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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 거예요 권미경

모르겠지요 모를거예요 세월이 흘러갔으니 기억나세요 못할거예요 지나간 과거이니까요 외로운 내 마음을 울리고 떠났기에 나는요 잊지못해요 이 마음을 때리면서 후회하던 그 순간을 모르겠지요 모를거예요 세월의 탓이라면서 허나 생각해요 기억하세요 꽃잎을 따던순간을 외로운 내 마음을 울리고 떠났기에 나는요 잊지못해요 이 마음을 때리면서 후회하던 그 순간을 모르겠지...

나에겐 당신뿐 권미경

당신만 있으면 문제가 하나 없어 나에겐 당신뿐이야 비 오는 밤에도 쓸쓸한 밤에도 당신만 곁에 있으면 돼 꿈속에서도 당신 없으면 사랑 찾아 삼만리 이리 봐도 내 당신 저리 봐도 내 당신 머리에서 발끝까지 아~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나에겐 당신뿐 2) 당신만 있으면 뭐든지 두렵지 않아 나에겐 당신뿐이야 비바람 불어와도 눈보라 쳐도 당신만 곁에 있...

나에겐 당신뿐 권미경

당신만 있으면 문제가 하나 없어 나에겐 당신뿐이야 비 오는 밤에도 쓸쓸한 밤에도 당신만 곁에 있으면 돼 꿈속에서도 당신 없으면 사랑 찾아 삼만리 이리 봐도 내 당신 저리 봐도 내 당신 머리에서 발끝까지 아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나에겐 당신뿐 당신만 있으면 뭐든지 두렵지 않아 나에겐 당신뿐이야 비바람 불어와도 눈보라 쳐도 당신만 곁에 있으면 돼 가슴...

길 잃은 새 권미경

그대를 처음만날때 그손은 뜨거웠지요 작은 내 가슴을 행복에 겨워 나르는듯 했었지요 그러나 모든게 꿈이였어요 그렇게 믿었었는데 떠나는 그손을 잡을수없어 길잃은 새가 됐어요 그대를 처음 만날때 그손은 뜨거웠어요 작은 내 가슴은 행복에 겨워 나르는듯 했었지요 그러나 모든게 순간이예요 그렇게 사랑했는데 냉정히 떠나는 당신이기에 길잃은 새가 됐어요 그러나 모든...

남포동 이야기 권미경

남포동 거리마다 불빛이 하나둘 밝혀지면은 수많은 사람들의 사연이 밤이슬 젖어지세네 무교동 그시절엔 슬픔도 달래기 어려웠는데 방파제 몰아치는 파도가 모두가 씻어버렸나 세월이 흐흐고 흘러가면은 이렇게 괴로움도 달랠수있나 방파제 몰아치는 파도가 슬픔에 씻어간뒤엔 뱃고동 들려오는 날이면 남몰래 서성거리네 세월이 흐흐고 흘러가면은 이렇게 괴로움도 달랠수있나 방...

단념 권미경

잊으라고 말하지만 잊을수 없어요 사랑한단 그말 좋아한단말 아직도 내 가슴깊이 있는데 세월이 흐르듯 우리사랑도 바람에 날리는 꽃잎인가요 진실한마음 고운눈길도 이제는 모두 추억인가요 단념이란 그말은 정말정말 싫은데 그렇지만 이젠모두 잊어야만 할사람 다정했던 얘기 그렇게 두고 조용히 먼길 떠나렵니다 세월이 흐르듯 우리사랑도 바람에 날리는 꽃잎인가요 진실한마...

대전 부르스 권미경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줄이이야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플렛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 말자 약속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 보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이대로잊게해줘요 권미경

아무런 말도말아요 이대로 잊게해줘요 사랑의 속삭임도 미련에 아쉬움도 이젠이젠 잊을래요 사랑이 이다지도 괴로운줄 몰랐기에 남겨진 아픔은 더욱더욱 크답니다 제발 제발 나를그냥 잊게해줘요 밉다고 원망해도 좋아요 해야할 말도 없어요 상처를 묻어두고 이제는 나혼자 멀리 멀리 떠났네요 사랑이 이다지도 괴로운줄 몰랐기에 남겨진 아픔은 더욱더욱 크답니다 제발 제발 ...

펑키춤을춥시다 권미경

마음이 괴로울땐 춤을춰요 신나게 춤을추면 잊혀져요 그대와 함께라면 더욱좋아 시간은 꿈결처럼 흘러가죠 오 춤을춰요 오 젖어봐요 음악소린 자꾸만 커져가고 우리들의 몸집도 빨라지죠 신나게 멋있게 춤을추어요 펑키록 펑키록 외롭고 슬플때엔 춤을춰요 신나게 춤을추면 잊혀져요 그대와 함께하는 이순간은 꿈결처럼 흘러가죠 오 춤을춰요 오 젖어봐요 음악소린 자꾸만 커져...

너무합니다 권미경

마지막 한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정거장 권미경

떠나가면 눈물을 짓고 돌아오면 미소를 짓는 바람처럼 스쳐가는 수많은 얼굴 안녕이라는 인사를 하며 다시 올 날 재회를 두고 연기처럼 사라지는 먼 기적소리 정거장 이곳은 너와 나의 인생이 있는 곳 여자 여자 여자인 내가 기다려야지 떠나가는 사람들마다 돌아오는 사람들마다 오고가는 사람마다 수많은 사연 사랑한다는 그 말을 두고 다시 온다는 약속을 두고 바람결에 흩어지는 먼 기적 소리

한오백년 권미경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백사장 세모래밭에 칠성단을 보고 임생겨 달라고 비나이다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한 많은 이 세상 냉...

환상에 권미경

밤속에 부서지는 도시의 불빛 가로수 하얀길을 따라걷는다 바람에 들린듯한 그대 속삭임 따스해 다가서면 낯선 모습뿐 사라진 하얀꿈 흐흠 사라진 하얀꿈 흐흠 배꽃잎에 아련한 환상에 젖어 걷는다 사라진 하얀꿈 으흠 사라진 하얀꿈 으흠 그대 없는 이 길을 환상에 젖어 걷는다 아환상에 흩어지며 떠도는 마음 잊혀진 그 사람이 찾아 온다외로운 내 가슴에...

별따달따 (Cover Ver.) 권미경

나를 버리고 가시는님은발병난다는 아리랑 가사처럼한평생을 함께하자던그약속을 잊을수없네밤하늘의 별을세며 속삭인그말두 번다시 태어나도당신을 위해서 살며시내게 하던그말별을따다줄까 달을 따줄까요노을지는 들녘길에 밤이 찾아오면오늘도 그별 따러 떠날거야나를 버리고 가시는님은발병난다는 아리랑 가사처럼한평생을 함께하자던그약속을 잊을수없네밤하늘의 별을세며 속삭인그말두 ...

후회 이선희

기적소리처럼 가슴을 스치며 파문이 이네 오래된 책갈피에서 문득 그대의 사진을 보았지 내 곁에서 함빡 짓는 미소를 보니 그날이 생생히 떠오르던걸 우린 순간의 그 큰 의미를 왜 느끼지 못했나 또다른 시간의 기쁨 찾아 방황하였나 돌아서서 후회하고 후회해도 이미 나를 두고 지나간 시간인걸 이미 나를 두고 지나간 시간 이미 나를 두고 지나간 추억인걸 권미경

후회 이선희

기적소리처럼 가슴을 스치며 파문이 이네 오래된 책갈피에서 문득 그대의 사진을 보았지 내 곁에서 함빡 짓는 미소를 보니 그날이 생생히 떠오르던걸 우린 순간의 그 큰 의미를 왜 느끼지 못했나 또다른 시간의 기쁨 찾아 방황하였나 돌아서서 후회하고 후회해도 이미 나를 두고 지나간 시간인걸 이미 나를 두고 지나간 시간 이미 나를 두고 지나간 추억인걸 권미경

hyera 푸른비상구

잊어주어요 아 돌이킬 수 없는 길을 떠난 너 아 돌이킬 수 없는 길을 떠나보냈나 빠빠 station 빠빠 station 빠빠 station 빠빠 station (Oh he wa 춤을 춰요) 빠빠 station 빠빠 station 빠빠 station 빠빠 station (Oh he wa 춤을 춰요) 꿈결 같았던 시간이었어요 꿈결 같았던 시간이었어요 아무도 모를

그댄 정말 모를 거예요 제이세라

그대 없이 난 안돼요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여 화장을 해봐도 눈물에 번져버리는 마음이 약한 여자랍니다 그저 울고만 있죠 물한모금 못했죠 그댄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아... 보고 싶은 내 사람아.. 바쁜 하루에도 그대 생각 멈추지 않아... 얼마나 아프고 또 얼마나 그리운지.. 그댄 정말 모를거예요... 편지도 썼다 지워요 전활 ...

All Blessing 꿈빛밴드

꿈만 같은 우리 만남이 사라질까 두려워 매일 기도해 나의 모든 마음 다해 슬픔도 견뎌낼 수 있어요 사랑뿐이라서 더없는 기쁨이라서 바라보고 바라보면 눈물이 자꾸 흘러 사랑해 고마워요 이 순간을 기다렸어요 언제나 힘이 되어 줄게요 약속해 그날까지 얼마나 아팠는지 모를 거야 모를 거예요 그대의 미소를 보며 살아가고 싶어요 언제나 사랑해요

첫 눈 (FIRST SNOW) XODIAC

When I see you in the night 넌 반짝이는 별 곁에 있어줘요 오늘 밤이 끝나기 전에 첫 눈이 오면 그대는 나를 찾아올까요 기다리고 바라다보면 모든 게 이뤄질 거예요 첫 눈이 오면 그대는 나를 찾아올까요 그댄 Christmas 매일 Christmas I always wanna be with you 얼마나 기다렸는지 넌 모를 거예요

가을 상자 (With 이석훈) 조유리

했던 그 날 생각나죠 두 눈 속에 꿈만 가득 했었는데 유난히 떨린 날이던 그 밤 두 손 꼭 잡고서 따뜻한 위로로 날 감싸주던 몇 년이 지나고 찾아온 가을에 기억 속 그 곳을 잠깐 가볼까요 소중했던 마음 담아 몰래 묻어두고 우리가 약속한 그 말 꺼내 볼 수 있게 먼지를 툭 털고 상자를 열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저 웃게 될 거예요

가을 상자 (With 이석훈) 조유리 (아이즈원)

처음 함께 했던 그 날 생각나죠 두 눈 속에 꿈만 가득 했었는데 유난히 떨린 날이던 그 밤 두 손 꼭 잡고서 따뜻한 위로로 날 감싸주던 몇 년이 지나고 찾아온 가을에 기억 속 그 곳을 잠깐 가볼까요 소중했던 마음 담아 몰래 묻어두고 우리가 약속한 그 말 꺼내 볼 수 있게 먼지를 툭 털고 상자를 열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저 웃게 될 거예요

가을 상자 (23264) (MR) 금영노래방

처음 함께했던 그날 생각나죠 두 눈 속에 꿈만 가득했었는데 유난히 떨린 날이던 그 밤 두 손 꼭 잡고서 따듯한 위로로 날 감싸 주던 몇 년이 지나고 찾아온 가을에 기억 속 그곳을 잠깐 가 볼까요 소중했던 마음 담아 몰래 묻어 두고 우리가 약속한 그 말 꺼내 볼 수 있게 먼질 툭 털고 상자를 열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저 웃게 될 거예요 수많은 꿈과 (우리

행복한 마음 윤형주

창문을 열어요 햇빛을 불러요 방안 가득히 넘친 행복한 마음 누구라도 모를 거예요 창문을 열어요 바람을 불러요 방안 가득히 넘친 행복한 마음 우린 오늘 만난답니다 그녀는 아주 예뻐요 그녀를 보면 놀랄 거예요 그녀를 생각만 해도 마음이 기뻐요 창문을 열어요 구름을 불러요 방안 가득히 넘친 행복한 마음 우린 오늘 만난답니다

바람 최영태

나를 잊고 있나요 나를 떠나 가나요 그런 기억마저 모조리 잊고 살고 있나요 나는 알 수 없나요 나만 모를 거예요 그런 기대조차 할 수 없어 잊고 살아 가나요 바람만 불어와 꽃잎을 흩날렸네 바람만 찾아와 사랑을 흩날렸네 나는 알 수 없나요 나만 모를 거예요 그런 기대조차 할 수 없어 잊고 살아 가나요 바람만 불어와 꽃잎을 흩날렸네

Dream 담소네공방

창문을 열고 지나가는 바람을 느껴 봐요 속상한 마음은 사라지고 포근함이 나를 감싸 안아요 아무도 모르게 조그맣게 노래를 불러봐요 조금 서툴러도 괜찮아요 그런 건 전혀 중요하지가 않아요 어느새 나는 사라지고 수많은 용기들만 남아요 뭐든 할 수 있어 이뤄내지 못한 꿈들이 많아도 길을 잃지 말고 가보는 거예요 별 볼 일 없던 그저 그런 날들이

Cancion 이진우/정원혜

배신한 그대의 두 눈, 난 잊을 거예요. 배신한 그대의 두 눈, 난 잊을 거예요. 그 두 눈을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힘든 고통인지, 얼마나 힘든 고통인지, 그대는 모를 거예요. 사람들은 그대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해요. 그대 날 사랑했었는데 사람들은 그대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해요 그대 날 사랑했는데....

제3 한강교 (feat. 한정인) KIRARA (키라라)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갈 곳을 모르는 채 이 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우리 둘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밤이 새면은 첫 차를 타고 이름 모를 거리로 떠나갈 거예요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 않고 바다로 흘러만 갑니다

연기 최유음

그대는 나를 애태워요 사르르르 다 녹게 해요 그대 때문에 모두 흐릿해져요 음 그대의 마음은 뭔가요 이리저리 다 살펴봐도 차가운 그댄 자꾸 숨기려 하죠 말조차 못 걸게 너무 아파요 그대 나를 비껴갈 때면 왜 이리 난 작아질까요 좀 원망을 해요 그대는 애쓰고 있는 나를 영영 모를 거예요 그대는 뭐든 다 그래요 한 번이라도 다른 적 없죠 그런 그대를 난 아직 기대해요

찬란하게 빛날 거예요 이수영

길고 길었던 하루의 끝도 그럼에도 지나갈 거예요 잘해보려 하지만 실수뿐인 오늘 하루에 슬퍼하고 있나요 You are you are 그댄 소중한 사람 You are oh you are 따스한 위로가 필요해 오늘 하루 어깰 내어줄게요 잘하고 있어 괜찮아요 오늘 하루도 참 수고했어라는 한마디 듣고 싶은 그대라는 걸 알고 있기에 고개를

슬퍼도 울지 않아요(with 타린) 어쿠스틱 콜라보

내 마음은 아주 가끔 어려워서 말이 없어요 그럴 때면 겁쟁이가 되는 거죠 매일 듣던 음악들도 오늘따라 듣기 싫어요 매일 듣던 아인데 아이러니 왜 이러니 점점 도망가요 나는 잘못한 것도 없는데 난 슬퍼도 울지 않아서 아무도 모를 거예요 가끔은 숨고 싶어 거짓말도 해요 찾아오는 밤이 길어서 이제는 익숙한걸요 난 슬퍼도 울지 않아요 들을만한 음악들도

마음이 흘러가는 대로 김목인

사람들은 마음이 흘러가는 대로 하라 그러는데, 가끔 자기 마음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를 때도 있잖아, 그래서 한 번 어디로 가나 보니 여기로 흘러온 거예요. 사람들은 당신이 왜 이걸 하고 있지, 하고 말하는데 따지고 보면 이게 원래의 나였는지 누가 알까요.

담 안에서 온 편지 Soulmate

빨간 우체통 사이로 이름 모를 편지가 전할 곳이 없는 마음 담아 있었죠 아무에게도 못할 이야기를 담아 편지지에 뺴곡히 적혀져 있었죠 마음 열지 못했던 당신의 마음이 우리의 노랠 듣고 힘이 된다면 당신이 이전에는 야생풀처럼 홀로 자라고 버려졌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을 거예요 이제는 그렇지 않을 거예요

당신은 전미경

이제는 우리 서로가 남남이 될 수 없어요 당신과 불 태우든 그날 밤을 잊을 수 없어요 한 때는 그런 만남이 오해로 물 들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너와 나는 축복을 받을 수 있었죠 지나버린 과거일랑 모두 다 잊어버려요 당신은 당신은 이마음 모를 거예요 조금만 더 가까이 내게로 다가와줘요 당신은 당신은 영원한 사랑이예요 이제는 우리 서로가 남남이

외워두세요 성시경

모두 다 받았죠 그냥 있어준 것만으로 어디에 있어도 느끼는 햇살 같았어요 감사할 뿐이죠 마지막이에요 거짓말 하기는 싫어요 슬프게도 너무 잘 알죠 같은 공간에선 같이 살 순 없어 서로의 걱정은 하지 마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사는 동안에는 못 볼 거예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뒤편처럼 나 죽어도 모르실테죠

오필리아 (Ophelia) (Live) 심규선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지 나 자신도 알지 못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끌어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내 미련함을 탓해

제3한강교 (원곡가수 혜은이) 이수영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갈 곳을 모르는 체 이 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우리들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밤이 새이 며는 첫차를 타고 이름 모를 거리로 떠나갈 거예요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제3한강교 (혜은이) 이수영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갈 곳을 모르는 체 이 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우리들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밤이 새이 며는 첫차를 타고 이름 모를 거리로 떠나갈 거예요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제3한강교 ( 혜은이) 이수영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갈 곳을 모르는 체 이 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우리들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밤이 새이 며는 첫차를 타고 이름 모를 거리로 떠나갈 거예요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 않고

01. 축복 강성훈

하지만 그댄 모를 거예요 그게 나란걸 보이지 않게 지켜주고 싶죠 나 그댈 이렇게라도 아마 낯설지 않았었겠죠 그에게서 날 느꼈었나요 그댈 보면 반가워 뛰기만 했죠 할 수 있는 건 그것 뿐인데 이제야 내 마음이 놓여요 감사한걸요 그대 가슴에 다시 핀 사랑에.

축북 강성훈

하지만 그댄 모를 거예요 그게 나란걸 보이지 않게 지켜주고 싶죠 나 그댈 이렇게라도 아마 낯설지 않았었겠죠 그에게서 날 느꼈었나요 그댈 보면 반가워 뛰기만 했죠 할 수 있는 건 그것 뿐인데 이제야 내 마음이 놓여요 감사한걸요 그대 가슴에 다시 핀 사랑에.

오필리아 (Ophelia) Lucia(심규선)/Lucia(심규선)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 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그러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오필리아 (Ophelia) Lucia(심규선)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 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그러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오필리아 (Ophelia) Lucia (심규선)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그러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내 미련함을

오필리아 (Ophelia) ........... Ω『 타기 』 ♡■♡ Lucia(심규선)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 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그러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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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 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그러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오필리아 (Ophelia) 심규선 (Lucia)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끌어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내 미련함을 탓해도 돼요 가슴이

축복 강성훈

하지만 그댄 모를 거예요… 그게 나란걸… 보이지 않게 지켜주고 싶죠… 나 그댈 이렇게라도…. 아마 낯설지 않았었겠죠… 그에게서 날 느꼈었나요… 그댈 보면 반가워 뛰기만 했죠… 할 수 있는 건 그것 뿐인데… 이제야 내 마음이 놓여요… 감사한걸요.. 그대 가슴에 다시 핀 사랑 에.

강성훈 1집 비상 강성훈

하지만 그댄 모를 거예요… 그게 나란걸… 보이지 않게 지켜주고 싶죠… 나 그댈 이렇게라도…. 아마 낯설지 않았었겠죠… 그에게서 날 느꼈었나요… 그댈 보면 반가워 뛰기만 했죠… 할 수 있는 건 그것 뿐인데… 이제야 내 마음이 놓여요… 감사한걸요.. 그대 가슴에 다시 핀 사랑에.

::: 01. 축복 ::: 강성훈

하지만 그댄 모를 거예요… 그게 나란걸… 보이지 않게 지켜주고 싶죠… 나 그댈 이렇게라도…. 아마 낯설지 않았었겠죠… 그에게서 날 느꼈었나요… 그댈 보면 반가워 뛰기만 했죠… 할 수 있는 건 그것 뿐인데… 이제야 내 마음이 놓여요… 감사한걸요.. 그대 가슴에 다시 핀 사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