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청산은 나를 보고 김동환

청산은 나를 보고 노래 김동환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탐냄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저산은 나를 보고 변하지 말라하고, 저산은 나를 보고 다 잊고 살라하네.

청산은 김용임

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내음도 벗어놓고 불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이 세상 사람들아 사람들아 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하네 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강같이 구름같이 살다가

청산은 민희

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내음도 벗어놓고 불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이 세상 사람들아 사람들아 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하네 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강같이 구름같이 살다가

청산은 나를보고 조영남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ll:살다가 ~~~ 가라하네:ll 대사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청산은 나를보고 전미경

청산을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띠없이 살라하네 단역도 벗어놓고 설레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네 이세상 사람들아 사람들아 청산을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간주중> 인생도 절로 절로 유수도 절로 절로 강물처럼 흘러 흘러간다 덧없이 흘러간다 단역도 벗어놓고 설레임도 벗어놓고 물같이

청산은 나를보고 전미경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가라하네 이세상 사람들아 사람들아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인생도 절로 절로 유수도 절로 절로 강물 처름 흘러간다 덧없이 흘러 간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청산은 나를보고 김동아

  ⊂■─감˛¸상 김동아 - 청산은 나를보고 사랑도 부질없어 미움도 부질없어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버려 성냄도 벗어버려 하늘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사랑도 훨훨 미움도 훨훨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탐욕도 훨훨 성냄도 훨훨훨 물같이 바람같이

청산은 나를보고 민승아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이세상 사람들아 사람들아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2.

그런 인생길 김동환

앞만 보고 달려왔던 그런 인생길. 그런 인생길. 울며 웃고 지내왔던 그런 인생길. 오- 보고싶은 그대 얼굴 보고파도 이제는 볼수없네. 허무하게 느껴지던 내꿈들을 아직도 꾸고 있어. 지쳐버릴것만 같던 외로움도 이제는 견딜만해 흘러가고 흘러오는 인생길을 다시 한번 느껴보네. 두려워 하지마. 돌고 돌아가는 그런 인생길.

청산은 나를 보고 조영남

청산은 나를 보고 - 조영남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청산은 나를 보고 정천

청산은 나를 보고 노래:정천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저하늘에 흘러가는 한조각 구름처럼 순간을 머물다 갈 덧 없는 이 한세상 부귀는 무엇이며 영화는 무엇인가?

청산은 나를 보고 임현정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이 세상 사람들아 사람들아 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하네 인생도 절로 절로 유수도 절로 절로 강물처럼 흘러간다 덧없이 흘러간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이세상 사람들아 사람들아 창공은

청산은 나를 보고 도신스님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라하네.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라하네. 살라하네

청산은 나를 보고 박정희

청산은 나를 보고 나옹선사(懶翁禪師)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X2) ♡♡

청산은 나를 보고 김무한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화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바람은 나를 청정히 살라하고 대지는 나를 보고 원만히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청산은 나를 보고 전미경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이세상사람들아 사람들아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인생도 절로 절로 유수도 절로 절로 강물처럼 흘러간다 덧없이 흘러간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이 세상 사람들아

청산은 나를 보고 지범스님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설렘도 벗어놓고 물 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설렘도 벗어놓고 물 같이 바람 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청산은 나를 보고 E&I 중창단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말없이 살라하네 푸르른 저 산들은 티없이 살라하네 드높은 저 하늘은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청산은 나를 보고 시명스님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청산은 (Piano - 정미애) 최정우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청산은 말없이 (나옹선사) 신피조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사랑도 벗어 놓고 미움도 벗어 놓고 물 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성냄도 벗어 놓고 탐욕도 벗어 놓고 물 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바램 김동환

우리들의 사랑이란 소중하게 간직해온 너의 꿈처럼 인생이란 세월속에 너를 이뤄가는 것 그대의 바램으로 나를 보지 말고 지금의 이대로가 내 모습인걸 시간이 흘러가서 세상이 변해도 이렇게 여기에 서 있을 뿐 그대의 바램으로 나를 보지 말고 지금의 이대로가 내 모습인걸 시간이 흘러가서 세상이 변해도 이렇게 여기에 서

그대 멀리 있어도 김동환

남겨진 기억 저 멀리서, 나를 바라보네. 그댄 내겐 하나뿐인 그런 사람이지만, 왠지 자꾸 멀어져 가요. 잡으려 하면 할수록,보이지 않는 그대마음. 남겨진 기억 저 멀리서, 나를 바라보네. 그댄 내겐 하나뿐인 그런 사람이지만, 왠지 자꾸 멀어져 가요. 그대 자꾸 멀어져 가요.

내 마음 속에 음악이 흐르면 김동환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 없는 거리 빗물인지 차가운 눈물인지, 그대 나를 잊어도 음악은 다시 흐르고, 잊혀져간 너의 기억속엔 오늘도 비가 내린다.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 없는 거리 빗물인지 차가운 눈물인지, 그대 나를 잊어도 음악은 다시 흐르고, 잊혀져간 너의 기억속엔 오늘도 비가 내린다. 오늘도 비가 내린다. 오늘도 비가 내린다.

하루 또 하루 김동환

하루가 가는 길목에 아쉬움이 서면 돌아온다는 내일의 설레임을 본다 어둠이 오면 하늘엔 별이 돋아나고 모두가 잠든 거리엔 바람만이 나를 반긴다 *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가 우리들 사는 세계의 끝일까 시작도 없고 끝도 없듯이 눈감으면 하루가 가네 어둠이 오면 하늘엔 별이 돋아나고 모두가 잠든 거리엔 바람만이 춤을 춘다

옛사랑 김동환

1 당신은 이제 나에게 전하시나요 사랑이 무엇인가를 당신은 또다시 묻고 있으시나요 상처의 아픈 마음을 2 당신은 내게 눈물을 보이시나요 무엇을 말하려고요 당신은 돌아선 나를 잡으시나오 식어버린 그 옛사랑 * 바람이 불어 지나간 길위에 노을이 늘어진 길목에 서있는 아픔으로 뭉친 지나버린 시간들을 누가 나와 같지 않다고 말할 수 있나

아름다워 김동환

저 날아가는 새들,흔들리는 잎새,반짝이는 물결 저 피어나는 안개,흘러가는 강물도, 포근하게 나를 감싸네. 세상 모든것들이, 모두다 변하지 않듯, 언제나 너의 마음 변함이 없어. 오- 너의 그 마음 아름다워. 그대 얼굴 뒤로 따사로운 햇살 행복하던 시간 흘러가는 세월 붉게 물든 단꿈도 쓸쓸하게 웃음 짖게해.

청산은 어찌하여 김다현

청산은 어찌하여 만고에 푸르르며 유수는 어찌하여 주야에 그치지않는고 우리도 그치지마라 만고상청하리라 천운대 돌아들어 완락재 소쇄한데 만권 생애로 낙사무궁하여라 이중에 왕래풍류를 일러 무엇 하리요 고인도 날 못 보고 나도 고인 못 봬 옛사람 못봬도 녀던 길 앞에 있네 녀던 길 앞에 있거늘 아니 녀고 어쩔꼬 당시에 녀던 길을 몇해를 버려두고

청산은나를보고 전미경

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이 세상 사람들아 사람들아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네 인생도 절로 절로 유수도 절로 절로 강물처럼 흘러간다 덧없이 흘러간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이

청산은 나를보고..Q..(MR).. 김란영(반주곡)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버려.. 성냄도 벗어버려.. 하늘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후렴..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사랑도 훨훨 미움도 훨훨..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탐욕도 훨훨 성냄도 훨-훨-훨.. 물같이 바람같이..

묻어버린 아픔 김동환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반복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묻어버린 아픔 김동환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 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 우리 얘기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묻어버린 아픔 김동환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봐도 괜히 그냥좋은 그런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할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모든걸 ...

묻어버린 아픔 김동환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 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 우리 얘기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사랑할 수 있을까 김동환

아무말 없이 내 곁을 떠나버린 너, 가을 오면은 슬퍼지는 내 마음. 잊을 수 없는 그 날의 아픈 기억들, 가슴 적시는 슬픔만이 남았네. 잃어버린 시간들은, 다시 찾아 온다는 멀고도 험한 그 길을 찾아서 헤메던, 내겐 소중한 너란걸 느꼈을때, 우리 다시 만나면,사랑할 수 있을까. 잃어버린 시간들은, 다시 찾아 온다는 멀고도 험한 그 길을 찾아서 헤...

묻어버린아픔 김동환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 얘기 할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우@ 우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

묻어버린아픔 김동환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

뭍어버린아픔 김동환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

음악에 김동환

빠알간 저녁 노을이 타다남은 일기를 붉게 비추고 간혹 부디치는 바람은 야윈 어깨를 어루만지네 이제는 짐을 챙기고 어디로든 떠나갈 시간이 왔네 조금 두렵긴 하지만 내가 갈길은 이것 뿐이지 남들이 몰라준다해도 진실을 노래하리라 하나 남길것 없는 내 영혼을 태워 그 깊은 곳에 이룰수만 있다면 다 태우리 다 태우리 불씨처럼 남은 미련 마저도 다 태우고...

슬픈 안녕 김동환

그댄 우리 만난 시절 다시 돌아올 수 없나 이젠 그대 고운 미소 다시 돌이킬 수 없나 그대 우리 이젠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차가운 손길되어 서로 있어야만 하나 뜨거워던 우리 사랑 이젠 안녕 행복했던 모든 시간 이제 안녕 She just said It's time to say good-bye It's time to say good-bye It's tim...

묻어버린 아픔 (보너스 트랙) 김동환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우리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

사랑할 수 없음에 김동환

잠못드는 밤이 창가에 머물면 그 누구엔가 보낼 편지를 쓰네 그 언젠가 만나듯이 낯익은 그사람 그 표정 정말 잊혀지지 않네 사랑이 아닌걸 사랑인것 처럼 그렇게도 애쓰던 마음이 조금씩 여위는 그리움을 만나 이어둠을 사랑하며 산다지만 저바람을 나는 몰라 두려움만 앞서네 저 어둠을 나는 몰라 설레임만 앞서네 그댈 사랑할 수 없음에

이러지마 김동환

이러지마 내마음 너무 너무 답답해 나는 너의 맘 왜그러는지 알수가 없어 내 너를 위해 피운 꽃잎 바람에 날리고 내 너를 위해 지은 미소 눈물에 시드니 * 이젠 우리 사랑 끝났어! 하고 싶으 말 모두 다 해봐 아픈 기억만이 남았어! 그래도 우린 잊으면 안돼 이러지마- 내마음 너무 너무 답답해 사랑인건지 미움인건지 알수가 없어-

멈추지 말아요 김동환

세월은,강물은,어디로 데려가는지. 아무도,모르는,한줄기 바람따라서. 어둠속을 헤치고,너를 찾아 왔건만 강물은 오늘도,흘러가고 있는지. 멈추지 말아요.그대 생각 뜻대로, 흐르는 강물은,멈추질 않아요. 그대를 보내고 아픈가슴 달래가면서, 조금은 두려운 사랑의 상처 때문에, 내마음은 언제나, 너를 기다리건만, 강물은 오늘도,흘러가고 있는지. 멈추지...

우요일 김동환

봄비 내리는 거리를 걸으면 나도 모르게 외로워져 그대 떠나간 그 길을 나 혼자 봄비 맞으며 걸어가네. 봄비 내리는 창가에 앉아서 그대 이름을 불러보네. 식은 찻잔에 어리는 그 모습 봄비 내리면 생각나네. 봄비 내린 거리를 가네 내 마음도 비에 젖어 우네. 그대 생각에 잠겨 혼자 길을 걷다가 이 빗속에 서서 우네.

우(雨)요일 김동환

1 봄비 내리는 거리를 걸으면 나도 모르게 외로워져 그대 떠나간 그길을 나혼자 봄비 맞으며 걸어가네 2 봄비 내리는 창가에 앉아서 그대 이름을 불러보네 식은 찻잔에 어리는 그모습 봄비 내리면 생각나네 * 봄비 내린 거리를 가네 내 마음도 비에 젖어우네 그대 생각에 잠겨 혼자 길을 걷다가 이 빗속에 서서 우네

널뛰기 김동환

1 뛰어내리는 그대 환한 웃음속에 나의 마음은 하늘을 날고 잊혀져 왔던 지난 옛 풍습들이 어느새 내곁에서 환하게 웃네 *워워워워워 그대와 난 얼굴을 맞대고 서로 깔깔거리네 워워워워워 그대와 난 온종일 사랑의 노래 노래 부르네 2 멀리 보이는 저편 언덕위에는 동네 아이들 줄지어 연날리고 쿵덕거리는 이편 널판지위론 화사한 여인들의 따가운 시선 저하늘...

자유로운 새 김동환

자유로운 한마리 작은새. 오늘도 힘겨운 날개짓하며, 새찬 비 바람 맞으며 가네. 양떼구름 너의 친구들, 낯선 도시의 밤거리. 자유로운 한마리 작은새. 어디로 가나.음- 무엇을 하나. 어디로 가는지. 님 찾아 가는지. 자유로운 한마리 작은새.

차창밖으로 김동환

즐거웠던 순간들 얼굴이 빨개지는 기억들 나도 몰래 미소지으며 멍한 눈빛으로 밖을 내다보네 스쳐가는 풍경들 어렴풋이 들려오는 소리 그 모든게 사랑스러워 진한 눈빛으로 밖을 내다보네 차창 밖으로 스치는 수많은 사연들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평온함에 흠뻑 취하고파

소중한 날들의 기억 김동환

아무런 미움없이 살고싶어 하늘을 날아가는 새-처럼 눈물은 내겐없어 웃고싶어 이세상 모든걸 다 느끼고파 * 내가 걸어갈 길은 멀지만 혼자 가야만 할길은 아닌가 - 어린시절의 키작은 내꿈은 커가며 하나둘씩 변해 갔지만 후회없이 살고만 싶은 소중한 나의 꿈 나의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