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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의 노래 강현우

비워내도 비워내도 고여드는 그리움에 홀로타는 사랑이여 홀로우는 가슴이여 더러는 상처를 아물게하고 더러는 상처를 덧나게해도 사랑은 여전히 내게 목숨의노래 아......... 쓰라님 만남도 쓰라린 이별도 아직 뜨거운 목숨앞에 눈물처럼 아름다워라. 눈물처럼 아름다워라.

그대 창가에서 강현우

난 이밤 너무외로워 당신을 찾아왔어요 불꺼진 당신창가엔 찬바람 불고있는데 아~하하 세월이 흘러도 당신을 잊을수없어 아~하하 사랑의 바람은 이토록 차가운가요 난 이밤 너무외로워 당신을 찾아왔어요 불~꺼진~ 당신창가엔~ 찬바람 불고있는데~ 아~하하 세월이 흘러도 당신을 잊을수없어 아~하하 사랑의 바람은 이토록 차가운가요 난 이밤 너무외로워 당신을 찾아...

난 당신을 보고 있어요 강현우

밤새도록 눈쌓인 소나무 하얀 옷입고 나를 부르는 소리만 발끝에 머물게한 너 숨어 버린너 너는 갈곳도 없는데 서성거리는 내가 미웠나 당신을 사랑햇어요 눈감으며 울고 있나요 눈물이 마르잔아요 그런당신을 보고 있어요 말없이 떠나간 당신 그거리엔 사랑없어 날두고 가지 말아요 나를 오라는 손짓만 시련을 머물게 하지 묻지 말아요 나는 모르는게 없어 잠이 올때면...

사랑이 홀로 걸어가듯이 강현우

보내야할 당신 마음괴롭더라도 가야만할 당신 미련남기지말고 맺지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것이 싸늘한 빰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상처되어 다시는 못올 머나먼길을 떠나야할 당신 맺지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것이 싸늘한 빰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상처되어 다시는 못올 머나먼길을 떠나야할 당신 떠나야할 당신

사랑이 홀로 걸어가듯이 강현우

나 그대 눈 안 봐요 그리고 눈감아요 눈물이 흘러 그대 두 볼이 젖어 있나요 나 그대 손놓아요 그리고 돌아서요 바람이 불어 그대 머리칼 헝클었나요 사랑이 홀로 걸어가듯 모두다 잊어 버려요 그대도 나도 슬피 울던 철새 따라 떠나요 나 그대 떠나가요 그리고 사랑한 그대도 노을이 저서 우리 이별이 아름답나요 사랑이 홀로 걸어가듯 모두다 잊어 버려요 그대도...

사랑의 빈잔 강현우

한잔에술 마~시듯~ 외로움을 마시듯 고독은 강물처럼 고독은 강물처럼 그렇게 끝이 없었네 운명이라 말하기엔 너무도 서러운 이별 남이라 말하기엔 남이라 말하기엔 너무도 가까운당신 여자의 눈물이 가슴을 적신다면 남자의 눈물은 세상을 적시는데 내사랑아 내사랑아 이아픔을 아는가 이눈물을 아는가 여자의 눈물이 가슴을 적신다면 남자의 눈물은 세상을 적시는데 내...

목숨의노래 강현우

너의 가는길에 주의 평강 있으리 평강의 왕 함께 가시니 너의 걸음걸음 주 인도하시리 주의 강한손 널이끄시리 너의 가는길에 주의 축복 있으리 영광의 주 함께 가시니 네가 밟는 모든 땅 주님 다스리리 너는 주의 길 예비케되리 주님 나라 위하여 길 떠나는 나의 형제여 주께서 가라시니 너는 가라 주의 이름으로 거친 광야위에 꽃은 피어나고 세상은 네...

너란 사람 강현우

?어떻게 내 맘을 그대에게 전할까 어떻게 너만을 사랑할 수 있을까 그저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도 바람처럼 하루가 간다 매일 그대 생각에 하루를 시작하죠 혹시나 오늘 그댈 볼 수 있을까 하루 종일 내 맘이 떨려온다 너란 사람 너란 사람 내 앞에 다가와 살며시 내 맘을 가져간 너란 사람 수줍은 미소만 보여도 나는 웃을 수 있죠 너무 행복한 걸요 그대는 내게...

민트초코 강현우

Pop pop pop 상쾌하게 so fresh (baby) 입안 가득 얼얼함에 난 groove (na na na na hey yo!) 답답할 땐 나와 함께 baby (baby) set me free 흘러 녹아내리는 중 뻔한 파스텔 컬러 초콜릿처럼 부드럽지도 않아 내겐 fan 보다 더 많은 hater 그게 뭐 어때 난 I don't care 뭘 더 ...

파도 (feat. 환희) 강현우

잔잔한 물결 눈부신 빛의 너울도알 수 없는 여기는 나의 바다작은 소란도 모두가 놀란 바람도스쳐가는 하나의 파도일 뿐이야바다야 푸른 너는 스러지는 고요한 파도를 품고다시 한번 밀려오는 난 휩쓸려버린 채 잠겨부서지게 날 내던져도너에겐 잔물결이겠지만반짝이는 작은 움직임을쌓아올려 넘치게 하자나에게 너는 찬란한 하늘을 담고물금 너머 햇빛을 삼킨 바다바다야 푸른...

다시 찾는 영등포 강현우

발길을 돌리려다 다시찾는 영등포의 밤 울고 떠난 내 사랑은 길을 걷다가 네온빛에 얼굴 감추네 못잊어서 못잊어서 돌아온 건지 불빛에 얼굴 물들고 영등포의 밤 그 기억을 터벅 터벅 걸어만 가네 다시 찾는 영등포의 밤 너와 나의 사랑의 거리

왕궁에 내린 달빛 강현우

왕궁에 달빛내린다 무슨 사연 서리서리 품고 있을까 오층석탑에 검붉은 저달은 무심하게 걸려만 있네 서동왕자 간절한소망 저구름에 사라져갈때 선화공주 애타는가슴 붉게 붉게 물들어가네 눈시울 달빛에 젖어 대왕의 꿈은 꽃잎되어 허공에 흩어가네

너란 사람 (토토님청곡)강현우

어떻게 내 맘을 그대에게 전할까 어떻게 너만을 사랑할 수 있을까 그저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도 바람처럼 하루가 간다 매일 그대 생각에 하루를 시작하죠 혹시나 오늘 그댈 볼 수 있을까 하루 종일 내 맘이 떨려온다 너란 사람 너란 사람 내 앞에 다가와 살며시 내 맘을 가져간 너란 사람 수줍은 미소만 보여도 나는 웃을 수 있죠 너무 행복한걸요, 그대는 내...

주가 주신 기쁨(Vocal 강현우) 김미지

주. 여호와. 찬양합니다. 주의 얼굴 빛 바라나이다한 걸음씩 더 주께로 가까이 다가가 주께 내 맘을 드려주의 품안에. 모든 삶 모든 염려를. 맡기네 주가 찾으시는. 그 사람이 나 되기 원해 주를 기쁘게 하는 선하고 의로운 자되어 내가 부를 때에 주 들으시리라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포도주보다 풍성하도다 내가 평안히 눕고 ...

첫사랑 김연숙

그렇게 그렇게 너를 만나고 가슴에 내 가슴에 심은 꽃 한송이 날마다 밤마다 몰래 몰래 돋아난 수줍은 꽃 한송이 두근두근 피었네 하늘처럼 파랗게 새삯이 났다 태양처럼 빨갛게 핀 꽃 마지막 간직한 목숨의 꽃을 받아 주오 당신에게 드리리다 하늘처럼 파랗게 새삯이 났다 태양처럼 빨갛게 핀 꽃 김연숙 첫사랑 Lyrics 마지막 간직한 목숨의

안개꽃을 좋아한 아이 (Beyond My Memory) 송광식

저능 목숨의 죽음 받칠 사랑의 준비가 되었거든요

겨레의 가슴 손병희 문진오

우리가 만세를 부른다고 당장 독립되는 것은 아니오 그러나 겨레의 가슴에 독립정신을 일깨워 주어야 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꼭 만세를 불러야 하겠소 이 노래를 불러주게 끝까지 마지막 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겨레의 가슴에 살아있는 독립 정신 겨레의 가슴에 꺼지지 않는 불꽃 목숨의 무게가 버거울 때 자네가 누구인지 모를 때 기미년 삼월의 씨앗을 기억해주게 다 같이

흑장미가 있는 연가 - 김승희 Various Artists

춤이 바싹 거리고 오는가 이렇게 얼굴을 가지고 돌아서 우는 사랑의 야윈 어깨가 부끄러워라 달빛 묻은 꽃잎만 홀로 입술 달삭여 길게 노래하니 오 밤이면 천지 아득한 수마가 있을 뿐 사랑하는 사람아 불붙은 도화산처럼 타들어가면서 두손을 내뿜는 나의 가난함이 부끄러워라 방아쇠가 벌써 당겨진 시한의 폭약처럼 누군들 이제 시간은 없으려니 가는가 이렇게 흐드기는 목숨의

백합의 말 (시인: 이해인) 정경애

♠ 백합의 말 ♠ 지금은 긴 말을 하고 싶지 않아요 당신을 만나 되살아난 목숨의 향기 캄캄한 가슴 속엔 당신이 떨어뜨린 별 하나가 숨어 살아요 당신의 부재(不在)조차 절망이 될 수 없는 나의 믿음을 승리의 향기로 피워 올리면 흰 옷 입은 천사의 나팔소리 나는 오늘도 부활하는 꽃이에요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With 노영심) 이해인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손시린 나목의 가시끝에 홀로앉은 바람같은 목숨의 빛깔 그대의 빈 하늘위에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차오르는 빛 구름에 숨어서도 웃음 잃지않는 누이처럼 부드러운 달빛이 된다 잎새하나 남지않은 나의 뜨락엔 바람이 차고 마음엔 불이 붙는 겨울날 빛이 있어 혼자서도 풍요로워라 맑고 높이 서는 법을 빛으로 출렁이는 겨울 반달이여

Red 6 (Demo Ver.) 민선혜

아주 먼 곳이라도 나는 예수 위하여 목숨의 위험 있어도 전도하러 가리라 예수의 심정을 주소서 예수의 생애를 살도록 남은 삶 주 위해 살게하옵소서 숨을 쉬는 동안에 나는 예수 전하며 숨이 끊기는 순간에 천국으로 가리라 아주 먼 곳이라서 내가 갈 수 없다면 기도와 물질 드려서 전도인을 보내리 예수의 심정을 주소서 예수의 생애를 살도록 남은 삶 주 위해 살게하옵소서

대답해 주십시오 (시인: 이해인) 정경애

주십시요 ♠ 내가 누구인가를 대답해 주십시오 죽음보다 무서운 성 안에 가슴 찢는 수인으로 우는 내가 누구인가를 지금은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습니다 들꽃 하나 피지 않는 나의 사막에 당신은 무엇을 주시렵니까 긴 세월에도 헐릴 수 없는 견고한 성안에 뱀처럼 꿈틀대는 죽음을 보았습니다 절망의 늪에서 몸살을 앓으며 비로소 눈뜨는 목숨의

다른 세상 더 문

내삶의 주인이 내가 아닌 내일의 하루를 알 수 없는 나는 값싼 부품인걸 함께 살아가지 않는걸 세상의 눈밖에 숨쉬는 난 희망을 보려해도 결국은 난 쓰러질 난 없어도 되는 존재 배부른 이를 위한 세상 그들만의 세상에서 밀려나 버린 나는 새로운 노예의 다른 이름 정해지지 않은 일을 하는 세상의 밑 바닥에서 기어만 다니는 나의 하루 아무도 들어주지를 않아 마지막 목숨의

내 노동으로 (시인: 신동문) 황원

절반을 다 못 깨친 이 답답한 목숨의 미련 미련을 되씹는 이 어리석음은 다 무엇인가. 내 노동으로 오늘은 살자고 결심했던 것이 언제인데.

영아에게 (시인: 유치환) 김세한

유치환 시 여기는 동해 바닷가의 한 솔밭 호올로 모래 위에 누웠노라면 먼 포성(砲聲)은 인류의 크낙한 신음처럼 끊임없이 울려오고 아가야 내 미쳐 몰랐던 너에게의 애정이 이렇듯 가슴 조여 그리움을 자을 줄이야 수없는 젊은 목숨들이 아까움 없이 어제도 죽어가고 오늘도 죽어가고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내쳐 모를 그 오직 하나 밖에 아닌 목숨의

슬픈 운명 윤희중

넌 매정하게 빗겨가려 노력했지 모든게 헤어나올 수 없는 네 의식세계 뒤섞일 수도 없게 분열된 나의 내면 세계 한계속에 갇혀있는 지금 내게 지어진 아픔의 지게 바로 잡을수도 없는 엇갈린 내 맘의 체계 yeah yeah yeah yeah 엇갈린 내 맘의 체계 네 세계속에 빠져가며 거듭됐던 너의 기대 쉽게 넘었던 고개 잃어간 네 목숨의

슬픈 운명 윤희중

넌 매정하게 빗겨가려 노력했지 모든게 헤어나올 수 없는 네 의식세계 뒤섞일 수도 없게 분열된 나의 내면 세계 한계속에 갇혀있는 지금 내게 지어진 아픔의 지게 바로 잡을수도 없는 엇갈린 내 맘의 체계 yeah yeah yeah yeah 엇갈린 내 맘의 체계 네 세계속에 빠져가며 거듭됐던 너의 기대 쉽게 넘었던 고개 잃어간 네 목숨의

Sinking 온유어사이드

모른 채 sinking, I was sinking deeper and deeper 멀어지는 수면 위 흐려지는 빛줄기 사라지는 소리를 향해서 손 뻗으며 너를 떠올렸네 너도 이리 가라앉고 있었나 sinking I was sinking deeper and deeper 너를 생각하며 가라앉는 나는 그날의 내게로 헤엄치고 싶었네 내 목숨의

Sinking (Inst.) 온유어사이드

물그림자 우물인지 호수인지 바다인지도 모른 채 sinking I was sinking deeper and deeper 멀어지는 수면 위 흐려지는 빛줄기 사라지는 소리를 향해서 손 뻗으며 너를 떠올렸네 너도 이리 가라앉고 있었나 sinking I was sinking deeper and deeper 너를 생각하며 가라앉는 나는 그날의 내게로 헤엄치고 싶었네 내 목숨의

화상 Electric Jam Tribe

한숨을 도로 들이마시는 담배 연기 속에서 꿈틀대며 날뛰어대는 목숨의 가치 나는 너와 다르다며 그저 귀를 닫은 채로 이 기분조차 거짓이라 믿고 싶은 거라면 내팽개쳐라 좀 더 목숨을 불태워라 그러면 다시 옛날과같이 울려 퍼져라 울려 퍼져라 길 위에서 시작해 버린 여정의 끝을 옛날과같이 바라볼 수 없다면 선명하게 남아버린 화상의 흉터처럼 짓물려버린 기억조차도

The end of the world angela

The end of the world 「宇宙の ステルヴィア」 エンディングテ-マ 「우주의 스텔비아」 2기 엔딩 테마 작사 atsuko 작곡 atsuko/katsu 노래 angela by "알렉" minmei@empal.com (http://alleciel.lil.to) この 空(そら)の 行(ゆ)く 果(は)てに 코노 소라노 유쿠 하테니

노래(나의 노래) 노래마을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이에게 시와 노래는 애달픈 양식 아무도 뵈지 않는 어둠 속에서 조용한 읊조림은 커다란 빛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조그맣고 매마른 씨앗 속에서 내일의 결실을 바라보듯이 아이의 조그만 이 노래속에서 마음이 열매가 맺혔으면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거미줄처럼 얽힌 세상 속에서 바람에 나부끼는 나무...

노래 (나의 노래) 노래마을

노래 (나의 노래) - 노래마을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이에게 시와 노래는 애달픈 양식 아무도 뵈지 않는 이 어둠 속에서 조용한 읊조림은 커다란 빛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조그맣고 메마른 씨앗 속에서 내일의 결실을 바라보듯이 아이의 조그만노래속에서 마음이 열매가 맺혔으면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거미줄처럼

노래 맥박

부릅시다 넉넉한 사랑의 마음이 전해오는 이 노래를 멋내지 말고 자연스레 움직이는 대로 솔직한 노래에 깊은 맛이 바로 이 맛이에요 우---- 어릴 적 불렀던 동요도 주체할 수 없는 댄스곡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좋은 노래예요 라랄---- 어깨 덩실덩실 민요도 목이 쉴 것 같은 락음악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좋은 노래예요 이 노래

노래 햇빛사냥

ㄴ눈

노래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어지러진 나의 방안에 혼자 소리 없이 남아 지나간 추억 또는 변함없을 내일을 생각할 때 참 이상한 일이었지 나는 슬프진 않았어 그저 타 들어가는 담배 연기에 만족할 뿐 그 시작은 처음 생각은 이젠 기억할 수 없어.

노래 이적

어렸을 적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가 한 순간에 내 인생을 통째로 바꿀 줄이야 노래는 소리칠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울어도 괜찮다 해줬고 노래는 내 몸 속에 감춰진 나도 모르던 세포까지 한꺼번에 잠 깨웠지 문도 없는 벽에 부딪혀 무릎 꿇으려 했을 때 손 내밀어 일으킨 건 결국 내 맘속 노래야 노래는 꿈을 꿀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다시 힘을 내...

노래 이적

어렸을 적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가 한 순간에 내 인생을 통째로 바꿀 줄이야 노래는 소리칠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울어도 괜찮다 해줬고 노래는 내 몸 속에 감춰진 나도 모르던 세포까지 한꺼번에 잠 깨웠지 문도 없는 벽에 부딫혀 무릎 끓으려 했을 때 손 내밀어 일으킨 건 결국 내 맘 속 노래야 노래는 꿈을 꿀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다시 힘을 ...

노래 해바라기

아무도 듣지 않아도 혼자여도 좋아요 항상 노래하는 새들처럼 나는 노래를 해요 노래하는 이유를 왜내 묻지 말아요 우리 사랑하는 기쁨으로 나는 노래할테요 때로는 슬프서 때로는 기뻐서 나는 노래 불러요 몬견디게 외로워도 노래를 무를테요 아는 노래 있으면 우리 함께 불러요 손뼉치며 함께 노래해요 * 소리 높히 노래 할 때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서

노래 Zion.T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사람들이 가사를 못 외웠으면 해 에라라라라 에베베베베 일주일 전 욕조에서 나 혼자 흥얼거리던 노래 이제는 너 혼자 듣고 있고 곧 사람들도 듣게 되겠지 피아노 하나로는 심심해 베이스도 넣게 되었지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쓴 노래 별 내용은 없지만 그냥 내 마음이다 생각하고

노래 낭만유랑악단

노래 슬플 때 눈물이 되어줄 노래 기쁠 때 미소가 되어 줄 노래 내가 꿈꾸며 노래하는 이유 오늘 내 마음을 촉촉히 적실 노래 너에게 내 맘을 전해줄 내 사랑의 노래 너에게 들려줄게 멜로디에 마음을 담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노랫말을 붙이면 나의 노래는너의 노래가 되지 은은한 멜로디 달콤한 향기도 말로 표현할 순 없지만 그냥 감춰 둘 순 없는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이 두메는 날라와 더불어 꽃이 되자 하네 꽃이 피어 눈물로 고여 발등에서 갈라진 녹두꽃이 되자 하네 이 산골은 날라와 더불어 새가 되자 하네 새가 아랫녘 웃녘에서 울어예는 파랑새가 되자 하네 이 들판은 날라와 더불어 불이 되자 하네 불이 타는 들녘 어둠을 사르는 들불이 되자 하네 되자 하네 되고자 하네 다시 한번 이 고을은 반란이 되자 하네 청송녹죽...

노래 김동률

끝없이 날이 서 있던 어릴 적 나의 소원은 내 몸에 돋은 가시들 털어내고 뭐든 다 괜찮아지는 어른이 빨리 되는 것 모든 걸 안을 수 있고 혼자도 그럭저럭 괜찮은 그런 나이가 되면 불쑥 짐을 꾸려 세상 끝 어디로 떠나려 했지 사람을 떠나보내고 시간을 떠나보내고 그렇게 걷다 보면 언젠가 홀가분해질 줄 알았네 그래도 되는 나이가 어느덧 훌쩍 지나고 ...

노래 김가영[포크]

너의 말로도 부족한 나의 맘으로도 모자른데 나아진 건가 그래도 난 더 비어버린 것 같아 넌 더 답답하겠지만 알아 그래도 너의 욕망은 더 늙고 더 미련하고 더 외로워 보여 내 대답은 비틀리고 더 마른데 괜찮은 걸까 우리는 돌아갈까 나의 노래로는 모자른데 되돌려지나 한 개라도

노래 열두달 (12DAL)

자그만 방 나의 마음속 의지했던 작은 불빛이 유일한 나의 길이 되어주었지 그대 이름 부를 때 곧 내 맘이 움직여 내가 눈물 흘려도 웃어야 할 이유 오직 나 노래할 수만 있다면 - Because my heart is full of love 나 노래해 하늘을 보게 해 Sing to the sky 사랑을 노래해 계속 불러 자유로운 나의 노래

노래 신재창

노래는 어디에서 오는가 마을에서도 변두리 변두리에서도 오두막집 어둠 찾아와 창문에 불이 켜지고 나무아래 내어놓은 들마루 그 위에 모여 앉아 떠들며 웃으며 노는 아이들 거기에서 온다 노래는 어디에서 오는가 음 노래는 어디에서 오는가 한길에서도 오솔길 오솔길이 가다가 길을 멈춘곳 도란도란 사람들 목소리 들려오는 오두막집 개구리라도 청개구리 따라서 노래...

노래 맥박

부릅시다 넉넉한 사랑의 마음이 전해오는 이 노래를 멋내지 말고 자연스레 움직이는 대로 솔직한 노래에 깊은 맛이 바로 이 맛이에요 우---- 어릴 적 불렀던 동요도 주체할 수 없는 댄스곡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좋은 노래예요 라랄---- 어깨 덩실덩실 민요도 목이 쉴 것 같은 락음악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좋은 노래예요 이 노래

노래 자이언티(Zion.T)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사람들이 가사를 못 외웠으면 해 에라라라라 에베베베베 일주일 전 욕조에서 나 혼자 흥얼거리던 노래 이제는 너 혼자 듣고 있고 곧 사람들도 듣게 되겠지 피아노 하나로는 심심해 베이스도 넣게 되었지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쓴 노래 별 내용은 없지만 그냥 내 마음이다 생각하고

노래 동물원

노래 어지러진 나의 방안에 혼자 소리 없이 남아 지나간 추억 또는 변함없을 내일을 생각할 때 참 이상한 일이었지 나는 슬프진 않았어 그저 타 들어가는 담배 연기에 만족할 뿐 그 시작은 처음 생각은 이젠 기억할 수 없어.

노래~ 낭만유랑악단

노래~ 슬플 때 눈물이 되어줄 노래 기쁠 때 미소가 되어 줄 노래 내가 꿈꾸며 노래하는 이유 오늘~ 내 마음을 촉촉히 적실 노래 너에게 내 맘을 전해줄 내 사랑의 노래 너에게 들려줄게 멜로디에 마음을 담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노랫말을 붙이면 나의 노래는 너의 노래가 되지 뚜루루뚜~ 뚜르~ 은은한 멜로디 달콤한 향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