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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면조 이수대엽 (界面調 二數大葉) 고상미

言約(언약)이 늦어가니 정매화(庭梅花)도 다지거다 아침에 우든 까치 유신(有信)타 하랴마는 그러나 경중아미(鏡中蛾眉)를 다스려 볼까 하노라 庭梅花; 정원에 핀 매화 有信; 믿을 수 있다. 즉 까치가 울면 좋은 소식이나 손님이 온다고 믿는 것

우조 이수대엽 (羽調 二數大葉) 고상미

1.우조 이수대엽(羽調 ) 버들은 실이 되고 꾀꼬리는 북이 되어 구십(九十) 삼춘(三春)에 짜내느니 나의 시름 누구서 녹음방초(綠陰芳草)를 승화시(勝花時)라 하든고 북 ; 베틀에서 날실의 틈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씨실을 푸는 기구. 베를 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배 모양으로 생겼다 九十; 90일 三春; 봄 석달, 음력 1,2,3월

계면조 편수대엽 (界面調 編數大葉) 고상미

모란은 화중왕(花中王)이요 향일화(向日花)는 충신(忠臣)이로다 연화(蓮花)는 군자(君子)요 행화(杏花)는 소인(小人)이라 국화는 은일사(隱逸士)요 매화는 한사(寒士)로다 박꽃은 노인이요 석죽화(石竹花)는 소년이라 규화(葵花) 무당(巫堂)이요 해당화는 창녀(倡女)로다 이중에 이화(梨花) 시객(詩客)이요 홍도(紅桃) 벽도(碧桃) 삼색도(三色桃)는 풍류...

항산곡 국악

이 전통가곡은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의 예능보유자이신 영송당 조순자 선생님께서 부르신 곡입니다. www.chosoonja.org <둘째바탕 계면조 이수대엽(調 ) 황산곡> 황산곡(黃山谷) 돌아들어 이백화(李白花)를 것거쥐고 도연명(陶淵明) 찾으리라 오류촌(五柳村)에 들어가니 갈건(葛巾)에 술듣는 소리는 세우성(細雨聲

계면조 평롱 (界面調 平弄) 고상미

言約(언약)이 늦어가니 정매화(庭梅花)도 다지거다 아침에 우든 까치 유신(有信)타 하랴마는 그러나 경중아미(鏡中蛾眉)를 다스려 볼까 하노라 庭梅花; 정원에 핀 매화 有信; 믿을 수 있다. 즉 까치가 울면 좋은 소식이나 손님이 온다고 믿는 것

계면조 태평가 (界面調 太平歌) 고상미

(이랴도) 태평성대(太平聖代) 저랴도 성대로다 요지일월(堯之日月)이요 순지건곤(舜之乾坤)이로다 우리도 태평성대니 놀고 놀려 하노라 太平聖代; 평화로운 세상 堯之日月; 고대 중국의 요임금 때의 태평한 세상 舜之乾坤; 고대 중국의 순임금 때의 태평한 세상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이수대엽(二數大葉) (잘 새는 날아 들고) 예찬건

초장 : 잘 새는 날아 들고 (잠들려는 새들은 날아 들어오고,) 2장 : 새 달이 돋아온다 (새로운 달은 또다시 떠오른다.) 3장 : 외나무 다리로 홀로 가는 저 선사(禪師)야(외나무다리를 홀로 걸어가는 저 스님이여,) 4장 : 네 절이 (스님의 절이) 5장 : 얼마나 허관대 원종성(遠鐘聲)이 들이느니 (얼마나 멀기에, 저 멀리서 북소리가 들리는구려.)

청산도 국악

계면조 계락(調 樂) 청산도 1장 : 청산(靑山)도 절로절로 2장 : 녹수(綠水)라도 절로절로 3장 : 산(山) 절로절로 수(水) 절로절로 산수간(山水間)에 나도 절로절로 4장 : 우리도 5장 : 절로절로 자란몸이니 늙기도 절로절로 늙이리라

국악

<셋째바탕 계면조 편수대엽(調) 월일편등삼경> 월일편등삼경(月日片燈三更)인제 나간 님을 혜여보니 청루주사(靑樓酒肆)에 새님을 거러두고, 불승탕정(不勝蕩情)하여 화간백상춘장만(花間栢上春將晩)한데 주마투계유미반(走馬鬪鷄猶未返)이로다 삼시출망무소식(三時出望無消息)하니 진일난두(盡日欄頭)에 공단장(空斷腸)을 하여라 -朴文郁1)- 1장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삼수대엽(三數大葉) (석양에 취흥을 겨워) 예찬건

(십리나 뻗친 계곡과 산과 들이 꿈속에서 지났구나.) 4장 : 어디서 (어디선가) 5장 : 수성어적(聲漁笛)이 잠든 나를 깨우느니. (들려오는 어부의 두세 마디 피리 소리가 잠든 나를 깨우는구나.)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초수대엽(初數大葉) (청석령 지나거다) 예찬건

초장 : 청석령(靑石嶺) 지나거다 (이제야 청석령을 지났느냐?) 2장 : 초하구(草河遘) 어듸메오 (그렇다면 초하구는 어디쯤에 있느냐?)3장 : 호풍(胡風)도 차도 찰사 구진 비는 무엄일고 (북녘 오랑캐 땅에서 몰아치는 바람은 매섭고도 차가운데, 줄기차게 내리는 비는 또 무슨 일인가?)4장 : 뉘라서 (그 누가)5장 : 내 행색(行色) 그려내어 임 계...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편수대엽(編數大葉) (진국명산 만장봉이) 예찬건

(태평성대의 문화와 예의 바른 풍속이 오래 오래 계속될 견고한 성터로다.) 4장 : 연풍(年豊)코 (풍년이 들고) 5장 : 국태민안(國泰民安)하여 구추황국 단풍절(九秋黃菊 丹楓節)에 인유이봉무(麟遊而鳳舞)커늘,(나라가 태평하고, 국민들의 생활이 평안하여, 가을의 단풍과 국화가 피어나는 때에 상서로운 기린이 놀고, 봉황이 춤을 추니,) 면악등림(岳登臨)하여

수산 국악

아래 계면조 중거 서산에가 제대로 된 제목입니다.www.chosoonja.org <셋째바탕 계면조 중거(調 中擧) 서산에> 서산(西山)에 일모(日暮)하니 천지에 가이없다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니 임생각이 새로워라 두견아, 너는 누를 그려 밤새도록 우느니 -李明漢- 1장 서산(西山)에 일모(日暮)하니1) 2장 천지에

일야도 국악

<계면조 태평가(調 太平歌) 이랴도> 이랴도 태평성대(太平聖代), 저랴도 성대(聖代)로다 요지일월(堯之日月)이요, 순지건곤(舜之乾坤)이로다 우리도 태평성대니 놀고놀려 하노라 -成守琛1)- 1장 : 이랴도 태평성대(太平聖代)2) 2장 : 저랴도 성대(聖代)로다 3장 : 요지일월(堯之日月)3)이요, 순지건곤(舜之乾坤)4)이로다 4장

녹초춘강 국악

www.chosoonja.org 제목은 계면조 평거 녹초청강상입니다.

모란(꽃의 노래) 국악

<계면조 편수대엽(調) 모란은> 모란은 화중왕(花中王)이요, 향일화(向日花)는 충신(忠臣)이로다. 연화(蓮花)는 군자(君子)요, 행화(杏花) 소인(小人)이라. 국화(菊花)는 은일사(隱逸士)요, 매화(梅花) 한사(寒士)로다.

우조 우락 (羽調 羽樂) 고상미

우조 우락(羽調 羽樂) 바람은 지동(地動)치 듯 불고 구진비는 붓드시 온다 눈 정(情)에 거룬님을 오늘밤 서로 만나자 허고 판첩처서 맹서 받았더니 이 풍우중(風雨中)에 제 어이 오리 진실로 오기곧 오량이면 연분(緣分)인가 하노라 눈 情에 거룬님; 눈짓으로 맺은 임 판첩처서; 장담하여라는 뜻으로 원래는 ‘판척처서’인데 노랫말이 되면서 ‘판첩처서’로

남창가곡 평조(平調) 이수대엽(二數大葉) (강호에 기약을 두고) 예찬건

초장 : 강호(江湖)에 기약(期約)을 두고 (자연을 벗삼아 살겠다고 기약했지만,)2장 : 십년(十年)을 분주(奔走)허니(10년을 정계에서 바삐 살다보니)3장 : 그 모른 백구(白鷗)는 더디온다 허려니와 (그 속마음을 모르는 흰 갈매기는 늦게 온다고 하겠지만)4장 : 성은(聖恩)이5장 : 지중(至重)하시니 갚고 갈려 하노라. (임금님의 더할 수 없이 귀...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두거(頭擧) (악양루에 올라 앉아) 예찬건

(낮게 들인 저녁노을은 외로운 들오리와 함께 가지런히 날고, 가을 물빛은 하늘빛과 한가지로 푸르구나.) 4장 : 어즈버(아,) 5장 : 만강추흥(滿江秋興)이 수성어적(聲漁笛) 뿐일러라.(강가에 가득한 가을 정취는 어부들의 몇 가락 피리소리뿐이로구나.)

산촌 국악

www.chosoonja.org <계면조 중거(調 中擧) 산촌에> 산촌(山村)에 밤이 드니 먼데 개 지저온다 시비(柴扉)를 열고 보니 하늘이 차고 달이로다 저 개야 공산(空山) 잠든 달을 지저 무삼하리오 -千錦1)- 1장 산촌에 밤이 드니 2장 먼데 개 지저온다 3장 시비2)를 열고 보니 하늘이 차고 달이로다 4장 저

여창가곡 (女唱歌曲) 계면조 (界面調) 편수대엽 (編數大葉) '모란은' 조일하

모란은 화중왕이요 향일화는 충신이로다 연화는 군자요 행화소인이라 국화는 은일사요 매화 한사로다 박꽃은 노인이요 석죽화는 소년이라 규화무당이요 해당화는 창녀이로다 이 중에 이화시객이요 홍도벽도 삼색화는 풍류랑인가 하노라 모란은 꽃 중의 으뜸이요 해바라기는 임금을 따르는 신하로다. 연꽃은 군자요 살구꽃은 소인배라. 국화는 한가히 숨어 지내는 선비요 매화는...

여창가곡 (女唱歌曲) 계면조 (界面調) 편수대엽 (編數大葉) '모란은' 조일하

모란은 화중왕이요 향일화는 충신이로다 연화는 군자요 행화소인이라 국화는 은일사요 매화 한사로다 박꽃은 노인이요 석죽화는 소년이라 규화무당이요 해당화는 창녀이로다 이 중에 이화시객이요 홍도벽도 삼색화는 풍류랑인가 하노라

언약(약속) 국악

이곡의 제목은 여창가곡 이수대엽 (계면조) 입니다.

춘면곡 (春眠曲) 고상미

춘면을 느짖깨어 죽창(竹窓)을 반개(半開)허니 정화(庭花)는 작작(灼灼)헌데 가는 나비를 머무는 듯 안류(岸柳)는 의의(依依)허여 성긴 내를 띄웠세라 창전(窓前)에 덜 괸 술을 이삼배(三盃) 먹은 후에 호탕(豪蕩)하야 미친 흥(興)을 庭花 灼灼; 뜰의 꽃이 붉다 岸柳 依依; 강 언덕에 있는 버드나무는 싱싱하여 푸르고

사설시조 '일년 삼백육십일은' 고상미

일년삼백 육십일은 춘하추동(春夏秋冬) 사시절(四時節)이라 꽃피고 버들잎 푸르면 화조월석(花朝月夕) 춘절(春節)이요 사월남풍(四月南風) 대맥황(麥黃)은 녹음방초(綠陰芳草) 하절(夏節)이라 금풍(金風)이 소슬하여 동방에 버레 울면 황국단풍(黃菊丹楓) 추절(秋節)이요 백설(白雪)이 분분(紛紛)하여 만경(萬頃)에 인종멸(人踪滅)하면 창송녹죽(蒼松綠竹)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계락(界樂) (철총마 타고) 예찬건

초장 : 철총마(鐵驄馬) 타고 보라매 받고 (철총마를 타고 보라매를 받고,)2장 : 백우장전(白羽長箭) 천근각궁(千斤角弓) 허리에 띠고 (무거운 활과 흰 새 깃털이 달린 화살을 허리에 차고,)3장 : 산 넘어 구름 지나 꿩 사냥하는 저 한가(閑暇)한 사람. (산 넘어 구름을 지나 꿩 사냥하러 가는 저 한가한 사람이여. )4장 : 우리도(우리도)5장 :...

이화 국악

<둘째바탕 계면조 중거(調 中擧) 이화에>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허고 은한(銀漢)이 삼경(三更)인저 일지춘심(一枝春心)을 자규(子規)야 알랴마는 다정(多情)도 병(病)인양 허여 잠못들어 하노라 -李兆年1)- 1장 : 이화(梨花)에 월백(月白)2)허고 2장 : 은한(銀漢)3)이 삼경(三更)4)인저 3장 : 일지춘심(一枝春心)5)을

일술지추(존경) 국악

<계면조 두거(調 頭擧) 임술지추> 임술지추(壬戌之秋) 칠월기망(七月旣望)에 배를 타고 금릉(金陵)에 나려 손조고기 낚아 고기 주고 술을 사니 지금(至今)에 소동파(蘇東坡) 없으니 놀이 적어 하노라 -作家未詳- 1장 : 임술지추(壬戌之秋) 칠월기망(七月旣望)1)에 2장 : 배를 타고 금릉(金陵)2)에 나려 3장 : 손조3) 고기 낚아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언편(言編) (한송정 자긴 솔 뷔여) 예찬건

) 부쇠 노구산(老狗山) 수로(垂露)취며 나전(螺鈿)대 궤지삼이 강릉(江陵) 여기(女妓) 삼척주탕(三陟酒帑)년 다 모아 싣고 달 밝은 밤에 경포대(鏡浦臺)로 가서 (안암산의 차돌, 일번 부시(좋은 부싯돌), 노고산 수리취, 나전담배대와 개지 쌈지, 강릉의 여자 기생과 삼척의 술파는 계집 등을 모두 모아서 싣고 달 밝은 밤에 경포대로 가서) 4장 : 대취(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중거(中擧) (청풍 북창하에) 예찬건

초장 : 청풍(淸風) 북창하(北窓下)에 (맑은 바람이 불어오는 북쪽으로 난 창가 아래에서) 2장 : 갈건(葛巾)을 기우 쓰고 (갈포(葛布)로 만든 두건을 기울여 쓰고,)3장 : 희황(羲皇) 벼개 위에 일없이 지었으니 (베개모에 ‘희황상인(羲皇上人)’이라고 수를 놓아 만든 베개를 베고 하는 일 없이 누워있었더니,)4장 : 석양(夕陽)에 (해 질 무렵에)...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언롱(言弄) (이태백의 주량은) 예찬건

초장 : 이태백(李太白)의 주량(酒量)은 긔 어떠하여 (이태백의 주량은 그것이 얼마나 되었기에) 2장 : 일일수경 삼백배(一日須傾 三百盃)하고, (하루에만 삼백 잔의 술을 마셨고,)3장 : 두목지(杜牧之) 풍채(風采)는 긔 어떠하여 취과양주 귤만거(醉過楊州 橘滿車)런고.(두목지의 풍채는 어떠하였기에 그가 술에 취해 양주를 지나갈 때 그의 풍채에 반한 ...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평롱(平弄) (남훈전 순제금을) 예찬건

초장 : 남훈전(南薰殿) 순제금(舜帝琴)을 (순임금이 남훈전에서 오현금으로 남풍가를 지어 노래하여)2장 : 하은주(夏殷周)에 전(傳)하오서.(하·은·주 세 나라에 전하셨는데,)3장 : 진한당 자패간과(秦漢唐 自覇干戈)와 송제양 풍우건곤(宋齊梁 風雨乾坤)에 왕풍(王風)이 위지(委地)허여 정성(正聲)이 긋처졌드니(진·한·당나라의 패왕들이 서로 싸우...

Hisoka Ni Zekkouchou (Feat. wacci) Naoto Inti Raymi

私だけ彼氏できた 僕だけ合格した 私だけ内定でた 僕だけチケットとれた 表立って喜べない 心のままにハシャげない ああ ああ もう ひそかに絶好調 絶好調 静かに say ho-oh 難しい顔してるけど 内心歓喜 ひそかに絶好調 絶好調 神様ありがとう ニヤニヤが漏れ出ないようにここは一つ 人しくしています 私だけうまくできない 僕だけ昇進しない 私だけ選ばれない 僕だけ調子が出ない 表向きは丈夫

靈魂出竅練習曲 / Etude Of An Out Of Body Experience Terence Lam

這刻一起跟我去入定 合十合眼思緒中暢泳 喧囂之中只愛上寂靜 意志放鬆感覺似乏力 就墮入陌生的新經歷 靈魂之內 皮肉之外 恬靜 隨著你 忘掉一呼一吸過程 潛入深海攀登峻嶺 然後乍醒 不知不覺飄升 隨意的出竅 毋用對焦 圍城內悲傷的格調 遊蕩一刻的奧妙 暫時讓你淡然將抑鬱放開了 在世極渺小 如任何事超出你所料 理想名氣與鈔票 也不如這秒鐘來心跳 千億種畫 如洪流洶湧顛覆再翻演 某聚會跟摯友碰著

靈魂出竅練習曲 / Etude of an Out-of-body experience Terence Lam

這刻一起跟我去入定 合十合眼思緒中暢泳 喧囂之中只愛上寂靜 意志放鬆感覺似乏力 就墮入陌生的新經歷 靈魂之內 皮肉之外 恬靜 隨著你 忘掉一呼一吸過程 潛入深海攀登峻嶺 然後乍醒 不知不覺飄升 隨意的出竅 毋用對焦 圍城內悲傷的格調 遊蕩一刻的奧妙 暫時讓你淡然將抑鬱放開了 在世極渺小 如任何事超出你所料 理想名氣與鈔票 也不如這秒鐘來心跳 千億種畫 如洪流洶湧顛覆再翻演 某聚會跟摯友碰著

卜卦調 黃西田

枝關公抹劉 備黑,要問他祖阿,做生意啦, 你若添油百四嘿,明年一定趁錢啦。 枝蛙飛網哩, 這運財利阿,有較空, 仙祖壇前來解厄嘿,議員當選有希望喻。

Secret Talk 2005

宮「부자들의 사고 방식이야, 그거 정말」 相「해보자, 해보자」 宮「해보자 해보자,」 野「대단해.」 櫻井「더워, 」 宮「역시- 11월 16일 인데 」 相「터프하네.」 宮「역시」 櫻井「바보냐」 宮「뭐가 좋아?」 松潤「도묘지 해주세요.」 野「'웃어' 여기?」

倒數3秒 (feat. U:NUS高胥崴) (3-two-1 (feat. U:NUS Guei)) 서회옥

猶豫 掰了 Yuki 來了 倒3210 給我注意注意 憂鬱 掰了 勇於 快樂 倒3210 努力努力 還是那個我 坐上時光機器 打開衣櫥裡的記憶 No way No 誰怕你 定義新的自己 披上最美麗的戰袍 Trust me Oh 等不及要出發 猶豫 掰了 Yuki 來了 倒3210 給我注意注意 憂鬱 掰了 勇於 快樂 倒3秒 進入我的show time 抬起頭正對決嗆司嗆司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평거(平擧) (반 너머 늙었으니) 예찬건

초장 : 반(半) 너머 늙었으니 (이제 나이 들어 반 이상 늙었으니)2장 : 다시 젊든 못하여도 (다시 젊어질 수는 없겠지만, )3장 : 이 후(後)란 늙지 말고 매양 이만 하엿과저. (이 후에는 더 이상 늙지 말고, 항상 이 정도만이라도 유지했으면 좋겠구나.)4장 : 백발(白髮)이(하얗게 센 머리털아,) 5장 : 제 짐작하여 더듸 늙게 하여라. (하...

顺其自然的人生才快乐(Life is happy when it's natural) 苏糖块(Su Tang Kuai)

人生最幸福就是一没病没灾 小小日子悠哉悠哉失眠不敢来 三没房贷四没债钱从四八方来 还有父母安康顺遂常在 小时候真傻 总盼望着长 早早描绘着 人生的图画 长了才懂 青春多么无价 却只能怀念留在回忆里的家 为什么成年人的世 有那么多假话 简单平凡的生活 明明也不差 终于明白妈妈总跟我唠叨的话 原来顺其自然的人生 才会快乐啊 人生最幸福就是一没病没灾 小小日子悠哉悠哉失眠不敢来 三没房贷四没债钱从四八方来

이수대엽-버들은 Various Artists

여창가곡 4) 이수대엽 : 버들은 버들은 실이되고 꾀고리는 북이 되여 구십삼춘에 짜내는니 나의 시름 누구서 녹음방초를 승화시라 하든고

看我七十二變 蔡依林

夢裡 空氣開始冒煙 矇矓中完美的臉 慢慢的出現 再見醜小鴨再見 我要洗心革 人定可以勝天 夢想近在眼前 今天、新鮮、改變、再見 美麗極限 愛漂亮沒有終點 追求完美的境 人不愛美天誅地滅 別氣餒 舊觀念拋到一邊 現在就開始改變 麻雀也能飛上青天 無所謂 管它缺不缺陷

평시조 '청산리 벽계수야' 고상미

청산리(靑山裏) 벽계수(碧溪水)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一到) 창해(蒼海)하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명월(明月)이 만공산(滿空山) 할 때 쉬어간들 (어떠리) 靑山裏 碧溪水; 깊은 산속의 푸른 물 一到蒼海; 한번 푸른 바다로 흘러가면

여창지름시조 '청조야 오도고야' 고상미

청조(靑鳥)야 오도고야 반갑다 님의 소식 약수(弱水) 삼천리(三千里)를 네 어이 건너온다 우린님 만단정회(萬端情懷)를 네다 알까 하노라 靑鳥; 기쁜 소식을 전해준다는 전설 속의 새 弱水; 신선이 살았다는 중국 서쪽의 전설 속의 강. 길이가 3,000리나 되며 부력이 매우 약하여 기러기의 털도 가라앉는다고 한다.

남창지름시조 '바람도 쉬여를 넘고' 고상미

바람도 쉬어를 넘고 구름이라도 쉬여 넘는 고개 산지니(山陣) 수지니(水陣) 해동청(海東靑) 보라매라도 다 쉬여 넘는 고개 그 넘어 님이 왔다 허면 나는 한 번도 아니 쉬여 넘으리라 山陣; 산속에서 자라 오랜 해를 묵은 매 水陣; 길들인 매 海東靑; 송골매 보라매; 생후 한 달 미만의 새끼를 잡아 길들인 매

엮음지름시조 '푸른 산중하에' 고상미

푸른 산중하에 조총대 드러메고 설렁 설렁 나려오는 저 포수야 네 조총대로 날 버러지 길짐생 길 버러지 날짐생 너새 증경이 황새 촉새 장끼 까토리 노루 사슴 토끼 이리 승양이 범 함부로 탕탕 네 조총대로 다 잡을지라도 새벽달 서리치고 지새는 밤에 동녘 동다히로 홀로 짝을 잃고 게 울음 울고 게 울음 울고 울고 가는 외 기러길랑 행여나 네 놓을세라 ...

죽지사 (竹枝詞) 고상미

건곤(乾坤)이 불로월장재(不老月長在)하니 적막강산이금백년(寂寞江山今百年)이라 어히요 이히요 이히요 이히야 일심정념(一心情念)은 극락(極樂) 나무아미상(南無阿彌像)이로구나 야루느니나 야루나 乾坤不老月長在; 하늘과 땅이 늙지 않고 달도 도한 오래도록 있으니 寂寞江山今百年; 적막한 강산이 이제 백년이나 지난 것 같구나 極樂南無阿彌像; 죽어서 극락세계로 ...

수양산가 (首陽山歌) 고상미

수양산(首陽山)의 고사리를 꺽어 위수빈(渭水濱)의 고기를 낚아 의적(儀狄)의 빚은 술 이태백(李太白) 밝은 달이 등왕각(藤王閣) 높은 집에 장건(張騫)이 승상(乘槎)허고 달구경 가는 말명을 청허자 바람불고 눈비오랴는가 동녁을 바라보니 자미봉자각봉(紫微峯紫閣峯) 청청(淸淸)밝은 달이 벽소백운(碧宵白雲)이 층층방곡(層層坊曲)이 절로 검어 휜들 휘휜들...

비월(飛月) 고상미

잊혀져가는 구름 사이로 달이 날아가네 나의 외로움도 이제 떠나가네 나도 이제 달을 떠나가네 잊혀져가는 저 달 사이로 달이 날아가네 나의 외로움도 이제 떠나가네 이제 떠나가네 이제 떠나가네 잊혀진 달 사이로 떠도는 나의 그림자 사이로 먼 길 떠나네 떠나네 이제 떠나가네 이제 떠나가네 잊혀져가는 구름 사이로

매화(梅花) 고상미

매화야 옛 등걸에 봄철이 돌아를 온다 옛 피었던 가지마다 피엄 즉도 하다마는 춘설이 난분분하니 필지 말지 하다마는 매화야 필지 말지 매화야 필지 말지 매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