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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길 김병규

서러운 마음을 견딜 순 없어서 힘겨운 세월도 모두다 두고 날 반기고 있어 보이진 않지만 그곳으로 난 떠나네 다른 길로 난 가고 싶어 다신 올 순 없지만 다른 길로 난 가고 싶어 새로운 나를 찾아 다른 다른 서러운 마음을 견딜 순 없어서 힘겨운 세월도 모두다 두고 날 반기고 있어 보이진 않지만 그곳으로 난 떠나네 다른 길로

또 다른 길 김병규

서로운 마음을 견딜수 없어 힘겨운 세월도 모두다 두고 날 반기고 있어 보이진 않지만 그곳으로 난 떠나네 다른길로 난 가고싶어 다신 올 수 없지만 다른 길로 난 가고 싶어 새로운 나를 찾아 다른 다른길

리듬 김병규

내 안에 다른 하나 리듬 어디서 나오는지 알수 없지만 갑자기 내귓가에 나만이 느낄수 있도록 언제나 나를 따라 숨쉬듯 거리를 걸어가고 눈을 감아도 그 소린 내 머리에 남아서 흐르고 있네 아주 작은소리로 다가와 춤추듯 나의 어깰흔들고 다시 들을수 있게 무언가 터질듯이 오며 나의 걸음을 멈추게 하는 리듬 내게 뭐라고 말하듯 하는 리듬 때론 기분을 들뜨게

오늘처럼 깊은밤에 김병규

음악이 멈춰버린 지금 가만히 귀 기울이고 나의 노래를 들어주오 오늘처럼 깊은밤에 다시 그려보는 생각 허탈한 웃음을 짓고 그 무엇을 바라는지 알수없는 눈물 흘리네 지나가는 거리에서 걸음을 멈추었고 누가먼저인지 모르게 서로 입마춤에 깊은 사랑으로 내속에 있는 그사랑을 주고 싶었어 내속에 있는 그사랑을 주고싶었어 끝이 없던 음악 우리 들었던거야 음악이 멈춰버린

오늘처럼 깊은 밤에 김병규

음악이 멈춰버린 지금 가만히 귀 기울이고 나의 노래를 들어주오 오늘처럼 깊은 밤에 다시 그려보는 생각 허탈한 웃음을 짓고 그 무엇을 바라는지 알 수 없는 눈물 흘리네 지나가는 거리에서 걸음을 멈추었고 누가 먼저인지 모르게 서로 입맞춤에 깊은 사랑으로 내속에 있는 그 사랑을 주고 싶었어 내속에 있는 그 사랑을 주고 싶었어

향수 김병규

검붉어진 하늘보면 아련한 옛생각 떠오르네 가고싶은 많은 날들 묻어뒀던 얘기하고 싶어 철길옆 달리는 아이처럼 저녁을 잊은것은 아니지만 어둠이 지도록 걷고 싶어 슬픈것도 아니지만 알수없는 기분떄문에 날 안아줘 멀기만 한곳 혼자인 것이 외롭지 않도록 날 안아줘 멀기만 한곳 언젠가 머물때까지

슬픈눈을 감아봐도 김병규

[김병규 - 슬픈눈을 감아봐도]..결비 멀어져 가는 그댈 보며 아무말도 할 수는 없었지 아쉬운 미련속에 지쳐버린 내마음 그대 뒤돌아 볼 수 없나요.. 세월이 가면 그댄 알까 소중했던 우리의 꿈들을 마음깊은 곳에서 넘쳐나는 그리움 하지만 이제 그대는 멀어져 가네~ 그대여 내곁에 있어요 아무말 말아요..

내가 사랑하는 모든것들 김병규

아침 햇살 저녁 노을빛에 언제나 나에게 머무는 계절 우리 집앞 가로등 파란불빛 책상에 놓여진 낡은 라디오 속에 예~예~ 하나 둘 셋 신나는 음악과 슬프게 흐르는 음악 모두가 내가 사랑한것 그리고 소중한 그대까지 오~ 내가 사랑해요 오~ 이 모든것을 오~ 내가 사랑해 영원히 곁에 있으니

우리 이제 함께해요 김병규

어두운 그대의 얼굴이 말해주듯 너무나 아팠던 지난 날들의 기억 음~ 혼자서 외롭게 걸어 가야만 했던 너무도 길고긴 그 서글픈 여행길 음~ 언제나 그대앞엔 흐르는 강물처럼 건널수 없는 아픔 끝없이 흘러가네 그대 앞에 있는 남은 날들을 우리 이제 함께해요 그대 어깨위에 비친 노을처럼 다시 가슴을 붉게 물들여봐요

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해 김병규

때로는 너무나 냉정해 무관심한 말들이 떄로는 내맘을 이해하듯 모든걸 위로하려 하지만 표정없는 생각들 이젠 지쳐버렸어 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해 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 해 조금은 미안한 눈빛 아쉬워하지 조금은 중요한 얘기라고 필요한 말이라고 하지만 표정없는 생각들 이젠 지쳐 버렸어 사람들은 너무쉽게 말을해 반복된 말과 변덕스런 말 언제나 ...

신촌 Rock & Roll 김병규

모처럼 걸어보는 익숙한 신촌의 거리들은 복잡하고 요란한 불빛들 차갑게 지나는 자동차들 힘겹고 피곤하지만 언제나 신촌의 사람들 모두 행복해보여 음~ 그렇게 음~ 술에 취해 가는거야 하늘도 기울어 지고 이름도 모르는 술집마다 복잡하고 요란한 불빛들 냉정히 지나는 사람마다 힘겹고 피곤하지만 언제나 신촌의 사람들 모두 행복해 보여 음~그렇게 음~ 술에 취해가...

신촌 Rock&Roll 김병규

모처럼 걸어보는익숙한 신촌의 거리들은복잡하고 요란한 불빛들차갑게 지나는 자동차들힘겹고 피곤하지만 언제나 신촌의 사람들 모두행복해보여 예~그렇게 예~ 술에 취해가는거야 하늘도 기울어지고이름도 모르는 술집마다 복잡하고 요란한 불빛들냉정히 지나는 사람마다힘겹고 피곤하지만언제나 신촌의 사람들 모두행복해보여 예~그렇게 예~ 술에 취해가는거야 어지러워하는 사람들...

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 해 김병규

때로는 너무나 냉정해무심한 말들이 때로는 내맘을 이해하듯모든걸 위로하려 하지만표정없는 생각들 이젠 지쳐버렸어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 해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 해조금은 미안한 눈빛 아쉬워하지 조금은 중요한 얘기라고필요한 말이라고 하지만표정없는 생각들 이젠 지쳐 버렸어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 해 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 해 반복된 말과 변덕스런 말언제나...

우리 이제 함께 해요 김병규

어두운 그대의 얼굴이 말해주듯 너무도 아팠던 지난 날들의 기억 음~ 혼자서 외롭게 걸어가야만 했던 너무도 길고 긴 그 서글픈 여행길 음~언제나 그대 앞엔 흐르는 강물처럼건널 수 없는 아픔 끝없이 흘러가네그대 앞에 있는 남은 날들을우리 이제 함께해요그대 어깨 위에 비친 노을처럼다시 가슴을 붉게 물들여봐요언제나 그대 앞엔 흐르는 강물처럼건널 수 없는 아픔...

어머님께 (GOD) 정은지, 김병규

마지못해 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자장면 하나에 너무나 행복했었어 하지만 어머님은 왠지 드시질 않았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야하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하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방 한 켠 앉아서 난 홀로 이 길을 걸어가

제이투 (JTWO)

나의 길을 가고 있는 내게 아무 말도 해줄 수 없어서 미안해하는 네가 있어서 좋아 노란 꽃 향기 따라 아무 말 없이 걷다가 멈춰서 바라보는 내 그림자 달려가기 위한 멈춤들과 빛을 내기 위한 어두움도 내가 가는 하나의 길이 다른 수많은 길들을 만들 테니 돌아서가는 이 길이 아직 혼자여도 더 이상 나는 어둠이 두렵지 않고 저 하늘 끝을 마음껏 날으는 새처럼

다른 길 산틀즈

다른 길로 가볼게 다른 길로 갈게 다른 길로 다른 길로 갈게 난 조금 쉬었다 갈게 쉬었다 갈게 난 쉬었다가 쉬었다가 갈게 다른 길로 가볼게 다른 , 다른 쉬었다가 가볼게 난 쉬었다, 난 쉬었다 너랑 따로 가볼게 별들을 보고파 노래하고파 저 별들을 노래하고 싶어 내 맘대로 살아볼게 내 맘대로 살게 내 맘대로 내 맘대로 살게 별들을 노래해 볼게

손성훈

이젠 내 뜻대로 살고싶어 그 누구의 구속도 싫어 그 무엇도 난 원치 않아 그래 이 세상의 모든 일이 말처럼 그리 쉽다면 그 누군들 못하겠어 이젠 더이상 내게 너무 많은 걸 원하지마 너와는 다르니까 나는 나일뿐 네가 아니야 무엇을 바라는 건지 널 위해서 살 순 없어 언제나 내 뜻대로 다른 내일을 위해 난 나의 길을 가고싶어

블루프린트

하루 하루 시간이 흘러가 멍하니 오늘도 뜬 눈으로 지샌밤 주위의 모두가 향하는 어디인가 그 곳에 간다면 나는 행복해질까 어제와 다른 내일의 나는 너무 멀리 있는듯 느껴지고 흘러가는 시간속에 우두커니 서있는 나 다짐하고 걸어가고 다시 돌아서고 멈춰버리고 언제까지 이 길에 있을까 난 알 수 없네 기대하고 실망하고 난 상처받고 한숨을 쉬고 언제까지

소울 챔버 (Soul Chamber)

처음 순간에 긴장되어 흘리던 땀 한 방울의 의미 심취하여 이마를 타고 흐르던 땀 한 방울의 의미 내 마음속 깊이남아 하나의 나로 자리 잡아 다른 나를 탄생보다 완벽한 완주의 일생을 마무리 하기 위한 다른 노력의 시작 단단함의 곧음은 쉽게 부러지듯이 유연함을 위한 새로움을 위한 힘든 고난위로의 결정에 작은 무대위로 뿜어내는 열정에

SOUL CHAMBER

처음 순간에 긴장되어 흘리던 땀 한 방울의 의미 심취하여 이마를 타고 흐르던 땀 한 방울의 의미 내 마음 속 깊이 남아 하나의 나로 자리 잡아 다른 나를 탄생 보다 완벽한 완주의 일생을 마무리 하기 위한 다른 노력의 시작 단단함의 곧음은 쉽게 부러지듯이 유연함을 가진 새로움을 위한 힘든 고난 위로의 결정에 작은 무대 위로 뿜어내는

또 다른 길 김수현

<김수현 - 다른 > 긴 하루 지나는 오늘도 하나의 바램들이 나를 깨우고 갇혀 있었던 내 마음도 이젠 널 바라는데 때론 시련에 얼룩진 내 모습에 말 없이 웃어준 니 얼굴 미치는 이 세상속에 니가 있어 다른 길에 서 있는 이 순간도 너와 함께할 거라고 나에게 알려 울리는 심장소리 너의 안에 내 손에 내밀던 선물도

공항가는 길 My Aunt Mary

아무도 없는 파란 새벽에 차가운 바람 스치는 얼굴 불안한 마음과 그 설레임까지 포기한 만큼 너 더 이상 쓰러지지 않도록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 수 있도록 어색한 미소 너의 뒷모습 조금 상기된 너의 얼굴 이젠 익숙한 공항으로 가는 불안한 마음과 그 설레임까지도

좁은 길 소망의 바다

나 처음 집을 나설때 내 앞에 놓여진 좁은 하나 그 좁은 끝에는 다른 좁은 하나 잰 걸음으로 지나도 그리 쉽진 않지만 너와 내가 가야만 할 다른 좁은 하나

박혜경

눈을 뜨면 다른 하루가 오겠죠 숨을 쉬면 다시 살아 있다는 걸 알겠죠 아파서 아파와서 너무 힘들어서 혼자 남겨지던 날 사랑했어 마지막 남긴 그대 말이 잊지 못할 상처로 남아 미워하고 많이 미워했어 그대를 돌아보면 참았던 눈물이 흐르죠 아직도 이 거리엔 그대의 숨결이 남아서 웃어요 웃어 봐요 그게 제일 예뻐 속삭이고 있네요

공항가는 길 my aunt mary

아무도 없는 파란 새벽에 차가운 바람 스치는 얼굴 불안한 마음과 그 설레임까지 포기한 만큼 너 더 이상 쓰러지지 않도록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 있을 너 웃을 수 있도록 어색한 미소 너의 뒷모습 어우야 조금 상기된 너의 얼굴 이젠 익숙한 공항으로 가는 불안한 마음과 그 설레임까지도

더 멘

ye 이것은 나의 절대 멈추지 않길 You can make it together uh uh come on gloomy this is my way 이대로 부동자세 no way 힘겨운 가시 밭길 나는 가 앞으로 피가나도 걸어갈래 계속해 move on gloomy this is my way 이대로 부동자세 no way 힘겨운 가시 밭길 나는 가 앞으로

더멘(The men)

ye~ 이것은 나의 절대 멈추지 않길 You can make it together uh uh come on gloomy this is my way 이대로 부동자세 no way 힘겨운 가시 밭길 나는 가 앞으로 피가 나도 걸어갈래 계속해 move on gloomy this is my way 이대로 부동자세 no way 힘겨운 가시 밭길 나는

끝까지 가는 길 안상우

그런 말들이 들려와도 나의 나의 선택 그게 나의 희망이야 도전에 도전 그 끝에서 행복을 외칠거야 I'll Love You 다른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 그건 나의 행복은 아냐 나의 길을 가는 거야 그게 나의 선택이니까 다른 길이 아무리 좋다해도 나의 믿음이야 희망을 믿고 도전하고 도전하며 그 끝에서 행복을 외치는 그 날을 기다려 "왜 사서

또다른 길 김수현

긴하루 지나는 오늘도 하나의 바램들이 나를 깨우고 갇혀있었던 내 마음도 이젠 널 바라는데 때론 시련에 얼룩진내모습에 말없이 웃어준 니 얼굴 미치는 이 세상속에 니가 있어 다른 길에 서있는 이 순간도 너와 함께 할꺼라고 나에게 알려 울리는 심장소리 너의안에 손에 내밀던 선물도 너의 눈물 기억처럼 간직하면서 서로 바라던 그

먼 길 엄태산

나 이제 먼 길을 떠나 기억할 수 없는 곳에 지친 발자욱 찾을 수 없는곳 그 곳에 쉬려고하네 가끔은 긴 꿈속으로 찾아 갈때도 있겠지 어둔 가로등 비가 내리던 곳 그 곳에 내가있었네 저물어 가는 계절 속에서 다른 바람 불어 오듯이 이렇게 아파 해야할 이유도 내게 남아 있지 않게해 내 마음 깊은 그곳에 묻어둔 그리움들이 햇살에

김영주

추억이 참 많았던 손을 처음 잡았던 서러웠던 마음을 달래줬던 마지막 인사조차 하지못해 우두커니 서있던 날 위로해주었던 그날 이후로 아직까지 변한게 없는 나 니가 뒷모습으로 맞아주지 난 걷고 있죠 이젠 혼자지만 거짓말 처럼 같은 옷을 입고서 혹시나 그대를 만나면 이상한 꿈을 꿨다고 다행이라며 말할 것 만 같아서

트랙스

도시 위로 번지는 너의 생각 아래 바랜 반복되는 일상들 잃어버린 꿈들이 본래 색 찾아 물든 이 시간 널 향해 가는 무채색의 도로 따라 끝없이 펼쳐지는 하늘에 네 이름 불러봐 맘이 벅차와 속도를 내는 순간 아무런 변화도 기대 못한 내 삶이 너로 인해 다시 살고 싶게 돼 지금 아닌 다른 세상이란 없는 거야 지난 모든 일이 너를 만나

나의 길 장철웅

아름다운 인생 부끄럽지 않게 먼훗날에는 자신을 뒤돌아 후회없이 떳떳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지 나 살아가는 동안 지켜지지 않는 많은 약속들을 어쩔수 없다고 말하지만 핑계일뿐 최선을 다한건 아니었어 자기 현실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마 모든 사람들이 지나고난 뒤에나 후회하는 것처럼 우리 인생을 알수 없겠지만 그저 나의 길을 천천히 한걸음씩 부끄럽지

건혁

끝없이 펼쳐진 길을 걸어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이길 새로운 꿈을 향해 걸어 각자의 위에서 서로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겠지 써 내려가겠지 모든 순간이 하나하나의 추억이 되어 다 기억하겠지 그리고 걸어가겠지 텅 빈 하늘 어두운 하늘 밝게 비추는 내 길을 만들며 날아가 유성처럼 가장 눈부시게 나아가 잠시 빛나는 별 일지라도 비록 긴 시간은 아니어도 그렇게

서로 다른 길 김원준

이젠 너를 볼 수 없어 다시는 오~ 조용히 널 바라보면서 오~ 오~ 만날 것처럼 인사를 하고 싶은데 고갤 돌려야 해 이젠 너를 위해 담담히 이젠 너를 잊어야해 오~ 서로를 모르는 사람처럼 오~ 오~ 제각기 다른 걸어가야 할거야 아직 너를 사랑해 난 다시 만날 것처럼 이젠

신발 맑시

너덜너덜한 신발 이제 닳고 닳았구나 나의 발을 감싸고 여지껏 고생도 참 많이 했었구나 내가 가는 어디에서 함께 있었구나 뜨거운 아스팔트도 차가운 눈 속에서도 나를 지켰구나 저기 멀리 멀리 너와 함께 걸어왔던 속에선 다른 내가 다른 나를 보며 걸어가는구나 여기 언덕 넘어 너와 함께 걸어왔던 길을 바라보니 내 발자욱 한

공항 가는 길 my aunt mary

아무도 없는 파란 새벽에 차가운 바람 스치는 얼굴 불안한 마음과 설레임 까지 포기한 만큼 넌 더이상 쓰러지지 않도록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어색한 미소 너의 뒷모습 처음 사랑이던 너의 얼굴 이젠 익숙한 공항으로 가는길 불안한 마음과 그 설레임까지도 포기한 만큼 너 더이상

공항 가는 길 마이 앤트 메리

아무도 없는 파란 새벽에 차가운 바람 스치는 얼굴 불안한 마음과 설레임 까지 포기한 만큼 넌 더이상 쓰러지지 않도록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어색한 미소 너에 뒷모습 처음 사랑이던 너에 얼굴 이젠 익숙한 공항으로 가는길 불안한 마음과 그 설레임까지도 포기한 만큼 너 더이상

돌아가는 길 (이상곤 Solo) 노을

이제 마지막인데 다신 볼 수 없을 텐데 정말 바보같이 마지막 내민 손을 힘껏 당겨 안아줬다면 후횐 없었을까 표정 없는 악수로 뒤돌아선다 아 난 이 길을 걸어간다 어제와 같은 길을 아 난 다시 되돌아간다 어제와 다른 어제와 다른 날들로 조금 서성여볼까 익숙했던 이 거리를 쓸쓸할 테지만 다음에 가려했었던 골목길 그 선술집

공항 가는 길 마이앤트메리(My Aunt Mary)

아무도 없는 파란 새벽에 차가운 바람 스치는 얼굴 불안한 마음과 설레임 까지 포기한 만큼 넌 더이상 쓰러지지 않도록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어색한 미소 너에 뒷모습 처음 사랑이던 너에 얼굴 이젠 익숙한 공항으로 가는길 불안한 마음과 그 설레임까지도 포기한 만큼 너 더이상

예인의 길 서웅석

예쁘게 꽃이 피었네 그러나 나는 다른 사람이 날 좋아해도 난 사랑을 할 수가없다. 예인은 사랑을 하고 싶어도 할 수없는 고달픈것이다. 예인의 사랑은 고달프고 멀고도 험하다. 그렇듯이 쓸쓸이 혼자 머물러있는 꽃은 예인의 꽃이다. ...사랑하는 남자가 있어도 그것이 예인의 길이며 법이니. 예인의 마음은 슬프고, 고달픈것이다.

가지않는 길 김건모

나 이제는 떠나려해 항상 쉬운길만을 갈 수는 없잖아 저 끝에 날 기다릴 어린 날 꿈꾸게 하던 그 맑은 무지개 약속대로 흐르는 시간이란 없는거야 너무 변한 세상을 따라 나의 꿈도 너의 꿈도 어쩌면 나 조차 모든걸 잃은 것은 아닐까 어린 내가 꿈꾸 던 떠나네 다른 내 모습 찾을 수 있을 줄 알았어 너무 낡아 버린 무지개, 꿈은 그냥 꿈일뿐이야

남자의 길 강억배

어차피 한번뿐인데, 멋지게 살다 가야지 누구나 왔다 가지만 나만의 다른 모습 보여줄 거야 세상이 날 자꾸 속인다 해도 힘이 들고 아프기만 해도 남자니까 간다 남자니까 간다 앞만 보고 달린다 오늘도 간다 사랑을 위하여, 나를 믿는 한 사람을 위하여 한발 한발 내 인생의 가장 높은 곳을 향해 달린다 때로는 눈물 흘리고 누구나 후회 하겠지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그런 너를 기억하면서 괜찮아 넌 잘할거라 말하던 그런 너를 기억하면서 뭐가 그리 내 눈에 깊이 박혔는지 너무 선명해서 이젠 보낼수가 없잖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널 잊어내도록 널 씻어 내도록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남은 마음까지도 멀리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어느새

바람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그런 너를 기억하면서 괜찮아 넌 잘할거라 말하던 그런 너를 기억하면서 뭐가 그리 내 눈에 깊이 박혔는지 너무 선명해서 이젠 보낼수가 없잖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널 잊어내도록 널 씻어 내도록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남은 마음까지도 멀리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어느새

Young Turks Club

오늘도 하루만큼 지금 그대 곁에서 더 멀어만 가요 하지만, 난 먼 훗날 내 삶에서도 그댈 잊으려하는 일은 없을 거에요 내게 남아 있던 기억이 내게 길들여졌던 습관이 이젠 멀어져 버린 추억이 되어 머릿속을 맴돌아 슬픔이 되고있어 아픔 속에서 헤어날 수가 없어 같은 하늘 아래서 다른 시간 속에서 살아야만 하는 나의 이길이 상처로 남아

다른 길 이문세

저 멀리 달려오는 기차에 내 마음 던져버리고 싶어 너무나 사랑한 그대의 미소 나 뉘우침에 눈물만 흘러 그때는 할 수 없었어요 내 길은 너무 험하였고요 지나간 날 모두 잊히기 위해 그댄 미워하리 나의 모습을 슬픔이 하늘에 남아 외로운 별이 될까 그래도 이루진 못하리 지나간 사랑의 이야기는

다른 길 이영훈

저 멀리 달려오는 기차에 내 마음 던져버리고 싶어 너무나 사랑한 그대의 미소 나 뉘우침에 눈물만 흘러 그때는 할 수 없었어요 내 길은 너무 험하였고요 지나간 날 모두 잊히기 위해 그댄 미워하리 나의 모습을 슬픔이 하늘에 남아 외로운 별이 될까 그래도 이루진 못하리 지나간 사랑의 이야기는

다른 길 김승훈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서로 다른 길을 걸어야했던 우리 사랑이 깨지던 그 날이 시간이 지나도 떠올라 가끔 무모한 시간을 돌려 니 모습 꺼내서 내 곁에 두고 미안하다는 서글픈 한 마디 뒤 늦게 전하며 살아가는 난 저멀리 너를 따라 부르는 내 목소리 들리지않니 미안하다고 많이 사랑했었다고 너 없이 흘린 눈물 아무리 닦아내도 마르지 않아 힘이 드니까 많이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