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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기억(9658) (MR) 금영노래방

처음에 널 느낀 그 모습 이젠 무뎌진 감각 사이로 기억해 보려 눈을 감으면 먹구름 새 비친 햇살 너의 향기 너의 숨결 너의 미소 너의 눈빛 너의 눈물 너의 그늘 너의 아픔 너의 상처 네 안에 나 또 내안의 너 기억이나 눈물이나 너의 향기 너의 숨결 너의 미소 너의 눈빛 눈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날개를 단 너의 모습 차가운 손길 천사와 같은 너 천사와 같은 너

소중한 기억(2039) (MR) 금영노래방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 아무말도 하지 못했어-- 그저 무심하게 느낀 너의 모습을- 나는 비로소 알 수 있던거야 하지만- 잿빛 하늘과-- 헝클어진 내 모--습 소중한 기억조차 모두- 남아있었던 것 뿐야-- 오오우워 빛바랜 사진속에서-- 너의 모습은-- 날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지만 내겐 무엇도 남아있질 않아 너마저 떠난 뒤- 텅빈 공간속에 남아서 돌아서는

기억 속으로(3343) (MR) 금영노래방

오후 햇살마저 지나간 거리에 오랜 기억들은 내 곁에 찾아와-- 뭐라고 말은 하지만- 닮아갈 수 없는 지난날- 함께 느꼈던 많은 슬픔 더-- 후회하지 않았어 내게 돌아와-- 닫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흩어져 가기전에 내게 돌아와-- 닫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미소질 수 있도록- 언제부터인지 알수는 없지만 오랜

굿바이(77591) (MR) 금영노래방

Goodbye 나의 하늘 goodbye 너의 미소 Goodbye 낮은 목소리 goodbye 남은 네 향기 빛바랜 너의 사진 닳은 은색 반지 낡은 우리 일기장 Goodbye goodbye 내 사랑 그대가 떠나간다 바라본다 이대로 돌아선다 많이 사랑했다 또 행복했다 강물처럼 이렇게 bye bye bye 하늘 처음 배운 기타 처음 만난 카페 처음 갔던 바닷가 Goodbye

별(76639) (MR) 금영노래방

기억하나요 맘이 닮아 있던 아름답던 말 그대와 내가 입 맞추던 낱말들 많이 좋았죠 꽃처럼 웃었죠 사랑스럽게 어제처럼 또렷이 기억이 나요 잊어 보려 지우려 잊어 보려 지우려고 잊어버려 지우려고 해 봐도 I wanna stay 그때 그 기억 속에서 눈 감아도 빛나는 너의 별에서 Don't wanna stay 너무 보고 싶은 네가 없어 살 수 없는 너 없이 사는

켓츠 아이(4991) (MR) 금영노래방

워우 워우 워- 워우 워- - - 유난히 나른했던 그날 밤 너를 떠나지 않는건데 난 몰랐던 거야 흔들리고 있는 널 이별의 순간을 함께 한 시간들이 있기에 낯선 너와 마주칠 때도 멀지 않아 다시 돌아와 줄거라 난 믿고 있었어 내가 아닌 누-구나와 함께 있은 너- - 용서할 수 없어 우린 다시 사랑하게 될 거야 너를 잊지 못하는 나를 버리려 해 사랑하는 너의 기억

기억 소각(21598) (MR) 금영노래방

기억 속에 비쳐진 유리 어항 그 속에 갇혀져 매일 밤을 한없이 표류해 그 안의 물고긴 말해 이미 가득 찬 이곳엔 yeah 내 맘을 놓을 데가 없대 yeah yeah 하루 이틀 점점 채워질 시간은 네 빈집이 필요해 하나 둘 셋 내 마음이 도착할 때 너의 기억 소각해 그냥 흘려보내 넌 가두려만 해 이 짧은 시간을 채워 가기 위해 고민은 짧게 oh 너는 그냥

문득(93978) (MR) 금영노래방

문득 눈을 감고 널 그려 한없이 따스했었던 기억들 사실 아직 난 말야 정말로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조금은 그 모습이 그리웠어 꿈만 같던 너의 품을 가득 안고서 I'm trying to remember you 가슴 깊이 간직했던 기억을 꺼내 보려 해 눈을 감고서 I'm trying to remember you 내 추억을 선물한 그대 I'm trying

그리워하는 것까지 (53459) (MR) 금영노래방

I won’t run away I won’t run away 미친 듯이 도망치다 숨차서 뒤돌아봤을 때 하얗게 쌓인 기억 위로 발자욱 목적지가 없는 발걸음 너로 가득한 이곳은 없어 조금도 옅은 어둠 낮과 밤 구분 없이 너를 따라 걷다 홀로 남은 이곳에 우리 흔적이 녹아내리면 마음이 편할까요?

Promise (82875) (MR) 금영노래방

잊었던 기억 뒤로 너의 젖은 맘을 마주할 때 꼭 잡은 두 손 사이 숨겨놓은 눈물이 흘러내려와 너무 뻔한 말들로 널 위로하지 못해 이렇게 혼자서 또 말해 미안해 I promise I'll be here 당연해 미쳐 놓친 엇갈리던 진심들을 잃을 수 없어서 Promise I'll be here 그리운 순간들 모아 간절했던 그때의 마음으로 너를 지킬게 Hmm, 널

영원히(91770) (MR) 금영노래방

너를 바라볼 때면 영원에 대해 생각해 우리가 바라보는 것 그 너머의 세상 말야 아득히 오래전 너와 내가 알았던 것처럼 해는 가득 비추고 사람들의 웅성임 속 너와 함께 밥을 먹고 커피를 나눠 마시는 사소한 날들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걸 꿈꿔 왔던 바람들이 왠지 모를 아주 오래된 기억 속에 길고 긴 시간을 지나 여기서 지금 이뤄진 걸까 사랑이란 말 속의 수천

사랑아 (22670)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사랑아 안 돼요 안 돼 날 두고 떠나면 안 돼 그렇게 못 해 난 절대 보낼 순 없어 갈 테면 가라 모든 걸 잊고 떠나 봐 그땐 뒤돌아서 후회를 할 거야 희미한 기억 속의 너의 이름 불러도 다신 볼 수 없던 사랑한 사람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마 나만 두고 가려거든 다신 나를 찾지 마 언젠가 그대 나를 찾는다 해도 그땐 내가 먼저 뒤돌아서 그댈 볼

남은 기억(93882) (MR) 금영노래방

어디서부터 이 긴 얘기를 시작할지 가끔 비추는 너의 소식이 좋아 보여 네가 없으면 참 걱정될 것 같던 일을 알아서 잘 헤쳐 나오는 것 같아 얼마 전 지나간 너의 생일날 아무것도 못 하고 전화만 잡고 있었던 건 왠지 너도 그랬지 않았을까 해서 네가 어디서 뭘 하든 내가 뭐라 할 수 없잖아 서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은데 괜히 왜 이러지 혹시 내가 지금 하는 얘기가

Sorry(46571) (MR) 금영노래방

기억 속에 비쳐진 유리 어항 그 속에 갇혀져 매일 밤을 한없이 표류해 그 안의 물고긴 말해 이미 가득 찬 이곳엔 yeah 내 맘을 놓을 데가 없대 yeah yeah 하루 이틀 점점 채워질 시간은 네 빈집이 필요해 하나 둘 셋 내 마음이 도착할 때 너의 기억 소각해 그냥 흘려보내 넌 가두려만 해 이 짧은 시간을 채워 가기 위해 고민은 짧게 oh 너는 그냥

너의 얘기를(4702) (MR) 금영노래방

친구에게 물었지- 오늘도 우연히 너의 얘기를-- 오-- 워 그때마다 숨이 난 멎을것 같아- 이제는 나와-- 먼- 얘긴데 다시 헤매이겠지- 한동안 잊은 듯 지내왔지만-- 오- 워 왜 이렇게 자꾸 생각이 나는지- 선명해 오는-- 지난 기억-들 가끔은 너도 내 얘길 듣겠지 워 질문 없이 넌 웃어 넘기려 할거야 워--- 워 나와 함께 나눈 시간들이 네겐 그리움이 아니란

첫눈(76215) (MR) 금영노래방

내 맘을 한 번만 만져 줘요 온종일 이렇게 서늘해요 겨울보다 차가운 하늘 그 아래 내가 서 있으니 눈물도 얼어 버릴 듯해 조용히 한 번만 불러 줘요 수없이 말하던 내 이름을 영원을 거슬러 하루를 아니 일 분을 보게 돼도 그럴 수 있다면 견뎌 낼게 그 기다림 끝에 그대가 서 있어 주길 내겐 그림 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 오래 기다렸던 선물 같은 하루 긴 시간을

엉망진창 (23304) (MR) 금영노래방

게 웃음일까 죄일까 많은 사람들이 물어봐 우리가 어디까지녜 그땐 너만 보고 웃고 있었지만 방송 출연 한 번 커졌지 머리가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우린 참 순식간이었네 그때는 철이 없어서 뻔한 핑계를 대며 도망가기 바뻤지 때늦은 후회를 해 눈을 뜨고 나면 전부 다 엉망진창이야 나는 가끔 그 지하 방을 지나가 그때의 우린 지금 거기 없겠지만 오래전에 외웠던 너의

기억 리듬(58742) (MR) 금영노래방

널 닮은 새하얀 리듬 속삭이듯 내 귓가를 우리의 그 추억들이 하나둘 되살아나 이대로 멈춰도 좋아 아무래도 난 좋아 빛바랜 그 기억들이 스쳐 지나네 You & me 우리 둘이 시원한 바람 속 멜로디 Here with me stay with me 따뜻한 너의 작은 목소리 Oh how much I love you 우리 여기 함께 있어 내 손을 꼭 잡고 두 눈을 감아

니가 없다면(22342)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턴가 너를 보낸 하루하루가 길고 힘들어져 눈을 뜨는 게 널 맞이했었던 나였는데 아무 의미 없어 어디로 걸어야 할까 혹시 너 있을까 함께 걷던 거리에 몇 번을 찾아도 너의 빈자리 너의 기억 추억만 커져 가 니가 없다면 이런 난 내가 아냐 뒤돌아섰던 그때에는 니가 없어도 괜찮을 것 같아 더는 무엇도 소란스러워질 이유 없다 모질게 말했어 어디로 걸어야 할까

바람(88376) (MR) 금영노래방

바람 그 언덕 기억 속 그날들 하얗게 채우고 있어 uhm 파란 스커트 끝자락이 추억을 따라 나비처럼 날아 나풀거리던 소녀 내가 그리운 것이 너인지 그때의 나인지 무뎌진 가슴 한켠에 그림처럼 남아 너의 얼굴이 점점 흐려져 간다면 그때 난 어른인 걸까 하늘 땅거미 시계를 안 봐도 다 알 수 있었던 그때 uhm 청춘 그 찬란한 끝자락에 시곗바늘 두 개 비좁은 틈

이별 사랑(47612) (MR) 금영노래방

한 걸음씩 이별이 온다 슬픈 이별이 다가온다 심장이 겁을 먹고서 뒤돌아 도망친다 오지 마 오지 마 손을 저으며 뿌리쳐 어떻게 널 어떻게 널 너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생각해 보자 부탁해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끝났어 우린 이미 끝났어 사랑은 언제나 그래 이별을 이기지 못해 그래 난 이별을 사랑하면서 살아 눈물은 잊지 않아 기억 속의 너 추억 속의 널 그리움 속의

후애(5112) (MR) 금영노래방

내게 모질게 돌아섰던 그 날엔 지금의 모습이 아니였잖아 뭐라고 말을 해봐 널 데려 간 그녀는 네게 누구보다 잘 해 준다고- 생각없이 지나던 길에 날 추억하러 왔을 뿐 내게 더 이상은 남은것이 없다고 네게 버려졌던 날 안아준 그 사람 지난 슬픈 얘긴 아무것도 모르고 날 사랑하고- 있어 제발 너 그런 눈으로 나를 보지마 차마 볼 수 없어 나 또 다시 흔들려 날 기억

흩어지지 않게 (24530) (MR) 금영노래방

잠이 오지 않는 밤 습관처럼 너를 그린다 작은 소리에도 혹시나 네가 흩어질까 겁이나 보고싶었어 보고싶었어 말은 하지 못하고 메마른 한숨을 마신다 머문 자리마다 추억은 태어나고 노래는 그렇게 우리를 다시 이어 붙여 말하지 못한 수많은 그 얘기들은 이제 지난 시간 속에 그대로 놔두고 거기서 자라난 너와의 기억 가만히 가슴에 새겨 누구든 네가 그리울 때 언제라도

내가 웃는게 아니야(45369) (MR) 금영노래방

Uh yo 날 사랑한다는 말 천 번을 넘게 내 맘 구석구석 빼곡히 써 놓고 이제 와 나를 망부석 여인처럼 남겨 둔 채 방 한구석 먼지처럼 나를 밀어 둔 채 헤어지자 말하는 너의 뺨을 나도 모르게 때리고 내 발목을 잡는 땅을 억지로 뿌리치며 한참을 걸으며 다짐했어 다신 내 곁에 널 두지 않겠다고 여태 너를 지키기 위해 했던 나의 노력 그 모든 걸 다 오려 저

애원(64050) (MR) 금영노래방

Baby let it go 너의 사랑도 잊고 싶은 작은 추억 너머로 아직 서로 더 알지 못한채 난 마지막 아픈 기억속으로 슬픈건 알지만 반지의 약속도 시간이 지나도 내게는 오직 남은 건 너뿐이라고 하지만 너무도 다른 너와 나 아직 넌 몰라 Baby don't wanna make you cry 사랑하지마 이해하지마 나에게 너는 어울리지 않아 파랗게 멍든 내 삶의

웃으며(21047) (MR) 금영노래방

너를 향한 내 맘이 서툰 내 표현이 부담이 된 걸까 미안해 비춰진 너의 눈 속에 한 번만 내 모습이 보이길 간절히 바랬어 너도 알고 있잖아 이런 내 마음을 말하지 못한 내 사랑 짧았던 만남 속에서 조금은 행복했던 기억 이런 게 사랑인가 봐 그래 네 맘 알아 너의 곁에 있기엔 초라한 내 모습은 어울리지 않아서 너무 사랑했어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 너의 흔적이 남아

눈부셨다 (75288) (MR) 금영노래방

눈부셨다 웃는 너의 모습이 뜨거웠다 너를 안아줬을 때 꽃들이 피어오르고 너라는 계절에 물들어 사랑을 느꼈다 내겐 거대한 세상이 두렵지 않게 됐고 서로가 의미였던 시간들 흐르는 눈물까지도 닦아주던 너 이젠 다시없을 것만 같아 너란 사람 눈부셨다 사랑했다 태양보다 더 뜨겁게 눈부셨다 사랑했다 다시 만날 수 없는 그 계절은 영원히 새겨질 우리의 사랑이야 너를 위해

Beautiful(49401) (MR) 금영노래방

It's a beautiful life 난 너의 곁에 있을게 It's a beautiful life 너의 뒤에 서 있을게 Beautiful love 하늘 아래 너와 있다면 숨 쉬는 것만으로도 좋아 It's a beautiful life beautiful day 너의 기억에서 내가 살 텐데 Beautiful life beautiful day 내 곁에서 머물러

End(4123) (MR) 금영노래방

너를 떠나 보내야 했던 침묵속에 그 오후가 지난 뒤 언젠간 돌아 온다-던 너의 말을 믿었지 그렇게 세월은 흘러 삶이 힘겨워 뒤돌아 보면 하늘만큼 큰 기다림으로 니가 있던 그 곳에-서 먼 추억을 했지 널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내게로 다시 돌아와 슬픔의 빈자리로 영원히 너를 사랑해 이별은 없는 거야- 난 너를 기다리겠어 저 세상 끝까지라도 기나긴 어둠- 속으로

잘 지내고 있니(49067) (MR) 금영노래방

사랑했던 너의 미소 그리웠던 입맞춤도 오랜 기억 속에 남아서 가끔 네가 그리워지곤 해 잘 지내고 있니 그 다정했던 말투도 여전히 네 마음속엔 내가 살고 있는지 내 맘은 아직 널 향해 달리는 running man 자주 걷던 길도 낯설어 너 없는 여기엔 텅 빈 마음 모든 게 처음 같은 지금이 싫어 널 그리워하는 내가 미워 오랜 기억 속의 그리움에 잔을 비워 Heel

품(90952) (MR) 금영노래방

어서 내게 달려와 이 긴 밤이 지나가기 전에 Us make warm on a cold 외로움이 혼내기 전에 어릴 때 안고 자던 그 인형처럼 내 품 품에 안겨 줘 꼭 껴안고 자던 그 포근한 감촉 그 향기 너는 내게 원초적으로 내 사람 같아 이유는 몰라도 혈류에 네가 타고 흐르듯 내 몸속을 여행하듯 내 전불 아는 것같이 따뜻해서 기억 밑 서랍 간직해 두었지 어서

기억(9161) (MR) 금영노래방

아직 믿어지지 않아요그대가나의 곁에이젠 없다는 걸그대는 나인 듯나는 그대인 듯그렇게 우리는하나였죠가슴에손을 대보면온통 그대 모습묻어나요영원히아니 그 다음에도그댄 내 안에그대로 살테죠내 손끝엔사랑이 남아아직도 그 느낌을기억하려 하죠저녁이 되면은습관처럼그대를 보려고서두르곤 해요가슴에손을 대보면온통 그대 모습묻어나요영원히 아니그 다음에도그댄 내 안에그대로 ...

여전해(27042) (MR) 금영노래방

반복해 넌 요즘 어때 어디서도 누구보다 이쁘게 웃고 있을 거야 넌 내 속에 죽은 꽃처럼 꽃잎만 있을 거야 넌 메마른 물병 안에서 혹시 다른 품에서 울고 있는 건 아니지 예전 내 품에서 울고 있던 것처럼 우린 다른 곳에서 다른 곳을 보고 있어 난 똑같은 곳에서 그리워해 아무도 모르게 yeah 넌 여전해 전해 누구보다 더 넌 여전해 전해 어디에서도 너와 있던 기억

사랑과 우정 사이 (53475) (MR) 금영노래방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 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이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게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수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새 남자 친구(57921)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말해야 할까 이 남자 이야기 내게 너무 잘해 줘 착한 이 남자 어제는 영화를 보며 내 손을 잡던걸 아직 어색했던 내 맘 들킨 것 같아 너와 했었던 모든 걸 이 사람과 하는 게 아직도 나는 익숙지 않은 걸 어떡해 네가 아닌 네가 없는 네가 떠난 나의 하루 이젠 너 없이도 웃으며 살아가야 하는데 너의 미소 너의 향기 너의 기억 우리 사랑까지 잊혀지지 않아

이별하지 않은 이별(7711) (MR) 금영노래방

어두워 진 거리 위에 바람만 불어 너 모습 닮은 사람들이 나를 스치면 어디서 네가 올 것만 같아 눈물 속에 어리는 너의 환상뿐 이제 다시 너를 느낄 수는 없겠지 이미 오래전에 내 곁에서 떠나 버린걸 이별하지 않은 이별 앞에서 애써 웃음 지으며 살아온 날들 내가 얼마나 널 원했는지 초라하게 느낀 너의 현실까지 사랑한 거야 넌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 여린 널 지켜

Bye(91788) (MR) 금영노래방

안녕 아직은 배우지 못한 말 하나 이제 조금씩 알 것 같아요 혼자 기다리다 숨죽여 울먹이는 내 모습 아직 어리기만 감당하지 못하겠어요 믿어지지 않아서 내게 유일했던 너의 그 위로들이 저기 저 구름 뒤로 사라져 그만 이 별들아 나를 도와줘요 You're my sky 영원히 이게 끝이 아니길 나에게는 우리 추억이 잊지 못할 선물 같아 널 만나고 싶어 볼 수 없다

IWALY (75354) (MR) 금영노래방

답 없는 너와 나 sigh 후횐 이미 늦었잖아 아무 말 마 미안하다고 하는 네가 참 야속해 영원히 사랑할 것만 같은 사이 난 너의 마지막 여자라는 너의 lie 우리 이젠 너무 멀리 와버렸나 봐 조금 나 슬프지만 추억은 아름답게 둘래 So goodbye, have a nice day 단, 하나만 기억해 That I will always love you And

기억을 흘리다(68195) (MR) 금영노래방

넌 눈물로 알고 있지 지금 내가 흘리는 건 기억이야 네 앞에서 이렇게 모두 비우고 잔잔한 맘으로 보내 주려고 처음 네 손을 잡던 기억 용감하게 사랑을 말하던 기억 이렇게 다 흘려서 하나도 없어야 그래도 살아갈 것 같아서 참 많이 좋아했나 봐 창피한 줄도 모르고 두 눈이 다 붓도록 이러고 있네 너보다 먼저 일어서야 하는데 그래야 네 맘이 조금이라도 더 편해질

그때, 우린 (95924) (MR) 금영노래방

걷다가 문득 또 생각이 나던 환하게 웃던 너의 모습이 혼자인 나의 세상에 그저 위로가 되어주었던 그리워진 그 시간들을 가끔 네가 떠오를 때면 애써 지워 내 보려 해봐도 셀 수 없는 빗방울이 내 맘을 적시는 날도 종일 생각에 잠기곤 해 아무렇지 않은 척 해 보려고 너는 나의 모든 날들에 더욱더 선명해져서 잡으려 하면 더 멀어진 우리 시간들은 그립던 나의 봄날에

목소리(93983) (MR) 금영노래방

엉켜 버린 실타래와 같은 복잡해진 맘을 안고서 여기는 어딘지 난 누구였는지 결코 선명하지는 않지만 아직까지 떠오르는 하나 날 불러 주던 너의 목소리 그 기억 하나가 그 추억 하나가 내 곁에 남아 있다면 멈춰 있던 내 발걸음도 익숙한 목소릴 따라서 벅차 오는 숨을 감출 수 없이 난 네게로 달려가고 있어 움츠러든 맘도 굳어 버린 맘도 겨울이 지나면 늘 봄이 오듯이

너를 찾을게 (23167) (MR) 금영노래방

잠에서 깨면 희미한 너의 모습을 기억해 사라진 기억 텅 빈 내 맘에 한숨을 내쉬고 넓기만 했던 하늘의 빛이 물들어 갈 때면 내 귀에 울린 이름을 찾아 하루를 시작해 너의 목소리 새겨진 약속 너를 지킬게 헤어지던 그 순간에 너와 내가 맞이한 운명 기억해 니가 걷던 그 길 위에 그려 왔던 우리의 이름을 시간이 흘러 천 년이 가도 너를 찾을게 하루가 내게 주어진다면

사랑인 걸(45165)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가는 소릴 들어 너 없는 세상 속에 달이 저물고 해가 뜨는 서러움 한날도 한시도 못살 것 같더니 그저 이렇게 그리워하며 살아 어디서부터 잊어 갈까 오늘도 기억 속엔 네가 찾아와 하루 종일 떠들어 네 말투 네 표정 너무 분명해서 마치 지금도 내 곁엔 네가 사는 것만 같아 사랑인걸 사랑인걸 지워 봐도 사랑인걸 아무리 비워 내도 내 안에는 너만 살아 너 하나만

헤어질 수밖에(49709) (MR) 금영노래방

밤하늘 속 별처럼 너와 내가 눈부셨던 기억 추억 너무 많아서 우리 사랑도 별빛 같았어 영원할 줄 알았던 우린 오늘 무너지고 말았어 그만하자는 너의 한마디 말에 더 사랑 못 하고 헤어질 수밖에 없는 우리 더는 우리가 보낼 시간조차 없게 헤어질 수밖에 없는 우리 어떻게 하면 나 돌아서는 너처럼 쉽게 떠나보낼 수 있을까 꿈인 줄만 알았어 꿈이기를 눈을 감고 빌었어

눈물로(45964) (MR) 금영노래방

차라리 이제 잊을래 한참을 헤매고 다시 헤매도 시간에 모두 다 부딪혀 나조차 몰라보게 바람에 흘려보낼래 내 메마른 기억 속 멀리 보내볼래 다신 찾지 못할 곳으로 이 사랑을 보내볼래 눈물로 하루를 보내야 하겠지 또 그렇게 울다가 지워가면 사랑했었던 모습도 흐린 기억 너머 사라져가겠지 흐르는 눈물에 네 모습 조금씩 널 지우며 너 기억 못하도록 날마다 눈뜰 때마다

안녕 (28480)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날들이여 모두 다 안녕 내 마음속의 눈물들도 이제는 안녕 Oh 어제의 너는 바람을 타고 멀리 후회도 없이 미련 없이 날아가 Goodbye wo oh oh 영원히 wo oh oh 거울에 비친 너의 모습이 슬퍼 늘 웃음 짓던 예전의 넌 어디에 있니 저 파란 하늘 눈부신 별들도 모두 다 너를 위해 있잖니 더 이상 네 안의 그 일은 없던 일 그래서 아픈 기억

슬픈 사랑(4798) (MR) 금영노래방

잘못 된거야 너를 잊으라는 말 그건 너의 진심이 아닐거야 야윈 너의 목소리 서툰 냉정함도 쉽게 널 잊으란 배려일뿐 지금 달려가 너를 안고 싶지만 불이 켜진 니 방 아래 서있어 니가 존재치 않는 나의 삶은 없다고 담배연기에 날 태우면서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사랑한 기억 앞에서 가녀린 너를 지켜보며 오랜 시간을 함께 할줄 믿었어 처음엔 널 무척 원망했어 하지만

늦지 않았음을(1490) (MR) 금영노래방

이젠 모두 지난일이 된걸까 아직 너의 음성 들릴것 같은데 이대로 멈춰진 우리의 시간 지켜봐야 하는지- 그대 고운 눈동자를 떨구며 놓인 커피잔 만지던 기억이 아직도 내 곁에 있는 것 같아 아쉬움에 눈물을 떨구네 언제였나 작-은 공원 벤치에서 두 손을 잡으며 입맞춤 하던- 날 이제는 내 작은 기억-으로 남아 나의 슬픈 밤을 적시우는데 늦지 않았음을 그대 내게 말하여

어느 째즈바...(4812) (MR) 금영노래방

지난 시간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것을 알지만 아직도 너의 기억 그대로인데 아픈 상처들을 안고서 살아갈순 있지만 지우기 너무나 힘들어- 나는 오늘밤 니 생각에 술 마시고 이 비가 오는 길거리를 나홀로 방황하고 있다 재작년 이맘때쯤 너와 함께 언제나 즐거웠던 어느 째즈바에 갔다 너무나 슬픈 음악선율과 담배연기 희뿌연 구석 자리에 앉아 너를 생각했다 이 어두운 조명

후에(68516) (MR) 금영노래방

천년을 기다려온 파도의 힘찬 소리 옮겨진 산 터 위에 모두어진 손 거친 호흡 모두고 불신의 어둠 속에 열려진 하늘 문에 높이 들린 검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