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이름 한번만 다시
불러볼 수만 있다면
언제쯤이면 우연이라도
다시 그대를 만날 수 있을까
모른 척 돌아서지는 않겠지
그래도 예전에는 사랑했던 사람인데
다가갈수록 사랑할수록
멀어지기만 했던 사람
아직도 난 그대 사랑하는데
내게 돌아와 달라고 할 수도 없어
그저 이렇게 그리워만 할 뿐
그리운 그 사람
오늘까지만 여기까지만
슬픔뿐인 사랑은 이제 그만
모른 척 돌아서지만 말아줘
그래도 예전에는 사랑했던 사람인데
다가갈수록 사랑할수록
멀어지기만 했던 사람
아직도 난 그대 사랑하는데
내게 돌아와 달라고 할 수도 없어
그저 이렇게 그리워만 할 뿐
그리운 그 사람
그리운 그 이름
잊혀지지 않는 사람
사랑했던 그대
내게 돌아와 내게 돌아와
후회해
그때 왜 그대 떠나 보냈을까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