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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구름 흘러 가는곳 (With 박옥련) 김동진

구름 흘러가는 곳 아득한 먼 그 곳 그리움도 흘러가라 파아란 싹이 트고 꽃들은 곱게 피어 날 오라 부르네 행복이 깃든 그 곳에 그리움도 흘러가라 구름 흘러가는 곳 이 가슴 깊이 불타는 영원한 나의 사랑 전할 곳 길은 멀어도 즐거움이 넘치는 나라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구름 흘러가는 곳 내 마음도 따라가라 그대를 만날 때까지 내 사랑도 흘러가라 영원한

김동진 : 저 구름 흘러가는 곳 Various Artists

구름 흘러가는 곳 아득한 먼 그곳 그리움도 흘러가라 파아란 싹이 트고 꽃들은 곱게 피어 날 오라 부르네 행복이 깃든 그곳에 그리움도 흘러가라 구름 흘러가는 곳 이 가슴 깊이 불타는 영원한 나의 사랑 전할 곳 길은 멀어도 즐거움이 넘치는 나라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구름 흘러가는 곳 내 마음도 따라가라 그대를 만날 때 까지

세령이에게 김동진

우리가 만난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정말 꿈에서나 생각했던 미래를 준비하고 있어 서로가 어떠한 힘에 이끌려 만나게 됐고 그게 나는 운명이 아닐까 굳게 믿고 있어 서로 마주친 우연도 서로 알게 된 순간도 마치 누군가 정해 놓은 것처럼 자연스럽게 만났으니까 항상 고맙고, 사랑해 언제나 네 마음을 표현함에 있어 부족하다는 걸 잘 알아 그래서 내가 더 잘할게

저 구름 흘러가는 곳 강화자

구름 흘러가는 곳 ...

내마음 (김동명시) 김동진

내마음 (김동명 작시, 김동진 작곡)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문을 닫아 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 없이 타오리다.

김동진 : 수선화 Various Artists

의지의 날개로 끝없는 고독의 위를 날으는 애달픈 마음 또한 그리고 그리다가 죽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 또 다시 죽는 가여운 넋은 가여운 넋은 아닐까 부칠 곳 없는 정열을 가슴에 깊이 감추이고 찬바람에 쓸쓸히 웃는 적막한 얼굴이여 그대는 신의 창작집 속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불멸의 소곡 또한 나의 작은 애인이니 아아 내 사랑 수선화야 나도 그대를 따라

김동진:: 내마음 신영옥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우리다 내 마음은

너, 봄 김동진

따스하게 다가오는 온몸으로 스며드는 작은 바람이 조용히 와서 묻는다 무심코 잊었던 너의 향기 그리워 다가가게 되고 피어나는 꽃들처럼 내 마음이 자라난다 내 봄 여전히 불어와 얼어붙은 한 구석 깊게 감싸고 내 마음은 한 발자국 먼저 앞서가듯 아이들같이 밝아온다 따스한 햇살이 우리를 비춰 차가운 바람 지나가고 따뜻했던 그 봄날이 어렴풋이 생각난다 ...

이제 없어 김동진

니 옆에서 서있었던 그때의 내 모습 처음으로 내 마음에 사랑을 알게 해준 너 고마웠었던 행복했었던 기억은 흘러만 가고 부둥켜안고 내내 웃던 우리는 이제 없어 그대를 보면 난 미소가 지어져 같이 함께 있던 그 길목에서 그대를 보면 난 포근한 네 품에서 시간이 가는지 몰랐었나 봐 니 옆에서 유난히도 들떴었던 내 모습 지난 후에 알게 됐어 그대를 보고...

주님만이 김동진

아버지 나의 삶에 주의 사랑을 가득 채우소서 공허한 나의 삶의 빈 공간을 주의 따스한 그 사랑으로허무한 욕망 속에 내가 힘겨워 주께 손 내밀 때 주여 내 두 손 꼭 잡아 주소서 연약한 내 영혼 주께 맡깁니다주 얼굴 보오니어두운 내 맘 밝게 하사참 되신 은혜 알게 하소서주님만이 진리 시요주님만이 참 된 길 이시라주 뜻 아래 내 삶의 모든 계획온전케 되리...

주님만이 (공연실황) 김동진

아버지 나의 삶에주의 사랑을 가득 채우소서공허한 나의 삶의 빈 공간을주의 따스한 그 사랑으로허무한 욕망 속에내가 힘겨워주께 손 내밀 때주여 내 두 손 꼭 잡아 주소서연약한 내 영혼주께 맡깁니다주 얼굴 보오니어두운 내 맘 밝게 하사참 되신 은혜 알게 하소서주님만이 진리 시요주님만이 참 된 길 이시라주 뜻 아래 내 삶의 모든 계획온전케 되리라주님만이 참 ...

찰나가 영원이 될 때 김동진

햇살 가득 빛이 나는 날에유난히도 반짝였지 너는넌 웃으며 날 반겼지그 날 나는 알았지이제는 너에게 말할래자그만 네 손이 내 손을 잡아준 네게너와의 시간을 영원히 약속해눈부신 한줄기 기억의 찰나의 순간끝이 없는 영원 함께할 우리의 사랑자그만 네 손이 내 손을 잡아준 네게너와의 시간을 영원히 약속해이제야 널 만나 사랑을 알았어 나는네 모든 순간에 순간을 ...

김동진 : 신 아리랑 Various Artists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싸리문 여잡고 기다리는가 기러긴 달밤을 줄져간다 모란꽃 필적에 정다웁게 만난 이 흰국화 시들 듯 시들어도 안오네 서산엔 달도 지고 홀로 안타까운데 가슴에 얽힌정 풀어볼길 없어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초가집 삼간을 산밑에 짓고 흐르는 시내처럼

수선화 (김동진/김동명) 조수미

위를 날으는 애달픈 마음 또한 그리고 그리다가 죽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 또 다시 죽는 가여운 넋은 가여운 넋은 아닐까 묻힐 곳 없는 정열을 가슴 속 깊이 감추이고 찬 바람에 쓸쓸이 웃는 적막한 얼굴이여 그대는 신의 창작집 속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불멸의 소곡 또한 나의 작은 애인이니 아아 내 사랑 수선화야 나도 그대를 따라

김동진 : 내 마음 Various Artists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저어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라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오리다 내 마음은 낙엽이오 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오

김동진 : 가고파 Various Artists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린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

달뜨는 밤이면 변강

작사/김동진 작곡/한상일 노래/변강 달이 뜨-는 저녁이면 홀로 외로이 달-빛~에 젖는 가슴 달래봅니다 p산~을 넘~어 구름 넘어 멀리 계시는 당-신-도 -달을 보시겠지요 아~달처럼 둥글어진 그-날을 위하여 목메는 사랑노래 불러봅니다 ~~~~~~~~~ 해가 지-고 달이 뜨고 흐르는 세월 가-슴-속엔 그리움만 사무칩니다 p타~향-에-서 고생하는

그 여자가 가는곳 신영균

오늘도 나는 내 방안 거울 앞에서 빨간 립스틱 마스카라 짙은 향수 뿌리고 예쁜 옷 갈아 입고서 거릴 나서지만 정둘 곳 없는 서울의 밤 정들지 않는 거리 뒤돌아 보면 같은 자리 다시 또 그자리 만나보면 그 얼굴 같은 그 모습 늘 사랑에 빠지지만 이별은 늘 나의 것 어둠이 사라지면 내 슬픔도 사라질까 화려한 네온 불빛에 휘청거리는 밤 그 불빛 아래 서 있는

김동진 : 봄이 오면 Various Artists

봄이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곳에 내 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 처자 꽃따러 오거든 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다 주 봄이오면 하늘 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곳에 내 마음도 울어 나물캐는 아가씨야 저소리 듣거든 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 주 나는야 봄이 오면 그대 그리워 종달새 되어서 말붙인 다오 나는야 봄이 오면 그대 그리워 진달래 꽃 되어서 웃어 본다오

김동진 : 신 아리랑 신영옥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싸리문 여잡고 기다리는가기러긴 달밤을 줄져간다모란꽃 필적에 정다웁게 만난이 흰국화 시들듯 시들어도 안오네서산엔 달도 지고 홀로 안타까운데가슴에 얽힌정 풀어볼길 없어라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초가집 삼간을 저산밑에 짓고흐르는 시내처럼 살아 볼까나아리...

김동진 : 봄이 오면 현행복

봄이오면 산에들에 진달래피네 진달래 피는곳에 내 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처자 꽃따러오거든 꽃만말고 내마음도 함께따가주 봄이오면 하늘위에 종달새우네 종달새 우는곳에 내마음도울어 나물캐는 아가씨야저소리듣거든새만말고 이소리도 함께들어주 나는야 봄이오면 그대그리워 종달새 되어서 말붙인다오 나는야 봄이오면 그대 그리워 진달래 꽃되어서 웃어본다오

김동진 선수 응원가 허니크루

진진진 김동진 안타 진진진 김동진 안타 진진진 진하게 날려버려 김!동!진! 진진진 김동진 안타 진진진 김동진 안타 진진진 진하게 날려버려 김!동!진!

돌고도는 인생 조수현

구름따라 흘러흘러 돌아가는 나그네야 너 가는곳 어드메뇨 나 가는곳 어드메냐 바람따라 흘러가더라 덧없는 인생살이 돌고 돌다가 어쩌다 인연되어 우리 만났나 사랑아 내사랑아 호박같은 둥근세상 둥글둥글 살아갑시다 세상사 별거더냐 인생사 별거더냐 멋진인생 멋지게 살아갑시다 구름따라 흘러흘러 돌아가는 나그네야 너 가는곳 어드메뇨 나 가는곳

구름 뜨거운 감자

하늘 닿을 듯한 내 머리 위로 흘러가는 구름이 아니었나봐. 잡으려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고 말하려 말하려해도 눈물이 흘러 하늘 닿을 듯한 내 머리 위로 흘러가는 구름이 아니었나봐. 미래로 나를 데려가 줘. 여기서 나를 데려가 줘. 혼자선 나올 수가 없어. 잊지는 마.

저 구름 흘러 가는 곳 정동희

구름 흘러 가는 곳 아득한 먼 그 곳 그리움도 흘러가라 파아란 싹이 트고 꽃들은 곱게 피어 날 오라 부르네 행복이 깃든 그 곳에 그리움도 흘러가라 구름 흘러 가는 곳 이 가슴 붉게 불타는 영원한 나의 사랑 전할 곳 길은 멀어도 즐거움이 넘치는 나라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구름 흘러 가는 곳 내 마음도 따라 가라 그대를 만날 때 까지

동무 생각 김은진

구름 흘러 흘러 산 넘어 멀리 떠가면 보고 싶은 동무 생각 구름처럼 피어납니다 초롱초롱 고운 마음을 얘기하던 내 동무야 하늘 가득 꿈을 키운 내 동무를 만날 날 기다립니다 구름 흘러 흘러 산 넘어 멀리 떠가면 꿈에라도 보고 싶은 내 동무를 만날 날 기다립니다 구름 흘러 흘러 산 넘어 멀리 떠가면 보고 싶은 동무 생각 구름처럼 피어납니다 아롱다롱 얘쁜

장녹수 김유경

1.가~아는 세월~얼 바람타고 흘러가~아는 ~어어 구름아 수~우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옷이 어~어드메냐 구중군궐~얼 처~어어마끝에 한~안맺힌 매~에듭엮어 눈물강 건~언너서 높~옵은 뜻 걸었더~어니 부~우귀~이도 영~엉화도 구름~음인~인인 양 간곳~옷없고 어이타 녹~옥수는 청~엉산~안에 홀~올로 우는~은가 ,,,,,,,,,2.

가는곳 어디이길래 전원석

?가는 곳 어디 이길래 그대 자꾸 우시나 얼마나 먼 길 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 번 더 잡아 보지만 가는 곳 어디 이길래 그대 망설이시나 얼마나 먼 곳 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 번 더 잡아 보지만 그렇게 헤어지면 이제는 볼 수 없는데 이렇게 바라보면 내 눈에 눈물 흐르네 그렇게 헤어지면 이제는 볼 수 없...

구름 씨홀리(C.Holly)

해가 뜨고 바람이 불고 내 마음속에 구름이 떠가네 눈을 뜨니 시간의 물결 타고 모두들 흘러가고 있네 어느새 훌쩍 커버린 내 몸과 지나간 세월들을 아쉬움 속에 묻으며 또 오늘을 이렇게 보내고 있네 무심한 시간은 또 다시 멈추지 않고 흐르고 흘러 가네 지금 이 순간은 또 다른 아쉬운 과거가 되고 미래의 시간들이 피할 수

한많은 청춘 김동진 이춘애

한많은 청춘-김동진 이춘애 1.한 많은 청춘속에 희망을 찾어 슬픔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마음의 불구자가 가야 할 가야 할 길은 어데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 없는 인생 열차에 몸을 실어 가야 할 나그네의 길 2.짓밟힌 청춘속에 몸부림치며 사랑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이 몸과 이 마음이 찾을 길 찾을 길은 하나다 병애야 병애야 참된 사랑

동무 생각 동 요

~구름 흘러 흘~러 산넘어 멀리 떠나가면 보고 싶은 동무 생~각 구름처럼 피어납니다 조롱조롱 고운 마음을 얘기하던 내~ 동무야 하늘 가득 꿈을 키운 내~ 동무를 만날 날 기다립니다 ~ 구름 흘러 흘~러 산너머 멀리 떠나가면 꿈에라도 보고 싶은 내~ 동무를 만날 날 기다립니다 ~ 구름 흘러 흘~러 언덕 넘어 멀리 떠나가면

동무 생각 동 요

~구름 흘러 흘~러 산넘어 멀리 떠나가면 보고 싶은 동무 생~각 구름처럼 피어납니다 조롱조롱 고운 마음을 얘기하던 내~ 동무야 하늘 가득 꿈을 키운 내~ 동무를 만날 날 기다립니다 ~ 구름 흘러 흘~러 산너머 멀리 떠나가면 꿈에라도 보고 싶은 내~ 동무를 만날 날 기다립니다 ~ 구름 흘러 흘~러 언덕 넘어 멀리 떠나가면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구름 흘러 가는 곳 아득한 먼 그곳 그리움도 흘러가라 파아란 싹이 트고 꽃들은 곱게 피어 날 오라 부르네 행복이 깃든 그 곳에 그리움도 흘러가라 * 구름 흘러 가는 곳 이 가슴 붉게 불타는 영원한 나의 사랑 전할 곳 길은 멀어도 즐거움이 넘치는 나라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구름 흘러 가는 곳 내 마음도 따라 가라 그대를 만날 때 까지

석양길 나그네 정연후

흘러가는 뭉게구름아 너 가는곳 어디메냐 갈곳 없는 나그네 마음을 달래볼길 영영없구나 웃어봐도 울어봐도 한번 떠난 내고향은 언제 다시 돌아 가려나 석양길 나그네야 날아가는 기러기들아 너 가는곳 어디메냐 사랑 잃은 나그네 마음을 몰라주니 야속하구나 웃어봐도 울어봐도 한번 떠난 내사랑은 언제다시 만나 보려나 석양길 나그네야

쓸쓸 (With 임예송) Klee

푸르른 구름 뒤에 펼쳐진 공활함 살아있는 게 버거운 듯이 그냥 저냥 내쉬는 매일에 꺼진 눈빛으로 나 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걸까 가련한 나의 사랑아 구름 위 따라가듯 바다 위를 건너듯 닿을 수 없는가 보다 머물 수 없는 건지 내게는 없는 건지 지나간 우리란 이름 눈앞을 가로 막나 봐 청량한 날씨 안에 놓여진 이

석양길 나그네 김상진

흘러가는 뭉게 구름아 너 가는곳 어디메냐 갈곳없는 나그네 마음을 달래볼길 영영없구나 웃어봐도 울어봐도 한번 떠난 내 고향은 언제 다시 돌아 가려나 석양길 나그네야 날아가는 기러기들아 너 가는곳 어디메냐 사랑잃은 나그네 마음을 몰라주니 야속하구나 웃어봐도 울어봐도 한번 떠난 내 사랑은 언제 다시 만나 보려나 석양길 나그네야

내 인생 흘러 황훈

고비고비 흘러온 세월 사연도 깊어 가지만 마음속에 짐이 되어 가슴에 쌓여 있구나 아등바등 욕심부려 살아온 인생 되돌아 추억해 보면 미련만 남아 후회만 남아 그 정은 어디로 갔나 백 년을 살까 천년을 살까 바보 같은 내 인생이여 구름 따라 둥실 두둥실 내 인생 흘러가겠네 아등바등 욕심부려 살아온 인생 되돌아 추억해 보면 미련만 남아 후회만 남아 그 정은 어디로

봄이 오면(김동진 곡) 현행복

1. 봄이오 면 / 산 에들 에 / 진달래 피 / 네 진-달래 / 피는곳 에 / 내-마음 도 / 피어(펴) 건너마 을 / 젊--은 처 자 / 꽃따러오 거 / 든 꽃만 말고(~) / 이-마음 도 / 함께따 가-- / 주 2. 봄이오 면 / 하 늘위 에 / 종달래 우 / 네 종-달새 / 우는곳 에 / 내-마음 도 / 울어 나물캐 는 / 아--가...

잘지내 안녕 (by 김동진) 감성제작소

가로등은 눈치 없게도 이렇게 나를 환하게 비추네 네가 오길 기다렸는데 벌서 시계는 자정을 향해가 우리 걷던 길 익숙한 이 공기 너 없는 이 거릴 혼자 걸어가 우리에 추억 멀어져 간 기억 이렇게 우리도 헤어졌구나 따듯하게 날 안아주던 너의 손길이 느껴지지 않아 눈을 감고 생각해 보니 이미 우리는 끝난 사인데 우리 걷던 길 익숙한 이 공기 너 ...

다인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비봉산 높이 솟아 병풍이되고 낙동강 고요히 흘러 가는곳 심천에 넓은들에 자리 잡으니 그 이름도 빛나도다 다인초등학교 마산두 푸른 솔은 우리의 마음 동산에 돋는 해 우리의 기상 지성과 노력으로 힘써 배워서 다인학교 높은이름 더욱더욱 빛내리

신 아리랑(양명문 시 김동진 곡) 이미경

모-란-꽃~ 필-적-에~ 정다웁게 만나니 흰- 국-화~ 시-들- 듯- 시들어도 안오네 서-산-엔~ 달-도- 지고 홀로 안타까운데 가--슴-에- 얽-힌- 정~ 풀어볼길- 없어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초가집 삼간에

&***보낼수 없는 당신***& 소진

가야 한대요 나 혼자 두고 멀리 가야만 한 대요 상처만 남겨두고 미련마저 가지고 멀리 간대요 이러고 가시면 행복한가요 이 아픔은 어찌하라고 당신만 바라본 나는 어쩌고 모든 걸 버려두고 가면 안 돼요 흘러 가는 구름 속에 숨어 버리면 내가 당신 못 찾을까 봐 가야 한대요 나 혼자 두고 멀리 가야만 한 대요 상처만 남겨두고 미련마저

농다리 김다현

세월아 갈 테면 멋대로 가거라 천년만년 흘러 흘러 눈물 눈물 나도 우리 사랑 여기 있으니 물처럼 돌처럼 살다가세 바람가 듯 구름 가 듯 님아 님아 죽어도 죽어도 죽어도 사랑을 위해 살아 가리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천년의 농 다리처럼 물처럼 돌처럼 살다가세 바람가 듯 구름 가 듯 님아 님아 죽어도 죽어도 죽어도 사랑을 위해 살아

&***날아가세요***& 공미란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는 당신의 마음 더 높이 날고 싶은 도요새 떠다니는 구름 가슴에 영원처럼 담아 두고 싶지만 그릇이 너무 작아요 흘러 넘치는 욕심인가 봐 더 이상 잡지 않을게 원망은 하지 하지 않아요 훨훨 날아가세요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는 당신의 마음 더 높이 날고 싶은 도요새 떠다니는 구름 가슴에 영원처럼

날아가세요 공미란

하늘을 날아 다니는 새는 당신의 마음 더 높이 날고 싶은 도요새 떠다니는 구름 가슴에 영원처럼 담아두고 싶지만 그릇이 너무 작아요 흘러 넘치는 욕심인가봐 더 이상 잡지 않을게 원망은 하지 하지 않아요 훨훨 날아 가세요 하늘을 날아 다니는 새는 당신의 마음 더 높이 날고 싶은 도요새 떠다니는 구름 가슴에 영원처럼 담아두고 싶지만 그릇이 너무 작아요

혼잣말 치즈 스파이

구름이 흘러가는 곳 어디일까 갈 곳 모르고 헤매는 나도 바람이 흘러가는 곳 어디일까 갈 곳모르고 헤매는 나도 연기처럼 사라져버린 시간들은 지금쯤 어디에서 날 기억할까 둘이어서 행복했던 순간들도 이젠 잡을 수도 없는 먼 곳으로 바보처럼 웃던 모습도 날 들뜨게 했던 꿈들도 작별의 말도 없이 떠나 잡지도 못했던 어린 나 헤이 예~ 주저하지마

물새야 왜우느냐 이철민

물새야 왜 우느냐 유수같은 세월을 원망 말어라 인생도 한 번 가면 다시 못 오고 뜬 세상 남을 거란 청산 뿐이다 아아아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물새야 왜 우느냐 천 년 꿈의 사직을 생각 말어라 강물도 너와 같이 울 줄 몰라서 백사장 벗을 삼고 흘러만 간다 물새야 왜 우느냐 구름 놀다 가는곳 막지 말어라 길손도 목이 메어 묻는 말에는 갈

목동의 노래 홍민

끝없는 광야 오늘도 하루 소와 말을 동무삼는 나는 외로운 목동 흘러흘러서 가는곳 어디 동서남북 바람부는 대로 그리운 고향에는 언제 언제 가보나 무정한 세월 오늘도 흘러 푸른하늘 지붕 삼는 나는 외로운 목동 눈을 붙이고 꿈이나 꾸리 부모형제 이웃 마을 사람들 그리운 고향에는 언제 언제 가보나 언제 언제 가보나

구름 (C.Holly) 씨홀리

해가 뜨고 바람이 불고 내 마음속에 구름이 떠가네 눈을 뜨니 시간의 물결 타고 모두들 흘러가고 있네 어느새 훌쩍 커버린 내 몸과 지나간 세월들을 아쉬움 속에 묻으며 또 오늘을 이렇게 보내고 있네 무심한 시간은 또 다시 멈추지 않고 흐르고 흘러 가네 지금 이 순간은 또 다른 아쉬운 과거가 되고 미래의 시간들이 피할 수

살다가면 되는거지 주일남

저어산 고개넘어 흘러가는 세월은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정처 없이 흘러만가네 세월이 흘러 흘러 무정하게 가버린 세월 가진 것 있으면 있는 대로 가진 것 없으면 없는 대로 살다 가면 되는 거지 저어산 고개 넘어 날아가는 새들은 바람 따라 구름 따라 머나먼 길 날아만가네 세월이 흘러흘러 야속하게 가버린 세월 사는 게 기쁘면 기쁜 대로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