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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 무렵 김신우

해질 녁 무렵에 바람은 스치고 하늘 저편에 어둠이 내리면 괜히 나도 모르게 서성이고 있는지 버릇처럼 거닐다가 때론 무슨 생각에 젖고 음 아마도 나의 마음이 고요하질 않나 봐 사람들은 늘 그렇게 후회하며 살아가는지 먼 훗날에 그때 늦어 버린걸 알아 지울 수 없는 상철 주고 아픔을 갖기도 해 소리 없이 계절 지나 싸늘한 바람 불어 오면

해질 무렵... 성희재

긴 하루 보낸 저녁 길에 꽃이 하도 예뻐 당신이 생각나서 옛날 생각나서 오랜만에 사봤죠 하지만 나에겐 내일이면 시들 꽃잎보다 언제든 그 곳에 있는 당신이 천 배도 더 예쁘죠 그대라고 힘든 날이 왜 없겠나요 그대라고 화려한 꿈 왜 없겠나요 그래도 나를 믿어주는 고마운 사람 마지막 그 순간까지도 그댄 내가 지켜 줄게요 하루하루 내 인생의 마지...

해바라기 김신우

해질 언덕 저편에 해바라기 누굴 기다리는지 아무 말없이 장난치는 아이의 작은돌에도 어둠내린 밤에도 홀로 서있네 어느날인가 돌아온다던 나의 그님은 여태 잘있다는 소식 조차 없지만 지는 노을에 부는 바람에 세월지나면 아마 그땐 내가 그댈 잊을까 누굴 기다리다가 꽃이 되었나 그저 바라만 보는 해바라기 그저 바라만 보는 해바라기...

이별연가 김신우

이별연가 해질 언덕 저편에 해바라기 누굴 기다리는지 아무 말없이 장난치는 아이의 작은돌에도 어둠내린 밤에도 홀로 서있네 어느날인가 돌아온다던 나의 그님은 여태 잘있다는 눈소식 조차 없지만 지는 노을에 부는 바람에 세월지나면 아마 그땐 내가 그댈 잊을까 누굴 기다리다가 꽃이 되었나 그저 바라만 보는 해바라기 그저 바라만

해질 무렵의 약속 summitdream

해질 무렵 하늘, 붉게 물든 순간에 서로의 손을 잡고, 약속을 나누어요 이 여행의 끝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꿈들 마음 깊이 새겨진, 우리만의 약속 길가에 핀 꽃들, 바람에 살랑이며 우리의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요 웃음과 눈물로, 가득 찬 이야기를 해질 무렵 하늘 아래, 조용히 나눠요 해질 무렵 하늘, 붉게 물든 순간에 서로의 손을 잡고, 약속을 나누어요 이

떠날 때 울지 못하고 육각수 밴드

너무나 가슴 아파 떠날 때 울지 못하고 미련만 남긴 채로 돌아서던 너의 모습 그 날 따라 밤 하늘엔 별들은 꺼져 있고 가로등 불빛만이 내 발길에 깔려있네 갈 길 잃은 나그네의 해질 무렵 고독처럼 석양 물든 들녘에 제 집 찾는 새들처럼 외로움에 그렇게 흘러내린 이별의 멍울들이 가슴에 새겨져서 슬픔은 내 맘을 넘고 차창 가에 머리 기댄 너만의

떠날 때 울지 못하고 육각수

너무나 가슴 아파 떠날 때 울지 못하고 미련만 남긴 채로 돌아서던 너의 모습 그 날 따라 밤 하늘엔 별들은 꺼져 있고 가로등 불빛만이 내 발길에 깔려있네 갈 길 잃은 나그네의 해질 무렵 고독처럼 석양 물든 들녘에 제 집 찾는 새들처럼 외로움에 그렇게 흘러내린 이별의 멍울들이 가슴에 새겨져서 슬픔은 내 맘을 넘고 차창 가에 머리 기댄 너만의 상념들이 돌아서던

여름의 심장박동 summersummit

여름의 심장박동, 네온빛 속으로 별들 사이를 달리는 너와 나 맨발로 뜨거운 모래 위를 걸으며 여름의 리듬에 몸을 맡겨, 심장이 뛰어 해질 무렵 캠핑장의 조용한 노래 우리 둘만의 시간, 은은한 캠프파이어 광채 시원한 맥주 한 모금, 저녁 바람에 실려오는 자유로움이 가득한 여름의 속삭임 한 여름의 속삭임 여름옴이 가득한 여름의 속삭임 여름의 심장박동, 네온빛 속으로

해질 무렵 반포동 Cafe Lab 노래하는 다섯 손가락

해질 무렵 반포동 Cafe Lab / 노래하는 다섯 손가락

해질무렵 김용석

해질 무렵 어머님 생각에 눈물이 쏟아지네요 보고싶은 어머님 지은죄가 너무 많아 고개를 들수가 없었네 한번도 마음편히 모시지 못한것이 가슴 아픈데 또 뵐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흐르는 눈물을 삼키며 뒤돌아 보며 이 가슴은 무너져 내리네 해질 무렵 어머님 생각에 눈물이 쏟아지네요 보고싶은 어머님 지은죄가 너무 많아 고개를 들수가 없었네 저달을 쳐다보니 초라한

Camping 925notfound

챙겨 짐 데리러와 wow 픽업 call 동네로 right ride 두대가 필요해 마침 ya 오늘은 뇌빼고 가 가지 파우치 가방들 사이 side tight tight 체인진 내 담배야 ah ah ah ah cmaping in the song yuh 그늘막에 서 sun 먹구름 껴 뭐 뭐 we don't give a fxxk now 해질 무렵 구워 laser

남자의 인생 나훈아⊙

어둑어둑 해질 무렵 집으로 가는 길에 빌딩사이 지는 노을 가슴을 짜-안하게 하네 광화문 사거리서

추억에 살아 PD블루

Verse1 너는 어디있니 다른 사랑하고 있니 니가 저 멀리 떠나갔는데 나는 그대로니 찬 바람이 불어 커피 한잔 생각나면 또 다시 그립구나 그립구나 사랑아 해질 무렵 널 찾아간 그때 그 추억 어디면 살 수 있나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난다 후렴 그래 어디에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사랑했던 기억 알아 사랑했었기에 소중했던 기억 멀어져도 사랑했던

추억에 살아 PD 블루

너는 어디있니 다른 사랑하고 있니 니가 저 멀리 떠나갔는데 나는 그대로니 찬 바람이 불어 커피 한잔 생각나면 또 다시 그립구나 그립구나 사랑아 해질 무렵 널 찾아간 그때 그 추억 어디면 살 수 있나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난다 그래 어디에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사랑했던 기억 알아 사랑했었기에 소중했던 기억 멀어져도 사랑했던 추억에 살아

나 그리고 도시 에필로그 백영규

무엇을 찾으려 하는지 거울 속에 비춰진 나의 모습은 해질 무렵 떠나가는 나그네 세월도 기억을 조금씩 빼앗아 버리고 의미도 없는 생각들만 머리 위를 맴도네 꽃잎만 떨어져도 애를 태우던 내 작은 순결마저 떠나가고 맑은 눈빛 퇴색되어 차츰 나를 잃어가네 아... 난.. 아...

술래 밴드 다락

이리와서 나랑 같이 술래잡기 하자 너는 늦게 와서 술래야 눈을 굳게 감은 채로 남들은 그대로 날 혼자 남겨 두었네 늦게 발을 떼어내어 안간 힘을 써도 나 혼자 남은 이 곳에 홀로 남기 두려워서 아무것도 없는 것을 찾아 뛰논다 넌 나의 마음이 들리니 어느샌가 해질 무렵 어둠이 익숙해져 버렸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이 보일라 어디 숨었나 더 찾을 수가 없도록 해질무렵

어린소녀 우위영

어린 도시에 왔지 어떤 나무는 이미 말랐어 정원들은 서로 헤어져 만날 수 없었어 그래도 해질 무렵 바람은 불고 낯설지만은 않아 여기도 사람이 있다잖아 그 함성이 저 호수에 아직 일렁거린다잖아 그래 호수를 건너가면 어린 소녀가 앉아 있어 잠시 쉬어도 돼 말하지 않아도 돼 시간이 멈춘 곳이야 아픔은 그대로 인걸 너무 많은 이들이 아파한 건

가야금 병창 - 해질 무렵 어느 날 변계원

그 열매 익기 전에 떠날 수 있을까 만남보다 빠른 이별 앞에 삶은 가끔 눈물겨워 아름다웠다고 고백하는 해질 무렵 어둠에 애틋하게 물 드는 내 가슴에 노을빛 살뜰한 정을 나누어 준다.

해질 무렵 어느 날 (가야금 병창) 변계원

그 열매 익기 전에 떠날 수 있을까 만남보다 빠른 이별 앞에 삶은 가끔 눈물겨워 아름다웠다고 고백하는 해질 무렵 어둠에 애틋하게 물 드는 내 가슴에 노을빛 살뜰한 정을 나누어 준다. 꽃지고 난 뒤에 바람 속에 홀로 서서 씨를 키우고 씨를 날리는 꽃나무 쓸쓸해도 자유로운 그 고요한 웃음으로 평화로운 빈 손으로 나도 모든 이에게 살뜰한 정을 나누어준다.

해질 무렵 어느 날 (가야금 병창) (Short Ver.) 변계원

그 열매 익기 전에 떠날 수 있을까 만남보다 빠른 이별 앞에 삶은 가끔 눈물겨워 아름다웠다고 고백하는 해질 무렵 어둠에 애틋하게 물 드는 내 가슴에 노을빛 살뜰한 정을 나누어 준다. 꽃지고 난 뒤에 바람 속에 홀로 서서 씨를 키우고 씨를 날리는 꽃나무 쓸쓸해도 자유로운 그 고요한 웃음으로 평화로운 빈 손으로 나도 모든 이에게 살뜰한 정을 나누어준다.

긴 여행 구채민

아주 오래전 해묵은 일들과 또 내 삶들이 거리에 늘어서 있다 그 거리를 물끄러미 바라만 본다 해질 무렵 빛나던 하늘이 마음 속 깊은 어둠 되어 떠다녀 간다 바람에 긴 머릿결 어둠이 스민다 이 곳을 여행하는 정처 없는 하루가 아무런 설명도 없이 그렇게 지나간다 부질없이 마음은 흘러가고 지친 마음 머문 거리가 별처럼 빛나면 우리 사는 의미를 알 수 있을까 아주

껴.껴.껴 (안동장날) 안동희

2일 7일 안동장은 동네 어른 잔칫날 이른 아침 북문통서 반가웁게 인사하네 아이구 사돈 어른 장에 왔니껴 집안 마카 괜찮은껴 마카 펴느이 껴 점심 나절 서문통서 다시 만난 그 사돈 아이구 사돈 어른 점심은 자셨니껴 안동 간고디에 정식에 안동소주 한잔 하실라이껴 해질 무렵 정류장서 또 만난 그 사돈 아이구 사돈 어른 장 다 봤니껴 신시장 베전에 가이깨네 안동포

나훈아 - 남자의 인생 (男子의 人生) 1183

어둑어둑 해질 무렵 집으로 가는 길에 빌딩사이 지는 노을 가슴을 짜-안하게 하네 광화문 사거리서 봉천동까지 전철 두 번 갈아타고 지친 하루 눈은 감고 귀는 반 뜨

할아버지와 수박 강산에

할아버지 그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 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 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 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 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하하하 웃는 빨간 얼굴에 그 하얀 수염 울 할아버지 생각나네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보고 싶어 울 할아버지

할아버지와수박 박승화

할아버지 그 하얀 수염 쓰다듬으신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 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 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 기침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 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 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웃는 빨간 얼굴에 그 하얀 수염 울 할아버지 생각나네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보고싶어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할아버지와 수박 강산에

할아버지 그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 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 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 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 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하하하 웃는 빨간 얼굴에 그 하얀 수염 울 할아버지 생각나네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보고 싶어 울 할아버지

할아버지와 수박 강산에

할아버지 그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 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 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 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 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하하하 웃는 빨간 얼굴에 그 하얀 수염 울 할아버지 생각나네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보고 싶어 울 할아버지

할아버지와수박 박승화 (유리상자)

할아버지 그 하얀 수염 쓰다듬으신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 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 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 기침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 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 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웃는 빨간 얼굴에 그 하얀 수염 울 할아버지 생각나네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보고싶어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나의 친구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와 수박 Various Artists

할아버지 그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 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 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 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 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하하하 웃는 빨간 얼굴에 그 하얀 수염 울 할아버지 생각나네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보고 싶어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나의 친구 울 할아버지

어른이 되어가는 것 최영

쉬운건 아니지 쉽다곤 못 하지 걷기 시작한 아이처럼 쓰러져 울다가 지치며 배웠던 혼자의 외로움 해질 무렵 가슴 시리게 내 가슴으로 파고들던 노을들 더 이상 나의 눈빛을 흐려지게 하진 않겠지 모든걸 다 잃은듯 또 생각되어도 미처 알지 못한 꿈들이 살아있는걸 애쓰고 또 애쓰며 가지 않아도 물이 흘러가듯 어른이 되어 가는 것 해질 무렵 가슴 시리게 내 가슴으로 파고들던

더맨 김신우

뭘그렇게 생각하는가 하루가짧아잠도 오질 않는가 회색빛에 물든 세상위에 기대선 고독한 사람아 아~사랑도 변해가더라 믿었던 만큼이나 멀어져간다 해질녘에 붉어진 노을만 가려진 가슴을태운다 . 두려워하지 마라 절망도마라 살아숨~을쉬는데 험한이 세상에 고개숙이여 잠들지마라 이른새벽 태양은 말없이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간주* 두려워하지마라 절...

귀거래사 김신우

하늘 아래 땅이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내 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 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 넘어 내 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 몸을 날려주렴아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싫어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아래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내 몸 갈 곳이야 없으리 작은 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

좋은사람만나요 김신우

안녕 잘있어요 이젠 그대 보내요 그대에게 내가 아닌 누군가 필요한걸 알아요 더운 7월에도 추운 겨울 바람에도 누구보다 마음이 따듯한 사람 만나길 바래요 때론 보고파지겠지만 슬프진 않아요 그대 행복할 수 있다면 난 상관없어요 * 비 내리는 날엔 우산속에서 눈 내리는 밤엔 카페에 앉아 아름다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사람 만나요 어디 사랑이 마...

좋은 사람 만나요 김신우

안녕 잘 있어요 이젠 그댈 보내요 그대에겐 내가 아닌 누군가 필요한 걸 알아요 더운 7월에도 추운 겨울바람에도 누구보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 만나길 바래요 때론 보고파지겠지만 슬프진 않아요 그대 행복할 수 있다면 난 상관 없어요 비 내리는 날엔 우산 속에서 눈 내리는 밤엔 카페에 앉아 아름다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사람 만나요 어디 사랑이 마음...

귀거래사 김신우

워... 하늘 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내가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 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 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 너머 내 그리 쉬어 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 내 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 쉬니 어디인들 이 내 몸 갈 곳이야 없으리 작은 것을...

빙점 김신우

호젓한 카페에 있었죠 말이 없는 그녀를 바라보며 슬픈 음악에 실려 우리는 떠나가고 있었죠 자욱한 담배연기속으로 힘이 없는 그 모습 바라보며 어둔 침묵에 실려 우리는 떠나가고 있었죠 **창밖에 비가 내리고 우린 우산 없는 이별 창밖엔 낙엽이 지고 우린 기약 없는 이별 사랑한 만큼이나 아팠죠 마침내 우리는 울고 있지만 안녕이라는 말을 감추고 떠나 가고...

사랑과 이별 김신우

기억하고 있니 떠나가던 그 날 밤에 두 손을 모아 날 위해 기도했지 힘이 들 때마다 참아낼 수 있었던 건 나만을 기다리던 너 때문이었어 난 다시 왔는데 지금 네 앞에 왜 잠 들었니 오랜 기다림에 지쳤다면 날 용서해 제발 부탁이야 단 한 번이라도 눈을 떠 봐 나를 볼 수 있게 난 다시 왔는데 지금 네 앞에 왜 잠 들었니 지난 날 너처럼 두 손 모아...

더맨 김신우

뭘~그~렇-게~ 생-각-하~는-가~ 하-루~가-짧~아-잠~도~ 오-질-않~는-가~ 회~색~빛-에~ 물-든~세-상~위-에~ 기-대-선~ 고-독~한-사~람-아~ 아~사~랑-도~ 변-해-가~더-라~ 믿-었~던-만~큼-이~나~ 멀-어-져~간-다~ 해~질~녘-에~ 붉-어~진-노~을-만~ 가-려-진~ 가-슴~을-태~운~다~ 두-려-워~하-지~마-라~ 절~망-...

둘이서 김신우

1.길을 떠나요 둘이서 이른아침에 둘이서만 새들의 노래 들리는 푸른초원에 낙원으로 그대 웃음지며 너무 아름다워 이젠 슬퍼 하지 말아요 살아가는동안 우리함께가요 그대와난 그대와난 영원토록 무지개넘어 떠나요 이른아침에 둘이서만 2.그대 두눈속에 내가 갖고싶은 모든게 있네요 스치는 바람에 미소 질수있는 그마음을 그마음을 사랑해요 길을 떠나...

사랑과 이별 김신우

기억하고 있니 떠나가던 그날밤을 두 손을 모아~ 날 위해 기도했지~ 힘이 들때마다 참아낼 수 있었던건 나만을 기다리던 너 때문이었어 난 다시 왔는데 지금 니 앞에 왜 잠들었니 오랜 기다림에 지쳤다면~ 날 용서해 제발 부탁이야 (제발 부탁이야) 단 한번이라도 (단 한번이라도) 눈을 떠봐 나를 볼 수 있게 난 다시 왔는데 지금 니 앞에 왜 잠들었니 지난...

둘이서 김신우

1.길을 떠나요 둘이서 이른아침에 둘이서만 새들의 노래 들리는 푸른초원에 낙원으로 그대 웃음지며 너무 아름다워 이젠 슬퍼 하지 말아요 살아가는동안 우리함께가요 그대와난 그대와난 영원토록 무지개넘어 떠나요 이른아침에 둘이서만 2.그대 두눈속에 내가 갖고싶은 모든게 있네요 스치는 바람에 미소 질수있는 그마음을 그마음을 사랑해요 길을 떠나요 둘이서 이른아...

귀거래사 김신우

워~ 하늘 아래 땅이 있고 그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지는 저 산너머 내 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 내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 내몸 갈 곳이야 없으리 작은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

기억해줘 김신우

지나버린 수많은 순간들 하나하나 그리며 너를 찾았어 아직 넌 남아있는거야 변해갔던 너 너의 모습까지도 때로는 잊어야만 했던 까닭에 모든 세상을 뒤로 했었지 아무도 네곁에 없을지도 몰라 너를 위해선 아직 내가 있으니 기억해줘 내 사랑을 순간에서 영원을 생각하려해 머물러줘 살아있는 날가지 너 하나만을 느끼게 왜 그렇게 친구보다 멀게 느껴지는 마음이었니...

비오는 거리 김신우

<< * * 비오는 거리 * * >> 비오는 거리를 걸어서 너와 걷던 그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예기는 추억이 될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 가던날 내리는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길을 ...

주인없는 피아노 김신우

낯선표정 낯설은 모습 처음 보는 사람들 날 반기는 저 낡은 피아노 하루종일 드나든 연인들이 남겨버린 사연들 지난날의 내 모습 같은데 **기다리는 만큼 깊어 지는 연기 이런 마음 너도 안다면 사랑만큼 좋은 웃음을 지으며 나에게로 달려올거야 ** 기다림의 어색한 시간들이 당연하게 느껴진 약속없이 찾았던 그자리 혹시니가 힘없는 모습으로 이자리를 찾을땐...

마리 김신우

마리 - 김신우 누구일까 넌 나에게 알지 못했어 슬픔을- 너와의 시간들이 즐거웠던 것 밖에 남겨진것이 있을까 나만의 미래 속에서 다시 찾을수 없는 너 인걸 마리야 너는 어디에 저멀리 차가운 곳에 날대신할 눈물속에잠들고 있니 오 남겨진것이 없는걸 너 없는 세상만으로 이젠만날수 없는 너인걸 오 너의 잠든 모습이 미래 향한 나를 보고 있는데

귀거래사 ---가사 정확--- 김신우

귀거래사 ---김신우--- 1.우 ~ ~ 우 ~ ~ 우 ~ ~ 우 하늘아래 땅이있고 그위에 내가있으니 어디인들 이내몸 둘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넘어 내 그리 쉬어 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 실어 떠나 가련다 2.해가지고 달이뜨고 그안에 내가숨쉬니

마리 김신우

누구일까 나에게 알지못했어 슬픔을 너와시간들이... 즐거워던것밖에 남겨진것이 있을까 나만의 미래속에서.. 다시찾을 수 없는 너인걸~ 마리야 너는 어디에 저멀리 차가운곳에~ 날대신할 눈물속에.. 잠들고있니~ 워~ 남겨진것이 없는거~~ 너없는세상 나홀로 이젠만날수 없는 너인걸~~~ 워~~~~~~~~ 너의 잠든모습이 미랠향한 나를 보고 있는대... 마리...

오늘이 가면 김신우

바람이 불어오네요 비도 내릴것 같아요 오늘이 가면 그대가 오는 내일이 될까요. 모두가 잠든밤에도 그대 생각이 나네요 잊혀지는건 그대가 아닌 미움뿐이죠. 불러도 대답이 없는 그댄 무얼하나요. 가난한 이내 젊음은 시들어만 가는데.. 그대 내게다시 온다면 함께 살아갈수 있다면 아니 다시는 오지 않아도 그댈 기다릴께요.. 불러도 대답이 없는 그댄 행...

만약 김신우

넌 나를 잊어니 난 니가 보고 싶은데 오늘밤도 만약 우리이대로 다시 만날수가 없다면 살아갈수 있을까 어리석다고 하지만 흘릴 눈물조차 내겐 없으니 우워~ 너만이 나를 찾을수 있어~ 내영혼까지도 날떠나 버린걸 이젠는 내게로 돌아와 너의 그리움에 잠들기전에 ** 어리석다고 하지만 흘릴 눈물조차 내겐 없으니 우워~ 너만이 나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