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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어-딜가나 그대의 마음은 소나무 같으려지만 그대는 또 다시 천둥번개 소-리에 이리갈팡 저리갈팡 하지만 그대가 어릴때 나무라면 천둥번개도 어쩌진 못하지 한겹 두겹 풀때 (완료메) 꺼풀이 떨어져 나감에 따라 그대의 향기로운 모습 환하게 드러내 아름다운 빛을 깔았네 나는 그 모습에 놋에 걸려서 넋을 잃고 바라만 볼 뿐이네 언제까지 기다려야만 하나 내 마음-...

무지개 언덕을 넘어서 김동환

마음 먹기 달린, 모든 일들이, 내가 걸어온 , 눈에 보이네. 오, 무지개 언덕을 넘어서, 오, 무지개 언덕을 넘어서, 그대 처음 만나 꿈을 꾸었고, 그대 떠나가도, 어쩔 수 없네. 폭풍 속을 지나 언덕에 서면, 내가 걸어온 눈에 보이네.

영시의 이별 김동환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의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간 주 중~ 밤안개가 자욱한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나의 주고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아직도 그댄 기억하는지 김동환

아직도 그댄 기억하는지 메마른 입술의 떨림도 꿈처럼 아름다운 속삭임 혹시 그땔 기억하는지 피할 없는 세상 속에서 둘이면 외롭지 않았고 우리의 꼭 잡은 두 손을 혹시 그땔 기억하는지 그대 이름 불러 보내 어색하게 느껴지네 이젠 소용이 없네 그댄 알고 있는지 그대 이름 불러 보내 어색하게 느껴지네 이젠 소용이 없네 그댄 알고 있는지

행복은 언제나 김동환

저 멀리 보-이던 저 빛은 언제나 힘들고 외로워도 한번 웃어보자 하네 우리들 인생길에 험한 많아도 성당의 종소리는 넌 할 수 있다 하네 이 세상 산다는건 마음먹기 달렸기에 행복은 언제나 네 곁에 있어 왔는데 사랑이 시련일 때 저-빛은 언제나 내 곁에 다가와서 모두 사랑해라 하네 이 세상 산다는건 마음먹기 달렸기에 행복은 언제나

심해어 김동환

잃은 막막함이 오히려 내 맘을 위로하고 가끔 배에 닿는 모래알이 애를 태우곤 해 - 먹먹한 적막 속에 아무도 없음을 알고서야 - 나 깊어졌다, 깊어졌다 미소 짓는다. 우리는 서로 눈앞의 외로운 불빛을 외면해주며 비로소 깊어졌다, 깊어졌다 미소 짓는다.

묻어버린 아픔 김동환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반복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묻어버린 아픔 김동환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 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 우리 얘기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묻어버린 아픔 김동환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봐도 괜히 그냥좋은 그런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할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모든걸 ...

묻어버린 아픔 김동환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 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 우리 얘기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사랑할 수 있을까 김동환

아무말 없이 내 곁을 떠나버린 너, 가을 오면은 슬퍼지는 내 마음. 잊을 수 없는 그 날의 아픈 기억들, 가슴 적시는 슬픔만이 남았네. 잃어버린 시간들은, 다시 찾아 온다는 멀고도 험한 그 길을 찾아서 헤메던, 내겐 소중한 너란걸 느꼈을때, 우리 다시 만나면,사랑할 수 있을까. 잃어버린 시간들은, 다시 찾아 온다는 멀고도 험한 그 길을 찾아서 헤...

묻어버린아픔 김동환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 얘기 할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우@ 우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

아름다워 김동환

저 날아가는 새들,흔들리는 잎새,반짝이는 물결 저 피어나는 안개,흘러가는 강물도, 포근하게 나를 감싸네. 세상 모든것들이, 모두다 변하지 않듯, 언제나 너의 마음 변함이 없어. 오- 너의 그 마음 아름다워. 그대 얼굴 뒤로 따사로운 햇살 행복하던 시간 흘러가는 세월 붉게 물든 단꿈도 쓸쓸하게 웃음 짖게해. 세상 모든것들이 모두다 변한다 해도, ...

묻어버린아픔 김동환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

뭍어버린아픔 김동환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

내 마음 속에 음악이 흐르면 김동환

내 마음속에 음악이 흐르면 그대 생각 맘 설레며 아름답던 지난 시절이 마음에 되살아 난다. 거리에 쓸쓸히 비가 내리면 비오는 거릴 혼자 걷는다. 이루지 못한 사랑얘기는 거리에 두고 가련다.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 없는 거리 빗물인지 차가운 눈물인지, 그대 나를 잊어도 음악은 다시 흐르고, 잊혀져간 너의 기억속엔 오늘도 비가 내린다. 불러도 대답없는...

음악에 김동환

빠알간 저녁 노을이 타다남은 일기를 붉게 비추고 간혹 부디치는 바람은 야윈 어깨를 어루만지네 이제는 짐을 챙기고 어디로든 떠나갈 시간이 왔네 조금 두렵긴 하지만 내가 갈길은 이것 뿐이지 남들이 몰라준다해도 진실을 노래하리라 하나 남길것 없는 내 영혼을 태워 그 깊은 곳에 이룰수만 있다면 다 태우리 다 태우리 불씨처럼 남은 미련 마저도 다 태우고...

슬픈 안녕 김동환

그댄 우리 만난 시절 다시 돌아올 수 없나 이젠 그대 고운 미소 다시 돌이킬 수 없나 그대 우리 이젠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차가운 손길되어 서로 있어야만 하나 뜨거워던 우리 사랑 이젠 안녕 행복했던 모든 시간 이제 안녕 She just said It's time to say good-bye It's time to say good-bye It's tim...

묻어버린 아픔 (보너스 트랙) 김동환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우리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

사랑할 수 없음에 김동환

잠못드는 밤이 창가에 머물면 그 누구엔가 보낼 편지를 쓰네 그 언젠가 만나듯이 낯익은 그사람 그 표정 정말 잊혀지지 않네 사랑이 아닌걸 사랑인것 처럼 그렇게도 애쓰던 마음이 조금씩 여위는 그리움을 만나 이어둠을 사랑하며 산다지만 저바람을 나는 몰라 두려움만 앞서네 저 어둠을 나는 몰라 설레임만 앞서네 그댈 사랑할 수 없음에

이러지마 김동환

이러지마 내마음 너무 너무 답답해 나는 너의 맘 왜그러는지 알수가 없어 내 너를 위해 피운 꽃잎 바람에 날리고 내 너를 위해 지은 미소 눈물에 시드니 * 이젠 우리 사랑 끝났어! 하고 싶으 말 모두 다 해봐 아픈 기억만이 남았어! 그래도 우린 잊으면 안돼 이러지마- 내마음 너무 너무 답답해 사랑인건지 미움인건지 알수가 없어-

멈추지 말아요 김동환

세월은,강물은,어디로 데려가는지. 아무도,모르는,한줄기 바람따라서. 어둠속을 헤치고,너를 찾아 왔건만 강물은 오늘도,흘러가고 있는지. 멈추지 말아요.그대 생각 뜻대로, 흐르는 강물은,멈추질 않아요. 그대를 보내고 아픈가슴 달래가면서, 조금은 두려운 사랑의 상처 때문에, 내마음은 언제나, 너를 기다리건만, 강물은 오늘도,흘러가고 있는지. 멈추지...

우요일 김동환

봄비 내리는 거리를 걸으면 나도 모르게 외로워져 그대 떠나간 그 길을 나 혼자 봄비 맞으며 걸어가네. 봄비 내리는 창가에 앉아서 그대 이름을 불러보네. 식은 찻잔에 어리는 그 모습 봄비 내리면 생각나네. 봄비 내린 거리를 가네 내 마음도 비에 젖어 우네. 그대 생각에 잠겨 혼자 길을 걷다가 이 빗속에 서서 우네.

우(雨)요일 김동환

1 봄비 내리는 거리를 걸으면 나도 모르게 외로워져 그대 떠나간 그길을 나혼자 봄비 맞으며 걸어가네 2 봄비 내리는 창가에 앉아서 그대 이름을 불러보네 식은 찻잔에 어리는 그모습 봄비 내리면 생각나네 * 봄비 내린 거리를 가네 내 마음도 비에 젖어우네 그대 생각에 잠겨 혼자 길을 걷다가 이 빗속에 서서 우네

널뛰기 김동환

1 뛰어내리는 그대 환한 웃음속에 나의 마음은 하늘을 날고 잊혀져 왔던 지난 옛 풍습들이 어느새 내곁에서 환하게 웃네 *워워워워워 그대와 난 얼굴을 맞대고 서로 깔깔거리네 워워워워워 그대와 난 온종일 사랑의 노래 노래 부르네 2 멀리 보이는 저편 언덕위에는 동네 아이들 줄지어 연날리고 쿵덕거리는 이편 널판지위론 화사한 여인들의 따가운 시선 저하늘...

하루 또 하루 김동환

하루가 가는 길목에 아쉬움이 서면 돌아온다는 내일의 설레임을 본다 어둠이 오면 하늘엔 별이 돋아나고 모두가 잠든 거리엔 바람만이 나를 반긴다 *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가 우리들 사는 세계의 끝일까 시작도 없고 끝도 없듯이 눈감으면 하루가 가네 어둠이 오면 하늘엔 별이 돋아나고 모두가 잠든 거리엔 바람만이 춤을 춘다

그대 멀리 있어도 김동환

그대만을 사랑한다 말을 하고 싶어도, 그대 멀리 있어요. 희미하게 흐려지는 지나가버린 그 시간들 우린 너무 행복했어요. 잡으려 하면 할수록,보이지 않는 그대마음. 남겨진 기억 저 멀리서, 나를 바라보네. 그댄 내겐 하나뿐인 그런 사람이지만, 왠지 자꾸 멀어져 가요. 잡으려 하면 할수록,보이지 않는 그대마음. 남겨진 기억 저 멀리서, 나를 바라보네...

자유로운 새 김동환

자유로운 한마리 작은새. 오늘도 힘겨운 날개짓하며, 새찬 비 바람 맞으며 가네. 양떼구름 너의 친구들, 낯선 도시의 밤거리. 자유로운 한마리 작은새. 어디로 가나.음- 무엇을 하나. 어디로 가는지. 님 찾아 가는지. 자유로운 한마리 작은새.

차창밖으로 김동환

즐거웠던 순간들 얼굴이 빨개지는 기억들 나도 몰래 미소지으며 멍한 눈빛으로 밖을 내다보네 스쳐가는 풍경들 어렴풋이 들려오는 소리 그 모든게 사랑스러워 진한 눈빛으로 밖을 내다보네 차창 밖으로 스치는 수많은 사연들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평온함에 흠뻑 취하고파

소중한 날들의 기억 김동환

아무런 미움없이 살고싶어 하늘을 날아가는 새-처럼 눈물은 내겐없어 웃고싶어 이세상 모든걸 다 느끼고파 * 내가 걸어갈 길은 멀지만 혼자 가야만 할길은 아닌가 - 어린시절의 키작은 내꿈은 커가며 하나둘씩 변해 갔지만 후회없이 살고만 싶은 소중한 나의 꿈 나의 인생

잊지마오 김동환

그대를 보내는 슬픈 우리 마음은 그대 떠난 후에도 이렇게 우린 그대를 생각할테요 친구여 안녕히 다시 만날때까지 멀리 있어도 우리는 서로를 이렇게 마음 속에 만날 수 있어 함께 했던 모든 꿈들은 언제나 기억해요 친구여 같이 했던 모든 시간들을 언제나 우리 생각해요 시간이 지난후에 우리 모습 생각하지 말아요 단지 지금 이대로에 우리의 우정 잊지마오 친구여!

나그네 김동환

내 쉴곳을 찾아서 떠나려는 나그네여 험한길 외롭다고 주저하지 말아요 * 두리둥실 두둥실 떠가는 저구름 따라서 1 세상만사 복잡한 일들일랑 뒷전으로 물린채 2 세상만사 잡다한 일들일랑 뒷전으로 물린채 떠나보자 떠나보자 내 영혼 찾아서 떠나보자 떠나보자 모든것 다버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 김동환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 오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 아름다운 아,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

밤에 김동환

여긴 아무도 없는데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마음엔 솔바람 휙 하고 지나가네 천천히 걸어도 사물은 어느새 바람처럼 지나가고 알 수 없는 미소만이 내 곁에 머무르네 달은 또다시 떠올라 온세상 비추건만 거기선 어두운 불빛아래 무얼하나 시작도 끝도없이 어디론가 살아가는 나그네여 자꾸만 불러봐도 대답한점 없구려 구슬픈 노래소리 어디선가 들려오고 귓가에 맴도는 와...

묻어버린 아픔(경음악) 김동환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얘기할수 있으면 좋아 .............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쉽사리 그렇게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아지랑이 김동환

아지랑이 비를 기다리는 메마른 대지 위에 몸을 사르고 향기로운 파란 풀잎들의 아물대는 기억 속에 날아오른다 그 정열의 시간이 지나면 저녁노을 너를 반겨줄 텐데 햇빛에 맡겨버린 너의 영혼처럼 그런 아지랑일 기억 합니다 오오, 그런 아지랑일 우린 기억합니다 그 정열의 시간이 지나면 저녁노을 너를 반겨줄 텐데 햇빛에 맡겨버린 너의 영혼처럼 그런 아지랑...

雨(우)요일 김동환

봄비내리는 거리를 걸으면 나도 모르게 외로워져 그대 떠나던 그 비를 나혼자 봄비 맞으며 걸어가네 헤~ 봄비내리는 거리를 가네 내 마음도 비에 젖어 우네 그대 생각에 잠겨 혼자 길을 걷다가 빗속에 서서 우네 봄비내릴는 창가에 앉아서 그대 이름을 불러보네 식은 찻잔에 어리는 그 모습 봄비내리면 생각나네 봄비내리는 거리를 가네 내마음도 비에 젖어우네 그대...

욕심없는 마음 김동환

욕심없는 너의 마음은 그 무엇보다 아름답고 꾸밈없는 너의 얼굴이 이마음을 평온하게해 정직하게 살아가는 너의 모습 보게되면 지난 날에 나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볼수있게돼 사랑하는 마음을 또다시 깨우치던 나 지쳐버린 손끝에 희망을 주고간 너 너의 숨결 몸에 퍼져 사랑이 싹틀때면 지지하는 꽃처럼 입을 모아 노래부르리 간주중 사랑하는 마음을 또 다시 ...

옛사랑 김동환

1 당신은 이제 나에게 전하시나요 사랑이 무엇인가를 당신은 또다시 묻고 있으시나요 상처의 아픈 마음을 2 당신은 내게 눈물을 보이시나요 무엇을 말하려고요 당신은 돌아선 나를 잡으시나오 식어버린 그 옛사랑 * 바람이 불어 지나간 길위에 노을이 늘어진 길목에 서있는 아픔으로 뭉친 지나버린 시간들을 누가 나와 같지 않다고 말할 수 있나 부는 바람이 모든...

묻어 버린 아픔 김동환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봐도 괜히 그냥좋은 그런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할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모든걸 ...

꽃밭에서 김동환

1 철따리 피어는 꽃가에 모여서 춤추며 노니는 고운 나비들 노랑나비 흰나비 온갖 무늬 나비들 꽃과 함께 너울 너울 사랑을 하네 꽃밭에서 꽃밭에서 꽃밭에서 꽃밭에서 2 철지나 가며는 꽃들도 시들고 축제의 순간들도 사라질텐데 아름다운 꿈속에 한없이 취해버린 꽃이여 나비여 사랑스러워라

이제 그만 김동환

세상사람들의 얘기 속에 너무 지쳐있는 너를 처음 바라보면서, 그 얘기는 내 마음의 모든 것을 바꿔놓듯 너를 향해 다가서는데, 오- 이제그만, 그 누구도 알수없던 세상속에 놓여있는 너를 다시 바라보면서, 지쳐있는 모든것을 아픔이라 얘기하며 방황했던 많은 시간들, 오- 이제그만, 밤 지나면, 더욱 찬란한 아침햇살. 자유로운 바람에 실려 날아가고파....

우리가 찾던 세상 김동환

별들이 춤추던 거리엔 너의 꿈과 사랑이 길을 묻던 나그네의 한숨섞인 눈물이, 너의 말없는 사랑은 언제까지 날 비칠까. 우리의 굳센 약속을 너는 기억하고 있는지, 햇빛 내리는 거리엔 내일의 꿈을 찾아서, 길고 긴 방황의 끝에는,우리가 찾던 세상이. 이젠,너의 세상 저 아름다운 하늘아래, 애써,흘린 눈물 사랑의 눈물이라면, 햇빛 내리는 거리엔 내일...

바램 김동환

우리들의 사랑이란 소중하게 간직해온 너의 꿈처럼 인생이란 세월속에 너를 이뤄가는 것 그대의 바램으로 나를 보지 말고 지금의 이대로가 내 모습인걸 시간이 흘러가서 세상이 변해도 이렇게 여기에 서 있을 뿐 그대의 바램으로 나를 보지 말고 지금의 이대로가 내 모습인걸 시간이 흘러가서 세상이 변해도 이렇게 여기에 서 있을 뿐 우리들의 사랑이...

노처녀 블루스 김동환

아무리 불러 봐도 대답이 없네 아무리 얘기해도 소용이 없어 감당하기 힘든 노처녀 블루스 엇갈린 운명 속에 세월만가고 잡으려 애를 쓰면 멀어져 가는 알 수 없는 사랑 사랑 타령하네 너의 마음속엔 아직 내가 있나 너의 마음속엔 아직 내가 있나 아무리 얘기해도 소용이 없네 엇갈린 운명 속에 세월만가고 잡으려 애를 쓰면 멀어져 가는 알 수 없는 사랑 노처...

아름다운 동행 김동환

메마른 가슴에 그대는 새로운 모습으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이 마음 설레게 하네 내 눈에 보이는 세상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이 마음 깊은 곳에 행복함이 너에게 전해지면 사랑은 그대를 찾아왔다가 마법의 향기에 끌려 가득 찬 설렘을 그대와 둘이서 영원한 사랑을 위해 가득 찬 설렘을 그대와 둘이서 영원한 사랑을 위해

걱정하지 말아요 김동환

걱정하지 말아요 다음 날이 있으니까 잠시 지나가는 인생 걱정하지 말아요 산다한들 백년이고 천년만년 산다 해도 사람들은 오늘처럼 행복하게 살아가요 만족할 수 있는 삶을 만들 수 있다 해도 한번뿐인 인생길에 후회는 없나요 걱정하지 말아요 다음 날이 있으니까 잠시 지나가는 인생 걱정하지 말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걱정하지 ...

걱정하지 말아요 김동환

걱정하지 말아요 다음 날이 있으니까 잠시 지나가는 인생 걱정하지 말아요 산다한들 백년이고 천년만년 산다 해도 사람들은 오늘처럼 행복하게 살아가요 만족할 수 있는 삶을 만들 수 있다 해도 한번뿐인 인생길에 후회는 없나요 걱정하지 말아요 다음 날이 있으니까 잠시 지나가는 인생 걱정하지 말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걱정하지 ...

기다리는 마음 김동환

?일출봉에 해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 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 다려도 님 오지 않고.. 빨래소리.. 물레소리에 눈물 흘렸네 봉덕사에 종 울리면 날 불러주오.. 저 바다에 바람 불면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오지 않고 파도소리.. 물새소리에 눈물 흘렸네 눈물 흘렸네 ( 별명 : 신림방송 )

걱정하지 말아요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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