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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의 마음 기현수

호이! 호이! 안녕 사랑하는 나의 바다야 별이 내리는 너의 나라에 살고 싶어 호이! 호이! 안녕 사랑하는 나의 바다야 젖 내음 나는 너의 가슴에 안기고 싶어 오늘도 욕심은 내지 않을게 나의 삶들이 황톳물에 젖지 않도록 내 손을 잡아줘 내 노랠 들어줘 워- 호이! 호이! 안녕 사랑하는 나의 바다야 조여 오는 숨을 참는다 떨리는 손을 뻗는다 호이! 호이!...

그 얼굴 바라볼수록 기현수

†그 얼굴 바라 볼 수록♬ 그 얼굴 바라 볼 수록 내 마음 평안해 그 얼굴 바라 볼 수록 내게는 위로가 되네 그 얼굴 바라 볼 수록 새 힘이 넘치네 그 얼굴 바라 볼 수록 어둠이 물러가네 그 얼굴 바라 볼 수록 내마음 평안해 그 얼굴 바라 볼 수록 내 가슴에 꽃이 피네 그 얼굴 바라 볼 수록 내 마음 평안해 그 얼굴 바라 볼

꽃바람 기현수

꽃바람이 붑니다 꽃바람이 붑니다 봄 기다리는 내 가슴에 꽃바람이 붑니다 겨울 날 언덕 위에 찬 눈이 쌓이어 얼어붙은 이 가슴 불어 가거라 꽃바람이 붑니다 꽃바람이 붑니다 꽃바람이 붑니다 꽃바람이 붑니다 이른 봄 산비탈에 꽃바람이 붑니다 지난 밤 새이도록 불던 바람에 어느 산골에 진달래꽃 피지나 않았는가 꽃바람이 붑니다 꽃바람이 붑니다 바람에 나부끼는 ...

오월 기현수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한 살 창신한 얼굴이다.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한 살 창신한 얼굴이다. 하얀 손가락에 끼여 있는 비취가락지다. 오월은 앵두와 어린 딸기의 달이요, 오월은 모란의 달이다. 하얀 손가락에 끼여 있는 비취가락지다. 오월은 앵두와 어린 딸기의 달이요, 그러나 오월은 무엇보다도 신록의 달이다. 전나무의 바늘잎도 연...

내가너를 기현수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 할 수 있다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

사진 기현수

숲 속 빈 의자 하나 집으로 가져온다 배경을 자유롭게 해 놓고 내가 놀고 있다 인적 없는 사이 새와 낙엽도 이 빈자리 쉬어 갔으리라 하지만 각인된 낮 달 하나 하지만 각인된 낮 달 하나 아직 돌아갈 수 없어라 내가 사진으로 가져와 버린 죄 무겁다 인적 없는 사이 새와 낙엽도 이 빈자리 쉬어 갔으리라 하지만 각인된 낮 달 하나 하지만 각인된 낮 달 하나...

꽃무덤 기현수

종다리 날기 전에는 진달래 그리움처럼 피지 말고 종다리 날기 전에는 백 목련 눈물처럼 피지 말아라 종다리 날기 전에는 진달래 그리움처럼 피지 말고 종다리 날기 전에는 아픔 같은 개나리로 피지 말아라 한 시절을 꽃물 들이 듯 피어나도 날개 꺽인 종다리 날지 못하니 차라리 쉬 사라지는 얼룩배기 아지랑이로 피어 올라라 종다리 날기 전에는 진달래 그리움처럼 ...

마지막 잎새 기현수

창밖에 담 벼랑엔 잎새하나 있었죠아직도 지지 않은 마지막 잎새어떤 가난한 화가가 밤새 그려놓았죠새찬 바람 불어도 지지 않고 있었죠병든 소녀는 일어나 창문밖을 보았죠아직도 지지않은 마지막 잎새어떤 가난한 화가가 밤새 그려 놓았죠새찬 바람 불어도 지지 않고 있었죠친구야 친구야 잎새 그리자초록빛 듬뿍찍어 곱게 그리자친구야 친구야 잎새 그리자외로운 가슴마다 ...

복 있는 사람 기현수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않으며 죄인의 길에도 서지 아니하네 복 있는 사람은 교만한 자리 앉지 않으며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 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언제나 푸른 잎을 일구 듯 그의 뜰에 자란 모든 나무들 항상 푸르리라.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않으며 죄인의 길에도 서지 아니하네 복 있는 사람은 교만한 자리 앉지...

해녀의 꿈 한소현

반짝이는 물결 속에 오늘도 살아 숨 쉬네 저 넓은 바다를 돌아 소중한 꿈을 캐낸다 다 떠나고 싶을 때도 너무 많았었지만 숨이 막혀 포기할까 했지만 행복한 일상의 바다 속으로 또 들어가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언제라도 날 감싸 안아준 어머니의 바다 그 속엔 텃밭처럼 자라나고 있는 수많은 이야기...

해녀의 딸 하춘화

해녀의 딸 / 하춘화♬ 1.

추억 메이트리 (Maytree)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은 가고 가을도 가고 조개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은 가고 가을도 가고 조개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

해녀비바리 진향

북태평양 안고 우뚝 선 아름다운 평화의 섬 유네스코 문화유산 보물섬 제주도 바람 많아 돌 많아 여자 많아 세계인의 찾는 곳 인심 좋고 살기 좋은 환상의 섬 삼다도 부서지는 파도 너머 해녀들의 숨비 소리 전복 소라 해삼 건져올린 인어공주 비바리 9월은 해녀의 달 세계인의 축제로 길이 보전하세 북태평양 안고 우뚝 선 아름다운

다섯해녀의 이야기 김동민

바다야 너는 알까 다섯해녀의 작은보트 푸른바다에 떠있던 작은보트 포근한 햇살이 비치던 날, 끝나지 않는 고향의 노래를 부르던 바다야 너는 알까 다섯해녀의 아픈 이야기를 푸른파도가 부르는 노래에 슬픔이 담겨흘러 한 해녀의 떨어진 눈물 바다의 속삭임이 되어 그리움과 아픔을 안겨주던 날 마음속의 흐르는 바다의 울림 안겨주던 푸른바다에 떠있던 다섯해녀의 작은보트 포근한

추억 (A Memory) 송광선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가고 가을가고 조개 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사흘 사흘

추억 육기술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가고 가을가고 조개 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사흘 사흘

추억 이규도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가고 가을가고 조개 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사흘 사흘

추억 (시인: 조병화) 정희선

여름가고 가을 가고 조개 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이 겨울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가는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추억 오현명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가고 가을가고 조개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 아아~ 아아아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앞산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나흘 닷새 엿새 여름가고 가을가고 나물캐는 처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산에

추억 백남옥

(1절)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가고 가을가고 조개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 아- 아-- - 이 바다에 -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김성태 : 추억 Various Artists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 가고 가을 가고 조개 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 아아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앞산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나흘 닷새 엿새 여름 가고 가을 가고 나물 캐는 처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산에 아아

최영섭 : 추억 Various Artists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 가고 가을 가고 조개 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 아아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앞산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나흘 닷새 엿새 여름 가고 가을 가고 나물 캐는 처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산에 아아

추억 (Feat.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주희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 가고 가을 가고 조개 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 아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앞 산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나흘 닷새 엿새 여름 가고 가을 가고 나물 캐는 처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산에 아 이

추억 임수영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 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 가고 가을 가고 조개 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 아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 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앞산 기슭을 걸어 보던 날이 나흘 닷새 엿새 여름 가고 가을 가고 나물 캐는 처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산에

다시 제주 안수지

하얀 구름 바람을 타고 다시 찾은 여기 노란 향기 나는 공기 내 숨 가득 번져 둥글둥글 오름에 올라 바라본 풍경에 옹기종기 까만 돌담도 다 여전해 다시 제주에 오니 참아온 그대 생각이 나 부는 바람에 흥얼대던 그 멜로디 놓지 않던 따스한 그 손길까지도 새콤한 바다가 한 가득 해녀의 솜씨로 든든하게 나를 채우고 떠나볼까 다시 제주에 오니

아름다운 제주 임현정

푸른 바다, 맑은 하늘 아래 제주의 꿈이 피어나네 고운 모래, 속삭이는 파도 우리 마음을 어루만지네 함께 지켜요, 아름다운 제주 제주의 바람을 느껴봐요 맑고 푸른 제주, 우리 손에 달려있죠 소중한 제주를 지켜가요 해녀의 노래, 돌고래 춤추는 곳 제주의 바다는 우리의 자랑 한라산 아래 검은 돌담길 바다의 물결 속에 우리의 꿈이 자라네 함께 지켜요

마음,마음,마음 최기쁨

젊은 날에 혼자 누워서밤새 외로워 하덜덜 마세요어느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마음이란 건, 나도 잘 몰라요That's my mind,I don't wanna be with youThat's my mind,I don't wanna be with youThat's my mind,That's my mind,That's my mind,I don't wanna be...

마음 그 마음 정선화

마음~ 그 마음이 정말 좋았네~ 마음 내 마음을 온전 하게 주었네~ 마음 주고 참마음 받고 그 밤이 좋았네~ 마음 주고 참마음 받던 그 마음 새기면서~ 참 마음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정말 싫었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을 몰랐네~ 눈물 주고 그마음 받고 그 밤이 싫었네~ 마음 주고 그마음 받던~ 그 때가 슬~ 펐네~ 그

마음 김현성

조금만 더 널 보여줄순없니 조금만 더 날 알아줄수없니 항상 난 이렇게 서있어 우우~ 단 한번만 내게 웃어줄수없니 포근하게 날 안아줄수없니 꿈에서도 그모습 그릴수있게 너와 둘이서 커필 마실때 너는 니곁에 그사람 생각에 웃음짓고 때론 화를 내고 눈물 보이지만 이가슴은 한번을 다른 사람을 몰라 너밖에 떠오르지가 않아 온종일 널 걱정하는게 내겐 익숙해...

마음 정강스님

마음! 그것은 깊고 고요하고 맑고 평화하여 그 모양을 잡을 수 없네. 크다고 하나 어느 구석진 곳에도 작다고 하나 어느 큰 것도 감싸지 못함이 없네. 있다고 하나 한결같은 모습 텅 비어있고 없다고 하나 만물이 이로부터 나오는데 무어라 이름할 수 없으므로 마음이라 불러 보노라! 마음을 깨달은 자 부처라 하고 마음이 어두운 자 중생이라네.

마음 오정선

하늘엔 별들이 흩어져 내리고 언덕엔 꽃들이 바람에 날릴 때 나는 어여쁜 소녀의 손에 의해 사랑 가득한 세계로 날아 가리, 살며시.. 흐르는 구름이 비되어 내리고 부딪는 햇살에 내 몸이 날으면 나는 어여쁜 소녀의 손에 의해 사랑 가득한 세계로 날아 가리, 살며시..

마음 이정화

옛날 그 시절 우리는 다정했지 지금은 쌀쌀하네 그대마음 변했구려 날이면 날마다 바보처럼 생각하네 잊을길 없구려 그대마음 모르겠네 아무도 몰라 내마음 몰라 그대로 몰라 내마음 몰라 바보처럼 울어봐도 시원한 것 하나없네 바보처럼 웃어봐도 시원한 것 하나없네 지난날 내마음도 오늘의 내마음도 내일의 내마음도 변할길 없구려 그대 모르겠네 마음

마음 아이유

?툭 웃음이 터지면 그건 너 쿵 내려앉으면은 그건 너 축 머금고 있다면 그건 너 둥 울림이 생긴다면 그건 너 그대를 보며 나는 더운 숨을 쉬어요 아픈 기분이 드는 건 그 때문이겠죠 나를 알아주지 않으셔도 돼요 찾아오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눈을 떼지 못 해 하루종일 눈이 시려요 슬픈 기분이 드는 ...

마음 오정선

하늘엔 별들이 흩어져 내리고 언덕엔 꽃들이 바람에 날릴 때 나는 어여쁜 소년의 손에 의해 사랑 가득한 세계로 날아 가리, 살며시.. 흐르는 구름이 비되어 내리고 부딪는 햇살에 내 몸이 날으면 나는 어여쁜 소년의 손에 의해 사랑 가득한 세계로 날아 가리, 살며시..

마음 김추자

아무리 생각해도 그대 마음 모르겠네 왠일로 내 마음은 이다지도 쓸쓸하나 날이면 날마다 바보처럼 생각하네 잊을 길 없구려 그대 마음 모르겠네 아무도 몰라 내 마음 몰라 그대도 몰라 내 마음 몰라~아~ 그옛날 그시절 우리는 다정했지 지금은 쌀쌀하네 그대 마음 변했구려 바보처럼 울어봐도 시원한것 하나 없네 바보처럼 웃어봐도 시원한것 하나 없네

마음 손지연

내게 말 하고픈 게 있으면 그려봐 저 높은 하늘 도화지 삼아 너의 진실민 내게 보여 주고픈 게 있으면 열어봐 내 깊은 사랑 너의 길 삼아 걸어봐 내 손에 꼭 쥐어 준 너의 소망 이루게 갈 곳 모르는 철없는 바람을 따라가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머물지마 너 내게 서운한 게 있으면 이제 그만 용서해 그러다 내 맘 닫아버릴까 조심해 내 손에 꼭 ...

마음 박정아

너는 아직 내 마음속에 남아있네 비가 오면 나를 덮어 가려줄께 함께했던 시간들은 지나가고 너는 나를 모른체로 살아가고 oh oh oh 한마디 말도없이 그렇게 지내왔네 넌 날 시간이 흘러도 넌 날 알 수 없네

마음 동요

1.산새 소리 들으며 언덕길을 오르면 곱게 비운 내 마음은 산새가 된다 파아란 하늘 향해 노래부르면 내 마음은 산새 되어 날아간다 산새 소리 들으며 언덕길을 오르면 곱게 비운 내 마음은 산새가 된다 2.시냇물 소리 들으며 냇가를 거닐면 곱게 비운 내 마음은 냇물이 된다 은빛 물결 향해 노래부르면 내 마음은 냇물 되어 흘러간다 시냇물 소리 들으며 냇...

마음 김나영 (Kim Na Young)

?잠깐의 긴 꿈처럼 어제의 바람처럼 어느새 또 찾아온 너의 기억 사랑만으로는 부족한 진심만으로도 안되는 어쩔 수 없는 너와 나 견딜 수 없을 만큼 그리움에 지쳐도 그저 침묵만으로 난 나를 지키네 어떤 이유로도 모자란 간절히 원해도 안되는 닿을 수 없는 너와 나 눈을 감아도 귀를 막아도 마음은 결국 너에게 가는걸 어쩌면 이별은 생각이 낳나봐 마음은 절대...

마음 아이유 (I.U)

?툭 웃음이 터지면 그건 너 쿵 내려앉으면은 그건 너 축 머금고 있다면 그건 너 둥 울림이 생긴다면 그건 너 그대를 보며 나는 더운 숨을 쉬어요 아픈 기분이 드는 건 그 때문이겠죠 나를 알아주지 않으셔도 돼요 찾아오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눈을 떼지 못 해 하루종일 눈이 시려요 슬픈 기분이 드는 ...

마음 10cm

너의 마음을 얼음에 얼려 상하지 않게 둘 수 있다면 냉장고문을 꼭 잠궈 너의 모습이 그대로 너의 마음을 은행에 맡겨 예금통장에 부을 수 있다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너의 마음이 불어나고 갈대잎 같은 너의 마음에 바람이 정신없이 불어와 종잇장 같은 너의 마음에 빗물이 하염없이 쏟아져 우 우 너의 마음에 암호를 걸어 비밀폴더에 둘 수 있다면 어느 누군...

마음 진민호

마음 두고 가려는 지 먼발치에 서서 하염없이 손을 저었던 그대여 그대로 돌아서면 될 것을 미련한 사람 참 뜨겁게 사랑했다 날 잊을 만큼 한참 멀어지는 널 보며 도무지 떨어지질 않았던 발을 떼 낸다 눈물이 한방울 떨어지면 사랑이 잊혀질 줄 알았었지 가령 너와는 다른 사람을 만나 사랑하면 많이 웃을지 마음이 한자락 접어지면 차갑게 돌아선

마음 케빈오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툭 웃음이 터지면 그건 너 쿵 내려앉으면은 그건 너 축 머금고 있다면 그건 너 퉁 울림이 생긴다면 그건 너 그대를 보며 나는 더운 숨을 쉬어요 아픈 기분이 드는 건 그 때문이겠죠 나를 알아주지 않으셔도 돼요 찾아오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눈을 ...

마음 카렌&사쿠야

Sister Princess Original Sound Track Disc 2 Track 1 - 想(おも)い [마음] 戀(こい)をしています 言葉(ことば)にならない程(ほど) 코이오시테이마스 코토바니나라나이호도 사랑을 하고 있어요 말할수 없을 정도예요 胸(むね)の奧(おく)が 切(せつ)なくさけんでいる 무네노오쿠가 세쯔나쿠사케응데이루 마음속에서

마음 소연

내 마음에 소중한 꿈 아름다운 꿈 수정보다 더 많은 예수님 모습 닮아 가는 것 그런 마음 예쁜 마음 겸손한 마음 진주보다 영롱한 예수님의 마음 후렴) 하늘보다 더 바다보다 더 넓고 높고 깊은 주님마음 산의 푸름도 그 꽃의 향기도 모두 내 주님의 마음 내 마음에 소중한 꿈 아름다운 꿈 수정보다 더 맑은 예수님 모슴 닮아 가는 것 그런 마음

마음 수상한커튼

비뚤어진 맘에 그늘이 드리워져 쇠약해져 버린 마음은 둘 곳 없어 앙상하게 여윈 너의 얼굴은 헛도는 바람에 일그러져 주저 앉은 마음은 다스려 안고 둘 곳 없는 마음은 두 손에 꼭 쥐고 앙상하게 여윈 너의 얼굴은 부비고 어루만져 온기를 살아 숨 쉬는 너의 기억에 난 무너져 내려 넘어지려 해 쓰러지려 해 날 잡아줘 비뚤어진 맘에 그늘이 드리워져 쇠약해...

마음 다비치 & 하이브로우

싸우지도 못하고 밤새 웃으며 떠들던 하루도 오늘로 끝난 채 그렇게 나 너를 잃고 살아가겠지 내일이 되고 또 내일이 되고 또 내일이 되면 네 모습은 점점 바래지고 다른 사랑을 하면 그때는 잊을 수 있겠지 밤이 오면 흐르는 눈물 속에 네 모습을 흘려 보내볼까 며칠을 몇 날을 울어야 네 얼굴 지울 수 있을까 믿고 싶지 않아 너의 마음

마음 정용한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고 우리는 또 다시 그 길을 걷고 걷는다 고개를 숙이고 귀를 기울이면은 마음의 소리들을 들을 수 있다 아쉬웠던 맘 미안했던 맘 이젠 모두 얘기 나누자 얘기 나누자

마음 다비치♬하이브로우

싸우지도 못하고 밤새 웃으며 떠들던 하루도 오늘로 끝난 채 그렇게 나 너를 잃고 살아가겠지 내일이 되고 또 내일이 되고 또 내일이 되면 네 모습은 점점 바래지고 다른 사랑을 하면 그때는 잊을 수 있겠지 밤이 오면 흐르는 눈물 속에 네 모습을 흘려 보내볼까 며칠을 몇 날을 울어야 네 얼굴 지울 수 있을까 믿고 싶지 않아 너의 마음

마음 아이유(IU)

툭 웃음이 터지면 그건 너 쿵 내려앉으면은 그건 너 축 머금고 있다면 그건 너 둥 울림이 생긴다면 그건 너 그대를 보며 나는 더운 숨을 쉬어요 아픈 기분이 드는 건 그 때문이겠죠 나를 알아주지 않으셔도 돼요 찾아오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눈을 떼지 못 해 하루종일 눈이 시려요 슬픈 기분이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