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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않는 이름 김연우

왜 그리 멀리 떠났을까 그리워했던 그대 이름 문득 사진을 펼쳐보다가 그리움이란 사랑보다 더 사람을 슬프게 만드는 것인가 봐 반가운 미소 위에 맺히는 눈물 문득 사진을 펼쳐보다가 그리움이란 사랑보다 더 사람을 슬프게 만드는 것인가 봐 반가운 미소 위에 맺히는 눈물 다시 불러보네 아픔 뿐이지만 너무도 오랜 시간 내 기억 속에

잊혀지지 않는 그대 이름 김연우

그리워했던 그대 이름. 문득 사진을 펼쳐보다가 그리움이란 사랑보다 더 사람을 슬프게 만드는 것인가봐 반가운 미소위에 맺히는 눈물 문득 사진을 펼쳐보다가 그리움이란 사랑보다 더 사람을 슬프게 만드는 것인가봐 반가운 미소위에 맺히는 눈물 다시불러보네 아픔뿐이지만.. 너무도 오랜시간 내 기억속에.. 지워지지 않는 그대 이름으로..

우리 처음 만난 날 김연우

허둥대던 날 기억하나요 바보같은 질문만 던지던 그대 눈빛에 나 너무 떨려서 고갤 숙이니 어색한 새 구두 어제 찾은 지갑속에 돈이 모자랄까 괜히 걱정했던 몇해전 그 밤 삼청동 거리엔 그대와 나 그리고 하늘엔 눈꽃.

우리 처음만난 날 김연우

허둥대던 날 기억하나요 바보같은 질문만 던지던 그대 눈빛에 나 너무 떨려서 고갤숙이니 어색한 새 구두 어제찾은 지갑속에 돈이 모자랄까 괜히 걱정했던 몇해전 그 밤 삼청동 거리에 그대와 나 그리고 하늘의 눈꽃 하얀 입김과 겹두른목도리에 조심스레 넘어질까 내게 기대에 걷던 그대 모습 그옆엔 처음보는 행복한 미소로 가득한 내 얼굴 예쁜

너에게로 김연우

[김연우 - 너에게로] 어떻해야 그대가 알까요 어떻해야 나를 볼까요.. 숨소리 마저 들릴까 두려운데 언제쯤 나를 알아 볼까요.. 그리워 또 그 이름 부르죠 곁에 있어도 그리워서 하루 한시도 견딜수가 없는 난 꿈속에서도 그댈 부르죠..

가끔은 혼 김연우

한걸음 물러납니다 닿을 듯 닿지 않는 곳으로 눈물에 번진 그대의 모습은 아파올만큼 너무 아름다워요 한번 더 잘라냅니다 눈물을 먹고 자라는 마음 부르지 못한 그대 이름이 가슴을 쳐서 멍이 들어도 미안해요 이런 사람이라서 그대 앞에 다가설 수 없어서 사랑해 그말 한마디를 못해서 가끔은 혼자 웁니다 참 못난 사람입니다 변명

바람,어디에서 부는지 김연우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덧문을 아무리 닫아보아도 흐려진 눈 앞이 시리도록 날리는 기억들 어느샌가 아물어버린 고백에 덧난 그 겨울의 추억 아..힘겹게 사랑한 기억 이제는 뒤돌아 갔으니 바람은 또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내 맘에 덧댄 바람의 창 닫아 보아도 흐려진 두 눈이 모질게 시리도록 떠나가지 않는 그대 혼자라는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김연우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덧문을 아무리 닫아 보아도 흐려진 눈앞이 시리도록 날리는 기억들 어느샌가 아물어버린 고백에 덧난 그 겨울의 추억 아 힘겹게 사랑한 기억 이제는 뒤돌아 갔으니 바람은 또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내 맘에 덧댄 바람의 창 닫아 보아도 흐려진 두 눈이 모질게 시리도록 떠나가지 않는 그대 혼자라는 게 때론 지울 수 없는

간직하고픈 이별 김연우

지워지지 않는 이름과 그 따스한 꿈들 오래되 버렸지만 내겐 더 소중해 가끔식은 잊혀질때면 내가 너무 싫어져 눈을 감고 생각해보죠 *뒤척임에 잠이 깨이고 항상 곁에만 있던 그대 모습이 내 눈앞에 없을때 그때서야 알게 되었죠 내가 잘못했음을 소용없다는걸 알죠 그대 간직하고픈 이별이 내게는 견디기 힘든 아픔인걸 꿈속에서라도 만나고 싶어

가끔은 혼자 웁니다(나쁜남자 OST).mp3 김연우

한걸음 물러납니다 닿을 듯 닿지 않는 곳으로 눈물에 번진 그대의 모습은 아파올만큼 너무 아름다워요 한번 더 잘라냅니다 눈물을 먹고 자라는 마음 부르지 못한 그대 이름이 가슴을 쳐서 멍이 들어도 미안해요 이런 사람이라서 그대 앞에 다가설 수 없어서 사랑해 그말 한마디를 못해서 가끔은 혼자 웁니다 참 못난 사람입니다 변명

가끔은 혼자 웁니다 (나쁜남자 OST) 김연우

한걸음 물러납니다 닿을 듯 닿지 않는 곳으로 눈물에 번진 그대의 모습은 아파올만큼 너무 아름다워요 한번 더 잘라냅니다 눈물을 먹고 자라는 마음 부르지 못한 그대 이름이 가슴을 쳐서 멍이 들어도 미안해요 이런 사람이라서 그대 앞에 다가설 수 없어서 사랑해 그말 한마디를 못해서 가끔은 혼자 웁니다 참 못난 사람입니다 변명

가끔은 혼자 웁니다(나쁜남자ost) 김연우

한걸음 물러납니다 닿을 듯 닿지 않는 곳으로 눈물에 번진 그대의 모습은 아파올만큼 너무 아름다워요 한번 더 잘라냅니다 눈물을 먹고 자라는 마음 부르지 못한 그대 이름이 가슴을 쳐서 멍이 들어도 미안해요 이런 사람이라서 그대 앞에 다가설 수 없어서 사랑해 그말 한마디를 못해서 가끔은 혼자 웁니다 참 못난 사람입니다 변명

가끔은 혼자 웁니다 (나쁜남자ost) 김연우

한걸음 물러납니다 닿을 듯 닿지 않는 곳으로 눈물에 번진 그대의 모습은 아파올만큼 너무 아름다워요 한번 더 잘라냅니다 눈물을 먹고 자라는 마음 부르지 못한 그대 이름이 가슴을 쳐서 멍이 들어도 미안해요 이런 사람이라서 그대 앞에 다가설 수 없어서 사랑해 그말 한마디를 못해서 가끔은 혼자 웁니다 참 못난 사람입니다 변명

가끔은혼자웁니다 김연우

한걸음 물러납니다 닿을 듯 닿지 않는 곳으로 눈물에 번진 그대의 모습은 아파올만큼 너무 아름다워요 한번 더 잘라냅니다 눈물을 먹고 자라는 마음 부르지 못한 그대 이름이 가슴을 쳐서 멍이 들어도 미안해요 이런 사람이라서 그대 앞에 다가설 수 없어서 사랑해 그말 한마디를 못해서 가끔은 혼자 웁니다 참 못난 사람입니다 변명

간직하고픈이별 김연우

-------------------------------------------------------------------------------- 간직하고픈 이별 지워지지 않는 이름과 그 따스한 꿈들.

가끔은 혼자 웁니다 김연우

한걸음 물러납니다 닿을 듯 닿지 않는 곳으로 눈물에 번진 그대의 모습은 아파올만큼 너무 아름다워요 한번 더 잘라냅니다 눈물을 먹고 자라는 마음 부르지 못한 그대 이름이 가슴을 쳐서 멍이 들어도 미안해요 이런 사람이라서 그대 앞에 다가설 수 없어서 사랑해 그말 한마디를 못해서 가끔은 혼자 웁니다 참 못난 사람입니다 변명

Rain (원곡가수 이적) 김연우

모두 어디서 흘러오는 건지 창밖으로 출렁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 곳을 잃은 채 울먹이고 자동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 한 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개 숙여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겐 마르지 않는

Rain 김연우

모두 어디서 흘러오는 건지 창밖으로 출렁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 곳을 잃은 채 울먹이고 자동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 한 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개 숙여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겐 마르지 않는

눈물 나는 날에는 김연우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 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 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 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 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픔 안은 슬픔 안은 날 잠이 들고파 변하지 않는

한계 김연우

주말을 기다리는 밤 괜히 안 자고 버티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 그때 네가 떠올라서 사람이 어떻게 변해 네가 자주 하던 그 말 우린 거기서 멈추게 될까 처음부터 다시 해도 나에게만 사랑일까 머릿속에 떠다니는 네 얼굴 손에 잡히지 않는 먼지처럼 희미해져 이제 그만 너에게 난 추억일까 이만큼이 한계인 것 같아서 간절하게 엉킨 채 방치돼있던

그대 내 품에 (원곡가수 유재하) 김연우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꽃 위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 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 품에

그대 내 품에 (유재하) 김연우

* 전주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꽃 위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 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 품에 김연우

* 전주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꽃 위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 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곁엔 나밖에... 김연우

언제인가 만나게 될거라 생각을 했지만 이런 모습으로 만나게 될 줄 잊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나도 몰래 눈물이 나 꿈속에라도 볼수가 있기를 난 기도했어요 그대 다시 돌아오기만을 많은 날이 지났죠 그대 내곁에 오기까지 이젠 울어도 괜찮아요 항상 그대 곁을 내가 지켜줄께요 괜찮아요 오래전 일이죠 이젠 내게 기대쉬어요 그대 곁에는 나

그대 곁엔 나밖에 김연우

언제인가 만나게 될거라 생각을 했지만 이런 모습으로 만나게 될 줄 잊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나도 몰래 눈물이 나 꿈속에라도 볼수가 있기를 난 기도했어요 그대 다시 돌아오기만을 많은 날이 지났죠 그대 내곁에 오기까지 이젠 울어도 괜찮아요 항상 그대 곁을 내가 지켜줄께요 괜찮아요 오래전 일이죠 이젠 내게 기대쉬어요 그대 곁에는 나 밖에

금단현상 김연우

[김연우 / 금단현상] 버스가 코너를 돌아갈 때 휙 몸이 기울어져도 계단 오르다가 할머닐 도와도 모두 니가 니가 떠오른다니 약국 문 방울소리 마트에 카트를 밀어도 현관을 지나 엘리베이터 그 자그만 숫자에도 니가 있어 널 누른다 다 온통 너 뿐이야 내 하루 속에 너를 피하기는 어려워서 나 하나하나씩 만나고 있잖아 손에 잡히지 않는 너를 다

그대 곁엔 나 밖에 김연우

언제인가 만나게 될거라 생각을 했지만 이런 모습으로 만나게 될 줄 잊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나도 몰래 눈물이 나 꿈속에라도 볼수가 있기를 난 기도했어요 그대 다시 돌아오기만을 많은 날이 지났죠 그대 내곁에 오기까지 이젠 울어도 괜찮아요 항상 그대 곁을 내가 지켜줄께요 괜찮아요 오래전 일이죠 이젠 내게 기대쉬어요 그대 곁에는

그대곁엔 나밖에 김연우

언제인가 만나게 될거라 생각을 했지만 이런 모습으로 만나게 될 줄 잊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나도 몰래 눈물이 나 꿈속에라도 볼수가 있기를 난 기도했어요 그대 다시 돌아오기만을 많은 날이 지났죠 그대 내곁에 오기까지 이젠 울어도 괜찮아요 항상 그대 곁을 내가 지켜줄께요 괜찮아요 오래전 일이죠 이젠 내게 기대쉬어요 그대 곁에는 나

그대곁엔 나밖에 (Inst.) 김연우

언제인가 만나게 될거라 생각을 했지만 이런 모습으로 만나게 될 줄 잊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나도 몰래 눈물이 나 꿈속에라도 볼수가 있기를 난 기도했어요 그대 다시 돌아오기만을 많은 날이 지났죠 그대 내곁에 오기까지 이젠 울어도 괜찮아요 항상 그대 곁을 내가 지켜줄께요 괜찮아요 오래전 일이죠 이젠 내게 기대쉬어요 그대

흐려진 편지 속엔... 김연우

네가 바란 대로 잊은 줄 알았어 아무 소리 없이 문 앞에 던져진 수 없이 되뇌어왔던 그 세 글자 오랜 시간 지켜왔던 너의 이름 고마워 지금도 날 기억하는 널 지칠 줄 모르는 내 마음까지도 넌 어떤 모습으로 지내고 있을까 너 말 못할 힘든 일 생긴 건 아닐까 흐려진 너의 편지 속엔 나의 눈물만이 아직도 수많았던 그 기억들을 이젠

여전히 아름다운지 (feat. 김연우) 김연우

아침 혼자 눈을 뜰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 나를 이해해준 지난 날을 너의 구속이라 착각했지 남자다운 거라며 너에겐 사랑한단 말조차 못했어 하지만 말야 빈 종이에 가득 너의 이름

8211 김연우

그대 맘속에 내가 있다면 멀리 있는게 아니잖아요. 떠나오던 그 날 두눈에 고인 눈물 감추려 친구들 뒤로 숨던 그대가 자꾸 밟히죠. 가끔씩 그대 목소리 어딘지 다르게 느껴지는 날엔 난 아무말도 묻지 못하고 나쁜 생각만 자꾸하게 되죠. 사실 편하단 얘긴 거짓말이죠. 모든게 낯설고 힘들지만 그대 생각에 난 힘을 내죠.

그리운 그 이름 달빛요정 역전만루홈런

그리운 이름 한번만 다시 불러볼 수만 있다면 언제쯤이면 우연이라도 다시 그대를 만날 수 있을까 모른 척 돌아서지는 않겠지 그래도 예전에는 사랑했던 사람인데 다가갈수록 사랑할수록 멀어지기만 했던 사람 아직도 난 그대 사랑하는데 내게 돌아와 달라고 할 수도 없어 그저 이렇게 그리워만 할 뿐 그리운 그 사람 오늘까지만 여기까지만 슬픔뿐인 사랑은 이제 그만 모른 척

연인 김연우

랄라~ 모퉁이 뒤에 숨어 멀리 그대 오는 길 한참 바라보다 웃음이나 들킬뻔했죠. 모퉁이 뒤에 숨어 그대 날 찾는 눈빛 너무 행복해서 하마터면 울뻔 했죠.

연인 김연우

언제 보여 줄꺼야 니가 어딜 볼 게 있다고 요즘 매일 듣는 말 친구들 날 놀리는 말 내 옷장에 입을 옷이 왜 이리 없나요 거릴 걷다가도 가게 유리에 머릴 쓸어 넘기죠 랄라~ 모퉁이 뒤에 숨어 멀리 그대 오는 길 한참 바라보다 웃음이나 들킬뻔 했죠 모퉁이 뒤에 숨어 그대 날 찾는 눈빛 너무 행복해서 하마터면 울뻔 했죠 촌스러웠었는데

연인2 김연우

랄라~ 모퉁이 뒤에 숨어 멀리 그대 오는 길 한참 바라보다 웃음이나 들킬뻔했죠. 모퉁이 뒤에 숨어 그대 날 찾는 눈빛 너무 행복해서 하마터면 울뻔 했죠.

여전히 아름다운지 김연우

눈을 뜰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 보다 나를 이해해 준 지난 날을 너의 구속이라 착각했지 남자다운 거라며 너에겐 사랑한단 말조차 못했어 하지만 말야 빈 종이에 가득 너의 이름

인사 (Feat. 김연우) 김연우

지울 수가 없는 너의 이름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해 정말 좋아 보이더라 너의 얼굴 변한 게 없던 걸 그대로야 어색하지 않게 먼저 인사 시켜줘서 고마웠어 내가 알던 너였어

여전히 아름다운지(Live) 김연우

혼자 눈을 뜰 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 나를 이해해준 지난 날을 너의 구속이라 착각했지 남자다운 거라며 너에겐 사랑한단 말조차 못했어 하지만 말야 빈 종이에 가득 너의 이름

여전히 아름다운지 김연우?

아침 혼자 눈을 뜰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 보다 나를 이해해 준 지난 날을 너의 구속이라 착각했지 남자다운 거라며 너에겐 사랑한단 말조차 못했어 하지만 말야 빈 종이에 가득 너의 이름

인사 (Vocal 김연우) 김연우

지울 수가 없는 너의 이름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해 정말 좋아 보이더라 너의 얼굴 변한 게 없던 걸 그대로야 어색하지 않게 먼저 인사 시켜줘서 고마웠어 내가 알던 너였어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김연우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이젠 다 잊어주길 바래요 한 없이 울고 싶어 지면 울고 싶은 만큼 울어요 무슨 얘기를 한다해도 그대의 마음을 위로할 수 없는 걸 알기에 난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이 잘 되지 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때면 늘 안타까웠던 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 이젠 모든걸 말할 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대

연인 김연우

언제 보여줄거야 네가 어딜 볼게 있다고 요즘 매일 듣는 말 친구들 날 놀리는 말 내 옷장에 입을 옷이 왜 이리 없나요 거릴 걷다가도 가게 유리에 머릴 쓸어넘기죠 라라 모퉁이 뒤에 숨어 멀리 그대 오는 길 한참 바라보다 웃음이 나 들킬 뻔했죠 모퉁이 뒤에 숨어 그대 날 찾는 눈빛 너무 행복해서 하마터면 울 뻔했죠 촌스러웠었는데

연인 김연우

언제 보여줄거야 네가 어딜 볼게 있다고 요즘 매일 듣는 말 친구들 날 놀리는 말 내 옷장에 입을 옷이 왜 이리 없나요 거릴 걷다가도 가게 유리에 머릴 쓸어넘기죠 라라 모퉁이 뒤에 숨어 멀리 그대 오는 길 한참 바라보다 웃음이 나 들킬 뻔했죠 모퉁이 뒤에 숨어 그대 날 찾는 눈빛 너무 행복해서 하마터면 울 뻔했죠 촌스러웠었는데

수줍은 사람 김연우

사랑하고 있어요 바라보고 있어요 모르죠 그댈 안고 싶은 그댈 지켜주고 싶은 내가 있음을 왜 말을 안 하는지 왜 나타나지 않는지 모르죠 용기가 없는 건지 하고 싶은 말이 많아 망설이는 건지 너무나 떨리는 그대 앞은 굳어 버린 내가 서있는걸 그대 웃어도 그냥 바라만 보아도 바보처럼 나는 고개만 돌릴뿐 밤새워 고백 떠올려봐도

수줍은 사람(영화"봄날 의 곰을 좋아하세요?") 김연우

사랑하고 있어요 바라보고 있어요 모르죠 그댈 안고 싶은 그댈 지켜주고 싶은 내가 있음을 왜 말을 안하는지 왜 나타나지 않는지 모르죠 용기가 없는 건지 하고 싶은 말이 많아 망설이는 건지 너무나 떨리는 그대 앞은 굳어버린 내가 서있는 걸 그대 웃어도 그냥 바라만 보아도 바보처럼 나는 고개만 돌릴뿐 밤새워 고백 떠올려 봐도

수줍은 사람(영화"봄날 의 곰을 좋아하세요?") 김연우

사랑하고 있어요 바라보고 있어요 모르죠 그댈 안고 싶은 그댈 지켜주고 싶은 내가 있음을 왜 말을 안하는지 왜 나타나지 않는지 모르죠 용기가 없는 건지 하고 싶은 말이 많아 망설이는 건지 너무나 떨리는 그대 앞은 굳어버린 내가 서있는 걸 그대 웃어도 그냥 바라만 보아도 바보처럼 나는 고개만 돌릴뿐 밤새워 고백 떠올려 봐도

인사 김연우

★ 인사 - 김연우 ★ ...Lr우 정말 좋아 보이더라 너의 얼굴 변한 게 없던걸 그대로야 얘기만 들었던 너의 그 사람 정말 괜찮아 보여 내가 알던 너다워 선명히 떠오르더라 하나 하나 우연히 너를 보면서 수많은 얘기, 추억, 비밀이 있던 우리의 거리 늘 모이던 친구들 이젠 흔적조차 찾을 수 없게 된 가장 빛났었던 그 시간들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OST 중) 김연우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건 나 아~ 메마른 내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맘 물들게 하지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건 나 아~ 그대가 내곁에 있다해도 두손에 못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맘 외롭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대 너무 좋아요 그대 말 없이 내게 모두 말해요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건

눈물나는 날에는 김연우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 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 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 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 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픔 안은 슬픔 안은 날 잠이 들고파 변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