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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問) 강성훈4집

그대 사랑은 남겨진 시간도 그리움도 가져 갔네요 모두 나를 떠나서 더 행복 한가요 누군가와 함께 나를 지워가나요 나의 호흡을 멈춰 논 그대 나의 눈물을 젖게 한 그대 다시 내게 돌아와요 아주 잠시라 해도 안되면 내 추억마저 가져가면 안 될까요 다시 내게 돌아와요 왜 기억 남겨 두고 가 그댈 잊지 못하게 해요 아직 사랑하게 해요 다른 사람은 담을 수...

문(問) 강성훈

1.그대사랑은남겨진시간도...그리움도가져갔네요.. 모두..나를떠나서..더행복한가요...누군가와함께 나를지워가나요...나의울음을멈쳐놓은그대.. 나의눈을젖게한그대... 다시내게돌아와요아주잠시라도해도... 안되면내추억마져가져가면안될까요... 다시내게돌아와요...왜..기억남겨두고간그대.. 잊지못하게해요...아직사랑하게해요.... 2. 다른사람...

문 (問) 강성훈

그대사랑은남겨진시간도...그리움도가져갔네요.. 모두..나를떠나서..더행복한가요...누군가와함께 나를지워가나요...나의울음을멈쳐놓은그대.. 나의눈을젖게한그대... 다시내게돌아와요아주잠시라도해도... 안되면내추억마져가져가면안될까요... 다시내게돌아와요...왜..기억남겨두고간그대.. 잊지못하게해요...아직사랑하게해요.... 다른사람은담을수없도록..많은눈을달...

사랑 이별 그리고 강성훈4집

웃기죠 살아가는 이유가 어제만 해도 내겐 분명히 있었는데 이제는 숨쉬는 것조차 이젠 눈을 뜨는 것조차 내겐 너무 힘에 겨운 일이 되버린 후 아침은 다시 찾아왔죠 웃기죠 모두 그대로인데 단지 변한 것은 그대 하나 없는걸 사랑하는 마음도 그대 향기마저도 내 방안 가득 모두 그대론데 왜 사랑이란 거 이별한 후에 더 (깊어지는지) 왜 이별이란 거 피할 수...

보이지 않는 인사 강성훈4집

1. 이제야울어요,..아파서우네요... 떠나가는그댈보며...보이지않는인사전해요.. 고운그대얼굴바라보며 한없이초라한날 감추네요... 약속할래요...행복할거라..울지도않을거라믿어요.. 사랑해서,.기쁜것을..,함께있는그순간뿐이라는걸.. 보는것그조차힘겨워질때...,이별은미이시작된거죠 사랑해서..고마워요...그걸너무나도잘알기에.. 잘가라는..인사...

보이지 않는 인사 (해금 Ver.) 강성훈4집

이제야 울어요 아파서 우네요 떠나가는 그댈 보며 보이지 않는 인살 전해요 고운 그대 얼굴 바라보며 한없이 초라한 날 감추네요 약속할래요 행복할거라 울지도 않을거라 믿어요 사랑해서 기쁜 것은 함께 있는 그 순간 뿐이라는 걸 보는 것 그 조차 힘겨워 질 때 이별은 이미 시작된거죠 사랑해서 고마워요 그걸 너무나도 잘 알기에 잘 가라는 인사조차도 보이지 않...

보이지 않는 인사 강성훈4집

이제야 울어요 아파서 우네요 떠나가는 그댈 보며 보이지 않는 인사 전해요 고운 그대 얼굴 바라보며 한없이 초라한 날 감추네요 약속할래요 행복할거라 울지도 않을꺼라 믿어요 사랑해서 기쁜 것은 함께 있는 그 순간 뿐이라는걸 보는것들 조차 힘겨워질땐 이별은 이미 시작된거죠 사랑해줘 고마워요 그걸 너무나도 잘 알기에 잘가라는 ~ 인사조차도 보이지 않게 하네요...

Just 강성훈4집

저녁이 다 되서야 일어난 아침 어떻게 왔는지도 알수가 없죠 아마도 밤늦도록 많이 취했나봐요 두눈이 붓도록 울고서야 잠이들었다고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그저 멀리 멀어질때까지 난 지켜봤죠 그게 마지막 인사였죠 행복하라고 Baby I gave you my all 나의 맘 다 가져가요 많지 않아도 그대 기억들 자꾸 내맘을 아프게 하네요 Tell me wh...

아무일도 아닌 듯 강성훈4집

아무일도 아닌 듯 아무렇지 않은 듯 정말 시간이 가면 다 잊혀지기를 늘 하루에 세월처럼 그대가 있죠 헤어진 그 날 이후로 가서 뭐라고 귀찮게 하지도 않고 나의 곁에서 그저 웃고만 있죠 안 된다고 해요 그대 기억하는 일 내손이 닿지 않도록 멀리로 옮겨 보아도 마음처럼 안되죠 그대처럼 할 수도 없죠 단 루도 단 일분도 그댈 잊을 수 없는 난 바보죠 내...

끝인가요 강성훈4집

아무렇지 않은 듯이 그렇게 날 잊는다면 이만큼 지내온 우리 이젠 끝인 가요 더이상 만날 수 없나요 언젠간 너는 나에게 사랑한다는 말했고 이제와 떠나겠다는 너의 바보 같은 그 말에 조용히 눈물만 흘리네 내가 다시 만날 사람이 네가 아닐지라도 난 괜찮아 이제 널 잊을 수 있어 지금 흘러내린 눈물이 널 위하는 건 아니야 또 다른 사람과 헤어질게 단지 ...

사랑할 때 겪어야 할 일들 강성훈4집

우는 너를 보면서도 안아주지 못했지 아프다는 말을 해도 그저 담담했지 때로는 딴사람 보며 잠시 널 잊기도 했지만 단 한번도 헤어진단 생각 가진 적 없어 제발 떠나가지마 미워서 그런게 아냐 사랑할 때 누구나 한번쯤 겪게될 일이야 정말 사랑하니까 조금만 더 참아줘 이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우린 더 많이 가까워 질거야 잊지못할 기념일들 가끔 지나쳤었어 만...

나의 축복(나래이션) 강성훈4집

먼저 항상 웃음을 잊지 않는 제 자신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벌써 하늘의 축복을 받은지 25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왔었는지 스스로 늘 물을수 있었기에 삶에 해답을 얻으며 마음이 크는 것 같습니다. 제 삶에 해답! 그건 축복이죠 첫번째 축복은 제가 바로 이세상과 연이 닿아 마음과 눈과 귀를 열고 입을 열 수 있었다는...

은하수 (더 큰 사랑을 얻다) 강성훈4집

매일 맘아프고 또 눈물이 나도 널 위한 사랑 키워 갈거야 언제나 부족한게 많은 나지만 끝까지 내맘은 널 안을꺼야 외롭고 슬퍼질 땐 젖어든 두 눈을 감아 가슴에 느껴지는 건 바로 너야 지금은 내 곁에 널 둘 순 없지만 널 잊은 적이 없어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이유 그건 내 안에 니가 있기에 영원보다 더 아름다운 그 곳은 너의 품인걸 너무나 보고 싶고...

그것밖에 강성훈4집

미안 미안하단 말 밖에 할 수 없던 날 이해해 그냥 모든 걸 잊고 행복한 모습 보여줘 참아온 눈물이 흐를만큼 시간도 흘러갔을텐데 아직도 마르지 않는 눈물들과 내 그리움이 남았어 사랑해(사랑해) 널 사랑해(사랑해) 마음속으로 울고 있었나봐 이럼 안되는 걸 알면서도 너를 쉽게 보낼 수는 없나봐 낯선 하루속에 누군갈 만나서 늘 아무일 없다는 듯 애써 미...

Blue Way 강성훈4집

다시 시작한대도 달라질 게 없다는 것 너도 알고 있잖아 잦은 다툼속에서 상처주는 말을 하고 미안하다 하겠지 Don't you cry 여전히 모자란 나로 인해 너의 행복이 망가질까봐oh 제발 아프지 좀 마 울며 전화하진 마 애써 힘겹던 나쁜 기억만해 너에게 잘한다는 그 사람에게 나를 못잊겠다 하지마 내 걱정 안해도 돼 널 위한 이별이라고 내가날위로하...

With You 강성훈4집

바라보죠 난 늘 이렇게 그대를 보아요 그대 뒤에 그림자와 함께 말이죠 스쳐가는 저 바람처럼 시간들처럼 잠시 머물다가는 사랑을 실어요~ 그대 눈빛 속에 들어가고 싶어 그대 숨결이 되어서 함께 저 세상을 바라보고 싶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With You 나를 봐요 좀 더 가까이 내 눈을 보아요 지켜줄게요 그대 미소와 그대 행복을 그 언젠가 저 만...

동문서답 박상문 뮤직웍스

동쪽을 물었는데 동문(東) 서쪽을 대답하는 서답(西答) 동녘 동(東) 물을 () 동문(東) 서녘 서(西) 대답할 답(答) 서답(西答) 엉뚱한 대답 동문서답(東西答) 딴판인 대답 동문서답(東西答) 딴전을 피우는 동문서답(東西答) 동문서답(東西答) 안돼요

모 방 박상문 뮤직웍스

모 방(方) 흰 백(白) 일백 백(百) 북녘 북(北) 아닐 불(不) 날 생(生) 일 사(事) 일만 만(萬) 뫼 산(山) 서녘 서(西) (門) 물을 () 석 삼(三) 넉 사(四) 만물 물(物) 때 시(時) 밥 식(食) 심을 식(植) 손 수 (手) 물 수(水) 오른쪽 우(右) 해 일(日) 달 월(月) 하늘 천(天) 사람 인(人) 아들 자(子)

모 방 (7급 한자 공부) 박상문 뮤직웍스

모 방(方) 흰 백(白) 일백 백(百) 북녘 북(北) 아닐 불(不) 날 생(生) 일 사(事) 일만 만(萬) 뫼 산(山) 서녘 서(西) (門) 물을 () 석 삼(三) 넉 사(四) 만물 물(物) 때 시(時) 밥 식(食) 심을 식(植) 손 수 (手) 물 수(水) 오른쪽 우(右) 해 일(日) 달 월(月) 하늘 천(天) 사람 인(人) 아들 자(子)

동녁 동 박상문 뮤직웍스

동녘 동(東) 움직일 동(動) 겨울 동(冬) 한가지 동(同) 사내 남(男) 남녘 남(南) 무늬 (紋) 물을 () 아비 부(父) 지아비 부(夫) 마디 촌(寸) 마을 촌(村) 번개 전(電) 온전할 전(全) 길 장(長) 마당 장(場) 아들 자(子) 스스로 자(自) 작을 소(小) 적을 소(少) 기운 기(氣) 기록할 기(記) 흰 백(白) 일백 백(百)

동녁 동 (7급 한자 공부) 박상문 뮤직웍스

동녘 동(東) 움직일 동(動) 겨울 동(冬) 한가지 동(同) 사내 남(男) 남녘 남(南) 무늬 (紋) 물을 () 아비 부(父) 지아비 부(夫) 마디 촌(寸) 마을 촌(村) 번개 전(電) 온전할 전(全) 길 장(長) 마당 장(場) 아들 자(子) 스스로 자(自) 작을 소(小) 적을 소(少) 기운 기(氣) 기록할 기(記) 흰 백(白) 일백 백(百)

別問 장학우

一人要走多 多少桑才累 什地方才是家 了才留下 一人要想多久 多少挫折才 不再易掉眼 不再易今生 无悔无怨 用一生做誓言 放一切 我不再是我 又是 我的 我的痛 我的心中是否在流血 我是否心已碎 酒逢故人醉不醉 我的苦 我的悲 我的流浪是否疲 我是否有 魂不 也我不 我是否有 魂不 也我不

크래커 (CRACKER)

춥고 어두운 바다가 너라도 난 괜찮아 너라서 더 괜찮아 흐린 하늘과 바람도 너라면 다 괜찮아 그래 너잖아 비가 내리는 날에도 넌 그대로 있으면 돼 달려가서 내가 맘을 가려줄게 항상 너의 모든 날과 모든 것 사이사이 스며들어서 밤을 지켜주고 싶어 나 너로 통하는 속으로 훅 빠져 버리겠어 지금 난 그리고 그 속에서 너에게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한영애

두려운 건 다가오는 세상일꺼야 아쉬운 건 끝이라 믿기 때문 먼 훗날 애쓰며 사는 모습보다 이 순간 눈감는 난 행복해 *걱정마 더 좋은 곳일테니까 파랗게 식어가고 있는 날 그 따스했던 입맞춤으로 남겨진 기억을 끊어줘 두려워마 지나면 아무것도 아냐 흔들지마 이제 난 깰 수 없어 죽지마 살아있는 아픔 견디다 그 아픔 끝나면 내게로 와 ...

강성훈

1.그대사랑은남겨진시간도...그리움도가져갔네요.. 모두..나를떠나서..더행복한가요...누군가와함께 나를지워가나요...나의울음을멈쳐놓은그대.. 나의눈을젖게한그대... 다시내게돌아와요아주잠시라도해도... 안되면내추억마져가져가면안될까요... 다시내게돌아와요...왜..기억남겨두고간그대.. 잊지못하게해요...아직사랑하게해요.... 2. 다른사람...

박갑

언제나 난 지쳐있는 나그네 당신은 닫혀있는 그러나 늘 떠나가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 모습 사랑이란 기쁨보다 아픔인걸 당신은 왜 모를까 다가가면 닫혀있는 그 마음을 두드려 열어볼까 돌아설까 오늘도 난 지쳐버린 나그네 이제 문을 열어 주세요 가끔씩 난 멀리있는 나그네 당신은 열려있는 그러나 또 다가가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 모습 사랑이란

이상(LEESANG)

흔들 거리는 줄에 매달려 내려다 본 강은 참으로 무심도 하구나 벌어진 상처 잡고 울어도 넌 상관도 없이 어떠한 위로도 하지 않는다 꿈도 꿔보고 애도 써보고 다 쏟아 부어도 청춘이 낯설은 까닭에 밀칠 수 없이 크고 단단한 세상의 벽들에 마치 게임처럼 갇혀있다 어떤 문을 열어 안전한 곳으로 가고 싶다 찾을 수 만 있다면 먼지처럼 작게 조각나버린 나를 ...

어반 자카파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집

강승윤

버림받은 이들의 벽에도 문고리가 달려있을까 창문 밖 세상도 나랑 상관없는 액자 속 그림일까 주저 없이 슬퍼하다 왜 코앞에 기쁨에 멈칫할까 I DON’T KNOW 문득 그런 기분 있잖아 거울 속에 내가 내가 아닌 남 같을 때 그 표정엔 열정 열의 열망은 찢겨 열만 뻗쳐있고 투명하다 믿었지만 검게 탄 ego 업이라 여기고 반쯤 덜어낸 욕심 그 반마저 무겁...

이진호

너의 집 문이 열리고 따뜻한 조명이 비추고 너는 조용한 음악을 고르고 나는 장을 봐온 저녁거리를 나르네 여기 가스렌즈에 불을 조금만 좀 올려줘 니가 말하네 저기 도마 위에 양파와 파를 좀 썰어줘 니가 말하네 부엌엔 찌개 끊는 냄새가 나고 밥솥에 불은 초록색 너는 조그만 수저를 들고서 내게 찌개의 간을 맛보라 하네 여기 냉장고 안에 밑반찬 들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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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is over 저 구름들은 다 개어 이제 난 이 노트를 덮지 나가야지 하고 벽 한 켠에 기대어 머리로 퍼커션 가끔 욕이나 박아줘 하루 웬 종일 틀어박혀 위쳐3나 넷플릭스 이 짓도 지겨워 E의 삶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너네 내 노래 듣고 있지 차나 집에서 밖에서 어쨌든지 오케이 조금만 더 기다려줘 이 문을 열어 소리를 들었어 떠나야 한다고 가...

V.O.S

나만 아는 곳에 우리 추억을 숨겼어 잊을 수 없어서 지울 수 없어서 그렇게 넌 나에게 지독한 사람 사랑 꽤 오래 지난 일인데도 어제 일보다 더 뚜렷해서 오늘도 못 참고 숨겨왔던 우리를 꺼내 유난히 빛났던 너와 나를 눈감고 널 떠올리면 내 맘의 문이 열려 날 보며 웃고 있는 네 모습 그런 널 왜 난 보냈을까 생각만 하면 눈물이 흘러서 다가서지 못하고...

어반자카파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갤럭시 익스프레스(Galaxy Express)

나는 내가 두려워 문을 잠가버렸어 안타깝게도 난 형편없는 놈이야 예~ 나는 미쳐버렸어 문을 열 수가 없어 안타깝게도 난 그래 이런 놈이야 이젠 싫어 지처 버렸어/아무것도 넌 하지 않았어 모든 걸 다알아버렸어/아무것도 넌 모르고 있어 이제 나는 변해버렸어/아무것도 넌 변한게 없잖아 어쩔 수가 없는걸........나도 내가 싫어!!!

골든티켓(Golden Ticket)

처음 닫힌 문을 연 건 내가 아니였어 단지 갇혀 있었고 원한 것도 없었어 선택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았지 우린 열린 문을 닫는 것 역시 내 역할은 아냐 단지 낯선 곳에서 익숙해지기 위해 입술을 깨물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

에스키스

어느 순간부터 맘에 문을 닫고 사네 시간이 흘러가며 무뎌져가네 내 안에안돼 누군가를 내 맘 속에다 담는 일사실 누구보다 사랑 받고픈걸 아는지왜 난 또 왜 뿌리칠까 날 위해 뻗어주는 손을 외면해 겉도는 나기에 한없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자괴감 용길 내봐도 결국엔 제자린걸 아니까 과연 내 전화기에 있는 사람들 중에 누가 날 신경쓸까 내가 없어진 뒤에달력...

Galaxy Express (갤럭시 익스프레스)

나는 내가 두려워 문을 잠가버렸어 안타깝게도 난 형편없는 놈이야 예 나는 미쳐버렸어 문을 열 수가 없어 안타깝게도 난 그래 이런 놈이야 이젠 싫어 지처 버렸어 아무것도 넌 하지 않았어 모든 걸 다알아버렸어 아무것도 넌 모르고 있어 이제 나는 변해버렸어 아무것도 넌 변한게 없잖아 어쩔 수가 없는걸 나도 내가 싫어

아이러닉 휴

무거운 등짐을 지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올라가면 커다란 철문이 있고 그 문을 활짝 열고 나가보면 나가보면 따뜻한 바람 눈부신 바다가 있을꺼라고 나를 유혹하는 너의 목소리차가운 바람만 불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작은 배귀찮은 듯이 파도가 잔인하게 부숴버리고 사라지네 사라지네갈 수 없는 굳게 닫힌 문과무서운 침묵 하늘만 알고 있다는 진실은 깊...

신설희

문이 열리고 또 다른 틈사이 희미한 불빛들이 기억을 태우는 방 피어오르는 연기가 사라지면 눈 부신 빛의 형상이 내게 멀리서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 차가운 공기가 방안 가득 스며와 새하얀 먼지들이 기억을 뒤덮는 방 거친 나의 한숨 토해내면 눈 부신 빛의 형상이 내게 멀리서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

허대표

너를 보았던 그 순간을 난 기억해 나를 보던 너의 눈빛을언제나 가슴 뛰던 우리들의 시작들을너와 함께했던 많은 날들을멍해져 버린 슬픈 하루가 지나가 너를 담은 사진들로우릴 기억하는 사람들의 얘기들로 너의 그림자로 아파했어돌아올 거라고 믿었었던 바보 같은 나를 원망했어너를 기대하고 기다린 나의 시간들 하얗게 모두 지우는거야너와 행복했던 순간들이 그리워도 ...

골든 티켓

처음 닫힌 문을 연 건 내가 아니였어 단지 갇혀 있었고 원한 것도 없었어 선택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았지 우린 열린 문을 닫는 것 역시 내 역할은 아냐 단지 낯선 곳에서 익숙해지기 위해 입술을 깨물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

우리숨소리문화예술단

되신 예수 예수는 우리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곳으로 우리를 통과시키는 땅과 하늘의 열린 되신 예수 예수는 우리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곳으로 우리를 통과시키는 땅과 하늘의 열린 이 땅 어디에 가도 어디에 있다 해도 우리를 가둘 곳은 없다 닫혔거나 잠겼거나 열면 열려진다 절실한 이여 왜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은

홍제현

이젠 너무 무거워졌어무게를 버티기엔내가 너무 약해서 손을 놓아야될것같아 이젠내가 가진 모든것을 지불할태니 조금이라도 의미가 있길 내가 기도한 매일이이젠 좋은 술과 저급한 웃음꺼진 불속 이런 조용한 관음이 그만되길 소망하며 짓눌린 영혼이 꺼내는 조용한 말한마디Plz open the doorIt’s freezing outsideSnow is pouring...

케이스 바이 케이스

저 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대의 모습이 아직은 나에게 보이지는 않지만 그대가 주고갔던 모든것이 아직은 내겐 너무 선명한데 그댄 어디 있는지 혹시 나와 했던 약속들 다 잊어버렸던건 아닌지 아직 나는 너무 그리워서 그대가 주고간 모든것을 잊지 못해 나 홀로 외딴 섬안에 있는 것처럼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처럼그대가 나에게 주고간 모든 것들을 아직 난...

니쥬 (nijuu)

세상을 비집고 들어가고 싶어 내게 문을 열어줘 나를 안아줘 나를 밀어내지 말아줘 나의 세상은 깜깜한 밤인걸 이대로 괜찮지 않다면 언젠가는 모두 바뀔게 이런 약한 소리 안할게 내게 문을 열어줘 나를 안아줘 나를 밀어내지 말아줘 나를 미워하지 말아줘 따뜻한 온기 그 사람들을 자꾸 날 울려 들어가고 싶어 비집고 그 사이 나도 되고 싶어 따뜻한 사람 Can you rescue me

Neeun (니은)

어제보다 못한 하루 유독 힘들었던 오늘은 날이 가면 갈수록 지쳐가고 있음을 내 눈에 다 보여서 저 문밖으로 나간다면 저 너머로 나갈 수만 있다면 그대 자랑이 되고픈 내 소망들이 천천히라도 이뤄지기를 난 바래 지나가는 시간들을 더는 감출 수가 없어서 날이 가면 갈수록 지쳐가는 마음에 기대고 싶어지는 걸 저 문밖으로 나간다면 저 너머로 나갈 수만 있다면

아토 (ATO)

파랗고 푸르던 봄에 그녀는 내 곁을 떠났고 길었던 하얀 밤 끝에 창은 깨져버렸네불손한 어른은 끝내 돌멩일 집어던졌고비참히 버려진 나는 망고를 갈아마셨네예 부셔버렸네 예 헤매던 끝에악몽은 사라져 갔고 불안은 집어 삼켰고 날 막던 미련을 뚫고 가슴에 칼을 꽂았네더럽혀진 두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고 참을 수 없었던 미소를 띄운 채 바라본 거울속의 내 모습 ...

이광열

창문을 열고 즐겨듣던 음악을 선곡 대충 입고 자신을 믿고 가자고 어디든 가능한 멀리로 닫혀있던 창문을 열고 즐겨듣던 음악을 선곡 대충 입고 자신을 믿고 가자고 어디든 가능한 멀리로 잠깐의 실수들로 갇혀진 내 하루도 문만 열면 나를 기다렸다며 반기겠지 내 붓이 가는 대로 살 거야 후회 없이 생각을 모두 던진 채로 달려 나가길 뭘 겁낼 필요 없이 세상은 변함없지

봉신연의 -여명으로의 문 양전 (치바 스스무)

逢(あ)いは目覺(めざ)めにも似(に)てる 메구리 아이와 메자메니모 미테루 우연한 만남은 깨달음과 닮아있어 人(ひと)は誰(だれ)でも與(あたえ)られた時間(じかん)に 히토와 다레데모 아타에라레타 지카은니 사람은 누구라도 주어진 시간에 何(なに)をみつけられるのか 나니오 미츠케라 레루노카 무엇을 찾아낼 수 있을까 하는 (