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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면조 태평가 (界面調 太平歌) 고상미

(이랴도) 태평성대(聖代) 저랴도 성대로다 요지일월(堯之日月)이요 순지건곤(舜之乾坤)이로다 우리도 태평성대니 놀고 놀려 하노라 聖代; 평화로운 세상 堯之日月; 고대 중국의 요임금 때의 태평한 세상 舜之乾坤; 고대 중국의 순임금 때의 태평한 세상

계면조 평롱 (界面調 平弄) 고상미

言約(언약)이 늦어가니 정매화(庭梅花)도 다지거다 아침에 우든 까치 유신(有信)타 하랴마는 그러나 경중아미(鏡中蛾眉)를 다스려 볼까 하노라 庭梅花; 정원에 핀 매화 有信; 믿을 수 있다. 즉 까치가 울면 좋은 소식이나 손님이 온다고 믿는 것

일야도 국악

<계면조 태평가(調 ) 이랴도> 이랴도 태평성대(聖代), 저랴도 성대(聖代)로다 요지일월(堯之日月)이요, 순지건곤(舜之乾坤)이로다 우리도 태평성대니 놀고놀려 하노라 -成守琛1)- 1장 : 이랴도 태평성대(聖代)2) 2장 : 저랴도 성대(聖代)로다 3장 : 요지일월(堯之日月)3)이요, 순지건곤(舜之乾坤)4)이로다 4장

계면조 이수대엽 (界面調 二數大葉) 고상미

言約(언약)이 늦어가니 정매화(庭梅花)도 다지거다 아침에 우든 까치 유신(有信)타 하랴마는 그러나 경중아미(鏡中蛾眉)를 다스려 볼까 하노라 庭梅花; 정원에 핀 매화 有信; 믿을 수 있다. 즉 까치가 울면 좋은 소식이나 손님이 온다고 믿는 것

계면조 편수대엽 (界面調 編數大葉) 고상미

모란은 화중왕(花中王)이요 향일화(向日花)는 충신(忠臣)이로다 연화(蓮花)는 군자(君子)요 행화(杏花)는 소인(小人)이라 국화는 은일사(隱逸士)요 매화는 한사(寒士)로다 박꽃은 노인이요 석죽화(石竹花)는 소년이라 규화(葵花) 무당(巫堂)이요 해당화는 창녀(倡女)로다 이중에 이화(梨花) 시객(詩客)이요 홍도(紅桃) 벽도(碧桃) 삼색도(三色桃)는 풍류...

남녀창가곡(男女唱歌曲) 계면조(界面調) 태평가(太平歌) (이려도 태평성대) 예찬건

초장 : (이려도) 태평성대(聖代) (여기도 태평성대) 2장 : 저려도 성대(聖代)로다.(저기도 태평성대로다.) 3장 : 요지일월(堯之日月)이요, 순지건곤(舜之乾坤)이라. (요순시대 같은 평화로운 세상이로구나.) 4장 : 우리도 (우리도) 5장 : 태평성대니 놀고 놀려 하노라. (이런 태평스런 세상에 즐겁게 살려고 한다.)

태평가 김정숙

● 경기 민요 태평가()는 창부(倡夫) 타령을 변주한 곡으로서 해방 이후부터 유명해졌다. 흥겨운 가락으로 빨라지는 듯한 후렴 가락의 맛과 멋은 태평가()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다.

태평가 김세레나

* *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는 내어서 무엇하나 인생 일장 춘몽인데 아니나 노지는 못하리라 니나노~ 닐니리야, 닐니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나 좋다 봄나비는 이리저리 훨훨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만경창파 푸른 물에 쌍돛단배야 게 섰거라 싣고 간 임은 어디다 두고 너만 외로이 오락가락 니나노~ 닐니리야

태평가 해파리

이려도 태평성대(聖代) 저려도 성대(聖代)로다 요지일월(堯之日月)이요 순지건곤(舜之乾坤)이라 우리도 태평성대(聖代)니 놀고놀려 허노라

태평가(太平歌) 김영임

짜증은 내어서 무엇 하나? 성화를 받치어 무엇 하나? 속상한 일이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저리 퍼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거짓말 잘하면 소용 있나? 진정을 다한 들 쓸데 있나? 한번 속아 울어 봤으니 다시는 속지 않으리라.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

태평가 (太平歌) 김영임

짜증은 내어서 무엇 하나? 성화를 받치어 무엇 하나? 속상한 일이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저리 퍼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거짓말 잘하면 소용 있나? 진정을 다한 들 쓸데 있나? 한번 속아 울어 봤으니 다시는 속지 않으리라.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

녹초춘강 국악

www.chosoonja.org 제목은 계면조 평거 녹초청강상입니다.

청산도 국악

계면조 계락(調 樂) 청산도 1장 : 청산(靑山)도 절로절로 2장 : 녹수(綠水)라도 절로절로 3장 : 산(山) 절로절로 수(水) 절로절로 산수간(山水間)에 나도 절로절로 4장 : 우리도 5장 : 절로절로 자란몸이니 늙기도 절로절로 늙이리라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평롱(平弄) (남훈전 순제금을) 예찬건

자패간과(秦漢唐 自覇干戈)와 송제양 풍우건곤(宋齊梁 風雨乾坤)에 왕풍(王風)이 위지(委地)허여 정성(正聲)이 긋처졌드니(진·한·당나라의 패왕들이 서로 싸우고, 송·제·양나라의 전쟁으로 어지러운 세상에 왕의 덕은 땅에 떨어지고 바른 악(樂)이 연주되는 것도 그쳤는데,) 4장 : 동방(東方)에 (우리나라에) 5장 : 성인(聖人)이 나오사 탄오현 가남풍(彈五絃 南風

수양산가 (首陽山歌) 고상미

수양산(首陽山)의 고사리를 꺽어 위수빈(渭水濱)의 고기를 낚아 의적(儀狄)의 빚은 술 이태백(李白) 밝은 달이 등왕각(藤王閣) 높은 집에 장건(張騫)이 승상(乘槎)허고 달구경 가는 말명을 청허자 바람불고 눈비오랴는가 동녁을 바라보니 자미봉자각봉(紫微峯紫閣峯) 청청(淸淸)밝은 달이 벽소백운(碧宵白雲)이 층층방곡(層層坊曲)이 절로 검어 휜들 휘휜들

수산 국악

아래 계면조 중거 서산에가 제대로 된 제목입니다.www.chosoonja.org <셋째바탕 계면조 중거(調 中擧) 서산에> 서산(西山)에 일모(日暮)하니 천지에 가이없다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니 임생각이 새로워라 두견아, 너는 누를 그려 밤새도록 우느니 -李明漢- 1장 서산(西山)에 일모(日暮)하니1) 2장 천지에

우조 우락 (羽調 羽樂) 고상미

우조 우락(羽調 羽樂) 바람은 지동(地動)치 듯 불고 구진비는 붓드시 온다 눈 정(情)에 거룬님을 오늘밤 서로 만나자 허고 판첩처서 맹서 받았더니 이 풍우중(風雨中)에 제 어이 오리 진실로 오기곧 오량이면 연분(緣分)인가 하노라 눈 情에 거룬님; 눈짓으로 맺은 임 판첩처서; 장담하여라는 뜻으로 원래는 ‘판척처서’인데 노랫말이 되면서 ‘판첩처서’로

우조 이수대엽 (羽調 二數大葉) 고상미

1.우조 이수대엽(羽調 二數大葉) 버들은 실이 되고 꾀꼬리는 북이 되어 구십(九十) 삼춘(三春)에 짜내느니 나의 시름 누구서 녹음방초(綠陰芳草)를 승화시(勝花時)라 하든고 북 ; 베틀에서 날실의 틈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씨실을 푸는 기구. 베를 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배 모양으로 생겼다 九十; 90일 三春; 봄 석달, 음력 1,2,3월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언롱(言弄) (이태백의 주량은) 예찬건

초장 : 이태백(李白)의 주량(酒量)은 긔 어떠하여 (이태백의 주량은 그것이 얼마나 되었기에) 2장 : 일일수경 삼백배(一日須傾 三百盃)하고, (하루에만 삼백 잔의 술을 마셨고,) 3장 : 두목지(杜牧之) 풍채(風采)는 긔 어떠하여 취과양주 귤만거(醉過楊州 橘滿車)런고.

산촌 국악

www.chosoonja.org <계면조 중거(調 中擧) 산촌에> 산촌(山村)에 밤이 드니 먼데 개 지저온다 시비(柴扉)를 열고 보니 하늘이 차고 달이로다 저 개야 공산(空山) 잠든 달을 지저 무삼하리오 -千錦1)- 1장 산촌에 밤이 드니 2장 먼데 개 지저온다 3장 시비2)를 열고 보니 하늘이 차고 달이로다 4장 저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편수대엽(編數大葉) (진국명산 만장봉이) 예찬건

성대 의관 태평 문물(聖代 衣冠 文物)이 만만세지금탕(萬萬歲之金湯)이로다.

모란(꽃의 노래) 국악

<계면조 편수대엽(調 篇數大葉) 모란은> 모란은 화중왕(花中王)이요, 향일화(向日花)는 충신(忠臣)이로다. 연화(蓮花)는 군자(君子)요, 행화(杏花) 소인(小人)이라. 국화(菊花)는 은일사(隱逸士)요, 매화(梅花) 한사(寒士)로다.

항산곡 국악

이 전통가곡은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의 예능보유자이신 영송당 조순자 선생님께서 부르신 곡입니다. www.chosoonja.org <둘째바탕 계면조 이수대엽(調 二數大葉) 황산곡> 황산곡(黃山谷) 돌아들어 이백화(李白花)를 것거쥐고 도연명(陶淵明) 찾으리라 오류촌(五柳村)에 들어가니 갈건(葛巾)에 술듣는 소리는 세우성(細雨聲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평거(平擧) (반 너머 늙었으니) 예찬건

초장 : 반(半) 너머 늙었으니 (이제 나이 들어 반 이상 늙었으니)2장 : 다시 젊든 못하여도 (다시 젊어질 수는 없겠지만, )3장 : 이 후(後)란 늙지 말고 매양 이만 하엿과저. (이 후에는 더 이상 늙지 말고, 항상 이 정도만이라도 유지했으면 좋겠구나.)4장 : 백발(白髮)이(하얗게 센 머리털아,) 5장 : 제 짐작하여 더듸 늙게 하여라. (하...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계락(界樂) (철총마 타고) 예찬건

초장 : 철총마(鐵驄馬) 타고 보라매 받고 (철총마를 타고 보라매를 받고,)2장 : 백우장전(白羽長箭) 천근각궁(千斤角弓) 허리에 띠고 (무거운 활과 흰 새 깃털이 달린 화살을 허리에 차고,)3장 : 산 넘어 구름 지나 꿩 사냥하는 저 한가(閑暇)한 사람. (산 넘어 구름을 지나 꿩 사냥하러 가는 저 한가한 사람이여. )4장 : 우리도(우리도)5장 :...

이화 국악

<둘째바탕 계면조 중거(調 中擧) 이화에>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허고 은한(銀漢)이 삼경(三更)인저 일지춘심(一枝春心)을 자규(子規)야 알랴마는 다정(多情)도 병(病)인양 허여 잠못들어 하노라 -李兆年1)- 1장 : 이화(梨花)에 월백(月白)2)허고 2장 : 은한(銀漢)3)이 삼경(三更)4)인저 3장 : 일지춘심(一枝春心)5)을

일술지추(존경) 국악

<계면조 두거(調 頭擧) 임술지추> 임술지추(壬戌之秋) 칠월기망(七月旣望)에 배를 타고 금릉(金陵)에 나려 손조고기 낚아 고기 주고 술을 사니 지금(至今)에 소동파(蘇東坡) 없으니 놀이 적어 하노라 -作家未詳- 1장 : 임술지추(壬戌之秋) 칠월기망(七月旣望)1)에 2장 : 배를 타고 금릉(金陵)2)에 나려 3장 : 손조3) 고기 낚아

일야도(평화의 영토) 국악

이곡의 곡명은 태평가 (계면조) 입니다.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중거(中擧) (청풍 북창하에) 예찬건

초장 : 청풍(淸風) 북창하(北窓下)에 (맑은 바람이 불어오는 북쪽으로 난 창가 아래에서) 2장 : 갈건(葛巾)을 기우 쓰고 (갈포(葛布)로 만든 두건을 기울여 쓰고,)3장 : 희황(羲皇) 벼개 위에 일없이 지었으니 (베개모에 ‘희황상인(羲皇上人)’이라고 수를 놓아 만든 베개를 베고 하는 일 없이 누워있었더니,)4장 : 석양(夕陽)에 (해 질 무렵에)...

Ocean in the night (夜洋風景) - Orchestra ver. (feat. Hom Shenhao 洪申豪, Kaohsiung City Wind Orchestra 高雄市管樂團) 엘리펀트 짐 (Elephant Gym)

月光 籠罩這片海洋 我們乘坐在綠色小船上 飄蕩 隨著水銀波浪 在夢裡沒有人會被遺忘 別急著尋找方向 遺忘 遺忘 消失海上 所有回憶 遺忘 遺忘 消失海上 所有回憶和過往 直到看見明天的陽 直到看見明天的陽 直到看見明天的

夜洋風景 Ocean in the night - Orchestra ver. (feat. 洪申豪 Hom Shenhao, 高雄市管樂團 Kaohsiung City Wind Orchestra) 엘리펀트 짐 (Elephant Gym)

月光 籠罩這片海洋 我們乘坐在綠色小船上 飄蕩 隨著水銀波浪 在夢裡沒有人會被遺忘 別急著尋找方向 遺忘 遺忘 消失海上 所有回憶 遺忘 遺忘 消失海上 所有回憶和過往 直到看見明天的陽 直到看見明天的陽 直到看見明天的

靈魂出竅練習曲 / Etude Of An Out Of Body Experience Terence Lam

這刻一起跟我去入定 合十合眼思緒中暢泳 喧囂之中只愛上寂靜 意志放鬆感覺似乏力 就墮入陌生的新經歷 靈魂之內 皮肉之外 恬靜 隨著你 忘掉一呼一吸過程 潛入深海攀登峻嶺 然後乍醒 不知不覺飄升 隨意的出竅 毋用對焦 圍城內悲傷的格調 遊蕩一刻的奧妙 暫時讓你淡然將抑鬱放開了 在世極渺小 如任何事超出你所料 理想名氣與鈔票 也不如這秒鐘來數數心跳 千億種畫 如洪流洶湧顛覆再翻演 某聚會跟摯友碰著

靈魂出竅練習曲 / Etude of an Out-of-body experience Terence Lam

這刻一起跟我去入定 合十合眼思緒中暢泳 喧囂之中只愛上寂靜 意志放鬆感覺似乏力 就墮入陌生的新經歷 靈魂之內 皮肉之外 恬靜 隨著你 忘掉一呼一吸過程 潛入深海攀登峻嶺 然後乍醒 不知不覺飄升 隨意的出竅 毋用對焦 圍城內悲傷的格調 遊蕩一刻的奧妙 暫時讓你淡然將抑鬱放開了 在世極渺小 如任何事超出你所料 理想名氣與鈔票 也不如這秒鐘來數數心跳 千億種畫 如洪流洶湧顛覆再翻演 某聚會跟摯友碰著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두거(頭擧) (악양루에 올라 앉아) 예찬건

초장 : 악양루(岳陽樓)에 올라 앉아 (악양루에 올라앉아서) 2장 : 동정호(洞庭湖) 칠백리(七百里)를 둘러 보니 (둘레가 칠백리나 되는 동정호를 둘러보니)3장 : 낙하여고목제비(落霞與孤鶩齊飛)요 추수공장천일색(秋水共長天一色)이로다.(낮게 들인 저녁노을은 외로운 들오리와 함께 가지런히 날고, 가을 물빛은 하늘빛과 한가지로 푸르구나.)4장 : 어즈버(아...

Steep (浸) (Interlude) 鄭柏育 (Zenbo)

品嚐苦辣酸鹹 I used to know 充滿儀式感的宣言 當我往回 Roll 我寫著從前 簽名從來沒變動 我試著將我名字 刻在你心裡頭 想假裝聽不見 在我的 Zoom 裡 還不想閉上眼 對殘酷世 學習更加圓融 不再被誰掌控 我繞著圈思索 要走出死胡同 如果說飽餐一頓 就能夠稱作快樂 我只要音樂跟香菸就能夠纏綿悱惻 給我一首的時間 自由表達仄 是否這世就能多一些的愛與和 他們說保持沈默

别再看月亮 袁小葳

曾经 几次失控 几次失重 困在牢笼 你说 也许爱是 词不达意 言不由衷 直到 破碎以后 跌落以后 才开始懂 那些 温柔背后 尖锐的疼痛 就算 他的怀抱 他的承诺 他的笑容 多么 难以忘却 难以消解 眼泪刺痛 也要 丢掉回忆 过期的感动 和自己再相拥 别再看月亮 海倒影 再亮也是空 你要更自由 就像飞鸟 去追一阵风 看世的汹涌 热烈每一秒钟 只为自己颂 别再看月亮 就当做了 一场坏的梦 转过身以后

无人地带 (No Man’s Land) 권철 (LI QUAN ZHE)

像星空下的祈求 遗忘某个时候 沉溺在宇宙 它的美丽 存在了多久 四季又交替后 只剩下 句问候 独自再承受 祈祷能够在 行时空 还能相拥 我们 用力的去爱 世的最后 我们 听见海浪的低吼 模糊你的眼眸 风吹过孤叶舟 消失在路口 在人海里相逢 再忘记了所有 停留在 片段里的空白 就算 昨天回不来 让我 独自在 无人地带 停留在 过去的残骸 让我 行走在 停留在 无人地带 独自在 祈祷能够在

你眼中有光 张碧晨

我的心在泥泞与火海 随着你闯过前方 危险的地带 因为你期待 营救每场风暴的袭来 逆行者什么颜色和时间竞赛 我心跳节拍 呼唤的瞬间 已蓄势以待 感动的瞬间 是你的出现 遥远那么远 不再那么远 我们跨越了时间 你眼中 有光像黑暗里的火焰 脚印凡 选择与风雨去周旋 也许我素未谋 也许你就在身边 争分夺秒的时间 你眼中有光来自人海和山川 背影温暖不再觉得世孤单 谁规定爱是耀眼

深深 (Deeply) XIN LIU (류위신)

愿我能更温热 尽管陪你的不是我 路灯下的交错 看不清的猜测 却会闯入你耳朵 愿你能够快乐 至少再为你唱首的日落 让世更静了 它或许也寂寞 深深的爱过 是我们傻了 像朋友般对坐 尽管会舍不得还是要认了 在某时某刻 回忆在拉扯 凭什么连空气都在嘲笑我 轻轻的走过 是我们笨了 都要好好的过 毕竟不再亏欠不能贪玩了 你选择解脱 我选择以后 彼此接受不了拥有过的生活 愿我们的以后

평시조 '청산리 벽계수야' 고상미

청산리(靑山裏) 벽계수(碧溪水)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一到) 창해(蒼海)하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명월(明月)이 만공산(滿空山) 할 때 쉬어간들 (어떠리) 靑山裏 碧溪水; 깊은 산속의 푸른 물 一到蒼海; 한번 푸른 바다로 흘러가면

여창지름시조 '청조야 오도고야' 고상미

청조(靑鳥)야 오도고야 반갑다 님의 소식 약수(弱水) 삼천리(三千里)를 네 어이 건너온다 우린님 만단정회(萬端情懷)를 네다 알까 하노라 靑鳥; 기쁜 소식을 전해준다는 전설 속의 새 弱水; 신선이 살았다는 중국 서쪽의 전설 속의 강. 길이가 3,000리나 되며 부력이 매우 약하여 기러기의 털도 가라앉는다고 한다.

남창지름시조 '바람도 쉬여를 넘고' 고상미

바람도 쉬어를 넘고 구름이라도 쉬여 넘는 고개 산지니(山陣) 수지니(水陣) 해동청(海東靑) 보라매라도 다 쉬여 넘는 고개 그 넘어 님이 왔다 허면 나는 한 번도 아니 쉬여 넘으리라 山陣; 산속에서 자라 오랜 해를 묵은 매 水陣; 길들인 매 海東靑; 송골매 보라매; 생후 한 달 미만의 새끼를 잡아 길들인 매

사설시조 '일년 삼백육십일은' 고상미

일년삼백 육십일은 춘하추동(春夏秋冬) 사시절(四時節)이라 꽃피고 버들잎 푸르면 화조월석(花朝月夕) 춘절(春節)이요 사월남풍(四月南風) 대맥황(大麥黃)은 녹음방초(綠陰芳草) 하절(夏節)이라 금풍(金風)이 소슬하여 동방에 버레 울면 황국단풍(黃菊丹楓) 추절(秋節)이요 백설(白雪)이 분분(紛紛)하여 만경(萬頃)에 인종멸(人踪滅)하면 창송녹죽(蒼松綠竹) 동...

엮음지름시조 '푸른 산중하에' 고상미

푸른 산중하에 조총대 드러메고 설렁 설렁 나려오는 저 포수야 네 조총대로 날 버러지 길짐생 길 버러지 날짐생 너새 증경이 황새 촉새 장끼 까토리 노루 사슴 토끼 이리 승양이 범 함부로 탕탕 네 조총대로 다 잡을지라도 새벽달 서리치고 지새는 밤에 동녘 동다히로 홀로 짝을 잃고 게 울음 울고 게 울음 울고 울고 가는 외 기러길랑 행여나 네 놓을세라 ...

죽지사 (竹枝詞) 고상미

건곤(乾坤)이 불로월장재(不老月長在)하니 적막강산이금백년(寂寞江山今百年)이라 어히요 이히요 이히요 이히야 일심정념(一心情念)은 극락(極樂) 나무아미상(南無阿彌像)이로구나 야루느니나 야루나 乾坤不老月長在; 하늘과 땅이 늙지 않고 달도 도한 오래도록 있으니 寂寞江山今百年; 적막한 강산이 이제 백년이나 지난 것 같구나 極樂南無阿彌像; 죽어서 극락세계로 ...

춘면곡 (春眠曲) 고상미

춘면을 느짖깨어 죽창(竹窓)을 반개(半開)허니 정화(庭花)는 작작(灼灼)헌데 가는 나비를 머무는 듯 안류(岸柳)는 의의(依依)허여 성긴 내를 띄웠세라 창전(窓前)에 덜 괸 술을 이삼배(二三盃) 먹은 후에 호탕(豪蕩)하야 미친 흥(興)을 庭花 灼灼; 뜰의 꽃이 붉다 岸柳 依依; 강 언덕에 있는 버드나무는 싱싱하여 푸르고

비월(飛月) 고상미

잊혀져가는 구름 사이로 달이 날아가네 나의 외로움도 이제 떠나가네 나도 이제 달을 떠나가네 잊혀져가는 저 달 사이로 달이 날아가네 나의 외로움도 이제 떠나가네 이제 떠나가네 이제 떠나가네 잊혀진 달 사이로 떠도는 나의 그림자 사이로 먼 길 떠나네 떠나네 이제 떠나가네 이제 떠나가네 잊혀져가는 구름 사이로

매화(梅花) 고상미

매화야 옛 등걸에 봄철이 돌아를 온다 옛 피었던 가지마다 피엄 즉도 하다마는 춘설이 난분분하니 필지 말지 하다마는 매화야 필지 말지 매화야 필지 말지 매화야

钱塘湖春行 (唐·白居易) 儿歌多多

孤山寺北贾亭西,水云脚低。 几处早莺争暖树,谁家新燕啄春泥。 乱花渐欲迷人眼,浅草才能没马蹄。 最爱湖东行不足,绿杨阴里白沙堤。 钱塘湖春行[唐]白居易 孤山寺北贾亭西,水云脚低。 几处早莺争暖树,谁家新燕啄春泥。 乱花渐欲迷人眼,浅草才能没马蹄。 最爱湖东行不足,绿杨阴里白沙堤。 孤山寺北贾亭西,水云脚低。 孤山寺北贾亭西,水云脚低。

태평가 김영임

태평가 짜증을 내어서~무엇하나~ 성화를 바치면 무엇하나~ 속상한 일이 하도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니~나~노~닐리리야~닐리리야~니~나~노~얼싸~좋아~ 얼씨구~좋다~벌 나비들은 이리저리 퍼벌펄~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청정치하긴긴밤에 실소리 소리도 처량구나~님을 그리워 젖는벼개 어느누가 알아주리~ 니나노~~닐리리야~닐리리야~~니나노~얼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