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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하기엔(76722) (MR) 금영노래방

그댄 돌아오라고 말하지만 난 난 그럴 수가 없다는 걸 잘 알잖아 다시 시작하자고 붙잡고 애원하지만 또다시 널 울게 할 것만 같아 흔한 이별 노래가 그대 얘기만 같고 아직 내 생각에 아프단 걸 알지만 다 알고 있지만 다시 그대를 사랑하기엔 내가 너무도 나쁜 남자이기 때문에 아직 그대가 나를 잊지 못한다 해도 그대 곁으로 갈 수가 없어 나보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너무 늦었잖아요(237) (MR) 금영노래방

부드러운 그입술로 내게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 말한다해도 이미 멀어져 버린 그대 차가운 마음 나는 느껴왔어요 지나버린 추억들을 생각해 보면 너무 아름답고 소중하지만 찻잔속에 담겨진 그대 메마른 눈빛 이젠 떠나가세요 차가워진 밤 거리를 홀로 걸으며 맑은 별빛 바라보다 한줄기 흐르는 이내 눈물은 무얼 의미 하나요 그대여 그대여 다시 사랑하고 싶지만 너무 늦었잖아요

HAPPENING(22329) (MR) 금영노래방

이건 일종의 마지막 경고 같은 거야 거창한 표현을 주기엔 너무 가벼웠잖아 You are too close 마음 아픈 건 질색이니까 한 번의 눈빛으로 사랑하기엔 우린 너무 여려 다음번에 만나면 못 본 척하고 지나쳐 줘 baby You just my happening 같은 말을 두 번 하게 만들면 어떡해 젖은 너의 두 눈을 봐 진지해져 버렸잖아 You are too

양치기 소년(63403) (MR) 금영노래방

누구도 믿어주지 않았어 이번엔 진짜라면서 나 울어봐도 대체 몇번째 이별이냐 놀려대며 우리 이별 또 며칠짜리인 거냐고 baby come to me 주문을 걸어 널 못 본 며칠째 난 형편없어졌어 돌아와줘 다시 전처럼 이번에는 너무 길잖아 우리 약속해 화났을땐 끝내자는 말대신 사랑한다고 앞으론 말하기로 지겹지도 않니 넌 그래도 난 네가 좋은걸 웃음이 나 너를 사랑하기엔

제발(45647) (MR) 금영노래방

내가 그녀를 사랑하기엔 너무나 부족한게 많다 키가 자꾸 눈물이 나네요 한없이 아름다운 그댈 보면 나의 사랑을 아나요 원하고 바라는 내가 미워져요 안돼 이런 마음 버려야 하는데 그게 안돼요 용서해줘요 애를 써봐도 나 그대를 포기할 수 없어요 제발 들어주세요 너무나 사랑합니다 허락해줘요 이렇게 애원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아끼고 감싸줄텐데 나에게는 그대밖에 없는데

사랑하기엔 BMK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 사랑한다면 왜 헤어져야 해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 하얀 찻잔을 사이에 두고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한다는 말하기도 전에 떠나가면 나는 어떡해 홀로 애태웠던 나의 노래가 오늘 이 밤 다시 들릴듯한데 그 많았던 순간 우리의 얘기 저 하늘에 그대 가슴에 들릴듯한데 날 사랑한다면 왜 떠나가야

다시(4167) (MR) 금영노래방

이젠 편히 쉬렴 힘겹던 날 지워 더이상 그 무엇도 가질 수 없는 지금의 넌 행복하니 그래 미안했어 여린 널 지키지 못해 이렇게 후회하는 내가 보이니 이제서야 느낀걸- 알아 눈물 속의 날을 지새며- 가끔은 나를 원망했겠지 허나 지금이라도 나를 용서해 나의 고통은 이것으로 충분하니까 다시 한번만 나를 향해 말을 해봐- 이제야 내 마음을 이해 한다고 다시 내곁에

다시(22637) (MR) 금영노래방

다시 또 한 번 이렇게 끝났어 잘 지내라는 인사로 다신 마주치는 일 없는 사이로 담담하게 하루를 보내다 문득 울컥하는 마음에 아무 생각 없이 길을 나섰어 네게 말하고 싶었어 가끔 궁금해하던 널 향한 내 눈빛은 마음만은 진실했다고 아마 아직은 사랑할 때가 아닌가 봐 그렇게 한 번 더 내 맘을 속여도 봤어 다시 또 한 번 이렇게 끝났어 잘 지내라는 인사로 다시

부디 (75523) (MR) 금영노래방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 했었던 날들 아직

다짐(77609) (MR) 금영노래방

우울한 하루 지친 발걸음 두려워 한 걸음도 뗄 수 없던 짙은 어둠에 날 가두던 초라한 모습 다 잊어야 해 다시 서야 해 내 곁을 지켜 준 네 사랑 위해 희미하지만 길 잃지 않게 여전히 날 비추는 빛을 향해 다시 외쳐 보는 거야 이제 조금은 무뎌진 목소리로 다시 서는 거야 더 이상 어떤 후회도 남지 않도록 다 잊어야 해 다시 서야 해 조금은 낯설어진 이 길 위에

애인(4784) (MR) 금영노래방

보고 싶었던거야 단지 그 마음뿐이였어 헤어졌던 그 이유와 상처는 모두 잊은채 워 누군가를 다시 만난다는게 생각처럼 쉽진 않았어 네가 있던 그 자리엔 누구도 들어올수가 없었던거야 수없이 부서졌던 내 마음 기도가 아마도 너를 울렸는가봐 힘겨웠던 지난날을 딛고서서 다시 한번 시작해 보라고 사랑해 기억해둬 이 한마디는 다시 나를 살게 했다는걸- 나를 걸어 너를 지킬게

고니(2680) (MR) 금영노래방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나 속울음을 삼키면서 지친몸을 창에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 우리의 고니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천년애(66959) (MR) 금영노래방

천년이 지난후에 우린 또다시 만나면 돼 그때 세상이 또 우리를 다시 갈라놓으면 안돼니 그때까지 우린 누구도 서로를 지울수 없어 워- 꿈에서라도 우연히 날 마주쳐도 느낌만으로도 기억할 수 있을까 그것이 모자라 세월이 다시 흐르면 또 다른 세상에 우린 다시 만나리 기다림에 지쳐 우리의 사랑이 한이된다 해도 영혼속에 깊이 스며든 그대를 지울수 없어 워- 꿈에서라도

친구에게(3248) (MR) 금영노래방

우리 지금 헤어져 있지만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우리 서로 다시 만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살자 언제나 가까이에 있던 친구야 그래서 잊을 수가 없는 너 착한 맘 가지고 살자던 얘기 잊지는 않았겠지 우리 지금 헤어져 있지만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우리 서로 다시 만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살자 언제나 가까이에 있던 친구야 그래서 잊을 수가 없는 너 착한 맘 가지고

졸업(66907) (MR) 금영노래방

하늘빛이 가득한 이곳에 나도 몰래 발길이 머물고 교정 가득히 숨쉬는 추억에 지나온 날 생각나죠 아름드리 나무 아래 앉아 함께 웃던 그리운 얼굴들 이젠 어느새 희미해진 기억 아쉬움에 눈물 고이죠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 날이 다시 올 순 없지만 예전 모습 그대로 푸르던 꿈들 부디 간직해주길 수줍은듯 얼굴을 붉히던 저녁놀은 변함이 없는데 우린 어느새 시간에 밀려와

후 (22658) (MR) 금영노래방

뭘 하며 사니 니가 낯설어져 가 영원할 듯한 우리였는데 잘 지내냐는 흔한 안부조차도 물을 수 없는 눈물 나는 사랑 우연에 이끌려 또 한 걸음 뒤돌아보면 영화 같은 사랑이었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 같은 추억 후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그 말뿐이다 니가 주고 간 이 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우연에

빈말(59605) (MR) 금영노래방

끝까지 너는 끝까지 너는 너는 나를 울려 사랑할 때도 이별한 후에도 너는 날 괴롭혀 다른 사람 만나도 너보다 잘해 줘도 떨리지 않아 행복하지 않아 너는 이랬었는데 너는 왜 그러냐며 못된 비교를 해 두 번 다시 사랑 못 할 듯 두 번 다시 사랑 못 할 듯 내 가슴속의 널 다 비워 내야만 난 다시 웃을 것 같아 어떡하니 독한 술을 마셔도 쉽게 남잘 만나도 나도

바래(46719)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도 너에게 연락은 오지를 않았어 눈물이 흘러 가슴이 아파 아니야 잠시뿐이야 아닐 거야 아닐 거야 아닐 거야 나를 달래지만 네가 떠난 빈자리만 커져 가 너를 다시 봐도 넌 넌 내 사랑 수백 번 봐도 난 난 네 사랑 하늘이 맺어 준 넌 내 사랑 네가 잠시 길을 잃은 것뿐이야 다시 태어나도 너만 바라 다시 사랑해도 너만 바라 돌아올 거야

재회(1714) (MR) 금영노래방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 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안녕(545) (MR) 금영노래방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 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하고 나지막히 속삭였네 안녕 문을 문을 열다가 아쉬움이 남아 다시 한번 그대를 바라 보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에 나지막히 다시 한번 안녕 헤어지기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하는 나를 붙잡진 붙잡진 말아요 사랑해요 문밖 문밖으로 나서니 싸늘한 새벽아침 코트깃을

밀회(3402) (MR) 금영노래방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 버리고 당신을 만나-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꽃길 (75321) (MR) 금영노래방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또 무슨 사랑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꽃길은 또 무슨 꽃길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괜찮아질까(21009)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흘러 지나가도 내 맘 아직 한켠에 남아 어쩌면 난 그 흔적을 쥐고 또 하루하루 보내는 게 더 익숙해져 버렸나 봐 멀쩡히 있다가 멀어지는 그때 그 뒷모습에 내 맘이 또 아파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까 돌아간다면 다시 사랑하게 될까 그리움에 지쳐 잠들면 다시 그리워져요 시린 겨울이 오면 마지막 순간이 그리워 내 맘 더 아프게 하죠 어쩌면 난 그 흔적들마저 희미해져

그날(49061) (MR) 금영노래방

소란스럽게도 살아오다가 문득 그날이 그리워지더니 그때가 좋더라 그때가 좋더라 옹기종기 모두 모여 앉아서 하릴없이 저 TV만 보던 날 그때가 좋더라 그때가 난 난 모질었던 그날들이 아련히 남아 있는데 시간은 흐르기만 해 아쉬운 일들만 자꾸 날 괴롭히는데 미처 몰랐던 그때의 내가 미워서 자꾸만 날 꾸짖고 자꾸 날 탓하면 다시 내게 돌아올까 그날처럼 유난히도 맑았던

Universe(49772) (MR) 금영노래방

마음과 반대로 아픈 말이 나와 너를 힘들게 했던 나도 내가 힘든걸 다짐과 다르게 나아진 게 없어 늘 실망하게 했던 나도 후회하는걸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바람이 차가워지면 입김을 불어서 숨결을 만지던 밤 행복한 웃음소리로 포근히 끌어안으며 별빛처럼 빛날 내일을 꿈꾸던 밤 I'll search the universe 널 다시 찾을 때까지 놓지 않을 거야 티끌

후에(68516) (MR) 금영노래방

천년을 기다려온 파도의 힘찬 소리 옮겨진 산 터 위에 모두어진 손 거친 호흡 모두고 불신의 어둠 속에 열려진 하늘 문에 높이 들린 검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Acts(64637) (MR) 금영노래방

천년을 기다려온 파도의 힘찬 소리 옮겨진 산 터 위에 모두어진 손 거친 호흡 모두고 불신의 어둠 속에 열려진 하늘 문에 높이 들린 검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영원(91546) (MR) 금영노래방

이제껏 나 숨 쉬고 있는 이유는 하나 걸어온 길이 너무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내 사랑은 늘 그래 왔듯이 눈물만 남겨져 나 가진 것이 많아야 이룰 수 있는 건가 봐 이젠 사는 법을 알겠어 세상이 원하는 걸 다시 내 삶을 돌려 널 만난다면 널 잃지 않을 거야 기다릴게 나 언제라도 저 하늘이 날 부를 때 한없이 사랑했던 추억만은 가져갈게 우리 다시 널 만난다면 유혹뿐인

모르지(9517)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멀어진걸까 긴 한숨을 쉬면 하루가 저물고 손끝이 저려올만큼 니 이름을 쓰고 다시 지워내고 모르지 모르지 왜 내가 싫어진건지 사랑은 이르게 오고 더디 사라지고 난 잠을 청해 이대로 손톱만큼씩 너를 잘라내면 편안해질까 그럴까 얼마나 와버린걸까 돌아가지 못할 기억의 길위를 맘끝이 아려올만큼 널 꺼내어보고 다시 담아두고 모르지 모르지 내맘을 알 리가 없지 시간은

고목(65707) (MR) 금영노래방

지금 내가 가는 곳 너와 함께 걸었던 항상 너와 함께했던 자리 너와 헤어진 이후 추억들이 생각나 아직도 난 바보처럼 그 자릴 찾곤 해 너와 한 시간들은 아픔이 되어 나도 몰래 눈물이 나 내겐 너무 행복했던 시간들 그 시간 다신 돌아갈 수는 없나 다시 널 잡을 수는 없나 다신 돌아갈 수 없는 내 사랑아 다시 볼 수 없을까 너의 웃는 모습을 너무나도 행복했었는데

추억(87810) (MR) 금영노래방

가세요 멀리멀리 나 당신 잡지 않을게요 인연이란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건가요 가끔씩 사람이 살다가 이별도 하고 그래야지 추억조차 없다면 나 눈감을 때 외로워서 어떡해요 오세요 언제라도 나 다시 그리워지거든 마치 어제 만난 사람처럼 웃으며 안아 줄 테니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당신은 알기나 하나요 다시 내게 되돌아올 수 없다면 행복하길 바랄게요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Dream(59540) (MR) 금영노래방

거짓말처럼 달콤하게만 나 꿈결 속으로 너와 거닐던 혼자 남은 걸음은 다시 길을 잃고 헤매도 I want you 이 느린 마음에 초라하게만 나 남겨진 약속 버리지 못해 혼자 남은 걸음은 또 길을 잃고 헤매도 I just wait for you just back to 내게 다시 거짓말 같은 시간 속에 나 물들 수 있게 And I just pray for you

어떡하라고(91426) (MR) 금영노래방

그대 내게 물어도 아무런 말도 들리지가 않는데 아무 말도 못 하고 있는데 어쩌면 그리 바보 같은지 다시 돌리려 해도 늘 미안하단 소리밖에 못 하죠 한 번뿐인 사랑에 가슴 시린 건 나뿐인가요 아무리 해도 나는 안 돼요 할 말은 없고 넌 그대로 내 앞에 서 있고 날 바라보는 눈빛만이 흔들리잖아 널 이대로 또 보내면 나 어떡하라고 제발 한 번만 나에게 다시 돌아와

봄바람(78309) (MR) 금영노래방

라일락꽃 거리마다 가득 코끝이 아려 와 햇살 같은 연인들의 미소 눈부신 날이야 그래 햇살 탓일까 아지랑이 피는 하늘 잠시 감은 눈에 나도 몰래 생각이 나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 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또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척 봐도 시작하는 저들 어쩐지 웃음 나 그때 우린

중독(9632) (MR) 금영노래방

따뜻했던 너를 떠올릴때면 추억은 또 날 그곳으로 데리고 가지 내 귀를 간지럽히던 그 속삭임도 날 바라보던 그 눈동자도 이젠 꿈이라 해도 좋을테니까 못견디게 아프도록 그리운 날엔 날 지나치듯 잠시라 해도 제발 잠든 내곁으로 찾아와줘 또 다시 그댈 느끼고 싶어 여전히 나를 감싸는 그대의 체온을 내 가슴 파고 들던 그 작고 여린 어깨의 떨림도 너무 그리워 하루가

애수(62195) (MR) 금영노래방

이대로 날 버리시나요 너무나 냉정하네요 왜 내겐 이별을 준비할 시간을 주질 않나요 날 정말 사랑했었나요 솔직히 묻고 싶었어요 하지만 아무런 대답도 못하는 그대 미웠죠 이렇게 쉽게 끝날줄 몰랐어요 난 그대만 사랑했으니까요 가끔은 술 취해 날 싫다고 해도 그래도 난 그댈 믿었죠 그대여 이별만은 제발 말아줘요 혼자선 살아갈 자신이 없어 다시 내게 돌아올 걸 믿고

단비 (63648) (MR) 금영노래방

늘 혼자인게 익숙해지면 다 무뎌져만 가요 지겹던 그리움들까지도 늘 외로워져 보면 잊어만 가요 그 언제 사랑을 했는지 사랑을 할 수 있을런지 이렇게 메마른 나에게로 다가온 단비같은 그대여 나를 더 젖어들게 해줘요 갈라진 내 가슴이 푸르게 떠나가지 말아요 그냥 단비에 그치면 언젠가 다시 메마르잖아 또 외로움 익숙해지려면 그리움부터 시작해야 해 떠나가지 말아요 그냥

팔베개(48503) (MR) 금영노래방

다시 이렇게 이렇게 잔인한 그 계절이 멈춰 버린 듯 또 스쳐 가듯 길 잃은 그 계절이 내게로 와요 내게로 와요 아프게 아프게 약해 빠진 내 마음은 그때 기억 속으로 잔인한 계절은 또 나를 비켜 가질 않네 자꾸만 좋았던 기억도 생각나게 해 주질 않네 팔베개하고 누워 뒹구르던 우리 그 철없던 날 그 밤은 다시 저만큼 저만큼 멀어지네 밤은 깊어져 더 푸르고 누군가

봄꽃 (22948) (MR) 금영노래방

꽃잎이 꽃잎이 맘속에 떨어지네요 바람에 바람에 날려서 흩어지네요 봄바람 따뜻해질 때 모든 게 살아나는데 baby 나는 또 나는 또 겨울 속에 살고 있겠죠 찬 바람 불 때 너의 품의 온도 눈물에 섞여 떨어진 봄꽃 우리 둘의 타임라인 속 추억 하늘에 날려 꽃잎들아 안녕 안녕 우리 다시 만날 때 그땐 처음처럼 아름다워 줘 Still I'm with you still

흔적(62999) (MR) 금영노래방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어 내게 남겨논 흔적이 너무 크기에 잊으려고 방황 했었지만 지울 수가 없는 너의 깊은 그리움 왜 나만 슬퍼해야 하는 거니 나를 떠나간 너는 행복한데 더 이상 나를 사랑할 수 없다고 나도 모르게 이별을 준비한 너 날 버려두지마 혼자선 견딜 수 없어 사랑했다면 다시 돌아와 줄 순 없는거니 아무런 원망도 책임도 묻지 않을게 이젠 너 없이

애원(4923) (MR) 금영노래방

널 바람결에 날려두고 난 하루 하루 지날때--마-다 그 서러운 눈물만 흘려 다시 볼 수 없는걸 알기에 너 떠난후에 알게됐어 넌 잡아주길 원했다-는걸 왜 니 마음 몰랐던걸까 나 이제와서 후회하는데 MY LOVE MY LOVE 날 떠나가지마 오 함께 할수 없다면 이 세상 버리고싶어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마 오 사랑할수 있도록 내게 다시 돌아와줘

하루가(46914) (MR) 금영노래방

바로 오늘이에요 우리 서로가 다시 만나기로 한 그날이죠 많이 지난 시간에 서로 변한 모습에 어색할까 걱정이 되죠 하고 싶은 말들이 내게 너무도 많아서 작은 종이 한 장에 혼자 써 논 말들을 읽어 가며 혼자 연습해 봐요 하루가 다 가도록 기다리는데 네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우리 서로 엇갈릴까 봐 다시 돌아올까 봐 여기 서 여기 서 있죠 잊은 건 아니겠죠 우리

남이가 (24016) (MR) 금영노래방

우리는 남이가 사랑이 끝나버린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사랑이 식어버린 남이가 우리는 남이가 사랑에 울어버린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다시는 볼 수 없는 남이가 떠나는 사람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아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나와 떠나는 사람아 이대로 남이 되는 사람아 우리 사랑이 연기처럼 사라지네 다시 올 수 없는가 사랑할 수 없는가 우리 이제 남이가 차갑게 돌아서네 다시

너만이(76031) (MR) 금영노래방

넌 어떻게 지내 난 그럭저럭 지내 일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다니고 해 사람들도 만나 즐기느라 바빠 근데 누굴 만나도 텅 빈 느낌만 들어 왜일까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럴 줄 몰랐는데 어느 순간 네가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정말 지겨웠었는데 벗어나고 싶었는데 내 발걸음은 자꾸 네게로만 향하는데 yeah 너만이 나를 숨 쉬게 해 나를 꿈꾸게 해 잠긴 내 맘의 문을 다시

Heartbeat(98641) (MR) 금영노래방

It leaves me feeling seasick baby 꿈 같은 현실 깊이 갇혔나 봐 It spins me round and drives me crazy 한낮에 뜬 달 같은 나인가 봐 만약 나 혼자였다면 혹시 널 몰랐다면 포기했을지 몰라 lost at sea But my heart's still on fire With a burning desire 다시

SMILE(90746) (MR) 금영노래방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 봐요 슬픔에 물든 기억 모두 지워질 거야 Tear drops 그대 눈물 떨어져 Starlight 별빛 될 거예요 걱정 말아요 그대 모두 잊혀질 거야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지나가면 세월은 치유의 시를 그대에게 보내리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 봐요 아픔에

Marie(4105) (MR) 금영노래방

누구일까 넌 나에게 알지 못했어 슬픔을 너와의 시간들이 즐거웠던 것 밖에 남겨진 것이 있을까 나만의 미래속에서 다시 찾을수 없는 너인걸-- 마리야 너는 어디에 저 멀리 차가운 곳에 날 대신할 눈물속에 잠들고 있니 워 남겨진 것이 없는걸 너없는 세상 만으로 이젠 만날 수 없는-- 너인걸 워- 너의 잠든 모습이 미래 향한 나를 보고 있는데 마리야 너는 어디에 저

물레방아 (22991) (MR) 금영노래방

초승달이 깊어 가는 밤에 울고 있는 소쩍새처럼 물레방아 돌아가는 그곳엔 내 사랑도 울고 있네요 이별이 슬퍼도 울지 말자 수없이 다짐한 그 맹세 돌아라 돌아라 돌아간다 돌아라 돌아라 돌아간다 떠나간 내 님께서 다시 오는 날까지 돌아간다 돌아간다 돌아라 물레방아야 물레방아 돌아가는 밤에 울고 있는 그 님이 있어 잊지 말아 돌아온단 약속에 내 사랑도 울고 있네요

인연(77368) (MR) 금영노래방

눈을 떠 바라보아요 그댄 정말 가셨나요 단 한 번 보내 준 그대 눈빛은 날 사랑했네요 또 다른 사랑이 와도 이젠 쉽게 허락되진 않아 견디기 힘들어 운명 같은 우연을 기다려요 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난 널 너무 사랑했었나 봐요 그대 보고 싶은 만큼 후회되겠죠 같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 서러웠던 눈물이 가슴속에 깊이 남아 있겠죠

달그림자(90309) (MR) 금영노래방

당신의 첫 눈길이 내게 닿았을 때 천둥이 치는 듯이 가슴이 떨렸고 당신의 첫 손길에 내가 닿았을 때 번개가 치는 듯이 온몸이 저렸어 당신의 그 온기가 내게 닿았을 때 꽃잎이 내린 듯이 세상이 밝았고 당신의 빈자리에 내가 닿았을 때 나의 세상은 더는 내게 없어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해와 달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잡을 듯 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