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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내 앞으로 걸어오면 (이승하 詩) 김승덕

당신이 지금 아무 것도 입지 않은 몸으로 앞으로 걸어오면 나는 넌지시 들풀로 탈바꿈해 나부죽이 흔들릴까 보아 살아있기에 온갖 아픔 못 떨치는 당신과 한 백년만 바람맞으며 흔들릴 수 있다면 나는 들풀이 되어도 좋아 당신이 지금 아무 것도 가지지 않은 손으로 앞으로 걸어오면 나는 넌지시 풀피리로 탈바꿈해 나부죽이 흐느껴

당신이 내앞으로 걸어오면 김은경

당신이 지금 아무것도 입지 않은 몸으로 앞으로 걸어오면 나는 넌지시 들풀로 탈바꿈해 나부죽이 흔들릴까봐 당신이 지금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손으로 앞으로 걸어오면 나는 넌지시 풀피리로 탈바꿈해 흐느껴 울까 보아 살아 있기에 온갖 아픔 못떨치는 당신과 한 백년만 바람 맞으며 흔들릴 수 있다면 나는 들풀이 되어도 좋아 당신이 지금 아무것도 입지 않은

당신이 내앞에 걸어오면 마로니에(권인하/신윤미)

당신이 지금 아무 것도 입지 않은 몸으로 앞으로 걸어오면 나는 넌지시 들풀로 탈바꿈해 나부죽이 흔들릴까 보아 살아있기에 온갖 아픔 못 떨치는 당신과 한 백년만 바람맞으며 흔들릴 수 있다면 나는 들풀이 되어도 좋아 당신이 지금 아무 것도 가지지 않은 손으로 앞으로 걸어오면 나는 넌지시 풀피리로 탈바꿈해 나부죽이 흐느껴

당신이 내앞에 걸어오면 마로니에

당신이 지금 아무 것도 입지 않은 몸으로 앞으로 걸어오면 나는 넌지시 들풀로 탈바꿈해 나부죽이 흔들릴까 보아 살아있기에 온갖 아픔 못 떨치는 당신과 한 백년만 바람맞으며 흔들릴 수 있다면 나는 들풀이 되어도 좋아 당신이 지금 아무 것도 가지지 않은 손으로 앞으로 걸어오면 나는 넌지시 풀피리로 탈바꿈해 나부죽이 흐느껴

당신이 내 앞으로 걸어오면 길은정

당신이 지금 아무것도 입지 않은 몸으로 앞으로 걸어 오면 나는 넌지시 들풀로 탈바꿈해 나부죽이 흔들릴까 보아 살아 있기에 온갖 아픔 못 떨치는 당신과 한 백년만 바람 맞으며 흔들릴 수 있다면 나는 들풀이 되어도 좋아 당신이 지금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손으로 앞으로 걸어오면 나는 넌지시 풀피리로 탈바꿈해 나부죽이 흐느껴 울까 보아 살아 있기에 온갖 아픔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이승하

이리봐도 사랑 저리봐도 사랑 둥글둥글둥글 달덩이같이 곱디 고은 사랑아 하루라도 못보면은 못살것 같아 천리길도 멀다 않고 보고싶어 내가 왔오 사랑 사랑 사랑아 사랑사랑사랑사랑 사랑없는 세상 나는 나는 못살아 사랑과 함께라면 나물먹고 물마셔도 아리아리 아라리요 그래도 나는 좋아 이리봐도 내사랑 저리봐도

내사랑 내곁에 김승덕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애별 (愛別) 김승덕

그때는 정말 몰랐는데 당신이 내게 주신 사랑 이제와 다시 돌이킬순 없지만 슬픔만이 내게 남아 텅빈 내가슴 쓸어안고 남몰래 흘리는 이 눈물 당신의 마음 깊고 깊은 그곳에 전하고 싶은 이내 마음 어떡해야 하나요 다시 알 순 없나요 당신은 타인처럼 돌아섰지만 정말 잊기에는 마음이 너무나 아파요 아직도 잊지 못하는 사람 가버린 사람

이곳은 나의 제국 이승하

나에게 맞서려는 자, 그 누구도 용납할 수 없어 이곳은 나의 제국, 나의 영역, 이 두 손으로 지키리라.

가버린 사랑 김승덕

가버린 사랑 - 김승덕 그때는 정말 몰랐는데 당신이 내게 주신 사랑 이제와 다시 돌이킬 순 없지만 슬픔만 내게 남아 텅 빈 가슴 쓸어 안고 남 몰래 흘리는 이 눈물 당신의 마음 깊고 깊은 그 곳에 전하고 싶은 이 마음 어떡해야 하나요 다시 할 순 없나요 당신은 타인처럼 돌아섰지만 정말 잊기에는 마음이 너무나 아파요 아직도 잊지 못하는

사랑밖엔 난몰라 김승덕

그대 곁에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릴래 당신없이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에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 날을

사랑밖엔 난 몰라 김승덕

그대 곁에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할꺼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간 주 중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 주던 단 한사람 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흔적 김승덕

이제는 가도 되는 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 만은 왠지 당신 앞에서 울고싶지 않아요 *어차피 내가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에 책임 마져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 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 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愛別(애별) 김승덕

그때는 정말 몰랐는데 당신이 내게 주신 사랑 이제와 다시 돌이킬 순 없지만 슬픔만은 내게 남아 텅빈 내가슴 쓸어안고 남몰래 흘린 이 눈물 당신의 마음 깊고 깊은 그곳에 전하고 싶은 이내 마음 *어떻게야 하나요 다시 할순 없나요 당신은 타인처럼 돌아섰지만 정말 잊기에는 내마음이 너무나 아파요 아직도 잊지못하는 사랑 가버린 사랑

애별 김승덕

그때는 정말 몰랐는데 당신이 내게 주신 사랑 이제와 다시 돌이킬 순 없지만 슬픔만은 내게 남아 텅빈 내가슴 쓸어안고 남몰래 흘린 이 눈물 당신의 마음 깊고 깊은 그곳에 전하고 싶은 이내 마음 *어떻게야 하나요 다시 할순 없나요 당신은 타인처럼 돌아섰지만 정말 잊기에는 내마음이 너무나 아파요 아직도 잊지못하는 사랑 가버린 사랑

Ready to Fly 이승하

난 작은 새장 열어 조그만 날개 흔들며 지금 Ready to Fly My Dream 좁은 새장 열고서 작은 날개 펼처 날아올라 Deep Blue Sky My Dream 작은 마음 담고서 꿈을 향해 펼처 날아올라 Blue Sky 지금 난 푸른하늘 구름과 함께 Sky 나는 Ready to Fly 지금 난 자유롭게 새로운 날개로 나는 Ready to...

I Feel Blue (feat. 예솔, JUNN2) 이승하

내리쬐는 태양 그아래마주 보던 너와 나바다속은 투명해져가어지럽게 눈부셔우리 같이 걷던 바닷가무료 했던 일상은파도속에 던져버려느껴지는 시원함I feel blue이 여름을 담은 여기 이곳에I feel blue맘껏 즐길 준비를 해매일이 똑같던지루했던 일상을 떠나도시의 밤은 날 더 외롭게 하고쏟아져오는 태양난 그걸 따라서oh I make my wayI fee...

상처 김승덕

젖어있는 두눈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이별노래 김승덕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 곳 먼저 떠나가서 나는 그대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깃을 여미고 어둠 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그대 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도 못다한 사랑 김승덕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우는 새는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오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간주곡~ 지난밤 꿈속에서 저 홀로 우는 여인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추억의 거리 김승덕

그날 밤 흐느끼던 당신의 그 한 마디가 이렇게도 가슴에 못이 될 줄 미처 몰랐네 이룰 수 없는 사랑에 울며 상처를 지워도 낯설은 얼굴들이 스치는 이 거리 잊었다고 해놓고 다짐을 해놓고 오늘도 발길은 왜 찾아왔을까 왜 찾아왔을까요 말없이 잡아 주던 당신의 차가운 손길 그 순간이 사랑에 마지막인 줄 나는 몰랐네 이루지 못할 사랑에 울며 미련을 버려도

추억의거리 김승덕

추억의 거리 - 김승덕 그날 밤 흐느끼던 당신의 그 한 마디가 이렇게도 가슴에 못이 될 줄 미처 몰랐네 이룰 수 없는 사랑에 울며 상처를 지워도 낯설은 얼굴들이 스치는 이 거리 잊었다고 해놓고 다짐을 해놓고 오늘도 발길은 왜 찾아왔을까 왜 찾아왔을까요 간주중 말없이 잡아 주던 당신의 차가운 손길 그 순간이 사랑에 마지막인 줄 나는

지금도눈감으면 김승덕

지금도 눈 감으면 생각이나요 우리가 나누었던 숱한 얘기들 마침내 당신은 작은 가슴에 사랑의 집을 짓고 떠나셨지요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 마음 깊은 곳에 남아 있는데 무엇 때문에 냉정해야 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없어요 거리엔 가로등도 잠이 들어요 빛바랜 추억마져 헝클어진채 마지막 남겨진 당신의 체온도 한줄기 바람처럼 식어만

립스틱 짙게 바르고 김승덕

1절)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간주중) 2절)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립스틱 짙게바르고 김승덕

내일이면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 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밤도 가고나면 정녕 당신을 잊어 주리라.* 별이지고 이밤도 가고나면 정녕 당신을 잊어 주리라.

당신 김승덕

품에 안기어 곤히 잠든 그대여 어느덧 그대 눈가에도 주름이 졌네 가슴에 묻혀 꿈을 꾸는 그대여 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 눈물이 솟네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주고 한마디 원망도 않은채 긴 세월을 보냈지 난 맹세 하리라 고생많은 당신께 이 생명 다 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그날 김승덕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전한

미련의눈물 김승덕

미련의 눈물 - 김승덕 모두가 오해라고 한 마디 말도 못하고 사랑 두고 미움 주고 당신은 가는군요 울지 않으려고 입술을 깨물어도 두 뺨에 눈물 흘리네 당신의 분신처럼 보낸 세월이 아픈 마음에 아픈 가슴에 영원히 남아 있네 간주중 보내면 끝이라고 그렇게 생각해봐도 미련 속에 눈물 속에 마음 달래보네 맺지 못하고 남이 된 사연들이 잘못 뿐이였나

미련의 눈물 김승덕

모두가 오해라고 한 마디 말도 못하고 사랑 두고 미움 주고 당신은 가는군요 울지 않으려고 입술을 깨물어도 두 뺨에 눈물 흘리네 당신의 분신처럼 보낸 세월이 아픈 마음에 아픈 가슴에 영원히 남아 있네 간 주 중 보내면 끝이라고 그렇게 생각해봐도 미련 속에 눈물 속에 마음 달래보네 맺지 못하고 남이 된 사연들이 잘못 뿐이였나 당신의 그림자로 행복했지만

지금도 눈 감으면 김승덕

지금도 눈 감으면 생각이 나요 우리가 나누었던 숱한 애기들 마침내 당신은 사랑으니 집을 짓고 떠나셨지요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 마음 깊은 곳에 남아 있는데 무엇 때문에 냉정해야 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어요 거리엔 가로등도 잠이 들어요 빛바랜 추억마져 헝클어진 채 마지막 남겨진 당신의 체온도 한줄기 바람처럼 식어만 가네 사랑한다는

지금도 눈감으면 김승덕

지금도 눈 감으면 생각이 나요 우리가 나누었던 숱한 애기들 마침내 당신은 사랑으니 집을 짓고 떠나셨지요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 마음 깊은 곳에 남아 있는데 무엇 때문에 냉정해야 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어요 거리엔 가로등도 잠이 들어요 빛바랜 추억마져 헝클어진 채 마지막 남겨진 당신의 체온도 한줄기 바람처럼 식어만 가네 사랑한다는

빈잔 김승덕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 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너를 사랑해 김승덕

아침이 오는소리 문득 잠에서 깨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들 때마다 너는 항상 내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

애모 김승덕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김승덕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 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 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아베 마리아 김승덕

1.우리들의 사랑은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 모습 인파속으로 사라질 때 나는 눈물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2.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 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모습 나는 눈물흘리며 추억찾아 헤매일 때 나를 지켜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DJ처리 Remix Version) 김승덕

1.우리들의 사랑은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 모습 인파속으로 사라질 때 나는 눈물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2.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 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모습 나는 눈물흘리며 추억찾아 헤매일 때 나를 지켜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김승덕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 속으로 사라질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아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찾아 헤매일때 나를 지켜 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산다는 것은 김승덕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맘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기 않을 갈길에 몸을 기댔어라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 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김승덕

희미해져 가는 그대 모습에 슬픔은 소리없이 두눈에차네 *흘러내리는 빗줄기속에서 이 가슴 부여안고 홀로서있네 흘러넘치는 눈물 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섯지만 안~타까운 가슴에 다시한번 보고싶은 그대 이제는 사라져간 추억뿐 그 이름 부르지도 못한답니다 꿈이라 하기엔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보고싶은 여인아 김승덕

한손에 술잔을 들고서 마음엔 여인을 담고 세월을 마셔 보노라 그날을 되새기면서 내눈가엔 이슬에 젖고 흩어진 머리위로 흘러내리는 궂은 비는 궂은 비는 마음의 눈물인가요 지금은 없네 지금은 가고없네 떠나가 버린 여인아 보고싶은 여인아 ~간주곡~ 파도같은 정을 남기고 돌아선 그대의 모습 옛날을 남겨 놓고서 진정 떠나야만 했나 보고싶은 어느

보고 싶은 여인아 김승덕

1.한손에 물잔을 들고서 마음엔 여인을 담고 세월을 마셔 보노라 그날을 되새기면서 내눈가엔 이슬에 젖고 흩어진 머리위로 흘러내리는 궂은 비는 궂은 비는 마음의 눈물인가요 지금은 없네 지금은 가고없네 떠나가 버린 여인아 보고싶은 여인아 2.파도같은 정을 남기고 돌아선 그대의 모습 옛날을 남겨 놓고서 진정 떠나야만 했나 보고싶은 어느 여인의 서글픈

아베마리아 김승덕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속으로 사라질때 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 하는 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찾아~ 헤매일때 음~

아베마리아 김승덕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속으로 사라질때 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 하는 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찾아~ 헤매일때 음~

아베마리아(ange) 김승덕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 속으로 사라질 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아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간주)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 찾아 헤매일 때 나를 지켜 주는 성당의

사랑의 매듭 김승덕

곁에 있어도 당신은 너무나 먼 사람 마음의 문을 닫으며 사랑을 버려야 하나 당신과 둘이서 엮어온 사랑의 매듭은 너무나 쉽게 풀어져 이제는 추억 뿐이네 당신을 사랑하던 그 때는 울어도 행복했던 순간들 우리가 헤어지던 그 때는 웃어도 가슴 아픈 순간들 코끝이 찡하게 흐르던 눈물을 감추고 불빛에 젖은 당신을 보내고 혼자 울었네 당신을 사랑하던 그 때는 울어도

사랑의매듭 김승덕

사랑의 매듭 - 김승덕 곁에 있어도 당신은 너무나 먼 사람 마음의 문을 닫으며 사랑을 버려야 하나 당신과 둘이서 엮어온 사랑의 매듭은 너무나 쉽게 풀어져 이제는 추억 뿐이네 당신을 사랑하던 그 때는 울어도 행복했던 순간들 우리가 헤어지던 그 때는 웃어도 가슴 아픈 순간들 코끝이 찡하게 흐르던 눈물을 감추고 불빛에 젖은 당신을 보내고 혼자 울었네

난 바보였네 김승덕

지금 무슨말을 해야하나 그대 떠나고 없는데 못다한 이야기는 긴밤을 긴밤을 태우고 있네 이제 누굴 사랑해야 하나 그대 내곁에 없는데 희미한 불빛아래 추억을 추억을 더듬고 있네 안녕하며 돌아서던 그밤도 난 울지 않았네 오직 당신만을 사랑했는지 그것마저 나는 몰랐네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가슴은 텅비워져 가고 사랑을 깨닫지 못한 내가 어리석은 바보였네...

우리 사랑 김승덕

눈물이 흘러 나의 볼이 젖어가도 그대 향한 마음을 지울수는 없는데 우린 정말 헤어지나요 그대와 나는 미워할 수 없기에 헤어지는 아픔이 더욱더 깊은데 우리 사랑 어이하나요 지울 수 없는 추억들을 남겨두고 언젠가는 서로가 헤어져야 하는데 우린 정말 잊혀질까요 그대와 나는 미워할 수 없기에 헤어지는 아픔이 더욱더 깊은데 우리 사랑 어이하나요

겨울바다의 추억 김승덕

아무도 없는 바다 갈매기 노래도 잠~들고 무심히 부서지는 파도는 발밑을 적시고있네 올사람 없는 바다 추억은 파도에 밀~리고 어디서 불어오나 바~람은 가슴을 흔들고 가네 당신에 침묵을 사랑했-지~ 파도는 당신의 침묵 당신의 미소를 사랑했-지~ 바람은 당신의 미~소 당신은 나의 노래 내영혼 그리고 나의고향 잊으려고 찾아온 바다는 *또하나의 추억을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