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술지추(존경)

국악



<계면조 두거(界面調 頭擧) 임술지추>

임술지추(壬戌之秋) 칠월기망(七月旣望)에 배를 타고 금릉(金陵)에 나려
손조고기 낚아 고기 주고 술을 사니
지금(至今)에 소동파(蘇東坡) 없으니 놀이 적어 하노라
-作家未詳-

1장 : 임술지추(壬戌之秋) 칠월기망(七月旣望)1)에
2장 : 배를 타고 금릉(金陵)2)에 나려
3장 : 손조3) 고기 낚아 고기 주고 술을 사니
4장 : 지금(至今)에
5장 : 소동파(蘇東坡)4) 없으니 놀이 적어 하노라

<주석>
1)기망은 음력 16일. 적벽부(赤壁賦)의 첫귀. 임술년 원풍(元豊)오년 가을 칠월 열엿샛 날.
2)남당(南唐)의 서울.
3)남의 힘을 빌지 아니하고 제손으로. 몸소.
4)북송(北宋)의 문인이며 학자. 적벽부의 작자(作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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