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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은 김국환

흑백사진 조용필의 한오백년 고향의 보리밭 노부모님 미소짓는 아내 착한 남편 도서관의 불빛 저녁 밥상 웃음소리 미운 일곱 살 오월의 햇살 들꽃을 피우는 바람 절의 종소리 산속의 옹달샘 저녁 노을 구렁쇠 굴러가는 소리 연인들의 속삭임 오솔길 밤안개 멋진 영화 한편 커피향기 먼 여행길에서 만난 사람 내가

내가 사는 이세상은 김국환

속의 친구 편지 지나간 시절의 흑백 사진 조용필의 한오백년 고향의 보리밭 노 부모님 미소짓는 아내 착한 남편 도서관의 불빛 저녁 밥상 웃음소리 미운 일곱 살 오월의 햇살 들꽃을 피우는 바람 절의 종소리 산 속의 옹달샘 저녁 노을 굴렁쇠 굴러가는 소리 연인들의 속삭임 오솔길 밤 안개 멋진 영화 한편 커피 향기면 여행길에서 만난 사람 내가

내가 사는 이 세상은 김국환

서랍속의 친구 편지 지나간 시절의 흑백사진 조용필의 한오백년 고향의 보리밭 노부모님 미소짓는 아내 착한 남편 도서관의 불빛 저녁 밥상 웃음소리 미운 일곱 살 오월의 햇살 들꽃을 피우는 바람 절의 종소리 산속의 옹달샘 저녁 노을 구렁쇠 굴러가는 소리 연인들의 속삭임 오솔길 밤안개 멋진 영화 한편 커피향기 먼 여행길에서 만난 사람 내가

아버지 김국환

서랍속의 친구 편지 지나간 시절의 흑백사진 조용필의 한오백년 고향의 보리밭 노부모님 미소짓는 아내 착한 남편 도서관의 불빛 저녁 밥상 웃음소리 미운 일곱 살 오월의 햇살 들꽃을 피우는 바람 절의 종소리 산속의 옹달샘 저녁 노을 구렁쇠 굴러가는 소리 연인들의 속삭임 오솔길 밤안개 멋진 영화 한편 커피향기 먼 여행길에서 만난 사람 내가

당신의 운세 김국환

없는 내일 그것밖에 더 있느냐 인생이 씨름이냐 화끈한 한판으로 거덜내려 드는구나 아서라 떼거지나 올라 아- 후회할라 워워워- 차근차근 생각해라 옳고 그른건 아 가려야지 길을 잃어도 아 북두칠성 있고 그대하기 나름이다 세상이 만만타고 아무때나 튀는 건 팝콘이지 사람이냐 성공은 머리가 아니야 아 마음이지 워워워 그대가진 아 모든 것을

네바퀴의꿈 김국환

걸을 수 없다면 날아야 하겠지 볼 수 없기에 꿈은 만져야 해 지금껏 너를 둘러싼 어둠을 해치고 빛으로 나오길 바래 용기를 내 힘을 내 바라는 모든 것 이룰 수 있으니 용기를 내 힘을 내 바라는 모든 것 해낼 수 있으니 세상은 너를 위해 있어 내안에 간직한 희망들이 내 삶을 빛나게 세상을 아름답게 세상은 너를 위해 있어 내안에 간직한 희망과 사랑이

네 바퀴의 꿈 김국환

걸을 수 없다면 날아야 하겠지 볼 수 없기에 꿈은 만져야 해 지금껏 너를 둘러싼 어둠을 해치고 빛으로 나오길 바래 용기를 내 힘을 내 바라는 모든 것 이룰 수 있으니 용기를 내 힘을 내 바라는 모든 것 해낼 수 있으니 세상은 너를 위해 있어 내안에 간직한 희망들이 내 삶을 빛나게 세상을 아름답게 세상은 너를 위해 있어 내안에 간직한 희망과 사랑이

집을 나간 아내에게 김국환

이러지 마라 네가 없으면 세상은 너무 쓸쓸하다 한인연으로 묶인 우리는 언제고 만나야 한다 힘없고 가난한 사람 어딘간들 별 수 없기에 풍문에 들리는 소식 하늘이 무너진다 악마의 꽃 화살에 마음 찍혀 홀로 울면서 어디를 떠돌고 있느냐 돌아오라 사랑이여

자문밖 소식 김국환

자하문 밖 버스를 타고 나에게로 오면 될텐데 그리워하는 내 마음 몰라 그대 아니오는가 *오늘도 그리운 그대 꿈속에서 보고 이제는 지나버린 날들을 그리워하지만 내곁에 그대 없어도 세상은 아름다우니 그대가 세상 어딘가에 있다는 것만으로 그대가 지금 웃고 산다면 더욱 더 좋으련만 *Repeat

타타타 김국환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 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 날은 바람으로 비 오면 비에 젖어 사는 거지 그런 거지 음 어허허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 게 덤이잖소 네가 나를 모르는데

집을나간아내에게 김국환

집을 나간 아내에게 - 김국환 이러지 마라 네가 없으면 세상은 너무 쓸쓸하다 한인연으로 묶인 우리는 언제고 만나야 한다 힘없고 가난한 사람 어딘간들 별 수 없기에 풍문에 들리는 소식 하늘이 무너진다 악마의 꽃 화살에 마음 찍혀 홀로 울면서 어디를 떠돌고 있느냐 돌아오라 사랑이여 힘없고 가난한 사람 어딘간들 별 수 없기에 풍문에 들리는 소식 하늘이

꿈, 날개를 달다 김국환

그렇게 믿었지, 간절히 바라면 어린 시절의 작은 소망들을 언젠가 이룰 거라고 때론 넘어지고, 숨이 차올라도 함께이기에 난 할 수 있어, 꿈이란 힘찬 날개를 달고 이제 날아올라, 저 하늘 위를 자유로운 바람이 되어 아나요, 빛나는 그대여, 그대 있어 여기 아름다움을 내가 사랑하는 고마운 사람들 오늘 하루도 행복해지기를, 언제나 그래왔듯이

그 섬에 고운 님이 있었네 김국환

용눈이 오름을 오를때마다 왜 이리도 마음이 간절해지는 걸까 바라만 보아도 서러움 밀려와 가슴이 가슴이 미어질 듯 목 메이고 불꽃같은 그리움이 밀려오는 걸까 살아서 불멸을 손에 잡는자 세상도 그 마음 어찌하지 못했으리 바람이 바람이 잠들지않는 섬을 세상을 온몸으로 받아내어 아름다움을 일구어낸 고운님이여

주사위 김국환

주사위 작사 우정 작곡 이호섭 노래 김국환 화려했던 내 청춘을 맡기고 싶은 나의 사랑아@ 세상을 향해 널 향해 던졌던 주사위를 던져버렸다 이제는 모든 것이 네게 달렸다 행복도 쓰디쓴 눈물도 사랑했단 그 이유로 한마디말 못하고 살아왔던 내 청춘을 맡기고 싶은 나의 사랑아 지금 기횔 놓치지 마라 간절히 그댈 원하는

주사위(MR) 김국환

(화려했던 내 청춘을 맡기고 싶은 나의 사랑아 -) 세상을 향해 널 향해 던졌다 주사위를 던져버렸다 이제는 모든 것이 네게 달렸다 행복도 쓰디쓴 눈물도 사랑했단 그 이유로 한마디 말 못하고 살아왔던 내 청춘을 맡기고 싶은 나의 사랑아 지금 기횔 놓치지 마라 간절히 그댈 원하는 밤 좀더 내게 가까이 널 위해 나를 던졌다 (화려했던

주사위 ◆공간◆ 김국환

주사위-김국환◆공간◆ *화~려~했던~~~내~청~춘을~~~맡기고~싶~은~~~ 나의사랑아~~~~ 1)세상을~향해~~~널향해던~졌던~~~ 주~사~위~를~~~던져버렸다~~~~제~는~ 모~든~것이~~~네게달~렸다~~~행~복~~~도~~ 쓰디쓴눈~물도~~~사랑~했단~~~ 그~~유로~~~한~마~디~말~~~~못~하고~~~ 살~아~왔던

노루골 진달래꽃 김국환

도라지 심심 산골 봄이 오면은 산 나물 캐러갔다 돌아오실 때 어머님이 꺾어주던 노루골 진달래꽃 강산 삼월이 오고 꽃잎이 휘날릴 때 연분홍 진달래는 어머님 모습 노루골 고사리재 해가 저물며 산나물 캐러갔다 돌아오실 때 어머님이 꺾어주던 노루골 진달래꽃 강산 삼월이 오고 꽃잎이 휘날릴 때 연분홍 옷차림은 어머님 모습

노루꽃 진달래 꽃 김국환

도라지 심심 산골 봄이 오면은 산 나물 캐러갔다 돌아오실 때 어머님이 꺾어주던 노루골 진달래꽃 강산 삼월이 오고 꽃잎이 휘날릴 때 연분홍 진달래는 어머님 모습 노루골 고사리재 해가 저물며 산나물 캐러갔다 돌아오실 때 어머님이 꺾어주던 노루골 진달래꽃 강산 삼월이 오고 꽃잎이 휘날릴 때 연분홍 옷차림은 어머님

노루골진달래꽃 김국환

도라지 심신 산골 봄이 오면은 산나물 캐러갔다 돌아오실 때 어머님이 꺾어주든 노루골 진달래 꽃 강산 삼월이 오고 꽃잎이 휘날릴 때 연분홍 진달래는 어머님 모습 노루골 고사리게 해가 저물며 산나물 캐러갔다 돌아오실 때 어머님이 꺾어주든 노루골 진달래 꽃 강산 삼월이 오고 꽃잎이 휘날릴 때 연분홍 진달래는 어머님 모습

축구왕 슛돌이 김국환

(1절) 슛 볼은 나의친구 볼만 있으면 난 외롭지 않네 슛~볼은 나의친구 승리의 볼을향해 꿈을날리자 패스패스패스 내 꿈은 축구왕 세계에서 제일가는 스트라이커 패스패스패스 힘차게 달려라 우리의 슛돌이 슛돌~~! (2절) 슛 볼은 나의친구 볼만있으면 난 외롭지 않네..

노루골 진다래 꽃 김국환

도라지 심신 산골 봄이 오면은
산나물 캐러갔다 돌아오실 때

어머님이 꺾어주든 노루골 진달래 꽃
강산 삼월이 오고 꽃잎이 휘날릴 때
연분홍 진달래는 어머님 모습

노루골 고사리게 해가 저물며
산나물 캐러갔다 돌아오실 때

어머님이 꺾어주든 노루골 진달래 꽃
강산 삼월이 오고 꽃잎이

그랜다이져 김국환

1절 ) 빠빠빠빠~ 빠 빠빠빠~ 빠빠빠빠~ 태양을 향해라 용기를 마셔라 빛나는 앞날을 위해서 마음껏 달려라 힘껏 날아라 생명에찬 우주를 초록빛 자연과 푸른하늘과 하나뿐인 인간의 별 지구를 위해서 그랜다이져는 생명을 건다 UFO군단을 무찌른다 그랜다이져 그랜다이져 그랜다이져 2 절 ) 빠빠빠빠~ 빠 빠빠빠

어쩌다 산다 김국환

어쩌다보니 세상에 나와 나이 되어 산다 살다가보니 떠나보내고 흘러 오더라 어쩌다보니 마음을 주고 마음을 또 받고 이별이오면 사랑이 가고 사랑이 또 오더라 인생을 알 때쯤 어느새 노을이 진다 잡지 못하고 놓지 못해서 매일 그리며 산다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서 그리며 산다 어쩌다보니 세상이 좋아 나이

어머니 김국환

어머니 뱃속에 열 달 사랑에 젖물려 삼 년
자나깨나 자식 위해 희생으로 평생 살아온 어머니

주고 주고 다 주고도 모자라서 애태우시는
그 사랑을 언제 갚나요

백년도 못살 인생인 것을 왜 그렇게 희생했나요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이제 그만 걱정 놓고 편히 쉬세요

어머니 공들여 열 달 품안에 젖물려

인생은직진이야 ◆공간◆ 김국환

인생은직진이야-김국환◆공간◆ 1)돌아보지마~~~~돌아가지마~~~~ 인~~~~생은~직~진~이야~~~~ 울며불며~떠난~님~~~나를두고~떠난~님~~~ 잘~~~~가라~잘~~~살아~라~~~~ 비~~~~가~와~~~도~~~~눈이~와~도~~~ 내~인~생은~~직~진~~야~~~~ 꿈~~~~도~사~랑~도~~~모~두가아픔이있다~~~ 내

할 수 있다 김국환

난 있었죠 방에 혼자 앉아 눈물만 나고 가슴이 답답할 때마다 이불을 쓰고 내 목이 쉬도록 이렇게나 소리질렀어 난 할 수 있다 난 할 수 있다 일어설 수 있다 그 사실을 믿어요 그 어떤 어려움도 그 어떤 장애물도 난 이겨낼 수 있어 모두들 행복해 보이기만하고 내 스스로를 닫곤 했었죠 그럴때마다 밤새 내 목이 갈라질 때까지

유리부인 ◆공간◆ 김국환

유리부인-김국환 ◆공간◆ 1)놓~치면~깨질~~것~같은~~~당~신은~그런~~ 유리~부인~~~외로움~에~젖은~~ 눈~빛~~~으~로~~~사랑~찾는~그런~~ 유~리~부인~~~난당~~~~신이~~~ 그~래~도좋~아~~~난당~~~~신을~사랑~ 할~지~도몰~라~~~대로~~~~흐느끼는~ 음악에~~~~묻~혀~~~그대~품에~~ 잠~들고

아빠와 함게 뚜비 뚜바 김국환

뚜비뚜바 뚜뚜바 뚜비뚜바 뚜뚜바 아들아 아름다운 세상에 서로 모르고 찾아왔지만 아빨라 부르고 아들이라 부르니 얼마나 신기한 인연이냐 우리는 그래서 말인데요 공부좀 안하고 살순 없을까요 신명나게 왠종일 놀고와서 짐벙지게 또 놀고 싶은거냐 아빠도 그랬지 어렸을땐 다그래 다른것도좀 해볼걸 후회도 되지만 아빤 내가 무엇이되길 바라고 기도하시나요

꽃순이를 아시나요 김국환

꽃순이를 아~시나요 꽃처럼 어여쁜 꽃순~ 나의 눈~에~ 이슬 남기고 내 곁을 떠나간 꽃순이 어딜가면 찾을까요 첫사랑 꽃순이 내 사랑 꽃순이 꽃~피는 봄이 돌아오면은 내 곁에 오려나 꽃순이 어딜가면 찾을까요 첫사랑 꽃순이 내 사랑 꽃순이 꽃~피는 봄이 돌아오면은 내 곁에 오려나 꽃순이

꽃순이를 아시나요 김국환

꽃순이를 아~시나요 꽃처럼 어여쁜 꽃순~ 나의 눈~에~ 이슬 남기고 내 곁을 떠나간 꽃순이 어딜가면 찾을까요 첫사랑 꽃순이 내 사랑 꽃순이 꽃~피는 봄이 돌아오면은 내 곁에 오려나 꽃순이 어딜가면 찾을까요 첫사랑 꽃순이 내 사랑 꽃순이 꽃~피는 봄이 돌아오면은 내 곁에 오려나 꽃순이

옛사랑 김국환

더 이상 깊은 정 들기전에 그대를 보낼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지금 변명하며 살 나이는 아니지만 *마음대로 살자면 무엇이든 못하랴 아직도 그대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다 얘기가 나왔으니 말이지만 그것은 사랑이었다 보잘 것 없는 나의 세월에 그대 울게 할 수 없었다 *Repeat

아빠와 함께 뚜비 뚜바 김국환

신기한 인연이냐 우리는 아들아~ 무엇을 생각하니 난 너를 보기만 해도 좋구나 국어 문제 열개 산수 문제 열 한개 틀리면 어떠냐 잘하는 것도 많은데 그래서 말인데요 공부 좀 안하고 살 순 없을까요 신명나게 왠 종일 놀고와서 짐벙지게 또 놀고 싶은거냐 아빠도 그랬지 어렸을땐 다 그래 다른것도 좀 해볼걸 후회도 되지만 아빤 내가

아빠와 함께 뚜비 뚜바 김국환

신기한 인연이냐 우리는 아들아~ 무엇을 생각하니 난 너를 보기만 해도 좋구나 국어 문제 열개 산수 문제 열 한개 틀리면 어떠냐 잘하는 것도 많은데 그래서 말인데요 공부 좀 안하고 살 순 없을까요 신명나게 왠 종일 놀고와서 짐벙지게 또 놀고 싶은거냐 아빠도 그랬지 어렸을땐 다 그래 다른것도 좀 해볼걸 후회도 되지만 아빤 내가

아빠와 함께 뚜비두바 김국환

얼마나 신기한 인연이냐 우리는 아들아 무엇을 생각하니 난너를 보기만해도좋구나 국어문제 열개 산수문제 열한개 틀리면 어떠냐 잘하는 것도 많은데 그래서 말인데요 공부좀 안하고 살순 없을까요 신명나게 온종일 놀고 와서 짐벙지게 또 놀고 싶은 거냐 아빠도 그랬지 어렸을땐 다그래 다른 것도 좀 해볼걸 후회도 되지만 아빤 내가

꽃순이를아시나요 ◆공간◆ 김국환

꽃순이를아시나요-김국환◆공간◆ 1)꽃순이~~를아~시나요~~~~ 꽃처럼~어여뿐~꽃순~~~~~ 나에눈~에~이슬남기고~~~~ 내곁을~떠나간~꽃순이~~~~ 어~딜~~가면~~~찾~을~까~요~~~ 첫사랑~~~꽃순이~~~내~사랑~꽃순이~~~~ 꽃~피는봄이돌아오며는~~~~ 내곁에~오려나~꽃순이~~~~ ★~♪~♬~간~주~중~

차라리 안녕 김국환

그대 내 사랑아 그대 잘 가거라 신대방역 부근에서 안녕 바람이 분다 우리의 청춘은 늘 외로워 가진 것도 없어 이게 어찌 이별의 이유가 되랴 마는 안녕 안녕 차라리 안녕 그대 뒤돌아 보지마 그대 내 사랑아 그대 잘 가거라 눈에 익은 골목길 안녕 눈물이 난다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던 우리들의 사랑 이게 어찌 너만의 잘못일 수 있겠니 안녕

웃어버려 김국환

배고픈거 배아픈거 내가 다안다 뱁새다리 짱나는 것도 안다 집없어 불날 일 없다 하면서도 그냥 억울한 날들이 있지 손닿지 않는 포도는 시어빠진 포도야 예쁜 여잔 다 고친거야 잘생기고 돈많은 남자는 한 성질할거야 웃어버려 웃어버려 부러우면 지는거야 그까짓 것 원하지마 배고플때 배아플때 들은 말씀이야 만족하면 그것이 부자라고 세상 잡동사니

웃어버려 ↘↘Ss태희sS↘↘♡♬ 김국환

배고픈거 배아픈거 내가 다안다 뱁새다리 짱나는 것도 안다 집없어 불날 일 없다 하면서도 그냥 억울한 날들이 있지 손닿지 않는 포도는 시어빠진 포도야 예쁜 여잔 다 고친거야 잘생기고 돈많은 남자는 한 성질할거야 웃어버려 웃어버려 부러우면 지는거야 그까짓 것 원하지마 배고플때 배아플때 들은 말씀이야 만족하면 그것이 부자라고 세상 잡동사니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김국환

아들아 무엇을 생각하니 난 너를 보기만 해도 좋구나 국어 문제 열 개 산수 문제 열 한 개 틀리면 어떠냐 잘하는 것도 많은데 (아들)그래서 말인데요 공부 좀 안하고 살 순 없을까요 (아빠)신명나게 온종일 놀고 와서 짐벙지게 또 놀고 싶은 거냐 아빠도 그랬지 어렸을 땐 다 그래 다른 것도 좀 해볼 걸 후회도 되지만 (아들)아빤 내가

심장이 없어 김국환

아프다고 말하면 정말 아플 것 같아서 슬프다고 말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런데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 RAP) 매일을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는걸 반복해 나 왜 이러는지 술이 술인지 밥인지도 모르는 채 살아 정도 아픔은 통과 의례인 듯 해 멍하니 종이에 나도 몰래 니 이름만 적어 하루 왼 종일

심장이 없어 (Feat. 강진아 of 여인천하) 김국환

아프다고 말하면 정말 아플 것 같아서 슬프다고 말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런데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 RAP) 매일을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는걸 반복해 나 왜 이러는지 술이 술인지 밥인지도 모르는 채 살아 정도 아픔은 통과 의례인 듯 해 멍하니 종이에 나도 몰래 니 이름만 적어 하루 왼 종일

심장이 없어 (Feat.강진아) 김국환

아프다고 말하면 정말 아플 것 같아서 슬프다고 말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런데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 RAP) 매일을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는걸 반복해 나 왜 이러는지 술이 술인지 밥인지도 모르는 채 살아 정도 아픔은 통과 의례인 듯 해 멍하니 종이에 나도 몰래 니 이름만 적어 하루 왼 종일

꿈, 날개를 달다 김국환, 희망나누미

그렇게 믿었지 간절히 바라면 어린 시절의 작은 소망들을 언젠가 이룰 거라고 때론 넘어지고 숨이 차올라도 함께이기에 난 할 수 있어 꿈이란 힘찬 날갤 달고 이제 날아올라 저 하늘 위를 자유로운 바람이 되어 아나요 빛나는 그대여 그대 있어 여기 아름다움을 내가 사랑하는 고마운 사람들 오늘 하루도 행복해지기를 언제나 그래왔듯이 내가 숨쉬는 곳 내가 꿈꾸는 곳

타타타 김국환

타타타 네가나를 모르는데 난들너를 알겠느냐 한치앞도 모두몰라 다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불어오면 부는대로 비오면 비에젖어 사는거지 그런거지 아하하 산다는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한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세상 걱정근심 없이살면 무슨재미 그런게 덤이잖소

은하철도 999 김국환

은하철도 999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우주 정거장엔 햇빛이 쏟아 지네 행복찾는 나그네의 눈동자는 불타오르고 엄마잃은 소년의 가슴엔 그리움이 솟아 오르고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999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999 은하철도999 기차는 은하수 건너서 밝은 빛의 바다로 끝없는 레일위엔 햇빛이 부서지네 꿈을 i는 방랑자의 가슴에선 찬바람일...

꽃순이를 아시나요 김국환

꽃순이를 아시나요 꽃처럼 어여뿐 꽃순이 나에눈에 이슬남기고 내곁을 떠나간 꽃순이 아~ 어딜가면 찾을까요 첫사랑 꽃순이 내사랑 꽃순이 꽃피는 봄이 돌아오며는 내곁에 오려나 꽃순이 아~ 어딜가면 찾을까요 첫사랑 꽃순이 내사랑 꽃순이 꽃피는 봄이 돌아오며는 내곁에 오려나 꽃순이

안보여 김국환

★~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 늦어지기도 하고 긴 하루에 끝에 잠을 청하는 어둠 더욱 무겁게 느껴지는데 한참을 멍하게 쳐다보기도 하고 하루가 좀더길어진것 같기도하고 문득 너도 나를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봐 난 너 밖에 안보여 난 너 밖에 안들려 두눈이 멀어지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안보여 안보여 난 이제 어떡해 너하나밖에 안보여 * 얼마나...

메칸더V 김국환

메칸더 메칸더 메칸더 V 랄라랄라 랄랄랄라 공격개시 메칸더 메칸더 메칸더 V 랄라랄라 랄랄랄라 메칸더 정의와평화를 지키는 우리들에 믿음직한 메칸더. 지구를 노리는 악마의그림자야 물러가거라 날아올라 무찔러라 메칸더의 용사들아 영광의승리는 우리것이다 메칸더원, 메칸더투, 메칸더쓰리 , 메칸더 세용사 달이떠가면 무적에메칸더 브이되어 원자력 에너지에 힘이 ...

바람같은 사람 김국환

올 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 때는 그냥 못 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도 마음대로 해놓고 갈 는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인생은 직진이야 김국환

인생은 직진이야 / 김국환 돌아보지마 돌아가지마 인생은 직진이야 울며 불며 떠난 님 나를 두고 떠난 님 잘가라 잘살아라 비가와도 눈이와도 내 인생은 직진이야 꿈도 사랑도 모두가 아픔이있다 내 앞에 있다 떠날거라면 저리 비켜라 너를 안고 직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