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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당신을 지우려 합니다 (시낭송) 고재근

당신의 뒷 모습만 외롭게 간직한 채 애증의 긴 세월을 살아왔습니다 소중히 간직한 기다림만 남았습니다 당신의 얼굴마저 잊혀져 갑니다 당신이 훌쩍 떠난 빈둥지를 바라보며 수많은 허무와 쓸쓸함을 안고서 갈대처럼 말없이 고개를 숙인 채 홀로 살아가는 법을 깨달았습니다 당신이 떠나가던 강기슭을 떠올리며 미움과 증오심에 온몸을 떨었지만 그 아픔마저 이젠

이젠 당신을 지우려 합니다 고재근

애증의 긴 세월을 살아왔습니다 소중히 간직한 기다림만 남았습니다 당신의 얼굴마저 잊혀져 갑니다 당신이 훌쩍 떠난 빈둥지를 바라보며 수많은 허무와 쓸쓸함을 안고서 갈대처럼 말없이 고개를 숙인 채 홀로 살아가는 법을 깨달았습니다 당신이 떠나가던 강기슭을 떠올리며 미움과 증오심에 온몸을 떨었지만 그 아픔마저 이젠

사랑해요 (시낭송) 지인

내님은 누구일까 당신을 그려 봅니다 힘든 세상에 기대어 당신의 향기를 느끼며 당신만을 바라 봅니다 아무리 세상살이 힘들다 해도 당신의 어깨에 기대어 희망을 그려 봅니다 손을 모아 그댈 바라 봅니다 이젠 고백 하렵니다 당신 없이는 살수 없습니다 당신을 사랑 합니다 경계속에 빠져 힘이 들때도 고통과 슬픔에 잠겨 세상살이 힘들어도 당신이 있어 행복 합니다 마음속에

이젠 슬픈 너를 보낸다 (시낭송) 고재근

나는 너를 내 속에 가두고 있었다 널 묶으면 이미 사랑이 아니건만 너의 영혼마저 갖고 싶은 까닭에 투명한 굵은 줄로 너를 묶고 있었다 서로 예감했던 운명적인 사랑앞에 가슴벅찬 감동과 뜨거움을 안은채 생명마저 바칠듯한 심오한 눈빛으로 너를향해 다가서던 첫 새벽의 그 떨림 그 사랑을 간직한 채 이젠 너를 보낸다

전생에서 천번을 만나야 시낭송

전생에서 천번을 만나야 이승에서 한번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신과나.. 전생에 아마도 이룰수 없는 사랑을 했나 봅니다 너무도 아픈 상처만 끌어안고 살았었기에 그 상처가 하늘을 울렸기에 이 세상에서 다시 만나게 해준 것은 아닐런지요 몇천년을 헤메었는지는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당신을 찾아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었을때..

스쳐간 그 사랑 (시낭송) 고재근

그 많은 아픔을 스스로 삮이며 힘겹게 너를 잊어가고 있는데 두번의 가을이 스쳐지나는 어느날 서운의 독백속에 사랑을 약속했던 바다가 보이는 그 교회를 찾는다 그날도 오늘처럼 비가 내렸고 하늘은 온통 쟃빛으로 가득했지 바다의 아주 낮은 목소리를 들으며 두 손을 부여잡고 고개를 숙인채 기도보다 더 깊은 고백을 했...

그런 것이 사랑이란다 (시낭송) 고재근

나에게 너를 맡긴 마지막 사랑인데 울고 잇는 니 아픔을 나눌 수 없음을.. 니 깊은 사랑 앞에 고개를 숙인다 나를 아는 너의 짐을 덜어야 하는건데 니 곁을 서성이며 내 아픔만 헤아릴뿐.. 삶의 거센 바람앞에 두 무릎을 꿃는다 이기적인 내 사랑을 외면하고 싶으련만 내 몸을 일으켜 주는 니 손길을 기다렸던 가파른 계단에...

떠났지만 남은 사랑 (시낭송) 고재근

가을이 시작될 것 같은 예감이 들던날 흐린 하늘은 아주 낮게 가라앉고 스산한 바람이 어디선가 불어왔다. 이미 돌아선 그 사랑이지만 그 사랑이 끝났을때 다시 깊은 사랑이 시작된다는 가을닮은 시인의 목소리를 떠올린다 사랑을 잃었을때 사랑을 볼수 있는 시인의 심마한 그 깊은곳에 상처받은 내 아픔을 내려 놓는다 한 사람은 떠났지만 그 사람은 남아있다 따사...

나는 너로부터 시작되고 있었다 (시낭송) 고재근

니 영혼 깊은곳에 출발점이 있었다 . 절망하며 쓰러진 내 마음속은 온통 암울한 어둠이 가득하다.. 불면에 긴 밤이 힘겹게 지나가고 너는 나의 가슴 벅찬 새벽으로 다가와 작은 밤 커튼의 틈새를 파고든다. 너를 닮은 빛들은 내 아픔을 잠재우고 충혈된 눈빛처럼 떨구는 새벽은 너로부터 그렇게 열리고 있었다. 모든것은 너로부터 시작되고 있었다. 추락하여...

아직 어둠속에 떨고 있습니다 (시낭송) 고재근

주홍빛 죄악을 지워보려고 속죄의 무릎으로 계단을 오릅니다.. 마지막 구원으로 다가온 당신 당신 앞에 나는 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힘겹고 처절한 몸짓으로 그 많은 죄악을 사항받았지만 아직 나는 어둠속에 떨고 있습니다. 그렇게 안타까운 눈몰의 기도로 굳게 다친 마음 문을 열고 있으련만 아직 나는 어둠속에 울부짓고 있습니다 나를보며 ...

당신은 이미 나에게 없었습니다 (시낭송) 고재근

당신께 다다르는 그 좁은 길에 바람이 불어오고 어둠이 내린다 그 많은 아픔만을 가슴속에 간직하며 안개속의 미로를 걸어가고 있으련만 안개속 뒷편에도 당신은 없습니다 바람처럼 다가와 환상으로 사라지는 희미한 그 영상을 잡으려 하지만 여린 두 손만이 떨리고 있습니다 오히려 사랑은 형벌입니다 아픔만을 전하는 형벌같은 사랑앞에 죄악으로 오염된 흐려진 내 영혼...

시낭송 -(비타민 같은 사랑) 시낭송

언제 부터인지 모르지만 스폰지에 물이 스미듯 내마음에 당신이 들어왔습니다 형상도 없이 아지랭이처럼 내마음에 당신이 피어났습니다 한번도 만난적은 없지만 내 안에 특별한 사람으로 자리하는 당신 당신에게선 화창한 봄날 같은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당신이 늘 내 안에 있어 내 마음 너무나 즐겁습니다 세상이 온통 아름답기만 합니다 살아있는 모든것이

사랑 합니다(시낭송) 김수희

눈보라 산허리를 치고 빙시루 인어들 더욱 해심으로 돌아눕던 밤 불시에 백만의 별들이 솟고 별빛아래 돌아와 내눈빛을 살피시면 당신은 한줄기 금이 간 아픈 거울이기도 했습니다 달밤엔 달빛이 부서지고 바다의 물결도 깨어져 비치건만 그러나 여전히 내 사랑의 사람 곱디 고운길 하나에 베풀어 주십시오 푸르른 초원을 함께가고 달빛어린 사구도 함께 넘으리니 당신을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밖에 서 있었다 (시낭송) 고재근

너는 항상 내곁에 그림자로 맴돌지만 짙은 어둠 스며들어 빛들마저 사라지면 어디론가 소리없이 바람으로 떠나간다 허락된 시간만큼 사랑안에 머물며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밖에 서있는건 바람닮은 니 모습이 두려운 까닭이다 머물다 사라지고 투명하게 돌아오는 바람의 그 의미를 전혀 알수없어서 니가 떠난 새벽두시 그 길목을 서성이며 사랑잃은 내 안에서 슬픈춤을 ...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은은한향기

지은이-유미 시낭송-은은한향기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당신 의 그 순수한 마음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당신의 그 거짓없는 태도 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따뜻하고 포근한 당신 의 그 맘이 언제나 나를 당신겉에 머물게 하였습니다.

시낭송 그리운사람에게

그리운 사람에게 사랑하는 여인이 내 가슴속에 그리움으로 있습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엄마의 가슴처럼 포근하고 누나의 마음처럼 따뜻합니다. 그 여인은 내 마음을 닮아서 나처럼 그리움에 취해있고 그녀는 내 가슴 빈자리를 사랑으로 차곡차곡 채우고 있습니다. 하얀 피부에 고운 모습으로 맑은 미소가 너무도 예쁜 여인 내 생각하면서 주르르 눈물을 자주 쏟는...

시낭송 양희은

큰 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게 기도 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더니 보다 가치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와지라고 가난을 주셨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다 삶을 누릴 수 있게 모든 걸 갖게 해달라고 ...

시낭송 김동국

내 어릴적 들산으로 그 큰 해가 질때면 동네 어귀에 나가 일하고 돌아오시는 아버지를 기다리곤 하였습니다. 멀리서 아버지의 모습이 보이면 난 단숨에 달려가 그 넓은 품에 안겼을 때가 마냥 좋았습니다. 나 이제 어른이 되어 그 품에 다시 안길 수는 없지만 내 영혼을 품에 안으시어 나의 가슴에 상처난 아픔을 싸매시고 어루만지시는 아버지 당신의 피묻은 손길...

겨울아침 창가에서(시낭송) 이창휘

그러나 가슴 가득히 떠오르는 사람 선명한것은 질려 가지만 아스라한것은 오래도록 그리움으로 남는것 다~알수 없기에 다~가질수 없기에 가슴에 남아서 때때로 나를 간절하게 하는 사람 흐르는 음악 때문인지 시려온 겨울 찬 바람 때문인지 기운없는 나의 몸탓인지 오늘은 유난히도 그가 그립습니다 화채화같은 그리움이 난 그를 그립게 합니다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시낭송

난 그 이야기 속에 푹 빠져 잠이 들겠지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꽃이 피고 아름답던 이 시절 가슴으로 태우고 눈물로 흘려보냈던 시절 나~ 당신 향한 그리움 차곡차곡 가슴에 고이 접어 두었노라고 그렇게 말해주고 싶어 나 늙으면 당신하고 살아보고 싶어 아직도 당신 사랑한다는 말대신 오랫동안 그리워 했다고 말하고 싶어 오래전 당신을

얼굴(시낭송) 박인희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기를 꽂고 산들 무얼하나 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 수 없는 지금 물빛 몸매를 감은 한 마리 한마리 외로운 학으로 산들 무얼하나 사랑하기 이전부터 기다림을 배워버린 습성으로 인해 온 밤내 비가 내리고 이젠 내 얼굴에도 강물이 흐르는데 가슴에 돌단을

이젠 슬픈 너를 보낸다 고재근

나는 너를 내 속에 가두고 있었다 널 묶으면 이미 사랑이 아니건만 너의 영혼마저 갖고 싶은 까닭에 투명한 굵은 줄로 너를 묶고 있었다 서로 예감했던 운명적인 사랑앞에 가슴벅찬 감동과 뜨거움을 안은채 생명마저 바칠듯한 심오한 눈빛으로 너를향해 다가서던 첫 새벽의 그 떨림 그 사랑을 간직한 채 이젠 너를 보낸다 정녕

나는 당신을 한없이 사랑합니다..... 이성원(시낭송)

⊙⊙ 나는 당신을 한없이 사랑합니다.....

ONLY 고재근

더 다가와 넌 모르는 척 망설이고 있지만 널 위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어 숨기지마 너를 보여줘 알고있니 사랑이란 말은 안해도 나와 같은 널 알아 아껴왔던 모든 걸 네게 주고 싶어 이런 내맘 알수 있잖아 다 말해봐 떠나버린 사랑 아직 남아 있다면 너의 아픈 마음까지 다 안아줄게 피하지마 나를 믿어줘 모르겠니 이젠

Only 고재근

더 다가와 넌 모르는 척 망설이고 있지만 널 위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어 숨기지마 너를 보여줘 알고있니 사랑이란 말은 안해도 나와 같은 널 알아 아껴왔던 모든 걸 네게 주고 싶어 이런 내맘 알수 있잖아 다 말해봐 떠나버린 사랑 아직 남아 있다면 너의 아픈 마음까지 다 안아줄게 피하지마 나를 믿어줘 모르겠니 이젠

She 고재근

그녀가 행복해 지내고 있는줄 만 알았었는데 오랜 방황 후 아프단 소식이었어 그녀가 나를 버려 불행해지길 원했던 내 자신이 왜 울고 싶은지~ 모두 다 내잘못이야 그때 그렇게 그녈 난 보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지금 아무것도 해 줄수가 없는 현실을 원망할 뿐야~ 우~ 난 아직도 그녀 생각에 가슴 설레는데 어쩌다 안타깝게변해만 간거니~ 워우예~ 이젠

She 고재근

지내고 있는줄만 알았었는데 오랜 방황 후 아프단 소식이였어 그녀가 나를 버려 불행해지길 원했던 내 자신이 왜 울고 싶은지 모두다 내 잘못이야 그때 그렇게 그녈 난 보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지금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는 현실을 원망할뿐야 우~ 난 아직도 그녀 생각에 가슴 설레는데 어쩌다 안타깝게 변해만 간거니 워우예~ 이젠

she (쉬) 고재근

알았었는데 오랜 방황후 아픈단 소식이었어 그녀가 나를 버려 불행해지길 원했던 내 자신이 왜 울고 싶은지 모두 다 내 잘못이야 그때 그렇게 그녈 난 보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지금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는 현실을 원망할 뿐야~ 우~ 난 아직도 그녀 생각에 가슴설레는데 어쩌다 안타깝게 변해만 간거니 워우예~ 이젠

She 고재근

지내고 있는줄만 알았었는데 오랜 방황 후 아프단 소식이였어 그녀가 나를 버려 불행해지길 원했던 내 자신이 왜 울고 싶은지 모두다 내 잘못이야 그때 그렇게 그녈 난 보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지금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는 현실을 원망할뿐야 우~ 난 아직도 그녀 생각에 가슴 설레는데 어쩌다 안타깝게 변해만 간거니 워우예~ 이젠

She 고재근

알았었는데 오랜 방황후 아픈단 소식이었어 그녀가 나를 버려 불행해지길 원했던 내 자신이 왜 울고 싶은지 모두 다 내 잘못이야 그때 그렇게 그녈 난 보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지금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는 현실을 원망할 뿐야~ 우~ 난 아직도 그녀 생각에 가슴설레는데 어쩌다 안타깝게 변해만 간거니 워우예~ 이젠

아파요 고재근

오~ 이젠 난 어떻게요. 왜 이러는지 나도 정말 모르겠어요. 오~ 자꾸 눈물이 나는 걸. 자꾸 가슴이 아픈걸. 오~ 술에 취해 미친 듯이 춤추며 노는 것도 이제는 다 싫어요. 오~ 엄마는 알꺼예요. 내가 왜 이러는지 제발 좀 엄마가 어떻게 해봐요 자꾸만 그녀 얼굴 떠오르네요 난 자신 없어요.

아파요 고재근

엄마 나 아파요 정말로 이러다간 죽을 것만 같아요 오~ 이젠 날 어떻게요 왜 이러는지 나도 정말 모르겠어요 오~ 자꾸 눈물이 나는 걸 자꾸 가슴이 아픈걸 오~ 술에 취해 미친 듯이 춤추며 노는 것도 이제는 다 싫어요 오~ 엄마는 알꺼예요 내가 왜 이러는지 제발 좀 엄마가 어떻게 해 봐요 자꾸만 그녀 얼굴 떠오르네요

She (그녀) 고재근

그녀가 행복해 지내고 있는 줄만 알았었는데 오랜 방황 후 아프단 소식이였어 그녀가 나를 버려 불행해지길 원했던 내자신이 왜 울고 싶은지 모두가 내 잘못이야 그때 그렇게 그녈 난 보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지금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는 현실을 원망할뿐야 우~ 난 아직도 그녀 생각에 가슴 설레는데 어쩌다 안타깝게 변해만 간거니 워우 예~ 이젠

아파요 고재근

엄마 나 아파요 정말로 이러다간 죽을 것만 같아요 오~ 이젠 날 어떻게요 왜 이러는지 나도 정말 모르겠어요 오~ 자꾸 눈물이 나는 걸 자꾸 가슴이 아픈걸 오~ 술에 취해 미친 듯이 춤추며 노는 것도 이제는 다 싫어요 오~ 엄마는 알꺼예요 내가 왜 이러는지 제발 좀 엄마가 어떻게 해 봐요 자꾸만 그녀 얼굴 떠오르네요

미련 고재근

그래 이젠 떠나 지금처럼만 힘들어하면 잊을테니 어쩜 그게 더 편할지도 몰라 어차피 사랑한 적 없는 걸. 쉽게 널 지울 수 있어 친구 이상은 될 수 없다던 그런 말처럼 이젠 그렇게 너를 바라볼게 너에게 전할 수 없었던 수많은 메일까지도 그래 모두 지울게!!

미련 고재근

미안해 많이 부담 됐다면 그래 이젠 떠나 지금처럼만 힘들어하면 잊을 테니 어쩜 그게 더 편할 지도 몰라 어차피 사랑한 적 없는걸 쉽게 널 지울 수 있어 친구 이상은 될 수 없다던 그런 말처럼 이젠 그렇게 너를 바라볼게 너에게 전할 수 없었던 수많은 메일까지도 그래 모두 지울게!!

She 고재근

모두 다 내 잘못이야 그때 그렇게 그녈 난 보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지금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는 현실을 원망 할뿐야~ 우~ 난 아직도 그녀 생각에 가슴 설레는데 어쩌다 안타깝게 변해만간거니 워우예~ 이젠 그녈 걱정할 뿐 사랑할 수 없어 내 그녀와의 아픈 기억위로 또 다른 사랑의 그림을 그려주는 한 여자가 있기에 이젠 아득하게 잠재우고만

미련 고재근

미안해 많이 부담 됐다면 그래 이젠 떠나 지금처럼만 힘들어하면 잊을 테니 어쩜 그게 더 편할 지도 몰라 어차피 사랑한 적 없는걸 쉽게 널 지울 수 있어 친구 이상은 될 수 없다던 그런 말처럼 이젠 그렇게 너를 바라볼게 너에게 전할 수 없었던 수많은 메일까지도 그래 모두 지울게!!

Never again 고재근

했던거니 나를 가지고 장난친거니 중요한건 난 니가 싫단 말야 오지마 이제 겨우 널 잊었는데 이렇게 다시 나를 찾아와 눈물 따위로 날 돌리려고 하니 다 가져가 내게 남은 모든 미움을 그런 쓸데 없는 미련을 모두 깨끗이 지워줘 가지 말라고 그토록 애원하며 내 눈물 보였을때도 너는 너무도 차갑고 냉정하게 내게 등을 돌렸잖아 이젠

Never Again 고재근

했던거니 나를 가지고 장난친거니 중요한건 난 니가 싫단 말야 오지마 이제 겨우 널 잊었는데 이렇게 다시 나를 찾아와 눈물 따위로 날 돌리려고 하니 다 가져가 내게 남은 모든 미움을 그런 쓸데 없는 미련을 모두 깨끗이 지워줘 가지 말라고 그토록 애원하며 내 눈물 보였을때도 너는 너무도 차갑고 냉정하게 내게 등을 돌렸잖아 이젠

새장속에 갇힌 사랑 고재근

머물다 지쳐버린 나의 가슴속에서 이젠 너를 힘겹게 조금씩 밀어낸다 나를 떠난 네가 새가 되는 꿈을 꾸며 너에게 하늘과 날개만을 주고싶어 아쉬운 눈빛으로 슬픈 너를 밀쳐낸다 너 마저 나를 가둔 새장이었다 자신의 새장 속에 서로를 가둔 채 날개를 빼앗은 커다란 이유를 사랑의 이름으로 울긋불긋 색칠하며 구속의 굵은 줄로 묶어버린 그 아픔

이기적인 사랑 고재근

그댄 다 보고도 모른 척 하는 걸 다 알아요 이젠 서로를 위해서 힘들어도 차라리 그게 나을지 모르죠 내게 그대를 위해서 행복하라는 말 무슨 뜻인가요 잊지는 말라는 말이겠죠 이렇게까지 내 자신을 감추며 살아갈 자신 없죠 아니 난 참아낼 거예요 다만 날 버린 기억 가슴에 묻고 살아갈 그대 모습이 걱정되죠 하지만 그대의

이기적인 사랑 고재근

힘없이 돌아서는 나의 뒷모습만 보았겠죠 바람에 묻어나던 내 눈물도 그렇게 보았나요 그래요 그댄 다 보고도 모른 척 하는 걸 다 알아요 이젠 서로를 위해서 힘들어도 차라리 그게 나을지 모르죠 내게 그대를 위해서 행복 하라는 말 무슨 뜻인가요 잊지는 말라는 말이겠죠 이렇게까지 내 자신을 감추며 살아갈 자신

이기적인 사랑 고재근

힘없이 돌아서는 나의 뒷 모습만 보았겠죠 바람에 묻어나던 내 눈물도 그렇게 보았나요 그래요 그댄 다 보고도 모른척 하는 걸 다 알아요 이젠 서로를 위해서 힘들어도 차라리 그게 나을지 모르죠 내게 그대를 위해서 행복하라는 말 무슨 뜻인가요 잊지는 말라는 말이겠죠 이렇게 까지 내 자신을 감추며 살아갈 자신 없죠 아니 난

이기적인 사랑 고재근

힘없이 돌아서는 나의 뒷 모습만 보았겠죠 바람에 묻어나던 내 눈물도 그렇게 보았나요 그래요 그댄 다 보고도 모른척 하는 걸 다 알아요 이젠 서로를 위해서 힘들어도 차라리 그게 나을지 모르죠 내게 그대를 위해서 행복하라는 말 무슨 뜻인가요 잊지는 말라는 말이겠죠 이렇게 까지 내 자신을 감추며 살아갈 자신 없죠 아니 난

이제야 말한다 고재근

밤새 뒤척이며 울던날들 세상에 버려진것 같은 기분 왠지 너도 나와 같을거 라고 생각하니 맘이 아프더라 이젠 추억이 되버린 날들 무엇과 바꿀 수가 없던 날들 시간이 흐르고 모든 것이 변해도 잊지말자 영원토록 우리 겨울이 가면 봄이 찾아오듯 따뜻한 햇살이 비춰주기를 빌어본다.

She (고재근) 싱어텍(SingerTech)

이젠 그녈 걱정할뿐? 사랑 할수 없어? 내 그녀와의 아픈? 기억위로 또다른 사랑의 그림을 그려주는? 한여자가 있기에 이젠 아득하게 잠재우고만 싶은? 낯설게 느껴지는 추억인데 언제까지 그녀아픈 기억붙잡고 이런 새벽까지 잠못들게 하는지? 하지만 난 그녈 걱정할뿐? 사랑할수 없어 내 그녀와의 아픈 기억위로? 또 다른 사랑의 그림을?

고마워요 (With 유정은) 고재근

날 지켜준 사람 날 구해준 사람 그대의 눈에 담긴 슬픔을 언제부턴지 알수 있게 됐어요 날 지켜 준 사람(나를 구해준 당신) 날 구해준 사람(나를 지켜준 사람) 그대의 가슴속에 아픔도 있는 그대로 이젠 느낄수 있어 난 몰라요 내 마음을 왜 이렇게 떨리는지 그대손 끝 닿기만 해도 (그대마음 느낄수 있어) 잊을수도 지울수도 없는 마음 나

다시 세상으로 고재근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면 젤 먼저 보고싶던 그 미소였어요 한번만이라도~ 이젠 봤으니 됐죠. 그렇게도 그리웠던 사람 잘 다녀왔냐는 말 듣고 싶었지만 그냥 가요

마지막 선택 고재근

날 떠나갈 마음이 들만큼 이젠 멀어진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