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

그_냥
어른이 된 걸까요
요즘은 그대 생각하면
괜히 마음이 시려요
어쩌면 나 때문에
포기가 익숙해진 그대
항상 미안해요
무심히 흘러버린 세월들
그대의 어깨를 작아지게 하지만
지금의 당신도 여전히
아름다운 사람인 걸 잊지마요
바다 위의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여
내게는 누구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죠
세월이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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