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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얼굴에 햇살을 김수희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얼굴에 햇살을 김수희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얘기도 잊었다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 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 얼굴에 햇살을 나훈아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얘기도 잊었다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 얼굴에 햇살을 조영남

눈을 감으면 저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얘기도 잊었다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못할 사람은 저멀리 저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 얼굴에 햇살을 배다해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무지개 타고 오네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얘기도 잊었다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우-----우------우-------우--------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 얼굴에 햇살을 배다해/배다해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무지개 타고 오네

그 얼굴에 햇살을 아찌

♣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 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 님아!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 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 얼굴에 햇살을 까치와 엄지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 얼굴에 햇살을 강찬희

얼굴에 햇살을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 얼굴에 햇살을 김경남

얼굴에 햇살을 - 김경남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 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간주중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 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 얼굴에 햇살을 유상록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 얼굴에 햇살을 문정선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얘기도 잊었다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오네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오네

그 얼굴에 햇살을 Various Artists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는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은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님의 침묵 (시인: 한용운) 김수희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김수희 김수희

마지막 한 마디 말~은 나를 사랑 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정열의 꽃 김수희 노래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남행열차 김수희/김수희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사람 말이 없던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그 얼굴에 햇살을(이용복) 배다해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무지개 타고 오네

광야 김수희/김수희

검푸른 사구를 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지킨건 동행할수 있었던 뜨거운 가슴의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눈물을 닦으면서 행복한 그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 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사랑이

나도 모르게 김수희

바람이 창문사이로 쓸쓸히 불어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외로움 밀려오네 이슬 맺힌두눈에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은 누가 그리워 흐르나 노을이 나의 창가에 쓸쓸히 젖어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이름 불러보네 이슬맺힌두눈에 소리없이흐르는 눈물은 누가 그리워 흐르나 노을이 나의 창가에 쓸쓸히 젖어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이름 불러보네

그 겨울의 찻집 김수희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어디쯤 가고 있을까 김수희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사람은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간주중>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사람은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못잊겠어요 김수희

가로등도 졸고 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시절 그리워진다 아~ ~~ ~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밀밭길 추억 김수희

♣---♬ 밀 밭길 울타리 사이로 조그만 오솔길 있네 지금은 내 곁을 떠나간 너와의 사랑의 자리 길은 우리들의 이야기가 알알이 새겨진 길 길은 너와 나의 추억들이 곳곳에 남아 있는 길 오늘도 길엔 산새 날으고 이름 모를 꽃들이 피어 있건만 너와 나는 어이해 만날 수 없고 비난을 맡는 내 맘처럼 도전하는가 ♣---♬ 길은

여자의 이별 김수희

♣---♬ 따뜻했던 눈길 아직 내 가슴속에 다정했던 목소리 귓전에 맴도는데 그대는 어이 해 떠나가 버렸나 요 나는 정녕 보내지 않았는데 행복했던 그날 추억들 이젠 모두 가슴 깊은 상처 그토록 는 여자의 이별 ♣---♬ 잊어야만 한다고 다신 생각 말자고 기나긴 밤 지새우고 다짐했었건만 눈감으면 얼굴 눈을 뜨면 외로움 생각하면

프롤로그 김수희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져 잊은 채 나이마져 잊은 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카스바로 그날 그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 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못잊겠어요 김수희

가로등도 졸고 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시절 그리워진다 아~ ~~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못잊겠어요 김수희

가로등도 졸고 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시절 그리워진다 아~ ~~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못 잊겠어요(ange) 김수희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밤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 잊어 (간주) 사람 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아내 김수희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수 없는 그대 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못할까 오지 않을 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생각을 말자고 다짐 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모습 잊으라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사람인데

여자의이별 김수희

김수희-여자의이별 1절~○ 따뜻했던 눈빛 아직 내가슴속에 다정했던 목소리 귓전에 맴도는데 그대는 어이해 떠나 가버렸나요 나는 정녕 보내지 않았는데 행복했던 그날 추억들 이젠 모두 가슴 깊은상처 끝도 없는 여자의이별 ~@ 2절~○ 잊어야만 한다고 다신 생각 말자고 기나긴밤 지새며 다짐했었건만

몇미터 앞에 두고 김수희

사랑했던 사람을 몇미터 앞에 다두고 나는 나는 말한마디 끝내 붙힐 수 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 다 두고 간 ~ 주 ~ 중 그리웠던 사람을 몇미터 앞에 다 두고 하고싶은 말한마디 끝내 붙힐 수 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김수희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잃은 술잔에 어리는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길에 마로니에 잎이지던날 ~~~ 루 루루루루루루 루 루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피고있겠지 피고있겠지 * 반복

언니야 김수희

언니야 난 웃었다 마지막 인사~로 울면서 웃고 섰는 또 다른 날 보~며 언니야 난 울었다 거울속 날 보면서 웃으며 울고 있는 내 자신을 체념 하면서 우리가 가는곳은 어디야 알수 없는 방황속에서 산다는건 모두가 다 연극이라던 삼류소설 영화같은 언니 말에 돌아서는 모습도 밉지 않더라 주인공은 내가 될수 있으니까 삼류소설 영화속에

언니야 김수희

언니야 난 웃었다 마지막 인사~로 울면서 웃고 섰는 또 다른 날 보~며 언니야 난 울었다 거울속 날 보면서 웃으며 울고 있는 내 자신을 체념 하면서 우리가 가는곳은 어디야 알수 없는 방황속에서 산다는건 모두가 다 연극이라던 삼류소설 영화같은 언니 말에 돌아서는 모습도 밉지 않더라 주인공은 내가 될수 있으니까 삼류소설 영화속에

남행열차 ( Remix) 김수희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 흐르네 깜빡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때 만난 사람 말이 없던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남녀노소 누구라도 분위기 탈 때 부르는 노래 무엇보다 MT가서 가장 많이 부르는 노래 우리나라

빨간우체통 김수희

언제 볼지 모를 너를 기다리며 오랜 세월 묵혀 둔 우표 뒤에 나의 마른침을 바른다 눈물 떨어져 얼룩진 빛바랜 이 편지는 세월에 나이테를 속일 수 없어 느리게 식어가며 추억이됐지 그리움 너머 살고있는 빨간우체통 하나 보이거든 길로 올 수 있는 바람의 길 찾아내어 사랑 앞에서 쓸쓸히 남겨진 눈물 편지 받아 보세요 이별 앞에서는 말할

애 모 김수희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사람 말이 없던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남행열차(ange) 김수희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 흐르네 깜빡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사람 말이 없던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간주) 비 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두번울지않는다 김수희

이대로 떠날수 없는 아쉬움을 안은채 터벅터벅 힘없이 돌아서는 길 이슬비가 내린다 희미한 가로등불 어두움이 내리면 고개들어 한숨짓는 나를 보면서 빈 하늘이 웃는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람을 이제는 용서하면서 가슴 때리던 상처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 않는다.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때 김수희

날도 달콤했던 목소리도 남자 따라 돌아서 가네 비를 맞으며 서 있는 작은 그림자 울지 말아요 여자여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때면 후회없이 맡기는 여자의 마음을 남자는 모르는가 여자가 남자와 이별할 때엔 매달리지 못하는 여자 아픔을 남자는 모르는가 가슴이 설?

남행열차(DJ처리 Remix ver.)/김수희 김수희

깜빡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때 만난 사람 말이 없던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DJ처리) 으라으!으라으!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DJ처리) 으라으!으라으!

남행 열차 김수희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 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 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사람 말이 없던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 했어요 비 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 소리 슬피 우는데 눈물이 흐르고

남행 열차 김수희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 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 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사람 말이 없던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 했어요 비 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 소리 슬피 우는데 눈물이 흐르고

두번 울지 않는다 김수희

이대로 떠날수 없는 아쉬움을 안은 채 터벅 터벅 힘없이 돌아서는 길 이슬비가 내린다 희미한 가로등불 어둠이 내리면 고개 들어 한숨 짓는 나를 보면서 빈 하늘이 웃는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람을 이제는 용서하면서 가슴 때리던 상처 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않는다~~ 모든것 끝나고서 돌아서는 발길 부질 없는 사랑에

두번 울지 않는다 김수희

이대로 떠날수 없는 아쉬움을 안은 채 터벅 터벅 힘없이 돌아서는 길 이슬비가 내린다 희미한 가로등불 어둠이 내리면 고개 들어 한숨 짓는 나를 보면서 빈 하늘이 웃는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람을 이제는 용서하면서 가슴 때리던 상처 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않는다~~ 모든것 끝나고서 돌아서는 발길 부질 없는 사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