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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첩청산 김가을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어허 둥둥 내 사랑이야 만첩청산 늙은 범이 살찐 암캐를 물어다 놓고 이는 다 담쑥 빠져 먹들 못허고 으르릉 어흥 넘노난 듯 단산봉황이 죽실을 물고 오동속의 넘노난 듯 유곡청향이 난초를 물고 송백간의 넘노난 듯 북해 흑룡이 여의주를 물고 채운간의 넘노난 듯 내사랑 내알뜰 내간간이지야 오호 둥둥 니가 내 사랑이지야 목난무변 수여천의 창해

엄마의 일기 김가을

스무살 풋풋한 나이저마다 꿈을 찾아 바삐 떠나간 친구들과 달리 벌써 품에 안게 된 아기 엄마의 오래된 일기택시기사가 된 아빠 눈 내리는 날이면 애 태우며 기다리네얼마나 힘들었을까너무나 어렸던 엄마 눈물 한숨 사랑의 시간들을 나직히 써 내려간 엄마의 일기 작은 방 안에 아기 분유 냄새골아 떨어진 아빠 술 냄새 누군가의 아내로 엄마로 그녀의 이름은...

뒤늦은 고백 김가을

Instrumental

Rainy Season 김가을

Instrumental

Rose Garden 김가을

Instrumental

봄 흩날리던 기억 김가을

‘봄, 흩날리던 기억`은 추운 계절을 보내고 다시 봄이 돌아왔을때 누구나 느낄수 있는 설레임, 추억, 그리움 등을 잔잔하고 담담하게 표현해냈다.

강아지의 하루 김가을

Instrumental

그 계절 김가을

나나나나 헤야나나 헤야 나나나나 헤야나나 헤야 봄 작은 잎 새들이 설레는 마음을 안고 피어나고 여름 뜨거운 태양아래 시원한 파도가 일렁이네 가을 온세상이 붉은 빛으로 물들고 겨울 하얀 눈 포근히 내려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나가도기억들을 노래할게 봄 여름 가을 겨울네 곁에서 추억들을 노래해 나나나나 헤야나나 헤야 나나나나 헤야나나 헤야...

도망자가방 김가을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낮인지 밤인지 알 수 없는 이 곳 햇빛도 달빛도 볼 수 없는 이 곳작은 방 안에 갇혀답답한 마음 숨이 막혀여길 도망쳐야겠어커다란 가방을 챙겨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저 달이 유난히 밝아이내 마음을 다 녹여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 달이 유난히 밝아이내 마음을 다 녹...

만첩청산 (Feat. 고영열) 두번째달

만첩청산 늙은 범이 살찐 암캐를 물어다 놓고 이는 다 덥쑥 빠져 먹든 못허고 으르르르어어흥 넘노난 듯 너는 죽어 꽃이 되되 벽도홍삼춘화가 되고 나도 죽어 벌나비되야 춘삼월 호시절에 늬 꽃송이를 내가 덥쑥 안고 너울너울 춤추거드면 니가 나인 줄을 알려무나 사랑 사랑 내사랑이야

방아노래 전라도민요

*어 유화 방아요 어 유화 방아요 떨크덩 떨크덩 잘 찧는다 어 유화 방아요 어 유화 방아요. 1.이 방아가 뉘 방안가 강태공의 조작 방아라. 2.태고라 천황씨는 이목덕으로 왕 하실 새 이 나무로 왕하신가. 3.유소씨 구목위소 이 남그로 만들었나. 4.농씨 만든 따부 이 남그로 만들었나. 5.만첩청산 남글 베어 이 방아를 만들었다

어산영 2 임석재

네 하기 싫이 못하겠네 아이구 답답 내 팔자야 에이 생초목에 불 붙는데 연기나 난다마는 에이 요내 가슴 타는 데는 연기도 김도 아니나네 만첩청산 고드름은 봄바람을 풀어내고 에이 이내 심정 묵은 맘은 어느 누가 풀어내리 에후후후...

회심곡(悔心曲) 2 김영임

오-뉴월 짜른밤에 모기빈데 떠들세라 고단하신 몸이지만 외롭다고 안어시고 다떨어진 살부채로 설렁설렁 흔더시며 온갖시름을 다하시네 동짖섣달 설한풍에 백설이 휘날리며 그자손이 죽을세라 덥은데다 덥어주고 완-젖을 물러놓고 명태허리를 툭탁치며 사-랑에 못껴워서 부모님이 하신말씀 은자동아 금자동아 만첩청산

장기타령 AudioBanana

날아든다 떠든다 오호로 날아든다 범려는 간 곳 없고 백빈주 갈매기는 홍요안으로 날아 들고 한산사 찬 바람에 객선이 두둥둥 에화 날아 지화자 에 니나나 에- 에헤에 애헤에 에헤에 니나나 니나나 니나나 니나나 널 너리고 나리소사 에- 니나나 니나나 니나나 니나나 만첩청산 쑥 들어가서 호양목 한 가지 찍었구나 설흔 두 짝 장기 한 판 두어 보자 한수한자 유황숙이요

방아타령 김소희

넣은 물방아 사박 사박 율미방아 지글지글 좁쌀방아 오동추야 달 밝은데 황미 백미 정든 방안가 어유와 방아요 어유와 방아요 간주중 어유와 방아요 어유와 방아요 들로 가면 말방아요 강을 끼면 물방아로다 어유와 방아요 어유와 방아요 혼자 찧는 절구방아 둥글둥글 연자방아라 어유와 방아요 어유와 방아요 어유와 방아요 어유와 방아요 어유와 방아요 만첩청산

사설 방아타령 경기도민요

.마탄금탄 여울물에 물레방아 돌고 돌아 줄기차게 쏟는 물은 쿠궁쿵쿵 잘도 찧네. 3.산에 올라 수진방아 들에 내려 디딜방아 돌고 돌아 연자방아 시름잊고 찧여 보세 4.자주 찧는 깨방아요 원수 끝에 보리방아 찧기 좋은 나락 방아 현미 백미만 찧여 보세 5.쿠궁쿵쿵 쿵닥쿵쿵 절구대로 찧는 방아 이 방아를 어서 찧고 정든 님을 만나보세 6.만첩청산

(단가) 대장부 이영신

앉으신고 천하장사 풍무영목 사곤무량어 고요직설 만고충신어 용왕비관 제일총명 사관이며 용병여신 삼아양저 자행유협 현과섭정 오호번주 범상궁과 호칭유명 징좌맹종 일변으로 앉었난디 일등미인이 다모였다 매희달기 서시포사 식부인 하흐이며 조비론 탁문군과 촉선경주 월서부인이 일변으로 앉었난데 경치가 더욱 기이허구나 수천장 걸린 폭포 으시은하 낙구천이라 백만길 높은 봉언 만첩청산

장기타령 고성옥

잘 지냈더니 아들을 낳으면 효자 낳고 딸을 낳으면 효녀로다 며느리 얻으면 열녀얻고 말을 놓면 용마되고 소를 놓면 약대로다 닭을 놓면 봉이 되고 개를 놓면 청삽살이 네눈백이 안마당에 곤드라졌다 낯 선 사람 오게되면 커겅컹 짖는 소리 지전 갈쭉이 물밀 듯 하노라 에~ 니나나 에~ 니나나 니나나 니나나 니나나 널 너리고 나리소사 에~ 간주중 만첩청산

장기타령 임정란

낳면 효자 낳고 딸을 낳면 효녀로다 며느리 얻으면 열녀 얻고 말을 놓면 용마 되고 소를 놓면 약대로다 닭을 놓면 봉이 되고 개를 놓면 청삽사리 네 눈백이 앞 마당에 곤드러졌다 낯 선 사람 오게 되면 커겅컹 짖는 소리 지전 갈쭉이 물 밀듯 하누나 에헤 니나나 에 에헤 에헤에에 니나나 니나나 니나나 니나나 널 너리고 나리소사 에헤 간주중 만첩청산

장기 타령 안소라

지냈더니 아들을 낳면 효자 낳고 딸을 낳면 효녀로다 며느리 얻으면 열녀 얻고 말을 놓면 용마 되고 소를 놓면 약대로다 닭을 놓면 봉이 되고 개를 놓면 청삽사리 네 눈백이 앞 마당에 곤드러졌다 낯 선 사람 오게 되면 커겅컹 짖는 소리 지전 갈쭉이 물 밀듯 하누나 에 니나나 에헤에 에 니나나 니나나 니나나 니나나 널 너리고 나리소사 에헤 간주중 만첩청산

장기타령 박윤정

니나나에에-니나나 니나나 니나나 니나나 널 너리고 나리소사 에- 3) 구경을 가자 구경을 가자 평양이 좋다니 구경을 가자 영광정 사처를 삼고 대동강 소주를 삼아 모란봉 곁들여 안주를 삼고 남북촌 한량이 다모였구나 팔십명 기생이 나비춤 출제 새 장구 복판만 꽈광꽝 울려라 에- 후렴) 아하 에-에헤요 아하아 어허야 얼삼아 두둥둥 내사랑이로다 4) 만첩청산

장기타령 Kang, Byeong-Cheol & Samtaeki

지화자 지화자 지화자 널 너리고 나라소사 에 ~ 구경을 가자 구경을 가자 평양이 좋다니 구경을 가자 연광정 사처를 삼고 대동강 소주를 삼아 모란봉 곁들여 안주를 삼고 남북촌 한량이 다 모였구나 팔십명 기생이 나비춤 출 제 새장구 복판만 콰광쾅 울려라 에 ~ * 아하아 에 ~ ~ 에헤헤 에헤요 아하하 아하야 얼사함마 두 둥둥 내 사랑이로다 에 ~ 만첩청산

중타령 임석재

훌터 시냇물에다 넣어보면 한곶은 당도허니 어떠헌 미인인지 어떠한 미인인지 어떠헌 기집인지 목욕을 시작한다 목욕을 시작헐 제 상해 의복을 훨훨 벗어 되는대로만 내던지고 맑고 맑은 구곡수에 풍게둥덩실 뛰어들어 물 한줌을 덤쑥 집어 얼굴도 무질무질 또 한줌을 덤썩 집어 이마빡이도 무질무질 또 한줌을 덤썩 집어 가슴팍이도 무질무질 또 한줌을 덤썩 집어 만첩청산

장기타령 김옥심

지화자 지화자 널 너리고 나리소사 에~ 구경을 가자 구경을 가자 평양이 좋다니 구경을 가자 연광정 (練光亭) 사처 (私處)를 삼고 대동강 소주를 삼아 모란봉 곁들여 안주를 삼고 남북촌 한량이 다 모였구나 팔십명 기생이 나비춤 출 제 새 장구 복판만 콰광쾅 울려라 에~ 아하 에~ 에헤요 아하아 어야 얼사함마 두둥둥 내 사랑이로다 에~ 만첩청산

장기타령 박상옥

연광정 (練光亭) 사처 (私處)를 삼고 대동강 (大洞江) 소주 (燒酒)를 삼아 모란봉 (牧丹峰) 곁들여 안주 (按酒)를 삼고 남북촌 (南北村) 한량 (閑良)이 다 모였구나 팔십명 (八十名) 기생 (妓生)이 나비춤 출 제 새 장구 (杖鼓) 복판 (腹板)만 콰광쾅 울려라 에~ 아하 에~ 에헤요 아하하 어야 얼사함마 두둥둥 내 사랑이로다 에~ 만첩청산

춘향가/사랑가 대목 Various Artists

그때여 춘향과 도련님이 하루가 가고 이틀가고 오륙일이 넘어가니 나 어린 사람들이 부끄럼은 휠씬 멀리 가고 정만 담북들어 하루는 서로 사랑가로 노니난듸 만첩청산 늙은 범이 살진 암캐를 물어다 놓고 이는 다 덥쑥 빠져 먹든 못허고 으르르르르르르 어헝 넘노난 듯 단산 봉황이 죽실을 물고 오동 속을 넘노난듯 북해 흑룡이 여의주를 물고 채운간을

춘향가 사랑가 대목

5) 춘향가 중 사랑가 창 : 정회석 고수 : 김청만 <아니리> 그때여 춘향과 도련님이 하루가 가고 이틀가고 오륙일이 넘어가니 나 어린 사람들이 부끄럼은 휠씬 멀리 가고 정만 담북들어 하루는 서로 사랑가로 노니난듸 <진양> 만첩청산 늙은 범이 살진 암캐를 물어다 놓고 이는 다 덥쑥 빠져 먹든 못허고 으르르르르르르 어헝 넘노난 듯 단산

춘향가 중 사랑가 대목 (동편 김세종판)

하루가고 이틀가고 오륙일에 지내가니 나이 어린 사람들이 부끄럼은 휠씬 멀리가고 정만 답쑥 들어, 하루는 안고 누워 둥글면서 사랑가로 즐겨보난듸 (진양조) 만첩청산 늙은 범이 살진 암캐를 물어다 놓고 이는 다 덥쑥 빠져 먹든 못하고 으르르르르르 어험 넘노난듯, 단산봉황이 죽실을 물고 오동 속을 넘노난듯 북해흑룡이 여의주를 물고 채운간으 넘노난듯 구곡청학이 난초를

사랑가 김주리

하루 가고, 이틀 가고, 오륙일이 되어가니, 나이 어린 사람들이 부끄러움은 훨씬 멀리 가고 정만 담뿍 들어, 하루는 안고 누워 둥굴면서 자연히 사랑가로 즐기난디, “만첩청산 늙은 범이 살찐 암캐를 물어다 놓고, 이는 다 덤쑥 빠져 먹든 못허고, 으르르르르러 어헝 넘노난 듯, 단산봉황이 죽실을 물고 오동 속을 넘노난 듯, 북해흑룡이 여의주를 물고 채운간을 넘노난

사랑가 조상현

도 창: (진양조) 만첩청산 늙은밤이 살진 암캐를 물어다 놓고 이는 덥쑥빠져 먹든 못허고 으르렁 으르렁 놀리는 듯, 당산 봉황이 죽실을 물고 오동술을 넘노난듯 북해 흑룡이 여의주를 물고 채운간에 넘노난듯 이도령: (진양조) 내 사랑 내알뜰 내가안가?

회심곡(回心曲) 1 월봉스님

음식도맛을보고 쓴것은 부모님이 잡수시고 단것은아기먹여 오뉴월 짧은밤에 모기빈대 뜯을세라 고단하신 몸이지만 괴롭다고 않으시고 다떨어진 살부채로 설렁설렁 흔드시며 온갖시름을 다하시네, 동지섣달 설한풍에 백설이 휘날리며 그자손이 추울세라 덮은데다 덮어주고 왼젖을 물려놓고 영태허리를 툭탁치며 사랑에 못겨워서 부모님이 하신말씀 은자동아 김자동아 만첩청산

회심곡 (回心曲) 2 월봉스님

음식도 맛을보고 쓴것은 부모님이 잡수시고 단것은 아기맥여 오뉴월 짜른밤에 모기빈대 뜯을세라 고단하신 몸이지만 괴롭다고 않으시고 다떨어진 살부채로 설렁설렁 흔드시며 온갖시름을 다하시네, 동지섣달 설한풍에 백설이 휘날리며 그자손이 추울세라 덮은데다 덮어주고 왼젖을 물려놓고 영태허리를 툭탁치며 사랑에 못겨워서 부모님이 하신말씀 은자동아 금자동아 만첩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