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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 봄이 오듯 김수진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 거나 짐 실은 배가 저 만큼 새벽 안개 헤쳐 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 거나 짐 실은 배가 저 만큼 새벽 안개 헤쳐 왔네 오늘도 강물 따라 뗏목처럼 흐를 거나 새소리 바람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 마음 어둔 골에 나의 봄 풀어 놓아

강 건너 봄이 오듯 조수미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건너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거나 새소리 바람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 마음 어둔곳에 나의 봄 풀어 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없이 흐르는구나.

강 건너 봄이 오듯 권가민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마음 어둔골에 나의 봄 풀어놓아 화사한 그리움

강 건너 봄이 오듯 임청화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 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 안개 헤쳐왔네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강 건너 봄이 오듯 고미현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거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 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마을에 내리누나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거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 왔네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거나 새소리 바람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

강 건너 봄이 오듯 (Feat.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주희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 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오늘도 강물 따라 뗏목처럼 흐를 꺼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 마음 어둔 골에 나의 봄 풀어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 없이

강건너 봄이 오듯 조수미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마음 어둔골에 나의 봄 풀어놓아 화사한 그리움

고향의 노래 김수진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 들에서 보라 고향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골 초가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봄이 오듯 Daol

바꼈어 우리 함께했던 그 날들이 더 그리워졌어 그땐 전부였는데 매번 똑같은 고민만 답을 놓을수 없는 문제가 너무 많이 쌓여버려서 되돌리기가 무서워 세상은 하얗게 덮혀가도 난 여전히 Black out 난 계속 앞으로 가는데 더욱 가리워진 그림자 겁이란 감정속에 숨게 돼 어서 날 잡아줘 가끔 아무 생각없이 웃게 그땔 잊지말아줘 내게도 올까요 그 봄이

봄이 오듯 널 정헌

있을 거라 생각해요 사랑은 이렇게 미소 띠며 다가왔던 거죠 단 한 사람을 보고 싶은 맘 새하얀 눈처럼 반짝이며 내게 다가오는 그대가 여기 있죠 수놓은 별들처럼 눈부시게 내게로 다가온 널 안고서 함께 해온 시간이 번져가듯 그대와 시작된 설레임 지금 선명하게 다가오네요 기쁘고도 슬픈 나날 있어도 함께 나눌 수가 있을 거라 생각해요 사랑은 그렇게 봄이

봄이 오겠죠 바람공장

서늘한 바람 따뜻한 햇살과 함께 하루의 시작을 알려주네 딱딱한 시계는 어디를 향해 가는지 빠른 걸음으로 달려가네 시간은 흐르고 나는 똑같은 자리에 멈춰있네 지나간 시간들을 붙잡으려 말아요 새로운 날들이 다가오죠 겨울이 지나가면 따뜻한 봄이 오듯 내게도 오겠죠 힘겨운 하루에 지쳐있는 내 마음 밝은 달빛이 나를 위로하죠 이 밤이 지나면

새 봄 산울림

개구리 펄쩍 버드나무 밑에 올챙이 퐁당 재미나네 새봄이 왔네 개울가에 산 넘어 왔네 아지랑이 우리 누나 하얀 옷소매를 적셔볼까 보슬비 살금 살금 내려오네 새싹이 파란 논둑길 구경 왔네 한겨울 내내 어디 있었니 새 봄이 왔네 들판 위에 건너 왔네 봄바람이 고양이 수염 몰래 간지르고 대문을 활짝 열어놓고 가네 개구리 펄쩍 버드나무 밑에 올챙이

&***세월의 강***& 정희

산 넘어 넘어 산 건너 건너 돌아보면 한 세월인데 열하고 열두 고개 구하고 구구절절 사연들도 잘 넘어간다 세월의 저 강은 알고 있겠지 재 넘어 잿빛 노을 내 맘 같구나 산 넘어 넘어 산 건너 건너 산 넘어 넘어 산 건너 건너 인생살이 저 산 같구나 산 넘어 넘어 산 건너 건너 돌아보면 한 세월인데

장 마 정태춘

손 모아 기다린 비 몹시 내리고 강마을의 아이들 집에 들어 앉으면 흰 모래 강변은 큰 물에 잠기고 말뚝에 매인 나룻배만 심난해지는데 건너 사공은 낮꿈에 취하여 사납게 흐르는 물 소리도 못 듣는구나 푸르르던 하늘에 먹구름이 끼고 어수선한 바람이 술렁거리면 산길에 들길에 빗줄기 몰고 반갑쟎은 손님 오듯 장마가 온다 아, 머슴 녀석은

장 마 정태춘

손 모아 기다린 비 몹시 내리고 강마을의 아이들 집에 들어 앉으면 흰 모래 강변은 큰 물에 잠기고 말뚝에 매인 나룻배만 심난해지는데 건너 사공은 낮꿈에 취하여 사납게 흐르는 물 소리도 못 듣는구나 푸르르던 하늘에 먹구름이 끼고 어수선한 바람이 술렁거리면 산길에 들길에 빗줄기 몰고 반갑쟎은 손님 오듯 장마가 온다 아, 머슴 녀석은

추가열

누구나 건너야 할 강이있어 깊고도 깊은강 때론 험하고 때론 위험해 포기하고 싶어도 그 건너 푸른초원 언덕위엔 기름진 과수원 기쁨과 행복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집이있네 내 속의 어두움 내 속의 우울함 내 안의 상처와 내 안의 힘겨움들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떨쳐버리고 흘려보내리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라츠

[라츠(Rots) - ] 빛바랜 시간속 난 강을 건너 이젠 너무 멀어져.. 그 사람 지키고 싶었던 너의가족 그리고 나 떠나는 그 날에 너의 그 미소속에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 시간은 이제는 모두 잊고, 흐르는 강물처럼 살아가기를.. . .

라츠(Rots)

라츠 (Rots) 빛바랜 시간속 넌 강을 건너 이젠 너무 멀어 져 그 사람 지키고 싶었던 너의 가족 그리 고 나 떠나는 그날의 너의 그 미소속엔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 시간은 이제는 모두 잊고 흐르 는 강물처럼 살아가기를 <간주중> 떠나는 그날의 너의 그 미소속엔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시간은

김두수

보라 저 너머 고요한 평화 이 온 마음 자유로운 곳 그 곳에 강물이 흐른다 바람 일어 흔들린다 해도 세상은 조용히 흐르는가 저 헌신의 강처럼 아 그리운 땅 꿈의 바다여 건너 누군가 부르는 소리 뛰어 올라보면 아무도 없고 푸른 강물만 말없이 흐른다 하얀 깃발 휘날리는 배 띄우고 저편 멀리 떠나갈 거나 굽이쳐 흘러가는 대로 아 그리운 땅

장마 @정태춘@

장마 - 정태춘 손 모아 기다린 비 몹시 내리고 강마을의 아이들 집에 들어 앉으면 흰 모래 강변은 큰 물에 잠기고 말뚝에 매인 나룻배만 심난해지는데 건너 사공은 낮꿈에 취하여 사납게 흐르는 물 소리도 못 듣는구나 푸르르던 하늘에 먹구름이 끼고 어수선한 바람이 술렁거리면 산길에 들길에 빗줄기 몰고 반갑쟎은 손님 오듯 장마가 온다

깊은 강 Various Artists

깊은 내 집은 저 건너 깊은 주 나 그 곳에 가기 원합니다. 깊은 내 집은 저 건너 깊은 주 나 그 곳에 가기 원합니다. 복음에 찬치에 불에 타지 않으려 영광있는 곳 나는 그 곳에 가기 원합니다. 나는 그 곳에 가기 원합니다~아~~ 깊은 내 집은 저 건너 깊은 주 나 그 곳에 가기 원합니다.

강 건너 산 굴렁쇠 아이들

건너 산 김용택 시, 백창우 곡, 홍순관 노래 건너 산에는 산벚꽃 피고 건너 산에는 감꽃이 피고 건너 산에는 밤꽃이 피고 건너 산에는 산나리꽃 피고 건너 산에는 산국이 피고 건너 산에는 낙엽이 지고 건너 산에는 눈이 내리고 건너 산에서는 할머니가 나오시네

장마 정태춘

손 모아 기다린 비 몹시 내리고 강마을의 아이들 집에 들어 앉으면 흰 모래 강변은 큰 물에 잠기고 말뚝에 매인 노릿배만 심난해지는데 건너 사공은 낮꿈에 취하여 사납게 흐르는 물 소리도 못 듣는구나 푸르르른 하늘에 먹구름이 끼고 어수선한 바람이 술렁거리면 산길에 들길에 빗줄기 몰고 반갑쟎은 손님 오듯 장마가 온다 아 머슴 녀석은 소 팔러 가서 장마 핑계에

아버지의 강 황준

건너 나루터에 강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강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강 건너 등불 정훈희

그렇게도 다정했던 그때 그 사~~람 언제라도 눈 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 하늘의 별~처럼 수 많은 사람중에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서~~면 눈물 속에 깜박이는 건너 등~불 강물처럼 오랜 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나도 몰래 발길 따라 강변에 서~~면 눈물 속에 깜박이는

강 건너 등불 정훈희

그렇게도 다정했던 그때 그 사~~람 언제라도 눈 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 하늘의 별~처럼 수 많은 사람중에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서~~면 눈물 속에 깜박이는 건너 등~불 강물처럼 오랜 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나도 몰래 발길 따라 강변에 서~~면 눈물 속에 깜박이는

강 건너 등불 김란영

그렇게도 다정하던 그때 그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하늘의 별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아 당신만을 잊지못할까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 강건너 등불@ 강물처럼 오랜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 당신만을 잊지못할까 나도 몰래 발길따라 강변에 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 강건너 등불 강건너 등불 강건너 등불

강 건너 등불하나 나훈아

간건너의 등불하나 쓸쓸히 깜박이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외로움에 눈감으면 사무치게 떠오르는 사랑했던님 그리운 여인의 등불인가 강건너의 등불하나 깊은밤을 졸고있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어두운밤 등불하나 내마을 슬프게하네 허전한 가슴속에 살며시 타오르는 사랑했던님 그리운 여인의 등불인가 어두운밤 등불하나 깊은밤을 졸고있네 ...

강 건너 불구경 황신혜밴드

아름다운 마을이 불타고 있네 아름다운 집들이 불타고 있네 마음약한 아이들이 울고 서있고 욕심많은 늙은이들 싸우고 있네 뿌리깊은 돌기둥이 불타고 있고 숨막히는 지붕들이 불타고 있네 길 떠나간 친구들은 오지를 않고 꿈을 뺏긴 소녀들이 뛰어 내리네 건너 불구경하네 건너 불구경하네 내 발이 짧아 건널 수가 없네 내 말이 짧아 들리지를

강 건너 등불 하춘화

지웅/작사, 홍현걸/작곡, 정훈희/노래 1.그렇게도 다정하던 그때 그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 하늘에 별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아 ~ ~ 당신만을 잊지못할까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 강건너 등불 2.그렇게도 다정하던 그때 그 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들리는 음성 강물처럼 오랜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 ~ ~ 당신만...

강 건너 불구경 황신혜 밴드

자다가 벌떡 아름다운 마을이 불타고 있네 아름다운 집들이 불타고 있네 마음 약한 아이들이 울고 서 있고 욕심 많은 늙은이들 싸우고 있네 뿌리 깊은 돌기둥이 불타고 있고 숨막히는 지붕들이 불타고 있네 길 떠나간 친구들은 오지를 않고 꿈을 뺏긴 소녀들이 뛰어 내리네 건너 불구경하네 건너 불구경하네 내 발이 짧아 건널 수가 없네 내 말이 짧아 들리지를 않네

강 건너 등불 김란영,김준규

그렇게도 다정했던 그때 그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하늘의 별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아 당신만을 잊지못할까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 강건너 등불 그렇게도 다정했던 그때 그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그을리는 눈썹 강물처럼 오랜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 당신만을 잊지못할까 나도 몰래 발길따라 강변에 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 강건너 등불

강 건너 봄이오듯 이선주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치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진달래 한 아름 안고서 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그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치 새벽안개 헤쳐왔네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 마음 어둔 곳에 나의 봄 풀어 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

ending 김수진

아니길 바랬어 헤어지잔 너의 말 그래 난 너무도 나쁜꿈을 꾼거야 아침이면 모두 잊혀지길 바래 첨부터 아무일 없던것처럼 너무 쉽게 내 마음 너에게 다 보여 주는게 아니였었나봐 넌 처음부터 잠시 머물 곳이 필요해서 그렇게 작고 달콤한 미소를 흘리며 나를 맴돌았니 니가 모두 가져간 나의 사랑 이제는 다른 만남이 와도 줄 것이 남지 않았어 너에게는 버려진...

사랑한다면 외워두세요 김수진

Baby Baby Your Love 내 맘에 가득한 그대가 날 괴롭히는걸 흔한 말이라서 더 하고싶은 말 So I Love U 사랑한다는 말 어쩜 그렇게 쉽게들 하는지 잘 자란 한마디도 내겐 너무 어렵기만 한 걸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하기 힘든 말 너무 보고싶어 Come On 사랑하고 있다면 외워두세요 바보가 돼 버린다는 걸 보고싶단 말도...

그랬다면 김수진

군대 가는 너를 배웅하고 돌아와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멈출 수가 없었지 왜 자꾸만 눈물이 날까 왜 가슴이 답답할까 말해줘 내게 말해줘 우리가 친구였는지 아니면 연인이였는지 의미없이 함께 찍은 사진들조차 왜 이렇게 아름답게 보이는건지 그랬다면 우린 마지막 입맞춤조차 나누지 못한 불쌍한 연인들 왜 자꾸만 눈물이 날까 왜 가슴이 답답할까 말해줘 ...

너에게 묻고 싶은 두가지 김수진

그대 처음 봤을 때 그대 차가워 보였죠 그렇지만 그댄 뭔가 달랐죠 그대 알고 싶어요 내가 그래도 될까요 말해 줘요 이젠 그대 마음을 나 두렵지만 솔직히 묻고 싶어요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내가 다가가도 되는지 그대의 대답을 듣고 싶어요 이런 내 맘을 그대는 아는지 모르는지 미소만 짓죠 결국 오늘도 난 아무말 못한채 나도 따라 미소만 짓죠...

마지막 편지 김수진

내 마지막 편지를 너에게 보내지 못한 이유는 혹시 우리가 달라질지도 모른단 생각에 매일 우체국 그 앞을 지날때마다 항상 나는 망설여지곤 했었지 이미 너에겐 끝난일이 되었을지도 아니 그렇겠지만 나 아직도 나의 사랑을 내 맘에서 지울수가 없기에 난 여전히 후회만 하죠 보내지 못한 나의 마지막 편지와 함께 매일 우체국 그 앞을 지날때마다 항상 나는 ...

반지 김수진

눈 뜨고 나면 모든게 꿈이면 좋겠어 난 너를 따라 어디든 갈 수만 있다면 가겠어 희미해지는, 희미해지는 너의 조그만 숨소리 가지마 내 곁에 머물러 줘.. 난 너무 작고 초라해 보잘것 없지만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 너를 사랑했었어 소중했었던 지난 시간들 아름다웠던 그 미소 내 안에 빛이 되어 주었지.. '나는 그 때, 지워질듯이 사라지는.. 크리스...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김수진

눈 뜨고 나면 모든 게 꿈이면 좋겠어 난 너를 따라 어디든 갈 수만 있다면 가겠어 희미해지는 희미해지는 너의 조그만 숨소리 가지마 내 곁에 머물러 줘 난 너무 작고 초라해 보잘것 없지만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 너를 사랑했었어 소중했었던 지난 시간들 아름다웠던 그 미소 내 안에 빛이 되어 주었지 (나는 그 때 지워질듯이 사라진 그 쓸쓸한 구름을 보...

Ending 김수진

아니길 바랬어 헤어지잔 너의 말 그래 난 너무도 나쁜 꿈을 꾼거야 아침이면 모두 잊혀지길 바래 처음부터 아무일 없던 것처럼 너무 쉽게 내 마음 너에게 다 보여주는게 아니였었나봐 넌 처음부터 잠시 머물곳이 필요해서 그렇게 작고 달콤한 미소를 흘리며 나를 맴돌았니 네가 모두 가져간 나의 사랑 이제는 다른 만남이 와도 줄 것이 남질 않았어 너에게는 버려진 ...

반지(에스카플로네) 김수진

눈 뜨고 나면 모든게 꿈이면 좋겠어 난 너를 따라 어디든 갈수만 있다면 가겠어 희미해지는 희미해지는 너의 조그만 숨소리 가지마 내곁에 머물러줘 난 너무 작고 초라해 보잘것 없지만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 너를 사랑했었어 소중했었던 지난 시간들 아름다웠던 그 미소 내 안에 빛이 되어 주었지 나는 그때 지워질듯이 사라진 그 쓸쓸한 구름을 보고 있었...

에스카플로네 엔딩곡-반지 김수진

눈뜨고 나면 모든게 꿈이면 좋겠어 난너를 따라 어디든 갈수만 있다면 가겠어.. 희미해지는~ 희미해지는~ 너의조그 만 숨소리 가지마 내곁에 머물러줘 난너무 작고 초라해 보잘것 없지만 이세상 어느 누구보다 너를 사랑했 었어.. 소중했었던~ 지난시간들 아름다웠 던 그 미소 내의 빛이 돼어주었지 나는 그때 죽어질듯이 사라지는 그 쓸쓸한 ...

꿈결같은 세상 김수진

사람들은 말하지 인생은 슬픔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 세상은 무서운 것이라고 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같이 세월이 날 철들게해 시간이 날 물들게 해 안돼 안돼 안돼 난 변치 않을래 힘없는 어른들처럼 난 믿고 살테야 꿈결같은 세상 세월이 날 철들게해 시간이 날 물들게 해 안돼 안돼 안돼 난 변치 않을래 힘없는 어른...

난 믿어요 예수 김수진

내 삶을 주께 드리며 살아요 옹종일 주만 붙들며 살아요 매 순간 주를 부르며 살아요 가장 귀한 능력의 이름 예수 내 삶을 주께 드리며 살아요 옹종일 주만 붙들며 살아요 매 순간 주를 부르며 살아요 가장 귀한 능력의 이름 예수 난 믿어요 예수 예수 예수 예수 능력의 이름 예수 예수 예수 예수 구원의 이름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사랑의 이름 예...

비밀의 문 김수진

내 눈을 봐 모두 알고 있겠지 뭘 원하고 있는지 처음 너를 스친 그 순간부터 오늘을 기다려 왔는걸 묻지않아 구차한 책임 따윈 이 순간 난 니꺼야 너에게만 젖어든 내 비밀에 지금 입맞춰주길 바래 *너의 리듬에 춤추며 너의 떨림에 시선이 흩어져도 나의 맘을 다 가르고 들어온 널위해 오늘만의 너의 인형이 될게 **so I want you, I need...

그대 뜻대로 김수진

그대 먼 산 만 보죠 아무 말 없이 한숨만 쉬죠 결국 이렇게 되어 그렇게 되어 가나요 *(어떻해야 그대를 위한 길인지 말해줘요 뜻대로 할께요 얼마나 더 내가 울며 기다려야 솔직하게 말해 주실 건가요 오직 그대 뿐 이죠 나를 분명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 이젠 가르쳐줘요 내가 갈 길을 말해요) *반복 그대 뜻대로 할께요

그대 뜻대로... 김수진

그대 먼 산 만 보죠 아무 말 없이 한숨만 쉬죠 결국 이렇게 되어 그렇게 되어 가나요 어떡해야 그대를 위한 길인지 말해줘요 뜻대로 할께요 얼마나 더 내가 울며 기다려야 솔직하게 말해 주실건가요 오직 그대 뿐이죠 나를 분명하게 해 줄 수있는 사람 이젠 가르쳐줘요 내가 갈 길을 말해요 어떡해야 그대를 위한 길인지 말해줘요 뜻대로 할께요 얼마나 더 ...

비밀의 문 김수진

내 눈을 봐 모두 알고 있겠지 뭘 원하고 있는지 처음 너를 스친 그 순간부터 오늘을 기다려 왔는걸 묻지않아 구차한 책임 따윈 이 순간 난 니꺼야 너에게만 젖어든 내 비밀에 지금 입맞춰주길 바래 *너의 리듬에 춤추며 너의 떨림에 시선이 흩어져도 나의 맘을 다 가르고 들어온 널위해 오늘만의 너의 인형이 될게 **so I want you, I need...

이룰수 없는 사랑은 없다 김수진

수진: 이 세상에서 이룰 수 없는 사랑은 없다는 걸 (난 믿어) 시현: 그러니 이젠 용기를 내어 부딪혀봐 같이: 다신 돌아올 수 없는 이순간 수진: 힘이 들어도 헤어짐보다 아프지 않다는걸 (난 알아) 시현: 그래서 더욱 서로를 향해 다가서 봐 같이: 우리 함께 있고 결국 행복해 수진: 점점 더 지치고 힘들어 눈물도 나겠지만 무언가 핑계댈 이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