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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갈 수 있다면 김성봉

지금 창밖엔 바람이 부네요 바람을 따라가고 싶어지네요 푸른언덕을 넘어 파도가 치는 바다를 건너서 바람따라 당신께 갈수있다면 그렇게 당신께 가고 싶어요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께 달려가 말해주고 싶어요 지금 창밖엔 어둠이 내려요 당신이 너무 보고 싶어지네요 푸른언덕을 넘어 파도가 치는 바다를 건너서 바람따라 당신께 갈수있다면 그렇게 당신께 가고 싶어요

바람따라 갈수 있다면 김성봉

지금 창밖엔 바람이 부네요 바람을 따라가고 싶어지네요 푸른언덕을 넘어 파도가 치는 바다를 건너서 바람따라 당신께 갈수있다면 그렇게 당신께 가고 싶어요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께 달려가 말해주고 싶어요 지금 창밖엔 어둠이 내려요 당신이 너무 보고 싶어지네요 푸른언덕을 넘어 파도가 치는 바다를 건너서 바람따라 당신께 갈수있다면

세월아 사랑아 김성봉

세월아 가지를마라 사랑아 가지를마라 우리네인생도 익어간줄모르고 앞만보고 달려왔구나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흘러서 바다와같은 우리네 인생 지나온세월만큼 가득채워서 우리사랑영원히 우리사랑영원히 행복하게살아봅시다 세월아 가지를마라 사랑아 가지를마라 우리네인생도 익어간줄모르고 앞만보고 달려왔구나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흘러서 바다와같은 우리네

그랬으면 좋겠네 김성봉

만일 내가 한세상 살아가는 동안에 버팀목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이좋게 지내며 먼 세상 헤쳐 친구 하나 있으면 정말 좋겠네 좋은 친구 만나서 행복하게 살기를 그랬으면 좋겠네 정말 좋겠네 인생이란 어차피 도와가며 사는 것 도와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 모든 것 다주어도 아깝지 않을 친구 친구 하나 있으면 정말 좋겠네 좋은 친구 만나서 행복하게 살기를

김성봉

날아 볼거나 올라 볼거나 내 눈에 그대 보이면 그리움의 막 거둘 있을거나 바람아 쌩쌩 불어라, 그냥 좋은 사랑 얼레야 심줄 풀어라, 마냥 깊은 사랑 마음껏 불러 볼거나 보고 싶다, 펑펑 울어 볼거나 높이 올라 줄 끊어져도 ‘그 사랑 아름답다’ 말 한마디 있다면 눈 감을 있는 사랑 위해 영원히 혼 하나이고 싶은 사랑을 위해 날아 볼거나 올라

널사랑해 김성봉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변함 없이 언제까지나 널 내 곁에 둘 있다면 무엇이든 하고 싶구나 널 위해서라면... 미칠 것 같다 미쳐 버릴 것 같다 가슴이 아파서 지금 너에게 당신에게 아무 말이나 하고 싶구나 사랑 한다는 말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널사랑해 김성봉

널 사랑해 변함 없이 언제까지나 널 내 곁에 둘 있다면 무엇이든 하고 싶구나 널 위해서라면... 널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고 싶구나 미칠 것 같다 미쳐 버릴 것 같다 가슴이 아파서 지금 너에게 당신에게 아무 말이나 하고 싶구나 사랑 한다는 말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사랑의강화도 김성봉

외로워~ 정~든 상~처~만을~ 변치 말자던 약속~ 하염없이 남은 연을 눈물만 흘리네~ 영원 하자고~ 영원 하자고~~ 긴긴 밤을 세웠는데, 이제는 나홀로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 아~~아 그리운 사람~~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 ********************************* 비~내리는 석모도~

사랑의강화도 김성봉

1) 비내리는 강화도 갈길도 외로워~ 정~든 상~처~만을~ 변치 말자던 약속~ 하염없이 남은 연을 눈물만 흘리네~ 영원 하자고~ 영원 하자고~~ 긴긴 밤을 세웠는데, 이제는 나홀로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 아~~아 그리운 사람~~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 2) 비내리는 석모도~ 길도 외로워~ 외포리 뱃

사랑의강화도 김성봉

외로워~ 정~든 상~처~만을~ 변치 말자던 약속~ 하염없이 남은 연을 눈물만 흘리네~ 영원 하자고~ 영원 하자고~~ 긴긴 밤을 세웠는데, 이제는 나홀로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 아~~아 그리운 사람~~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 ********************************* 비~내리는 석모도~

가버려 김성봉

거면 그냥 가버려 아무 말 말고 가버려 사랑했다 행복했다 그런 말 내게 하지 마 저만치 가버린 너의 마음을 되돌릴 순 없어 어차피 혼자서 울어야만해 너의 흔적 안고서 돌아서서 그냥 가버려 아무 말 말고 가버려 사랑했던 너이지만 우리 그만 가버려 거면 그냥 가버려 아무 말 말고 가버려 사랑했다 행복했다 그런 말 내게 하지 마

죽마고우 김성봉

얼굴만 보아도 추억이 떠오르는 너는 너는 내 친구 어릴 적 친구야 녹록지 않은 세상 세월을 헤쳐 때 따뜻한 말 한마디 큰 힘이 되더라 두리 두둥실 시원하게 속 터는 네가 나는 좋더라 만나면 발가벗은 유년으로 돌아가는 너는 너는 내 친구 허물없는 친구야 고향산천 얘기에 소주도 한잔 두 잔 타향살이 얘기엔 한바탕 껄껄 웃더라 두리 두둥실 내 뿌리 잘 아는

널 사랑해 김성봉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변함 없이 언제 까지나 널 내곁에 둘수 있다면 무엇이든지 하고 싶구나 널 위해서 라면 널 위해서 라면 무엇이든지 하고 싶구나 미칠것 같아 미쳐 버릴거 같다 가슴이 아파서 지금 너에게 당신에게 아무말이나 하고 싶구나 사랑한다는 말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미칠것 같아 미쳐 버릴거 같다 가슴이 아파서 지금 너에게

바람따라 손광록, 유지환

돌아서는 너를 보며 아무 말도 할 없었던 네가 떠난 하루 끝엔 멍하니 시간이 멈춘 듯이 저물어가는 하루의 끝에 너를 보내며 오늘처럼 부는 이 바람에 가슴이 시려온다 아무 일도 없었단 듯이 이제 너를 보내주려 해 너의 모습이 너의 목소리 네가 바람을 따라 흩어져 버리면 오늘 하루도 너를 따라 흘러...

사랑의강화도◆공간◆ 김성봉

사랑의강화도-김성봉◆공간◆ 1)비~~~내~리~~는~강~~화~도~~~~ 발~~~길~~도외~로~워~~~~ 전~~~등~사~~~처~~마~아~래~~~~ 변~~~치~말자~~던약속~~~~ 하~~~염없~이~나~목~녀~는~~~~ 눈~~~물~만~흘리~네~~~~ 영~~~원하~자고~~영~원~하~자~고~~~~ 긴~긴~밤을새~웠~는~데~~~

사랑의 눈동자 김성봉

잊-을~-없-는~ 우-리-의~사-랑~ 이-가~슴-에~ 슬-픔-만~남-아~ 이-젠-난~ 당~신-을~알-고~ 사-랑-을-알~고~ 느-꼈~어-요~ 끊-을~-없-는~ 우-리-의~사-랑~ 가-슴~가-득~ 그-리-움~남-아~ 이-젠-난~ 당~신-을~알-고~ 사-랑-을-알~고~ 느-꼈~어-요~ 그-대~의~사~랑~은~ 내~맘~을~ 감~싸~주-고~ 그-대~의~그

민들레 사랑 김성봉

참을 없는 지독한 그리움. 또 다시 내가슴에. 꿈을 싣은 당신께 갑니다. 매일같이 그리움. 당신 품 안으로 날아. 영원이 시들지 않는. 사랑에 꽃 피우렵니다. 바람이 불때마다. 참을 없는 지독한 그리움. 또 다시 내가슴에. 꿈을 싣은 당신께 갑니다. 매일같이 그리움. 당신 품 안으로 날아. 영원이 시들지 않는.

훠이훠이 김성봉

사라지는 이름 기억해서 무엇하리 뒤돌아선 세월 붙잡아서 무엇하리 흘러가다 막힌 기억의 끝에서 또아리를 트는 이름 모를 울렁임이 내 마음의 틈 사이를 비집고 들어서면 나는 이렇게 계절탓만 해대고 있네 모아 둘 없어 망각의 기슭에 버렸는데 또 한번 고개 드는 미친 사랑 놀음아 훠이훠이 흩어지는 바람처럼 훠이훠이 머물지 말고 사라지거라 나는

아직도 널 사랑하고 있어 김성봉

홀로 잠못 이루는날 생각해주세요 창가에 부딪치는 저 빗방울 소리 그대가 내게 들려주던 노래처럼 지금 내귓가엔 당신의 음성처럼 들려요 그대 다시 돌아와 내곁으로 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줘요 단 한 번 만이라도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요 알아요 그대가 떠났다는 걸 그러나 나는 믿을 없어요 난 아직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아직도 널

물안개 사랑 김성봉

중후한 모습으로 강을 건너 오는가 눈만 뜨면 날마다 내 가슴에 안기는데 어쩌면 지난밤도 밤새 울었을 사연 오늘도 보고싶다 꿈결처럼 안기는데, 아파도 내칠 없는 물안개 사랑

친구야 김성봉

세월은 흐르고 흘러 모습은 변하였지만 어릴 적 뛰놀던 모습 아직도 생생하구나 지난 날 맨발의 추억들이 지금도 생각이 난다 가슴에 새긴 우리의 추억 잊지는 않고 있겠지 친구야 보고싶구나 그리운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느 곳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지나간 우리의 추억들이 다시 또 그리워진다 그때 그 시절 꿈많던 시절 어떻게 잊을

두물머리사랑 김성봉/김성봉

두물머리 물안개 어둠에 내리면 운길산 수종사에 저녁법종이운다 두강물이 서로만나 한물결 이루듯 세상끝까지 함께가자던 그약속을 잊었는가 나홀로 찾아온 두물머리 물결만높네 아아아아 그리운당신 강물따라 흘러간사랑 느티나무 가지에 저녁달 떠오면 세미원 연꽃향기 바람에 실려오네 두강물이 서로만나 한물결 이루듯 세상끝까지 함께가자던 그맹세를 잊었는가 그리워 찾아...

넌 기억하니 김성봉

너와 내가 마주 보던 날 기억하니 그 날의 긴 입맞춤을 뜨거운 포옹을 너는 잊을 있겠니 그 날의 기억들을 이렇게 잠 못 드는 밤이면 언제나 난 널 생각해 채워도 채워도 채울수없는 떠나간 너의 빈자리 내마음 공허함뿐이라는것을 너는 알고있니 잠 못 드는 밤이면 널 갖고 싶은 내마음을 너는 아는지 온몸이 떨리는 쓸쓸함을 너는 알고

귀한사랑 김성봉

밤 하늘 많은 별을 지우리 너만을 위하여 내가슴 속에 너의 눈 빛 하나만 남기리 지난 날 네가 아파했 던 사연 지우고 내 마음 속에 그대 눈빛 하나만 남기리라 이 밤도 대지 위에 어둠이 내리면 내 사랑 너를 위해 이 세상 모든 것 다 지우리 가슴으로 건네 주 던 첫 사랑의 그 언약 잊지 말아 주세요 사랑 한다는 그 말 여명이 창문을

귀한사랑 @김성봉@

귀한사랑 - 김성봉 [전소영 詩] 00;30-[기타00;23] 밤 하늘 ~~많은 별을 지우리 너만을 위하여 내가슴 속에 너의 눈 빛하나만 남기리 지난 날 네가 아파했 던 사연~ 지우고 내 마음~ 속에 그대 눈~~빛 하나만~ 남기리라 이 밤도~~ 대지 위에~~ 어~둠이 내~리면 내사랑 너를 위해~~ 이 세상 모든 것 다~~ 지우리 가~슴으

비내리는강화도 김성봉(진진)

비~내리-는 강-화-도 ~길-도외로-워~ 전~등-사 초-말-에 변~치말-자-던 약-속~ 하-염없-이- 나-목련-은 눈~물-만- 흘리-네~ 영~원하-자고~ 영원하자-고~~ 긴-긴-밤을세-웠는데,~ 이-제는 나-홀로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 아~~아~ 그-리운사-람~~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 *********************

((세월바람)) 이주희

불어오는 바람 타고 실려가는 저 세월은 멈출래야 멈출 없고 쉬었다 수도 없나 조금만 쉬어가면 나도 덩달아 쉬었다 가련만은 바람에 세월아 가지를 마라 아쉬움으로 남기긴 싫어 세월아 바람따라 보내긴 싫어 세월아 바람따라 가지를 마라 불어오는 바람 타고 실려가는 저 세월은 멈출래야 멈출 없고 쉬었다 수도 없나 조금만 쉬어가면

우리 사랑은 김성봉

그리운 사람이여 이미 시작된 우리사랑 내가 짐이되어 그대 힘들게하는 사랑이 아니라면 좋겠네 그대와 나의사랑 쉬운사랑이 아니어도 아픈상처 슬픈눈물이없는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좋겠네 그리운 사람이여 우리사랑은 서로깊이사랑하며 믿고 의지하며 욕심없이 자유롭게 놓아주는 그런 사랑이였으면 좋겠어 그대와 나의사랑 쉬운사랑이 아니어도 아픈상처 슬픈눈물이없는 아...

귀한 사랑 김성봉

밤하늘 수많은 별을 지우리 너만을 위하여 내 가슴 속에 너의 눈 빛 하나만 남기리 지난 날 네가 아파했던 사연 지우고 내 마음 속에 그대 눈빛 하나만 남기리라 이 밤도 대지 위에 어둠이 내리면 내 사랑 너를 위해 이 세상 모든 것 다 지우리 가슴으로 건네 주 던 첫 사랑의 그 언약 잊지말아주세요 사랑한다는 그 말... 여명이 창문을 여는 아침이...

[MR]김성봉 - 사랑의강화도 김성봉

비내리는 강화도 발~ 길도 외로워~ 전등사 처마아래 변치 말자던 약속 하염없이 나목녀는 눈~물만 흘리네~~ 영 원 하 자고 영원하자고 긴긴밤을 새웠는데~ 이 제는 나홀로 강화도에 비 만 내리네 아~아~아 그리운 사람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 2절 비내리는 석모도 발 길도 외로워~ 외포리 뱃머리에 변치말자던 약속 갈매기들 불러모아 사~랑을 실었네 영 원...

그리운 사람이여 김성봉

그리운 사랑이여 ♡ 이미 시작된 우리 사랑♡ 내가 짐이 되어 그대 힘들게 하는 사랑이 아니라면 좋겠네 그대와 나의 사랑♡ 쉬운 사랑이 아니여도 아픈 상처 슬픈눈물이 없는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좋겠네 그리운 사랑이여♡ 우리사랑은 서로 깊이 사랑하며 믿고 의지하며 욕심없이 자유롭게~ 놓아 주는 그런 사랑이였으면 좋겠어 ♬♡♡ 그대와 나의 사랑♡ 쉬운...

달래야 달래야 김성봉

달래야, 달래야 죽은 듯이 살자 매운 가슴 보듬고 안 매운 듯 살자 달래야, 달래야 웃으며 살자 가진 것 없어도 둥글둥글 살자 달래야, 달래야 서러워 말자 뿌리채 뽑혀도 달래며 살자 달래야, 달래야 달롱개 꽃 필 때 니 하고 내 하고 니나노 난실~

우리사랑은 김성봉

그리운 사랑이여 이미 시작된 우리사랑 내가 짐이 되어 그대 힘들게 하는 사랑이 아니라면 좋겠네 그대와 나의 사랑 쉬운 사랑이 아니어도 아픈상처 슬픈눈물이 없는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좋겠네 그리운 사랑이여 우리사랑은 서로 깊이 사랑하며 믿고 의지하며 욕심없이 자유롭게 놓아주는 그런 사랑이었으면 좋겠어 그대와 나의 사랑 쉬운 사랑이 아니어도 아픈상처 슬픈...

천안역 삼거리 김성봉

네온이 내려앉아 울고웃는 천안역 삼거리 우산을 받쳐들고 길을 걸어도 내님은 보이질 않네~~ 대전 지나 대구지나 부산가면 온다고 경부선 열차에 몸을싣고 떠난사람 이제는 끝이야 이제는 끝이야 돌아서서 걷고있는 나의옷깃에 오늘도 찬바람만 무섭게 부네~~~ 네온이 희미하게 꺼져가는 천안역 삼거리 첫차로 오시려나 밤을새워도 내님은 오시질 않네 대전지나 대구지...

그리움이 눈물되어요 김성봉

기다리면~ 오신다던~ 당신이여~ 당신이여~~ 검게 타버린 이 가슴을 내사랑아~ 어이할까요 하얀 밤 그림자 그늘에 앉아 한 숨 쉬는 바람에게 보내요 묻혀져 버린 세월속에 그리움이 눈물되어요. 하얀 밤 그림자 그늘에 앉아 한 숨 쉬는 바람에게 보내요 묻혀져 버린 세월속에 그리움이 눈물 되어요. 그리움이 눈물 되어요.

호박꽃 김성봉

정말 섭섭해 [출처] 김성봉-호박꽃|작성자 인계촌놈]

모텔에서 김성봉

나 네마음 느꼈어 너 내게 실망한거 네 기대만큼 난 아니냐 처음부터 그게 불안했어 그래서 그렇게 용기가 없었지 그게 뭐 그리 중요하냐고 아닌척 웃으며 감싸줬지만 차라리 첨부터 시작을 말것을 너무 긴장했나 바보같이 고개를 숙이고 눈치만 보네 나 네마음 다알아 너내게 실망 한거 네 기대 만큼 난아니야 남자들은 그게 부끄러워 그래서 그렇게 용기가 ...

선택 김성봉

1절 섣부른 선택인줄 알고 있지만 당신곁을 떠나서는 살수없어요. 그리워도 참아야만 하는 아픔때문에 살아가야할 수많은날들 힘이든다 하여도... 후회는하지 않아요 내가선택한 당신이기에... 2절 철없는 선택인줄 알고있지만 당신아닌 그누구도 필요없어요. 때로는 파도처럼 밀려드는 외로움 때문에 어쩌지못해 가슴이 아파서 흐느껴운다 하여도... 후회는 하지...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질때 김성봉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질때 밤하늘 은하를 거슬러 발목이 시리도록 걸었다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질땐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질때 가슴에 침잠하는 소리소리 다시 일어 서는 그것은 또 사랑이었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다짐 했던 그말을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말을 떠 올렸다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질때 먼산 그리메 강가에 누울때까지 여울로 번지는 메아리를 들었다

월미도의밤 김성봉

님떠난 뱃길마져 지워져 가고 안개비만 내리는 부둣가에서 보내는 이 마음이 너무 허전해 나는 홀로 서성거리네 항구의 이별은 사연도 많아 수은등 불빛들도 울고만 있어 하염없이 하염없이 바라만 보는 눈물 젖은 월미도 밤 떠나지 못하는 지난 추억이 물결위에 출렁이는 부둣가에서 못다한 사랑이 너무 아쉬워 나는 홀로 서성거리네 마지막 뱃길마져 끊어졌기에 떠나간...

귀한사람 김성봉

귀한사람(귀한사랑) - 김성봉 밤하늘 수많은 별을 지우리~ 너만을 위하여~ 내 가슴속에 너의 눈빛 하나만 남기리~ 지난날 네가 아파했던 사연 지우고~ 내마음 속에 그대~눈빛 하나만 남기리라~ 이밤도 대지위에 어둠의 내리면~ 내 사랑 너를위해 이 세상 모든 것 다 지우리~ 가슴으로 건네 두던 첫 사랑의 그 언약 잊지말아 주세요~ 사랑 한다는

이렇게 당신생각에 김성봉

이렇게 당신생각에 애태우는 내마음 안타까운 마음에 한없이 걸었네 돌아선 그모습 잊지못할 그모습 이렇게도 당신생각에 쓸쓸한 내마음 나뭇잎 마져 떨어져 바람결에 흩어지네 나의마음 쓸쓸해 흐느껴 우네 아 아 당신생각에 애태우는 내마음 이렇게 당신생각에 쓸쓸한 내마음

사랑의 강화도 김성봉

비내리는 강화도 발~ 길도 외로워~ 전등사 처마아래 변치 말자던 약속 하염없이 나목녀는 눈~물만 흘리네~~ 영 원 하 자고 영원하자고 긴긴밤을 새웠는데~~~이 제는 나홀로 강화도에 비 만 내리네 아~아~아 그리운 사람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 2절 비내리는 석모도 발 길도 외로워~ 외포리 뱃머리에 변치말자던 약속 갈매기들 불러모아 사~랑을 실었네 영 원...

피아노 김성봉

나의님은 맨살위에 바디메이크업 하는걸 좋아했지 그래서 벌거벗은 몸뚱아리가 더욱 현란하게 보였지 어느날 그녀는 젖가슴 언저리에 피아노 건반을 그렸어 흙과백의 콘트라스트가 그어떤 브래지어보다 멋있었어 그래서 나는 열심히 피아노를 쳤지 내긴 손가락으로 내긴 혓바닥으로 내가 건반을 칠때마다 내가 건반을 누를때마다 피아노는 음울한 신음소릴냈어 딩동댕~~~~ 딩...

사랑 사랑 내 사랑아 김성봉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저 산넘어 나뭇가지 가려 숨어버려서 모습 감춘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곱디 고운 그 목소리 고운 미소를 가득 담고 도망치듯 숨어버린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보일듯 말듯 모습 숨기고 터질듯 가냘픈 눈망울로 살짝 쳐다보며 숨어버린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그대는 아시나요 김성봉

고독한 기다림에 지쳐 홀로 마시는 한잔의 술잔 그것은 술이 아니라 그리움의 눈물이라는 것을 애써 눈을 감아 잠을 청해보아도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만날수 없음이 아픔이 아니라 변명하는 술잔이라는 것을 그대는 아시나요 어느 먼곳에서 꿈 꿀 그대 부를수 없는 이름이여 눈물로 가슴을 채우는 기다림의 시작이라는 것을 가로등처럼 늘 그자리에서 고요한 어둠속에 ...

사랑의 강화도 김성봉

비나리는 강화도 발길도 외로워 전등사 처마 아래 변치말자던 약속 하염없이 나목녀는 눈물만 흘리네 영원하자고 영원하자고 긴긴 밤을 새웠는데 이제는 나 홀로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 아아~ 그리운 사람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 비나리는 석모도 발길도 외로워 외포리 뱃머리에 변치말자던 약속 갈매기들 불러모아 사랑을 실었네 영원하자고 영원하자고 그대 품에 안겼는데...

오리구이 김성봉

우리는 잠시 오리를 위해 묵념을 한다 흔들리는 잎새 위에 어둠이 쏟아지는 수원화성 하늘에는 별이 돋아나기 시작하지만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다 깍두기 안주로 미리한잔 걸치고 발그레한 눈을 들어 저마다의 평화를 이야기 한다 오늘 오리의 희생은 거룩하다 가닥가닥 찢어진 살은 음식으로 승화하기 위해 철판이 닳아오르기를 기다린다 우리는 오리를 죽이지 않아 양심의...

사랑의 강화도 김성봉

1,비 내리는 강화도 발길도 외로워 전등사 처마 아래 변치말자던 약속 하염없이 나목녀는 눈물만 흘리네 영원하자고 영원하자고 긴 긴 밤을 세웠는데 이제는 나 홀로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 아아 그리운 사람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 2,비 내리는 석모도 발길도 외로워 외포리 뱃머리에 변치말자던 약속 갈매기들 불러 모아 사랑을 실었네 영원하자고 영원하자고 그대 ...

날 사랑한다 말해줘 김성봉

♡ 날 사랑한다 말해줘 ♡김성봉 더 이상 나를 애태우지 말아줘 그저 날 사랑한다 말해줘. 처음에 나를 알고부터 마법처럼 사랑에 빠졌다고 말해줘. 그렇게 망설이지 말아줘, 너의 눈빛만 보면 다 알아. 너도 나처럼 끝없이 보고 싶어져서 안보면 눈물나 쓸쓸해지고 영원히 함께 있고 싶어진다고 내게 말을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