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김산돌

작열하는 태양 아래 괭이를 들고 땅을 갈아본다 어지러운 아지랑이 흐르는 땀방울 숨이 차오른다 이건 저주인가 축복인가 약속인가 명령인가 땀흘리지 아니하면 배를 곯는다는 것은 흙은 흙으로 이건 저주인가 축복인가 약속인가 명령인가 땀흘리지 아니하면 배를 곯는다는 것은 흙은 흙으로 수고한 자들에게는 쉼이 있을 것이니 노동이란 거룩한 것 거룩이란 땀흘린 것 흙은 흙으로

장성별곡 김산돌

병방 세월 잠든 시간 양잠 이불 어른거려 눈을 다시 감다가도샛별 같은 우리 첫째 눈망울이 태백 하늘 수놓으니 인차 타고 입갱하세동발나무 버틴 시간 그 얼마나 남았을까 검은 벽에 화약 심어천금 같은 우리 둘째 웃음소리 갱도 천정 울려대니 벨트 올라 퇴갱하세여보시게 내 님 봤나 장성 시내 배회하는 아낙이 왜 슬피 우나갱목 같은 우리 서방 붕락소리 천둥소리...

사구 김산돌

동편의 바람에 실려온 바다는 이 뭍을 그리며 모래를 삼키네해변의 기억과 푸르른 솔잎은 여전히 빛나서 눈물이 흐르네모래시곈 흘러가고 추억들도 쓸려가고 하릴없이 높아지는 파고파고모래시곈 흘러가고 추억들도 쓸려가고 하릴없이 높아지는 파고파고모래 위 지은 집 반석 위 지은 집 고향의 바다는 같은 듯 다르네모래시곈 흘러가고 추억들도 쓸려가고 하릴없이 높아지는 ...

경포대 김산돌

저 하늘에 달 하나저 바다에 달 하나 저 호수에 달 하나 내 잔 위에 달 하나저 하늘에 달 하나 저 바다에 달 하나 저 호수에 달 하나 내 잔 위에 달 하나그대 눈에 달 하나내 맘에 달들이 떴네 달들이 떴네내 맘에 달들이 떴네 내 맘에 달들이 떴네저 하늘에 달 하나 저 바다에 달 하나 저 호수에 달 하나 내 잔 위에 달 하나그대 눈에 달 하나내 맘에 ...

소이산 김산돌

늦가을 황금빛 물결 두루미 좇아 넘어가면 새파란 능선에 허이연 말 한 마리 누워있네 지뢰꽃은 더 이상 피어나지 않고요 요란하게 울리던 폭죽소린 가끔씩 납니다 앙상히 뼈대만 남은 이념의 당사 넘어가면 아무런 근심 없이 추수하는 일손 있네 지뢰꽃은 더 이상 피어나지 않고요 요란하게 울리던 폭죽소린 가끔씩 납니다

매월당 김산돌

하늘이 무너져 고개 들어 크게 웃어 버린다 한계천 개울은 그 무엇이 서러워 저리 우나 밤낮 소란한 짐승들의 울음소리 한 세상 모든 일들이 그저 한낱 꿈만 같으니 난 숨죽여 외친다 내 님 계신 그리운 저 곳 달무리 너머 모진 세월 보내어 흘러흘러 돌아가고파 이내 가슴 열고서 북풍을 맞이하노라

물레길 김산돌

빛으로 조각나는 강물 아기 입꼬리 같은 뱃머리 웃음이 터지는 아카시아 웃음이 터지는 아카시아 노젓는 사람들 사이로 한 멋진 춤을 추는 쪽빛들 웃음이 터지는 아카시아 웃음이 터지는 아카시아 웃음이 터지는 아카시아 웃음이 터지는 아카시아 웃음이 터지는 아카시아 페달을 밟는 소녀들 주인을 앞지르는 강아지 가족들의 웃음소리 부서지는 강물 부서지는 강물 부서지는 -

애막골 김산돌

가난, 그 시린 단어를 놓고 흙밭 위에 세워서 집을 짓는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얼기설기 지은 지붕을 적시기 시작한다 빗물은 고여 흘러가고 나사렛 언덕의 아이들 발을 구른다 끝까지 살아남은 국화는 또 다른 가난을 덮으려고 또 한번의 비를 막으려 몸을 내준다

춘천의 밤 김산돌

날은 저물어 땅거미 지고 호수에 비친 저 달이 산봉우릴 넘어 그늘진 내 맘을 비추네 아스라이바람이 차게 부네 바람이 차게 부네 외로운 처녀의 흩날리는 소매 누굴 애타게 기다리나 저 철로에 올라 들판을 지나 그대 곁에 있고 싶어 바람이 차게 부네 바람이 차게 부네바람이 차게 부네바람이 차게 부네날은 저물어 땅거미 지고 호수에 비친 저 달이 산봉우릴 넘어...

장절 김산돌

대업, 큰 뜻을 품고서 그대를 따라서 여기까지 왔네 아아 여기까지 대업, 그게 다 뭐요 당신 없이는 난 갈 수 없다네 아아 어찌하여 쏟아지는 화살 그 틈을 뚫고 세운 뜻을 살펴 내달려 간다 늘어가는 상처 흐르는 피는 달궈진 육신을 차갑게 하고 아득히 들리는 내 님의 소리 슬피 우지마라 영원을 살자 쓰러지는 세월 후회는 없다 신음하는 세상을 구원하기구원...

대룡산 김산돌

용이 눕는다 억겁의 비늘 그 위로 짙은 흙안개 게으른 등줄기 따라 초록이 움튼다 용이 눕는다 들숨 날숨에 봄엔 철쭉이 또 여름엔 소나무 가을엔 단풍 겨울엔 눈꽃이 피어난다 용이 눕는다 알을 품은 곳 그 안엔 나무하는 아비 밥짓는 어미 뛰노는 아이가 자라난다 초록이 움튼다 눈꽃이 피어난다

김유정 김산돌

아 친구여 나는 날로 몸이 꺼진다 저주받은 이 도시 위에 얹혀 있다 거리의 따라지들 골목의 두꺼비들 나 혼자 누워서 금을 캔다 가난을 산다 아 춘천으로 가자 금병산 어귀로 생강나무 노랗게 피어난 내 고향으로 아 춘천으로 가자 금병산 어귀로 생강나무 노랗게 피어난 내 고향으로 아 어머님이 무척 보고 싶사외다

소양호 김산돌

밤은 적막한데 맘은 소란하고 가지 위 새들이 무심히 나를 보네 굽이굽이 지나 오르막을 올라 스산한 강바람 답답한 강줄기 나와 같네흘러야 할 잊어야 할 것들이 아직 막혀 있네 가고 싶네 저 멀리 나와 달리 고요하게 깊고 깊은 저 곳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슬픔을 머금고 있나 저곳에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나와 같네흘러야 할 잊어야 할 것들이 아직 막혀 있네...

등불

난 당신의 눈을 봐요 초점 없는 눈동자 잿빛이 되어버린 알아 더이상 갈 곳 없이 포기할 수도 없는 구속된 방황들을 바람의 속삭임을 기억하길 빗물의 위로를 기억하길 난 당신의 눈 속에서 또다른 나를 봐요 위로 받지 못하는 먼지에서 태어나 먼지로 돌아가 그렇게 삶은 이어져 돌아가 바람의 속삭임을 기억하길 빗물의 위로를 기억하길 바람의 속삭임을 ...

한희정

그 곳엔 분명 아무것도 없어 보였는데 밤새 물 한 모금 마시게 한 것 밖에는 없었는데 어 뿅 라라 어 뿅 라라 그 곳엔 분명 아무것도 없어 보였는데 밤새 물 한 모금 마시게 한 것 밖에는 없었는데 무서워 두려워 작고 파란 게 돋아났어

BRWN

울음과 땅 기쁨의 초라함 무질서의 밤에 넘실 거리다 쓰러진 아이 끝은 아니야 같이 가자 또 다시 걷자

언더스탠드

엄마 백원만 하던 그 시절 꼬꼬마 동네 슈퍼 앞 손에 쥔 두개의 쭈쭈바 행여라도 녹을까 달려간다 요이땅 기다리는 동생 생각에 가슴은 뛴다 한참을 달리다 생각이 난 새로 산 신발 흙이 묻을까 졸이던 맘에 벗고 난 맨발 날 따라다니던 발자국이란 놈 챙겨가며 뛰다보니 벌써 해가 진다 이젠 해가 지는 노을도 보기가 쉽지 않아 아스팔트 사나이...

이아름

어스름 골목길 고양이 나의 품에 걷고 있는 수많은 이들 적막한 밤 터벅 터벅 가네 푸르른 바다 앞 거품에 스르르 녹아 내 안에서 쉬기를

기리보이

인간들이 나를 밟고 가네 자동차가 나를 밟고 가네 침을 뱉고서 안 닦고 가네 담배꽁초를 버리고 가네 나는 당신의 도화지 같아 나를 칠해 너의 팔레트 너는 항상 위고 나는 아래 너가 울 때 그 눈물을 삼킨 나는 원래 인간이었어 이리저리 봐도 전혀 그렇게는 안 보여도 내 꿈은 하늘이었어 아무리 손을 뻗어봤자 닿지 않아 보여도 남들도 다 똑같다네 세상

흙 아저씨 키크는 동요

아저씨 1.흙아저씨는 요술쟁이죠 쓱쓱쓱쓱쓱쓱쓱 씨를 뿌리면 맛좋은 감자 달콤한 고구마 시원한 무배추 모두 키우죠 2.흙아저씨는 요술쟁이죠 뾰롱뾰롱 뾰로롱 예쁜 꽃을 피우죠 맛좋은 사과 새콤한 밀감 달콤한 열매를 모두 키우죠 3.흙아저씨는 마음도 좋죠 불을 피울때는 석탄 주고요 단단한 쇠 글씨 쓰는

조국의 흙 이미자

조국의 - 이미자 반만년 역사를 이은 조국의 흙이여 순조단군도 이 자손도 당신이 길렀으니 이 얼도 심어졌고 사연도 깊숙하다 아아아아 조국의 그리워지네 간주중 타국의 하늘 밑에 서글피 흐른 세월 그 님의 정든 품 안에 안기고 싶어 못 잊어 적시지는 향수의 이 눈물도 아아아아 조국의 그리위지네

흙(Soil) 지쓴 (Gson)

my God, thank you for the life you gave me I love my peoplealso for the things I've gotpraise you Lord I should praise you lord매달 월세 200에 빚150의 e-mail생활비는 내게 목숨을 부지할 숙제30일의 주어진 시간 안에 해내지 못하면 나는 may...

흙, 바람, 눈물 나무자전거

하얀 눈에 덮여 잠시 감춰진 온 세상은 숨 죽여 울고 있네 태양이 떠올라 따뜻한 바람 불어오면 숨길 수 없을 거야 눈이 녹아 내린 오후 야윈 나무들과 흐린 강물과 산 하고 싶은 대로 욕심 부리며 내일은 없을 것처럼 평범하지 못한 행복하지 못한 세상을 책임져야 할 우리들 자주 오가던 거리 자꾸만 변해가고 쓸쓸한 바람만이 뿌리를 잃고 휘청거리는...

그 흙 먼지 키리엘 이규인

먼지 속을 말없이 걸으시네 이 비천한 나를 찾아 험한 길 걸으시네 만 왕의 왕 내 주께서 나를 부르지 않고 친히 나를 찾아 오셨네 내 앞에 서 계시네 그 발 앞에 엎드려 주를 볼 수도 고개들 수 없는 내게 그 허리 굽혀 옷으로 내 수치 덮으시고 그 손 내 손잡아 일으키시네 그 사랑 나를 만지시네 그 사랑 나를 숨쉬게 해

흙은 내 친구 김초록 외 2명

사뿐사뿐 위를 걸어보자 오늘은 운동화도 벗어 던져 맨 발로 위를 걷는 거야 폭신한 구름을 밟는 이 기분 흙으로 만든 양탄자를 타자 온 몸을 데굴데굴 굴려보자 처음은 어렵지만 괜찮을거야 폭신한 솜이불에 누운 기분 신나게 위를 달려 보자 지치면 위에 누워보자 내 몸을 쏘옥 감싸 줄 거야 흙은 재미있는 내 친구야

흙은 내 친구 (Inst.) 김초록 외 2명

사뿐사뿐 위를 걸어보자 오늘은 운동화도 벗어 던져 맨 발로 위를 걷는 거야 폭신한 구름을 밟는 이 기분 흙으로 만든 양탄자를 타자 온 몸을 데굴데굴 굴려보자 처음은 어렵지만 괜찮을거야 폭신한 솜이불에 누운 기분 신나게 위를 달려 보자 지치면 위에 누워보자 내 몸을 쏘옥 감싸 줄 거야 흙은 재미있는 내 친구야

알수있잖아 박상진, 박한샘

속엔 누가 살까요(글쎄) 이른 봄 언 땅 문 빠꼼 열고 새싹이 봉곳이 솟는 걸 보면 알 수 있잖아 알 수 있지 속엔 손이 있을까 지난 여름 가문 날에 소나무 목마른 뿌리 토닥토닥 잠 재운 걸 보면 알 수 있잖아 속엔 귀가 있을까(글쎄) 일개미들이 걸어온 구멍 길들이 소복소복 쌓인 걸 보면 알 수 있잖아 알 수 있지 알 수 있잖아 알 수 있지

밤제비 김일두

잠들 즈음 생각난 생의 마지막 꼭 긴 하루 같은 처음인 듯한 삶 꼬마 지각생 편지 오프너 불분명한 미래로 가는 한 줌 별들을 가로질러 나와 너는 너와 나는 안녕 불분명한 미래로 가는 한 줌 별들을 가로질러 나와 너는 너와 나는 안녕 불분명한 미래로 가는 한 줌 별들을 가로질러 나와 너는 너와 나는 안녕 별들을

밤 불 김일두

잠들 즈음 생각난 생의 마지막 꼭 긴 하루 같은 처음인 듯한 삶 꼬마 지각생 편지 오프너 불분명한 미래로 가는 한 줌 별들을 가로질러 나와 너는 너와 나는 안녕 불분명한 미래로 가는 한 줌 별들을 가로질러 나와 너는 너와 나는 안녕 불분명한 미래로 가는 한 줌 별들을 가로질러 나와 너는 너와 나는 안녕 별들을 가로질러 나와

농부의 마음 김백근

농부의 마음 투박해도 좋소, 거칠어도 좋소 그냥 묵묵히 살아가는 모습이 언제나 떳떳하게 살아가는 순박한 사람들이여 목말라도 좋고 배고파도 좋소 그냥 자연과 함께 살아 왔기에 언제나 푸념 없이 살아가는 자연의 사람들이여 속에 살면서 내음으로 가득 채워진 거칠고 투박한 그 손이지만 언제나 그 아픔 잊은 채 사랑으로 가꾸는 농부의 마음이여

알 수 있잖아 기세영, 신나라

속엔 누가 살까요(글쎄) 이른 봄 언 땅 문 빠꼼 열고 새싹이 봉곳이 솟는 걸 보면 알 수 있잖아 알 수 있지 속엔 손이 있을까 지난 여름 가문 날에 소나무 목마른 뿌리 토닥토닥 잠 재운 걸 보면 알 수 있잖아 속엔 귀가 있을까(글쎄) 일개미들이 걸어온 구멍 길들이 소복소복 쌓인 걸 보면 알 수 있을까 알 수 있지 알 수 있을까 알 수 있지

흙처럼 사랑을 피우리 이창섭

피우리 (제4집 시집 ‘별 구경하는 거북이’ 중) ( 손기복 작사,작곡ㅣ지종호 편곡 02:32 ) 우산이 없지만 비가 내려도 좋아 좋아 반가움으로 받아들이는 봄 꽃처럼 젊음에 부드러운 용기 태산도 두렵지않다 당 당 당 구만리 인생길 앞을 가로막는 좌절의 눈물은 차 차 차 어둠을 밀어내는 태양처럼 살리라 미움 이별의 갈등은 꽃 향기 피우는

ZEN 브로스

하늘 물 바람 태양다 인간중심 안에서 다 이루어 지고 있다 하늘 물 바람 태양다 인간중심 안에서 반으로 나뉘고 있다 BROS 하늘 물 바람 태양다 ZEN으로부터 탄생되어 영원하고 있다 상민 지현 영욱 리나 룰라 브로스로부터 탄생되어 영원하고 있다 비키 민경 리나 지니 디바 브로스로부터 탄생되어 영원하고 있다 엑스라지 엑스라지 바비

zen 브로스

하늘 물 바람 태양다 인간중심 안에서 다 이루어 지고 있다 하늘 물 바람 태양다 인간중심 안에서 반으로 나뉘고 있다 BROS 하늘 물 바람 태양다 ZEN으로부터 탄생되어 영원하고 있다 상민 지현 영욱 리나 룰라 브로스로부터 탄생되어 영원하고 있다 비키 민경 리나 지니 디바 브로스로부터 탄생되어 영원하고 있다 엑스라지 엑스라지 바비

Zen 브로스(Bros)

하늘 물 바람 태양다 인간중심 안에서 다 이루어 지고 있다 하늘 물 바람 태양다 인간중심 안에서 반으로 나뉘고 있다 BROS 하늘 물 바람 태양다 ZEN으로부터 탄생되어 영원하고 있다 상민 지현 영욱 리나 룰라 브로스로부터 탄생되어 영원하고 있다 비키 민경 리나 지니 디바 브로스로부터 탄생되어 영원하고 있다 엑스라지 엑스라지 바비 바비 랩퍼

주의 말씀은 순결하니 (시편 12편) 나비잠 프로젝트

세상은 거짓으로 물들었어도 주님의 진리는 빛을 비추네 연약한 자의 탄식 들으시는 주 안전한 품 안에 우리 두시네 주의 말씀은 순결하니 도가니 속 은과 같도다 영원토록 우릴 지키시리 주님만 의지해 노래하리라 아첨과 교만이 높아진 때에도 진리의 주님은 승리하시네 겸손한 자를 높이 드시는 주 우리의 길 항상 인도하시네 주의 말씀은 순결하니 도가니 속 은과

흙 (Re-Mastering Ver.) 웨스턴 로버

엄마 백원만 하던 그 시절 꼬꼬마 동네 슈퍼 앞 손에 쥔 두개의 쭈쭈바 행여라도 녹을까 달려간다 요이땅 기다리는 동생 생각에 가슴은 뛴다 한참을 달리다 생각이 난 새로 산 신발 흙이 묻을까 졸이던 맘에 벗고 난 맨발 날 따라다니던 발자국이란 놈 챙겨가며 뛰다보니 벌써 해가 진다 이젠 해가 지는 노을도 보기가 쉽지 않아 아스팔트 사나이의 무릎은 성치...

패랭이꽃 이동원

파랑새 뒤쫓다가 들 끝까지 갔었네 냄새 나무빛깔 모두 낯선 타관인데 패랭이 꽃 패랭이 꽃 무더기져 피어있었네 파랑새 뒤쫓다가 들 끝까지 갔었네 냄새 나무빛깔 모두 낯선 황혼인데 패랭이 꽃 패랭이 꽃 무더기져 피어있었네 패랭이 꽃 패랭이 꽃 무더기져 피어있었네

개시판 슈퍼키드 (Super Kidd)

(재껴) 태클이 들어오면 다구리로 재껴 *4 !즐!!즐! !즐!!즐! !즐!!즐! 흙드셈 즐! 대략 즐!

날 닮은 씨앗 김초록

날 닮은 씨앗 심을래 토닥토닥 덮어줄래 해가 비치면 따뜻해 비가 오면 시원하지 포근한 속에서 깊은 잠에 빠지겠지 넌 지금 아주 작지만 꿈을 꾼만큼 자랄거야 자랄꺼야 내 키만큼 자랄 거야 너는 쑥쑥 자랄 거야 쑥쑥쑥 난 매일 널 기다려 새싹 되어 만날꺼야

날 닮은 씨앗 (Inst.) 김초록

날 닮은 씨앗 심을래 토닥토닥 덮어줄래 해가 비치면 따뜻해 비가 오면 시원하지 포근한 속에서 깊은 잠에 빠지겠지 넌 지금 아주 작지만 꿈을 꾼만큼 자랄거야 자랄꺼야 내 키만큼 자랄 거야 너는 쑥쑥 자랄 거야 쑥쑥쑥 난 매일 널 기다려 새싹 되어 만날꺼야

개시판 슈퍼 키드

생쑈 장난같은 이 노래가 좌자자자작작 구름에 달가듯이 가던 상관마쇼 신나게 계속계속 떠들어재껴 재껴 태클이 들어오면 다구리로 재껴 신나게 계속계속 떠들어재껴 재껴 태클이 들어오면 다구리로 재껴 신나게 계속계속 떠들어재껴 재껴 태클이 들어오면 다구리로 재껴 신나게 계속계속 떠들어재껴 재껴 태클이 들어오면 다구리로 재껴

식물이 자라요 다담교육

우리 집 텃밭에 씨앗을 심자 꼭꼭꼭 정성껏 씨앗을 심자 꼬물꼬물 새싹이 쏙쏙쏙 자라요 쭉쭉쭈욱 줄기도 힘차게 자라요 파릇파릇 잎들이 활~짝 펼쳐요 여기저기 줄기에 빽빽이 자라요 따뜻한 햇빛 신선한 공기 깨끗한 물과 영양가득 고운 속에 뿌리 내려 영양분 먹고 햇빛 받은 이파리 광합성을 해요

패랭이꽃 이정순

1)파~랑새 / 뒤쫓다가 들 끝까지 갔 었네 냄~새 나무빛깔 모두 낯선 황혼 인데 패랭이 꽃 /패랭이 꽃 무더기져 피어있었네 2)파~랑새 뒤쫓다가 들 끝까지 갔 었네 냄~새 나무빛깔 모두 낯선 황혼인데 패랭이 꽃 /패랭이 꽃 무더기져 피어있었네 패랭이 꽃/ 패랭이 꽃 무더기져 피어있었네

나를 부르네 김상진

냄새 풍겨 주는 여기가 고향인가 풍년가를 노래하네 정다운 고향 논길 따라 밭길 따라 송아지 뛰어 놀고 물레방아 돌아가네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냄새 풍겨 주는 여기가 고향인가 풍년가를 노래하네 정다운 고향 고향 사람 얼굴마다 잘 산다 웃음 짓네 인정이야 변함 없이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패랭이꽃* 이정순

파~랑새 뒤쫓다가 들 끝까지 갔 었네 냄~새 나무빛깔 모두 낯선 황혼 인데 패랭이 꽃 패랭이 꽃 무더기져 피어있었네 2. 파~랑새 뒤쫓다가 들 끝까지 갔 었네 냄~새 나무빛깔 모두 낯선 황혼인데 패랭이 꽃 패랭이 꽃 무더기져 피어있었네 패랭이 꽃 패랭이 꽃 무더기져 피어있었네 ~~~~2008.10.20~~~

천리길 이지윤 [아침 이슬 중창단]

아침 햇살 구름 뚫고 솟아와 새하얀 접시 꽃잎 위에 눈부시게 빛나고 발아래는 구름바다 천리를 뻗었나 산 아래 마을들아 밤새 잘들 잤느냐 나뭇잎이 스쳐가네 물방울이 날으네 발목에 엉킨 칡넝쿨 우리 갈길 막아도 노루 사슴 뛰어간다 머리위엔 종달새 수풀 저편 논두렁엔 아기 염소가 노닌다 가자 천리길 굽이굽이쳐 가자

찰떡궁합 이위제

립-스-틱 매니-큐어 짙-게-바른 도-시의 처-녀들 멋을 내-지만 고-운 손가락에 봉숭아 물든 수-줍은 시골처녀가 나는 좋-아요 앞집 돌이는 향수 뿌리는 도시 처녀가 좋-다지만 나는야 노래가락차차차에 -내-음 땀-내-음 젖어버린 꽃분이가 최-고야 우리는 찰떡궁합 천-생연분 당-신은 영원한 내사랑 >>>>>>

찰떡궁합 태민

넥-타이에 양복-입고 으-시-대는 도-시의 총-각들 폼을 내-지만 삼-베 저고리에 -이 묻은 소-박한 시골총각이 나는 좋-아요 앞집 순이는 출세 길빠른 도시 총각이 좋-다지만 나는야 노래가락차차차에 -내-음 땀-내-음이 젖어버린 삼돌이가 최-고야 우리는 찰떡궁합 천-생-연분 당-신은 영원한 내사랑 >>>>>

찰떡궁합(MR) 이위제

립-스-틱 매니-큐어 짙-게-바른 도-시의 처-녀들 멋을 내-지만 고-운 손가락에 봉숭아 물든 수-줍은 시골처녀가 나는 좋-아요 앞집 돌이는 향수 뿌리는 도시 처녀가 좋-다지만 나는야 노래가락차차차에 -내-음 땀-내-음 젖어버린 꽃분이가 최-고야 우리는 찰떡궁합 천-생연분 당-신은 영원한 내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