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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것들 권순관

어둠은 떠나고 분주한 아침에 나를 깨우는 거리에 붐비는 소리 오월의 햇살과 그만큼 눈부신 여린 설레임 날 움직이는 그 노래 변하지 않는 것들 다 변해가는 것 중에 익숙해서 당연한 늘 곁에 있는 모든 것 키 높은 나무와 바람의 흔들림 힘을 내라는 엄마의 작은 목소리 변하지 않는 것들 다 변해가는 것 중에 익숙해서 당연한 늘 곁을

그렇게 웃어줘 권순관

어느새 이 계절이 끝나가네 같은 길을 걸어준 너에게 이제는, 이제는 이별의 인사를 전해야 할 시간 사랑 외엔 무엇도 필요 없던 나를 안은 두 팔이 여렸던 여전히, 여전히 아름다운 너에게 이 말을 전하네 Goodbye, love 마음 깊이 빛을 밝혀준 그대 이젠 Goodbye, love 잊혀지지 않는 일들이 참 많구나 Goodbye

그렇게 웃어줘 .. 권순관

어느새 이 계절이 끝나가네 같은 길을 걸어준 너에게 이제는 이제는 이별의 인사를 전해야 할 시간 사랑 외엔 무엇도 필요 없던 나를 안은 두 팔이 여렸던 여전히 여전히 아름다운 너에게 이 말을 전하네 Goodbye love 마음 깊이 빛을 밝혀준 그대 이젠 Goodbye love 잊혀지지 않는 일들이 참 많구나 Goodbye love

터널 권순관

불 꺼진 곳 그 안에 침묵이 내 주위에 전부였었고 보이지도 끝도 없는 어둠의 터널은 날 지치게 해도 보이지 않는 시간 가는 길은 헛된 것을 보이지 않게 하심이고 외로움으로 내가 혼자된 건 다른 어떤 이보다 그를 의지하길 바라네 모든 것이 내 뜻과는 다르게 흘러가서 힘을 잃었고 넘어지고 휘청여 아픔이 그대로 느껴질 때 그때 강해져야 해

권순관

없이 머나먼 오랜 비밀이 Good night 그대 이 어둠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날 감싸는 이 빛 속에 아무것도 난 할 수 없었네 아 영원 같은 하늘엔 끝도 없이 머나먼 오랜 비밀이 아 서로 다른 시간과 어둠 속의 질서가 흩어져 있네 깊은 어둠 그 안에서 더 빛나는 세계가 갈 곳 잃은 내 발길에 빛이 되어 주기를 아 끝이 보이지 않는

Tonight 권순관

Tonight 영롱한 불빛 속에 Tonight 이별을 예감했죠 Tonight 유난히 들뜬 밤 어둠 아래 아무것도 모른 채로 그댄 웃고 있네요 멋진 밤이죠 그댄 내 앞에 기대어 앉아 흔들려가는 불빛에 반짝이고 깊은 어둠에 내 마음이 어딘가 헤매어 가요 이 밤은 이렇게 이렇게 아름다운데 Tonight 빛이 되어 줄게요 Tonight 헤어질 그때까지 Ton...

내게로 오면 돼 권순관

?문득 참 많은 시간 가도록 한번도 꺼내지 못한 얘기 어색해지더라도 천천히 고백해 본다면 어떤 표정 지을까 내게 넌 말해주지 않았지 끝없는 질문은 커져갔고 어쩌면 말해주지 않아도 다 알고 있었어 네 맘에 가득한 수많은 나의 모습을 알고 있어 눈빛만으로 그대와 말하고 설렌 마음을 감추려 해봐도 숨겨왔던 그 사랑이 가득 차 있다는 걸 It\'s alrig...

아직도 난 권순관

?어려웠었지 맨발로 걷기만 했던 차가운 바람 불고 어디로 가야할지도 잃은 날 난 망설였었지 돌아갈 곳은 분명했었고 아주 멀지 않은 저 뒤에는 날 기다리는 예전의 나 편안한 집 돌아보지 않으려 해도 끝없는 그리움이 나의 발을 멈추고 좋았던 기억이 손 끝에서 굽이쳐 올라 떨쳐내려 눈을 감아도 날 외롭게 했던 시간들에 더욱 흔들리네 아직도 난 더 단단해야 ...

건너편 권순관

처음 너를 마주한 10월, 서늘한 그 밤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잊을 수 없었어 추운 이불을 덮은 겨울, 너를 재우고 잠시 앉아 너를 내려본 작은 내 방 한구석이 그리워 난 두 눈 감은 너와 야윈 몸으로 날 파고드는 그 따스함이 길었던 어둠이 아주 오래되진 않아도 멀리 지난 걸까 돌아갈 수는 없을까 무심코 쓰다듬은 얼굴 그 익숙하고 당연한 서로의 ...

A Door 권순관

아름다운 날들 그 빛나던 오후 너의 목소리 닫혀가는 문 저편으로 익숙한 온도 서로를 전하던 움켜쥔 손을 놓아주어야 할 시간이 왔구나 여기에서 잊지마, 숨겨놓은 그 마음속의 보석을 누구에게 다 빛이 될 그 마음을 언제라도 어디라도 그 사랑을 간직하길 바래 고마울 뿐이야 평범할 수 없는 내게 기대어 눈을 감고 날 바라봐줘서 참 고마워 저 문을 나서...

긴 여행을 떠나요 권순관

긴 여행을 떠나요 가능한 먼 곳에 가벼운 짐 들고 화려한 휴양지보다는 작은 마을 사람들이 사는 곳 그런 곳이 더 좋을 거에요 저 들판을 걸어요 바람을 맞으며 이렇게 해볼까요 손잡고 콧노래를 부르며 기분 따라 발걸음에 맞추어 떠나오길 잘했다 하겠죠 비바람 속을 우산 없이 걸어요 물기 머금은 그 모습도 좋겠죠 빗물에 젖어들 때 우산 속에 막혀있던 그 ...

우연일까요 권순관

사랑은 늘 그랬죠 바람과 같아서 물결 이는 대로 난 휩쓸리는 배와 같아 우연과는 좀 다르죠 이 넓은 바다에 두 사람이 만나 마음껏 마주 보기 쉬운가요 같은 하늘을 바라보는 건 눈빛의 말을 이해하는 건 같은 노랠 좋아하는 건 우연일까요 춤추는 파도 위에 누굴 만날지는 아무도 모르죠 우주의 섭리 같은걸요 Ooh come together Ooh gi...

Home Again 권순관

잊었던 서울 하늘 잊고 지낸 사람들 햇살이 오랜만에 느껴져 숨쉬듯 아프던 시간은 지났나봐 변함없이 할 일을 하고 외로움은 익숙해져 가 너 없이 몇 번의 눈물이 마르고 잠잠해 질 때쯤 견디지 못할 것 같았던 그리움도 이젠 제자리로 돌아오나봐 너무도 아름다웠던 만큼 무엇도 위로하지 못한 긴 시간을 밤늦은 산책에 떨구고 친구들 얘기에 웃으며 조금씩 ...

아직도 난(감자별OST - Part.3) 권순관

?어려웠었지 맨발로 걷기만 했던 차가운 바람 불고 어디로 가야할지도 잃은 날 난 망설였었지 돌아갈 곳은 분명했었고 아주 멀지 않은 저 뒤에는 날 기다리는 예전의 나 편안한 집 돌아보지 않으려 해도 끝없는 그리움이 나의 발을 멈추고 좋았던 기억이 손 끝에서 굽이쳐 올라 떨쳐내려 눈을 감아도 날 외롭게 했던 시간들에 더욱 흔들리네 아직도 난 더 단단해야 ...

아직도 난(감자별ost) 권순관

?어려웠었지 맨발로 걷기만 했던 차가운 바람 불고 어디로 가야할지도 잃은 날 난 망설였었지 돌아갈 곳은 분명했었고 아주 멀지 않은 저 뒤에는 날 기다리는 예전의 나 편안한 집 돌아보지 않으려 해도 끝없는 그리움이 나의 발을 멈추고 좋았던 기억이 손 끝에서 굽이쳐 올라 떨쳐내려 눈을 감아도 날 외롭게 했던 시간들에 더욱 흔들리네 아직도 난 더 단단해야 ...

Keep Going 권순관

비틀비틀 몸을 일으켜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길을 달려가네 닿을듯 말듯 멋진 세계와 열두 개의 갈림길 앞에서 난 눈을 감아 다시 또 시작된 이 선택의 문을 넘어서봐 어디로 향할지는 불빛에 맡겨 크게 숨을 쉬어봐 뒤돌아 보지말자 저 끝까지 걸어보자 입술은 노래하자 Let\'s sing with you 뒤척이는 마음을 붙잡아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면 그뿐...

내게로 오면 돼(감자별 2013 QR3 OST) 권순관

?문득 참 많은 시간 가도록 한번도 꺼내지 못한 얘기 어색해지더라도 천천히 고백해 본다면 어떤 표정 지을까 내게 넌 말해주지 않았지 끝없는 질문은 커져갔고 어쩌면 말해주지 않아도 다 알고 있었어 네 맘에 가득한 수많은 나의 모습을 알고 있어 눈빛만으로 그대와 말하고 설렌 마음을 감추려 해봐도 숨겨왔던 그 사랑이 가득 차 있다는 걸 It\'s alrig...

태양계 권순관

나의 사랑이 멀어지네 나의 어제는 사라지네 태양을 따라 도는 저 별들처럼 난 돌고 돌고 돌고 그대를 향한 나의 이 어리석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머물지 못 하는 내 두 눈에 고인 눈물이 흐르네 나의 사랑은 떠나갔네 나의 어제는 사라졌네 지구를 따라 도는 저 달 속에 비친 너의 얼굴 얼굴 그 얼굴 위로 흐르던 너의 미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머...

너를 사랑했던 날들 권순관

단 한 번 마음을 빼앗긴 죄로 영원한 그리움에 잠겨 흩어지는 밤 자락 아득히 먼 별처럼 홀로 남겨져 빛을 잃고 마음을 붙잡을 수 있었다면 만약 널 잃지 않았다면 그 누구도 온전히 사랑하는 법을 잊어 내가 부서져 가고 있어 닿을 수 없는 곳에 아직 너를 잊지 못한 것 같아 수없이 지나 온 너를 사랑했던 날들이 끝없이 멀어져 언젠가 서로 엉켜있는...

One More Time 권순관

One more time 다시 여기에 널 안고서 잠이 든다면 난 눈감은 채로 꿈을 꿀래 One more time 다시 내 앞에 꿈에라도 너를 만나면 난 너 없는 삶을 얘기할래 세상은 점점 알 수 없이 흘러가고 무뎌진 침묵에 난 소리 없이 사라져가 One more time 지금 내 앞에 혹시라도 네가 있다면 난 조용히 그냥 안아줄래 세상은 점점 ...

너에게 권순관

날씨 좋은 날 나갈까 쉴 틈 없이 우리 달려왔었잖아 이제 조금 한숨 돌려도 될까 돌아보면 다 좋았어 가질 수 없는 걸 꼭 붙잡고 있던 나약한 내 마음을 가득 안아줘서 난 너에게 한없이 많이 부족한 사람 이런 나에게 넌 말해줬었지 그냥 이대로 나여도 괜찮다고 네가 있다면 너만 괜찮다면 가파른 길을 함께 걷든지 파도 치는 바다를 건너든지 그건 사랑의 ...

너를 사랑했던 날들 (나의 위험한 아내 OST) 권순관

단 한 번 마음을 빼앗긴 죄로 영원한 그리움에 잠겨 흩어지는 밤 자락 아득히 먼 별처럼 홀로 남겨져 빛을 잃고 마음을 붙잡을 수 있었다면 만약 널 잃지 않았다면 그 누구도 온전히 사랑하는 법을 잊어 내가 부서져 가고 있어 닿을 수 없는 곳에 아직 너를 잊지 못한 것 같아 수없이 지나 온 너를 사랑했던 날들이 끝없이 멀어져 언젠가 서로 엉켜있는 시간 속...

Cliche('21 너는 나의 봄 OST) 권순관

똑같은 클리셰 끝없이 맴돌던 구겨 넣은 기억은 깊이 묻어 두고 내게는 낯선 널 마주하던 날 수많은 생각들이 끊이지 않던 날 화려한 색들은 아니지만 너와 내 하루를 그려본다 여유로운 주말의 영화도 따스했던 오후의 산책도 한가로이 앉아 나누던 커피 한잔도 내겐 큰 행복인 것만 같아 가슴 깊은 곳 그 어딘가에 깨어져 버린 기억의 조각들 혹시나 발걸음...

가족 권순관

밤늦은 길을 걸어서 지친 하루를 되돌아오면 언제나 나를 맞는 깊은 어둠과 고요히 잠든 가족들 때로는 짐이 되기도 했었죠 많은 기대와 실망 때문에 늘 곁에 있으니 늘 벗어나고도 싶고 어떡해야 내가 부모님의 맘에 들 수가 있을지 모르고 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그냥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 하죠 힘겨운 하루를 보낸 내 가족들의 낮은 숨소리 어린 날 보살펴 ...

내일이 오면 (With 권순관 of No Reply) 권순관

가벼운 일상을 시작하는 데에는 날 찾는 전화와 잠을 깨울 조금의 책임감 고양이 같이 따뜻한 흰 우유와 날 달랠 컴퓨터 날씨정보 안에 뜬 햇님 소녀의 아침은 소녀의 이런 아침은 특별하지도 소중하지도 않아 절대로 어디론가로 차를 타고 떠나고만 싶어 끝없이 펼쳐진 하이웨이로 끝없는 모험과 이야기들 자유롭게 휘날리는 머릿결 우후 귀여운 저녁을 시작하는 데에는...

Thank You 권순관

서두르지 않기를흔들리고 물들지 않기를언제나 너의 그 말처럼살아갈 수 있을까?아직까지 그대로불안하고 모자란 나지만가끔 기댈 수 있는 추억그게 참 고마워복잡한 세상에 지치고 무뎌져어지러워하는 우리들설레고 벅차던 처음의 한 걸음은조금씩 더 멀어져 가는데함께할 수 있기를햇살이 비추기를소리 내어 하하 웃고모두 내려놓기를한 치 앞도 캄캄한이 먼 길의 어딘가에소중...

Eternal EDEN

변하지 않는 이름 모를 것들 새벽의 저 별들처럼 변하고 있는 내 곁에 모든 것, 그대 만일 내가 그 때 그 순간 딴 데 있었다면 아니면 네가 다른 어딘갈 바라봤었다면 변하지 않는 이름 모를 것들 새벽의 저 별들처럼 변하고 있는 내 곁에 모든 것, 그대 아니면 네 목소리가 조금만 달랐었다면, 내 이름을 부르던 너와 내 맨 처음이 달라진다면 우리는 행복해져 있을까

할머니 브로콜리 너마저

엄마를 안고 아이고 야야 내가 니가 시집가는거나 보고 가겠나 하셨다는데 어제는 내 두 손을 잡으시면서 이제는 니가 이래 많이 컸는데 내가 언제까지 살라 카는지 하시네요 내 잡은 손을 놓지도 못하면서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잊혀지나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없던 일이 되나요 수많은 세월이 더 많은 시간으로 덮혀도 변하지

할머니 브로콜리너마저

할머니는 갓난 엄마를 안고 아이고 야야 내가 니가 시집가는거나 보고 가겠나 하셨다는데 어제는 내 두 손을 잡으시면서 이제는 니가 이래 많이 컸는데 내가 언제까지 살라 카는지 하시네요 내 잡은 손을 놓지도 못하면서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잊혀지나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없던 일이 되나요 수많은 세월이 더 많은 시간으로 덮혀도 변하지

것들 이채연

무엇인가 계속 잘 못 됐다 말했지 끝이 안보인다 눈물 짓고 있겠지 편해지는 것들, 바래지는 모든게 사라지는 것들, 파래지는 별들이 무심하려했지 세상 나쁜 것들이 고심했었겠지 세상 착한 것들이 I want sunshine, soul, and passion. Get my love temptation. You've gotta take attention.

우린 여름이었고, 초록이었어 이정권

너는 이 계절을 지나는 수많은 색깔 속 피어난 초록 같아 더없이 빛나진 않아도 돼 덧없는 것들 사이 넌 영원할 테니까 그렇게 비어있던 내 마음을 가득 채웠던 꽃들이 계절 속에 하나둘씩 시들어 가도 그 속에 바래지지 않고 내내 피어있던 넌 계절에 사라지지 않고 내게 품이 돼준 넌 너는 그렇게 사랑을 변하지 않는 색에 담아 곁에 피어있었고 나는 그렇게 이 계절

내일이 오면 (Duet with 권순관 (No Reply)) 타루/권순관

가벼운 일상을 시작하는 데에는 날 찾는 전화와 잠을 깨울 조금의 책임감 고양이 같이 따뜻한 흰 우유와 날 달랠 컴퓨터 날씨정보 안에 뜬 햇님 소녀의 아침은 소녀의 이런 아침은 특별하지도 소중하지도 않아 절대로 어디론가로 차를 타고 떠나고만 싶어 끝없이 펼쳐진 하이웨이로 끝없는 모험과 이야기들 자유롭게 휘날리는 머릿결 우후 귀여운 저녁을 시작하는...

보이지 않아도 이해리 (다비치) [Lee Hae Ri (Davichi)]

사랑이었을까 날 스쳐 지나간 그 이름 그리고 그 순간들은 난 거기 있을까 네가 떠올릴 수 있는 많은 이름 중에 자라지가 않는 내가 여기 있어 나만 아는 마음 깊은 곳의 작은 방안에 어쩌면 보이지 않아서 아름다운 것들 그래서 난 돌아가지 않아도 돼 보이지 않아도 반짝이는 수많은 것들 중에 넌 제일 환한 빛이야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보이지 않아도 이해리(다비치)

사랑이었을까 날 스쳐 지나간 그 이름 그리고 그 순간들은 난 거기 있을까 네가 떠올릴 수 있는 많은 이름 중에 자라지가 않는 내가 여기 있어 나만 아는 마음 깊은 곳의 작은 방안에 어쩌면 보이지 않아서 아름다운 것들 그래서 난 돌아가지 않아도 돼 보이지 않아도 반짝이는 수많은 것들 중에 넌 제일 환한 빛이야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보이지 않아도 이해리 (다비치)

사랑이었을까 날 스쳐 지나간 그 이름 그리고 그 순간들은 난 거기 있을까 네가 떠올릴 수 있는 많은 이름 중에 자라지가 않는 내가 여기 있어 나만 아는 마음 깊은 곳의 작은 방안에 어쩌면 보이지 않아서 아름다운 것들 그래서 난 돌아가지 않아도 돼 보이지 않아도 반짝이는 수많은 것들 중에 넌 제일 환한 빛이야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러브First 러브First♡

우리가 믿는 모든 것들 점점 변해가도 세상 끝까지 변하지않는 사랑 내 맘속에 있기를 우리 바라는 모든 것들 점점 약해져도 힘이 들수록 강해져가는 사랑 그대 맘속에 Love First Love First 누구나 사랑을 말하지만 그 사랑보다도 그가 가진 것들 좋아하는것은 아닌지 Love First Love First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어

변하지 않는 이박블루스

같은 공간을 살아도 다른 욕망을 바라지 같은 추억을 품고도 이젠 다른 사람이지 나는 아니란 건 아니야 다만 아쉬울 뿐이야 변하지 않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 오랜 기억처럼 빛 바랜 책처럼 서로 다른 공간의 하루를 산다 해도 닿을 수 없어도 멀어져 간대도 가끔 그 때를 그리워 해 그리고 다시 지워 버려 나는 아니란 건 아니야 다만 아쉬울 뿐이야 변하지 않는 노래를

변하지 애브오브

시간은 흘러가고 변하지않는 마음 그것을 알고 나서야 이루어지지않는 너와의 감정들은 나에게 완전함을 줘 시간에 사라지고 마음이 변해가도 또 다른 만남속에도 또 다른 설레임과 또 다른 아련함과 또 다른 사랑속에도 아직 너는 남아서 그렇게도 이루어지지 않는 넌 완전하게 반복되 지나가는 수많은 하루속에 무감각했던 날에도 또 다른 애틋함과 또

얼마 안 남았어 Movetheguap

얼마 안 남았어 왔잖아 최선 다해 변하지 않는 바램 이 다가와 겁쟁이였던 시절은 전부 지났어 이제는 날 믿어 can be done 뒤를 돌아봐 왔어 이만치 그래 알아 장애물은 아직 많지 많이 넘어지고 쓰러졌기에 앞으로 다가올 것들 겁내지 않지 가져왔어 내 ambition만 쟤네들은 알지 못하면서 fiction만 말해 멈추지 않아 check this out 포기는

바람은 어둡고 노리플라이

바람은 어둡고 by [노리플라이] 바람은 어둡고 노 리플라이 앨범 : Road 소속사 : 해피로봇레코드 작사 : 권순관 작곡 : 권순관 편곡 : 권순관, 정욱재 시간의 흐름이 멈춰선 것처럼 1초도 잊을 수 없었던 너와 나의 겨울 고요한 소리 속을 함께 걸었던 우리 아무도 모르는 낯선 풍경을 끝없는 길 위에 서늘한 하늘과 옅은

뒤돌아보다 노리플라이

뒤돌아보다 by [노리플라이] 뒤돌아보다 노 리플라이 앨범 : Road 소속사 : 해피로봇레코드 작사 : 권순관 작곡 : 권순관 편곡 : 권순관, 정욱재 등록아이디 : 그림처럼(puzzling) 난 오래전 내 꿈처럼 조용한 방 안에 깊숙히 숨겨놓은 책 더미에 홀로 앉아 눈을 감아 긴 여행의 끝 저 편에 우리 둘의 꿈과

사라진 것들 SOFI

이제 그만 돌려주세요 깊어질 수록 이유를 알 수 없는 것들이 머릿속을 헤집어 놔요 이제 그만 돌아가고 싶어요 멀어질 수록 이곳은 내가 홀로 서있기에 흔들리는 것들이 많아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를 마주하고 싶어요 전혀 맞지 않는 것으로 채우려다 결국 일그러지는 내 자신이에요 사라진 것들 무너질 것들 무엇인지 알게 된대도 되찾을 수 있을까 예고도 없이 달아나

그대 걷던 길 노 리플라이

repeat Bridge) 어깰 감싸던 그대 온기는 식어버렸고 턱밑에 작은 웃음소리도 흩어져 가 그대 손을 붙잡던 버릇이 아직 남아서 주머니 속 내 손이 익숙해지질 않아 Chorus 2) 늘 바래준 너의 집앞 좁은 길에 낯설어진 내 발걸음은 한참 지나쳐도 등 뒤가 아파 그댈 볼 순 없지만 난 같은 길로만 함께 걷던 길로 난 걷네 작사 권순관

Fantasy Train 노 리플라이

버리고 삶은 원래 고단한 거라며 어둠이 뒤섞인 거릴 걸었네 Chorus 2) 저 언덕 넘어 나의 꿈이 있을까 시간은 내 등 뒤를 쫒아오고 있는데 누군갈 돌아볼 여유따윈 없는 내 바쁜 하루 피곤한 하루 Bridge) 난 어디쯤을 지나치고 있을까 분명히 어디선가 멈춰서야 했는데 난 그냥 여기 앉아 있었던 것 뿐이야 그것뿐이야 작사 권순관

선택한 것들 오영은

내게 허락하신 동산에서 내게 주어진 오늘을 사는 것 깨끗하지 못한 내 부끄러움에 나무 사이로 피하지 않는 것 내게 모든 것 다 주셨지만 내가 선택한 것은 선악과 더럽기만 한 왜 주님은 내게 친히 가죽옷을 입혀주셨나 아아아아아 내게 허락하신 동산에서 내게 주어진 오늘을 사는 것 깨끗하지 못한 내 부끄러움에 나무 사이로 피하지 않는 것 당신의 뜻을 이루시려고 무너진

Road 노리플라이

Road by [노리플라이] Road 노 리플라이 앨범 : Road 소속사 : 해피로봇레코드 작사 : 권순관, 정욱재 작곡 : 권순관 편곡 : 권순관, 정욱재 등록아이디 : 그림처럼(puzzling) 눈물을 꾹 참고 주먹을 꼭 쥔 채 가야만 해 어딘가 들려온 비웃음과 한숨들을 뒤로한 채 모든게 서툴고 조금씩 삐뚤고 마음

계절의 것들 SAGA

사랑했었던 여름의 것들 맑고 밝은 나의 마음들 마르지 않는 오랜 서러움 새로 쌓이는 낯선 모습들 서늘한 밤이 오면 한구석이 외로워지고 저 많은 사람들 모두 집으로 가는데 더 이상 돌아볼 수 없으니 앞으로만 가야 하네 사랑했었던 계절의 것들 가득했던 너의 웃음들 머물지 않는 나의 외로움 새로 쌓이는 우리 처음들 서늘한 밤이 오면 하염없이 걷고 싶고 난 혼자 남으면

Dream (feat. 정훈) 쏭쏭

My Dream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끝나지 않는 그림 눈물 말없이 흘러도 아프지 않은 슬프지 않은 흘림 쉼 없이 달렸왔던 나 짐 없이 날아가려고 해 알잖아 모든게 다 나의 꿈을 위함이니까 내게 선물을 주려 해 수고했다고 아팠었냐고 이젠 괜찮아 질거라고 내게 노래를 하려 해 지나온 시간은 소중했었다고 모두 행복해 질거라고 지치면 안돼 멈추면 안돼

Fantasy Train 노리플라이

한가운데로 나를 버리고 삶은 원래 고단한 거라며 어둠이 뒤섞인 거릴 걸었네 Chorus 2) 저 언덕 넘어 나의 꿈이 있을까 시간은 내 등 뒤를 쫒아오고 있는데 누군갈 돌아볼 여유따윈 없는 내 바쁜 하루 피곤한 하루 Bridge) 난 어디쯤을 지나치고 있을까 분명히 어디선가 멈춰서야 했는데 난 그냥 여기 앉아 있었던 것 뿐이야 그것뿐이야 작사 권순관

꽃 내리는 불면의 밤 랄라스윗(lalasweet)

애꿎은 방 안 벽지 꽃송이를 하나 둘 세다보는 밝아오는 아침은 내게 너무 낯설게도 느껴져 하루를 시작한 저 발소리도 바람이 빠져버린 나의 체온 꼼꼼할리 없는 저 새벽하늘 오늘이라고 말을 해야 할까 으음- 내가 잠들지 않았대도 상관없어 쉽게는 발라지지 않는 것들 새벽이 오기전에 잠든대도 변하지 않을거란걸 알지만 그래도 새벽이 오기 전에 아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