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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은 필름 같았으면 해요 그_냥

떨리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봐요 잔뜩 긴장한 얼굴도 사랑스러운 걸요 그대 눈동자 속에서 난 사랑을 배워요 그 안엔 항상 내가 웃고 있겠죠 우리 오래 바래왔던 예쁜 오늘을 그려요 서로의 눈을 맞추고 (하나 둘 셋) 우리 사랑은 필름 같았으면 해요 오랜 기다림마저 사랑할 수 있게 지금 이 맘을 여기 새겨두어요 멈춰 선 시간 속에 둘만의 영원을 담는 순간

혼자서 그_냥

오늘도 어김없이 내 앞에 그대는 다른 곳을 보네요 하루에도 몇 번씩 그대 표정 하나에 마음이 내려앉아요 분명 그대는 여전히 내 옆을 걷고 있는데 외로운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요 내가 그대를 놓아버리면 정말 끝날 것만 같아서 오늘도 그대를 이해하려 해요 혼자서 사랑을 하고 혼자서 이별을 하죠 나만 이렇게 아프단 게 나를 더 힘들게 해요

퇴근길 그_냥

퇴근하는 길인가요 오늘 하루 어땠나요 조금은 쳐진 목소리가 안쓰러워요 괜찮으면 이따 잠깐 집 앞으로 나와볼래요 날도 좋은데 좀 걸어요 우리 가끔은 이렇게 예쁜 야경과 함께 가벼운 산책도 괜찮을 거예요 오늘은 차가운 버스 창문 말고 내 어깨에 기대 보는 건 어때요 고생했어요 그대 이리 와서 내 품에 안긴 채로 그대의 오늘

퇴근길 ★ 그_냥

퇴근길 - 03:31 퇴근하는 길인가요 오늘 하루 어땠나요 조금은 쳐진 목소리가 안쓰러워요 괜찮으면 이따 잠깐 집 앞으로 나와볼래요 날도 좋은데 좀 걸어요 우리 가끔은 이렇게 예쁜 야경과 함께 가벼운 산책도 괜찮을 거예요 오늘은 차가운 버스 창문 말고 내 어깨에 기대 보는 건 어때요 고생했어요 그대 이리 와서 내 품에

우리 이별을 마주하던 그 밤 아래 ★ 그_냥

우리 이별을 마주하던 그 밤 아래 - 03:46 내 마음 한 켠에 놓아둔 빛바랜 사진첩을 펼쳐보아요 서툴기만 했었던 우리 모습은 돌아보니 사랑이었죠 저 먼 밤에는 그대와 속삭인 말들 향기처럼 남아서 작은 창문 틈 사이로 스며들어와 까만 방 안을 밝혀주네요 우리 이별을 마주하던 그 밤 아래 내 발자국을 새겨놓아요 언젠가 그대도 들르려나

우리 이별을 마주하던 그 밤 아래 그_냥

내 마음 한 켠에 놓아둔 빛바랜 사진첩을 펼쳐보아요 서툴기만 했었던 우리 모습은 돌아보니 사랑이었죠 저 먼 밤에는 그대와 속삭인 말들 향기처럼 남아서 작은 창문 틈 사이로 스며들어와 까만 방 안을 밝혀주네요 우리 이별을 마주하던 그 밤 아래 내 발자국을 새겨놓아요 언젠가 그대도 들르려나 곁에 두는 말 보고싶어 보고싶어 그대 가는

알고 있잖아 그_냥

매일 같이 웃고 떠들던 평범한 하루들이 함께라서 우리라서 소중한 추억으로 쌓여가 매일 같이 옆에 있다는 이유로 말 하지 못했어 부끄러워 넣어두었던 많은 진심을 때로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할 때도 있었지만 우리는 알고있잖아 너와 나의 소중함을 너와 우리 우리와 너 내 곁엔 늘 네가 있어 다행이야 힘들 때면 아무 말 없이 내 손 잡아준

달달해 그_냥

꽃 향기나는 4월에 봄 바람 불어 내 마음은 겨울을 지나 피어난 꽃처럼 어느새 내 마음 속 널 피우네 널 보며 노래하던 나 날 보며 웃고있던 너 그 모습 잊을 수 없어 그렇게 내 곁에 널 두고 싶어 졌어 어쩌나 나도 네 마음 알아버린 걸 오늘은 우리 조금 더 가까워질까 달달해 달달해 달달한 아이스크림같은 우리 사이 너의 한 마디에

달달해 (feat. 닥터심슨) 그_냥

꽃 향기나는 4월에 봄 바람 불어 내 마음은 겨울을 지나 피어난 꽃처럼 어느새 내 마음 속 널 피우네 널 보며 노래하던 나 날 보며 웃고있던 너 그 모습 잊을 수 없어 그렇게 내 곁에 널 두고 싶어 졌어 어쩌나 나도 네 마음 알아버린 걸 오늘은 우리 조금 더 가까워질까 달달해 달달해 달달한 아이스크림같은 우리 사이 너의 한 마디에

달달해 (Feat.닥터심슨) 그_냥

꽃 향기나는 4월에 봄 바람 불어 내 마음은 겨울을 지나 피어난 꽃처럼 어느새 내 마음 속 널 피우네 널 보며 노래하던 나 날 보며 웃고있던 너 그 모습 잊을 수 없어 그렇게 내 곁에 널 두고싶어졌어 어쩌나 나도 네 마음 알아버린 걸 오늘은 우리 조금 더 가까워질까 달달해 달달해 달달한 아이스크림같은 우리 사이 너의 한 마디에

01 - 우리 이별을 마주하던 그 밤 아래 Under the night we were facing our breakup 그_냥

: J_ust/정루나 [00:13.957]내 마음 한 켠에 놓아둔 [00:21.160]빛바랜 사진첩을 펼쳐보아요 [00:28.390]서툴기만 했었던 우리 모습은 [00:35.581]돌아보니 사랑이었죠 [00:42.241]저 먼 밤에는 그대와 [00:49.437]속삭인 말들 향기처럼 남아서 [00:56.260]작은 창문 틈 사이로 스며들어와 [01

달달해 (Inst.) 그_냥

꽃 향기나는 4월에 봄 바람 불어 내 마음은 겨울을 지나 피어난 꽃처럼 어느새 내 마음 속 널 피우네 널 보며 노래하던 나 날 보며 웃고있던 너 그 모습 잊을 수 없어 그렇게 내 곁에 널 두고싶어졌어 어쩌나 나도 네 마음 알아버린 걸 오늘은 우리 조금 더 가까워질까 달달해 달달해 달달한 아이스크림같은 우리 사이 너의 한 마디에 내 온 몸이 녹아내리네 달콤해

나가고 싶다 그_냥

나가고 싶다 벌써 일주일동안 집에만 머물러 있어 혼자 먹는 밥 넷플릭스도 이젠 지겨운 것 같아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다 어스름 밤이 찾아오면 여름꽃 향기처럼 나의 마음 속에 스며드는 너 나 가고 싶다 너의 곁으로 나 가고 싶어 너의 품으로 참 따뜻했던 우리 추억들에 잠 못 이루고 너를 그려본다 나 가고 싶다 너의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어

별똥별 그_냥

쏟아지는 별똥별 반짝이는 너와 나 끝없는 우주 속에 우리 만난 것처럼 찰나에 새긴 마음 네게 전해줄거야 수많은 우연 속에 꽃 피운 운명이라고 잠이 오지 않아 마치 꿈만 같아 너와 눈을 마주친 지금 이 순간이 소근히 들리는 너의 숨소리와 따스한 온기까지 담아두고 싶어 저 빛줄기를 따라 널 바라보는 순간 내 소원이 이뤄진거야 쏟아지는 별똥별 반짝이는 너와 나 끝없는

Love is U 그_냥

그거 알아 우리 말이야 처음 만났던 그날에 일부러 네 옆에 앉았던 나 사실 말이야 우리 만약 연애하면 어떨까 했던 말 장난 아닌 진심이었어 난 떨리는 마음으로 이렇게 네 앞에 선거야 널 만나고부터 오직 너 하나뿐이야 Love is U (L) 난 너만을 바라보고 (O) 너의 두 손을 꼭 잡고 (V) 널 가득 끌어안고서 (E) 사랑해 말해줄 거야 (is) 네가

잘거예요? 그_냥

난 오늘도 그대 목소리 기다리며 하루를 보냈지만 늦은 밤 졸린 목소리 그대 보채지 않을게요 얼른 자요 지금 그대의 꿈 속에 우리 손 잡고 있나요 꿈에서라도 함께하고 싶은걸요 내일 그대의 아침이 좀 더 행복할 수 있게 난 그대를 위해 이 노래를 남길게요 지금 그대의 꿈 속에 우리 손 잡고 있나요 꿈에서라도 함께하고 싶은걸요 내일 그대의

영화 그_냥

느지막한 오후에 노을빛을 바라보면서 널 온전히 느끼는 지금을 기억해 편안한 옷을 입고 너는 내 어깨에 기대서 좋아하는 영화를 보며 또 잠이 들겠지 혹시 너도 알고 있을까 잠든 모습마저 예쁜 너 참 다행이야 너를 안아줄 수 있어서 우리 둘만의 영화 속에 새겨지는 모든 순간들 너와 함께라면 늘 행복할 거야 널 사랑해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항상 너의 곁에 있을게

영화 (Inst.) 그_냥

느지막한 오후에 노을빛을 바라보면서 널 온전히 느끼는 지금을 기억해 편안한 옷을 입고 너는 내 어깨에 기대서 좋아하는 영화를 보며 또 잠이 들겠지 혹시 너도 알고 있을까 잠든 모습마저 예쁜 너 참 다행이야 너를 안아줄 수 있어서 우리 둘만의 영화 속에 새겨지는 모든 순간들 너와 함께라면 늘 행복할 거야 널 사랑해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항상 너의 곁에 있을게

손편지 그_냥

나 좋은 꿈을 꿨어요 아마 긴 밤 사이 그대가 보내줬던 어젯밤 편지 때문이겠죠 내 방 창문에 들어온 그대의 소박한 진심은 내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네요 우리 입 맞추던 밤 그대 지금 나처럼 아직 그 밤을 걷고 있나요 이렇게 달이 예쁜 밤 그대 지금 나처럼 내 생각에 잠 못 들고 있을까요 나의 마음을 써내려가요 그대

손편지 ★ 그_냥

손편지 - 03:56 나 좋은 꿈을 꿨어요 아마 긴 밤 사이 그대가 보내줬던 어젯밤 편지 때문이겠죠 내 방 창문에 들어온 그대의 소박한 진심은 내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네요 우리 입 맞추던 밤 그대 지금 나처럼 아직 그 밤을 걷고 있나요 이렇게 달이 예쁜 밤 그대 지금 나처럼 내 생각에 잠 못 들고 있을까요 나의

이사 (Feat. 매드클라운) 그_냥

불이 꺼진 방 넓어진 침대 네가 떠나고 차가워진 나의 밤 버리지 못한 우리 추억들이 나의 마음을 찢어 놓은 이 밤 이사를 가야 할 것만 같아 너의 흔적이 너무나 많아 아무리 지워보려 애를 써봐도 그게 잘 안돼 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면 여전히 느낄 수 있어 그때의 너의 향기 너의 미소 그냥 다 너와 기대앉던 소파 네가

또 하나의 슬픔 그_냥

난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요 당신도 나를 사랑한다는 걸 하지만 이미 늦어 버린 우리 다시 가슴 아플 뿐이죠 오 우리는 지금 너무나 멀리 있어요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해도 지금 나에게 다시 또 다른 슬픔을 주려 하나요 그댄 다시 우리가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이 나를 정말 슬프게 했고 당신의 흐르는 눈물을 보며 난 다시 한번 가슴 아파요

외로이 그_냥

순수한 마음 모두 다 잊고 살아볼게 피어난 눈꽃들에 한 번은 돌아보게 되니 아직도 난 너와 내가 여기 있을 것 같은데 지나간 시간들이 난 떠올라 또 멈춰 서게 돼 너와 함께 보냈던 그 겨울은 참 따뜻했는데 네가 남기고 간 아픈 기억만 남는다 내가 사랑했던 추억마저 묻는다 너에게 바랬던 순수한 마음 모두 다 잊고 살아갈게 우리

외로이 ★ 그_냥

줬던 순수한 마음 모두 다 잊고 살아볼게 피어난 눈꽃들에 한 번은 돌아보게 되니 아직도 난 너와 내가 여기 있을 것 같은데 지나간 시간들이 난 떠올라 또 멈춰 서게 돼 너와 함께 보냈던 그 겨울은 참 따뜻했는데 네가 남기고 간 아픈 기억만 남는다 내가 사랑했던 추억마저 묻는다 너에게 바랬던 순수한 마음 모두 다 잊고 살아갈게 우리

뽀뽀뽀 그_냥

그대 모르게 립밤도 발라놨어요 이것봐요 지금 촉촉해요 얼른 나를 보며 다가와서 그대여 뽀뽀해주세요 망설이지 말아요 여기다 뽀뽀해주세요 볼 말고 입술이요 달콤한 뽀뽀해주세요 지금 눈 감았어요 한번 더 뽀뽀해주세요 한번은 아쉬워요 잠깐만요 그냥 이렇게 집에 들어가지마요 오늘은 왠지 아쉬우니까 사실 어제 야경이 예쁜 벤치도 알아놨어요 이것봐요 우리

화해해요 더 필름

아프지 말아요 너무 속상해 마요 잘하려고 그런걸 다 알아요 뭐 어때요 미안해 하지 마요 내가 뭐 남인가요 내게 부끄러 마요 다 알아요 그대의 맘 가끔 이래도 돼요 어색하지 않아요 내게 화내도 돼요 내겐 그래도 돼요 늘 어떻게 좋은 생각만 해요 맘이 안 좋은 날도 늘 있는 거죠 우리 처음 다툰 날 그대가 펑펑 울던 날 남자답지

듣고 자요 그_냥

팔베고 푹 자요 잔잔한 음악소리 그대를 위한 내 얘기가 그대의 맘 감싸줄거에요 무서운 꿈 걱정은 마요 밤새 내가 지켜줄게요 이리와서 내게 안겨요 그대 잘자요 나의 사랑 하나뿐인 내 사랑 그대 손 잡아줄게요 오늘의 슬픔 잊고 행복한 꿈을 꿔요 내 팔베고 푹 자요 Uhm 내 품에 안긴 그대 이마에 입 맞추며 우리

듣고 자요 (Piano ver.) 그_냥

꿈을 꿔요 내 팔 베고 푹 자요 잔잔한 음악소리 그대를 위한 내 얘기가 그대의 맘 감싸줄 거에요 무서운 꿈 걱정은 마요 밤새 내가 지켜줄게요 이리 와서 내게 안겨요 그대 잘 자요 나의 사랑 하나뿐인 내 사랑 그대 손 잡아줄게요 오늘의 슬픔 잊고 행복한 꿈을 꿔요 내 팔 베고 푹 자요 Uhm 내 품에 안긴 그대 이마에 입 맞추며 우리

부드러운 그_냥

밤새도록 할 수 있어요 내겐 보고 또 봐도 너무 예쁜 그대죠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를 보며 말해줘요 많이 보고싶었다고 날 기다려왔다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나도 그댈 바라보며 빈틈없이 안아줄거에요 그대의 작은 눈짓도 내 마음에 담고 싶어요 항상 그대를 바라는 날 혼자 놔둘건가요 그대와 밤새 사랑을 나누고 함께 아침을 맞고싶죠 그렇게 우리

Want Tonight 그_냥

말고 쿨하게 즐겨요 서로의 거리는 가까워지고 점점 더 과감해지는 스킨쉽 어느새 니 허리를 감고 있는 내 손 비어 가는 술잔 무르익은 분위기 이제는 나에게 네 모든 걸 맡겨 봐 섹시한 너의 몸짓 오늘 밤만큼은 너와 함께 하고 싶어 내일 걱정은 하지 말고 이 술잔부터 비워 봐 이제는 차도 끊겼어 어차피 갈 데는 없잖어 나 너무 피곤해 우리

Multiverse 그_냥

multiverse 평행하는 우주와 또 다른 우리가 존재할지도 몰라 어쩌면 다른 multiverse 그 어딘가엔 우리가 사랑을 할 거야 마치 옛 우리처럼 보여주고 싶어 난 행복했던 우리 둘 너와 내가 그렸던 우주를 잃어버린 너의 마음 되돌릴 수 있다면 더 빛나게 해줄 수 있어 Somewhere beyond the universe 남겨진 우리의 사랑 내 품에

잊어보려 해 (Feat. Double4Nine) 그_냥

good bye 차라리 눈물 흐르는 게 속 시원하겠어 계속 아른대는 널 씻어낼 수 있다면 무슨 수를 써야 널 보낼 수 있지 이젠 행복했던 기억도 날 괴롭히고 있어 두 눈 부릅 뜨고 거울을 보다 더 잘해줄 걸 생각에 또 못 이기고 그만 누른 너의 번호에 날 반기던 컬러링은 날 대신해 계속 울어 뚜루루루 유난히 추웠던 겨울밤 우리

지금 시각, 그대 마음 4시 50분 더 필름

어디서 뭘하며 지내고 있어요 내 목소린 안 궁금해요 지금쯤 집에 갈 시간이죠 수화기 너머로 지금 날아가요 한 번에 꼭 받아야만 해요 우리 오늘도 또 만났네요 * 어때요 오늘 하루는 또 어땠나요 뭐 재밌는 얘긴 없나요 혹 속상한 날이였나요 언제나 심심하면 또 날 찾아요 항상 곁에서 있어줄게 그럴게, 늘 ..

같았으면 닐로 (Nilo)

그런 생각이 들어 내가 아닌 누군가와 더 행복할 수 있진 않을까 자꾸만 이런 감정도 다 모두 내 잘못이야 내가 많이 부족해서 너도 나처럼 똑같은 생각 하진 않을까 우린 정말 잘 통했었잖아 너도 같다면 생각했다면 내 마음이 좀 편할 것 같아 처음과 우린 그대론데 다르다고 느끼는 건 누가 잘못한 걸까 자꾸만 이런 감정도 다 모두 내 잘못이야 내가 잘해주지...

You 그_냥

요즘 그댈 보면 난 가슴이 떨려요 왜 매일 매일 예쁜 건지 오늘 그대에게 난 묻고 싶어요 그대도 내 맘과 같은지 어쩌면 이렇게 우리가 만나게 된 것도 운명일거에요 마치 그댈 위해 모든 게 준비된 것 같아 그대만 보여요 You make me smile and make me fly 그대 눈을 바라보면서 사랑을 얘기할래요 예쁜 미소와 함께 사랑스런 눈빛도 ...

어른이 된 걸까요 (해화) 그_냥

어른이 된 걸까요 요즘은 그대 생각하면 괜히 마음이 시려요 어쩌면 나 때문에 포기가 익숙해진 그대 항상 미안해요 무심히 흘러버린 세월들 그대의 어깨를 작아지게 하지만 지금의 당신도 여전히 아름다운 사람인 걸 잊지마요 바다 위의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여 내게는 누구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죠 세월이 흘러서 머리 위 내려 앉은 하얀 눈송이도 꽃을 시들게 할 수...

밤 비 그_냥

비는 여전히 멈출 줄 모르고 또 너는 여전히 잊혀지지 않네 그날의 너는 참 차가웠었고 그렇게 우린 이별을 맞았네 넌 비 오는 날을 좋아했었고 난 그런 너를 참 좋아했었지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홀로 멍하니 방안에 누워 차오르는 네 생각에 난 어쩌지도 못하고 또 잠 못 이루네 네가 좋아하던 빗소리가 왜 오늘따라 서글픈지 떨어지는 저 빗방울처럼 네...

너의 밤은 어때 그_냥

?왜 오늘 따라 생각이 많은지 눈을 감아도 잠은 오지를 않고 괜스레 넓어진 침대 위에 누워서 또 너를 그려보네 오늘 같은 밤엔 궁금해지곤 해 지금 너의 방도 불이 켜져 있을까 나와 같은 달을 보면서 긴 밤을 보내고 있을까 너의 밤은 어때 이렇게 잠 못 드는 밤이면 내가 줬던 꽃다발을 생각하며 한번쯤은 날 위한 예쁜 미소를 너는 지었을까 나의 밤은 그래...

새벽 두시 그_냥

?새벽 두시 잠이 오지 않는 밤 오늘도 이렇게 기타를 잡네 생각 없이 노래 부르다 보면 너와의 날들도 잊혀지겠지 어느덧 밤은 깊어만가고 내일은 나도 조금은 나아지겠지 기억하지 말자 추억하지 말자 흐르는 세월 속에서 서로를 잊어가자 좋았던 모습도 미웠던 모습도 서로의 작은 추억도 아무 말 없이 잊고살자 늦은 아침 아직도 선명한 너 오늘도 멍하니 하루를 ...

위로 (Feat. 준모 (프로젝트 슈즈)) 그_냥

?왜 혼자 앉아 있어요 오늘 무슨 일 있죠 그대의 표정이 숨기지 못하고 말하네요 내가 그대의 마음을 다 알진 못하겠지만 그냥 난 이 노래를 그대를 위해 불러줄게요 고개 떨구지 마요 내 눈 피하지 마요 눈물 흘려도 돼요 그 모습도 예뻐요 내게 잠시 기대요 그대 처진 어깨를 내가 감싸줄게요 내게 안겨요 그대 Woo woo woo woo Woo woo wo...

비의 계절 그_냥

또 비가 내리고 어김없이 雨又下起 一如?往 넌 날 찾아왔어 어렴풋이 ???? ????我 네가 좋아했던 和?曾喜?的 여름밤 냄새와 함께 夏夜的??相伴 너와 함께 했던 그 여름을 和?一起的那?夏天 네가 가득해서 사랑했고 充?着?而?? 이젠 잊을때도 ?在 ?便明白 됐다는 걸 알지만 到?忘?之?了 이렇게 너를 그리워 해 却如此想念? 밤새 내린 이 비에 ?夜下...

그런 연애 (Feat. 아인 of 모모랜드) 그_냥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거린 온통 꽃들이 자릴 잡았죠 하지만 내 마음은 아직 겨울인걸요 난 봄이 제일 좋은데 왜 오늘따라 커플들은 많은건지 또 오늘따라 날씨는 왜 좋은건지 이런 내 마음을 놀리려고 하는건지 어디든 달달한 음악만 나오네 항상 날 웃게 만드는 그런 알콩달콩한 연애하고 싶어요 항상 나만 바라보는 그런 매력넘치는 사람 어디 없나요 Woo w...

한 걸음 한 걸음 그_냥

오늘따라 더 네 모습이 떠올라 나도 모르게 네게 전화를 걸어 아직은 조금 어색할 수 있지만 나는 너의 곁에 다가가고 싶은걸 널 보면 난 미소 짓게 돼 넌 어떻게 매일 더 예뻐지는지 왜이리 매력투성인지 딴 남자가 채가기 전에 널 나만의 여자로 만들고 싶어 이제는 말할게 한 걸음 한 걸음 너의 곁에 다가가 작은 목소리로 네게 살짝 고백할거야 어제...

위로 (Feat. 준모 of 프로젝트 슈즈) 그_냥

왜 혼자 앉아있어요 오늘 무슨 일 있죠 그대의 표정이 숨기지 못하고 말하네요 내가 그대의 마음을 다 알진 못하겠지만 그냥 난 이 노래를 그대를 위해 불러줄게요 고개 떨구지 마요 내 눈 피하지 마요 눈물 흘려도 돼요 그 모습도 예뻐요 내게 잠시 기대요 그대 쳐진 어깨를 내가 감싸줄게요 내게 안겨요 그대 Woo 내 옷 젖어도 난 괜찮아요 그대 Woo 어두...

네게 간다 그_냥

모르는 척 눈을 감고 길을 걸어 오늘 난 추억이 될 테니까 코 끝이 찡한 게 너 때문은 아닌데 왜 너를 원망하고 싶어질까 우리가 원한 사랑이라서 이렇게 아프고 견디기 힘든 걸까 멍청하게, 멍청하게.. 걸어간다 네게, 파도 같은 네게, 날 밀어내는 널 끌어안고서 난 네게 간다. 점점 더 깊은 곳으로 빠져드는 네 손을 잡고 난 또 걸어간다. 바보처럼...

베개가 되고 싶어요 그_냥

오늘 밤 하늘엔 달이 참 예쁘게 떴어요 사실 내 마음엔 그대가 더 예쁘게 떴죠 온전히 그대 생각 가득한 이 밤이 좋아요 사실 내 하루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그대죠 밤은 깊어만 가고 그댄 잠들었겠지만 난 그대 생각 조금만 더 하다가 잘래요 그대의 베개가 되고 싶어요 팔이 저려도 괜찮아요 편안하게 잘 수 있게 팔베개 해줄 수 있어요 또 이불이 되고 싶어...

비의 계절 (Feat. 한올) 그_냥

또 비가 내리고 어김없이 넌 날 찾아왔어 어렴풋이 네가 좋아했던 여름밤 냄새와 함께 너와 함께 했던 그 여름을 네가 가득해서 사랑했고 이젠 잊을때도 됐다는 걸 알지만 이렇게 너를 그리워 해 밤새 내린 이 비에 이 여름도 가는데 난 왜 너를 이 비에 흘려 보내지 못했는지 여전히 내 마음에 스며있는 네 모습 또 비가 내렸고 어김없이 넌 날 찾아왔어 ...

어른이 ? 그_냥

어른이 된 걸까요 요즘은 그대 생각하면 괜히 마음이 시려요 어쩌면 나 때문에 포기가 익숙해진 그대 항상 미안해요 무심히 흘러버린 세월들 그대의 어깨를 작아지게 하지만 지금의 당신도 여전히 아름다운 사람인 걸 잊지마요 바다 위의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여 내게는 누구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죠 세월이 흘러

새벽 두시 (Piano Ver.) 그_냥

새벽 두시 잠이 오지 않는 밤 오늘도 이렇게 기타를 잡네 생각 없이 노래 부르다 보면 너와의 날들도 잊혀지겠지 어느덧 밤은 깊어만가고 내일은 나도 조금은 나아지겠지 기억하지 말자 추억하지 말자 흐르는 세월 속에서 서로를 잊어가자 좋았던 모습도 미웠던 모습도 서로의 작은 추억도 아무 말 없이 잊고살자 늦은 아침 아직도 선명한 너 오늘도 멍하니 하루...

밤 비 ★ 그_냥

비는 여전히 멈출 줄 모르고 또 너는 여전히 잊혀지지 않네 그날의 너는 참 차가웠었고 그렇게 우린 이별을 맞았네 넌 비 오는 날을 좋아했었고 난 그런 너를 참 좋아했었지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홀로 멍하니 방안에 누워 차오르는 네 생각에 난 어쩌지도 못하고 또 잠 못 이루네 네가 좋아하던 빗소리가 왜 오늘따라 서글픈지 떨어지는 저 빗방울처럼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