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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배웅 권진아

더는 애쓰지 않아도 돼 억지로 끌고 가는 네 마음 너무 잘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믿고 싶지 않았어 멀어지는 널 바라보며 작은 기대도 내려놓을게 이미 너에겐 내가 없단 걸 잘 알아 나만 놓으면 끝이라는 걸 확신할수록 더 초라해져 빛바랜 너를 이젠 정말 보내줄게 내가 상처받는 게 싫었던 건지 아님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사람이고 싶었는지 내게 차가운...

배웅 우대하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배웅 윤종신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 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배웅 메이커슬

★ 메이커슬 - 배웅(박기영) ★ , ,Lr우 Ok, 언제나 그 자리에 yeh I will be there this song for you~ 사랑의 기억이 점점 흐려져 가는데 떨어지는 낙엽에 묻힌 너와나의 약속들 말해봐.. 너도 내 생각을 하니?

배웅 캔디맨

한참을 그냥 난 서있었지 혹시 당신이 다시 돌아 볼지도 몰라 한걸음 멀어져 갈때마다 떠오르는 예전에 기억들 혹시 당신도 한걸음마다 기억 할런지 뒤돌아 볼런지 네곁에서 끝내 가는 당신을 그저 보기만 해야 할런지 모두다 잊을께 지금 당신 모습은 난 기억하지 않아 모두다 지우고 갈테니 오랜 세월이 흘러간 뒤엔 처음 그 모습만 환한 그 웃음만 난기억해 괜...

배웅 발보아

* 서로 잘 알고 있었죠..우리들에.. 두렵기만 했던 마지막을.. 아무말 없이 걸었죠.. 점점 사라져 가는 잎새에 담긴 창백한 미소.. ♤..마지막 여행 낯설던 그날.. 하늘도 울어버린 그날.. 나..잊어야 하나요.. 그대가 눈물로 뒤돌아 섰던 길.. 니곁에 난..머물 수 없나요.. 이렇게 가까이 느껴지는 걸요.. 하루를 망설이다..숨갚이 찾...

배웅 7집 後半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 올 것 같은 그대 사리질 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 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배웅 안치환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맘 약해진다 돌아보지 말고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산들도 주저 앉아 신음을 허고 벌판도 농약 먹고 뻗어버렸다 메말라 비틀어진 고향의 마을 메말라 비틀어진 고향의 마을 돌아보지 말고 어서 가그라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명절이라고 내려오지 말고 독허게 살아라 내 아들아 고리채 잡부금에 등이 휘었고 신경통 해소병에 속이 곯...

배웅 윤종신

배웅 - 윤종신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 올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 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 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 데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배웅 남자의 향기 OST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에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배웅 윤종신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 처럼 다시 돌아 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 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배웅 홍원빈

내 마음의 막다른 곳 거기까지만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거기까지만 그댈 배웅하고 난 돌아갑니다 이별로 돌아갑니다 내 사랑이 허락하는 여기까지만 내 눈물이 기억하는 여기까지만 그댈 배웅하고 난 잊겠습니다 당신을 잊겠습니다 정답을 정해 놓은 당신이면서 왜 내게 길을 묻나요 어차피 뒤돌아 갈꺼면서 눈물은 왜 보이나요 아마 난 돌아가는 길이 멀고도 외롭겠...

배웅 조원민

다 기억이 난다어제 얘기 같다 너를 배웅 나가던 힘겹던 발걸음 시간은 흐르고계절이 쌓여도 그대로다 사진속의 너 기억속의 너 내게 웃는다 오늘따라 따사로운 햇살 날 안아주듯 창에 비춰도 채울 수 없는 이 맘은 with you 잊기로 했던 아픔도 잊지 않기로 했던 추억도 아름답구나니가 있어 내 모습이 그리 행복했었구나 꿈속엔 함께 있자

배웅 조하눌

날 버리고 가시는 님은 사랑한 그 내님은 저 멀리 저 어둠 속으로 버리고 가시었소 뉘라서 내 고운 님더러 미웁다 말을 마오 더 사랑하지 못했던 나를 원망 해야 하오 님 편히 잘 가시오 서산에 밝은 달님아 내님 가시는 길 환하게 비춰만 다오 내님 편히 가시도록 님 편히 잘가시오

배웅 열린

내 사랑아 너부터 먼저 가렴 나는 조금 더 여기 남아 아파할게 보채지 말고가렴 사랑아 못다한 사랑아 남은 건 모자란 내 마음 뿐 무얼 더 줄 수 있을까 주머니 속을 뒤져봐도 그리움아 잠시 머물러주렴 저 노을이 저물때까지만 같이 있자 바람이 좋구나 사랑아 못다한 사랑아 남은 건 모자란 내 마음 뿐 무얼 더 줄 수 있을까 주머니 속을 뒤져봐도 사람...

배웅 최경록, 박상돈

머나먼 길 떠나온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 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내가

배웅 모트 (Motte)

바지 밑으로 튀어 나온 실밥이 참 거슬리네 잘라버리면 그만이지만 또 잊어버리고 입어버리겠지 구석에 처박혀 웅크리고 누가 문을 열어주기만을 바라다가 난 이렇게 묻혀지겠지 소리 하나 내지 못 하고 간다 간다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습관이 생길 때까지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사람이 생길 때까지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배웅 모트

바지 밑으로 튀어 나온 실밥이 참 거슬리네 잘라버리면 그만이지만 또 잊어버리고 입어버리겠지 구석에 처박혀 웅크리고 누가 문을 열어주기만을 바라다가 난 이렇게 묻혀지겠지 소리 하나 내지 못 하고 간다 간다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습관이 생길 때까지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사람이 생길 때까지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배웅 윤 종신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 처럼 다시 돌아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때까지 보네 한 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 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준다면 내가 지쳐

배웅 민문연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마음 약해진다 돌아보지 말고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산들도 주저앉어 신음을 허고 벌판도 농약먹고 뻗어버렸다 메말라 비틀어진 고향의 마을 메말라 비틀어진 고향의 마을 돌아보지 말고 어서 가그라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명절이라고 내려오지 말고 독허게 살어라 내 아들아 고리채 잡부금에 등이 휘었고 신경통 해소병에 속이 골았다 통곡...

배웅 [방송용] 홍원빈

내 마음의 막다른 곳 거기까지만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거기까지만 그댈 배웅하고 난 돌아갑니다 이별로 돌아갑니다 내 사랑이 허락하는 여기까지만 내 눈물이 기억하는 여기까지만 그댈 배웅하고 난 잊겠습니다 당신을 잊겠습니다 정답을 정해 놓은 당신이면서 왜 내게 길을 묻나요 어차피 뒤돌아 갈꺼면서 눈물은 왜 보이나요 아마 난 돌아가는 길이 멀고도 외롭겠...

배웅 최경록 & 박상돈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 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배웅 만쥬한봉지

오늘 하루 끝나가요 이불 속에 쏙 들어가 눈감아요 머리맡엔 핸드폰 두고 포근한 그대 목소리 기다려요 아무리 바빠도 잠이 와도 건너뛰기 없어요 Good bye Good night 잠들기 전에 꼭 나와 통화해요 Good bye Good night 하루의 끝은 내가 배웅할래요 목소리만 들어도 알죠 속상한 일이 있었나 보군요 얼른 내게 다 털어놔요 나는 언제...

배웅 퍼니 파우더

난 오늘 널 보길 바라지 않았었어 너 맘대로 넌 날 깨우고 말았지? 항상 너 맘대로야 언제나 이런 식이야 나오고 싶을 때 나오고 싫을 때 않나오지 니 맘대로 내 맘대로 이제부터 나도나도 내 맘대로 나만의 생각으로 내 멋대로 몇일이 지나서 지금은 보길 바래 하지만 넌 지금 내 생각은 하는거니? 아닌거니? 내가 바랄 때는 항상 외면한 너 이제부터 따로따로...

배웅 도치님청곡//홍원빈

내 마음의 막다른 곳 거기까지만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거기까지만 그댈 배웅하고 난 돌아갑니다 이별로 돌아갑니다 내 사랑이 허락하는 여기까지만 내 눈물이 기억하는 여기까지만 그댈 배웅하고 난 잊겠습니다 당신을 잊겠습니다 정답을 정해 놓은 당신이면서 왜 내게 길을 묻나요 어차피 뒤돌아 갈꺼면서 눈물은 왜 보이나요 아마 난 돌아가는 길이 멀고도 외롭겠...

배웅 양지은

떠나면 끝이겠지요돌아오지 않겠지요사랑의 기쁨을 슬픔으로내 마음 아프게 하네요가지 말라고 애걸복걸붙잡아야 하는 건가요안녕이란 말도 못 하고돌아설 수밖에 없었던쓸쓸한 내 눈빛을 끝내 감추고죽을 만큼 못 견디게 사랑한 당신을눈물로 배웅합니다떠나면 끝이겠지요돌아오지 않겠지요사랑의 상처가 아픔으로내 가슴 멍들게 하네요가지 말라고 애걸복걸붙잡아야 하는 건가요안녕...

배웅 퍼니파우더(Funnypowder)

난 오늘 널 보길 바라지 않았었어 너 맘대로 넌 날 깨우고 말았지? 항상 너 맘대로야 언제나 이런 식이야 나오고 싶을 때 나오고 싫을 때 않나오지 니 맘대로 내 맘대로 이제부터 나도나도 내 맘대로 나만의 생각으로 내 멋대로 몇일이 지나서 지금은 보길 바래 하지만 넌 지금 내 생각은 하는거니? 아닌거니? 내가 바랄 때는 항상 외면한 너 이제부터 따로따로...

배웅 Candy Man

한참을 그냥 난 서있었지 혹시 당신이 다시 돌아 볼지도 몰라 한걸음 멀어져 갈때마다 떠오르는 예전에 기억들 음... 혹시 당신도 한걸음마다 기억 할런지 뒤돌아 볼런지 네곁에서 끝내 가는 당신을 그저 보기만 해야 할런지 모두다 잊을께 지금 당신 모습은 난 기억하지 않아 모두다 지우고 갈테니 오랜 세월이 흘러간 뒤엔 처음 그 모습만 환한 그 웃...

배웅 박종서

가슴 깊이 숨겨 둔 이야기 끝내고 나니 자유롭나요 못다했던 사랑이 그댈 너무 보고 싶다 해서 오고 말았죠 하얀 카펫을 지나 영원히 내게서 떠나가는 그 길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Why 그대 울고 있나요좋은 날이잖아요세상 모두의 축복 속에서한 남자의 하얀 꽃이 되어그댄 멀어 져만 가네요그대 곁을 지키던 그 사람이 눈물이 날 만큼 난 부러웠죠사랑했던 순...

배웅 레인 그린 (Rain Green)

한참을 그냥 난 서있었지 혹시 당신이 다시 돌아 볼지도 몰라한걸음 멀어져 갈때마다 떠오르는 예전에 기억들 음모두 다 잊을께 지금 당신 모습은 난 기억하지 않아 모두 다 지워져 갈테니오랜세월이 흘러간 뒤엔 처음 그 모습만 환한 그 웃음만 난 기억해괜찮아 애써 너무 괜찮아 보이려고 안해도 돼내 곁에서 실컷 울고 가도 돼 아무도 보는 사람 없으니모두 다 잊...

배웅 Boy

너떠난다는 말에 애써 태연한척 했지만 사실은 나 마음이 아팠어 너를 볼수 없을테니 기다려달란 말에 아무 대답도 못했지만 말로는 표현 할수 없는 맘 너는 알수 있을거야 하고싶던 말 준비 한 말 한마디도 못했어 웃는 니 모습 좋은 모습만 두눈에 깊이 새기려 멀리 떠나가는 너의 마음 알면서 웃으며 보내야 한다는 걸 알면서 안녕이랑 한마디 더는 목이 메어 말...

배웅 장하윤

깊은 한숨을 내쉬어도까마득히 암흑 같은 일상은누구의 탓인 걸까결국 모두 내 탓인 거겠지하루하루 머리를 맴도는그날의 회상과 모든 기억의 조각누구도 스스로와 이별할 수 없기에그와 이별해야 하네너와 함께 했던 가장 평범했던보통의 지난날들과 아름다웠던 순간들 Ooh다신 오지 못할 찬란했던 내 사랑아 안녕하루하루 머리를 맴도는그날의 회상과 모든 기억의 조각누구...

배웅 배지용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 그대 가는 길 빛이 될 수 있게 등대가 되어 주리다 이젠 함께 할 순 없어도 늘 그대를 지켜 주겠소 늘 푸른 소나무처럼 쉴 수 있는 자리 마련하겠소 조그만 별이 되어서 그대를 늘 지켜 주겠소 늘 푸른 소나무처럼 쉴 수 있는 자리 마련하겠소 조그만 별이 되어서 그대를 늘 지켜 주겠소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 그대 가는 길 빛이 될 수 있게 등대가 되어 주리다

배웅 유별

가볍던 끝인사 너머로일렁인 애틋함 사이로자그마한 위로를 보내네고요한 이별과 사라지지 않는 내 사랑날 이리도 불쌍히 만드는 것은네 무심함이 아니란 걸 알아서내 불안과 집착을 꺼내보아너를 사랑하는가 되풀이해길어진 시간을 접어서담담하게 되뇌어 본다이제야 너를 알 것 같아나는 아닌 거야 이제야 알게 된 거지저 변함없이 검은 눈동자 속에더 이상은 내가 비치지 ...

배웅 이설아

텅 빈 접시컵 아래에 남은 원두가루당신이 떠난 자리입니다기다리는 일에는 신물이 나지만은다녀올게요라는 말이 붙으니 완벽합니다일어날 자신이 생깁니다빨래가 돌아가고강아지는 밥을 먹고언제가 되든 돌아오리라는 약속에게나 믿음을 담아서 인사합니다안녕히일어날 자신이 생깁니다빨래가 돌아가고강아지는 밥을 먹고언제가 되든 돌아오리라는 약속에게나 믿음을 담아서 인사합니다...

배웅 HYNN (박혜원)

아무 말 하지 않아도우린 알잖아요멀리 있어도 서로의 곁에 있을거란걸어떤 약속하지 않아도기억하고 있어요 서로에게 바라는 간절한 진심을시간을 붙잡지 않아도우린 괜찮아요소중한 추억으로 이미 충분한거죠우리, 긴 시간이 지나도기억하고 있겠죠서로에게 건넸던 간절한 두 손을하지만 그대 생각에 그리워서 울기도 하겠죠또 가끔씩은 너무나 아프겠지만언제나 그댈 기억할게요...

오늘 뭐 했는지 말해봐 권진아/권진아

네가 없는 밤이 너 없이 혼자서 보내는 주말이 이젠 더 편해졌는데 친구를 만나고 새로운 사람과 술도 마셔보고 매일 걷던 집에 오는 길에 갑자기 눈물이 흘러 목소리 듣고 싶으니까 오늘 뭐 했는지 말해봐 그냥 네 생각이 났어 어떻게 지내니 갑자기 전화해서 미안해 조금 힘든 하루였어 너의 목소리 그냥 듣고 싶었어 정말 그게 다야 너를 떠난 건 난데 다...

씨스루 권진아

?Party time 아는 사람 없네 지루해 앉아있기만 해 바텐더 뭘 마셔야 해 그래 그걸로 줘 cause it\'s red 음악 바뀌었네 up tempo 그래도 난 여전해 down tempo 아 술은 안 마셔 그냥 색깔이 맘에 들어 골랐어 그때 널 봤어 빨간 타이 빨간 스니커즈 that\'s a point 넌 저기 서서 떠들고 있는 멍청한 남자들과는...

이별 뒷면 권진아

좁은 골목길은 또 하염없이 멀어져 마주앉은 탁자 반대편마저도 뻗어봐도 맞닿을 수가 없어서 내 맘 언제부턴가 긴 그늘을 드리워 우리는 서로가 괜찮다 하는데 완전히 돌아갈 수는 없는 걸 감았다 떠보니 너무 멀리 와있어 이제 이별 뒷면에 서있는 우리 내게 넌 벅차도록 행복했던 꿈 이제 마지막 장을 넘겨야겠어 많이 아플 테지만 언젠가는 해야겠지 그대 이...

그대만 보여요 권진아

매일 후회만 하네요 내가 아닌 모습만 보이네요 바보처럼 맘에도 없는 말로 내 마음 자꾸만 숨겨요 혹시, 우리들에게도 행복이란 시간이 올까요 언젠가 그대 감춰온 아픔들이 내 눈에 밟혀서 가슴이 아파 그대 내게 어떤 사람인지 나는 얼마나 힘이 되는지 그댄 몰라요 내 하루가 어떤지 언제부턴가 사람들 속에서 나도 모르게 그대만 보여요 사랑, 내겐 아직 ...

쪽쪽 권진아

?오늘은 편히 잘 수 있을까 오늘도 날 괴롭히려나 빌어먹을 또야 또 짜증나서 불을 켜고 눈을 뜨면 넌 어느새 날 약 올리듯 숨어버리지 이건 분명해 날 놀리려는 게 오늘만은 니 생각하고 싶지 않아 아주 나를 쪽쪽 빨아 드세요 아주 나를 말려 죽이세요 나를 쪽쪽 빨아 드세요 아주 나를 말려 죽이세요 어떻게 매일매일 한숨도 못 자게 해 뱅뱅 귓가에 아른거리...

권진아

?한참을 아무 말도 없었다 어색한 공기만 우릴 감싸고 있다 너는 고개를 돌린 채로 한숨만 내쉰다 내가 처음 보는 표정을 하고 서있다 차라리 화를 내지 싫어졌다고 말을 하지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었니 내가 갈게 애써 미안한 표정 하지마 싫어진 거잖아 그래 널 떠나 줄게 비겁해지는 널 보는 게 아파 내가 갈게 널 보내줄게 조금씩 넌 변...

Fields Of Gold 권진아

?You\'ll remember me when the west wind moves among the fields of barley You can tell the sun in his jealous sky when we walked in fields of gold So she took her love for to gaze awhile among the f...

위로 권진아

세상과 다른 눈으로 나를 사랑하는 세상과 다른 맘으로 나를 사랑하는 그런 그대가 나는 정말 좋다 나를 안아주려 하는 그대 그 품이 나를 잠재우고 나를 쉬게 한다 위로하려 하지 않는 그대 모습이 나에게 큰 위로였다 나의 어제에 그대가 있고 나의 오늘에 그대가 있고 나의 내일에 그대가 있다 그댄 나의 미래다 나와 걸어주려 하는 그대 모습이 나를 웃게...

24시간이 모자라 권진아

24시간 24시간 시간이 너무나 빨리 가 너와의 하루가 일분 같아 난 미칠 것 같아 너에게 갈 때는 달려가 떠나야 할 때는 발이 안가 떨어지질 않아 널 보고 있으면 모든 걸 다 잊어버려 니가 나를 가득 채워 널 안고 있으면 모든 게 완벽해 이대로 영원히 있고 싶어 24시간이 모자라 너와 함께 있으면 너와 눈을 맞추면 24시간이 모자라 내가 너를 ...

Love 권진아

?I can call it love My babe 나도 몰래 찾아 오는 설레임에 You can call it love 망설이지마 Gotta take you love for me yeah 매일 똑같은 지루함 속에 널 만나는걸 Girl I\'m feelin\' you I know you feel it too Cause 너의 눈 속에 언제부턴가 내 모습이 ...

십년이 지나도 권진아

그래 난 괜찮아 너만 그 사람이 좋다면 난 웃으며 널 보내줄 수가 있어 하지만 왜 자꾸만 나도 다른 사람을 만나 널 쉽게 잊고 살거라 말하는 거야 그렇지 않아 날 지켜봐 두고봐 십년이 지난 후에도 난 너만을 사랑하고 있을거야 두고봐 난 너만을 사랑할거야 (간주) 두고봐 십년이 뭐야 내가 죽는 날까지 내게 사랑은 오직 너 하나 뿐야 날 지켜봐...

씨스루 (feat.개코.ZionT 원곡: 프라이머리) 권진아

Party time 아는 사람 없네 지루해 앉아있기만 해 바텐더 뭘 마셔야 해 그래 그걸로 줘 cause it`s red 음악 바뀌었네 up tempo 그래도 난 여전해 down tempo 아 술은 안 마셔 그냥 색깔이 맘에 들어 골랐어 그때 널 봤어 빨간 타이 빨간 스니커즈 that`s a point 넌 저기 서서 떠들고 있는 멍청한 남자들과는 ...

이번 겨울 권진아

따뜻한 입김을 불어 빨개진 손끝으로 가져가 난 어떤 말로 지금 내 맘을 표현할까 아마 그건 첫눈 같은 설렘 그 설렘 나 오늘 밤 잠이 오지 않아 내일 너를 볼 수 있단 생각에 내게 찾아온 너라는 선물 춥지만 따뜻할 이번 겨울 너와 보내고 싶어 초에 불을 켜고는 간절하게 난 소원을 빌어 누구든 내 바람을 들어줘요 처음 내 사랑을 이룰 수 있게 용기를 줬...

끝* 권진아

한참을 아무 말도 없었다 어색한 공기만 우릴 감싸고 있다 너는 고개를 돌린 채로 한숨만 내쉰다 내가 처음 보는 표정을 하고 서있다 차라리 화를 내지 싫어졌다고 말을 하지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었니 내가 갈게 애써 미안한 표정 하지마 싫어진 거잖아 그래 널 떠나 줄게 비겁해 지는 널 보는 게 아파 내가 갈게 널 보내줄게 조금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