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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계속 흘러가요 그리고윤성혁

네모 바퀴 자동차를 타도 우린 계속 흘러가요 내려서 걷던지 택시를 타던지 우린 계속 흘러가요 결국엔 내가 한 건 내가 해야만 끝이 나는 것 갑작스레 폭우가 쏟아질 때도 우린 계속 흘러가요 우산을 사던지 아니면 뛰던지 우린 계속 흘러가요 결국엔 누가 했건 누군가는 해야만 끝이 나는 것 시간은 잘도 가요 우린 계속 흘러가요 별일 없길 기도하며 우린 치열히 살다가요

막 병 그리고윤성혁

아쉬울 때 멈춰야 해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으니 난 알아서 따라줘 계속 흘러가다 철이 들어버린 너도 참 막 병을 닮았네 이젠 가야 해 막 병해 이젠 막 병엔 아쉽지 우린 아쉽지만서도 막 병해 이젠 막 병엔 아쉽지만 지금 딱 괜찮아 막 병해 이젠 막 병엔 아쉽지 우린 아쉽지만서도 막 병해 이젠 적당히 그리워질 때 그때가 난 괜찮아 인생 가라사대 우린 계속 흘러가요

낮술하고 낮잠 그리고윤성혁

작은 중식당 볕이 잘 드는 야장 또 메뉴가 몇 개 안 되는 집 찾아 들어가 음식 전에 술부터 불러 따르는 잔 맥주 빼갈 소주 탁주 가리진 않는데 왜 그렇게 말아 조용한 거리 일터엔 일개미들 우린 노곤해지는 몸 낮에 한잔하고 낮잠 하면 우린 아무런 말이 없다 저 해가 빠그라질 때까지 아무도 아무런 말이 없다 잠은 낮잠과 그냥 잠으로 나뉘어 넌 생각해 본 적 있니

떠남은 별게 아니다 그리고윤성혁

누군가 가면 누군가는 오네 누군가 간다 누가 오는가 봐 어찌 됐건 너무 개의치 마라 사실 떠남은 별게 아니다 한두 번 겪는 일도 아닌데 우린 죽도록 아파했던 거지 일생에서 여러 번 있을 일들 역시 떠남은 별게 아니다 모두에게나 공평한 삶은 결국엔 균형을 맞춘대 질량보존의 법칙 그런 거라 생각하면 별일 아닌 거니 시내버스에 타 가만히 보면 누군가는 내리고 누군가는

을매나 좋을까 그리고윤성혁

잘 되면 금방 피곤하지 않다면 안경을 안 써도 아주 잘 보인다면 아 그럼 아 그럼 아 을매나 좋을까 아 을매나 좋을까 돈이 펑 넘쳐나면은 어떨까 숫자 여섯 개를 다 맞추면 어떨까 뭐든 전부 다 사 제끼면 아쉬울 게 없는 놈이 되면 더는 만약에라는 말을 안 써도 되면 아 그럼 아 을매나 좋을까 아 을매나 좋을까 시간을 잡을 순 없어요 걔는 기다려주지 않아요 우린

왜 대답을 안 해 그리고윤성혁

대답이 없는 너에게 난하나만 짚고 넘어가고 싶네왜 이렇게까지 하는 건지묻고 싶은데 너는 답이 없네네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내 마음도 마음이란 걸 모르는지왜 이러는지는 모르지만알 수가 없는 난 모를 수밖에없잖어없잖어없잖어없잖어없잖어없잖어없잖어아무리 생각해도대답할 말은 많은데하나 골라 해도 될 텐데왜 대답을 안 해난 뭐 할 말이 없네(아무리 생각해도)...

식전주 그리고윤성혁

반가워요 문이 열렸네요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들두 팔 벌려 날 반겨줘요원한다면은 쥐여줄게요아직도 가만히 서 있나요어리둥절 벙쪄버린 표정으로일단은 한 잔을 받을래요원한다면은 너가 원한다면은거기에 게 아무도 없는가반짝거리는 우리의 집은너가 처음 겪는 것그렇다면 우리는 그렇다면거기에 게 아무도 없는가반짝거리는 우리의 집은너가 처음 겪는 것그렇다면 우리는 보여...

어차피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으니 그리고윤성혁

느지막이 눈을 떠 난 한 대 태우고갑의 겉 면에는 카드뮴 어쩌고그래도 피우실랍니까?그래도 피우실런지요? 하고앉아 생각하네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고나는 쉬고 싶고 한 대 태우고 싶고숨도 쉬고 싶고 길게도 살아봐야겠고어차피 양쪽은어차피 양쪽은 아냐인생 가라사대양쪽을 쥐면 한쪽은 결국 터진다고어차피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으니그냥 나라도 만족하는 게어차피...

알아서 그리고윤성혁

다 알지만 난 입을 막아버렸네왜인지 더 얘기하기는 질렸기 때문에알아 난 더는 필요 없다는 걸내 옆에 남은 사람 그 외 사람 그 외 사람들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오그대가 딱 끼어들 때 말하게이보게 난 알아서 잘 해알아서 알아알아난 봤지마는 못 본 척해버렸네같은 놈이...

철이 그리고윤성혁

넌 정말 독서광인가 봐머리도 짧은 난 긴 널 이해 못 해꽤 많은 걸 깨우쳤나 봐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만 하는 건 왜 몰라넌 자주 어지러운가 봐운동도 하지 않는 난 널 이해 못 해거기가 전부인 줄 아는가 봐그건 드는 게 아냐 들어지는 거야몰라 넌 바깥도 나가고좀 더 멀리 봐야 해너가 본 천장은남들은 밟고 가는 횡단보도인 걸그래요 넌 철이 빨리 들었는가...

그걸 어찌 압니까 그리고윤성혁

어느 날 내 할머니께선내 사주팔자를 비싼 돈을 주고 보셨다고말씀하셨네난 궁금한 마음에 그 자리에서내 팔자는 어땠냐고 여쭤보았고 그 점쟁이말씀하셨대얜 무조건 관직에 오를 거라판검사가 보이니 잘 될 거라아니 얘 돌잡이 땐 법봉을 잡았었다내 할머니 맞장구치셨대요 근데나도 잘은 몰라요 근데 그대 그거를 어찌 아나요나도 나를 몰라요 그대 근데 그거를 어찌 압니...

담장과 나 그리고윤성혁

제각기 다른 사람들이 모여담장을 만들었지제각기 다른 옷을 입고서분주히 움직였네그 담장 안에는 큰 집걔넨 가족이라고 했지그 담장 뒤 뭐가 있는지 난 몰라들어가 본 적도 없어담장과 나담장과 나담장과 나어떤지 묻지만들어가 본 적도 없어굳게 문이 닫힌 철로 된 정문 앞엔풀 만이 무성했지내 키를 훌쩍 넘긴 담장 앞에 서서고개만 치켜 드네각자 자리를 지켰지어느 ...

용감하고 젊은 날 그리고윤성혁

오늘은 별로 어려울 것이없을 것만 같은 기분에미뤄온 일을미룰 때까지 미뤄보려다 꺼냈네적당히 차갑게 데운 김밥 한 줄을몇 입에 나누어 털어 넣고소매가 튿어진 점퍼에 손을 찔러 넣고어디 있는지 모를 거기로오늘은 정말 두려울 것이없을 것만 같은 기분에뛰어온 길을뛸 수 있을 때까지 뛰어보려다 걸었네젊은 날에 짜게 식은우리 눈물에 나는 한참을세수하는 척을 해야...

흘러가요 마이큐(My Q)

내리 빛춰 작은 소망 있다면 단지 난 그대 어깨 배게 삼아 잠들래요 그 어떤 의미는 담지 마요 흘러가는 데로 오늘을 맡겨 돌고 돌아 어쩌면 여기에 울고 울어 어쨌든 여기에 웃고 웃어 우리는 여기에 한 낮 바람이면 되 난 그걸로 충분해 조용히 고요에 귀기울여 노래를 부르고 싶어 sing 라라라 친구도 연인도 가족들도 오늘은 흘러가요

흘러가요 마이큐(MY-Q)

내리 비춰 작은 소망 있다면 단지 난 그대 어깨 배게 삼아 잠들래요 그 어떤 의미는 담지 마요 흘러가는 데로 오늘을 맡겨 돌고 돌아 어쩌면 여기에 울고 울어 어쨌든 여기에 웃고 웃어 우리는 여기에 한 낮 바람이면 돼 난 그걸로 충분해 충분해 조용히 고요에 귀기울여 노래를 부르고 싶어 sing 라라라 친구도 연인도 가족들도 오늘은 흘러가요

우린 다 처음이니까 공기남

살아간다는 건 깨달음을 찾는 것 걷다 보면 알게 되지 누군가는 빠르고 누군가는 느리고 과정 일뿐일 테니까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구나 부족하고 서툴구나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구나 부족하고 서툴구나 우리 너무 애쓰지 마요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살아가요 계절이 흘러가듯이 그렇게 자연스럽게 흘러가요 안간힘을 써봐도 이뤄지지 않은 건 원래 내 것이 아니었어 고된 삶의

Ob - La - Di, Ob - La - Da Various Artists

데즈먼이 몰리에게 이렇게 말하죠 \"당신 정말 아름다워요\" 그리고 몰리는 그의 손을 이끌면서 이렇게 말하죠 Obladi oblada life goes on bra Lala how the life goes on Obladi Oblada life goes on bra Lala how the life goes on 오블라디, 오블라다 삶은 계속

Ob - La - Di, Ob - La - Da Beatles

데즈먼이 몰리에게 이렇게 말하죠 \"당신 정말 아름다워요\" 그리고 몰리는 그의 손을 이끌면서 이렇게 말하죠 Obladi oblada life goes on bra Lala how the life goes on Obladi Oblada life goes on bra Lala how the life goes on 오블라디, 오블라다 삶은 계속

Thank you Love 체포하겠어

ただひとつの ことばがでない 타다히토쯔노 코토바가데나이 단지 한마디가 나오지 않아요 むねのおくのきもちが こわれそうで 무네노오쿠노키모찌가 코와레소우데 가슴속의 마음이 부숴질듯해서 なにもいわなきゃ mu はじまらない 나니모이와나캬 mu 하지마라나이 아무말도 하지 않으면 mu 시작하지 않아요 かぜは ながれてる 카제하 나가레테루 바람은 흘러가요

봄, 곁에 소근남

푸른바람 꽃잎을 스쳐가고 뭉게구름 머리 위로 흘러가요 아침햇살 창가에 들이치고 따스하게 내 맘을 안아줘요 거리에 걷는 많은 사람들 가벼운 발걸음 따스한 바람이 불어 내 기억속 네 모습 그 감정의 기억 계속 간직하려해 움츠렸던 내 마음도 기지개 켜려 하고 뛰어 노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 들려요 따스한 바람이 불어 내 기억속 네 모습 그 감정의 기억 계속 간직하려해

책갈피 박노아

돌아갈 수 있어요 그대여, 두려워하지 말아요 멈출 수 없다 해도 우리 시간 속엔 멈출 수 있어요 슬픈 날들 기쁜 날들 그댈 안아주던 내가 있었고 나를 안아주던 그대가 있었어요 시냇물 흘러 온 낙엽 되돌릴 수는 없지만 떨어진 낙엽, 흘러온 낙엽, 그대와 내 책 속 끼워 넣어 간직해요 우리 같이 펼친 책장, 같이 덮은 책장, 같은 책갈피를 여는 우린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코쿠

비가 오는 날엔 그대 생각뿐이죠 비가 올 뿐인데 난 그대 생각뿐이죠 눈이 오는 날도 계속 그대 생각이나죠 사계절이 다가도록 그대 생각만 맴돌죠 그날 하루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그대 생각이 아련하게 떠오르면서 시간만 흘러가요 그대도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내 생각하나요 그대도 나처럼 눈이 오는 날이면 추억을 떠올리나요 같은

kume-naom iamyouriut

여기선 멈춰있지 않고 다 지나가요 어차피 멈춰있지 않고 다 지나가요 여기선 멈춰있지 않고 다 흘러가요 결국엔 멈춰있지 않고 다 흘러가요 Huuh-woo hUhhh-woo huUh-woo 빛나는 젖은 눈과 길어지는 그림자 밤의 신음들 까지도 지난 버린 찰나에 삼켜낸 깊은 태양 벗겨진 밤의 그림자 HuUh-woo Uhhh-woo huUh-woo Uhhh-woo

사랑도아닌게 노리미트(No Limit)

비 오던 그 날 우산을 쓰고 같이 걸었던 그때 그거리 밤을 새우며 함께 본 영화 그 카페와 음악 그때 그 노래 사랑도 아닌게 왜이리 먹먹하지 사람이라면 난 잊어야죠 깊어져 버리면 추억마저 변할까 그날에 비처럼 흘러가요 그대의 음성과 그대의 문자가 지루한 일상에 선물 같았죠 비 그친 새벽 너의 집 앞에서 입 맞추던 우리 잘자요 잘가요 사랑도

아무도 모르게 전진희

아무도 모르게 빛나고 있어요 흩날리는 바람 속에서 난 울지 않아요 그대는 가끔씩 내 생각 하나요 모질게 버려졌던 그 밤이 이제 더는 아프지 않아요 흘러가요 이렇게 사라져요 고요히 흩날리는 바람 속에서 이젠 난 울지 않아요 슬픔 가득했던 내 어린 시절은 어떤 위로도 받지 못한 채 늘 내 곁에 서성이지만 흘러가요 이렇게 사라져요 고요히 흩날리는

Tik Tok 네이비쿼카 (NavyQuokka)

사랑만 해도 빠르게 흘러가요 Tik-Tok 생각만 해도 좋은 게 사랑이잖아요 Hello Mr.

Fate Tommy Six

가슴이 시릴땐 전화를 걸어요 부재중일랑 생각말고 그사람 그리워만하지 말아요 가슴에 있는말 해보아요 숨막혀 시간이 멈춰진듯 해도 어차피 시간은 흘러가요 당신이 망설일 지금 이순간에 누군가 그사람 채가네요 Ya You know what i'm saying 시간은 냅둬도 흘러가요 is This our Fate 운명의 반은 만들어가요 틀에

순애보 마린

창밖에는 비가 오고 시간은 물처럼 흘러가요 그대와 난 마주 앉아 눈빛만을 주고받아 그댄 알고 있을까요 때로는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눈빛에 사랑을 알게 되는 그 순간을 입에서 나오는 어떤 말과 신념도 나는 그저 사랑하고 그대도 날 사랑한다는 그 운명 같은 말 한마디면요 세상은 빠르게 저물고 우린 빈자릴 채울걸 사랑은 비처럼 흘러내릴 거야 내 맘을 가득 채울걸요

샘물 파이디온 선교회

퐁퐁 퐁~퐁 솟아나요 사~랑의 샘물이~ 졸졸 졸~졸 흘러가요 기쁨의~ 샘물이~ 예수님과 친구 되어서 사랑을 나누고~ 예수님과 친구 되어서 기쁨을 나누며~ 퐁퐁 퐁~퐁 솟아나요 사랑의 샘물이~ 졸졸 졸~졸 흘러가요 기쁨의 샘물이~

못난 손가락 보엠

원망이 깊었다는 걸 한참 후에야 알았죠 쓰러질 듯 흔들리던 그댈 붙잡을 힘은 없었죠 자신의 슬픔 밖에는 볼 수 없던 우리는 서로의 서러운 밤들을 외면했었죠 이 밤, 원망은 눈물이 되어 지나간 시간 속으로 흘러가요 고단한 그댈 안을 수 없던 난 그대의 아픈 손가락 그대는 나에게 또 나는 그대에게 가장 가까운 타인이었네 똑같이

모든 것은 꿈처럼 (Feat. 김현아 Of 랄라스윗) 세렝게티

사랑이 그댈 견딜 수 없이 힘들게 했나요 누군가 그댈 견딜 수 없이 지치게 했나요 아무도 그대의 얘길 들어주지 않나요 애써 웃으려하고 있나요 그대 울지 말아요 그대 슬퍼 말아요 바람이 멈추고 햇살이 비치면 모든 건 꿈처럼 흘러가요 슬퍼도 슬픈 모습을 왜 보이지 않나요 아파도 아픈 마음을 왜 말하지 않나요 아무에게도 그대의 얘길 하지 않나요

memories... Homeboy

그대가 웃고있네요 우리 맞잡은 두손이 따뜻해보여요 내곁에 있어주던게 얼마나 큰힘이 되었는지 그댄 아시나요 인생이라는게 뭘까요 그때 우릴 추억할수 있다 는게 이 사진 한장이라니요 만날수도 돌아갈수도 없어요 이순간도 흘러가요 파도처럼 그때 우린 뭐가 그리 힘들었나요 지금 돌아보니 우리에겐 행복만 남았죠 돌아갈수 없어도 후회하지 않아요

심판 오영, Mingginyu (밍기뉴)

우리 다시 태어나게 되면 하얀 마음들은 돌려주세요 날 따라오던 그림자 없이 흐린 기억 다 가져가 주세요 깊은 잠이 몰려와요 진한 슬픔이 흘러가요 나의 소중한 추억들까지도 드릴게요 우리 다시 태어나게 되면 아픈 눈빛은 거두게 해줘요 날 괴롭히던 망상도 없이 거친 숨결은 다 죽여주세요 깊은 잠이 몰려와요 진한 슬픔이 흘러가요 나의 소중한 추억들까지도 드릴게요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 (Feat. 이수현) 10CM

우린 지금 연락해야 해 서로의 안부를 챙겨주며 복잡한 얘기를 들어주면 돼 어떻게든 우린 지금 연결되어야 해 누가 먼저라고 못하게 똑같이 잠이 들게 돼 are you still alone?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 (22908) (MR) 금영노래방

우린 지금 연락해야 해 서로의 안부를 챙겨 주며 복잡한 얘길 들어 주면 돼 어떻게든 우린 지금 연결돼야 해 누가 먼저라고 못 하게 똑같이 잠이 들게 돼 Are you still alone?

평행선 김수찬

그무슨 운명의 장난인가요 마주선 평행선처럼 바라보다 그리움에 청춘이 가요 세월이 흘러가요 까마득히 먼 하늘끝에서 만나야할 인연이라면 세월의 한자락을 잘라버리고 당신곁에 바로 가고파 사랑으로 평행선을 지우고 싶다 그사랑에 취하고싶다 그누가 저지른 장난인가요 마주선 평행선처럼 잡힐듯이 잡지못해 청춘이가요 세월이 흘러가요 까마득히 먼

평행선 [방송용] 김수찬

그무슨 운명의 장난인가요 마주선 평행선처럼 바라보다 그리움에 청춘이 가요 세월이 흘러가요 까마득히 먼 하늘끝에서 만나야할 인연이라면 세월의 한자락을 잘라버리고 당신곁에 바로 가고파 사랑으로 평행선을 지우고 싶다 그사랑에 취하고싶다 그누가 저지른 장난인가요 마주선 평행선처럼 잡힐듯이 잡지못해 청춘이가요 세월이 흘러가요 까마득히 먼

평행선 (트로트) 김수찬

그무슨 운명의 장난인가요 마주선 평행선처럼 바라보다 그리움에 청춘이 가요 세월이 흘러가요 까마득히 먼 하늘끝에서 만나야할 인연이라면 세월의 한자락을 잘라버리고 당신곁에 바로 가고파 사랑으로 평행선을 지우고 싶다 그사랑에 취하고싶다 그누가 저지른 장난인가요 마주선 평행선처럼 잡힐듯이 잡지못해 청춘이가요 세월이 흘러가요 까마득히 먼

기다렸어요 변정아

기다렸어요 지난 겨울 내내 못다 한 말 다 담아둔 채로 말했잖아요 우린 꼭 닮았다고 품에 안을 오늘을 기다렸잖아요 우리 이렇게 아무 말 않고서 우리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서로 맘 다 알 것만 같은데 꽉 안아요 우리 이렇게 아무 말 없어도 지금 이렇게 서로만 바라고 이제 그대 맘 나와 같을 텐데 잠시만 이렇게 있을까요 기다리던 순간이니까요 이제야 내 시간은 흘러가요

망설이지 마 오우진

망설이다 보면 시간 흘러가요. 나 떠나 버릴래. 세상 살다 보면, 안되는 일이 더 많아. 너 혼자 달려 간다고 다 되는 게 아니야. 용기를 내면서 달려가야지. 무작정 달리진 마. 해가 지면 달이 뜨지. 순차적으로 하면되지요. 용기를 내 젊은 친구. 앞으로만 가는거야. 망설이지 말고 그대 말해봐요. 망설일 게 뭐가 있어. 망설이다 보면 시간 흘러가요.

모든 것은 꿈처럼 (Feat. 김현아 of 랄라스윗) 세렝게티(Serengeti)

사랑이 그댈 견딜 수 없이 힘들게 했나요 누군가 그댈 견딜 수 없이 지치게 했나요 아무도 그대의 얘길 들어주지 않나요 애써 웃으려 하고 있나요 그대 울지 말아요 그대 슬퍼 말아요 바람이 멈추고 햇살이 비치면 모든 건 꿈처럼 흘러가요 슬퍼도 슬픈 모습을 왜 보이지 않나요 아파도 아픈 마음을 왜 말하지 않나요 아무에게도 그대의 얘길 하지 않나요

eundohee

밤이 오질 않아 두 눈을 감아요 마주한 섬광은 또 이 잠을 깨워요 한 뼘일거라 생각했던 그 곳은 발이 닿지 않아야만 갈 수 있나요 멈춘 순간이 또 잠시 흘러가요 오지 않을 것만 같던 닿지 않을 것 같던 이미 지나간 걸 찾는다고 해도 내 눈은 작은 것만 볼 수 있게 나빠서 어떤 안경을 써 봐도 다 똑같은 모래 알갱이처럼 눈에 비치고서 멈춘 순간이 또 잠시 흘러가요

나는 나는 특별해요 by 자혜 히즈쇼

나는 나는 특별해요 예수님 사랑 받은 어린이죠 나는 나는 특별해요 예수님 닮아가는 어린이죠 반짝반짝 나를 통해 예수님 사랑 흘러가요 엄마아빠 선생님 친구들 모두모두 사랑해줄거야 나는 나는 특별해요 예수님 사랑 받은 어린이죠 나는 나는 특별해요 예수님 닮아가는 어린이죠 나는 나는 특별해요 예수님 사랑 받은 어린이죠 나는 나는 특별해요 예수님 닮아가는 어린이죠

평행선 (Cover Ver.) 윤건

그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요 마주 선 평행선처럼 바라보다 그리움에 청춘이 가요 세월이 흘러가요 까마득히 먼 하늘 끝에서 만나야 할 인연이라면 세월의 한자락을 잘라버리고 당신 곁에 바로 가고파 사랑으로 평행선을 지우고 싶다 그 사랑에 취하고 싶다 그 누가 저지른 잘못인가요 마주 선 평행선처럼 잡힐 듯이 잡지 못해 청춘이 가요 세월이 흘러가요 까마득히 먼 하늘 끝에서

강진으로 부는바람 황락천

이렇게 햇살이 좋은 날엔 바람 되어 떠나요 복잡한 일상을 뒤로하고 강진으로 떠나요 월출산에 다다르면 쉬어가도 좋으리 가우도 출렁다리 지나서 바람 되어 날아가요 강진으로 부는 바람 그 바람에 몸을 실어 머물수록 정이 드는 강진으로 떠나요 이렇게 햇살이 좋은 날엔 구름 되어 떠나요 강진만 갈대숲을 지나서 마량으로 흘러가요 사의재에 다다르면 쉬어가도 좋으리 그림

계속 계속 계속 소년:달

깜짝 놀랄 만큼 변한 게 없네 우린 아 딱 하나 말고 부끄럽긴 한데 널 보는 맘의 단위 한참 커진듯해 더 함께해 줄래 계속 계속 계속 매일 같은 뉴스 단독 보도 평범함은 마법 같아 널 떠올릴수록 행복은 바겐세일 함께라면 다 오케이 아 뭐 어때 모자란 만큼 더 잔뜩 서로를 채워주고 내일을 바라보자 그렇게 쭉 더 곁에 모르는 만큼 널 알아갈게 알아갈게 계속 계속

ON천천히 금정 슈퍼스타

바람이 시원한 날 햇살이 따스한 날 가벼운 걸음 행복한 마음 너에게 전해줄까 너와 나 잡은 두 손엔 추억이 묻어나고 함께한 지난날들을 되새겨보아요 들려요 들리나요 희망의 노랫소리가 흘러요 흘러가요 온천천 함께 걸어요 비 와서 축축한 날 눈 내려 미끄러운 날 그럴 때 가장 널 걱정하는 내 마음 전해줄까 너와 나 (나와 너) 너와 나 언제나 함께 함께해요 들려요

하루하루 정운복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혹시 힘들지 않았는지 오늘 하루도 지났네요 하루하루가 흘러가요 어느 날 문득 뒤돌아 보면 그래도 잘 걸어왔다고 다독여봐요 하루하루를 걷고 지나가다 보면 하루하루가 지쳐 넘어질 때도 있죠 하루하루를 걷고 지쳐갈 때쯤에 잠시 쉬어가요, 잠시 기대봐요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혹시 외롭지 않았는지 오늘 하루도 지났네요 하루하루가 흘러가요 어느

마라카스 시냇물 유명호

마라카스 마라카스 시냇물이 흘러가요 마라카스 위에서 아래로 옆에서 옆으로 시냇물이 모여서 강물 되었네

바람을 따라서 날아가면 손희남

바람을 따라 날아가면 들려오는 새의 날갯짓 줄지어 늘어선 새 때는 한 방향으로 흘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