Remember 黎明(여명)

Try to remember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When love was an ember about to billowTry to remmber and if you rememberThen follow follow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9월의 그 날들을사랑은 금방이라도 타오를 불씨같았죠기억을 떠올려보세요,떠오...

사랑한 후에 黎明(여명)

여러번 널 단념하려했어 내하루는 온통 너뿐이지만 누군갈 혼자 사랑해 봤던 사람은 내맘 다 알꺼야.. 오늘일지 내일일지 모를.. 이별앞에 난 서있는거 같아.. 함께라고 느끼는 순간도.. 니맘을 가질순 없잖아 듣고싶어 너를 기다려달란말 조금씩 내게 마음을 열어 지금나의 슬픔 괜찮아 내가 너에 마지막사랑이라면..

Sausalito 黎明(여명)

Sausalito (及時擁抱抱英文版) 曲: 雷頌德 詞: 雷頌德 編: 雷頌德 I can’t believe I could be the one To be with you under the mo ing sun See the moon and the nightingale Sing along with us Oh baby baby You’re the only ...

Kan Shang Ta 黎明(여명)

-------------- 1절 ------------------------------- 妳可是我女朋友消失一個禮拜 nǐ kě-shì wǒ nǚ-péng-you xiāo-shī yí-gè lǐ-bài 그러나 나의 여친은 한 주 동안 안 보이고 也不給一個交代 yě bù gěi yí-gè jiāo-dài 한 개도 알려주지 ...

고목송 (시인: 황명) 황명

파란 하늘을 이고 천년 묵은 침묵이 구원(久遠)을 호흡한다 바람이 불고 비가 오고 눈이 와도 의연(毅然)히 버티고 서 있는 저 무거운 자세 철따라 잎이야 지워도 그만큼 연륜을 키워가는 몸둥이며 가지는 빛을 받아 솟구쳐 이슬히 내려 앉는 하늘을 떠받히고 서 있음은 끝내 구원 받을 사람의 여명()을 계시하는 입상(立像) 아, 우리 모두

수룡음 손범주

수룡음은 맑고 신비한 음색을 지닌 생황과 단소의 병주, 즉 생소병주로 많이 연주된다. 생황: 손범주, 단소: 곽태규

수룡음 Various Artists

가곡 두거,농,낙,편 등의 곡을 관악편성으로만 연주하는 것을 경풍년,수룡음,염암춘이라고 한다. 특히 평롱,계락,편삭대엽으로 구성되는 경우, 이를 수룡음이라 하는데,수룡음은 맑고 신비한 음색을 지닌 생황과 단소의 병주, 즉 생소병주로 많이 연주된다. 연주: 단소-곽태규/생황-손범주

甜蜜蜜 (電影"甜蜜蜜"主題曲) 黎明

Tian mi mi ni xiao de tian mi mihao xiang huar kai zai chun feng likai zai chun feng lizai na li zai na li jian guo nini de xiao yong zhe yang shu xiwo yi shi xiang bu qia zai meng limeng li meng l...

愛比我重要 黎明

?令做?亦能笑着?回味shui ling zuo meng yi neng xiao zhe lian hui wei?令寂寞亦能?得到好理由?喜shui ling ji mo yi neng zhao de dao hao li you huan xi ?若吻??也拒???shui ruo wen guo ni ye ju jue bie li?我也?我在?忌lian wo ye dui ...

Try To Remember 여명(黎明/Leon Lai)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life was slow and oh so mellow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grass was green and grain was yellow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ver When...

여명(黎明) Leemoon

나의 세상에서는재밌는 게 셀 수도 없이 많고동시에 무료하고 지루한 것만 같아외로운 걸까?생각이 너무나 많아나에게 또 무슨 문제가 생긴 걸까 봐 나두려워 I want to empty my head 내가 만든 세상에 갇혀 날 억압해그만 나가고 싶어내가 가는 이 길위에 또 다른 나내게 숨을 불어 넣고 날개를 달아줘Don't fall down fly up모두...

중독적애정 / 中毒的愛情 여명

墮落 我看到ni在閃? 

여명 필름사운드 & OYEON (오연)

고요한 틈에 스며드는 저 새벽빛 까만 밤들은 지나가고 빼곡히 채워진 (지금 저 별들은) 어둠 속에서도 (희미한 빛을 내) 나아갈 수 있어 (아침이 올 듯이) 어쩜 나 손을 뻗어도 난 부서져 또 무너져 쌓여간 조각 더 빛나네 이 방 안에서 난 부서져 또 무너져 언젠가 다시 떠나갈까 웅크린 발끝에 희미한 빛이 들 때 새벽 끝의 여명

여명 주현미

여명 - 주현미 눈물은 앞을 가려도 당신 곁을 떠나렵니다 머리맡에 접어 놓은 눈물 젖은 사연을 두고 잠이 깨면 흐느낄 당신 생각하면 가슴 아파도 이것만이 서로를 위한 길이라 믿고 아~ 나는 떠나렵니다 간주중 가슴은 아플지라도 당신 곁을 떠나렵니다 행복했던 그 순간들 추억으로 접어 놓고 잠이 깨면 흐느낄 당신 생각하면 가슴 아파도 이것만이 서로를

여명 필름사운드, OYEON (오연)

후회가 한없이 작아 스러질 듯 고요한 틈에 스며드는 저 새벽빛 까만 밤들은 지나가고 빼곡히 채워진 (지금 저 별들은) 어둠 속에서도 (희미한 빛을 내) 나아갈 수 있어 (아침이 올 듯이) 어쩜 나 손을 뻗어도 난 부서져 또 무너져 쌓여간 조각 더 빛나네 이 방 안에서 난 부서져 또 무너져 언젠가 다시 떠나갈까 웅크린 발끝에 희미한 빛이 들 때 새벽 끝의 여명

여명 임주리

타는 강 굽이굽이 사연되어 흐르는데 기다림에 지쳐버린 서러운 마음이여 햇살 난간에 여무는 추억들을 껴안고 뒹굴다 새벽에 깨어나면 아 끝없는 길 함께 하는 동반이여 아 끝없는 길 함께 하는 동반이여 타는 강 굽이굽이 사연되어 흐르는데 쓰러져도 피어나는 한송이 들꽃이여햇살 난간에 여무는 추억들을 껴안고 뒹굴다 새벽에 깨어나면 아 끝없는 길 함께 하는 동반...

여명 925notfound

i can do told so wavy huh 홀로 원룸방서 불러 next feel or i just talk hold morning comes the from 영감 떠올리곤 밤새 record all 뭐 time in 시간은 tictoc vibe still 느껴가 점차 im play away 늘 혼자 왠지 huh no more care 반겨와 늘 여명

여명 C.LiTZ

변하지 않는 일상 텅 빈 거리에숨 차게 뛰어봐도 내일은 다를까세상은 언제나 날 두고 떠나가구원은 어디에 내 결말은 바뀔까찬란하게 뜬 태양 기울어지면이대로 달빛 아래 잠들어 버릴까세상이 허락한 순간의 호흡에내 작은 목소리 어디에 닿을까새까만 달이 또 부서지고아스라이 번져가는 이야기희미해지는 어둠 그 사이로 지워진 길을 따라가우리가 그린 수많은 시간 지...

여명 심가원

나 정처없이 허공을 맴돌아대체 나는 어딜 향해 가는 걸까무수히 많은 질문들 속에내가 내린 결론은 아무 것도 없어음 음 음내 맘은 좀 무겁고도 가난해어디에도 나눌 수 없어 버거워난 모든 걸 해낼 수 있다고 믿었던 날들도 있었지욕심이 과해진 걸까자꾸 조급해가난 어디를 향해 가고 있나새로운 해가 뜨고 나면희미해질 일렁이는 마음잘 알면서도 멈추지 않는 이 밤...

여명 자유 (Jayu)

별도 날 따스히감싸주는 이 밤모닥불 속에갇혀있는 추억이보여어린 날의 내가밝게 웃으며 빛나고남 몰래 뒤돌아훔치던 눈물이 또 흐르면너와 나는 끝내아무것도 아니란 걸 알아도나와 다른 생각들에난 또 휩쓸리듯흔들려시간이 흘러돌아보면 다를까나조차 날 몰라괴롭히던 날들도나와 다른 세상속에힘들었던 시간들도덧 칠 되고 물들이면결국 내가 되어빛날까하늘에 숨어 바라보는시...

여명 김용환

쓸쓸해진 거리에 남아 있는 건 담을 수 없는 감정뿐인걸텅 빈 경치와 빛을 잃은 밤 금이 가 있는 세상을 부정해길을 잃은 채 여행하는 우리는 언젠가 그곳에 당도할 수 있을까선택한 답이 허락받지 못해도 우린 잘못되지 않았어망설이지 않아 주저하지 않아 끝없이 헤맬 세상 속 꿈이어도망설이지 않아 후회하지 않아 다가올 미래에지나온 시간들에 남아있는 건 잡을 수...

여명 어글리밤 (UGLYBAAM)

어느새 돼버렸지 어쩌다 난 고등학생시간은 금이라고 했지/ 거긴 지금 어때? Dear peterpan take me to the neverland어른이 되지 않아도 지금 난 만족해사회에 나갈 준비 하지만 난 부족해 영어를 열심히 배우지 멋진 외교관을 위해 이런말이 있지 no pain no gainu know that...

여명 담담

너는 날아라 해가 되어라나를 벗어나 더 높이 올라라너를 머금고 나는 이곳에서 너를 기다릴게내 마음은 일렁이는 파도너는 나를 떠나도 좋아모두가 널 바라본다는 건분명한 이유가 있어높이 솟아라 더욱 빛나라나는 널 위해 부서지는 파도떠나도 좋아 너는 그곳에서 나를 바라봐줘내 마음은 일렁이는 파도너는 나를 떠나도 좋아모두가 널 바라본다는 건분명한 이유가 있어후...

여명 seibin

창밖에 남겨진 기억이 먼지에 쓸려 흐릿하게 소망으로 겨우 기워낸 말들을 덮고 맞이하는 밤 꿈을 꾸고 있었던 것처럼 먼눈으로 온기를 찾아 다시 떠오르는 태양에 몸을 움츠려 달아나네 바람에 안긴 흔적들을 담아 깊게 눌러쓴 이야기가 되어 기나긴 시간을 기다려 온 나의 노랫소리들이 모래 먼지 속에서 작은 손짓이 되길 기도해 언젠가 닿을 저 하늘에 저 하늘로

여명 찬민 (CHANMIN)

허망한 도로 위 빗물처럼 흐른 온전하지 않은 삶들은 같은 영혼의 색을 찾아 커다란 파도를 이어갔지 잠은 오지 않고 또 새벽이 올 때 아가미에 맺힌 숨이 멎어갈 때 증오로 남았던 것들이 그리워졌을 때 내일은 더 또 내일은 더 또 내일은 더 새살이 돋겠지 내일은 더 또 내일은 더 또 내일은 더 새살이 돋겟지

어디로 갈꺼나 김영동

* * * 어디로 갈까나 * * * 어디로 갈꺼나 어디로 갈꺼나 내님을 찾아서 어디로 갈꺼나 이 강을 건너도 내 쉴 곳은 아니오 저 산을 넘어도 머물 곳은 없어라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내님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흰 구름 따라 내일은 어디로 달빛을 쫓아 내님 찾아 간다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내 님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흰 구름 따...

해바라기 얼굴(누나의 얼굴) 김영동

해바라기 얼굴 윤동주 詩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금방 뜨자 일터에 간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이 숙어 들어 집으로 온다.

아침의 소리 김영동

우리는 매일같이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바라보며 아침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아침이 매일매일 바뀔때마다 우리에게는 그것이 더 이상 신선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아침의 소리속에서 우리는 다시 신선한 나뭇잎 냄새를 맡으며, 새소리를 듣고 빨간 해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한네의 이별 김영동

1. 사랑하고 헤어짐도 다 물거품이네 그대의 아픔 그대의 괴로움 내 눈속에 부딪쳐 피눈물 되네 기나긴 세월 당신과 함께 무지개빛 사랑으로 살고 싶었네 아_아 아_아 차거운 저 먼곳으로 당신을 두고 가네 2. 만나고 헤어짐도 허망하여라 그대의 아픔 그대의 괴로움 내 가슴에 부딪쳐 눈물 이어라 지나간 세월 당신을 만나 더 높은 사랑으로 살고 싶었네 아-...

산행 김영동

우리나라에는 유난히 산이 많습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여유가 있습니다. 산에 올라 있노라면 세상의 모든 일들이 헛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귀소 김영동

빛에는 두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하나는 눈에 보이는 차원이고 다른 하나는 귀에 들리는 차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리에도 두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하나는 귀에 들리는 차원이고 다른 하나는 귀에 들리지 않는 차원입니다. 그리고 사람에게도 두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하나는 이 세상에 속한 육체이고 다른 하나는 저 세상에 속한 영혼입니다. 그리고 이 “귀소”는...

해바라기 얼굴(누나의 얼굴) 김영동

해바라기 얼굴 윤동주 詩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금방 뜨자 일터에 간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이 숙어 들어 집으로 온다.

흘러가네 김영동

독창, 대금 : 김영동 흘러가네 흘러가네 더러운 물 흘러가네 물풀들은 썩어가고 새들은 병이들고 등이굽은 물고기는 허옇게 죽어가네 붉은 노을지는 강가 흘러가네 흘러가네 더러운 물 흘러가네 흘러가네 흘러가네 더러운 물 흘러가네 우리도 그들처럼 등이 휘어 등이 휘어 쓰러지지 않을까 허옇게 죽어가네 붉은 노을지는 강가 흘러가네 흘러가네 더러운

멀리있는 빛 김영동

6월 16일 그 대 제일에 나는 번번이 이유를 달고 가지 못 했지. 무덤이 있는 언덕으로 가던 좁은 잡초 길 엔 풀꽃들이 그대로 지천으로 피어 있겠지. 음 - 금년에도 난 생시와 같이 그 대를 만나러 풀 꽃 위에 발자국을 남기지 못 할것 같아 대신에 산 아래 사는 아직도 정결하고 착한 누이에게 시집 한권을 등 기로 붙 였지. "객초 "라는 몹 ...

이별가 김영동

이별이야 이별이야 님과 달과 이별이야 배 띄워라 배 띄워라 만경창파에 배 띄워라 새벽서리 찬바람에 울고가는 기러기야 가는님을 잡지마오 다녀올 때가 반갑다오

아기별 김영동

합창 : 작은평화 반짝반짝 환한 웃음 귀여운 친구 자그마한 목소리 소근대는 자장가 빨강파랑 물든하늘 화려한 하늘 네 모습이 부끄러 어디어디 숨었나 숨이 숨이 막혀서 멀리 멀리 떠났나 초롱 초롱 맑은 얼굴 내친구 아기별

어디로 갈거나 김영동

어디로 갈꺼나 어디로 갈꺼나 내 님을 찾아서 어디로 갈꺼나 이 강을 건너도 내쉴 곳은 아니요 저 산을 넘어도 머물 곳은 없어라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내 님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흰구름 따라 내일은 어디로 달빛을 쫓아 내님 찾아 간다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내님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사랑가 (한네의 이별 중에서) 김영동

사랑가2 (한네의 이별 중에서) 김영동 글.곡 (굿거리) 사랑을 얻었네 하늘같이 큰 사랑 선녀님같이 울 엄니같이 크나 큰 사랑 나는얻었네 해가 가고 달이 가도 내 사랑 위해 죽기라도 하겠네 사랑을 얻었네 (중모리) 무서워요 두려워요 이 행복이 부서질 것 같아 사라질 것 같아요 내 맘엔 사랑이 깃들 수가 없나요

영산회상불보살 김영동

이 영산회상 불보살은 음악 그 자체가 소나무 향기가 있는 하나의 임자와 같다. 거문고, 가야금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면 단소 소리가 높은 벼랑의 바위를 올라 가는 넝쿨처럼 가슴을 지나 의식의 다른 차원으로 우리의 마음을 안내한다.

남자답게 사는 법 김영동

오즘싸지않기 늦잠자지 않기 남자답게 그렇게~ 말썽피지않기 허풍떨지 않기 남자답게 그렇게~ 크게 한번 웃어봐 멀리 앞을 바~라봐 나 혼자면 어때 하고 생각해 남자답게 그렇게~ 술마시지 않기 방황하지 않기 다짐했던 나지만 앞에가는 연인 너무 다정해서 내 마음이 흔들려 나에게도 한때 사랑했던 여인 추억들도 많지만 내곁에서 이미 떠난간지 오래야. 지금...

영가 김영동

음, 아, 어, 이, 우의 다섯음은 영가의 기본음입니다. 명상에 잠기고자할 때 음, 아, 어, 이, 우를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노래해 보십시오. 그것은 또 다른 정신세계로 이끌어줍니다.

상영산 김영동

영산회상중의 하나로 일명 평조회상으로도 부르고 있다. 영산회상에는 악기의 편성이라든지 조의 구성등에 따라 몇가지 종류가 있다. 즉 현악기가 주체되는 현악 영산회상이 있고 관악기가 중심이 되는 관악 영산회상, 그리고 우조계면조의 현악 영산회상을 4도 낮게 이조하여 평조 계면조로된 평조회상등 3종류가 있는바 평조회상의 아명이 곧 유초신지곡인 것이다. 이 ...

상주 모심기 노래 김영동

1. 상주 함창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처자야 연밥줄밥 내따줄께 우리 부모 섬겨주오 2. 이 물꼬 저 물꼬 다 헐어놓고 쥔네양반 어디갔나 장터안에 첩을 두고 첩네방을 놀러 갔소 3. 모시야 적삼에 반쯤나온 젖좀 보소 많아야 보면 병이난다 담배씨 만큼만 보고 가소 4. 이빼미 저빼미 다 심어놓고 또 한 빼미만 남았 구나 니가 무슨 반달이냐 초생달이...

어디로 갈꺼나(영화 주제가) 김영동

어디로 갈꺼나 어디로 갈꺼나 내님을 찾아서 어디로 갈꺼나 이 강을 건너도 내 쉴 곳은 아니오 저 산을 넘어도 머물 곳은 없어라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내님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흰 구름 따라 내일은 어디로 달빛을 쫓아 내님 찾아 간다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내님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파문 김영동

이 곡은 연못이나 잔잔한 물에 돌을 던졌을 때 일어나는 파문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에서 곡을 썼다. 즉 최초의 소리를 징소리로하여 대금의 멜로디가 이어지면서 점점 더 징의 리듬이 빨라지고 멜로디도 격해진다

방귀소리 김영동

합창 : 작은평화 할아버지 방귀는 호랑이방귀 아버지 방귀는 범방귀 오빠동생 방귀는 티배기방귀 내 방귀는 연지방귀 우스워요 우스워요 방귀소리에 즐거워요 할머니 방귀는 설익은 방귀 어머니 방귀는 색시방귀 옆집오빠 방귀는 줄방귀 언니 방귀는 코방귀 우스워요 우스워요 방귀소리에 즐거워요

신데렐라의 꿈 김영동

독창: 김수연 합창: 작은평화 처음부터 유리구두는 없었는지 몰라 왕자는 꿈이었을 뿐 고단했던 신데렐라의 깜박 잠 속 눈뜨면 사라져 버릴 헛된꿈이었을 뿐 신으면 부서져 버릴 유리구두는 버려 가시덤불 헤쳐나갈 튼튼한 신을 신고 길떠나자 길떠나자 새벽길을 떠나가자 운명은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것 네가 가진 지혜와 용기로 힘든 세상을 헤쳐나갈 때 네 앞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