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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첩 장 김건모

아름다운 그녀모습 차마 잊기도 전에 비오는날 전해받은 아주 작은 편지하나 미안해요 나 결혼해요 부디 행복하세요 청첩장에 적힌 날은 바로 비내리는 오늘. 달려가 소리쳐볼까 이 결혼은 안된다고 우리 얼마나 깊이 사랑했는지 알수있게 빗속을 뛰어갔지만 이미 도착했을땐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에 얼굴이.. 나를 만나 사랑할땐 한번도 본 적 없던 그 행복한 그 미...

산과팝님 신청곡-김건모

?그대가 보내 준 장미 한 송이 이별의 선물로 장미 한 송이 너무나 예쁜 장미 한 송이 너무나 예쁜 장미 한 송이 하지만 오늘은 예쁘질 않네 하지만 오늘은 예쁘질 않네 장미 장미 한 송이 장미 장미 한 송이 한 송이 장미 꽃병에 꽂고 한동안 멍하니 바라보았네 가시가 돋힌 장미 한 송이 가시가 돋힌 장미 한 송이 내 마음 내 가슴 콕 찌르네 내 마음 내...

시인의 마을 (정태춘) == 태영님 청곡 김건모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시인의 마을 (원곡가수 정태춘) 김건모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시인의 마을 (정태춘) 김건모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시인의 마을 김건모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시인의 마을 (원곡정태춘) 김건모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파랑새_。 김윤아_。

수 울 고 간 다_。 새 야 새 야 파 랑 새 야_。 녹 두 밭 에 앉 지 마 라_。 녹 두 꽃 이 떨 어 지 면_。 수 울 고 간 다_。 새 야 새 야 파 랑 새 야_。 녹 두 밭 에 앉 지 마 라_。 녹 두 꽃 이 떨 어 지 면_。 수 울 고 간 다_。

파 랑 새 金 윤 아^ㅡ^γ

수 울 고 간 다_。 새 야 새 야 파 랑 새 야_。 녹 두 밭 에 앉 지 마 라_。 녹 두 꽃 이 떨 어 지 면_。 수 울 고 간 다_。 새 야 새 야 파 랑 새 야_。 녹 두 밭 에 앉 지 마 라_。 녹 두 꽃 이 떨 어 지 면_。 수 울 고 간 다_。

강강술래 Various Artists

강 강- 술-레 강강- 술-레 전 라 도우 수영은 강강-술 - 레 우 리 장군- 대 - 지 라 강강-술-레 군 의 높 은 공 은 강강- 술 -레 천 추 만 대 -빛날 -세라 강강-술 -레

강강술래 조공례

에영 자 위 도 군 산 에 영 -- 자 청청 -- 에영 자 위 도 군 산 에 영 -- 자 청청 -- 에영 자 위 도 군 산 에 영 -- 자 청청 -- 에영 자 위 도 군 산 에 영 -- 자 청청 -- 에영 자 위 도 군 산 에 영 -- 자 청청 -- 에영 자 위 도 군 산 에 영 -- 자 청청 --

청춘사수 ◆공간◆ 태 민

청춘사수-태 민◆공간◆ 1)청춘~~~아~~~~니아~무~~리~~~~~ 잘난~척~~하~여~~~도~~~~~사없~~다~~~~ 세월~앞~에~~~~~돌도씹~던~~~춘~~~도~~~~~ 한~때다~~~~춘~도~~겁~내지~마라~~~~~ 놓~쳐~버린~~고~~기가~~~정말크~더라~~~~~ 빵~빵해도한~때인데~~~~값~나갈때~잘해야지~~~~

신자유

* .......................신자유 * 내 귀를 막으며 듣고 싶지 않았어 입술을 물고 울지 않았어 날 밀어내려는 나를 떼어 내려는니가 싫어서 다 끝난 사랑을 더는 없을 추억을 나만 놓으면 되는 이 끈을 날 놓지 말라고 애원하던 그때가 너무 서러워 미련하게 널 사랑했던 날들 지독한 악몽에 버려지는 나 나의 가슴에 너를 가둘

조성모

그래도 되겠습니까.. 나 미처 허락도 없이.. 내 마음 깊은 곳에.. 이렇게 그댈 데려와도.. 밤늦은 시간.. 꿈속에 불러도..워~ 오랜 친구와 가진 술자리에.. 가끔 그대 이름 올려도 될지.. 언짢아 하실런지.. 누군가 나에게 사랑이 있냐고 물으면.. 언제라도 같은 대답.. 단 한사람 있다고.. 소중한 그 사람 그게 바로 당신이라고.. 나 망설임...

조성모

그래도 되겠습니까.나 미쳐 허락도 없이 내마음 깊은곳에 이렇게 그댈데려와도 밤늦은시간 꿈속에불러도. 오랜친구와 가진 술자리에 가끔 그대 이름올려도될지 언짢아 하실런지. *누군가 나에게 사랑이있냐고 물으면 언제라도같은대답 단한사람있다고 소중한 그사람 그게바로 당신이라고 나 망설임없이 얘기해도 되겠습니까.(2)힘든나이면 부치진못해도 그댈향한 편질 남겨도...

신자유

내 귀를 막으며 듣고 싶지 않았어 입술을 물고 울지 않았어 날 밀어내려는 나를 떼어 내려는 니가 싫어서 다 끝난 사랑을 더는 없을 추억을 나만 놓으면 되는 이 끈을 날 놓지 말라고 애원하던 그때가 너무 서러워 미련하게 널 사랑했던 날들 지독한 악몽에 버려지는 나 나의 가슴에 너를 가둘수 있다면 영원할 텐데 니 모든 것을 다 끌어내고 싶은데 ...

이현욱

처음부터 내 자리는 없었어 큰 소리내 울곳마저 없었어 내 힘으로 가지려고 할수록 더 멀어져 이대로 무너지긴 싫었어 제대로 일어나고 싶었어 내 가슴에 도사리는 꿈들이 빛을 보게 내 두 손을 잡아줘 위험해도 놓지는마 내 거친 운명을 다 끝내게 Make me fly Don\'t cry 좀 더 지켜봐줘 너만은 밀어내지마 강해질 수 있게 내 곁에 남아줘 이 ...

김진희

청은 그을린 음색으로 짜여진 프리즈(두텁고 거친 모직물)이다. 전혀 이질적인 동서양의 플루트가 만난 문화적, 음질적 거리감을 좁힐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홍종진 교수는 모국에서 무척 존경받는 대금의 명수이다. 대금은 청공에 갈대청을 붙여 이를 울려낼 때 찢어지는 듯한 소리가 나는데, 청이라는 곡명은 바로 여기에서 따온 것이다. 대금이 음의 파...

청?

홍대 홍대 지하에서 제일가는 반지하라 어둠 속에 홀로 홀로 홀로 홀로 사는데 술에 취한 집주인은 월세 밀린 세입자라 나를 나를 나를 나를 나를 나를 욕하네 나도 나도 집에 가면 이쁨 받는 장손이라 나름 이쁨 이쁨 이쁨 이쁨 이쁨받는데 서울에만 올라오면 월세 밀린 세입자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욕먹네 집주인 아저씨 ...

현욱

처음부터 내 자리는 없었어 큰 소리내 울곳마저 없었어 내 힘으로 가지려고 할수록 더 멀어져 이대로 무너지긴 싫었어 제대로 일어나고 싶었어 내 가슴에 도사리는 꿈들이 빛을 보게 내 두 손을 잡아줘 위험해도 놓지는마 내 거친 운명을 다 끝내게 Make me fly Don't cry 좀 더 지켜봐줘 너만은 밀어내지마 강해질 수 있게 내 곁에 남아줘 ...

기다리란 말만 하면서 외면했죠 오랜 시간 조금 기다리면 그 때가 올거라고 SomeDay.. 그대와 나는 그 말을 다 알면서 얼마나 오래 기다린 줄 알면서 이제야 말 하네요~ You don't have to Cry 울지말아요 고개 들어봐요 이젠 웃어 봐요 I will make you Smile 행복만 줄게요 언제나 그대 곁에서 영원히 Don't be...

앙겔로스

나 가난한 마음과 부족한 믿음 채우기위해 나의 교만함과 미움이 앞서서 당신과 멀어지려했었고 나 섣부른 생각과 행동을 감싸안기위해 나의 거짓들과 자만이 앞서서 당신께 죄를 짓고있나이다 비록 제가 믿음이 부족해도 애원하오니 저를 용서 하소서 쓰러지고 다시 쓰러져도 저를 일으키소서 저 진정 저의 죄를 뉘우치오니 이 나약한 저 받아주소서 저감히 주의 이름...

신유진

닷감어라 어기야 어기야 어기여 어기야 어기야 우후청강 좋은흥을 묻노라 저 백구야 일강세우노평생으 너는 어이 한가허드냐범피창파 높이떠서 도용도용 떠나간다 위의 도장 헐시구 천상 선관 선녀들이 심소저를 보랴허고 태을진 학을 타고 안기상 연타고 모래탄 이적선 청의동자 홍의동자 쌍쌍히 모셨네 월궁항아 마고선녀 남악부인 팔선녀들이 좌우로 벌였난디(니나니나니나누...

진우철

그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면 기회라도 부탁한다오 걷잡을 수 없이 커가는 마음을 감출 수 가 없어 그렇다오 이런 나의 모습이 조금은 안되어 보일지는 몰라도 내가 바라는 건 내 사랑 그대의 사랑 얻을 수 있다면 부탁하오 사랑 그대의 사랑 얻을 수 있다면 부탁하오 나만의 사랑 그대의 사랑 얻을 수 있다면 부탁하오 널 향한 이 마음 받아주오

시인의 마을 (원곡가수 정태춘) 난향님청곡-김건모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신만고강산 최장봉

만~~~~제 만학천봉 어디메뇨 경포 명월 가락실어 단발령을 넘어설제 ()저 산은 천봉이요 물은 (잔) 백(골)폭이니 어~~~~~자 ,,,,,,,~만~~~~~제 남강찬송 어디메뇨 백절폭포 선경실어 낙상사를 찾어갈제 도화에 총각춘세 만화방춘 꽃순빌세 어~~~~~자.

닐리리야 민요 메들리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닐~~닐~~~ 닐~리~리야 청사초~~롱 불~밝~혀라~~ 잊었던~ 그~님~이 다시 돌아온다 닐~~닐~~ 닐리~리야 일구월~~심 그~리~던 님~~~ 어느~ 시~절~에 만~나~ 볼까 닐~~닐~~~ 닐리~리야 산은 ~~ 천~봉~이요~~ 물은~ 잔~~~잔백~곡~이라

장녹수(MR) 전미경

가는 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산-에 홀로-우는-가 >>>>>>>>>>간주중<<<<<<<<<< 한-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별님아 한-많은

김건모/김건모

혹시 나쁜꿈은 아닐까 잠시 니곁에서 살았던 내기억은 너무 아름답던 사랑 내겐 과분했나봐 그래 내게 그런 사랑은 거짓말 알고있니 내맘속에 까맣게 멍이 들었어 숨쉴때면 어김없이 아파오더라 지워지지 않아 어느새 차갑게 죽어버린 가슴에 너만 남아있더라 우리 어울리지 않나봐 전부 다 줘도 널 지키지 못하잖아 고작 사랑 하나 걸고 쉽게 덤볐었나봐 그래 너에게 나...

두견새우는청령포 민승아

왕-관-을 벗-어-놓-고 영월땅이 웬-말-이냐 두-견새 벗을삼고 슬-픈노래 부-르며 한-양천리 바-라보며 원한으로 삼년세-월 아~아~아~애달픈 어린임-금 -릉에 잠-들었네 >>>>>>>>>>간주중<<<<<<<<<< 두-견-새 구-슬-프-게 지저귀는 -령-포냐 치-솟은 기암절벽 굽-이치는 물-결은 말-해다오 그-옛날의

Why Don`t You Know

?내 맘이 안 보일까 봐 close to me 진짜로 모르는 걸까 never 두근두근 대체 왜 이래 Tell me some ya story 네 맘을 모르겠어 더 close to u 나를 어지럽게 흔들어 너는 매일매일 my love babe 오늘도 넌 처음인 것처럼 나를 서두르게 만들어 너는 maybe my love babe 언제부턴지 모르지만 자꾸만 ...

시인의 마을 (KFC모레아님 신청곡) 김건모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거문고사랑 ◆공간◆ 김용임

거문고사랑-김용임◆공간◆ 1)거~~~~문~~고~~~여섯~줄~~이~~~~ 띵~~까~띵까~슬~~피~울~면~~~~ 가~~~신~~님~~은~~~소식~없~~~고~~~ 찬바~람만~~몰아~치~~~네~~~~ 이내~가~슴~~~~애~끓는~가~~슴~~~~ 거문~고~~울어~울~~어~~~~ 잠~~~못~드~~는~~~기막~힌~~~밤~~~~ 이내~~간~~

잘못된 만남 김건모

1.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친구도 믿었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친구에게 소개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후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 그 어느날 너...

빗속의 여인 김건모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미안해요 김건모

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보고 또 보고 싶은 나만의 사랑 그대는 나만의 등불이여 어둡고 험한 세상 밝게 비춰 주네요 그대여 지금껏 그 흔한 옷 한 벌 못해 주고 어느새 거칠은 손 한 번 잡아 주지 못했던 무심한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미안해요 이 못난 날 만나 얼마나 맘 고생 많았는지 그 고왔던 얼굴이 많이도 변했어요 내 맘이 아파요 그대는 나...

이별이 준 선물 김건모

♬ 사랑이 날 버린 거야 너의 맘이 변해 날 떠난 순간 자꾸 눈물이 흘러 아무 이유 없이 아파 낯선 이별에 난 울기만 했지 이별이 너무나 길어 니가 나를 떠난 그 날 이후로 이젠 눈물조차 말라 아무 미련조차 없어 내겐 그저 추억만 뒹굴고 있을 뿐 웃고 있니 날 떠난 뒤에 니가 원하던 사랑 찾아가서 행복하니 날 모두 잊고 지금 그 사람과 함께 있어...

아름다운 이별 김건모

1. 눈물이 흘러 이별인걸 알았어. 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만큼 너도 슬프다는 걸 알아. 하지만 견뎌야 해. 추억이 아름답도록 그 짧았던 만남도 슬픈 우리의 사랑도 이젠 눈물도 지워야 할 상처뿐인데. 2. 두눈을 감고 지난날을 돌아봐. 그속엔 너와 나의 숨겨둔 사랑이 있어. 언제나 나는 너의 마음속에서 느낄 수 있을꺼야. 추억에 ...

잘못된 만남 김건모

난 너를 믿었던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시켜 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 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서 잘못 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 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서울의달 김건모

오늘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에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밤이 가는구나 오늘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

핑계 김건모

작사,작곡:김창환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얘기로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곌대지마 입장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꽃 한다발 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

허수아비 김건모

나의 두눈에 담을 사람 없네요 나의 가슴에 기댈 사람 없네요 그대 떠나고 겨울 앞에 허수아비처럼 슬픈 내가 되버렸죠.. 자꾸 쓰러지려 하네요 혼자 삐걱이고 있네요 이제 더는 내가 지켜줄 사람 곁에 없어서 온톤 그대 였던 자리에 이제는 주인없는 추억만 남아 먼지가 되어 쌓이죠..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직도 그대를 불러 보고 싶지만 난 목이 메어서 들...

사랑해 김건모

김건모 - 사랑해 (Fall In Love) ♬ (Baby tonight) oh my love you\'re my life everyday (Baby tonight) oh my love you\'re my life everything 이렇게 너를 보고있으면 난 입마추고 싶고 이렇게 너와 둘이있으면 나는 너를 안고파 사랑해 사랑해

빗속의 여인 김건모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 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

려인 김건모

내 사랑은 너 뿐야 내 가슴이 설레 나를 스쳐가는 너의 향기가 좋아.. 내 두눈은 너만봐 난 너만을 느껴 너를 바라보는 나의 눈이 행복해.. 사랑하나봐 보고 또 봐도 그리운 너 따스한 아침의 햇살처럼 내게 다가온 그녀.. 긴 머리결 그 향기속에 내 사랑은 너를 느껴 날 보며 웃는 너의 미소 난 행복한 꿈을 꾸네.. 내 가슴엔 너뿐야 난 너만 생...

미련 김건모

최준영 작사/ 김건모 작곡,편곡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 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눈을 뜰 수가 없어 살아 있는 순간 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서 잠들 것 같아...

제비 김건모

도대체 사랑이 뭔데 왜 나를 울리는거야 영원히 하자던 약속 다어디로간거야 빈속에 안주도 없이 낮술에 취해서 산다 잠을자면 꿈속에서 조차 니가 보고싶은데 룰루랄라 강남갔던 제비도 다시돌아오는데 룰루랄라 날버리고 간님은 언제 돌아 오려나 너 너무 그러지마라 그렇게 살지좀 마라 별남자 있는줄 아냐 다거기서 거기다 영어로 꼬시는 남자 명품을 ...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김건모

도대체 왜 이럴까? 누가 좀 말려줘봐. 왜 자꾸 어두워만지면은 밖으로 나가는지 모르겠어. 오늘은 또 어디서 누구를 또 만날까. 분명히 어제처럼 별 볼일 없이 끝날테지만... 오늘밤이 이 세상에서 마지막이 될것 처럼 혼신의 힘을 다해서 춤추고 노래해. 한마리 새처럼... 내가 혼자라는 외로움이 그 안에 다시 못 들어오게. 비라도 내리게 하늘을 찔러봐....

짱가 김건모

미안하지만 우리 그만 헤어져 태연한 니 목소리 다시 말해봐봐 장난치지마 나를 놀리지도 마 감히 니가 나에게 이럴 수 있어 지지배배 우는 저 새들도 내마음을 알고 우는데 우지마라 그깟 사랑땜에 쓰러져 버릴 내가 아냐 막막하지만 살고 싶지 않지만 남자답게 그렇게 웃고 살아바봐 세월이 가면 너무 힘든 지금을 한잔 술로 웃으며 추억하겠지. 지지배배 우...

미안해요 김건모

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보고또 보고싶은 나만의 사~랑 그대는 나만의 등불이여 어둡고 험한세상 밝게 빛춰 주네요 그대여 지끔껏 그흔한 옷한벌 못해주고 어느새 거칠은 손한번잡아주지 못했던 무심한 나를 용~서할수있나요 미안해요~ 이못난 날만나 얼마나맘고생 많았는지 그 고왔던 얼굴이 많이도 변했어요 내맘이 아파요~~ 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