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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 권호성

친구여 이제 우리 술잔을 들어 오랜 시간 함께 했던 추억을 들어 그 어느 청춘보다 뜨거웠노라 잔을 높이 들어 친구여 봄처럼 피어나던 아름다운 꿈 그 길 따라 함께 우린 사랑했었다 그 어느 보석보다 찬란했노라 잔을 높이 들어 친구여 소리쳐 건배 넘치는 우정을 위해 다시 술을 따라 잔을 가득 채워 노래하자 친구여 친구여 다시 잔을 높이 들어라

충신동 권호성

학교 담장 길 따라서 좁은 골목 지나서 오래전 문 닫힌 목욕탕 굴뚝 위로 아련하게 피어나는 새소년의 꿈 날개 펴고 하늘 높이 날아 오르던 나를 기억하는 사람들 반가이 인사 나누던 이들 별을 품고 살던 친구들 잘들 있는지 음~ 충신동 시장 다녀온 엄마 따라온 금빛 저녁 노을 슬며시 졸음 내리는 장독대 지붕 위로 기운차게 이름 부르던 어깨동무들 가슴 펴고...

권호성

봄 향기 밟으며꿈 따러 간다유달산 함박 핀꽃 따러 간다어릴 적 나에게 봄은 황톳빛 먼지굵게 날리던 기억이야. 행길 따라길게 늘어선 전봇대 그 전선 줄 위로뭉게뭉게 군가 소리 매달리던 기억.군인들 행렬이 지나고 자욱한먼지 걷히고 나면 봄볕 한가운데들판 가득 출렁이는 것은처음 느낀 외로움이었어.흐드러진 개나리다 지기 전에그 언저리 숨어 있을당신 웃음훔치러...

성북동은 봄이다 권호성

성북동 하늘이 오늘 참 예쁘다 뾰족한 교회 지붕 꼭대기 봄이 걸렸다 새로이 불어오는 봄바람 춤을 추는 걸음들이 착하다 환한 웃음 소릴 듣고 싶어 초록이 몰래 고개를 내민다 바로 얼마 전에 문을 연 내가 요즘 자주 가는 그 찻집에는 까다로워진 나의 입맛을 위로하는 달콤한 향기 하늘 가득 품은 창문이 맘에 드는 자리에 앉아 탁자 위로 흘러넘치는 봄 햇살을...

부암동 가는길 권호성

부암동 가는 길너를 만나러 가는 길능금나무 길 따라 천천히 걷노라면동그란 하늘 아래 꽃동네 새 동네부암동 가는 길꿈을 주우러 가는 길방앗간 길 따라 숨은 사연을 따라.허허로운 별서터 백석동천 맑은 물부암동 꼭대기 맴도는 바람에게말해요고마웠어!미안해!보고 싶어!부암동 가는 길추억 만나러 가는 길개나리 터널 길로 춤추며 간다.은행나무 숲속으로내 사랑 만나...

겨울비 내리는 거리 권호성

겨울비내리는 거리갈 길은 먼데밤길을나 홀로 가니발걸음 무거운데그 비 사이로우산을 든 여자그녀도 울고 있을까머리 위로 찬비 맞으며그녀는 어디로 갈까겨울비내리는 거리신호등 불빛에 섰네겨울비내리는 거리갈 길은 먼데밤길을 나 홀로 가니발걸음 무거운데그 비 사이로달리는 자동차어디로 가는 걸까꿈의 나라로달리는지도 몰라겨울비 내리는 동안겨울비내리는 거리신호등 불빛...

그대 지금 두눈은 권호성

눈물을 흘리나요 그댄 볼에 부드런 미소 입가에 머물고요 사랑을 노래하는 그댄 지금 보석보다도 한결 소중한 것을 하늘만치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대 지금 두 눈은 말은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어요 두 눈을 감고 있어도 얼굴을 숙이고 선 그댄 지금 검은 머릿결 더욱 아름다워요 하늘만치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대 지금 두 눈은 말은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어요 두 눈...

초록빛 추억 권호성

시간 흘러간다 해도 추억은 남아 있어 더는 만날 순 없어도 별은 늘 빛나고 있어 축제가 한창이던 날 우린 사진을 남겼어! 초록색 치마를 입은 넌 참 행복해 보여 사람들은 사람들은 누구나 후회를 하지 그래 우린 그 말 대신 그리워하자 했지 나는 너를 꿈이라 생각해 나는 우리는 사랑이라 생각해 많은 날이 지나가도 기억들은 남겠지 우리가 남긴 사진처럼 활짝...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권호성

저기요사소한 부탁 하나 해도 될까요꽃타령도 좋지만차라도 한잔해요저리도 예쁘게 춤추는별들의 밤 출렁이는바다 보러 가자구요!그래요사소한 부탁 하나 해도 될까요새타령도 좋지만소주나 한잔해요손톱달 예쁘게 빛나는연분홍 꿈 살랑대는내님 보러 가자구요!너도나도 강강술래우리 모두 강강술래뛰어보세 강강술래뛰어나 보세 강강술래저기요사소한 부탁 하나 해도 될까요동백 타령...

봄 비가 내려요 권호성

봄비가 내려요 바람도 기분 좋은 웃음으로 살 불어오네요. 너를 만나러 가는 이 길에 봄비가 내려요 분홍빛 더욱 예쁜 물안개 가득 머금은 수줍은 미소진 너를 만나러 가는 꿈길에 봄비가 내려요 하늘엔 꽃비 내려요 너를 만나면 들려줄 노래 자꾸 부르며 걸어가요 봄비가 내려요 내 맘엔 꽃비 내려요 너를 만나면 전해 줄 선물 품속 가득히 담아가요 봄비가 내려요...

내 나이 마흔 하고 아홉살 권호성

내 나이 마흔하고 아홉살 뭘하며 살았는지 내 모습 어디에 있는지 뒤돌아보면 남은 건 아무것도 없어 먹먹한 가슴뿐 내 나이 마흔하고 아홉살 무슨 꿈 꾸었는지 꿈을 꾸긴 했었던 건지 뒤돌아보면 더 이상 아무것도 없어 컴컴한 어둠뿐 그 누구도 부르지 않아 대체 난 어디에 있는 거야 아무도 모르는 곳인 거야 왜 난 여기 있는 거야 그 누구도 부르지 않아대체 ...

축하해요 오늘을 권호성

축하해요 오늘을 아름다운 그대 어느 틈엔가 내 맘속에 당신 오셨어요 한여름 소나기보다 한겨울 화롯불보다 더 귀한 사랑 그대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당신을 어제보다도 더욱 봄 들판 부는 바람처럼 내 마음 흔들려요 진달래꽃 잎 보다 우리 집 목련 보다 더 고운 사랑 그대 축하드려요 고마워요 당신이 그저 웃음만 지어도 당신은 진정 나에겐 사랑이십니다 백두산 천...

건배 건배 건배 [방송용] 진성

건배 건배 건배건배 하세 내일의 행복을 위해 컴백 컴백 잘 나갔던 날들 내 인생 아직 젊잖아 어차피 인생은 공수레 공수거 인데 별거아닌 시련쯤 툭 털고 일어나자 포기따윈 난 없어 강한 남자니까 힘들어도 웃는게 그게 진짜 남자잖아 건배 건배 건배건배 하세 내일의 행복을 위해 컴백

건배 건배 컴백 억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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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 건배 컴백 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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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 건배 컴백 [방송용] 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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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 건배 컴백 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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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 건배 컴백 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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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 건배 컴백 [방송용] 억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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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 나훈아

작사,작곡:나훈아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잡을 높이 들어라 건배~ 서러워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 셈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또 도는

건배 나훈아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잡을 높이 들어라 건배~ (건배~~~~~~) 서러워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 셈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또

건배 최유나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잡을 높이 들어라 건배~ 서러워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 셈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또 도는 세상탓은 말어라 가는

건배 금낭화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잡을 높이 들어라 건배~ 서러워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 셈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또 도는 세상탓은 말어라 가는

건배 나훈아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잡을 높이 들어라 건배~ 서러워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 셈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또 도는 세상탓은 말어라 가는

건배 반주곡

#0437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아라 가는세월에 저가는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채워 마셔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 서러워 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 셈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또한 빈손

건배 나가부찌 츠요시

건배! 지금 그대는 인생의 커다란 커다란 무대에 서서 아득히 먼 여정(길)을 걷기 시작한 그대의 행복은 그것. 칸돌 라이터 사이의 둘을 지금 이렇게 눈을 가늘게 뜨고선 커다란 기쁨과 작은 외로움을 눈물의 언어로 부르고 싶다. 내일의 빛을 온 몸으로 쐬이고 돌아 보지 않은 채 그대로 가면 돼.

건배 노브레인

무자비한 비난이 있지만 무한대의 자유가 있으니 현실을 거부하고 진실을 만들어 나와 함께 건배를 고통스런 눈물이었지만 참 후련했던 눈물이었어 잠든 나를 일으키고 작은 나를 크게 해 나와 함께 건배를 더 눈부신 내 삶을 위하여 더 밝아올 내 삶을 위하여 나와 함께 잔을 들고 건배를 외쳐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건배 바위틈에 피는 꽃처럼

건배 권윤경&채웅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잡을 높이 들어라 건배~ (건배~~~~~~) 서러워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 셈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또 도는

건배 뱅크

건배! 건배! 나의 친구여 한 잔은 너의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 언젠가 오늘 일을 잊을 때쯤 추억으로 바뀔테니. 자 건배! 건배! 나의 친구여 둘째 잔은 다시 찾아 올 사랑을 위해 부디 외로움이 길지 ㅇ게 나타나 주기를... 위하여! 2. 왜 여자들은 우리를 이해 못할까. 겉으로 표현해야 사랑인건 아닌데 왜들 모르는 지 몰라.

건배 노래방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잡을 높이 들어라 건배 서러워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 셈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또 도는 세상탓은 말어라 가는 세월에

건배 김혜연

무정한 세월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흘러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채워 마셔버리자 술잔을 높게 들어라 건배 건배 서러워 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셈 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내도 빈손 나또한 빈손 돌고또 도는 세상탓을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나나

건배 뱅크

*오늘 무지하게 외롭다는 친구녀석과 쓰디쓴이별얘기하며 잔을 들었지 오래전 내가 헤어졌던 그자리에서 친구도 그녀와 이별했던거야 유난히 말이없는 친구녀석은 정말사랑했엇다는 얘길하면서 하얗게 담배연기만 한숨처럼 내뱉었지* 왜 오늘따라 하늘엔 눈이 내리고 겨울에 그사랑을 시작한 내친구는 그만울어버렸지 자 건배 건배 나의 친구여 한잔은

건배 류계영

운명이 나를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굽이굽이 살아온 자욱마다 가시밭길 서러운 내 인생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해에 실려보낸 내사랑아 아침이면 다시필 내 꿈들아 아-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청춘이여 아- 사랑은 다시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건배 이호준

그 누가 날 기억이라도 할까 이렇게 가면 그만인 것을 세월이나 날 기억해 줄까. 모든게 한순간 꿈만 같은데 마른잎 떨어져 나무에 배경이 되듯 나에게도 그럴수 있는 세월이 남아 있을까 돌아보면 눈속임 같은 짧은 세월들 진실이란 관념속에 무감무심한 세월 그세월조차도 날잊고 말겠지 한 번 가면 그만이란 것처럼 마른잎 떨어져 나무에 배경이 되듯 나에게도 ...

건배 노 브레인

무자비한 비난이 있지만 무한대의 자유가 있으니 현실을 거부하고 진실을 만들어 나와 함께 건배를 고통스런 눈물이었지만 참 후련했던 눈물이었어 잠든 나를 일으키고 작은 나를 크게 해 나와 함께 건배를 더 눈부신 내 삶을 위하여 더 밝아올 내 삶을 위하여 나와 함께 잔을 들고 건배를 외쳐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건배 바위틈에 피는 꽃처럼 태평양을

건배 이한

1.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건배 <<간주>> 2.서러워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셈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또 도는

건배 김수희

1.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건배 <<간주>> 2.서러워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셈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건배 영탁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 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 건배 서러워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 셈 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또 도는 세상탓은 말어라

건배 하동근 & 김재혁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 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 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 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 건배 서러워 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 셈 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또 도는 세상

건배 양지원

사는게 힘들고 괴로워질때 달빛 아래 홀로남아 술잔을 기울이며 너도 한잔 나도 한잔 마시다보니 어느새 흘러간 세월 마시고 마시고 마시는게 인생이고 취하고 취하고 취하는게 인생이지 고달픈 인생길 친구가 되어주는 술잔을 높이 들어라 사는게 힘들고 괴로워질때 달빛 아래 홀로남아 술잔을 기울이며 너도 한잔 나도 한잔 마시다보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마시고 ...

건배 김영애

세상만사 내 뜻대로 살 수 없듯이 용쓴다고 다 되던가요 굽이굽이 가시밭길 사는 거지 뭐 지나고 나면 다 똑같아 슬퍼 말아요 세상만사 좋은 일만 어디 있겠소 때로는 힘들겠지만 맵고 짜고 쓰다지만 술 한잔에 털어내고 친구야 한잔하자 (건배) 웃으면서 사는 거야 행복하게 사는 거야 나는 나는 행복한 사람 웃으면서 사는 거야 행복하게 사는

건배 민수현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 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 건배 서러워 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 셈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건배 나상도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 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 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 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 건배 서러워 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 셈 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또 도는 세상 탓을

건배 이찬원

잘 지내는지 함께 뛰놀던 늘 보고 싶은 내 친구 그동안 지나온 힘들었던 날들 이젠 모두 지났다 언제라도 내게 어깨를 내주며 힘을 내자 위로해 줬고 좋은 일 슬픈 일 함께 나누며 웃고 울며 걸어온 세월 건배 잔을 들어라 멋진 우리의 우정을 위해 건배 잔을 들어라 친구여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 그리운 고향 수많은 기억 늘 같이했던 내

건배 박서진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아라 가는 세월에 저 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 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 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 서러워 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 셈 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또 도는 세상 탓을 말아라

건배 김준규

1.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 <<간주>> 2.서러워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셈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또 도는 세상탓은

건배 함중아

1.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건배 <<간주>> 2.서러워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셈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또 도는

건배 남훈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 건배 서러워 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 셈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또 도는 세상 탓은 말어라

건배 장춘화

1.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건배 <<간주>> 2.서러워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셈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또 도는

건배 고봉균

냉정한세상~ 허무한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없니 원망이나 말아라~ 가는세월에~저가는청춘에~ 너나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채워 마셔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 (건배) 서러워 마라 울지를 마라 속은셈 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또한 빈손 돌고또도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