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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더(97345) (MR) 금영노래방

나 지금 아무말도 들리질 않아 내일이 와도 난 똑같을꺼야 쉽게 사라져갈 말 한 마디에 끝낼 사랑을 해왔던게 아닌걸 떠나고 싶다면 음~ 어디든 편하게 다녀오렴 워~ 그동안 흩어진 음~ 우리의 추억을 나는 모으고 있을게 워~ 이미 넌 늦었어 널 향한 사랑을 멈추기엔 너무나 워~ 나 할 수 있는건 지금보다 너를 사랑하는 일 뿐이야 그 어떤 누가와도 내 줄 수

사랑합니다(46873) (MR) 금영노래방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오직 그대만을 맨 처음보다 또 지금보다 내일 많이 사랑할게요 그대라면 내 가진 모든 것 아낌없이 다 줄 수 있어요 내 어깨 내 가슴은 그대 것 얼마든지 맘껏 써도 돼요 언제라도 내가 그 곁에서 모진 비바람 막아 주는 그대만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 줄게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오직 그대만을 맨 처음보다 또 지금보다 내일

아라리(21970) (MR) 금영노래방

그리도 찬 서리 같은 맘 어찌 품었나 너는 하오에 부는 바람만큼 온화했는데 우는 날 떼 놓고 걸음 어찌 걸었나 하염없이 비 내릴 때 너도 억수처럼 울었나 떠나가소 아주 가소 지금보다 멀리 가소 이내 이런 기다림은 헛된 희망 또 품음이라 나를 두고 가신 임 천리만리 멀리 가소 발병일랑 나지 말고 누구보다 행복하소 행복하소 연무처럼 흩어지는 맘 어찌

유죄(85198) (MR) 금영노래방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내 맘 곳곳에 박혀 있는 너를 다 떼 낼까 얼마나 울어야 눈물에 섞여 너의 기억이 흘러갈까 늘 가슴속을 쓸고 또 닦아 내도 또다시 와 어지르는 너 허락도 없이 나의 마음을 가져간 죄 너를 용서치 못해 보내지 못해 영원히 그 대가로 내 안에 살아야 해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을 사랑한 죄 나도 갚고 있잖아 아파하잖아 죽도록 한 사람만 너를

닿을 수 없는(86987) (MR) 금영노래방

달도 차면 기울어지고 하늘조차 매일 빛이 다른데 세월이 흐른대도 변치 않을 하나 그댈 향한 내 마음 얼마나 그리워해야 하나요 언제까지 바라만 봐야 하나요 슬픈 우리의 인연은 닿을 수가 없나요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여 저 하늘의 뜻이었을까 이 세상에 나를 보내신 이유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야 할 하나 그댈 향한 이 사랑 얼마나 그리워해야

고백 (99642) (MR) 금영노래방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다신 마주치지 않도록 그렇게 지내자 별다를 거 없어 사는 게 그렇잖아 언제나처럼 우린 늘 혼자였잖아 생각보단 쉬울 것 같아 너 없이 하룰 사는 게 내겐 지금보다 맘 졸이며 널 기다린 하루보다 어쩌면 혼자인 게 편할 테니까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니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 이리 힘드니 니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전하지도

Clover(97890) (MR) 금영노래방

(I want you closer) 월요일 아침 이른 시간 내리는 비 난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 반갑지 않던 알람 소리 싫었던 그 소리가 난 왠지 기분 좋은걸 눈을 뜬 순간 시작된 마법 뭔가 느낌이 달라(달라) 내 오늘은 왠지 특별해 나는 그대론데 오늘보다 좋을 내일이 난 기다려져 모두 다 너 때문일 거야 Oh my clover 나를 그대가 바꿔 준 걸

사랑 따위(46259) (MR) 금영노래방

너도 별수 없나 봐 다를 줄 알았었는데 내 마음 모두 갖고 나니까 떠나가잖아 결국 그럴 거면서 왜 나를 사랑하는척했어 까맣게 몰랐잖아 이런 사람일 줄 아냐 사랑한댔어 변치않을 마음이랬어 가슴이 우길수록 눈물은 흘러내려 사랑 따윈 다 잊을래 너 따윈 다 지울래 오늘은 니 뒤에서 울고 있지만 두 번 다신 안 울어 두고 봐 언젠간 나를 버린걸 매일 가슴 치면서

사랑해 줘요(84709) MR 금영노래방

누군가 시간을 물어도 모르는 길을 자꾸 물어도 그댄 항상 웃으며 말을 하는데 내겐 왜 그리 화부터 낼까요 아니죠 변한 게 아니죠 그대는 그럴 리가 없어요 착한 사람 의심한 내가 나빠 근데 왜 이렇게 눈물이 늘어 가는 걸까요 사랑해 줘요 사랑해 줘요 그대가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게 해 줘요 바쁘다는 거짓말 더는 듣기 싫어요 이럴 거라면 차라리 헤어져요 oh

남자는 모른다(46237) (MR) 금영노래방

한 번만 생각해요 그댄 너무 조급한 사람이죠 지금보다 숨 가쁜 기억마저도 우린 견뎠으니까 괜찮아요 그냥 이해할게요 헤어지는 일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죠 사랑하다 가끔은 이런 일도 있어요 돌아보면 추억이죠 나는 사랑에 미치고 그댄 사랑에 지쳐서 좋은 추억도 이별 앞엔 다 거짓말 같죠 술에 취해도 못 참고 참을 수 없이 후회되면 돌아와요 항상 나는 여기 있을게요

두 사람(27123) (MR) 금영노래방

어디쯤일까 두 손 잡고 걸어온 시간들은 셀 수 없이 맡겨 왔던 서로의 작은 어깨 사인 말로 하자면 밤을 샐 만큼 함께한 추억들이 따스히 배겨서 편안히 기대고 싶을 만큼 커졌어 나에게 놓인 이 하루엔 후회는 사라지고 아픔처럼 느껴졌던 나일 먹는 일이 담담해져 이렇게 함께 세월을 걸어 흰머리 가득할 때 서로의 어깨가 지금보다 커질 게 기대되고 웃음이 나 파도가

벌써 보고 싶어(76802) (MR) 금영노래방

나 생각보다 눈물 많나 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그때는 웃으며 보내 줬는데 난 말야 다른 여자들처럼 너무 약아빠지지 못해 딴 사람 못 만나 너만 생각나 (이제 이상 내 잔소리 안 들어도 돼) 그렇지만 지금보다 마르면 안 돼 밥은 꼭 먹고 다녀 나 어떡해 네가 보고 싶어져 벌써 너의 품이 그리워 난 아직까지 네가 좋은데 왜 우린 헤어진 걸까 혹시 네가

Promise U(84339) (MR) 금영노래방

비친 네 얼굴 보며 소중한 다짐을 하네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어 누구보다 소중한 너를 내 영혼에 새겨 둘 거야 변치 않을 사랑을 세상이 아무리 변한대도 내 꿈은 바로 너야 너를 위해 오랫동안 기다린 한 사람 나의 사랑 바로 너야 널 위한 약속을 많은 아픔이 몰려와도 아직 후회는 없어 먼 곳을 바라보며 새롭게 시작할 날들을 위해 내 날개를 난 펼칠 거야 지금보다

여전히 난(58743) (MR) 금영노래방

비친 네 얼굴 보며 소중한 다짐을 하네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어 누구보다 소중한 너를 내 영혼에 새겨 둘 거야 변치 않을 사랑을 세상이 아무리 변한대도 내 꿈은 바로 너야 너를 위해 오랫동안 기다린 한 사람 나의 사랑 바로 너야 널 위한 약속을 많은 아픔이 몰려와도 아직 후회는 없어 먼 곳을 바라보며 새롭게 시작할 날들을 위해 내 날개를 난 펼칠 거야 지금보다

그랬나 봐(드라마"선재 업고 튀어") (75042) (MR) 금영노래방

나 널 좋아하나봐 하루하루 니 생각만 나는걸 널 보고 싶다고 잘할 수 있다고 용기내 전활걸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돼 말하지 못한 막막함을 너는 알고 있을까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랑 내 앞에 숨쉬고 있는걸 그랬나봐 나 널 좋아하나봐 하루하루 니 생각만 나는걸 널 보고 싶다고 잘할 수 있다고 용기내 전활걸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돼 넌 언제나 나를 꿈꾸게 하지 지금보다

우리 결혼해요(81194) (MR) 금영노래방

같이 살아요 그대와 내가 하나처럼 아침을 그대 입술로 시작할 수 있다면 매일 똑같은 내 하루라도 웃고만 살텐데 서로만 바라 보아요 그대와 내가 닮아 가며 많이 늙고 지친 후에도 두 어깨 기댄 채로 매일 함께 잠들 사람이 그대이길 바래요 예쁠거에요 우릴 닮은 아이 품속에 안은 그대 모습도 하루 하루가 너무 행복해 혹 모두가 질투할 때면 그땐 어쩌죠 날 믿어요 지금보다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아주 상쾌하게 번쩍 잠에서 깬 기분 기지개를 켜며 발을 내디뎌 나 찾은 걸까 true love 분명히 멋진 날이 될 것 같은 걸 이건 사랑일까 우린 영원히 영원할까 Yeah 난 느낌이 와 넌 좀 뭔가 다른 듯해 하얗고 예쁜 teeth 점점 달콤해진 my blood 새들처럼 뛰는 heartbeat Bite me, bite you, boom boom 연애 세폰

Flicker (75210) (MR) 금영노래방

우린 매일 같이 서로를 찾아 헤매어 온 것 같아 전혀 다른 공간 너머 서로 마주 봐 온 것 같아 아득히 머나먼 곳에서 (yeah ye) 수없이 많은 밤 건너서 신호를 보내고 알아봐 줄 널 기다려 약속의 언어로 네가 날 찾을 수 있게 말하지 않아도 너와 나만 알 수 있는 signal 어긋나 있던 세계를 연결하는 거야 깜빡이는 순간 넌 느껴 느껴 느껴 넌

알앤비(86673) (MR) 금영노래방

오랜 세월 유지했던 나의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목숨 같은 나의 기타를 헐값에 팔아 버렸지 yeah 미안해 멤버들아 나는 이상 인디밴드를 하지 않을 거야 함께 울며 웃으며 연주한 추억은 가슴속에 남길게 돌이켜 생각해 보니 나는 쓸데없는 개 멋에 취해 미련하게 청춘을 소모하고 있었던 것 같아 yeah 하지만 이제야 깨달았다네 이런 비호감적인 음악을 해 봤자

더 더(21532) (MR) 금영노래방

너와 손을 잡고 눈을 맞출 때 늦은 밤 집에 널 데려다줄 때 이 시간들이 끝나 버릴까 봐 겁이 나 숨 쉬는 시간조차 아까워 시곗바늘은 참 눈치도 없지 괜히 애꿎은 시계 탓을 할 때 그런 날 보고 넌 또 방긋 웃지 이런 널 어떻게 보내 나는 너와 함께 있고 싶어 more more more more 아주 천천히 난 숨을 쉴래 널 오래 볼 수 있게

Gone(92779)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였는지 어디서부터인지 이미 넌 여기 있어 언제부터였는지 그댈 보면 내가 보여 이미 그댄 여기 있어 이상 슬플 일 없게 이상 외롭지 않게 그대와 험한 이 길 함께 걸어 이젠 아플 일 없어 이상 바랄 게 없어 괴로운 이 세상 널 꼭 안으면 We are gone we are gone gone away We are gone we are gone go

첫사랑(22485) (MR) 금영노래방

설명이 어려운 밤 집에 가던 버스를 기다리다 문득 니 생각이 나서 멍하니 창문 밖을 바라보다 혹시 너도 내 생각 하고 있을까 전화를 해 볼까 아무렇지도 않게 조금 친해질 거야 어제보다 잘해 줄 거야 티 나지 않게 너 모르게 가까이 날 보여 줄 거야 내일은 좀 날 알아볼 수 있게 조금 느리게 점점 가까이 다가가도 되겠니 같은 반 옆자리에 앉았던

화이팅(83403) (MR) 금영노래방

뭉게구름 올려다보며 선인장은 노래 불렀어 태양에 대한 감사 노래를 끝없는 하늘과 대지 큰 무대에서 대자연에 안기는 여행 지금까지 어찌 살았나 추억마저도 기억이 않나 하지만 흘러넘치는 눈물 무엇인가요 일어나 한 번 살아있어 다행이야 그렇지 다시 태어날 운명 여기서 잡았잖아 일어나 한 번 지난 과거 떨쳐버려 세상사 집착하기보다는 전부 다 Oh!

버릇(45916) (MR) 금영노래방

난 눈을 감고 말아요 또 기다리다 지쳐서 난 혹시 꿈에라도 그댈 볼까 봐 화장조차 지우지 못한걸요 난 불도 끄지 못해요 꼭 그대 올 것 같아서 난 잠든 그 시간에 다녀갈까 봐 신발조차 편히 벗지 못한 내가 돼버렸죠 또 참았던 눈물이 흘러내려 또 멈췄던 가슴이 무너져요 기다려도 다그쳐도 왜 돌아오지 않죠 또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고 또 지워진 화장을 고쳐봐도

미안해요(88233)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힘들었나 여기까지 오기가 왜 내게 진작 말을 못 했나 나에게 잘해 주려 항상 애쓰는 모습 가끔은 측은해 보였지만 그것도 난 모르고 행복에 겨웠지요 그대의 속마음도 모른 채 많은 사랑으로 나를 채우기 위해 그대를 탓하기만 했지요 늘 가까운 곳에서 날 지켜봐 주었기에 그대의 사랑이 난 줄만 알고 늘 날 위한 삶이라고 말해 주었기에 그대도 행복한 줄만

Deep(93938) (MR) 금영노래방

오늘 좀 이상해 보여 날 풀어지게 만들어 비밀스런 눈빛 살짝 간지러운 손짓 And I like it 난 기대하게 돼 (I gotta know) 네가 원하는 그곳으로 (You gotta know) 데려가 줘 새로운 세계로 Can you tell me truth 날 채워 가는 달콤한 숨 좀 솔직해져 가 멈추지 마 please baby 멀리 가고 싶은 기분

잠수함(22009) (MR) 금영노래방

마침 우린 이미 바다까지 왔어 이상 떠날 곳도 없네 Submarine submarine 저기 노란 잠수함에 숨어 볼까 아무도 날 찾지 못하게 하늘 바람은 위에 두고 왔는데 나는 이제야 숨을 쉬네 두 눈이 마주쳐 서로 빛내고 바닷속 물고기와 인사하고서 밤인지 낮인지도 모른 채 우주보다 알 수 없던 이곳에서 반짝이는 별을 노래해 with the starlight

좋아해(59614)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였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그 앨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 가끔 날 보며 씩 웃는 그 애를 마주 보면 아찔한 기분에 어지러워져 그 애가 웃는 게 좋아 햇살 같아서 난 좋아 바다의 반짝임보다 날 눈부시게 하는 그 애의 향기가 좋아 깨끗한 비누 향기가 그 어떤 속삭임보다 날 설레이게 하는 바로 그런 그 애가 지나다니는 골목길 카페에서 하루 종일 그 앨 기다리면서

늦바람(98666) (MR) 금영노래방

너무 오래 머문 것일까 여긴 정말 머물 곳일까 여기서 보고 느낀 그 모든 게 내게 최선이었을까 너무 늦었다고 하겠지 무책임한 늦바람이라 하지만 너무 많은 남은 날이 아찔해 오는걸 조금 찾겠어 내 삶의 한가운덴 것 같아 깨달은 게 많아 뒤로 빠지기엔 좀 꿈꾸겠어 생각보다 훨씬 느낄 게 많아 바람 맨 앞에서 숨지 말아야 해 겪는 게 이득이래 어차피 다가올

VIVACE (82849) (MR) 금영노래방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 It's you 늘 기다렸던 순간 첫 페이지를 펼쳐 그 누구도 모르게 비밀스레 너를 그려 넣을래 자 문을 열어 Wake me up 잔잔한 내 맘을 깨워 색다른 걸 원한다면 이제 내 리듬에 너를 맡긴 채 나를 따라 이 멜로디를 따라 여기 나에게 오면 돼 좀 빠르게 빠르게 왠지 텅 비어 있던 나의 하얀 꿈속에 어쩐지 자꾸만 감미로운 노래가

끝까지(88772) (MR) 금영노래방

별거 아닌 이유로 여기까지 와 놓고 이제 와 미안하다는 말은 왜 해 그런다고 달라질 거 없잖아 날 걱정하는 눈빛에 알 수 없는 네 맘에 그 눈빛에 그 마음에 난 다쳐 아픈 것 같아 아픈 거야 나 혼자서 넌 끝까지 왜 나쁘다 욕도 못 하게 만들고 괜한 기대만 줘 모질게 못되게 하지 왜 넌 끝까지 넌 끝까지 날 힘들게 해 넌 끝까지 왜 사랑하는 듯 슬픈

Wine(27170) (MR) 금영노래방

긴 시간이 쌓여 깊어져 가듯이 서로에 번져 견뎌 온 wind and rain 쉼 없이 설렌 시작은 너무도 스쳐 지나 아쉬울 뿐인걸 익어 갈수록 투명한 순간에 닿은 빛 보여 줄래 취할 듯한 짙은 향기로 숨 막히게 more beautiful 수많은 밤 좀 깊어진 눈빛과 시간을 더해 온 너와 나 My vintage love~ my vintage love

동행(68666) (MR) 금영노래방

이상 무엇도 나를 해치 못하고 이상 나 겁나지 않아 그대와 함께라면 혼자 가던 길도 이젠 외롭지 않게 나의 곁을 지켜주시는 그대 세상 속에 남겨진 내 발걸음 무겁게 옮길때마다 언제나 그대의 품안에 날 기댔었지요 (힘들어 지칠때) 따스한 손길로 보듬어주던 사랑속에서 (언제나) 나 지내왔지요 가끔 내가 나갈 길 까마득히 보이지 않을때마다 연약한 내 맘속

헤어지자(46372) (MR) 금영노래방

헤어지자 그래 끝이야 이상은 해줄 말이 없는데 애원하고 널 기다려봐도 다시 내게 올 수 없는 걸 알아 행복했던 시간도 모두 버리고 너의 기억 속에 여자는 더이상은 볼 수 없어 우리 그만 헤어져 이제 그만 헤어지자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 아닌 척 애쓰고 잘해주려 하지 마 그게 나를 힘들게 하니까 어떻게 널 잊겠어 지금도 널 사랑해 니가 행복하다면

바보야(90645) (MR) 금영노래방

제발 다가오지 마 이상은 나를 사랑한다는 그런 말은 하지 마 제발 날 내버려 둬 이상은 위로 받을 때만 나를 찾지 마 잠시 망설이지만 또 전활 받아 기다렸다는 듯이 또 너를 만나 바보야 아프단 말 하지 마 내가 힘들잖아 아픔만 나눠 주고 또다시 떠날 거잖아 그녀에게 돌아가 그녀 맘에 숨겨 논 네 사랑을 꺼내 와 남김없이 다 가져와 참고 또 참아 봐도

Why (22951) (MR) 금영노래방

want from love Tell me anything but you never say yeah 가르쳐 줄래 너의 방식 but you never say yeah 기다렸던 건 아무 말 안 했던 건 시간을 끌고 있었던 건 Waiting for your love 난 바람이 하나 있지 너를 위해서 존재하고 싶어 Why don't you fall in love 얼마나

Datoom(27306) (MR) 금영노래방

그와 다툰 뒤에 난 시집을 꺼내 읽어 모자란 내 마음 채우려 늘 그래 그가 없어서 부족한 건데 그래 그와 다툰 뒤에 난 물을 벌컥벌컥 허무한 내 안을 채우려 그가 가고서 속이 텅텅 비었네 그의 눈이 나를 바라볼 때 이렇게 사랑스럽기만 한데 그 눈이 잠시 날 피해 갈 때 난 낯설고 불안하기만 해 난 메말라 가네 그의 입이 나를 표현할 때 좋아서

Treasure (82797) (MR) 금영노래방

저기 저 반짝이는 Treasure 네게로 손짓하네 Treasure 모두가 쫓고 있는 Pleasure 점점 눈이 멀어 Crazy 한 걸음 위로 간절하지 give me some more 위에 또 위로 난 원해 tell me some more I want you to ready 이상 don't waste it no more Don’t waste it no

지나야 (96392) (MR) 금영노래방

한때는 사랑했던사람 한때는 죽고못살던사람 이제는 남이되어 곁에없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도 나는 사랑은 떠났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밤을 설치네 그저께밤도 어저께밤도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어쩌다가 우연이라도 좋아 다시한번 보고싶구나 지나야 지나야 지나야 내가 널 사랑했나봐 한때는 사랑했던사람 한때는 죽고못살던사람 이제는 남이되어 곁에없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도

썸머(91914) (MR) 금영노래방

나뿐야 아무 데로나 떠나고 싶은 날이야 현실은 밀린 일들에 밤을 새워 이것저것 this and that 신나게 챙기고 무작정 너네 집 두드릴 거야 야이야이야 적당한 바람 불어오는 날 떠날까 야이야이야 어디든 좋아 어디든 떠나자 let's get it 지금 이 느낌 그대로 도망가고 싶어 with you baby 떠나고 싶어 let's get it 여름이 좀

애 (28507) (MR) 금영노래방

내 손이 네게 닿을 때 서로의 눈빛에 처음 느껴 본 감정에 숨이 차 이건 설명이 안 돼 절대 그저 그런 게 아닌 걸 알아 욕심나니까 그냥 난 떼를 쓰고 싶어 참 어이없게 계산적인 생각들은 다 멈출래 거짓말을 한 것처럼 들키고 싶어 이 설렘도 그저 니 곁에 향기처럼 맴돌기 싫어 I thought I knew 다 아는 듯이 당당했지만 But I didn't

나쁜그대(6796)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나려는 그대 그대 맘이 오히려 상처받길 원해 그래야 날 버린 나쁜 그대 고이 보내고도 추억은 행복하게 이러지마 딴사람 같아요 이별도 내색하지마 나 지금 지쳐 힘들어도 용기있게 보내잖아요 그대 흘리는 미안한 눈물 내 뺨엔 우리 지난날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 인정할 수가 없었어요 내게 용서해달라는 그대보다 오히려 미안하길 원해 그래야 떠나는 그대에게

이유(79858) (MR) 금영노래방

수많은 소음들 멈춰진 방 안에 조용히 눈을 감아 그리고 생각해 늘 함께 있는 널 어떤 생각이 나를 혼자만 남길 때 우릴 떠올려 이 불빛 가득 우리의 온기가 날 감싸 안아 다가와 줄래 조금 가까이 이렇게 네 곁에 머물고 싶어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네 눈을 보면 알 수 있어 다 느껴져 바라봐 줄래 내 안에 빛나는 더없이 아름다운 사람 너는 내가 걷는 모든 이유

마니또 (49658) (MR) 금영노래방

잘 접은 쪽지 예쁜 손글씨 단번에 알겠다 누군지 너 말고는 알 리 없는 내 비밀 그런 것들 넌 정말 신기해 네 옆에 있으면 난 이렇게 편안한데 설레 또 너만 있다면 그 어디라 해도 늘 완벽해 woo~ 널 아껴 줄게 어제 그제보다 많이 또 너는 알까 내 하루의 선물이 선물이 너라는 걸 널 매일매일 많이 많이 또 사랑하는 거 알까요 몰라도 괜찮아요 난 여기

Shopper(53272)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난 가지고 싶어 (Yeah I want more I'll get it more more) 설레는 게 이렇게나 많은걸 (Oh I want all I must have all all) 저녁 일곱 시 노을의 팔레트 (I need it course I'll take it course course) 가슴 터질 듯 내 이름을 외치는 목소리 (Oh it's so

이별(79796) (MR) 금영노래방

헤어짐은 항상 아쉬워라 남은 것은 후회와 미련 그리움 너도 남고 나도 남은 어제들에 고작 몇 살 먹었다 울지도 못하네 남은 것은 고요함과 미묘한 감정이라 이내 마음 당장에야 채울 길 없건만 내일이면 다 잊으리 또 잊으리 기억하리 오늘이던 어제의 나를 아쉬워라 한 번 참을 것을 조금 잘해 줄걸 그러지 못했네 아 그리워라 그리워할 것을 이 모든 게 그때는

이대로만 (23203) (MR) 금영노래방

느리게 흘렀으면 해 여름밤 너와 나 아침이 되면 전부 다 없어져 버릴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멈추고 싶어 시간을 피해서 숨어 있고 싶어 이대로만 이상 차가워지지 않게 이대로만 영원한 건 없다지만 난 믿지 않을래 꽉 차 있어 머릿속 없지 숨 쉴 곳 날씨가 좋아서 나가도 봤지만 찾잖아 몸 숨길 곳 결국 일이잖아 휴식도 열정 열정 부질없어 인사 각도 90도

불티(27185) (MR) 금영노래방

불어 후후 빨간 불티야 내 마음도 너 같아 타오를 듯 위험한 살포시 널 눌러 덮으려 해 봐도 꺼지지 않는 너를 어떻게 해야 하나 여릴 줄만 알았던 그 작은 온기 속 뭐를 감추고 있었니 내 안에 내가 많아 온밤이 소란한데 혹시 내 말을 들었니 이제 타이밍이야 눈뜰 새벽이야 불티를 깨워 타올라라 후 후후후 꺼지지 않게 붉디붉은 채 크게 번져 후 후후 지금

VIVID (82609) (MR) 금영노래방

Can you feel it Can you feel it Do you know it Do you know it 너와 나의 색감들이 조금씩 선명해지는 게 You make me so vivid 점점 선명해지는 걸 팔레트 위를 수놓은 짙은 색깔들처럼 oh 너와 내가 섞여갈수록 뚜렷해지는 color 두 눈앞에 펼쳐져 일곱 가지 무지개 빛깔로 너와 내가 섞여

여름꽃(89449) (MR) 금영노래방

널 처음 본 순간 그냥 나도 모르게 멍하니 웃고만 있었어 이게 무슨 일인지 내게 무얼 한 건지 너만 보게 돼 시간이 갈수록 내 모든 세상은 온통 너로 물들어 갔고 이제 나의 하루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너로 시작되는 거야 꽃바람에 살랑이던 내 마음과 꽃보다 아름다웠던 네 모습에 두근거리는 나의 마음을 너는 아는지 눈부시게 밝게 빛나던 하늘과 구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